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 네이버책
  • 알라딘
  • 교보문고
"박형우"(으)로 46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60689587

호러스 N. 알렌 자료집 VI. 1897~1901 (한국 최초의 개신교 (의료) 선교사)

박형우  | 선인
81,000원  | 20250331  | 9791160689587
이 책은 미국 북장로교회 소속으로 개신교 선교사 중 처음으로 한국에 정주(定住)하였던 호러스 N. 알렌과 관련된 자료를 모은 자료집입니다. 알렌은 1884년부터 1905년까지 21년 동안 크게 의료 선교사와 외교관으로 한국에서 활동하였습니다. 이 기간은 한국이 외국에 문호를 개방하고 서양 문물을 활발하게 받아들였던 개화기이자 격동기와 일치합니다. 이 기간 동안 의료 선교사로서 또 외교관으로서 하였던 알렌의 활동에 대한 평가는 학자에 따라 긍정적이기도 하고 부정적이기도 합니다. 본 연구자는 알렌과 관련된 방대한 자료들을 가능한 대로 모두 모아 연대순으로 정리한 자료집을 발간하고 있습니다. 다만 본 편역자의 교육 배경을 고려하여 (의료) 선교사로서의 알렌에 대해서, 그리고 외교관 시기에서는 한국의 여러 기독교 교파와 관련된 내용, 알렌이 쓴 다양한 주제의 글을 주로 추렸습니다. 이번에 출간하는 제6권에는 알렌이 주한 미국 변리공사 겸 총영사에 임명된 1897년부터 1901년까지의 활동을 다루고 있습니다. 이 기간 동안 알렌이 기독교와 관련하여 수행하였던 활동은 주로 미국 장로교회 역사관에 소장된 문서, 미국 국립문서보관청(National Archives and Records Administration, NARA)에 소장된 각종 외교 문서, 알렌 자신이 소장하던 자료를 기증한 뉴욕 공립도서관(New York Public Library)의 「호러스 N. 알렌 문서, 1883~1923」, 그리고 규장각에 소장된 「미안(美案)」 등에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머리말 中)
9791160688726

호러스 N. 알렌 자료집 5: 1890∼1896 (한국 최초의 개신교 (의료) 선교사)

박형우  | 선인
82,800원  | 20240216  | 9791160688726
이 책은 미국 북장로교회 소속으로 개신교 선교사 중 처음으로 한국에 정주(定住)하였던 호러스 N. 알렌과 관련된 자료를 모은 자료집입니다. 알렌은 1884년부터 1905년까지 21년 동안 크게 의료 선교사와 외교관으로 한국에서 활동하였습니다. 이 기간은 한국이 외국에 문호를 개방하고 서양 문물을 활발하게 받아들였던 개화기이자 격동기와 일치합니다. 이 기간 동안 의료 선교사로서 또 외교관으로서 한 알렌의 활동에 대한 평가는 학자에 따라 긍정적이기도 하고 부정적이기도 합니다. 이번에 출간되는 제5권은 한국으로 돌아왔으나 정착하지 못하는 가운데 1890년 7월 주한 미국 공사관의 서기관으로 임명되어 외교관으로서 활동하였던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그가 서기관으로 취임한 직후 존 W. 헤론이 사망하여 미국 북장로교회는 서울지부에 한 명의 의사도 없게 되었습니다. 이에 알렌은 선교본부 총무 엘린우드에게 제중원을 계속 유지할 의향이 있는지를 물었고, 선교본부는 후임 의사가 도착할 때까지 알렌을 제중원의 책임을 맡도록 하였습니다. 이에 많은 선교사들이 알렌의 이중직에 반대하였고, 제중원은 1891년 4월 캐드월러더 C. 빈튼이 책임을 맡게 되었습니다. 서기관 알렌은 공사가 자리를 비웠을 때 여러 번 대리공사의 역할을 하였고, 1893년 8월 31일부터 1894년 4월 30일까지는 임시 대리공사로 활동하였습니다. 그는 특히 선교부와 관련된 사안에서는 적극 나서 선교사들의 활동을 도왔으며, 조선정부가 제중원을 미국 북장로교회 한국 선교부로 넘기는 데 큰 역할을 하였습니다. 그런 가운데 미국 대선을 앞둔 1896년 9월, 알렌은 오하이오 주 출신인 공화당의 윌리엄 매킨리 후보에게 주한 미국 공사직에 자천하는 편지를 보냈습니다. (머리말 中)
9791160688658

에드너 M. 로렌스 자료집 1894∼1973 (세브란스 간호와 교육을 성장시킨)

박형우  | 선인
58,500원  | 20240131  | 9791160688658
에드너 M. 로렌스는 1920년 미국 북장로교회로부터 한국 파송 간호 선교사로 임명되어 주로 세브란스 병원을 중심으로 활동하였습니다. 스코틀랜드 출신인 에드너의 할아버지는 1872년 캐나다에서 이주하였고, 아버지는 에드너가 10살이 되었을 때 미국 캘리포니아로 이주하였기 때문에 에드너는 그곳에서 교육을 받고 간호부양성소를 졸업하여 정규 간호사가 되었습니다. (…) 1885년 4월 개원하였던 한국 최초의 서양식 병원 제중원(濟衆院)에서 간호 업무는 1895년 안나 P. 제이콥슨이 첫 간호 선교사로 내한하면서 체계를 갖추기 시작하였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제이콥슨이 1897년 이질에 걸려 소천한 후, 에스터 L. 쉴즈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쉴즈는 1906년 세브란스 간호부양성소를 설립하여 한국인 간호 인력 양성에 온 힘을 다하였습니다. 그런데 1910년에 들어 6월 첫 졸업생의 배출을 앞둔 1월 쉴즈는 “병원 업무가 큰 중압감을 주며, 그런 중압감이 없는 업무에 배정되기”를 희망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헬렌 포사이드(Helen Forsyth)와 캐슬린 에스텝(Kathlyn Esteb)이 파송되었고, 1916년 간호부양성소가 연합으로 운영되면서 미국 남장로교회의 엘리저베스 J. 쉡핑(Elisabeth J. Shepping), 호주 장로교회의 거트루드 내피어(Gertrude Napier) 등이 파송되었으나 모두 단기간만 근무하였기에 간호 교육과 병원 간호는 안정적으로 진행되지 않았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1920년 로렌스가 한국으로 파송되었습니다. (…) 1945년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선교지로의 조기 복귀를 결정한 미국 북장로교회 해외선교본부는 1946년 10월 1일 로렌스의 한국 파송을 결정하였고, 그녀는 1947년 4월 5일 인천에 도착하였습니다. 누구나 자신이 이전에 근무하였던 곳에 배정되는 것은 너무도 당연한 일이었지만, 당시 서울에 여자 선교사를 위한 숙소가 부족하여 로렌스는 대구 지부의 동산기독병원에서 근무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한국 전쟁 등을 거치면서 동산기독병원의 전후 복구와 간호 교육의 활성화를 위하여 노력하던 중 눈 수술을 받기 위하여 1955년 귀국하였다가 1957년 명예 은퇴를 함으로써 명예로운 간호 선교사 활동을 마감하였습니다. 그리고 1973년 4월, 79세로 캘리포니아 주의 요양원에서 소천하였습니다. (머리말 中)
9791160688146

올리버 R. 에비슨 자료집 6(1905~1908) (1905~1908 한국의 첫 면허 의사 배출)

박형우  | 선인
72,900원  | 20230517  | 9791160688146
서양 의학과 고등 교육의 개척 및 정착으로 한국의 발전에 크게 기여한 올리버 R. 에비슨은 130년 전 미국 북장로교회의 의료 선교사로 내한하였습니다. 에비슨은 조선 정부로부터 넘겨받은 제중원에서 의학 교육을 재개하였고, 후에 한국 최초의 현대식 병원인 세브란스 병원 및 의학교로 발전시킴으로써 일제가 주도한 의학과 대별되는 한국 서양 의학의 토대를 놓았습니다. 특히 1908년 한국 최초의 면허 의사 7명을 배출한 후, 1913년에 세브란스를 여러 교파가 힘을 합쳐 연합으로 운영하고, 1917년 전문학교로 승격되도록 혼신의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한편 여러 교파의 선교사들이 서울에 종합 대학을 설립하기로 의견을 모았을 때, 이미 토론토 대학교 의학부와 약학대학의 교수로서 풍부한 경험을 가지고 있었던 에비슨이 큰 역할을 맡았던 것은 당연한 것이었습니다. 에비슨은 이 연합 기독교 대학이 1917년 연희전문학교[Chosun Christian College]로 조선 총독부의 승인을 받자 제1대 (정규) 교장에 취임하여 세브란스 연합의학전문학교와 함께 양교 교장을 18년 동안 겸임하면서 일제가 주도한 고등 교육과 대별되는 한국의 고등 교육을 정착시킨 주역으로 활동하였습니다. 이번에 간행되는 자료집은 세브란스 병원의 개원과 함께 합류한 제시 W. 허스트 박사의 도움으로 에비슨이 학생 교육에 전념하며, 거의 전 과목에 걸친 한글로 된 의학 교과서의 편찬과 1908년 6월의 첫 졸업생 배출, 그리고 이들에게 한국 최초의 의사 면허가 수여되는 과정을 다루었습니다. 이와 함께 호러스 N. 알렌 공사의 노력으로 한국 정부는 세브란스 병원으로 이름이 변경된 제중원에 찬성금을 주었으며, 일본 공사관이 나서서 구리개 제중원 부지와 건물을 조선 정부에 반환하고 제이콥슨 기념 사택을 매입하였습니다. 이와 함께 세브란스 병원에서 1907년 8월 1일의 구한국 군대 해산 과정에서 부상을 당한 한국 군인들이 치료를 받은 것은 한국인들에게 큰 감명을 주었습니다. 8월 말 한국을 방문한 루이스 H. 세브란스 씨는 한국 선교부의 상황을 면밀하게 관찰하고 많은 도움을 주었습니다. 첫 졸업생을 배출하고 에비슨은 두 번째 안식년을 떠났습니다. (머리말 중)
9791160687668

호러스 N. 알렌 자료집 4. 1887~1889 (한국 최초의 개신교 (의료) 선교사)

박형우  | 선인
82,800원  | 20230101  | 9791160687668
이 책은 미국 북장로교회 소속으로 개신교 선교사 중 처음으로 한국에 정주(定住)하였던 호러스 N. 알렌과 관련된 자료를 모은 자료집입니다. 알렌은 1884년부터 1905년까지 21년 동안 크게 의료 선교사와 외교관으로 한국에서 활동하였습니다. 이 기간은 한국이 외국에 문호를 개방하고 서양 문물을 활발하게 받아 들였던 개화기이자 격동기와 일치합니다. 이 기간 동안 의료 선교사로서 또 외교관으로서 한 알렌의 활동에 대한 평가는 학자에 따라 긍정적이기도 하고 부정적이기도 합니다. 이번에 출간되는 〈호러스 N. 알렌 자료집 IV. 1887~1889〉 제4권은 알렌이 고종의 강권으로 1887년 9월 주미 한국 공사관의 외국인 서기관에 임명되었고, 박정양 공사 일행과 함께 미국으로 가서 한국 공사관의 정착을 돕고 미국으로부터 거액의 차관 교섭과 금광 개발을 위해 노력하였던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러 상황으로 차관 교섭과 금광 개발이 진행되지 못한 채, 다시 선교사로 임명 받은 알렌은 1889년 12월 알렌은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 (머리말 中)
9791160687118

올리버 R. 에비슨 자료집 5(1902~1904) (1902~1904, 새로 지은 제중원, 세브란스 병원)

박형우  | 선인
76,500원  | 20220620  | 9791160687118
잘 알려진 바와 같이 1893년 미국 북장로교회의 의료 선교사로 내한하였던 올리버 R. 에비슨이 한국의 발전에 크게 기여한 것은 서양 의학과 고등 교육의 개척 및 정착이라 할 수 있습니다. 에비슨은 조선 정부로부터 넘겨받은 제중원에서 의학 교육을 재개하였고, 후에 한국 최초의 현대식 병원인 세브란스 병원 및 의학교로 발전시킴으로써 일제가 주도한 의학과 대별되는 한국 서양 의학의 토대를 놓았습니다. 특히 1908년 한국 최초의 면허의사 7명을 배출한 후, 1913년에 세브란스를 여러 교파가 힘을 합쳐 연합으로 운영하고, 1917년 전문학교로 승격되도록 혼신의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한편 여러 교파의 선교사들이 서울에 종합 대학을 설립하기로 의견을 모았을 때, 이미 토론토 대학교 의학부와 약학대학의 교수로서 풍부한 경험을 갖고 있었던 에비슨이 큰 역할을 맡았던 것은 당연한 것이었습니다. 에비슨은 이 연합 기독교 대학이 1917년 연희전문학교(Chosun Christian College)로 조선 총독부의 승인을 받자 제1대 (정규) 교장에 취임하여 세브란스 연합의학전문학교와 함께 양교 교장을 18년 동안 겸임하면서 일제가 주도한 고등 교육과 대별되는 한국의 고등 교육을 정착시킨 주역으로 활동하였습니다. 이번에 간행되는 「자료집 Ⅴ (1902~1904)」는 1902년 11월의 정초식에 이어, 1904년 9월 병원이 완공되고, 11월 정식 개원식을 갖는 과정을 다루었습니다. (머리말 中)
9791160687064

안나P. 제이콥슨 자료집 1866~1897 (한국 최초의 미국 개신교 간호 선교사)

박형우  | 선인
34,200원  | 20220429  | 9791160687064
미국 교회에서 한국에 가장 먼저 파송한 간호사는 미국 북장로교회 해외선교본부가 1895년에 파송한 안나 P. 제이콥슨이었습니다. 1893년 11월부터 제중원의 책임을 맡게 된 올리버 R. 에비슨은 제중원을 병원답게 운영하기 위하여 여러 조치를 취하는 가운데 선교본부에 여의사와 훈련 받은 간호사의 파송을 요청하였습니다. 그런데 1894년 5월 에비슨이 제중원 주사들의 횡포로 제중원을 사직하고, 이어 청일전쟁이 일어나면서 한국의 정세는 극도로 혼란스러웠습니다. 이에 따라 1894년 6월 4일에 한국으로 파송할 간호사로 임명되었던 언나 P. 제이콥슨의 파송은 지연되다가 1895년 4월 9일 서울에 도착하여 에비슨 박사를 도와 제중원에서 간호 업무를 시작하였습니다. 당시 제중원은 왕립 병원이라는 명성에 부끄럽게도 의료에서 가장 중요한 ‘청결’이 불량하였고, 이 때문에 환자가 희생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제이콥슨은 바로 이 ‘청결’의 개념을 확립하기 위하여 온 힘을 쏟았습니다. 자신이 교육을 받았던 메인 종합병원에 비해 설비가 훨씬 빈약하였음은 물론 한옥이 병원으로 사용되기에는 적합하지 않았지만, 각고의 노력 끝에 환자 치료에 있어 괄목할 만한 개선이 이루어졌습니다. 하지만 ‘청결’을 위한 근본적인 개선이 이루어지지 못한 가운데, 그녀 자신이 이질에 걸려 한국에 온 지 2년도 되지 않은 1897년 1월 31세의 나이로 먼 이국땅에서 소천하였습니다. (머리말 中)
9791160686715

호러스 N. 알렌 자료집 3. 1886 (한국 최초의 개신교 (의료) 선교사)

박형우  | 선인
72,000원  | 20220125  | 9791160686715
알렌은 1884년부터 1905년까지 21년 동안 크게 의료 선교사와 외교관으로 한국에서 활동하였습니다. 이 기간은 한국이 외국에 문호를 개방하고 서양 문물을 활발하게 받아 들였던 개화기이자 격동기와 일치합니다. 이 기간 동안 의료 선교사로서 또 외교관으로서 한 알렌의 활동에 대한 평가는 학자에 따라 긍정적이기도 하고 부정적이기도 합니다. 알렌과 관련하여 몇몇 논문과 단행본이 출판되었지만, 알렌의 행적과 관련된 자료를 담은 단행본은 거의 없었습니다. 알렌과 관련된 자료집은 ‘김인수, 알렌 의사의 선교·외교편지: 1884~1905(서울: 장로회신학대학교 부설 한국교회사연구원: 쿰란, 2007)’이 거의 유일합니다. 하지만 이 자료집은 알렌이 미국 북장로교회로 보낸 편지 중 일부만을 담고 있을 뿐입니다. 미국 북장로교회의 기록보관소에는 이 책에 담겨 있는 편지 이외에도 그의 선교사 임명, 중국에서의 활동 등과 관련된 많은 자료, 그리고 앞의 책에서 누락된 자료들이 소장되어 있습니다. 알렌은 생전에 자신이 소장하고 있던 자료들을 미국 뉴욕 공립도서관에 기증한 바 있습니다. 외교 문서에도 알렌과 관련된 것이 많이 있습니다. 본 연구자는 알렌과 관련된 방대한 자료들을 가능한 대로 모두 모아 연대순으로 정리한 자료집을 발간하고자 합니다. 다만 본 편역자의 교육 배경을 고려하여 (의료) 선교사로서의 알렌에 대해서만 정리할 것입니다. 외교관 시기의 자료는 한국의 여러 기독교 교파와 관련된 내용만을 추릴 것입니다. (머리말 中)
9791160686074

시련과 고난을 딛고 선 세브란스 의과대학(1945~1957)

박형우  | 선인
27,000원  | 20210825  | 9791160686074
한국 최초의 서양식 병원인 제중원으로부터 시작된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의 역사는 한국 서양의학의 주요 역사로서도 큰 의미를 갖고 있다. 이 책은 원전 자료들을 이용함으로써 해방 이전의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의 역사에 대하여 보다 정확하고 풍부한 자료를 담았다. 1945년 8월 해방이 되어 ‘세브란스 의학전문학교’라는 교명을 되찾은 세브란스가 1957년 1월 연희대학교와의 합동으로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으로 탄생될 때까지 12년이 조금 넘는 기간의 역사를 다루고 있다. 이 기간은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의 역사뿐 아니라 한국 의학의 역사에서도 가장 힘들고, 중요했던 시기였다고 평가할 수 있다. 이 책은 제1부 해방과 의예과 설치, 제2부 대학 승격과 재정·시설 확충, 제3부 한국전쟁과 연세합동의 3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당시 한국 사회의 전체적인 흐름을 살펴보고, 그 흐름 속에서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이 어떻게 발전하였는가를 살피고 있다.
9791166755651

인공지능개론

허준, 박형우  | 복두출판사
26,680원  | 20250120  | 9791166755651
21세기는 인공지능의 시대입니다. 기술의 발전과 함께 인공지능은 IT 산업 전반에 걸쳐 핵심 기술로 자리 잡았으며, 사회의 다양한 영역에서 빠르게 변화를 이끌어가고 있습니다. 자율주행, 의료 진단, 금융 분석, 스마트 시티 등 인공지능은 이미 우리 삶 깊숙이 스며들어 있으며, 그 영향력은 점점 확대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대적 흐름 속에서 IT 계열 학과의 전공자로서 인공지능에 대한 기초부터 응용까지 체계적으로 학습하고, 이를 실무와 연구에 적용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는 것은 필수적인 과제가 되었습니다. 이 책은 이러한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기획된 IT 계열 학과 전공자용 교재입니다. 이 책은 다음의 세 가지 주요 목표를 염두에 두고 집필되었습니다. 첫째, 인공지능의 핵심 개념을 명확히 전달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인공지능의 정의, 역사, 기본 원리와 같은 기초 이론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학습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명료한 설명과 시각 자료를 활용하였습니다. 둘째, 실습을 통해 실질적인 응용 능력을 배양하는 것입니다. 인공지능은 실무와의 연결성이 매우 중요한 학문입니다. 따라서 이 책에서는 파이썬을 활용한 프로그래밍 실습, 머신러닝 모델 설계, 딥러닝 구현 등의 내용을 포함하여, 학습자가 이론을 실제로 적용할 수 있도록 실습 중심의 학습 경로를 설계하였습니다. 셋째, 미래를 준비하는 시야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단순히 기술을 배우는 것을 넘어, 인공지능이 사회와 산업에 미치는 영향, 윤리적 쟁점 그리고 다양한 응용 사례를 통해 독자들이 폭넓은 관점에서 인공지능을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이 책의 구성은 단계적인 학습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1. 기초 이론 학습 책의 초반부에서는 인공지능의 정의와 역사, 종류와 작동 원리를 다룹니다. 이 과정에서 학습자는 인공지능의 전반적인 개념과 철학을 이해하며, 기술의 발전 배경과 현재의 위치를 명확히 파악할 수 있습니다. 2. 실습과 응용 중심의 학습 중반부에서는 파이썬 프로그래밍을 기반으로 한 머신러닝과 딥러닝 실습을 통해 학습자가 직접 모델을 설계하고 구현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특히, 예제 중심의 설명을 통해 실무에 가까운 경험을 제공하려고 노력했습니다. 3. 응용 사례와 미래 전망 후반부에서는 인공지능이 실제 산업에서 어떻게 활용되는지를 금융, 제조, 자율주행 등 다양한 분야의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제시합니다. 또한, 인공지능이 앞으로 나아갈 방향과 기술적, 윤리적 도전 과제들을 다루어 학습자들이 앞으로의 가능성을 폭넓게 상상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이 책은 IT 계열 학과 전공자들의 요구와 학습 환경을 철저히 반영하여 다음과 같은 특징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1. 체계적인 학습 설계 초보자부터 고급 학습자까지 단계적으로 학습을 이어갈 수 있도록 구성하였으며, 각 장마다 이론 학습과 실습, 요약과 복습을 통해 학습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구조로 설계되었습니다. 2. 실무 기반 프로젝트 사례 제공 실제 산업에서의 활용 사례를 프로젝트 형태로 제공하여 학습자가 학문적 지식과 실무 능력을 동시에 배양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3. 다양한 산업 응용 분야 IT 계열 학과 전공자가 접할 수 있는 다양한 산업 응용 사례를 다룸으로써, 학습자가 자신의 관심 분야에 맞는 진로를 모색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4. 평가와 복습 문제 제공 각 장의 끝에는 학습 내용을 점검할 수 있는 복습 문제와 평가 항목을 추가하여 독자들이 자신의 학습 수준을 스스로 확인하고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이 책은 단순히 이론적 지식을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독자들에게 학문적 호기심과 창의성을 자극하며, 실질적인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돕고자 했습니다. IT 계열 학과 전공자들이 이 책을 통해 인공지능의 기본기를 다지고, 학문적 성장과 더불어 실무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끝으로, 이 책이 출판되기까지 많은 도움을 주신 출판사, 동료 연구자들 그리고 피드백을 아끼지 않으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이 책이 독자 여러분의 학습 여정에서 든든한 동반자가 되기를 바라며, 나아가 여러분의 연구와 실무에 유용한 가치를 제공하기를 희망합니다.
9791160684407

올리버 R 에비슨 자료집. 4(1899~1901) (에비슨의 첫 안식년과 새 병원 건립을 위한 진통)

박형우  | 선인
85,500원  | 20210125  | 9791160684407
잘 알려진 바와 같이 1893년 미국 북장로교회의 의료 선교사로 내한하였던 올리버 R. 에비슨이 한국의 발전에 크게 기여한 것은 서양 의학과 고등 교육의 개척 및 정착이라 할 수 있습니다. 에비슨은 조선 정부로부터 넘겨받은 제중원에서 의학 교육을 재개하였고, 후에 한국 최초의 현대식 병원인 세브란스 병원 및 의학교로 발전시킴으로써 일제가 주도한 의학과 대별되는 한국 서양 의학의 토대를 놓았습니다. 특히 1908년 한국 최초의 면허의사 7명을 배출한 후, 1913년에 세브란스를 여러 교파가 힘을 합쳐 연합으로 운영하고, 1917년 전문학교로 승격되도록 혼신의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한편 여러 교파의 선교사들이 서울에 종합 대학을 설립하기로 의견을 모았을 때, 이미 토론토 대학교 의학부와 약학대학의 교수로서 풍부한 경험을 갖고 있었던 에비슨이 큰 역할을 맡았던 것은 당연한 것이었습니다. 에비슨은 이 연합 기독교 대학이 1917년 연희전문학교(Chosun Christian College)로 조선 총독부의 승인을 받자 제1대 (정규) 교장에 취임하여 세브란스 연합의학전문학교와 함께 양교 교장을 18년 동안 겸임하면서 일제가 주도한 고등 교육과 대별되는 한국의 고등 교육을 정착시킨 주역으로 활동하였습니다. (머리말 中)
9791160684049

호러스 N. 알렌 자료집 2. 1884~1885 (한국 최초의 개신교 (의료) 선교사)

박형우  | 선인
72,000원  | 20200918  | 9791160684049
이번에 간행되는 제2권은 1884년 12월에 일어난 갑신정변부터 1885년까지를 다루었습니다. 불과 1년 1개월의 짧은 기간이지만, 본문 쪽수가 750쪽 정도로 적지 않은 분량입니다. 이 자료집에는 조선 정부의 자료, 미국의 한국 관련 각종 외교문서, 미국 북장로교회 해외선교본부의 자료 등 공적 자료들과 함께, 알렌의 일기 등이 주로 수록되어 있습니다. 이 책에 담긴 자료의 가장 중요한 주제는 알렌의 제안으로 1885년 4월 10일 설립된 한국 최초의 서양식 병원인 제중원입니다. 먼저 조선 정부가 제중원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나름대로 애쓰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미국 북장로교회는 알렌에 이어, 언더우드, 헤론을 파송하였고, 1885년 7월 한국 선교부가 정식으로 조직되어 활동하게 됩니다. 하지만 각자의 입장이 같을 수 없었고, 알렌이 독주한다고 느끼기 시작하면서 갈등이 표출되기 시작합니다. 이런 가운데 알렌은 대학교 설립을 추진하였지만, 미국 공사의 반대로 제중원에 부속된 의학교의 설립을 추진하였습니다. 알렌의 ‘병원 설립안’이 제출되기 제중원의 설립 이 시기에는 주한 미국 공사의 위치가 격하되어 루셔스 H. 푸트 공사가 이임하고, 대신 해군 무관 조지 C. 포크가 임시 공사로 임명되었습니다. 포크는 알렌과 상당히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였으며, 알렌은 여러 고급 정보들을 접하였고 이를 선교본부에 보고하였습니다. 서울에 주재하는 거의 모든 외교관의 주치의로도 활동하였던 알렌은 그들로부터도 많은 정보를 얻어 한국과 관련된 정세를 상당히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었습니다. 또한 주치의로서 고종을 직접 접촉하는 일이 많았고, 고종이 알렌에게 의견을 구하기도 하였습니다. 이런 상황이 후에 그가 주한 미국 공사관 서기로 외교관이 이적할 수 있었던 중요한 바탕이 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머리말 中)
9791160682977

호러스 N. 알렌 자료집 1. 1858~1884 (한국 최초의 개신교(의료) 선교사)

박형우  | 선인
52,200원  | 20190930  | 9791160682977
▶ 미국역사인물에 관한 내용을 담은 전문서적입니다.
9791160683349

올리버 R 에비슨 자료집. 3(1895~1898) (콜레라 방역과 의학 교육의 재개)

박형우  | 선인
74,700원  | 20200120  | 9791160683349
올리버 R. 에비슨 박사가 태어난 지 160년이 되는 뜻깊은 2020년 새해를 맞이하여 ?올리버 R. 에비슨 자료집 Ⅲ?을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2015년 ?자료집 I (1860~1892)?, 2019년 ?자료집 Ⅱ (1893~1894)?에 이어 발간되는 ?자료집 Ⅲ?은 1895년부터 1898년까지의 자료를 담고 있습니다. 에비슨이 한국의 발전에 기여한 것은 서양 의학과 고등 교육의 정착이라 할 수 있습니다. 우선 서양 의학은 에비슨이 조선 정부로부터 넘겨받은 제중원에서 의학 교육을 재개하고, 후에 한국 최초의 현대식 병원인 세브란스 병원 및 의학교로 발전시킴으로써 일제가 주도한 의학과 대별 되는 한국 서양 의학의 토대를 놓았습니다. 특히 1913년에는 세브란스가 여러 교파가 힘을 합하는 연합으로 운영되었고, 1917년 전문학교로 승격되었습니다. 한편 여러 교파의 선교사들이 서울에 종합 대학을 설립하기로 의견을 모았을 때, 이미 토론토 의과대학과 약학대학에서 대학 교수로 풍부한 경험을 갖고 있었던 에비슨도 큰 역할을 담당하였으며 이 연합 대학이 1917년 연희전문학교(Chosun Christian College)로 조선 총독부의 승인을 받았을 때 제1대 (정규) 교장에 취임하여 세브란스 의학전문학교와 함께 양교 교장을 18년 동안 겸임하면서 역시 일제에 의한 고등 교육과 대비되는 한국의 고등 교육을 정착시킨 주역으로 활동하였습니다.
9791160682403

올리버 R 에비슨 자료집. 2(1893~1894) (에비슨의 내한과 제중원의 선교부 이관)

박형우  | 선인
70,200원  | 20190120  | 9791160682403
이 책은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편저자가 진행하고 있는 ?올리버 R. 에비슨 자료집?의 두 번째 책이며, 1893년 1월의 선교사 지원 편지부터 내한하여 제중원의 책임을 맡고 1894년 9월 제중원을 이관 받은 후 새로운 운영과 의학 교육의 토대를 다지던 1894년 말까지를 다루고 있습니다. 당초 1권의 서문에서 언급했던 바와 같이 두 번째 책은 1893년부터 안식년을 떠나기 직전인 1898년까지를 다루려 하였습니다. 하지만 막상 자료를 모으며 정리하다 보니 원고의 양이 너무도 넘쳐 뒤에서부터 한 해씩 범위를 줄였나갈 수밖에 없었습니다. 결국 두 번째 책이 1893년과 1894년만을 다루게 된 것은 크게 다음의 두 이유 때문이었습니다. 첫째, 연구년으로 지난 8월 토론토에 체류하면서 York University에 있는 온타리오 주 아카이브에 에비슨의 처가가 있던 스미스 폴스에서 발행된 신문인 Rideau Record가 소장되어 있음을 알게 되었고, 상당한 시간과 노고를 들인 끝에 에비슨이 토론토를 떠나 일본에 도착한 후 부산에 이르는 과정을 담은 일종의 기행문이 다수 실려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부모님께 보낸 편지들도 일부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둘째, 2015년 말 첫 번째 책이 간행된 이후 편저자는 존 W. 헤론(1974년 졸업생 김유근, 원종만 후원), 에스터 L. 쉴즈(간호대학 연구비), 그리고 특별히 감리교회의 윌리엄 B. 스크랜턴(상동교회 후원) 등에 대한 자료집을 발간하였거나 준비하였습니다. 이들 자료집을 준비하면서 수집하여 정리했던 자료 중에 에비슨과 관계된 것들이 이 책에 담겼고, 특별히 미국 북장로교회의 선교사 관련 자료 중에서 1893년과 1894년에 해당하는 자료를 모두 숙독하고 역시 에비슨과 관련된 것들을 이 책에 담았습니다. (머리말 中)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