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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원"(으)로 65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88917239645

박혜원 파워토익 퀵스타트 LC + RC (MP3 파일 + 동영상 + 미니 단어장 + 온라인 실전모의고사 PDF)

박혜원  | YBM
16,200원  | 20241223  | 9788917239645
박혜원 파워토익 현강을 그대로 재현한 초보 탈출 700+ 〈박혜원 파워토익 퀵스타트〉 전국 YBM어학원 토익 실전 1위 강사 박혜원의 토익 점수 급상승 프로젝트 (*19년~24년 전체 누적 수강생수 기준 1위) YBM어학원 토익 대표강사 박혜원 강사가 집필한 초보 토익러를 위한 토익 전략서로, 한 권으로 단기에 중급 이상의 점수를 올리고자 하는 수험생을 위한 교재입니다. LC, RC 총 28개의 UNIT으로 구성된 전략 설명, 풍부한 실전 문제와 함께 박혜원 강사의 문제풀이 전략을 담은 명쾌한 해설을 통해 초보 토익러의 점수를 한방에 끌어올릴 수 있게 구성하였습니다. 본책 학습 후 실력을 점검할 수 있는 실제 시험 난이도의 온라인 모의고사 1회와 저자의 노하우가 담긴 출제 예상 미니 단어장, 무료 동영상 강의, MP3 모바일 스트리밍 등 다양한 부가자료를 통해 단기간에 700점 이상을 달성해 보세요.
9788917238686

박혜원 파워토익 VOCA 보카 (콜로케이션과 패러프레이징으로 끝내는)

박혜원  | YBM
11,520원  | 20211224  | 9788917238686
다년간 고득점 실전반을 가르쳐온 YBM 토익 대표강사 박혜원이 수업에서 강조하는 초빈출 표현 1,015개를 엄선하여 1권의 책으로 정리했다. 시중에 나와 있는 토익 어휘집과 문법 도서를 통해 단편적인 어휘 학습과 문법 공식만으로 토익을 대비해 왔던 학생들에게 〈박혜원 파워토익 VOCA〉는 고득점 취득을 위한 가장 빠른 지름길을 제시해 줄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출제 빈도가 높으며, 토익뿐만 아니라 영어 실력 전반에 도움이 되는 연어(Collocation)와 고급 패러프레이징(Paraphrasing, 어휘 재표현) 표현을 포함한 총 1,015개의 표제어 및 관련 표현들을 학습하면 토익 시험에서 시간 단축은 물론이고, 문제를 푸는 새로운 시각을 갖게 될 것이다. Final Test 3회분과 박혜원 강사의 명쾌한 문제 풀이 강의 영상을 통해 실전 감각을 익힐 수 있다. 들으면서 암기하는 세 가지 버전의 MP3 파일로 미국식, 영국식 발음을 동시에 학습할 수 있다.
9791162015476

불교 행운 상징 컬러링북 (행운을 물들이는 열두 달)

박혜원  | 담앤북스
12,420원  | 20250716  | 9791162015476
불교의 상징을 색칠하며, 일 년 열두 달을 행운으로 물들이다 『불교 행운 상징 컬러링북』은 보리수, 연꽃, 법륜 등 불교에서 행운을 상징하는 열두 가지 상징물을 컬러링 도안으로 담은 책이다. 한 달에 하나씩 색칠하며 마음을 가다듬을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으며, 불교적 상징에 대한 설명과 발원을 적는 공간을 더해 명상과 수행의 도구로도 활용할 수 있다. 누구나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춰 고요함을 마주할 수 있도록 돕는 이 책은 선물용으로도 의미 있는 컬러링북이다.
9791196660369

그래도 우리는 (박혜원 소설집)

박혜원  | 피플케어코리아
13,500원  | 20240930  | 9791196660369
이 책은, 박혜원 작가의 첫 번째 소설집 [비상하는 방]을 낸 지 10년 만에 내는 두 번째 소설집이다. 코로나19의 공포와 불안을 지나거나 고령화로 인해 노화되고 위축된 소설 속 인물들의 이야기를 통해, 동시대적 문제와 세대 간 이해와 사회적 화합, 예술정신 등을 성찰하게 할 것이다. 소설집 [그래도 우리는]에 수록된 단편소설들은, 일상인들이 겪는 삶의 질곡 중에서 한 단면을 보여줌으로 인생과 역사, 사회 등을 통찰하게 하며 그와 동시에 자신의 인생을 돌아보게 만든다. 또한 사회적 약자인 노년에 들어서거나 팬데믹을 맞은 인물 들이 어두운 현실과 맞닿아 갈등하는 모습을 통해 자아와 세계를 어떻게 극복해 가야 하는지 모색하게 한다. 예술인을 주인공으로 한 작품들을 통해서는, 예술혼과 작가정신, 그리고 예술의 힘이 우리의 삶과 사회를 어떻게 정화시키고 승화하는지 성찰하게 만든다. K 아트가 세계적으로 확산되는 추세 속에서, 상상력의 산물인 문학은 모든 문화의 바탕이며 인간 활동과 사회의 저력이 된다. 그러므로, 소설집 발간은 문학을 통해 예술의 힘을 확산시키는 일이 될 것이다. 특히 문학적 작품성과 예술적 우수성을 인정받은, 2023년 경남문인협회 주관의 경남문학 소설부문 우수문학상 수상작인 〈작품비〉를 필두로 엮어내는 단편소설집이라, 문학성을 더욱 곤고하게 다지는 초석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소설은 인생의 다양한 측면과 인물의 여러 가지 성격을 보여주는 문학이다. 그러므로 단편소설집 [그래도 우리는]은 인간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영혼과 삶을 승화시키며, 사회이념의 갈등을 줄이는 일에 기여할 것이다. 또한 타 예술작품으로 변용 가능해, K 아트의 저변 확대를 고양시키는 초석이 될 것이다.
9791162102367

이야기가 모락모락

박혜원  | 바람의아이들
12,600원  | 20241025  | 9791162102367
옛날옛날 무시무시한 귀신을 물리친 꼬마가 있었지, 이야기를 들을 사람 모두모두 모여라! 모든 아이들은 이야기를 좋아한다. 사실은 모든 인류가 '호모 픽투스'라고 불릴 만큼 이야기를 좋아하지만 그중에서도 아이들의 이야기 사랑은 특별한 데가 있다. 오죽하면 어느 집에 살던 쥐들이 장마철에 이사를 간다며 한 마리가 퐁당, 두 마리가 퐁당, 세 마리가 퐁당…… 하는 식으로 끝도 없이 이어지는 옛이야기들이 있을까. 이건 다 만족할 줄 모르는 아이들을 달래기 위해 고안해낸 어른들의 꼼수일 것이다. 하지만 아이들은 그런 이야기라도 눈을 반짝이며 열심히 귀 기울인다. 이야기에 관한 한 아이들은 밑 빠진 항아리와 같고, 덕분에 바쁘고 피곤한 엄마 아빠 대신 아이들에게 이야기를 들려주는 사람은 대개 할머니할아버지들이다. 이야기만큼 격세유전이 잘 이루어지는 분야도 또 없을 것이다. 그런데 아이들은 어째서 그렇게 이야기를 좋아하는 걸까? 박혜원의 동화 『이야기가 모락모락』은 바로 이야기와 이야기하기, 이야기를 통한 관계 맺기에 대해 들려주는 작품이다. 주인공 고요는 자타공인 이야기 대장이다. 틈만 나면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주는 고요 곁에 아이들이 모여드는 건 당연지사. 고요는 할머니에게 들은 이야기를 소중히 기억했다가 아이들에게 들려주며 남다른 기쁨을 느낀다. 고요가 목소리를 줄였다 높였다 팔을 펼쳤다 접었다 할 때마다 아이들은 숨을 죽인다. 이야기 끝에는 모든 아이들이 자기 이야기를 털어놓으며 또 다른 이야기 마당이 펼쳐지는데 그 자체로 즐거운 놀이가 되기도 한다. 물론 한참 이야기하고 있을 때 “거짓말! 귀신이 어디 있어?” 하고 초를 치는 은채 같은 아이도 있다. 우리 할머니가 어렸을 때 귀신을 만났다가 구사일생으로 살아났다는 이야기가 거짓말이라고? 고요는 화가 나지만 딱히 대꾸할 말이 생각나지는 않는다. 안타깝게도 할머니는 얼마 전 돌아가셨고 이야기를 그냥 믿는 것 말고는 방법이 없으니까. 진짜 이야기와 가짜 이야기가 따로 있을까? 그렇다면 어떤 이야기가 진짜 이야기일까? 이야기처럼 이야기에 대한 질문도 끝이 없다. 게다가 고요는 같은 반 주안이의 부탁을 받아 동생 루아에게 이야기를 들려주다가 난처한 상황에 빠진다. 얼마 전 키우던 고양이가 죽어서 슬퍼하던 루아에게 고요의 고양이 이야기는 큰 위로가 된다. 고요도 이야기를 들려주며 보람과 즐거움을 느낀다. 하지만 매일매일 만나서 이야기를 하고 또 하니 이야기가 바닥날 수밖에. 할머니에게 들은 이야기가 다 떨어졌는데 어떡하지? 어쩔 수 없이 조금씩 조금씩 지어내지만 이것도 진짜 이야기라고 할 수 있을까? 한계에 다다른 고요는 다행히 여름방학을 맞아 잠깐 시간을 벌게 된다.
9788924123951

찐 덕후가 만든 멀티버스: 주술회전편

박혜원  | 퍼플
0원  | 20240303  | 9788924123951
애니메이션 주술회전을 시청한 후 큰 팬이 되어 애니메이션 속 캐릭터들이 다양한 그림체로 존재한다면 어땠을까? 또는 이야기 속에서 이어지지 않았던 인연들을 이어준다면? 에 대한 상상에서 영감을 받아 AI를 사용하여 제작한 책입니다.
9788991428683

소피의 행복한 미술 이야기

박혜원  | 바오출판사
16,200원  | 20240122  | 9788991428683
그림과 함께 보고 읽는 쉽고 재미있는 서양미술사 “쉽고 재미있는 서양미술사” 이 책은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보고’ ‘읽을’ 수 있는 서양미술사이다. 선사시대의 동굴벽화에서부터 피카소에 이르기까지 서양미술의 걸작은 물론, 많이 알려져 있지 않지만 결코 빼놓을 수 없는 작품들을 함께 소개하고 있다. 저자는 친숙한 명작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는 동시에 덜 알려진 작품에 생명력을 부여함으로써 독자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예술적 감수성을 일깨운다. 저자는 작품을 연대기 순으로 소개하기보다는 시간과 공간을 자유롭게 넘나들며 전체 미술사에서 작품이 가진 의미를 입체적으로 조명한다. 그래서 하나하나의 작품이 개별적으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고대로부터 축적된 문화적 지층에서 나왔다는 것을 강조하며, 책의 첫머리를 선사와 고대 예술을 소개하는 데 할애하고 있다. 알타미라의 ‘들소’와 피카소의 ‘황소 연작’을 연결 지어 소개함으로써 뛰어난 예술은 시공을 초월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식이다. 또 고대 건축물인 지구라트와 중세 프랑스의 바벨탑, 그리고 16세기의 피터르 브뤼헐의 바벨탑을 연결함으로써 인간의 종교와 예술이 역사 속에서 어떤 연속성을 가지고 지속해왔는지 보여준다. 이 책이 가진 미덕 중 하나는, 독자들이 있는 그대로의 눈으로 작품을 볼 수 있도록 돕는다는 점이다. 서양미술에 대한 배경지식이나 전문용어를 알지 못하더라도 친절하면서도 직관적인 해설을 따라가다 보면, 자신의 감정과 느낌에 따라 작품을 이해하고, 공감과 더불어 몰입의 즐거움도 느낄 수 있게 된다. 아울러 수록된 작품 이미지들은, 책의 주제를 전달하고 독자들의 시각적 경험을 풍부하게 하는 데 큰 도움을 주고 있다.
9791193509029

혹시 나의 새를 보았나요 (프랑스 예술기행 2)

박혜원  | 청색종이
22,500원  | 20231228  | 9791193509029
화가 박혜원의 『혹시 나의 새를 보았나요』가 청색지예술선 4번째 작품으로 청색종이에서 출간되었다. 이 책은 2020년 10월 출간된 프랑스 예술기행 1편인 『혹시 나의 양을 보았나요』에 이어지는 2편이다. 고등학교 시절부터 유럽 벨기에에서 서양미술사와 판화를 공부하며 서구문화권에 젖어 수학한 저자는 매년 유럽의 미술관 등 여러 명소를 방문한다. 유럽의 다른 나라들도 친숙하지만 특히 프랑스 문화권인 벨기에는 물론 프랑스 문화에 남다른 애정을 갖고 있다. 그리고 수년 전부터는 그 감동을 글과 이미지로 정리하여 많은 이들과 함께 나누고 싶은 마음을 키웠다. 전작 『혹시 나의 양을 보았나요』에서 저자는 홀로 프랑스 시골길을 걷다가 우연히 ‘양’과 마주친 사건을 시발점으로 미술사 속 수많은 걸작들에서 각양각색의 사연과 모습의 양들을 만나는 여정을 풀어냈다. 1편에서 양 떼를 보살피는 착한 목자, 즉 그리스도교적 상징인 ‘착한 목자가 보살피는 ‘양’’이 중심이 되었다면, 예술기행 2편인 『혹시 나의 새를 보았나요』에서는 보다 보편적 의미의 ‘자유’를 찾는 여정을 담고 있다. 이는 나의 ‘양’에 이어 나의 ‘새’를 찾는 미적이며 영적인 여행으로 ‘예술’은 ‘아름다움’을 찾는 것은 물론 진정한 자유를 찾는 매개가 된다. 새는 다름 아닌 ‘자유’로 다가온다. 고대이집트, 이탈리아 라베나와 베네치아의 화려한 중세 모자이크, 15~16세기 플랑드르 회화 속 새들, 스페인 거장들이 담아내는 새, 19세기 프랑스 상징주의 작가의 신비로운 새, 빈센트 반 고흐, 인상주의 여류작가 베르트 모르조, 한국 작가가 그린 새도 등장하고 끝으로 브라크의 감동적인 스테인드글라스를 소개한다. 하지만 저자는 서양미술사 속 새 주제의 작품들을 찾아 소개하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다. 저자는 특히 20세기 현대건축의 아버지라 불리는 ‘르 코르뷔지에’(Le Corbusier, 1887~1965)의 건축철학과 그의 순수한 모더니즘이 담긴 그의 작품에 매료되어 그가 설계한 놀라운 인류문화유산인 ‘롱샹 성당’(Chapelle Ronchamp)에 이어 도메니코회 수도원인 ‘라투레트 수도원’(Couvent de la Tourette)을 비롯하여 수도원 설계에 깊은 영감을 준 ‘르 토로네 수도원’(Abbaye du Thoronet)을 방문하였다. 라 투레트 수도원은 2박 3일간 침묵 속에 머물며 세밀히 살펴본 모습과 인상을 직접 찍은 사진들과 글로 상세히 소개하고 있고, 프랑스 남부 외진 곳에 있는 12세기 중세 로마네스크 건축의 꽃이라 불리는 ‘르 토로네 수도원’(Abbaye du Thoronet)은 시대를 초월하는 모더니스트적인 단순미로 널리 사랑받는 명소이다. 또한 저자는 네덜란드 헤이그에 있는 ‘마우리츠하우스 미술관’(Mauritshuis)에서 만난 17세기 네덜란드 회화의 작은 걸작, ‘황금방울새’를 비롯하여 이 미술관에서 마주친 여러 걸작들을 통해 ‘자유’를 찾는 사색을 이어간다. 그리고 마지막 장에서는 미술사 속 인물들 중, ‘진정한 자유’를 찾는 데 성공한 두 여인을 소개한다. 한 사람은 그 유명한 ‘해바라기’의 화가, 빈센트 반 고흐의 처제인 요한나 봉허(Johanna van Gogh-Bonger, 1862~1925)이고, 두 번째 인물은 프랑스 인상주의 여류화가인 베르트 모리조(Berthe Morisot, 1841~1895)의 딸인 줄리 마네(Julie Manet, 1878~1966)의 이야기이다. 요한나 봉허의 헌신이 없었다면 오늘의 빈센트 반 고흐가 없었을 정도로 그 공로가 클 것이다. 〈풀밭 위의 점심식사〉의 작가 에두아르 마네의 조카인 줄리 마네의 감동적인 이야기도 소개하고 있다. 저자는 진정한 사랑과 자유의 의미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한다. 작가의 진솔한 예술적 사색은 아름다운 작품들을 매개로 전해져, 독자가 주인공인 작품들에 보다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돕는다. 저자는 훌륭한 작품 안에는 일반미술과 성미술의 경계가 모호해질 수밖에 없다는 사실을 확신하며, 그 경계 너머의 높은 경지에서 만나게 되는 것이 성미술임을 알고 있다. 음악에서 역시 최상위의 음악이 종교음악인 것과 같다. 십 대 이십 대의 가장 감수성이 예민한 시절에 접한 서구문화여서 매우 자연스럽게 젖어든 저자 박혜원 씨의 솔직하고 섬세한 기술은 더욱 깊고 진실하게 다가가 깊은 감동을 주리라 생각한다.
9791169293914

옷으로 나를 가장 빛나게 하는 3가지 방법

박혜원  | 페스트북
17,000원  | 20231023  | 9791169293914
나만의 패션, 나만의 스타일: 퍼스널 컬러부터 체형까지! 옷을 입을 때는 무조건 유행을 따라가는 게 아닌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모양의 옷과, 스타일을 찾아서 입어야 자신의 개성을 더 살릴 수 있고, 더 아름다워질 수 있다. <옷으로 나를 가장 빛나게 하는 3가지 방법>은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옷을 선택하고 스타일링을 하는 데 도움을 주는 패션 필독서이다. 이 책은 퍼스널 컬러, 옷 재질, 남녀 체형별 팁 등 패션의 핵심 주제를 다루며, 자신을 빛나게 하는 스타일을 찾을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쇼핑 플랫폼과 쇼핑몰 추천도 포함되어 있어 패션 초보자는 물론, 누구나 자신만의 스타일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나에게 맞는 스타일을 찾고 더 아름다워지고 싶다면, 트렌디한 스타일링을 나에게 맞게 적용해보고 싶다면 지금 바로 이 책을 펼쳐보자. ㅡ ㅡ ㅡ 자신에게 어울리는 옷을 잘 찾아서 스타일링하는 것은 ‘나’라는 사람을 표현하는 데에 있어 큰 역할을 한다. 이 책은 사람들이 자신에게 어울리는 퍼스널 컬러를 보다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으며, 많은 사람들이 잘 모르고 지나치기 쉬운 옷 소재에 대한 내용도 소개하고 있다. 또한 여성 뿐만 아니라 남성들의 체형도 분석하여 어울리는 코디를 제안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일상적이면서도 트렌디하게 본인의 스타일링에 적용할 수 있는 내용을 잘 담고 있는 책이다. 네이크스 패션 디자이너 서지흔
9791163636021

아낌없이 주는 프룬 별의 비밀 (내가 부자가 아니어도 나눔을 실천할 수 있을까?)

박혜원  | 뭉치
11,700원  | 20230330  | 9791163636021
미래 인재로 가는 힘! 뭉치 『초등첫인문철학왕』 시리즈 내가 부자가 아니어도 나눔을 할 수 있을까? 다른 사람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에는 무엇이 있을까? 어느 날 레시 별에서 날아온 이상한 메시지. “배고파. 먹을 것 좀 줘.” 그리고 살기 힘든 레시 별 사람들이 프룬 별로 이주해 왔어요. 그런데 프룬 별 사람들 사이에서 레시 별 사람들을 어디까지 도와줘야 하는지에 대해서 의견이 서로 달랐어요. 프룬 별이 살기 어려울 때 살기 좋은 레시 별로 간 사람들이었거든요. 이제 와서 도와 달라는데, 얼마만큼이나 나누어야 갈등이 생기지 않고 서로 행복하게 살 수 있을까요?
9791191011395

거품 가족

박혜원  | 마주별
11,700원  | 20221025  | 9791191011395
가족의 행복은 함께 만들어 가는 거야! 마주별 중학년 동화 열세 번째 《거품 가족》은 다양한 가족의 삶을 이해하고 가족 간의 소통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일깨우는 동화입니다. 동생이 태어나고부터 몸에서 거품이 나오는 증상을 앓게 된 건우가 가족의 진심을 깨닫고 마음의 문을 열어 가는 과정이 섬세하고 따뜻하게 펼쳐집니다. 거품이 상징하는 의미를 다양하게 읽고 해석하면서 문학 작품이 주는 감동과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건우네 가족은 재혼 가족입니다. 아빠와 새엄마, 동생 건영이까지 네 식구이지요. 건우는 동생이 너무 귀찮고 얄밉습니다. 동생이 엄마 아빠의 사랑을 독차지하면서 엄마 아빠와 점점 멀어지는 것 같아요. 맞벌이 엄마 아빠 대신 미운 동생을 돌보는 것도 못마땅한데, 아빠는 사소한 일만 생겨도 건우를 혼냅니다. 선물처럼 좋고 살가웠던 엄마도 동생이 생기고부터 건우랑 대화하는 일이 부쩍 줄었어요. 건우의 생각처럼 엄마 아빠가 변한 걸까요? 엄마 아빠 마음속에서 건우는 이제 사라져 버린 걸까요? 오늘날 가족의 형태는 아주 다양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재혼 가족도 그중 하나입니다. 이혼율이 증가함에 따라 재혼율도 높아져 재혼 가족이 자연스럽게 늘고 있지요. 새로운 가족을 받아들이고 적응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가족으로서 애정과 유대감을 갖기까지 시간이 걸리고 그속에서 가족 구성원들 사이에 여러 갈등을 빚기도 하지요. 그렇다고 ‘문제가 있을 거야’라는 식의 왜곡된 시선으로 바라보는 것은 잘못입니다. 편협한 편견이 가족을 더욱 힘들게 하고 상처 입힐 수 있어요. 또한 다양성을 추구하는 성숙한 사회의 가치관에도 맞지 않습니다. 《거품 가족》은 가족의 성장 이야기이면서 동시에 ‘다름’을 포용하고 인정하는 법을 전하는 동화입니다. 우리 사회를 이루는 다양한 삶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고 존중할 줄 아는 태도를 길러 줍니다.
없음

마주별 중학년 동화 세트 (1~13권,전13권)

박혜원  | 마주별
138,150원  | 20221025  | 없음
9791197308598

인생에는 대본이 없어서 (드라마작가)

박혜원  | 블루프린트북
10,620원  | 20221111  | 9791197308598
김은희, 노희경, 김은숙…. 듣기만 해도 드라마의 명장면이 떠오르는 작가들이 있다. 하지만 그들이 그들 자신이 되기까지, 그리고 지금도 수많은 신인 작가와 드라마 지망생들은 자신의 대본이 드라마로 제작되기를 꿈꾸며 끊임없이 이야기를 길어 올린다. 『인생에는 대본이 없어서』는 한 드라마 자각 지망생이 신인 작가로 거듭나기까지의 이야기를 소담하게 풀어낸 에세이다. 작가가 쓰는 대본에는 명확한 시놉시스와 기승전결이 있지만, 습작생으로서 그의 삶은 어느 국면으로 나누기 힘들 만큼 잔잔하고 고요하다. 하지만 조용하게 떠 있기 위해 수면 아래에서 끝없이 발버둥치는 오리처럼, 작가의 내면에 치열한 고민과 번민의 흔적이 엿보인다. 이 소리 없는 고군분투의 끝에는 당선과 등단이라는 달콤한 열매가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다만 그것이 이 이야기의 끝을 장식하진 않는다. 어쩌면 이 이야기는 각자의 자리에서 분투하고 있는, ‘각본 없는 드라마’를 견디는 모두의 인생에 대한 것이다.
9791156226383

기호로서의 도시와 패션 (인상주의, 근대적 삶의 순간적 일상)

박혜원  | 지식공감
14,400원  | 20211130  | 9791156226383
이 책에서는 인상주의 회화가 담고 있는 근대성과 사회적 현상으로서의 패션을 함께 보았다. 현대미술의 시작이라 알려진 인상주의 화가들의 작품을 통해 19세기 근대도시 파리의 도시 공간, 산업화에 의한 소비문화, 그리고 소비의 주인공인 여성들의 패션을 통한 상징과 의미를 제시한다. 19세기 중후반 파리는 ‘모더니티의 수도’로서 유럽의 근대 문화를 선도하였다. 마네, 모네, 드가, 티소, 카이유보트, 베로, 르누아르의 그림 속에 나타나는 신흥 부르주아 여성, 카페에서의 여성, 공연장에서의 여성 그리고 길거리의 여성과 나이 많은 부르주아 남성들의 애인으로서의 젊은 여성, 매춘부, 삶에 지친 여성들의 생활 속에 나타난 그들의 외양을 공간과 함께 말하고 있다. 그동안 계급구조나 신분의 차이를 기반으로 설명하는 저서와 달리 ‘계급으로서의 패션’이 아닌 ‘소비문화의 현상’에서 나타나는 ‘개인적 욕망에 의한 외양 표현’과 ‘구별짓기로서의 치장과 패션’을 설명한다. 그리고 여성들의 치장과 패션의 장소는 근대도시 파리의 근대적 공간들임을 확인한다. 근대성의 표현이자, 인상주의 화가들의 그림 소재이기도 한 도시 여가 생활문화는 작품에 잘 표현되어 부르주아와 새로운 직업을 가진 여성, 노동자들을 시대의 주역으로 그리고 있다. 인상주의 화가들의 작품에 표현된 수많은 도시 여성들은 엄격한 품위와 규칙을 지키는 여성들이라기보다 밝고 아름다운 애인, 점원, 무용수, 술집 여인, 사교계의 여성들로 이전 시대보다 매우 유혹적이고 새롭다. 인상주의 시대는 계급이 아닌 개인의 욕망과 재화, 취향에 따라 새로운 시대의 젊은 여성들이 자기의 신체와 자신의 신체 꾸미기로서 패션을 공적인 무대에서 이용할 줄 알게 되는 시대이다. 이는 결국 ‘패션’은 근대성의 대표적인 상징물임을 말한다. 패션은 살아있는 사람들에게 입혀지기에 때로는 매우 정치적 산물이며, 사회의 결정적 변화의 시기를 읽어내는 데에 유용하다. 가시적으로 옷으로 대표되는 패션은 한 시대의 생활양식과 문화사조를, 그리고 그 옷을 입은 사람과 보는 사람들의 의식을 가장 잘 반영하는 종합적인 표현예술이기에 이러한 탐구는 의미가 있을 것이다.
9791156226390

히자버 히자비스타 (동남아시아 모디스트 패션)

박혜원  | 지식공감
15,300원  | 20211130  | 9791156226390
히잡은 ‘종교’인 동시에 ‘패션’이다. 히잡을 쓴 여인은 테러리스트가 아니다. 히잡은 자신의 의지에 의한 선택이다. 히잡은 이제 ‘패션’으로서 나타나는 현대 도시의 ‘현상’임을 저술하고 있다. 사회현상으로서의 패션은 개인의 욕구를 담는 동시에 그 사회를 읽는 기호임을 담고 있다. 이슬람 종교를 믿는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의 무슬림 여성들의 히잡패션 현상을 문헌과 설문 조사, 현지의 스트리트 패션조사 결과 등을 근거로 입체적 접근으로 설명한다. 2000년대 제2차 이슬람 부흥 운동 이후 민주주의 사고로부터 탄생한 팝 이슬람 문화의 영향으로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의 중상층 라이프 스타일은 변화하였다. 교육을 받은 무슬림 여성의 증가와 여성의 사회적 지위 상승 및 여성의 사회진출이 늘어나면서 히잡 착용의 상징이 변하였다. 중산층으로 살아가는 무슬림 여성에게 있어 히잡의 착용은 높은 사회·경제적 배경을 표현하는 동시에 개인의 미적 표현의 다양화를 위한 패션이었다. 인도네시아에서 히자버 커뮤니티(Hijabers Community)라는 공동체가 결성되었고 SNS의 발달로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를 중심으로 한 유명 연예인, 인플루언서들 소위 히자비스타(hijabista)들의 활발한 활동은 히자버들뿐 아니라 비무슬림권에서도 히잡패션에 대한 긍정적 시각을 형성하였다. 히자비스타는 사회적으로 성공한 멋진 무슬림 여성의 롤 모델을 보여주었다. 또한 종교적 신념과 패션 트렌드를 수용하여 모디스트 패션으로 다시 글로벌 패션 마켓에 제시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동남아시아 무슬림 여성들의 히잡 패션 변화는 종교 복식인 히잡이 종교적 믿음과 정체성의 표현을 위한 표식의 의미를 넘어 패션 아이템으로 그 의미가 전환됨을 말한다. 편견을 넘어 세계로 향하는 히자버와 히자비스타들을 소개한다. 히잡을 쓰니 멋지네…. It is cool to wear the hij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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