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명대  | 지식산업사

43,200원  | 20230102  | 9788942391141

반구대 암각화 발견자, 문명대 저자가 발견 50주년을 기념하여, 발견 이후 자신과 학계의 발견자료를 종합하여 책을 출간하였다. 이 책은 연구서와 보고서도 겸하면서 여러 대중의 교양서로도 널리 읽힐 수 있는 그런 책으로, 학계 이외 대중 독자들에게 반구대 암각화의 의의를 좀 더 널리 알리고자 하는 저자의 바람을 담고 있다. 대곡리 암각화와 천전리 암각화는 우리나라 선사미술인 암각화 연구의 단초를 열었고, 이를 계기로 전인미답의 미개척 분야인 우리나라 암각화 연구가 활발히 이루어졌을 뿐만 아니라 암각화 학회까지 결성되기에 이르렀다는 점이 높이 평가 된다. 이 책을 통해 생동하는 ‘1만 년’의 우리 역사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박영식  | 쏠트라인

10,800원  | 20181111  | 9791188192496

우리 문화재 그림 동시집 [반구대암각화]. 독특하게 우리 문화재를 함께 배울 수 있는 동시집입니다. 우리 문화재에 대해 알아가며, 즐겁게 동시를 읽어보세요!

백무산  | 푸른사상

11,700원  | 20171205  | 9791130812410

한반도 최초의 시집, 반구대 암각화를 노래하며 울산 대곡리에는 선사시대 사람들이 새겨둔 바위그림이 있다. 다름 아닌 국보 295호로 지정된 반구대 암각화. 호랑이와 멧돼지를 사냥하고, 고래에 작살을 던지는 선사시대 사람들의 생활사가 바위 위에 생동감 있게 펼쳐진다. 침수를 반복하면서 점점 풍화되어가는 이 소중한 인류 유산을 시인들이 뜻을 모아 『반구대 암각화』로 노래 부르고 있다.

구광렬  | 새움

12,600원  | 20211230  | 9791190473712

“아주 옛날 사람들은 고래를 먹어선 안 되는 영물이라 여겼다. 그런데 어쩌다 고래를 사냥하게 되었을까?” 반구대 암각화, 세계적인 문화유산이자 인류 최초의 포경에 관한 기록을 담은 우리 문화의 원형(Archetype)을 되짚는 민족의 대서사시! 울산 태화강 지류인 대곡천 절벽에 그려진 반구대 암각화를 소재로, 기원전 4000년경 문명의 여명기에 살았던 이들의 삶을 생생하게 그려낸 장편소설이다. 고래를 신성하게 여겨 고래잡이를 금기시하던 큰어울림가람(태화강) 부족을 중심으로, 으뜸 자리를 놓고 벌이는 치열한 권력다툼, 이뤄질 듯 이뤄지지 못하는 애절한 사랑, 마을 사람들의 생존을 둘러싼 갈등과 협력, 혹독한 환경에 맞서 삶을 헤쳐나가는 이들의 지혜와 용기가 실감 나게 펼쳐진다.

김이삭  | 푸른사상

12,600원  | 20221020  | 9791130819594

반구대 암각화에서 떠나는 신비로운 선사시대 모험 김이삭 시인의 동시집 『꿈틀꿈틀 반구대 암각화』가 〈푸른사상 동시선 68〉로 출간되었습니다. 우리나라의 국보이자 유네스코 세계유산 잠정목록에 등재되어 있는 반구대 암각화에는 다양한 바다 동물과 육지 동물, 그리고 선사시대의 사냥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고래, 호랑이, 멧돼지 등 동물들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들려주는 이 동시집을 읽으면서 선사시대의 신비로운 세계로 들어가 보세요.

Jeon Hotae  | Hollym

16,200원  | 20190501  | 9781565914926

『The Bangudae Petroglyphs in Ulsan』is the second volume of Petroglyphs of Korea published in 2014 and the fourth published by the Institute which is part of the Korean petroglyph analysis report series. Ulsan Bangudae Petroglyphs, National Treasure No. 285, Bangudae Petroglyphs is an archaeological site located on the perpendicular rock surfaces at Ulsan Metropolitan City in Korea.

문명대, 이건청, 이달희, 강봉원 외  | UUP

11,280원  | 20161225  | 9788978684002

『반구대암각화의 비밀』은 국보285호 반구대암각화와 국보 147호 천전리암각화의 비밀을 18명의 암각화전문가가 보통사람의 눈높이로 해설한 책이다. 책을 읽다보면 왜 반구대암각화가 세계적인 유산인지, 언제, 누가, 어떻게, 무엇을 위해 대곡천계곡의 바위에 암각화를 새기게 되었는지, 퍼즐조각 맞춰지듯 스릴감 넘치는 스토리가 전개된다.

이상목  | 리젬

10,800원  | 20110810  | 9788992826549

교과서 쏙 한국사 들여다보기 시리즈 3권. 암각화에 새겨진 그림을 통해 선사 시대 사람들의 모습을 들여다 본다. 저자인 이상목 울산암각화박물관 관장님이 딸에게 들려주었던 이야기를 풀어 책으로 펴낸 것이다. 아득히 먼 옛사람들의 삶과 예술에 대한 이야기에 자세한 사진과 일러스트가 더해져, 아이들은 모험과 신비가 가득한 선사 시대를 탐험하고 오래도록 기억하게 될 것이다. 반구대 암각화에는 사슴, 노루, 고라니, 호랑이, 표범, 늑대, 여우, 너구리, 멧돼지와 같은 육지 동물들과 고래, 거북이, 물개, 물고기, 새와 같은 바다 동물들이 새겨 있다. 책을 통해 선사 시대 우리 조상들과 함께 살았던 이 동물들을 함께 공부해 볼 수 있다.

이건청  | 동학사

0원  | 20100216  | 9788971902936

이건청 시집『반구대 암각화 앞에서』.

전호태  | 한림출판사

18,000원  | 20130725  | 9788970946771

『울산 반구대암각화 연구』는 한국의 암각화유적 중 국보 147호 울산 천전리 각석과 함께 국보로 지정 관리되는 작품 중 하나로 반구대암각화는 울산지역 선사시대 및 역사시대 초기의 생생한 생활기록이자 종교문화 활동의 증거이다. 본문엔 연구사, 형상론, 편년론, 보존론, 역사교육론으로 2010년 저자가 학술지에 발표한 논문을 기초로 새롭게 정리하였으며 예술론 및 한국 암각화유적의 현황과 연구과제는 2013년 초까지 연구성과를 수렴하면서 작성되었다.

박재홍  | 시산맥사

9,000원  | 20231004  | 9791162434055

시집 『울주 반구대 암각화에 사는 긴수염고래』는 〈울주 반구대 암각화에 들어앉아 사는 긴수염고래〉, 〈상수리〉, 〈자해〉 등 주옥같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구광렬  | 새움

9,900원  | 20160325  | 9791187192008

『아기 고래 뚜치의 눈물방울』은 딱딱한 바위에 새겨진 고래의 모정이 전하는 따스한 감동의 이야기이다. 우리 선조들은 옛부터 고래와 밀접한 관련을 맺으며 살아왔다. 이 그림책은 반구대 암각화에 새겨진 300여 점의 그림 중 어미 고래가 새끼 고래를 업고 있는 그림에 관한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전호태  | UUP

4,750원  | 20050110  | 9788978688642

『울산의 암각화』는 저자가 울산박물관장으로 재작하면서 시행한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실측조사 및 지속적인 유적 현황조사, 관련자료의 검토등을 바탕으로 구성이 된 책....

강미희  | 마루벌

9,900원  | 20160225  | 9788956635644

선사시대에 우리 선조들은 움집을 짓고 바닷가에서 물고기를 잡거나 육지 동물을 사냥하며 살았습니다. 문자가 없었던 당시 그림을 통해 그들의 생활 모습을 기록했고, 반구대 암각화에 그 수천 년 전의 기록이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반구대 암각화는 단순히 선사인들의 생활 모습뿐만 아니라 그들의 삶과 기원, 나아가 민족의 이동과 역사적 깊이까지 함께 새겨져 있습니다. 『반구대 암각화, 바위에 새긴 고래이야기』는 선사시대 삶과 역사를 생생하게 전해줍니다. 아주 오래전 선사인들이 어떻게 생활했는지부터 수천 년이 흘러 감춰진 바위그림이 발견되는 순간의 전 과정을 생동감 넘치게 들려줍니다. 이를 통해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까지도 자연스레 오래전 인류 문화와 그 숨결을 고스란히 이해할 수 있습니다.

김일옥  | 개암나무

10,688원  | 20170927  | 9788968304255

≪신석기 시대에서 온 그림 편지≫는 200여 점이 넘는 그림이 새겨진 신비한 바위, 반구대 암각화를 바탕으로 수천 년 전 신석기 시대 사람들의 생활상을 생생하게 전합니다. 아울러 반구대 암각화의 역사적 의미와 그 가치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책의 말미에 반구대 암각화 탁본을 실어 아이들이 직접 반구대 암각화에 새겨진 그림들을 확인할 수 있게 했습니다. 또한 당시 사람들이 사용했던 도구를 사진과 함께 살펴보며 당시의 생활상을 생생하게 그려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