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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딧불"(으)로 53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90523202

작은 빛 큰길

김영미  | 반딧불
13,500원  | 20250806  | 9791190523202
김영미의 『작은 빛 큰길』은 〈보물을 찾아보아요〉, 〈작은 빛 큰길〉, 〈마음이 자라요〉 등이 수록되어 있는 책이다.
9791190523158

어린왕자의 꿈

강대인  | 반딧불
13,500원  | 20250806  | 9791190523158
9791190523219

선녀와 나무꾼

고광자  | 반딧불
13,500원  | 20250806  | 9791190523219
9791193087053

반딧불

김종보  | 마이웨이북스
10,800원  | 20230824  | 9791193087053
‘우리는 지금 어디로 가고 있는가!’ “현대 문명으로 인해 인간성이 총체적으로 파괴되어가는 현장을 적나라하게 파헤쳐 해부한, 이 시대 메마른 광야의 외침!!” 오늘날 우리 사회는 지나친 황금만능주의에 휩쓸려 ‘인면수심’과 ‘생명 경시 풍조’ 현상으로 인해, 인간의 존엄성이 나날이 황폐화되어가고 있다. 이러한 현실에서 본, 작품은 오늘의 우리 사회가 바라는 시대적 요청에 의해 오래전부터 준비하였다. ‘이성’ 회복을 통한 건강한 내면의 정신을 도모하는데 작은 겨자씨와도 같은 역할이 되고자 태동하였다. 지금 우리가 상실한 인성 회복에 역점을 두었으며, 이 시대에 맞게 사회 구성원들이 각자의 영혼을 비추는 등불이 되도록 엮었다. ‘정도’를 넘지 않으며 상식을 벗어나지 않는 원칙과 기본 개념 의식을 바탕으로 한, 신뢰적 믿음과 그 실체는 무엇인가를 펼쳐놓았다. 또한, 구성원들이 지녀야 할, 국민적 ‘융화’를 위한 소통의 실체가 그 무엇인가를 다뤘다.
9791165022389

나는 반딧불

정중식  | 책고래
16,200원  | 20251120  | 9791165022389
그래도 괜찮아, 난 눈부시니까 그래도 괜찮아, 나는 빛날 테니까 고단한 우리 삶을 위로한 그 노래, 그림책으로 다시 빛나다 작은 불빛 하나가 어둠을 가릅니다. 반딧불의 빛은 별만큼 크지 않지만, 여전히 누군가의 길을 밝혀 줍니다. 노래 〈나는 반딧불〉은 그 작고도 단단한 빛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인디 뮤지션 정중식이 2020년에 처음 발표한 이 곡은 섬세한 언어로 사랑받았고, 2024년 황가람의 목소리를 만나며 폭넓은 공감을 얻었습니다. “별인 줄 알았지만 사실은 반딧불이었다, 그래도 괜찮아”라는 노랫말은 스스로를 작게 여기던 이들의 마음을 다독이며, 작은 빛도 충분히 아름답다는 사실을 일깨웠지요. 이제 그 노래가 그림책으로 다시 태어납니다. 책고래 〈모두의 그림책〉 시리즈 첫 책 《나는 반딧불》은 원곡의 감성적인 노랫말을 재해석하여 아름다운 서사와 그림으로 엮은 그림책입니다. 그림을 그린 김혜란 작가는 반딧불의 서사를 따뜻한 색채와 부드러운 선으로 풀어냈습니다. 혼자 기타를 연습하다 손톱이 부러지는 작은 상처를 겪은 주인공은, 다른 반딧불들과 만나 서로 악기를 함께 연주하며 합주를 완성합니다. 혼자 하던 연주가 여럿의 화음이 될 때, 작은 불빛은 더 큰 세상을 밝힙니다. 그림 속 반딧불의 모습은 우리의 이야기와 겹쳐집니다. 어린이에게는 “너의 빛도 충분히 눈부시다”는 격려로, 어른에게는 “작은 불빛도 어둠을 비춘다”는 다정한 위로로 다가옵니다. 《나는 반딧불》은 음악과 문학, 그림이 만나 탄생한 책으로, 우리 모두의 마음속에 여전히 빛나는 반딧불 한 마리를 남깁니다.
9791192488790

나는 반딧불 (빛이 되는 노래, 필사를 부르는 에세이)

황가람  | 베가북스
18,000원  | 20250421  | 9791192488790
작고 미약한 벌레로 태어나 반딧불이로 빛을 내기까지, 참 오랜 시간이 걸렸습니다. tvN〈유퀴즈〉에 출연하여 수많은 사람의 가슴을 울린 가수 황가람 그리고 「나는 반딧불」을 작사·작곡한 싱어송라이터 중식이의 감성 필사 에세이 『나는 반딧불』이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나는 반딧불』은 특정한 누구만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그저 우리 모두의 이야기를 진실된 목소리로 담았을 뿐입니다. 우리는 음악을 듣고 저마다의 사연을 머릿속에 떠올립니다. 바쁜 일상에서도 잊지 말아야 할 소중한 감정들, 지친 하루 끝에 나를 위로해줄 작은 불빛 같은 순간들. 별처럼 떠다니는 저자의 따듯한 문장과 보는 이의 마음을 어루만져줄 아름다운 그림은 독자들의 마음에 희망의 메시지를 듬뿍 담아냅니다. “어둠 속에서도 반짝이는 작은 불빛처럼 당신의 마음에도 따뜻한 온기가 닿기를” 작고도 보잘것없어 보이는 반딧불이가 참으로 섬세하고도 잔잔하게 여러분의 곁을 찾아갑니다. 작은 존재가 뿜는 희미한 반짝임도 누군가의 꿈을 틔우기 위한 씨앗임을 믿습니다. 아름다운 사람의 여정은 그 자체로 나에게 새로운 다짐을 부여합니다. 음악과 문장이 만나 따뜻한 울림을 전하는 『나는 반딧불』, 당신의 마음 한켠을 밝혀줄 빛과 같은 선물이 될 것입니다.
9788931381948

아슬아슬 기후 위기가 궁금해!

글터반딧불  | 꼬마이실
11,700원  | 20250217  | 9788931381948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는 ‘기후 위기’ 문제를 다룬 어린이 지구환경 교과서 〈별난 세상 별별 역사〉 시리즈는 어린이 독자들에게 우리 인간의 삶과 세상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발간하는 시리즈이다. 이 시리즈에서 열네 번째 기획물인 이 책은 우리의 일상 속에서 가장 심각하고 시급한 문제인 ‘기후 위기’를 주제로 탐구한다. 현재 지구촌 곳곳에서 산불, 가뭄, 홍수, 극단적인 더위와 추위 등 갖가지 기후 위기로 인한 재앙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 책은 기후 위기 현상과 그 원인이 무엇인지 살펴보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방법까지 재미있고 알기 쉽게 전달하는 어린이 지구환경 교과서로 삼을 만하다. 1. 지구가 끓는 시대, 심각한 지구 온난화 문제 올여름에는 얼마나 더워질까? 올겨울 날씨는 괜찮을까? 매년 기록을 갱신하는 더위와 추위, 산불이나 가뭄과 홍수 같은 기후 위기는 이미 현실이 되고, 사람들은 날씨 때문에 걱정이 많아졌다. 최근에 미국에서 대형 산불이 발생하고 북극 한파가 닥친 것만 보아도 그 심각성을 알 수 있다. 그동안 기후 위기의 원인은 지구 온난화에 있다고 진단해 왔다. 그런데 2023년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이렇게 선언했다. “지구 온난화 시대는 끝났다. 이제 지구가 끓는 시대가 시작됐다.” 이제 온난화를 넘어 지구가 펄펄 끓는 열대화를 걱정해야 할 때가 되었다는 말이다. 이런 흐름이 이어진다면 극지방의 빙하는 녹아버리고, 바닷물의 높이가 높아지면서 해발고도가 낮은 지역은 물속에 잠기고, 영구 동토층까지 녹으면서 그 속에 잠들어 있던 병균들까지 깨어나 인류의 생존이 크게 위험해질 수 있다. 지구의 나이는 46억 살에 이를 만큼 상상할 수 없을 만큼 오래되었다. 그간 다섯 차례의 대멸종을 거쳤고, 가장 최근에 번성하고 있는 생명체가 바로 인간이다. 여섯 번째 대멸종은 인간에 의해 일어날 거라는 암담한 예측이 나온다. 인류는 지구의 지배자가 되어 끊임없이 자연환경을 파괴하고 괴롭히고 있기 때문이다. 기후 위기가 가속화된다면 수많은 동식물의 멸종을 불러올 뿐 아니라 인간 자신의 생존조차 위협하게 될 것이다. 이렇게 시급하고 심각한 기후 위기를 불러온 원인은 무엇이고, 어떻게 헤쳐나가야 할까? 2.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지구환경 교과서 도대체 기후가 어쩌다 이렇게 되었을까? 기후 위기는 지구 온난화 때문이라는데, 그렇다면 온난화의 원인은 무엇일까? 한마디로 인류가 최근 100여 년 동안 이룩한 산업화가 가져온 변화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세계 여러 나라에서 산업화와 경제 발전에만 초점을 맞추다 보니 석탄, 석유와 같은 화석연료를 마구 사용하게 되었다. 그러자 이산화탄소를 비롯한 온실가스가 대량으로 발생하고, 온실가스는 지구 온난화를 불러일으켜 지금과 같은 기후 위기를 맞은 것이다. 가만히 앉아서 이 상황을 그저 바라보고만 있어야 할까? 이 책은 어쩌면 우리의 작은 실천이 세상을 바꿀 수도 있다는 희망을 품고 해결 방법을 찾는다. 해결책을 찾기 위해 우리는 미처 몰랐던 불편한 진실을 먼저 알아야 한다. 일상생활 속에서 무심코 한 행위가 지구 온난화를 초래하기도 하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새우 100그램을 생산하고 유통하고 먹는 데서 발생한 탄소 발자국이 무려 198킬로그램에 달한다는 충격적인 연구 결과가 나온다. 이 탄소 발자국을 지우려면 연간 30년생 소나무 100그루가 필요하다고 한다. 스웨덴의 청소년 기후 활동가로 유명한 그레타 툰베리는 유엔 초청 연설에서 어른들에게 이런 따끔한 얘기를 했다. “당신들은 자녀를 가장 사랑한다고 말하지만, 기후 변화에 적극 대처하지 않는 모습으로 자녀들의 미래를 훔치고 있다. 내가 날마다 느끼는 공포를 어른들도 느끼기를 바란다. 그리고 행동하기를 바란다. 집이 불타고 있는 것처럼 지금 당장! 왜냐하면 우리의 집이 지금 불타고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우리 일상에서의 작은 변화가 지닌 커다란 힘을 믿으며 지구환경을 위한 여러 제안을 하고 있다. 요컨대 모든 지구인이 귀 기울여야 할 이야기가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재미난 글과 재치있는 그림 속에 차곡차곡 담겨 있다.
9788931381337

구불구불 지도의 역사가 궁금해!

글터반딧불  | 꼬마이실
11,700원  | 20240422  | 9788931381337
〈별난 세상 별별 역사〉 시리즈의 열세 번째 키워드 ‘지도의 역사’ 〈별난 세상 별별 역사〉 시리즈는 우리 생활에서 흔히 만날 수 있는 소소한 사물이나 행위 혹은 풍속의 역사를 파고 들어가 삶과 세상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발간하는 시리즈이다. 이 시리즈의 열 번째 기획물인 이 책은 땅의 모양을 그린 그림이자 인류 문명의 발전과 함께해 온 ‘지도’를 주제로 탐구한다. 지도는 언제부터 그려 왔는지, 지도는 어디에 쓰이고, 어떻게 제작하는지, 또한 지도에 얽힌 동서양의 역사와 우리나라 지도의 발전 과정은 어떠한지 살펴본다. 후속으로『우르르 쾅, 기후 변화가 궁금해!』를 준비 중이다. 1. 지도를 보면 사방팔방 세상이 다 보이고, 인류의 역사까지 한눈에 보인다 “딩동! 배달왔습니다.” 집에 가만히 앉아서 치킨도 배달시키고, 택배도 받아 보는 편리한 세상이 되었다. 바로 편리한 지도 덕분이다. 요즘에는 스마트폰에 지도 앱만 깔면 어디든 손쉽게 찾아갈 수 있게 된 것이다. 이렇게 편리해진 지도 속에는 수천 년 전부터 차곡차곡 쌓아 온 지리에 대한 지식이 총집합되어 있다. 오래된 지도를 잘 들여다보면 그 안에 역사도 있고, 종교와 과학도 있고, 머나먼 항해와 짜릿한 탐험도 있다. 이 책은 오래되고 멋진 지도들이 구불구불 펼쳐 놓은 역사 이야기에 귀 기울이게 한다. 지도란 무엇이며 인류의 역사와 함께 어떻게 변화하고 발전해 왔는지를 차근차근 보여준다. 핵심을 꽉 잡은 흥미진진한 내용과 더불어 만화적 구성을 응용한 밝고 화사한 색감의 일러스트 화면이 시선을 사로잡기 때문에 페이지를 넘겨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흥미로운 주제와 술술 잘 읽히는 글, 눈에 띄는 다양한 옛 지도 자료와 귀여운 삽화 그림 등을 통해 처음부터 끝까지 경쾌하게 집중하며 ‘지도의 역사’를 잘 새겨들을 수 있도록 했다. 2. 세계 역사의 흐름에 따라 달라진 지도의 여러 얼굴 제1장에서는 지도란 무엇인지, 어떻게 그리고, 어디에 사용하는지 알려주면서 이야기가 펼쳐진다. 지도의 기본 개념을 친절하게 설명해 놓아서 독자들은 지도 속에 담긴 수많은 정보를 바르게 읽을 수 있게 된다. 제2장에서는 진귀한 옛 지도를 시각 자료로 보여주면서 지도의 탄생과 발전 과정을 따라간다. 고대 문명이 남긴 지도와 중세, 근대의 서양 지도가 세계사의 변화를 어떻게 담아 왔는지 알 수 있다. 그뿐 아니라 중세에 가장 발전한 학문을 자랑한 이슬람의 세계 지도와 송나라 때 비석에 새긴 중국의 지도까지 흥미진진하게 다루고 있다. 제3장에는 정확한 지도를 그리기 위한 인류의 고군분투를 그린다. 둥근 지구를 평평한 지도에 담기 위해 어떤 방법을 동원했는지, 세계 지도에 바둑판 모양의 선을 긋게 된 까닭, 첨단 과학의 발달로 더욱 정확한 지도를 그리게 된 이야기 등을 생생하게 들려준다. 제4장에서는 지도가 바꾼 세계의 역사를 다룬다. 전쟁에서 가장 중요한 무기이자 나라를 다스리는 도구였던 지도의 정치 군사적 역할을 흥미진진하게 알려준다. 콜럼버스의 신대륙 발견을 이끈 지도가 사실은 잘못된 지도 한 장에서 비롯된 이야기, 유럽의 식민지 경쟁 시대에 만든 지도 때문에 여전히 고통받는 아프리카와 아라비아반도의 여러 나라, 무엇을 중심에 두느냐에 따라 모양이 확 달라지는 세계 지도 등 좌충우돌 세계사와 지도의 관계를 재미나게 들려준다. 제5장에서는 우리나라 지도의 발전 역사를 다룬다. 고구려 벽화 속에 남은 〈요동성도〉부터 김정호의 〈대동여지도〉에 이르기까지 5천여 년의 우리 역사 속에서 지도와 관련된 중요한 역사적 사실을 알 수 있다. 특히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조선의 세계 지도 〈혼일강리역대국도지도〉와 한양 도성의 모습을 그린 〈도성도〉 조선시대의 지리 지식이 결실을 맺은 〈대동여지도〉는 정확성과 아름다움까지 갖춘 작품이자 소중한 문화유산으로 다가온다.
9788960046948

올리브톡 살아있는 감성자연 41 꽁무니가 깜박깜박 (곤충-반딧불이) (반딧불)

김종길  | 도서출판 이수
0원  | 20160601  | 9788960046948
『살아있는 감성자연 올리브 톡』은 글, 사진, 그림이 어우러진 스토리 책으로 지식책이 낯선 아이들도 잘 볼 수 있습니다. 따뜻한 생명철학이 담겨 있어 아이들의 내면을 성장시킵니다. 국내 생태 사진 작가들이 참여해 한국의 동식물을 더 잘 보여줍니다. 또한 관련 정보를 단계별로 배치하여 연령에 따라 활용이 가능합니다. 이 책을 통해 아이들에게 생태와 환경을 재미있게 알려주세요!
9788956293790

10세 소년 반딧불 작곡집 (나 하나 꽃 피어)

반딧불  | 계축문화사
12,000원  | 20150402  | 9788956293790
6세(만 4세)부터 작곡 습작을 시작한 10세(만 9세) 작곡 신동이 그동안 써놓은 작곡 일기와 작품 중에서 ‘작곡 일기 8편’, ‘성악곡 8편’, ‘기악곡 8편’을 골라 출간한 작곡집이다. 이 책은 모두 3부로 구성되었다. ‘제1부 작곡 일기’ 편에는 주요 작품의 작곡 배경과 작곡 과정을 담은 일기, 편지, 노트, 초고 악보 등이 실려 있으며, ‘제2부 성악곡’ 편에는 조동화 시인이 쓴 국민시 「나 하나 꽃 피어」에 곡을 붙인 노래, 아버지가 쓴 시에 곡을 붙인 「반딧불 불꽃놀이」 등 8편의 주옥같은 가곡과 동요가 실려 있다. ‘제3부 기악곡’ 편에는 「소녀의 기도」에서 영감을 얻어 쓴 「소년의 기도」,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명상곡」, 「피아노 모음곡」 등 8편의 작품을 실었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독특한 구성에 있는데, 악보만 가득 담은 기존의 작곡집들과는 달리, 작곡 동기와 작곡 과정, 작곡 장면을 ‘작곡일기’ 형식으로 50여 쪽에 생생하게 공개하고 있다. 이 책의 가장 중요한 가치는 조동화 시인의 국민시 「나 하나 꽃 피어」를 가곡으로 만들어 표제곡으로 싣고 있는 점이다. 20년 전부터 유명 작곡가를 비롯한 수많은 작곡가들이 도전했다가 실패한 국민시에 10세 소년이 과감하여 도전해 1년 만에 ‘국민가곡’용 노래로 만들어 세상에 공개한 것이다. 「나 하나 꽃 피어」 등 5곡의 음원을 담은 CD도 첨부했다.
9791141952235

내친구 반딧불

마르지않는샘  | 부크크(bookk)
9,800원  | 20250525  | 9791141952235
이 책은 반딧불과 놀던 그 시절 그런 소중한 추억을 아이들과 함께 나누고 싶어서 만들었습니다. 아이들이 자연과 친구가 되고, 작고 소중한 생명들과 따뜻한 마음으로 연결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담겨 있습니다.
9788998528171

반딧불 (할아버지가 들려주는 동시집)

강태운  | 책과나무
8,100원  | 20130327  | 9788998528171
할아버지가 들려주는 동시집 『반딧불』. 《바람개비》, 《언덕의 예배당》, 《어린이날》, 《그림자놀이》, 《통학열차》 등 아이들의 감성을 키워줄 다양한 동시로 구성되어 있다.
9788958242352

반딧불 (창간호)

푸른솔문학작가회  | 정은출판
10,800원  | 20121018  | 9788958242352
『반딧불』은 푸른솔문학작가회 22인의 작가들이 엮은 것이다. 가난과 곤곤한 시절에도 순리를 거스르지 않고 살아온 삶의 자락이 따뜻한 정으로 남아있는 한 시대를 회상하게 한다.
9791198430670

흥부가 기가 막혀 (흥부전)

글터반딧불  | 노는날
10,800원  | 20230914  | 9791198430670
고소한 옛이야기와 쫄깃한 희곡이 만나다! K-옛이야기 맛집에 어서 오세요! 〈흥부와 놀부 형제에게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히는 일이 생겼다는데! 두 형제의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 볼까나!〉 가까이하고 싶지만 멀게만 느껴지던 고전이 ‘희곡’이라는 장르와 만났습니다. 유쾌하게 각색한 고전을 내 목소리로, 직접 몸을 움직이며 읽어 보세요. 재밌어서 스스로 찾아 읽는 고전이 될 거예요. 1. 꼼꼼하게 만든 희곡집으로 연극 수업과 고전 수업,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다! 우리 조상들의 문화와 역사, 오랜 시간 쌓인 지혜까지 담뿍 담긴 우리 고전이 중요하다는 것에 아이와 부모 모두 동의하지만, 예스러운 표현과 한자어, 지금과 맞지 않는 사고방식 등으로 고리타분하게 여겨지기도 하지요. 연극 교과도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막막하긴 마찬가지입니다. 고전과 희곡을 합쳐 만든 ‘연극으로 배우는 우리 고전 시리즈’ 는 아이들이 이 두 교과 과정을 즐겁게 배우고,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아이들이 즐겁게 만드는 연극이 될 수 있도록 등장인물 소개, 배경, 필요한 소품과 음향 효과 등을 넣어 친절하게 설명했고, 재밌게 읽는 고전이 될 수 있게 입말은 살려 쓰고, 유쾌한 스토리로 각색했습니다. 각 장마다 들어 있는 세련되고 아기자기한 그림은 아이들이 무대를 구성하거나 등장인물의 가면을 만들 때, 소품을 만들 때 참고할 수 있습니다. 이제 ‘연극으로 배우는 우리 고전’으로 직접 연극을 해 보세요. 즐겁게 고전과 연극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시간이 될 거예요. 2. 고전의 배경과 작품의 의미를 꼼꼼하게 배워요! 고전 속으로 GO! GO! 판소리계 소설인《흥부전》을 각색한《흥부가 기가 막혀》에는 판소리를 활용한 대사가 나오고, 음향 효과로도 판소리를 쓰도록 만들었습니다. 아이들이 연극을 하며 같은 부분의 내용에서 판소리는 어떻게 표현하는지 알 수 있지요. 《규중칠우쟁론기》를 각색한《내가 제일 잘나가》에는 봉산탈춤에서 양반의 무능을 비꼬는 역할을 하는 말뚝이와 흥을 돋우는 사물놀이패가 등장하고, 《양반전》를 각색한《그깟 양반 개나 줘라!》에서는 초랭이가 극을 끌어갑니다. 고전과 연극 두 장르에 탈춤이라는 새로운 장르까지 배울 수 있지요. 또 모든 시리즈 마지막에는 각 작품이 가진 배경과 의미까지 꼼꼼하게 실었습니다. 이제 ‘연극으로 배우는 우리 고전’ 시리즈로 고전을 다채롭게 읽어 보세요!
8809657190179

나는 반딧불(미니북)

정중식  | 책고래
9,600원  | 20251120  | 8809657190179
그래도 괜찮아, 난 눈부시니까 그래도 괜찮아, 나는 빛날 테니까 고단한 우리 삶을 위로한 그 노래, 그림책으로 다시 빛나다 작은 불빛 하나가 어둠을 가릅니다. 반딧불의 빛은 별만큼 크지 않지만, 여전히 누군가의 길을 밝혀 줍니다. 노래 〈나는 반딧불〉은 그 작고도 단단한 빛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인디 뮤지션 정중식이 2020년에 처음 발표한 이 곡은 섬세한 언어로 사랑받았고, 2024년 황가람의 목소리를 만나며 폭넓은 공감을 얻었습니다. “별인 줄 알았지만 사실은 반딧불이었다, 그래도 괜찮아”라는 노랫말은 스스로를 작게 여기던 이들의 마음을 다독이며, 작은 빛도 충분히 아름답다는 사실을 일깨웠지요. 이제 그 노래가 그림책으로 다시 태어납니다. 책고래 〈모두의 그림책〉 시리즈 첫 책 《나는 반딧불》은 원곡의 감성적인 노랫말을 재해석하여 아름다운 서사와 그림으로 엮은 그림책입니다. 그림을 그린 김혜란 작가는 반딧불의 서사를 따뜻한 색채와 부드러운 선으로 풀어냈습니다. 혼자 기타를 연습하다 손톱이 부러지는 작은 상처를 겪은 주인공은, 다른 반딧불들과 만나 서로 악기를 함께 연주하며 합주를 완성합니다. 혼자 하던 연주가 여럿의 화음이 될 때, 작은 불빛은 더 큰 세상을 밝힙니다. 그림 속 반딧불의 모습은 우리의 이야기와 겹쳐집니다. 어린이에게는 “너의 빛도 충분히 눈부시다”는 격려로, 어른에게는 “작은 불빛도 어둠을 비춘다”는 다정한 위로로 다가옵니다. 《나는 반딧불》은 음악과 문학, 그림이 만나 탄생한 책으로, 우리 모두의 마음속에 여전히 빛나는 반딧불 한 마리를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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