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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를 반성한다 (어느 노인요양원 의사의 양심고백)
나카무라 진이치 | 사이몬북스
15,070원 | 20250113 | 9791187330332
“제가 대형 병원 원장을 그만둔 것은 돈 버는 의사의 길을 거절했기 때문입니다.” 여기 한 명의 의사가 있다. 무학(無學)의 어머니와 시각장애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났다. 고2 때 아버지의 죽음을 경험한 후 의사가 되기로 결심, 명문 교토대학 의대를 졸업했다. 대형 병원 원장과 이사장을 거치며 고위직에 올랐으나 60을 넘기며 사직한 후, 노인요양원 일반 의사로 새 삶을 시작했다. 그는 왜 돈과 명예를 거절한 것일까? 그는 왜 호스를 코에 끼우고 배에 구멍을 뚫는 노인들의 죽음들을 목격한 후, ‘이것은 아니다’라고 소리 높여 외치게 된 것일까? 왜 이 책은 ‘죽음의 진정한 의미와 오늘을 사는 방식을 다룬 책’이라는 명성을 얻으며, 일본 판매량 50만 부를 넘는 특급 베스트셀러에 등극했던 것일까? 조사에 의하면 모든 노인이 집이나 요양원에서 자연사로 삶을 마무리(80%)하고 싶어 하지만, 대부분 온갖 의료 장치를 몸에 두른 채 병원에서 삶을 마무리(80%)한다. 그다음 병원의 부속 건물인 장례식장으로 옮기는 뻔한 절차를 받게 되는데, 우리는 모두 병원이라는 상업자본주의 시스템에 갇혀 있기 때문이라는 통렬한 반성을 보여준다. 그러나 여기 전혀 다른 사람들이 있다. 저자가 주최하는 ‘자기 죽음을 생각하는 모임’의 노인들은 관에 들어가는 실습 등을 거친 후, 모두 병원에서의 죽음을 거부하며 평온한 자연사를 맞고 있다. 티베트인들이 자기의 시신을 새들에게 내어주는 조장(鳥葬), 스콧 니어링의 100세 자연사 등의 풍부한 예를 들어 진정한 죽음을 설명한다. 자, 당신은 어디를 선택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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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성 (되돌아보고 나를 찾다)
김용택, 박완서, 안도현, 이순원, 김규나 | 더숲
0원 | 20101123 | 9788994418193
빠르게 사느라 우리가 잊고 있었던 반성, 그 시간을 만나다! 우리시대 대표문인들이 들려주는 반성의 의미와 삶에 대한 진지한 성찰 『반성』. 삶을 살아가다 보면 우리는 자신이 만들어 놓은 독선과 아집, 집착과 욕망의 일상에 갇히곤 한다. 이순원, 박완서, 김용택, 안도현을 비롯해 우리 시대를 대표하는 작가 20명은 진솔한 반성이 담긴 이야기를 통해 우리 모두가 잊고 살았던 삶의 가치를 뒤돌아보게 한다. 사랑한다고 말하지 못하고 받기만 했던 어머니의 사랑에 대한 반성, 형의 죽음에 대한 반성, 친구로 인해 깨닫게 된 시간에 대한 반성 등 다채로운 삶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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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성 (개정판)
김영승 | 민음사
10,050원 | 20110405 | 9788937405877
1986년 계간 「세계의 문학」으로 등단한 김영승의 시집. 상대적 가치로 환산되어 어쩔 수 없이 고도화된 미개한 정태적 표현방식-`반성 序`를 시작으로 현대인의 가치관과 사회의 비합리성, 인간의 모순을 예리하고 풍자적으로 묘사한 반성 연작시 83편을 실었다. ▶
민음의 시 26권 재출간!
20여 년 동안 140여 권의 시집을 통해 한국 현대시의 흐름을 이끌어 온 [민음의 시]시리즈 중 절판된 26권의 시집을 양장본으로 재출간하였다. 절판된 시집의 초판본을 토대로, 본문을 재입력하고 한자를 한글로 바꾸었으며, 재고가 전혀 남아 있지 않은 작품이나 재출간 문의가 자주 오는 작품을 선정해 복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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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반성문 (전교 일등 남매 고교 자퇴 후 코칭 전문가 된 교장 선생님의 고백)
이유남 | 미류책방
15,910원 | 20240710 | 9791188632183
세상에는 크게 두 종류의 부모 교육 강사가 있다. 첫 번째는 ‘follow me’형 강사. 즉, 자기 자녀를 아주 훌륭하게 키워 내 ‘나처럼 키워라’라고 자신 있게 말하는 강사들이다. 두 번째는 ‘경각심’형 강사다. ‘나처럼 키우면 절대 안 된다’며 무지한 부모들에게 경종을 울리는 강사다. 그리고 이 책의 저자는 (부모 등급이 있다면) ‘C등급’ 부모 노릇을 아주 오랫동안 한 ‘경각심’형 강사다. 저자는 잘나가는 선생님이었다. 각종 연수에서 1등을 휩쓸고, 의욕 충만으로 맡은 학급마다 1등으로 올려놓아 학부모들의 인정을 받았다. 순둥이 연년생 남매는 전교 1등, 전교 임원을 휩쓸며 ‘부모의 자랑거리’로 잘 자라 주었다. 한마디로 자신감 충만한 인생이었다. 그러다 라일락 향기가 사방에 그윽하던 싱그러운 어느 봄날, 인생이 송두리째 바뀌는 사건이 일어났다. 명문 대학 입학을 꿈꾸던 고 3 아들이 퇴근한 저자를 붙잡고 이렇게 말했다. “엄마, 나 학교 그만둘래요.” 한 달 뒤엔 고2 딸마저 학교를 그만뒀다. 이후 남매는 집 안에 틀어박힌 채 먹고 자고 게임하며 엄마와의 대화 자체를 거부했다. 지옥 같은 날들이었다. 어느 날은 아들에게 갖은 수모를 당하기도 하고, 하루는 딸이 이러다 자살을 하지 않을까 싶을 정도의 기가 막히는 모습을 보기도 했다. 그날 저자는 어디서부터 무엇이 잘못이었는지 삶을 돌아보기 시작했다. 그리고 깨달았다. “그동안 나는 부모가 아니었구나. 관리자이고 감시자이고 통치자였구나. 그것도 아주 무섭고 나쁜!” 아이들을 살리고 봐야겠다는 절박한 심정으로 저자는 전국을 다니며 부모 교육을 듣기 시작했고 코칭을 만나게 됐다. 그렇게 받은 각종 코칭 자격증이 무려 20여 개. 그리고 그 자격증을 가지고 전국 방방곡곡, 전 세계를 다니며 절규하는 심정으로 강의를 하고 있다. “나처럼 키우면 아이가 자퇴하고 우울증에 걸리고, 가출 또는 자살 위기에 내몰릴 수 있다”고, “절대 따라하지 말라”고. 책에는 저자가 코칭이라는 기적과 같은 도구 덕분에 두 아이와 다시 대화를 시작하고 화해하는 과정, 그리고 이제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부모와 자녀가 된 모습이 잘 담겨 있다. 자녀를 자신의 자랑거리로 만들려고 했던 저자의 가치관이 달라지는 과정이 생생하게 그려져 있고, 저자 가족의 사례를 통해 ‘코칭형 부모’는 자녀와 어떻게 대화하는지 생생하게 보여 준다. 2017년 처음 나온 『엄마 반성문』은 그동안 부모와 자녀의 관계에 대해서 고민하는 20여 만 명의 선택을 받았다. 그리고 7년이 흐른 지금, 저자와 저자의 두 남매에게도 많은 변화가 있었다. 개정판에는 독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아이들의 현재 모습도 담았다. 무엇보다 이제는 결혼을 하여 한 아이의 엄마가 된 딸아이가 엄마인 저자에게 보낸 편지를 더했다. 아이들의 마음을 몰랐던 엄마 때문에 겪었던 수많은 상처들, 서로 노력하며 서서히 관계를 회복하면서 겪었던 혼란스러움 등등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딸의 편지는 이렇게 시작한다. “이 편지는 내 마지막 원망이자 끝없는 감사입니다.” 아이의 말 한마디에는 무수히 많은 의미가 담겨 있다. 저자는 말한다. “자기 자식의 마음을 읽지 못하면, 아이가 말하는 의미가 뭔지 모르면, 무식한 부모, 무자격 부모”라고. 그리고 이렇게 덧붙인다. “자녀를 부모의 자랑거리로 만들려고 하지 말고, 스스로의 삶을 자녀의 자랑거리가 되게 만들라”고. 그게 가장 성공한 삶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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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성별곡
겸인 | BOOKK(부크크)
0원 | 20230522 | 9791141029197
이 책 형사채무자로 통칭되는(피의자, 피고인, 수형자, 전과자 등)의 매몰된 사회적가치회복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하는 책이다. 조사. 재판과정의 피의자, 피고인들에 대해서는 진정성있는 반성을 도와 선처받는데 도움주고자 하며 형 확정후 수형자들에 대해서는 진정성있는 반성을 바탕으로 '수형을 수행'으로 만들수 있도록 도우며 출소후에 어떻게 건전한 시민으로 다시 일어설것인지에 대해 도우고자 하였다. 결국 이책은 사회적가치회복을 주제로 변호사 교도관 스님과 30여명의 형사채무자의 도움으로 만들어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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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성문 (이철환 산문집)
이철환 | 랜덤하우스코리아
0원 | 20070714 | 9788925510668
자신에게 반성하라! 〈a href="http://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barcode=9788925505169" target="_blank"〉〈i〉〈연탄길〉〈/i〉〈/a〉의 저자 이철환의 산문집 『반성문』. 〈연탄길〉 등의 산문집으로 360만 명의 독자를 울린 저자의 감동어린 '반성문'을 담아냈다. 〈연탄길〉로 놀라운 부와 명예를 얻었지만, 돌이킬 수 없는 정신적 아픔을 겪기도 한 저자의 눈물겨운 고백도 들을 수 있다. 그리고 저자가 고통의 시간을 지나 얻어낸 깨달음과 깨우침도 전한다. 우리는 어렸을 때 한번쯤이라도 반성문을 써봤다. 하지만 어른이 되어서는 아이 때보다 심한 잘못을 저지르고 있으면서도 반성문을 쓰지 않는다. 누군가에게 자신의 잘못을 털어놓고 용서를 받고 싶을 때가 있어도 그럴만한 통로가 없기 때문이다. 그리고 후회와 다짐 등 반성의 뒤에는 '쪽팔림'이 숨어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이 책은 저자가 쪽팔림을 견디고 자연과 사람, 그리고 지난 일 등에게 보내는 반성문이다. 쉽고, 단순하며, 짧은 산문 속에 들어있는 메시지는, 무수한 잘못을 저지르고도 반성할 줄 모르는 우리의 마음을 뒤흔들어 놓으면서, '반성은 해도 후회는 하지 마라'는 경구를 일깨우고 있다. 곳곳에는 감성적인 일러스트를 담아냈다. 양장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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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반성문
조영진 | 세이코리아
16,920원 | 20230626 | 9791197734588
좋은 아빠란 뭘까? 아이에게 늘 최고의 아빠가 되어주려고 하지만 사실은 아빠도 아프고, 아빠도 힘들고, 아빠도 슬프다. 한국정신건강상담사협의회 회장 조영진 교수가 우리 시대 아빠들에게 전하는 위로와 관계 회복 솔루션 사랑이 상처가 되는 아빠와 아이를 위하여 세상에 엄마 이야기는 많지만 아빠 이야기는 드물다. 어머니라고 했을 때 대부분의 사람들이 거의 반사적으로 따뜻함이나 무조건적인 사랑을 떠올리는 것과는 달리, 아버지에 대해서는 뭔가 복잡한 감정에 휩싸이는 경우가 많다. “고마운데, 솔직히 상처받은 적이 많지.” 아마 많은 사람들이 아빠에 대해 가지고 있는 마음을 요약한 말일 것이다. 한국 사회에서 아버지란 가족을 책임지는 기둥이자 스승 같은 존재여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아이가 태어나 아빠가 되면 ‘좋은 아빠’의 역할을 감당하고자 열심히 애쓴다. 그러나 누구에게나 오늘은 밟아본 적 없는 내일이고, 이건 아빠 역할에 있어서도 예외가 아니다. 서울장신대 조영진 교수는 상담심리학자이자 특히 ‘아빠’의 마음에 주목하고 수많은 ‘아빠’들을 만나온 ‘아빠 마음 전문가’다. “소위 ‘나쁜 아빠’들을 많이 만나보았습니다. 그런 아빠들을 만나 상담하면서 그들의 절망과 분노, 후회와 반성, 자신도 미처 깨닫지 못한 내면의 아픔과 말하지 못한 속마음을 들었지요. 그런데 그분들이 당장 느끼고 있는 고통의 저변에는 아이를 향한 커다란 사랑이 있었어요.” 신간 『아빠 반성문』은 조영진 교수가 세상 모든 아빠들에게 건네고 싶은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아빠’의 역할을 감당하고자 열심히 애써왔던, 그런데 그 애씀이 오히려 사랑하는 아이들에게 이런저런 상처와 아픔을 주는 결과를 마주하고 어찌할 바 모르고 있는 많은 아빠들에게 “좋은 아빠가 되려 너무 힘주지 마세요. 아이에게 필요한 건 좋은 아빠가 아니라 ‘그냥 아빠’입니다. 당신 자체로서 아이 옆에 있어주면 됩니다.”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책 제목이 ‘아빠 반성문’인 것은 자신을 돌아보고 인정하는 것에서부터 진정한 변화가 시작된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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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성문 A to Z 2 (형사 피고인이라면 반드시 한 번은 써야 하는 반성문의 예시)
최한겨레 | 좋은땅
15,300원 | 20240901 | 9791198625922
변호사가 모은 반성문의 A to Z까지! 법적 문제를 겪고 있는 피고인들에게 떨어진 ‘반성문’이라는 기회가 있다. 어떻게 써야 할지 막막한 이때! 최한겨레 변호사가 그 가이드를 제시한다. 제1권의 성공에 이어 발간된 제2권은 다양한 반성문을 포함하고 있으며, 피고인이 자신의 죄를 명확히 인식하고 진심으로 사과할 수 있도록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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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반성문 (원로 여교사와 중견 남교사의 에듀레터)
박윤숙, 문주호 | 창해
11,700원 | 20220117 | 9791191215359
40년 교직 생활의 애환과 반성을 말한다 -원로 여교사와 중견 남교사의 에듀레터 이번에 펴낸 《교사 반성문》은 40년 동안 초등학교 교사로 봉직하고 있는 강원도 속초의 청봉초등학교 박윤숙 교사의 이야기이다. 같은 학교 문주호 수석교사와 3개월 동안의 대담을 총 7개의 주제(담임이라는 무게를 내려놓기까지, 부장 교사의 고충과 보람, 신규 교사를 바라보는 선배 교사들의 단短소리, 선배 교사로 살아남기 위한 몸부림, 내가 기억하는 학생, 학부모, 동료 교사, 후회하지 않는 교직을 위한 여러 생각들, 퇴직 이후의 삶을 그리며)로 나눠 엮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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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성합니다 (제주 4.3에 태어나 사실상 고아가 된 어느 아기의 삶)
현병희 | 밥북
12,560원 | 20220112 | 9791158588427
4ㆍ3의 비극과 함께한 일생을 반성적 관점으로 풀어낸 자전적 기록 비극의 역사인 제주 4ㆍ3의 와중인 1948년에 태어나 백일도 되지 않아 아버지를 잃고 보육원과 고모 집을 오가며 떠돌이처럼 살아야 했던 저자의 자전적 기록이다. 사무친 한과 아픔으로 거칠게 자랐던 성장기와 다행히 공직에 입문하며 가슴속 응어리를 업무의 에너지로 쏟아냈던 일련의 과정을 차근차근 기록했다. 총 7부와 부록으로 구성된 책은 1~3부에서 공직 입문 전 고등학교 졸업까지의 성장 과정을 보여주고, 6부를 제외한 4~7부에서는 공직의 길을 걸으며 겪은 다양한 일과 저자만의 추진력으로 이뤄낸 업무 성과를 다루었다. 6부와 부록에서는 현대사회가 직면한 효(孝)의 문제와 저자 집안의 일을 간략히 정리했다. 책은 부제에서 밝힌 것처럼 4ㆍ3의 비극을 온몸으로 떠안아야 했던 한 사람이 그 때문에 겪은 인생 여정이 어떠했는지를 보여준다. 그러면서 그 응어리진 아픔과 상처를 어떻게 풀어가며 자기 삶을 이끌어 가는지를 담담하고도 담대하게 보여주고 있다. 특히 책의 제목을 〈반성합니다〉라고 붙인 것과 같이 저자 자신의 일생을 반성하고 성찰하는 관점에서 고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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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성 장날 (배순석 시집)
배순석 | 시계
9,000원 | 20170330 | 9788996429135
배순석 시집 『반성 장날』. 배순석 시인의 시 작품을 담은 책이다. 책에 담긴 주옥같은 시편들을 통해 독자들을 작가의 시 세계로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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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반성문 1 (영어 반만 끝내도 성공하는 문장 독해 비법서)
박상인 | 에브리스쿨
20,700원 | 20230105 | 9791198131713
1900년대 초 일제 강정기 시대에 들어온 영어 문법은 그 문법 용어의 일본한자의 번역화 교재의 여과 없는 베낌으로 100여년의 오류를 품고 있다. 2000년대에 영어가 의사소통 중심 교육이라는 명목하에 문법교재와 교수법의 발전에 소홀한채 학습자 뿐만 아니라 가르치는 강사들 조차 그 의미와 개념을 이해 못한채 암기 수업처럼 진행이 되고 있다. 본 교재는 문법 용어들 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바탕으로 구문론(Syntax)d에 적용되는 원리를 파악하고 한국어와의 차이를 도식으로 쉽게 이해 할수 있는 훈련을 시키는 교수법이다.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아이들에게 적합한 새로운 영문법 교재 개발과 교수법의 발전을 희망하며 영문법의 흥미도와 동기부여의 상승이라는 결과를 충분히 입증한 후 심혈을 기울어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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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고 싶었던 반성문
이준희 | 삶창
9,000원 | 20241021 | 9788966551828
이준희 시인은 ‘시인의 말’에서 “날씨보다 더 오락가락인 뇌병변이란 제 친구”를 소개하고 있는데 이 말과 첫 문장의 “어릴 적 언어장애로 방바닥에” 시인의 꿈을 썼다는 말을 합해 보면 시인 자신이 언어를 제대로 발화하지 못하는 뇌병변 장애인이라는 고백이 된다. 하지만 언어라는 것은 밖으로 발화되는 것, 즉 들리고 읽히는 말과 문자만이 아니다. 언어는 언제나 한 존재를 감싸고 있으며 한 존재는 언어에 의해서 지탱된다. 그래서 말이나 문자로 밖으로 나오기 힘든 상태에서 시적인 언어를 만들어냈다는 것은 흉내 내기 힘든 과업이 된다. 어쩌면 한 존재를 감싸고 있는 언어가 그 자체로 시일 것이다. 이준희 시인의 첫 시집 『쓰고 싶었던 반성문』은 그래서 더욱 소중한 성과다. 이준희 시인은 자신의 이 첫 시집에서 장애인으로 살면서 자신의 내면에 차곡차곡 쌓인 자신만의 언어들을 과장도 왜곡도 없이 내놓았다. 심지어 자신의 육체적 욕망이나 비틀어진 자신만의 사랑도 고백하고 있다. 이런 솔직한 고백들은 시인 이준희의 실존을 더욱 실감나게 해주는 동시에 독자들의 어떤 편견을 흔들어놓는다. 그것은 장애인을 바라보는 외부의 시선, 즉 장애인을 바라보는 비장애인의 장애가 있는 시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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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성의 디자인: 재재 (껍데기를 알맹이로 바꾸는 일상의 기록)
김경란 | 책책
11,720원 | 20240702 | 9791191075175
느림의 미학을 즐기는 삶에서 발견한 디자인, 껍데기를 알맹이로 바꾸다. 《반성의 디자인_재재》는 업사이클 디자이너가 펼치는 ‘재재프로젝트’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산문집이다. 흑백필름사진을 찍는 남편의 사진관에서 발생한 인화지 봉투를 가방, 파우치로 업사이클링하게 된 계기와 과정 그리고 디자인 작업을 하면서 나날이 깊어지는 환경적 성찰을 진솔하고 담백한 문장에 담아냈다. 재재프로젝트는 거듭날 ‘재(再)’, 재료 ‘재(材)’의 두 한자를 합성해, 원래의 재료가 다시 새로운 것으로 거듭난다는 뜻으로 지은 이름이다. 2018년 프로젝트를 시작한 것은 두 딸아이 때문이었다. 미세먼지와 미세플라스틱 등 우리가 만들고 버린 것들이 다시금 우리에게 위협으로 다가오는 상황들을 목격하면서, 아이들이 자라야 할 환경을 부모인 세대가 오염시키는 현실에 너무도 미안한 마음이 들었기 때문이다. 가정에서 발생하는 쓰레기를 차츰 줄여 나가다 보니 이번에는 사진관에서 버려지는 쓰레기에 신경이 쓰였고, 사진 인화를 거치고 난 뒤 버려지는 인화지 봉투가 눈에 들어왔다. 겉면은 종이지만 속지는 ‘차광 비닐 필름지’로 된 인화지 봉투는 두 가지 재료가 열처리로 압착된 탓에 종이로도, 비닐로도 버릴 수 없는 골치 아픈 쓰레기다. 그런데 잘 살펴보니 종이 한 겹에 두꺼운 차광 필름지가 두 겹이나 붙어 있어 생각보다 훨씬 튼튼했고, 재봉틀로 바느질을 해도 쉽게 찢어지지 않았다. 게다가 이것은 오로지 사진관에서만 버려지는 독창적이고도 특별한 쓰레기가 아닌가. 사진관을 운영하는 우리가 아니면 그 누구도 이 쓰레기를 완전히 이해하고 활용하지는 못할 거란 생각이 들었다. ‘기왕 우리의 필요로 만들어진 소재라면 수명을 늘려 오래 쓰는 것이 대안이 되지 않을까?’ 저자는 본격적인 업사이클 제품을 만들게 된 계기와 ‘더 큰 쓸모’를 갖추기 위해 노력한 과정에 대해 소상히 들려주며, 이를 통해 ‘버리면 쓰레기지만 버리지 않으면 아직은 쓰레기가 아니다’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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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 반성문 (오늘 하루, 나는 진짜 리더의 일을 했는가)
정영학 | 더난출판사
13,500원 | 20190722 | 9788984059689
휼렛패커드와 시스코시스템즈 등 글로벌 기업에서 한국 지사장으로 일하며 다양한 현장 경험을 쌓은 정영학 CL성과연구소장. 현직에서 물러난 뒤에는 IGM 세계경영연구원 교수로 변신하여 국내 유수 기업에서 조직 관리와 리더십을 강의하고 있다. 경영 이론과 현장 지식을 접목해온 그가 크고 작은 조직의 리더들이 가장 크게 고민하는 이 문제를 정면으로 다뤘다. 이 책 『리더 반성문』에서 그는 산업과 문화가 현기증 날 정도로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리더의 역할이 어떻게 바뀌어야 하는지에 대한 혜안과 통찰을 전한다. 25년간 경영 현장을 누빈 경험을 살려 균형 잡힌 시각으로 리더들이 주로 고민하는 사안을 중심으로 문제점을 정리하고 실용적 해결책을 제시한다. 또한 조직에서 일어나는 대다수 문제는 리더가 알고 있다고 착각하는 데 가장 큰 원인이 있다고 지적한다. 문제를 정의하고 설명할 수 없다면 관리할 수 없고, 리더의 역할을 모른다면 성과를 낼 수 없음을 흥미로운 사례를 곁들여 논리적으로 제시한다. 나아가 리더의 날카로운 통찰력과 신속한 의사결정이 조직의 성패를 가르는 중요한 요소로 대두된 지금, 어떻게 하면 빠르고 정확하게 움직이는 조직을 만들 수 있는지 현실적인 조언을 아끼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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