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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시대적고찰"(으)로 5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88924172874

다비트 슈트라우스, 고백자이자 작가 (반시대적 고찰 1)

프리드리히 니체  | 퍼플
10,000원  | 20250920  | 9788924172874
프리드리히 니체의 «반시대적 고찰»은 모두 4부로 이루어진 논문 모음집이다. 1873년 1권에 해당하는 「다비트 슈트라우스, 고백자이자 작가」를 시작으로, 1874년 2권인 「삶에 대한 역사의 이로움과 해로움에 관하여」 및 3권 「교육자로서의 쇼펜하우어」가, 마지막으로 1876년에 4권인 「바이로이트의 리하르트 바그너」가 출간된다. 여기 옮긴 「다비트 슈트라우스, 고백자이자 작가」는 바로 «반시대적 고찰» 1권에 해당한다. 번역 대본으로는 디지털 고증판 니체 전집(Digitale Kritische Gesamtausgabe Werke und Briefe; eKGWB)에 수록된 텍스트를 이용했다. 이미 두 종의 한글 번역본이 나와 있지만, 니체의 오랜 독자이기도 한 옮긴이로서는 기존 번역본에 다소 아쉽게 느낀 점이 있어 새로 옮겨 내놓는다.
9788924167740

교육자로서의 쇼펜하우어 (반시대적 고찰 3)

프리드리히 니체  | 퍼플
12,000원  | 20250822  | 9788924167740
프리드리히 니체의 «반시대적 고찰»은 모두 4부로 이루어진 논문 모음집이다. 1873년 1권에 해당하는 「다비드 슈트라우스, 고백자이자 작가」를 시작으로, 1874년 2권인 「삶에 대한 역사의 이로움과 해로움에 관하여」 및 3권 「교육자로서의 쇼펜하우어」가, 마지막으로 1876년에 4권인 「바이로이트의 리하르트 바그너」가 출간된다. 여기 옮긴 「교육자로서의 쇼펜하우어」는 바로 «반시대적 고찰» 3권에 해당한다. 번역 대본으로는 디지털 고증판 니체 전집(Digitale Kritische Gesamtausgabe Werke und Briefe; eKGWB)에 수록된 텍스트를 이용했다. 이미 두 종의 한글 번역본이 나와 있지만, 니체의 오랜 독자이기도 한 옮긴이로서는 기존 번역본에 다소 아쉽게 느낀 점이 있어 새로 옮겨 내놓는다.
9788924165418

삶에 대한 역사의 이로움과 해로움에 관하여 (반시대적 고찰 2)

프리드리히 니체  | 퍼플
12,000원  | 20250802  | 9788924165418
프리드리히 니체의 «반시대적 고찰»은 모두 4부로 이루어진 논문 모음집이다. 1873년 1권에 해당하는 "다비드 슈트라우스, 고백자이자 작가"를 시작으로, 1874년 2권인 "삶에 대한 역사의 이로움과 해로움에 관하여" 및 3권 "교육자로서의 쇼펜하우어"가, 마지막으로 1876년에 4권인 "바이로이트의 리하르트 바그너"가 출간되었다. 여기 옮긴 니체의 "삶에 대한 역사의 이로움과 해로움에 관하여"는 바로 «반시대적 고찰» 2권에 해당한다. 번역 대본으로는 디지털 고증판 니체 전집(Digitale Kritische Gesamtausgabe Werke und Briefe; eKGWB)에 수록된 텍스트를 이용했다. 이미 두 종의 한글 번역본이 나와 있지만, 니체의 오랜 독자이기도 한 옮긴이로서는 기존 번역본에 다소 아쉽게 느낀 점이 있어 새로 옮겨 내놓는다.
9788970135120

비극의 탄생.반시대적 고찰 (니체전집 2)

프리드리히 니체  | 책세상
69,000원  | 20050510  | 9788970135120
책세상 니체전집 2권이다. 니체의 대표적인 초기 저작이자 그에게 명성을 안겨다준 (1872)과 (1873~1874)을 엮은 이 책은, 니체가 평생 동안 추구한 사유의 내용과 방법을 담고 있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한 저서로 평가되고 있다. 두 글은 각각 고대 그리스와 현대 독일의 학문과 예술을 탐구 대상으로 삼고 있지만, 니체가 말하고자 하는 바는 당대의 학문과 시대에 대한 비판이다. 그는 근대적 삶에서 상실된 삶과의 역동적, 생산적 관계를 복원하기 위해 그리스 예술 정신을 끌어들이며, 삶을 왜곡하고 경직시키는 현대적 문화를 비판하기 위해 시대의 조류를 거스르는 반시대성을 선택한다.
9791159055669

봉인된 시간 (이창동, 혹은 반시대적 고찰)

신철하  | 소명출판
9,900원  | 20201210  | 9791159055669
이창동 영화를 관통하는 키key 공식적으로 이창동이 자신의 영화를 시작한 지 이십사오 년이 지났으며, 임권택 등의 조수로 활동한 시간을 합하면 그 이상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이창동에 대한 저작이 한 권도 없다는 것이 매우 ‘이상하다’. 그것은 사실상 이 땅의 시대정신에 대한 직무유기이자 태업이다. 이 책은 그 문제의식으로부터 출발한다. 그러나 이 책(『봉인된 시간 - 이창동, 혹은 반시대적 고찰』)은 이창동 영화에 관한 비평이나 해설이 아니다. 이 책은 그의 영화에 관한 책이긴 하지만, 영화를 위한 책만은 아닌 것이다. 이 책이 궁극적으로 지향하는 것은 한국의 포스트분단체제에 대한 현재적 응시이다. 그것을 위해 저자는 4편의 이창동 영화와 1편의 이창동 영화에 대한 미적 재구성을 통해, 그의 영화를 관통하는 비밀의 키를 ‘암전’과 ‘분단체제’로 압축한다. 암전, 암전은 이창동 영화의 비밀을 영화언어인 ‘쁠랑’(/쇼트)의 차원에서 이해하는 첫 번째 단서가 된다. 그는 가장 최근의 시네마 〈버닝〉에서 2개의 암전을 통해, 스피노자가 ‘정동’이라고 호명한, 얼굴 근육으로 표현된 ‘클로즈업’(근접화면)으로 이 시대 청년의 초상을 내밀하게 크로키한다. 그 페로조나는 이창동 자신이다. 우리는 그가 〈박하사탕〉에서 구사한 7개의 암전에서 이미 분단체제하 청년의 비극을 명증하게 확인했기 때문이다. 드디어 그는 〈버닝〉에 이르러 변주된 암전 시퀀스를 구사함으로써, 영화를 시나 소설로 환원하려는 강력한 욕망에 사로잡혀 있는 것처럼 보인다. 포스트분단체제 이창동 영화에서 ‘암전’뿐만 아니라 궁극적으로 다른 모든 영화적 방법과 표현은 ‘포스트분단체제’에 대한 응시로 수렴된다. 이 ‘시대정신’ 때문에 그의 모든 인물들은 ‘비극적 황홀’의 주인공이 될 수밖에 없는 거대한 운명의 소용돌이에 휘말린다. 이 책은 그의 이 문제와 정면으로 마주하는 과정을 시험함으로써 분단체제의 원인과 근인에 대한 고통스런 질문을 동시대 청춘들에게 던지고자 한다. 그것은 그의 다른 영화를 다시 소환할 것을 강력하게 권고하는 것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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