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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반짝"(으)로 692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85237657

반짝반짝 한국 미술사 그림책

안승희  | 한권의책
19,800원  | 20250917  | 9791185237657
한국의 미술 작품을 한 권의 그림책으로 만나다 한국의 미술, 얼마만큼 좋아하나요? 김홍도, 정선, 안견, 신사임당, 김명국, 김정희, 신윤복, 장승업 그리고 이중섭까지 우리가 사랑하는 수많은 화가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들의 아름다운 작품을 여기 한 권의 책에 그림으로 담았습니다. 그림으로 담았다고요? 맞습니다. 이 책의 저자인 안승희 작가는 우리 선조들의 작품을 다시 그림으로 그려서 책에 넣었어요. 대부분의 미술사 책들에는 사진으로 찍은 작품을 담았기에 조금은 딱딱하고 차가운 느낌이었습니다. 그리고 오래된 작품은 빛이 바래거나 손상된 경우가 많았지요. 그래서 원본이 가진 매력을 살리면서도 좀 더 생생함을 느낄 수 있고 또 현대적인 감각에 맞게 모든 작품들을 다시 그렸습니다. 작가는 작품 하나하나를 그리는 동안 이전에는 보이지 않던 작품 속 숨어 있던 의도나 평소 발견하지 못했던 세세한 부분들을 살피게 되었고 선조들이 이룩한 거대한 문화의 힘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함께 한국 미술관으로 여행을 떠나 볼까요? 우리 미술 작품들이 한데 모여 있는 박물관에 와 있다고 상상하며 지금 시작해 보아요.
9791141602352

반짝반짝

문지나  | 문학동네
15,120원  | 20250625  | 9791141602352
이 세상에는 반짝이는 것들이 많아요 돌멩이, 종이학, 할머니의 머리카락 부서지는 물방울 그리고 안녕 하며 웃는 그 애의 얼굴 투명한 한낮과 별이 총총히 빛나는 새까만 밤하늘, 높이 솟은 뭉게구름과 쏟아지는 장대비, 거짓말처럼 어느새 맑게 갠 하늘과 나뭇잎 사이로 동그랗게 비치는 햇살. 여름의 모든 순간순간에는 빛나고 있는 것들이 있습니다. 만물이 활짝 피어나는, 초록이 펼쳐지는, 그래서 자라나는 생명을 꼭 닮아 가장 눈부신 계절. 그 갈피갈피에 깃든 빛을 그려 낸 문지나 작가의 신작 그림책 『반짝반짝』이 출간되었습니다. 반짝, 찰나의 빛으로 선명하게 드러나는 여름의 무늬 문지나 작가는 『여름빛』 『월요일 아침에』 『버찌 잼 토스트』 등을 통해 풍부한 예술성으로 그만의 서정을 선보여 왔습니다. 이번 작품에서 오일 파스텔과 색연필, 시적인 문장을 촘촘히 엮어 직조한 계절의 질감은 우리의 감각을 반짝 일깨웁니다. 목덜미를 비추는 햇살의 열기, 한낮의 고요와 느려진 공기의 냄새까지. 오감으로 전해 오는 여름의 풍경 속에서 풍선껌을 싸고 있던 은종이는 종이학이 되고, 물줄기에 개운하게 씻긴 이파리 위에 애벌레가 모습을 드러냅니다. 친구들의 이마 위에 살랑살랑 내려앉는 바람과 세탁소에 걸린 옷 비닐 위를 따라 흐르는 빛은 지금 알아차리지 않으면 놓쳐 버릴 찰나입니다. 책 속을 아름답게 수놓은 반짝임이 저마다의 기억을 하나둘 깨우며 우리를 각자의 여름 속으로 데려다 놓습니다. 눈부신 날들을 통과하며 자라난 우리에게 남은 여름의 명장면 “이 세상에는 반짝이는 것들이 많아요.” 소년과 소녀는 나무 그늘 아래에서, 꼭 안아 주는 할머니의 어깨 너머로, 창밖의 불빛과 물웅덩이 속에서 반짝임을 발견합니다. 엇비슷한 일상의 시공간을 스치며 두 아이의 시선이 서로 교차할 때마다 풍경은 새롭게 태어납니다. 매일의 등굣길, 아침마다 만나는 친구들과 소란스러운 교실의 소리에서 벗어나는 여름방학. 익숙한 것이 문득 낯설게 느껴지는 일시멈춤의 시간 속에서 자기의 눈에 비친 반짝임을 차곡차곡 주워 간직한 아이들은 여름 햇살 아래 무성해진 녹음처럼 훌쩍 자라납니다. 바람이 살짝 선선해질 때 즈음, 지난 시간만큼의 반짝임을 품고 어느새 말간 얼굴로 다시 반갑게 마주한 아이들에게는 어떤 여름의 자국들이 남았을까요? 너에게서 나에게로, 또 나에게서 너에게로 건너가며 반짝반짝 빛나는 여름의 명장면을 만나 보세요.
8809264182079

반짝반짝 소리 나는 크리스마스 사운드북

샘 태플린  | 어스본코리아
15,200원  | 20221101  | 8809264182079
반짝이는 빛과 아름다운 크리스마스 멜로디가 크리스마스의 설렘을 선물하는 ‘전구 사운드북’ 책을 펼치고 버튼을 누르면 전구에 불이 켜지고 아름다운 크리스마스 멜로디가 흘러나와요. 반짝이는 불빛이 아이들의 눈을 사로잡고, 여러 가지 악기 소리가 아이들의 귀를 쫑긋 세워 줄 거예요. 산타 할아버지를 기다리는 숲속 동물들의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 볼까요? ◆ 반짝반짝 불빛과 아름다운 악기 연주로 산타 할아버지를 기다리는 크리스마스이브 작은 밤나무 숲에 크리스마스이브가 찾아왔어요. 모두 신이 났지만 여우 프레야는 산타 할아버지가 우리 마을을 찾지 못하실까 봐 걱정이에요. 친구인 여우 플로렌스는 산타 할아버지가 길을 잘 찾아올 수 있도록 등불을 켜고 바이올린을 연주하자고 하지요. 그래도 걱정이 사라지지 않은 두 친구는 숲속 친구들에게 도움을 청하러 가요. 오소리 가족을 만나자, 할머니 오소리는 양초를 밝혀 주고 할아버지 오소리는 트럼펫을 연주하지요. 다람쥐 가족을 찾아가자, 아빠 다람쥐는 크리스마스 전구를 켜 주고, 아기 다람쥐들은 리코더를 불어 주어요. 마지막으로 생쥐 가족을 찾아갔더니, 이모 생쥐와 삼촌 생쥐는 다리에 등불을 걸어 주고 악기 생쥐들은 악기를 연주해 줍니다. 이제 마을에 반짝반짝 불빛과 아름다운 음악이 가득해요. 다음날 크리스마스 아침이 밝자, 산타 할아버지가 마을에 들러 멋진 선물을 한가득 놓고 가셨답니다. 숲속 친구들은 행복하게 외쳐요. 모두 모두 메리 크리스마스! ◆ 아이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 불빛과 멜로디 버튼을 누르면 전구에 불이 켜지고 멜로디가 흘러나와요. 징징지잉 아름다운 선율의 바이올린 소리, 빰빠빠빠 힘찬 트럼펫 소리, 삐리리리 맑은 리코더 소리, 여러 악기가 한데 어우러진 연주 소리에 맞춰 전구의 불빛이 하나둘 켜지지요.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자아내는 아름다운 멜로디는 크리스마스의 설렘을 선물하고, 반짝이는 불빛은 책을 보는 아이들의 마음을 따스하게 밝혀 줄 거예요. 친구들과 서로 돕고 함께하는 이야기를 통해 크리스마스의 기쁨과 행복을 나눌 수 있답니다.
8809264182178

반짝반짝 소리 나는 긴급 출동! 사운드북

샘 태플린  | 어스본코리아
13,300원  | 20230701  | 8809264182178
깜빡깜빡 불빛과 힘찬 사이렌이 색다르게 재미있는 ‘전구 사운드북’ 책을 펼치고 버튼을 누르면 긴급 출동하는 헬리콥터와 경찰차, 구급차와 소방차에 불이 켜지고 사이렌 소리가 들려요. 알록달록한 불빛이 깜빡거리며 아이들의 눈을 사로잡고, 사이렌 소리가 아이들의 귀를 쫑긋 세워 줄 거예요. 위급한 상황에 출동하는 용감한 동물 구조대를 따라가 볼까요? ◆ 알록달록 불빛과 사이렌을 울리며 동물 구조대 출동! 동물 친구들이 위험에 처했어요! 구조대가 헬리콥터를 타고 산 위를 날아서 출동하고, 해양 구조대는 보트를 타고 바다로 출동해요. 경찰관은 경광등이 반짝이는 경찰차를 타고 마을을 안전하게 지켜 주지요. 응급 환자가 발생하면, 구조대원들이 환자를 구급차에 태우고 사이렌을 울리며 서둘러 병원으로 가요. 이번에는 이웃 마을에 불이 났어요. 모두 비켜 주세요! 용감한 소방대가 소방차를 타고 사이렌 소리를 내며 서둘러 달려간답니다. ◆ 아이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 깜빡깜빡 색깔 전구와 사이렌 소리 버튼을 누르면 두두두 헬리콥터 소리, 부아앙, 철썩 해양 구조선이 바다 위를 달리는 소리, 삐용삐용 경찰차 소리, 삐뽀삐뽀 구급차 소리, 애앵애앵 소방차가 출동하는 소리 등 마을 곳곳으로 구조대가 출동하며 내는 다양한 소리와 함께 빨강 파랑 불빛이 깜빡거려요. 어린이들은 긴급 출동하는 동물 구조대를 보면서 다양한 구조 상황에 따라 쓰이는 탈것들과 그 역할에 대해 알게 되지요.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다양한 구조대를 한 권의 책으로 살펴보고, 소리와 빛으로 즐길 수 있어 오감을 자극하는 책 읽기를 경험할 수 있을 거예요. * 이 책을 펼치면 전구에 불이 켜져요. 5분이 지나면 자동으로 전원이 꺼지니, 전원 스위치를 다시 껐다 켜 주세요.
9791198106292

반짝반짝

황적현  | 클레이키위
9,900원  | 20230213  | 9791198106292
별처럼 아름다운 보석 같은 이야기 오늘도 밤하늘에 반짝이는 별이 가득합니다. 하늘을 올려다보는 사람들에게 별은 편안한 위로가 되기도 하지만 누군가에게는 다른 의미가 될 수도 있습니다. 그것은 사랑이 될 수도 있겠고, 다른 이에게는 꿈이나 희망이 되기도 합니다. 황적현 작가가 선사하는 그림책 〈반짝반짝〉은 큰별을 사랑하는 까망고양이의 이야기입니다. 까망고양이는 별을 향해 달리고 또 달립니다. 까망고양이에게 가파른 지붕이나, 높다란 나무 위는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그렇게 별을 좇는 까망고양이에게 과연 무슨 일이 일어날까요? 별처럼 아름답게 빛나는 그림책 〈반짝반짝〉은 전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보석 같은 사랑 이야기입니다. 오늘 밤, 별이 빛나는 밤하늘을 올려다보세요. 누군가의 소중한 별이 반짝이듯 당신을 위한 단 하나의 별도 존재할 테니까요. 우리들의 이야기 “이룰 수 없는 꿈을 이룬다는 것, 싸울 수 없는 적과 싸운다는 것, 참을 수 없는 슬픔을 견딘다는 것, 용감한 사람도 가보지 못한 곳으로 가본다는 것, 닿을 수 없는 별에 이른다는 것, 이것이 나의 순례라오. 그 별을 따라가는 것이 나의 길이라고, 아무리 희망이 없을지라도, 아무리 멀리 있을지라도” - 세르반테스 ‘돈키호테’ 중에서 별을 향해 달리는 고양이의 모습은 인용글 속의 돈키호테를 묘하게 닮아있습니다. 매일매일 별을 좇아 달려가는 고양이의 모습 속에서 그 어떠한 목적이나 희망을 찾아보기 힘듭니다. 그렇지만 이야기가 전개되면서 독자들은 고양이의 행동 속에 숨겨진 의미를 서서히 알아차립니다. 무모한 것을 알지만 희망하는 그 무엇을 찾기 위해 노력하는 것, 그것은 우리들의 모습과도 닮아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에게는 닿을 수 없는 별을 바라본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가요? 어쩌면 이루어야 할 꿈이나 희망일 수 있습니다. 아니면 책 속의 고양이처럼 사랑일 수도 있겠죠. 그림책 〈〈반짝반짝〉〉 속의 까망고양이처럼 아름답고 소중한 저마다의 희망을 안고 ‘각자의 길’을 찾아 나서는 우리는 모두 돈키호테입니다. 입체 모형과 그림으로, 명화같은 감동을 주는 독특한 그림책 〈〈반짝반짝〉〉 그림의 특징은 점토 및 다양한 재료를 이용한 독특한 입체 모형 그림책입니다. 모형 제작가로 활동한 작가의 이력이 말해 주듯 황적현 작가는 특유의 명화를 보는 듯한 효과를 연출합니다. 〈〈반짝반짝〉〉은 별밤의 아름다움과 고양이의 슬픈 내적 갈등을 높은 채도의 대비를 통해 잘 구현한 작품입니다. 빛과 모형이 마치 유화 그림처럼 잘 어우러져 고전적인 명화를 보는 듯하고, 액자식 구조의 이야기 전개는 현실과 비현실의 경계를 가로지르고 있습니다. 작품의 제작은 PVC필름지와 접착제를 이용해 그림의 배경을 만들었으며, 다양한 컬러의 빛을 이용해 찍은 사진 작업은 화려하고 명징스러운 별의 느낌을 잘 살리고 있습니다. 배경은 아크릴 물감과 컬러 필름지를 사용해 더 깊고 다양하게 연출하였습니다. 이런 독특한 제작 방식으로 좀 더 깊이 있는 색채감을 표현하여 이야기를 돋보이게 만들고 있습니다. 이야기의 특성상 배경이 주는 어둠 속에서 아름답고 화려하게 빛나는 별들로 가득 찬 〈〈반짝반짝〉〉은 여느 그림책과는 다른 색감을 지닌 아름다운 작품으로 기억될 것입니다.
9791197729737

반짝반짝 (빛날화의 꽃누르미 그림책)

정인화  | 짇따
13,500원  | 20220930  | 9791197729737
꽃잎이 만드는 별자리 이야기 당신은 어떤 꽃을 좋아하나요? 자연에서 찾은 식물로 이야기를 만든 『반짝반짝』은 식물의 모습과 색을 느낄 수 있는 그림책입니다. 화려하게 염색된 꽃부터 자연색을 그대로 간직한 야생화들이 모여 반짝이는 꽃을 당신에게 질문합니다. “당신은 어떤 별을 만들고 싶은가요?”
9791196588380

상상동화 이야기 4: 반짝반짝 (반짝반짝)

강민준, 김수연, 김지나, 김지우, 김하람  | 가나안디앤피
16,200원  | 20220212  | 9791196588380
반짝반짝 영재들의 생각 어린이들은 어른보다 현실과 가상의 연결이 순수하고 자연스럽습니다. 어린이들의 글과 그림 속에는 목소리, 함성, 시 등이 포함된 상상력으로 가득합니다. 서울시교육청 전통문화재단영재교육원 문예창작영재과정에서는 매년 새로운 꿈나무 동화작가의 탄생이라는 놀라운 일이 벌어집니다. 작은 손으로 펜을 흔들며 글로 이야기하는 아이들이 어느새 자신이 작가가 된다는 사실에 두 눈이 반짝반짝거립니다.
9791198938893

반짝반짝 베리

김정연  | 스토리창조공간
9,000원  | 20250103  | 9791198938893
이 책은 밝고 씩씩한 소녀 베리의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엄마를 잃은 슬픔 속에서도 씩씩하게 자란 베리는 모험과 가족의 사랑을 통해 성장해요. 무인도에서 형제들을 구하고, 용궁에서 엄마를 만나고, 특별한 소원을 이루는 신기한 경험들도 나오지요. 나중에는 가족과 재회하고 어른이 되어 행복한 삶을 찾아가요. 사랑과 용기로 가득 찬 베리의 이야기를 읽으면 마음이 따뜻해질 거예요!
9791194828075

반짝반짝 봉선아

반히  | 한림출판사
14,400원  | 20250610  | 9791194828075
오늘도 미소와 함께 손주의 사진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선아 할머니. 오늘 하루 선아 할머니는 어떤 날을 보내게 될까? 한림 더같이그림책 시리즈 『반짝반짝 봉선아』는 정우 할머니이자 송이 엄마로 살아온 할머니 봉선아 씨의 하루를 따라가며 사소하지만 반짝이는 일상의 소중함과 엄마의 깊은 사랑을 전하는 그림책이다.
9791157857449

마음이 반짝반짝

장선환  | 키다리
10,800원  | 20250623  | 9791157857449
‘2024 대한민국 그림책상 특별상’ 수상한 장선환 작가의 특별한 아기 그림책! 아빠를 기다리며, 아빠와 함께 읽는 아기 그림책 엄마와 아기가 등장하는 아기 그림책은 많지만, 아빠가 중심이 되는 아기책은 상대적으로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2024 대한민국 그림책상 특별상’을 수상한 장선환 작가는 ‘아기가 보고 싶어서 집으로 달려가는 아빠의 마음’을 《마음이 반짝반짝》에 담았습니다. 책의 중심이 되는 빨간 자동차에는 아기를 향해 바쁘게 달려가던, 작가의 실제 경험과 마음이 담겨 있습니다. 아이과 함께 아빠를 기다리며, 집으로 돌아온 아빠와 함께 읽으면 좋은 그림책입니다. 줄거리 번개와 천둥이 치는 날, 빨간 자동차는 집을 향해 달려갑니다. 장대비가 쏟아지고 바람이 세차게 불어도 빨간 자동차는 멈추지 않습니다. 빨간 자동차를 누구를 만나려고 집을 향해 쉬지 않고 달려가는 걸까요?
9788901294247

반짝반짝반짝이

하수정  | 웅진주니어
15,120원  | 20250425  | 9788901294247
깜깜한 어둠 속, 우주의 첫 번째 생명이 태어납니다. 바로 투명한 빛 방울 ‘반짝이’예요. 분홍 바다를 만나면 분홍빛으로 반짝, 파란 하늘을 만나면 파란빛으로 반짝이지요. 그때 바다 한가운데 또 다른 빛이 보여요. 무엇일까요? 반짝, 반짝, 반짝. 어둠을 걷어 낸 후, 눈부시게 환한 빛 방울의 세계가 펼쳐집니다.
9791185811529

반짝반짝 (내 안의 빛이 되어준 말들의 추억)

정여울  | 천년의상상
8,910원  | 20180715  | 9791185811529
이 세상 모든 모난 돌들이여, 억지로 우리 자신을 동글동글하게 깎아내지 말자. 당신의 날카로운 모서리를 있는 그대로 사랑하기를. 나의 가파름과 울퉁불퉁함이야말로 ‘나를 끝내 나답게 만드는 그 무엇’이므로. 이 책은 내 안에서 최고의 눈부신 풍경으로 저마다 반짝반짝 빛나고 있는 말들, 추억들, 기억들,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정여울의 눈부심 컬렉션’이다.
9791163500049

반짝반짝 (차윤미 장편소설)

차윤미  | 단비
9,900원  | 20181020  | 9791163500049
청소년 소설 ‘빠순이’ 세계를 그리다 단비의 새 책 『반짝반짝』은 ‘덕질’하는 고딩 ‘빠순이’들의 성장기를 담은 장편소설이다. 왕년의 ‘오빠부대’에서 ‘오빠순이’, ‘빠순이’로의 변천 과정을 거치며 탄생한 신조어인 ‘빠순이’는 극렬한 팬클럽 회원을 가리키는 말이다. 스타에게 맹목적인 사랑을 퍼붓는 신인류인 이들은, 주로 스타의 집이나 사무실 앞에서 밤샘을 하며 기다리거나 행사장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따라 다닌다. 우리 사회에 아이돌 산업이 크게 부흥한 이래 ‘빠순이’란 개념은 청소년문화와 대중문화에서 빼놓을 수 없는 키워드가 되었으나, ‘덕후’와는 미묘하게 다른 ‘비하’와 ‘혐오’의 정서 때문인지, 그 수나 세에 비해 이들을 진지하게 다룬 문학 작품을 찾아보기가 어려웠던 것이 사실이다. 단비의 이번 신간 『반짝반짝』이 더욱 반가운 것은 그 때문일 것이다. 우리 청소년문화에서 빼놓을 수 없는 큰 흐름인 ‘팬덤 문화’. 그러나 공부를 해야 할 중차대한 시기에 쓸모없는 ‘팬질’이라는 이유로 아무도 중요하게 생각하려 하지 않았던 ‘빠순이’의 세계를 신예 작가 차윤미가 깊이 있게 파고들어 무게감 있는 소설로 형상화했다. 현실에서 유일하게 도망칠 수 있는 길을 향해 나를 대신해서 빛나는 ‘별’을 사랑하는 고딩 ‘덕후’들의 이야기 입시 경쟁의 현실 안에서 하루하루 쳇바퀴 굴리듯 살아가는 아이들에게는 ‘친구’라는 관계마저도 새로운 정의가 필요할 듯하다. 서로가 서로를 밟고 올라가지 않으면 살아남지 못하는 세계에서 아이들은, 경쟁상대인 ‘친구’는 물론 ‘자신’마저도 진정으로 사랑하지 못한다. “최고의 권력은 결국 1부터 9까지의 숫자 놀음 중 오직 1이 찍힌 성적표”라는 주인공의 말처럼 ‘성적’으로 모든 것을 평가받는 아이들의 하루하루는 ‘사랑’이나 ‘행복’ 따위의 단어와는 너무도 멀다. 그들의 일상은 끊임없는 비교와 인격 모독 수준의 잔소리로 점철되어 있을 뿐이다. 그뿐인가, ‘가족’이라는 굴레 안에서 선택 불가의 고통을 고스란히 떠안기도 한다. 이 끔찍한 현실에서 잠시나마 아이들이 벗어날 수 있는 길은 나를 대신해서 반짝반짝 빛나는 ‘별’을 사랑하는 길이다. “덕후가 된다는 것은, 간절히 좋아하는 무언가가 생긴다는 것은, 힘든 현실에서 도망치는 방법”이 되기 때문이다. 『반짝반짝』의 주인공은 괴로운 현실을 잠깐이나마 잊기 위해서 ‘사랑할 수 있는 존재를 찾음으로써 사랑을 받고자’ 애썼다. 다만 그 방법을 몰라서 이기적이 되었고, 그게 주변에 상처 주는 걸 알면서도 멈추질 못했을 뿐이다.
9791168224759

나는 반짝반짝 별이야 (자연이 들려주는 참! 따뜻한 말)

정원  | 서사원주니어
15,750원  | 20251110  | 9791168224759
“그래, 그래 오늘 그랬어? 자연이 너의 마음을 안아 줄 거야. 잘 들어 보렴.” 섬진강 시인 김용택 선생님이 들려준 자연의 가르침과 두 아이의 엄마 정원 작가님이 매일 마주하는 어린이의 마음이 만났다! “일기에 적을 특별한 것이 없는 하루였다 해도, 누구나 위대한 하루를 살아요. 반지가 되는 토끼풀, 열매를 주렁주렁 매단 모과나무, 쌀알보다 작은 빵 부스러기를 이고 줄지어 가는 개미 행렬, 창문에 부딪히는 빗소리, 옷자락을 살짝 부풀어 주고 지나가는 바람… 그 곁에서 살았으니까요. 천 년을 살아 온 돌과 나무 곁에서 하루를 보냈으니까요. 특별한 것은 당연한 것에서 시작합니다.” - 작가의 말에서 서울 외곽, 자연과 도시가 함께 있는 곳에서 두 아이를 키우고 있는 작가 정원 선생님은 날마다 식물들을 보며 마음이 설렙니다. 어린이책 편집자 시절부터 오랜 인연을 맺어온 김용택 선생님과 ‘자연’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것 또한 크나큰 즐거움이지요. 그러던 어느 맑은 날, 푸른 산과 강이 보이는 창가에서 이 책의 씨앗이 툭 하고 마음속 땅에 심어졌습니다. 현재의 일상을 사는 우리 어린이를 위한 책, 학교와 학원, 가족과 친구 사이에서 수고로운 마음을 다스려야 하는 우리 어린이를 위한 책의 씨앗이지요. ‘들꽃, 나무, 구름, 해, 달, 별... 그러니까 자연이 들려주는 이야기를 하자.’, ‘자연이 우리 어린이들의 마음을 안아 줄 거야.’ 라는 믿음이 이 책의 시작입니다. 물론 그 믿음이라는 씨앗에서 이렇게 싹이 나고, 잎이 돋고, 책이라는 나무가 되었습니다.
9791112067357

반짝반짝 어린왕자

이효정  | 부크크(bookk)
8,400원  | 20250930  | 9791112067357
깊은 밤, 허브천문공원의 별빛 속에서 작은 별 하나가 내려왔습니다. 그 속에서 나타난 어린왕자는 눈망울이 반짝이는 아이 같은 존재였지요. 우연히 고장 난 비행기를 몰던 조종사와 마주친 그는, 장미와 여우, 그리고 특별한 이들과의 만남을 통해 진짜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찾는 여정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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