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승희  | 율곡출판사

0원  | 20120105  | 9788997428014

『발전경제학의 새 패러다임』은 복잡계 과학관의 진화적 경제관을 바탕으로 거래비용경제학과 신제도경제학을 원용하여 새로운 경제발전원리를 제시하는 책이다. 새로운 자원의 창출을 포함하여 부의 새로운 창출을 다루는 ‘발전 경제학’을 살펴본다.

강성진  | 박영사

27,000원  | 20220304  | 9791130315232

자본주의 시장경제체제를 채택하여 유지하고 있으나, 모든 국가가 같은 정도의 경제성장률과 경제 수준을 유지하지는 못하고 있다. 심지어는 국가 간의 경제 수준 격차가 더욱 벌어지는 양극화 현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본 저서는 이러한 세계경제의 현황을 바탕으로 경제발전의 원인과 결과에 대한 다양한 이론과 경험을 정리하고자 하였다. 지난 2018년에 출판된 이후 이론은 큰 변화가 없었다. 그러나 경제발전 단계를 반영하는 지표들을 최근 자료로 보완할 필요가 있으므로 이번 개정판에서는 주요 자료들을 최근 자료로 업데이트하였다. 그리고 저서가 너무 많은 양을 포함하고 있다는 의견에 따라 마지막 두 장인 16장과 17장은 이번 개정판에서 삭제하였다. 이 부분은 추후 「한국경제론」을 집필할 때 새로이 단장하여 추가하려고 한다.

조재호  | 울산대학교출판부

19,800원  | 20250925  | 9791167260901

2025년 현재 한국의 국내총생산(GDP) 순위는 13위이지만, 1인당 소득은 세계 36위에 불과하다. 그런데도 한국경제가 주목받는 이유는 한국이 맨주먹으로 시작하여 고도성장을 이룩하였기 때문이다. 물론 고도성장 과정에서 민주주의와 인권의 억압, 소득과 부의 불평등, 계층과 지역 간 갈등, 전통의 해체나 가치관의 혼돈과 같은 부작용이 있기는 했지만, 빈곤 탈피나 경제성장의 성과를 가릴 만큼은 아니다. 세계 경제와 깊숙이 연동된 한국경제는 1997년의 외환위기, 2009년의 글로벌 경제위기 그리고 2019년 코로나19를 겪으면서 일시적 경기침체를 경험하였고, 한국은 이를 극복하여 선진국으로 진입하였다. 세계 경제 위기 때마다 주저앉지 않고 다시 일어서는 저력은 기업가정신으로 무장한 창업 기업가들의 노력과 경제개발을 향한 정부의 집념이 한데 어우러져 세계화 시대에 걸맞은 튼튼한 산업들을 건설하였기에 가능한 것이었다. 본 저서에서는 과거 기적적 경제발전을 이루며 우리나라 정부와 기업인들이 보여주었던 기업가정신이 한국경제 성장에 미친 영향을 서술한다. 또한 손자병법에 비춰본 정부와 민간 창업자들의 기업가정신 가치도 비교 고찰해 본다. 본 저서의 구성은 다음과 같다. 제 I 부에서는 세계 경제와 한국경제의 발전 과정을 소개한다. 제도와 정책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정부와 민간의 기업가정신이 발현하는 과정을 이론과 사례를 구분하여 다룬다. 제 II 부에서는 남북한의 리더십 차이와 그 결과를 알아본다. 박정희 대통령은 1960~1970년대 수립한 국가 발전을 위해서 필요한 사업들이 실패하지 않도록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하여 성공할 수 있는 상황을 구해 놓았다. 베트남 파병, KIST 설립, 산림녹화 사업, 통일벼 개발, 경부고속도로 건설, 새마을운동, 중화학 공업 육성, 100억 달러 수출 목표 등 과거에는 상상도 못 했던 대규모 국가사업들이었다. 사업들이 한 치의 착오도 없이 계획대로 진행되고 마무리되었다. 그리고 이것들이 하나의 통로로 작용하여 내부적으로 오랫동안 잠재되어 있던 대중의 역동성, 경제적 열정 등의 에너지가 분출했다. 오랫동안 잠자고 있었던 ‘대중의 열정’이라는 저수지에 지도력을 갖춘 대통령이 불꽃을 붙인 것이다. 한편, 북한 경제가 침몰하는 과정을 남북한 경제발전 과정과 지도자의 리더십을 비교하면서 서술한다. 제 III 부에서는 한국의 민간 기업가정신을 산업별로 구분하여 풀어본다. 철강, 조선, 자동차, 반도체산업을 중심으로 창업자들의 위기 극복과 집념 그리고 그 성과를 들여다본다. 제 IV 부에서는 한국경제 발전에 좋은 운(運)과 나쁜 운(運), 소득과 자산 불평등 원인과 대책, 외환위기의 특징과 종류, 부(富)의 창출을 위한 규칙들, 그리고 한국경제 성장의 원동력들을 서술한다.

강성진  | 박영사

0원  | 20180209  | 9791130304878

▶ 이 책은 경제발전론에 대해 다룬 도서입니다. 경제발전론의 기초적이고 전반적인 내용을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Michael P. Todaro, Stephen C. Smith  | 시그마프레스

0원  | 20160307  | 9788968666650

개발도상국 진영에 대한 철저한 소개를 위한 이해하기 쉬운 이론, 관련 정책 이슈, 그리고 최신 데이터와 연구결과 제12판에 추가된 내용 * 연구결과가 수록된 예문 : 중요한 최신 연구결과에 대한 새로운 직관적인 소개 * 글로벌 위기 : 개발도상국의 최근의 도전과 기회 * 정책 분석 및 사례연구 : 많은 개발도상국이 경험하고 있는 엄청난 발전 및 무력분쟁, 기후변화 같은 커다란 도전에 대한 검토

한종수, 이원형, 하재건  | 청람

26,600원  | 20140815  | 9788959724116

▶ 이 책은 경제발전론을 다룬 이론서입니다. 경제발전론의 기초적이고 전반적인 내용을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김인철  | 박영사

24,000원  | 20130310  | 9788964543931

『경제발전론』은 지난 15여 년 간 국내외 대학에서 경제발전론을 가르치면서 축적한 강의 내용을 바탕으로 쓴 책이다. 경제발전에 관한 전통이론을 다루고 있으며, 일본과 중국 등을 포함한 동아시아와 세계 각처 개발도상국이 당면하고 있는 다양한 경제성장 및 발전문제를 수록한다. 총 6편으로 구성되어 있다.

Michael P. Todaro  | 시그마프레스

0원  | 20120903  | 9788997927265

경제발전론의 이론과 실증 분석을 수록한 『경제발전론』. 이 책은 경제발전의 문제에 관하여 비경제적 요인까지 살펴보고 있으며, 개발도상국 전역의 폭넓은 다양성과 세계경제에서 개발도상국이 유지하고 있는 상이한 입장을 보여주고 있다.

신용수  | 답게

18,000원  | 20020525  | 9788975741623

경제발전의 본질적인 성격과 전반적인 개념을 해설한 이론서. 세계 각국의 경제발전과 소득분배, IT산업, 국제무역 등을 포괄적으로 심도있게 다루었다.

이천우, 손상범  | 두남

32,400원  | 20250220  | 9791194666059

『아시아의 경제발전과 과제』는 제3부, 제20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1부에서는 ‘아시아의 경제발전과 개척정신’을 다루며, 지난 50년 동안 아시아 각국이 개척정신을 바탕으로 어떻게 발전해 왔는지를 조망하고, 글로벌화의 급진전에 따라 아시아 지역이 직면할 주요 정치·경제적 문제들을 짚어본다. 제2부에서는 ‘아시아의 경제발전 현상’을 다루며, 각국의 발전 과정에서 나타난 특징적인 현상을 고찰하고, 이러한 현상들이 세계에 시사하는 의미를 찾고자 한다. 마지막으로 제3부에서는 ‘아시아 경제발전의 과제와 전망’을 논의하며, 아시아 국가들이 향후 해결해야 할 주요 경제적 과제를 정리하고, 앞으로의 발전 전망을 제시한다.

차이팡  | 학고방

34,200원  | 20250730  | 9791169956932

경제이론은 경제정책 정립의 근간이자 이념의 근원인 만큼 현재 일어나고 있는 새로운 산업혁명과 더 높은 글로벌화에 정확하게 대응하기 위하여 정책 수립에 오도가 되는 실증경제학 방법론, 정책 정립에서의 유교의론, 그리고 시장과 정부 관계를 다룰 때의 일성불변론을 타파하고 인민을 중심으로 경제 발전 전략과 산업 정책을 정립 및 실행해야 한다. 중국 경제발전의 성과는 매우 귀중하고 국제사회에서도 높이 평가되었다. 중국경제학자와 해외경제학자들은 줄곧 이론적 총결을 시도해왔으며, 중국 기적의 세계 의의를 제시하려는 유익한 성과도 적지 않았다. 이 책은 중화인민공화국의 70년 경제 발전, 특히 40년 개혁개방 발전을 중국 역사의 종적 차원 및 세계 경제의 횡적 차원에서 고찰하려고 시도하였다. 특히 그 과정에서의 관건 순간에 중점을 두어 서술하여 개혁 개방 발전의 관건 환절을 제시하며 사람들이 중국 경험 및 중국 지혜에 대한 이해를 분석하였다. 이와 함께, 중국 경제 발전의 특색과 일반 의미를 제시하기도 하였다.

고종문  | 퍼플

30,000원  | 20251121  | 9788924183849

Intoduction “인공지능이 바꾼 경제의 미래”라는 담대한 질문은 이제 단순한 기술의 발전을 넘어, 경제학이 ‘인간경제의 재발견 – Post-AI 시대의 경제철학’을 새롭게 정의할 수밖에 없는 이유를 제시한다. AI의 눈부신 확장과 테크놀로지의 한계, 데이터가 곧 자산이 되는 오늘의 자본주의 속에서 우리는 “인간 중심 경제학의 부활”을 다시 생각하게 된다. 피터 드러커가 말한 “우리는 늘 미래를 예측하지만, 가장 많이 일어나는 일은 예측하지 못한다”는 경구처럼, 본서는 인공지능이 확장하며 바꾸어가는 경제의 미래 구석구석을 탐구한다. 행복과 번영의 새로운 경제 트렌드는 “GDP를 넘어선 행복 계량화와 Post-AI 시각”이라는 소주제에서, 경제학이 디지털 웰빙과 인간 중심 정책, 그리고 북유럽경제의 실제 사례와 연결되는 방식을 보여 준다. 다시금 "윤리적 자본주의와 공정의 가치"를 논의하는 과정에서, AI와 공정 개념, ESG의 현대적 해석은 유니레버, 파타고니아와 같은 기업들의 사례와 어우러진다. 본서의 초점을 이루는 “데이터 자본주의 – 알고리즘이 지배하는 시장경제” 속에서는 데이터 자체의 가치와 권력, 그리고 트럼프 관세 이후 나타난 글로벌 무역구조 변화, 구글과 같은 플랫폼 빅테크의 데이터독점 문제가 구체적으로 논의된다. “인공지능이 만든 금융 패러다임 변화”는 디지털화폐, 토큰경제, 신뢰 메커니즘의 변동성, 그리고 비트코인이나 CBDC 사례처럼 Post-AI 시대에 금융/위험이 관리되는 새로운 방식을 분석한다. 생태적 전환을 이끄는 “지속가능 성장과 새로운 자본의 윤리”에서는 테슬라, 유니레버, 그리고 글로벌 관세 정책 변화 속에서 ESG·탄소중립이 실제로 어떤 경제적 임팩트를 갖는지, 그리고 그 속에서 ‘AI가 확장하는 포용경제’가 어떤 미래를 만들어내는지 모색한다. “디지털 불평등과 글로벌 격차의 과제” 챕터에서는 기술 보호주의, 트럼프 관세, 그리고 글로벌 남북 협력문제까지 인공지능이 만들어 내는 분화와 연결의 다층적 구조가 다뤄진다. 특히 “인간노동의 재정의 – AI와 일의 미래”라는 장은 자동화 이후 노동경제학, AI 협업 시대 생산성, 창의노동과 예술, 그리고 일본·독일·한국 사례를 통해 ‘글로벌화 쇠퇴가 고용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실증적으로 논의한다. 교육·재훈련·인간자본 혁신을 통해, 핀란드·한국의 사례처럼 인공지능과 트럼프 관세가 국가별 인재전략에 어떤 새로운 흐름을 만드는지 밝혀낸다. 마지막으로, 책의 대단원을 여는 “미래경제의 대전환 – Post-AI 시대의 패러다임”은 블록화된 세계, 다극경제체제의 본질, 협력모델 확장의 가능성, 그리고 실리콘밸리·EU·ASEAN 사례를 중심으로, 인간과 기술의 공진화가 경제정책·시장·조직- 윤리 곳곳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다. “포스트자본주의와 인간의 경제적 미래”에서는 기본소득, 시간경제, 긍정적 경제윤리, 그리고 세계적 경제윤리의 미래가 샘솟듯 펼쳐진다. 이렇듯, “인공지능이 바꾼 경제의 미래”라는 명제는 고전·근대·현대의 경제적 지성과 현실을 일관되게 아우르며, 핵심장과 소주제가 자연스럽게 각 단락에 녹아든다. 각 파트의 명언, 주요 경제학 이론과 정책, 실제 글로벌 사례는 인간의 가치·행복·공정성·기술·데이터의 본질이 21세기 경제학의 새로운 정언명제가 되고 있음을 드러낸다. 결국 이 책은 인공지능이라는 메가트렌드가 경제학의 모든 장(章)과 절(節)에 스며들어 있는 방식, 그리고 “기술은 인간의 능력을 확장시키고, 시장의 윤리는 여전히 경제의 최종 심판자”라는 메시지와 함께, 오늘날과 미래의 경제를 이해하고 주도하는 데 필수적인 학문형 실전 길잡이임을 분명히 한다.

조지프 슘페터  | 시대가치

28,500원  | 20200623  | 9791189607289

『경제발전의 이론』은 1908년 동일한 출판사에서 출판된 《이론적 국민경제학의 본질과 주요내용(Das Wesen und der Hauptinhalt der theoretischen Nationalkonomie)》이라는 제목의 책과 연결되어 있다. 이 책은 이론적 성격을 가지고 있다. 이는 일반적으로 서술할 수 있는 거대한 경제경험의 진행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 이 책은 목적과 방법에 있어서 통일적이며, 이는 단지 하나의 폐쇄된 사고과정을 설명한다.

황진영, 이종하  | 학림

23,750원  | 20230220  | 9791186422403

제2판은 초판과 마찬가지로 11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러나 2판에는 장마다 가능한 최근의 자료와 연구결과들로 기존의 내용을 대체하거나 혹은 첨가하였으며, 시의성을 가지는 내용을 담으려 노력하였다. 2판은 이상의 노력으로 초판보다 분량이 다소 증가하였지만, 저자들은 여전히 부족함과 무능력을 느낀다. 따라서 저자들은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향후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보완과 수정 작업을 반복해야 한다는 의무감을 다시 되새긴다. 2판에 첨가한 내용을 간단히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 2장: 우리나라의 노동소득분배율 측정, 세계 소득불평등 데이터베이스(World Income Inequality Database) 자료 제공 ○ 3장: 쿠즈네츠 역U자 가설에 대한 이론적 배경 보충 ○ 4장: 정부규모의 변동성과 경제성장 간의 관계 서술 ○ 5장: 무역과 실업(고용) 간의 최근 연구결과 소개 ○ 6장: 인적자본분포의 불평등 관련 자료 보충 ○ 7장: 부패와 창업, 부패와 혁신의 내용 첨가 ○ 8장: 〈읽을거리〉 2050 탄소중립 설명 ○ 9장: 기존의 금융심화와 함께 금융접근성과 금융효율성을 고려한 금융발 전지수 소개, 핀테크의 발전 언급 ○ 10장: IMD 국가경쟁력지수 보충 ○ 11장: 세계 주요국의 복지지출 현황을 소개한 새로운 절 추가

백지원  | 누리

11,700원  | 20250210  | 9788963436135

민주주의는 어떻게 발전했을까? 국민이 나라의 주인이 되어 스스로 권리를 누리는 정치 제도를 민주주의라고 해요. 우리나라 민주주의 국가로 거듭나기 위해 어떻게 노력해 왔는지 알아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