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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소"(으)로 468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93487235

빅티처 황농문의 몰입 발전소

황농문, 마케마케  | 돌핀북
15,120원  | 20250630  | 9791193487235
대한민국 몰입 열풍의 주인공, 황농문 교수 인생을 바꿀 놀라운 비밀을 어린이에게 선물하다! 도파민 과잉의 시대, 손상된 뇌에서 몰입하는 천재의 뇌로 2022년 한 해 동안 ADHD 진단을 받은 어린이는 3만 7,609명으로, 전년 대비 30% 증가했다고 한다. 이제 ‘집중력 결핍’은 일부 아이들의 문제가 아니다. 스마트폰, 학원 스케줄, 무한 자극의 콘텐츠 속에서 자란 아이들에게 몰입은 점점 더 낯선 단어가 되어 가고 있다. 집중력 저하는 창의적이고 깊은 사고를 담당하는 전두엽의 기능에 손상을 일으켜 아이들 스스로 생각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힘을 키우기 어렵게 만든다. 바로 이 지점에서 몰입의 필요성이 더욱 강조된다. 《빅티처 황농문의 몰입 발전소》의 저자 황농문 교수는 말한다. “집중은 타고나는 능력이 아닌 누구나 훈련을 통해 기를 수 있는 힘입니다.” 아이들에게도 몰입의 즐거움을 가르칠 수 있다면, 우리는 완전히 다른 미래를 상상할 수 있을 것이다. 서울대학교 재료공학부 교수로 오랜 기간 연구와 교육에 몰입해 온 저자는 자신의 경험과 뇌 과학적 분석을 바탕으로 쓴《몰입》시리즈로 대한민국에 ‘몰입 열풍’을 일으킨 인물이다. 이제 그가 아이들을 위한 몰입 안내서를 통해 한 세대의 사고 습관을 바꾸는 도전에 나섰다. 그간 ‘몰입 아카데미’를 운영하면서 아이들이 몰입할 때 얼마나 놀라운 결과가 나타나는지 직접 목도했기 때문이다. 도파민에 취해 집중력을 잃어 가는 지금의 아이들에게 몰입이야말로 가장 절실한 공부 기술이자 삶의 태도라고 저자는 강조한다. 특히 작은 도전에 조금씩 노출되기 시작하는 만 6세부터 12세까지 학령기는 아이들이 목표를 향해 인생의 오르막길을 오르는 출발점이기도 하다. 비록 미미한 도전이라도 어린 시절에 맛본 작은 성공 경험은 훗날 어려운 상황을 이겨 낼 자양분이 되어 줄 것이다. 어려운 수학 문제를 곰곰이 생각하여 혼자서 풀어 내고, 스마트폰에 신경을 빼앗기지 않은 채 제법 긴 책을 몰입하여 완독하고, 꾸준한 연습을 통해 피아노로 한 곡을 매끄럽게 치게 되었을 때, 아이들의 뇌에서는 건강한 도파민이 나온다. 이로써 자신감을 얻은 아이들은 큰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어른으로 자랄 것이다. 꿈을 가진 아이가 성장을 두려워하지 않도록, 결과가 아닌 과정 중에서 참된 행복을 만날 수 있도록, 이제 ‘몰입’을 선물할 시간이다.
9788974996628

달 발전소 (김빛나 그림책)

김빛나  | 재능교육
13,500원  | 20250224  | 9788974996628
우리가 달을 보지 않을 때, 달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질까요? 달빛을 밝게 관리하는 달 발전소가 있습니다. 그런데, 달 발전소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사람들이 달을 보지 않아서 달이 점점 빛을 잃어가고 있거든요! 달 토끼들은 영차영차 힘을 모으기로 했어요. 그 시각, 달 발전소에 검은 그림자가 드리우는데…… 과연 달 토끼들의 계획은 성공할까요? 천진난만 달 토끼들의 달빛 지키기 대작전이 펼쳐집니다.
9791197908675

IFS 치료 실전 가이드 (내면가족체계 거장들의 임상 적용과 실제 사례)

Martha Sweezy, Ellen L. Ziskind  | 관계발전소
21,780원  | 20250810  | 9791197908675
9791197908651

IFS 마음 카드 + 가이드북 세트 (개정판)

손성희, 로버트 팰코너  | 관계발전소
22,000원  | 20241215  | 9791197908651
최신 트라우마 치료 기법인 내면가족체계(IFS) 치료를 쉽게 적용할 수 있는 IFS 마음 카드가 확 바뀐 2판으로 새롭게 출시되었다. 이 책과 카드들은 다양한 작가에 의해 그려진 83장의 다양한 그림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이 책에는 반만년이 넘은 긴 역사 속에서 다양한 종교적, 문화적, 사회적 영향을 받아오면서 만들어진 한국인만의 고유한 정서를 반영한 참나(Self)와 부분(Part)에 관한 그림과 설명이 잘 담겨 있다.
9791194294115

걷는 이의 축복 코리아둘레길 (민달팽이 리듬으로 걷다)

이화규  | 나무발전소
19,800원  | 20250430  | 9791194294115
천천히 오래 걷기의 달인인 저자가 코리아둘레길 입문편에 해당하는 글을 썼다. 지금까지 코리아둘레길을 완보하여 ‘명예의 전당’에 오른 인물을 41명, 완보자 가운데는 첫 책이다.장거리 걷기 여행길이 성공하려면 좋아서 모인 사람들, 숙식의 독특성, 소규모 예술관 등이 종횡으로 연계되어야 하고 이야기가 얹혀져야 한다고 한다. 속도가 강조되는 시대 나만의 속도로 가고 있는지 궁금하다면, 길 위의 이야기가 궁금하다면,두 발로 걷는 이의 축복을 음미하고 싶다면 펼쳐볼 만한 이야기가 가득하다. 코리아둘레길은 남한 국토의 동서남북 가장자리를 잇는 트레킹 길이다. 최초 시작점은 부산 오륙도를 기점으로 전남 해남 땅끝탑, 인천 강화 평화전망대, 강원도 고성 통일전망대를 연결하면 입 구(口)자 모양이 그려진다. 2016년 동해안 해파랑길 개통된 이후 남해안 남파랑길, 서해안의 서해랑길이, 2024년 9월 비무장 접경 지역인 DMZ평화의길이 뚫리면서 4,520km 세계 최장 트레킹 구간이 완성되었다. 이로써 스페인의 산티아고 순례길, 미국의 존 뮤어 트레일(JMT), 퍼시픽 크레스트 트레일(PCT), 뉴질랜드의 밀포트 트랙, 네팔의 ABC 트레킹, EBC 트레킹, 안나푸르나 서킷, 페루의 잉카 트레일 등과 같은 장거리 트레킹 길을 우리도 보유하게 된 것.한국에서 걷기 문화가 확산된 건 2000년대 후반부터이다. 2021년 기준 국내엔 600여 개, 2만km의 걷기 여행길이 조성되어 있다고 한다.국내외 트레킹 길 전문가이자 숲해설가인 저자가 안내하는 코리아둘레길 인문 산책길을 떠나보자.
9791194294139

[큰글자책] 아름다운 우리나라 전국 무장애 여행지 39 2부 (휠체어 타고 직접 확인한 바로 그 곳)

전윤선  | 나무발전소
35,100원  | 20250425  | 9791194294139
제10회 브런치북 특별상 수상작/한국 접근가능 관광네트워크 추천도서 전국 무장애 여행사, 열린 관광지 리스트, 관광약자여행지원기관 수록 계획·준비·동선·맛집·숙소·화장실 위치 완벽 가이드 “책을 읽으면서 알 수 있었던 건, 그럼에도 그가 거침없이 여행한다는 것이다.”-박경일(문화일보 전임기자) 추천 여행의 기본은 이동이다. 여기에 먹고 자고 싸는 일이 포함되어 있다. 여행지에서 장애인을 좀처럼 볼 수 없는 이유는 특별교통수단 보급률과 관계가 깊다. 전국 저상버스 도입률(2021년 기준)은 30.6%이다. 이 수치를 장애인 당사자의 입장으로 치환하면 버스 3대 중 2대는 그냥 보내야 한다는 걸 의미한다. 장애인전용콜택시(장콜)의 경우는 어떨까? 법정 기준 대수는 150명당 1대이지만 이를 충족하고 있는 지자체는 많지 않다. 전동휠체어와 대중교통을 이용해 자신만의 여행지도를 그려온 전윤선 작가가 휠체어 타고 직접 확인한 바로 그곳, 무장애 여행지를 엄선하여 소개하고 있다. 그 여행지는 우리가 흔히 만날 수 있고,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마주할 수 있는 공간이지만 휠체어 사용인의 눈높이와 체험으로 기록한 여행지는 특별하다. 작은 네 바퀴가 지나갈 수 있는 공간인지, 쉴 곳과 먹을 곳은 어디인지, 장애인 전용 화장실 위치부터 편의객실이 마련된 숙소까지 세세한 여행정보를 담았다. 집을 벗어나자마자 마주하는 불편한 교통수단과 바퀴로는 갈 수 없는 크고 작은 계단과 문턱, 원활하지 않은 장콜마저도 여행지마다 지역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에 등록하고 승인받아야 하는 번거로움까지 헤아리면 여행지 어느 곳도 ‘무장애’라는 타이틀을 달기에는 부족하다. 저상버스 도입률이 30.6%인 만큼 부족한 것이 무장애 여행의 현주소이다. 하지만 여행이 주는 치유의 힘과 행복을 어느 누구보다 믿고 있는 저자와 함께라면 ‘전국 무장애 관광지 도장 깨기!’, 반려견 동반 ‘제주 한달살이’도 가능할 것 같다. 또한 날로 쇠약해지시는 부모님을 모시고 국내 여행을 계획하는 효자, 효녀들에게도 영감을 주는 내용이 많다. 물 흐르듯이 휠체어로 이동하고, 먹고, 쉴 수 있는 정보가 가득하다. 아무나 시도하기 힘든 남다른 여행,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던 여행을 현실화한 이 책은 휠체어를 이용하는 독자들에게 편리하고 안전한 여행방법을 알려주는 지침서가 될 것이다
9791194294160

북방의 바람(큰글자책) (비수민 소설집)

삐수민  | 나무발전소
35,100원  | 20250604  | 9791194294160
비수민 작가는 한국 독자에게는 생소하지만, 중국에서는 국가 일급 작가이자 천만 부급 베스트셀러 도서를 여럿이나 출간한 인기 작가이다. 장편 『여심리사』는 동명의 드라마로 제작, 방영되어 큰 주목을 받았다. 작가는 군의(軍醫) 출신이라는 독특한 이력을 갖고 있다.‘문화혁명’ 열기가 뜨겁던 때에 17세의 나이로 티베트 지역의 병사로 지원해 군 복무를 시작했다. 내과 주치의와 보건소 소장으로 근무한 이력은 그의 작품 전반에 녹아든다. 그의 출세작이라할 수 있는 「사망 예약」은 ‘신체험 소설’의 대표작 중 하나라는 평을 받는다.신체험 소설이란 주로 개인의 내면적 경험과 감각적 체험을 중시하는 현대적이고 실험적 문학 작품들을 가리킨다. 비수민의 문학은 여성의 목소리와 권리를 문학적으로 다루면서 사회적인 변화와 개인의 정체성에 대한 깊은 성찰을 제시하고 있다. 그녀의 작품은 감성적이면서도 철학적인 성찰을 바탕으로 하여, 독자들에게 단순한 이야기 이상의 깊이를 전달하고 있다.
9791194294122

[큰글자책] 아름다운 우리나라 전국 무장애 여행지 39 1부 (휠체어 타고 직접 확인한 바로 그곳)

전윤선  | 나무발전소
35,100원  | 20250425  | 9791194294122
제10회 브런치북 특별상 수상작/한국 접근가능 관광네트워크 추천도서 전국 무장애 여행사, 열린 관광지 리스트, 관광약자여행지원기관 수록 계획·준비·동선·맛집·숙소·화장실 위치 완벽 가이드 “책을 읽으면서 알 수 있었던 건, 그럼에도 그가 거침없이 여행한다는 것이다.”-박경일(문화일보 전임기자) 추천 여행의 기본은 이동이다. 여기에 먹고 자고 싸는 일이 포함되어 있다. 여행지에서 장애인을 좀처럼 볼 수 없는 이유는 특별교통수단 보급률과 관계가 깊다. 전국 저상버스 도입률(2021년 기준)은 30.6%이다. 이 수치를 장애인 당사자의 입장으로 치환하면 버스 3대 중 2대는 그냥 보내야 한다는 걸 의미한다. 장애인전용콜택시(장콜)의 경우는 어떨까? 법정 기준 대수는 150명당 1대이지만 이를 충족하고 있는 지자체는 많지 않다. 전동휠체어와 대중교통을 이용해 자신만의 여행지도를 그려온 전윤선 작가가 휠체어 타고 직접 확인한 바로 그곳, 무장애 여행지를 엄선하여 소개하고 있다. 그 여행지는 우리가 흔히 만날 수 있고,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마주할 수 있는 공간이지만 휠체어 사용인의 눈높이와 체험으로 기록한 여행지는 특별하다. 작은 네 바퀴가 지나갈 수 있는 공간인지, 쉴 곳과 먹을 곳은 어디인지, 장애인 전용 화장실 위치부터 편의객실이 마련된 숙소까지 세세한 여행정보를 담았다. 집을 벗어나자마자 마주하는 불편한 교통수단과 바퀴로는 갈 수 없는 크고 작은 계단과 문턱, 원활하지 않은 장콜마저도 여행지마다 지역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에 등록하고 승인받아야 하는 번거로움까지 헤아리면 여행지 어느 곳도 ‘무장애’라는 타이틀을 달기에는 부족하다. 저상버스 도입률이 30.6%인 만큼 부족한 것이 무장애 여행의 현주소이다. 하지만 여행이 주는 치유의 힘과 행복을 어느 누구보다 믿고 있는 저자와 함께라면 ‘전국 무장애 관광지 도장 깨기!’, 반려견 동반 ‘제주 한달살이’도 가능할 것 같다. 또한 날로 쇠약해지시는 부모님을 모시고 국내 여행을 계획하는 효자, 효녀들에게도 영감을 주는 내용이 많다. 물 흐르듯이 휠체어로 이동하고, 먹고, 쉴 수 있는 정보가 가득하다. 아무나 시도하기 힘든 남다른 여행,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던 여행을 현실화한 이 책은 휠체어를 이용하는 독자들에게 편리하고 안전한 여행방법을 알려주는 지침서가 될 것이다.
9788984293007

로크는 왜 왕 앞에서 개인의 권리를 외쳤을까

에릭 맥  | 지식발전소
10,800원  | 20241101  | 9788984293007
『로크는 왜 왕 앞에서 개인의 권리를 외쳤을까』 출간 개인의 자유와 권리를 향한 철학적 여정 - 철학이 어려운 사람들에게 한 발짝 다가간 로크 입문서 - 개인의 자유를 넘어 타인과의 관계에 대한 해답까지 - 논술 및 구술면접 단골 출제포인트 ‘존 로크’ 한 권으로 끝내기 어느 때보다 개인의 선택과 다양성이 보장받는 현대 사회에서, 우리는 여전히 다음과 같은 질문을 던진다. “자유라는 가치가 시대를 초월해 중요한 이유는 무엇인가? 그리고 우리는 과연 진정으로 자유롭다고 할 수 있는가?” 이 질문에 대해 수백 년 전 영국의 철학자 존 로크는 자유에 대한 해답을 제시했다. 지식발전소에서 출간한 책 『로크는 왜 왕 앞에서 개인의 권리를 외쳤을까』에는 로크가 말하는 자유의 본질과 가치에 대한 깊은 통찰을 소개한다. 『로크는 왜 왕 앞에서 개인의 권리를 외쳤을까』는 다른 철학서적과 비교해 쉽게 쓰였다. 로크의 정치, 경제사상을 전달하기 위한 이론서라는 접근보다 교양서라는 느낌을 주고자 제목부터 친근하게 짓고, 로크의 추상적이고 복잡한 철학을 일반 대중들이 이해하기 수월한 수준으로 풀어 해설하였다. 챕터별 소제목과 스토리텔링 식 문단 구성, 절절한 예시는 정갈하게 담겨 자칫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로크 사상 이해에 도움을 준다. 따라서 철학에 처음 입문하는 사람과 로크에 대해 더욱 자세히 알고 싶은 사람 모두 읽을 수 있다. 또한 타인과의 관계 맺음에 대한 조언도 제시한다. 로크는 고전적 자유주의의 틀 안에서, 개인의 자유뿐만 아니라 타인의 자유를 존중하며 조화롭게 살아가야 한다고 말한다. 자유민주주의의 모태가 된 로크의 철학을 통해 독자는 타인과 함께 살아가는 방식을 성찰함과 동시에 자신의 삶을 주체적으로 바라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로크 철학을 세세하게 들여다볼 수 있어 한 권으로 로크 철학을 완벽히 파악하여 대비할 수 있다는 점에서 특히 수험생과 취업준비생에게 권장할 수 있다. 로크는 최근까지 대학 수시, 언론고사, 구술면접 등에 자주 출제되고 있으며, 로크의 관점에서 개인과 국가의 역할을 묻거나 시사이슈를 분석하는 문제는 매해 대표적인 출제포인트로 꼽힌다. 저자인 에릭 맥은 존 로크, 하이에크, 로버트 노직 등 자유 정치 철학자에 대한 최고 전문가 중 한 명으로 꼽힌다. 그는 스탠퍼드 철학 백과사전, 옥스퍼드 정치 철학 연구 등 여러 권위 있는 학술지에 자연권과 존 로크 사상에 대한 다수의 논문 발표 및 〈John Locke〉, 〈Libertarianism〉 같은 저서를 발표 하는 등 그는 자유주의 및 정치적 자유에 대한 비판적인 논의를 통해 정치 철학 발전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이 책에는 존 로크의 자유주의 계보를 잇고 더 나아가 철학적 지혜를 담고자 한 저자의 노력이 엿보인다. 『로크는 왜 왕 앞에서 개인의 권리를 외쳤을까』는 재단법인 자유기업원의 단행본 출판 브랜드인 지식발전소에서 펴냈으며 정가는 12,000원이다. 책은 총 8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장과 2장은 자연 상태와 자연법, 자연적 자유와 권리까지 자연 상태에 인간에게 주어진 천부 권한을 소개한다. 4장~6장은 개인의 자유에 근거한 개인 소유권에 관한 주장과 자연 상태에서 이 소유권을 지키기 위한 해결책으로서의 자연법과 제정법의 필요성을 다룬다. 7장은 종교에 대한 관용, 8장은 권력에 대한 자유와 로크의 재산권 신조를 명료하고 논리적으로 풀어 전개해 나가고 있다.
9791194294153

대한민국 구석구석 무장애 여행 2부 (큰글자책) (유아차를 탄 아이와 부모님도 함께)

전윤선  | 나무발전소
31,500원  | 20250425  | 9791194294153
누구나 여행을 떠나는 이유는 다양하지만 유아차를 탄 아기, 무릎이 아픈 어르신, 장애인 등 관광 약자에게는 ‘접근성’과 ‘다양성’이라는 추가적인 요소가 필요하다. 현대인의 로망이 된 여행, 여행서는 많지만 장애 당사자의 시선으로 여행지를 관찰한 책은 드물다. 휠체어 여행가가 국내 유명 여행지를 직접 둘러보고 썼다. 작은 두 바퀴가 갈만한 곳인지, 쉴 곳과 머물 곳은 어디인지, 장애인용 화장실은 어디에 위치해 있는지 꼼꼼히 확인하여 관광 약자에게 최적의 여행 코스를 안내한다. 휠체어를 타고 세계를 여행하는 모습이 알려지면서 ‘장애계의 한비야’로 불리는 전윤선 작가. 그녀는 자신의 여행담을 방송, 칼럼, 강연을 통해 세상 사람들과 나누고 있다. 2023년 제10회 브런치 특별상을 수상한 책 <아름다운 우리나라 전국 무장애 여행지 39>이 출간되자 독서가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특히 휠체어를 탄 당사자뿐만 아니라 휠체어 여행을 함께할 동행자가 있는 분들은 사막의 오아시스와 같은 내용이라며 책을 반겼다. 또한 ‘무장애 여행’이 여행 문학의 한 장르로 발전할 가능성을 보여주었다는 평이다. 이번 책은 ‘무장애 여행지39’ 에는 담지 못했지만 꼭 소개하고 싶었던 보석 같은 국내 무장애 여행지 30곳을 소개한다.
9791194294146

대한민국 구석구석 무장애 여행 1부 (큰글자책) (유아차를 탄 아이와 부모님도 함께)

전윤선  | 나무발전소
37,800원  | 20250425  | 9791194294146
누구나 여행을 떠나는 이유는 다양하지만 유아차를 탄 아기, 무릎이 아픈 어르신, 장애인 등 관광 약자에게는 ‘접근성’과 ‘다양성’이라는 추가적인 요소가 필요하다. 현대인의 로망이 된 여행, 여행서는 많지만 장애 당사자의 시선으로 여행지를 관찰한 책은 드물다. 휠체어 여행가가 국내 유명 여행지를 직접 둘러보고 썼다. 작은 두 바퀴가 갈만한 곳인지, 쉴 곳과 머물 곳은 어디인지, 장애인용 화장실은 어디에 위치해 있는지 꼼꼼히 확인하여 관광 약자에게 최적의 여행 코스를 안내한다. 휠체어를 타고 세계를 여행하는 모습이 알려지면서 ‘장애계의 한비야’로 불리는 전윤선 작가. 그녀는 자신의 여행담을 방송, 칼럼, 강연을 통해 세상 사람들과 나누고 있다. 지난해에 제10회 브런치 특별상을 수상한 책 〈아름다운 우리나라 전국 무장애 여행지39〉이 출간되자 독서가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특히 휠체어를 탄 당사자뿐만 아니라 휠체어 여행을 함께할 동행자가 있는 분들은 사막의 오아시스와 같은 내용이라며 책을 반겼다.또한 ‘무장애 여행’이 여행 문학의 한 장르로 발전할 가능성을 보여주었다는 평이다. 이번 책은 ‘무장애 여행지39’ 에는 담지 못했지만 꼭 소개하고 싶었던 보석 같은 국내 무장애 여행지 30곳을 소개한다.
9791194294108

북방의 바람 (비수민 소설집)

삐수민  | 나무발전소
17,100원  | 20250325  | 9791194294108
비수민 작가는 한국 독자에게는 생소하지만, 중국에서는 국가 일급 작가이자 천만 부급 베스트셀러 도서를 여럿이나 출간한 인기 작가이다. 장편 『여심리사』는 동명의 드라마로 제작, 방영되어 큰 주목을 받았다. 작가는 군의(軍醫) 출신이라는 독특한 이력을 갖고 있다.‘문화혁명’ 열기가 뜨겁던 때에 17세의 나이로 티베트 지역의 병사로 지원해 군 복무를 시작했다. 내과 주치의와 보건소 소장으로 근무한 이력은 그의 작품 전반에 녹아든다. 그의 출세작이라할 수 있는 「사망 예약」은 ‘신체험 소설’의 대표작 중 하나라는 평을 받는다.신체험 소설이란 주로 개인의 내면적 경험과 감각적 체험을 중시하는 현대적이고 실험적 문학 작품들을 가리킨다. 비수민의 문학은 여성의 목소리와 권리를 문학적으로 다루면서 사회적인 변화와 개인의 정체성에 대한 깊은 성찰을 제시하고 있다. 그녀의 작품은 감성적이면서도 철학적인 성찰을 바탕으로 하여, 독자들에게 단순한 이야기 이상의 깊이를 전달하고 있다.
9791194294078

대한민국 구석구석 무장애 여행 (유아차를 탄 아이와 부모님도 함께)

전윤선  | 나무발전소
19,800원  | 20241215  | 9791194294078
누구나 여행을 떠나는 이유는 다양하지만 유아차를 탄 아기, 무릎이 아픈 어르신, 장애인 등 관광 약자에게는 ‘접근성’과 ‘다양성’이라는 추가적인 요소가 필요하다. 현대인의 로망이 된 여행, 여행서는 많지만 장애 당사자의 시선으로 여행지를 관찰한 책은 드물다. 휠체어 여행가가 국내 유명 여행지를 직접 둘러보고 썼다. 작은 두 바퀴가 갈만한 곳인지, 쉴 곳과 머물 곳은 어디인지, 장애인용 화장실은 어디에 위치해 있는지 꼼꼼히 확인하여 관광 약자에게 최적의 여행 코스를 안내한다. 휠체어를 타고 세계를 여행하는 모습이 알려지면서 ‘장애계의 한비야’로 불리는 전윤선 작가. 그녀는 자신의 여행담을 방송, 칼럼, 강연을 통해 세상 사람들과 나누고 있다. 2023년 제10회 브런치 특별상을 수상한 책 <아름다운 우리나라 전국 무장애 여행지 39>이 출간되자 독서가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특히 휠체어를 탄 당사자뿐만 아니라 휠체어 여행을 함께할 동행자가 있는 분들은 사막의 오아시스와 같은 내용이라며 책을 반겼다. 또한 ‘무장애 여행’이 여행 문학의 한 장르로 발전할 가능성을 보여주었다는 평이다. 이번 책은 ‘무장애 여행지39’ 에는 담지 못했지만 꼭 소개하고 싶었던 보석 같은 국내 무장애 여행지 30곳을 소개한다.
9788984292994

자본이 어려운 당신에게

최승노  | 지식발전소
10,800원  | 20241010  | 9788984292994
자본에 대한 명쾌한 해석과 경제적 자유를 위한 필수 지침서 자본주의와 경제 성장의 핵심을 친절하게 풀어낸 경제 입문서 ‘인간이 인간다워지는 방식이 쌓이는 과정에서 문명이 발달했고, 자본은 인간을 자유롭고 풍요롭게 만들었다.’ 『자본이 어려운 당신에게』는 독자에게 경제적 자유와 풍요로운 삶을 만들어주는 수단으로 자본을 소개합니다. 저자 최승노는 자본의 본질을 재조명하며 이를 친구로 삼아 다음 세대에 더 나은 유산으로 물려주는 것이 우리의 과제라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자본이 어려운 당신에게』는 자본과의 건강한 관계를 통해 더 나은 삶과 사회를 꿈꾸는 모든 사람에게 유용한 통찰을 제공합니다. 자본과 신뢰, 그리고 자본 축적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이를 통해 개인의 경제적 자유와 사회의 번영을 함께 이끌어가는 지혜를 제시하는 이 책은, 자본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열어줄 것입니다.
9791194294030

남미 히피 로드 1(큰글자책) (당신은 잘 지내나요? 800일간의 남미 방랑)

노동효  | 나무발전소
38,700원  | 20241026  | 9791194294030
2~3년 주기로 대륙을 옮기며 여행하는 작가 노동효 7년 만에 내놓은 신작 〈남미 히피 로드〉 EBS 세계테마기행, KBS 〈영상앨범 산〉, MBC 〈세계도시여행〉, KBS 〈책 읽는 밤〉, TBS 〈주말이 좋다〉 등 TV, 라디오, 신문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지구 행성의 풍경과 그곳에 사는 사람들을 소개해온 작가 노동효가 2년 반 동안 남아메리카 두 바퀴를 돌며 경험한 마술 같은 이야기를 담았다. 국내 최초로 공개되는 히피 공동체 ‘레인보우 패밀리 Rainbow Family’와 안데스 산자락에서의 숲속 생활, 콜롬비아 커피 마을의 서커스 학교 체험, 남아메리카의 광장과 거리에서 만난 악사, 방랑 시인, 떠돌이 명상가, 유랑서커스단, 길거리 수공예가, 쿠바의 젊은 음악가 등 남아메리카의 자유 영혼, 그리고 히피 무리와 어울리며 지낸 체험담이 실제 그들의 모습을 담은 사진과 함께 생생하게 다가온다. 작가 노동효의 여행지는 한국인 여행자들이 주로 찾는 페루, 볼리비아, 아르헨티나, 칠레, 브라질, 콜롬비아, 에콰도르 뿐 아니라 한국인 여행자들이 지나쳐 가는 파라과이, 우루과이로 이어지고 최근 가장 핫한 나라로 부상한 쿠바에서 하이라이트를 장식한다. 여행이란 ‘자신이 태어난 행성, 지구를 몸에 새기는 일’이라고 여기는 작가의 여행 루트를 따라가 보노라면 우리가 여행지에서 풍경처럼 지나쳤던 사람들이 ‘오래 사귄 벗이나 형제’처럼 그립고 애틋해진다.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한 지역을 깊이 사귀어본 사람에게만 열리는 세계가 있다. “여행을 잘 하기 위해 가장 심사숙고해야 할 문제는 ‘속도’라고 생각한다. 여행지의 풍경은, 타인의 삶이 그렇듯이 베일에 감싸여 있다. 한 도시를 하루, 이틀 만에 다녀오거나 너무 빠르게 움직이면 베일을 젖히고 들어갈 여지가 생기지 않는다. 그렇다고 여행자가 하나의 풍경만 지켜보고 있을 수도 없는 노릇. 같은 여행지를 다녀와도 다른 감흥을 갖는 건 여행자마다 다른 감성과 취향 때문이기도 하지만 속도 때문이기도 하다. 여행자가 향상시켜야 할 가장 중요한 기술은 각 지역에 맞는 속도를 아는 게 아닐까? 너무 빠르지 않게, 너무 느리지 않게. -「인터뷰-호기심, 그곳에 나의 다음 발자국이 있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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