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열, 카카오엔터테인먼트  | 위즈덤하우스

12,560원  | 20210420  | 9791191583120

“시시한 하루에도 쉼표는 필요하니까” 감성 뮤지션 유희열의 심야 산책 에세이 그 어느 때보다 마음의 환기가 절실한 지금, ‘프로 산책러’ 유희열이 일상 속의 작은 여행을 위한 밤의 산책지를 추천한다. 카카오TV 오리지널 예능 〈밤을 걷는 밤〉을 알차게 재구성한 이 책은 도시의 고즈넉한 밤 풍경, 유희열의 산책길 토크, 재기발랄한 일러스트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페이지를 넘기는 것만으로 산책하는 기분이 드는 사랑스러운 에세이다. “익숙한 동네도 밤에 걸으면 전엔 전혀 몰랐던 게 보인다”는 유희열은 그만의 날카롭고 따스한 관찰력으로 우리가 알지 못했던 도시의 다정함을 꼼꼼히 비추어 보여준다. 이 섬세한 기록은 무력하고 무거운 마음을 한 자락씩 일으켜 당장이라도 집밖을 나서 자기만의 밤길을 걷고 싶게 한다. 마음이 답답할 때, 생각하고 싶지 않을 때, 만날 수 없는 누군가가 그리울 때, 사는 게 문득 견딜 수 없이 시시하게 느껴질 때, 거리로 나서 천천히 그의 뒤를 따라 걸어보자. 책 속의 그가 그랬듯, 돌아오는 길에 당신의 마음은 산책을 나설 때와 다른 말을 들려줄 것이다.

후카야 카호루  | 미우(대원씨아이)

9,900원  | 20250107  | 9791142304415

후카야 카호루  | 대원씨아이

9,900원  | 20230930  | 9791170629115

오늘 밤도 혼자 마음으로 울고 있는 당신을 찾아가 위로를 건네는 《밤을 걷는 고양이》 눈물 냄새를 더듬어서 우는 이의 곁에 찾아가는 고양이 엔도 헤이조가 주인공이다. 가족, 친구, 타인에게 상처받은 사람, 자신의 신세를 한탄하는 사람, 겉으로는 괜찮은 척해도 속으로 눈물짓는 이들을 위로하기 위해 매일 밤 엔도는 순찰을 나간다. 그런 엔도의 야경길에서는 버려진 채 한쪽 눈마저 잃은 아기 고양이 쥬로와 위기 상황마다 서로를 지켜주는 고양이들이 있다. “아무 일도 없는 밤, 혼자 남겨진 밤, 누군가에게 상처받아 방바닥 깊숙이 가라앉아 버리고 싶은 밤에도. 그런 밤에야말로 ‘밤을 걷는 고양이’는 당신을 찾아간다.”

델핀 베르톨롱  | 씨드북

11,720원  | 20230323  | 9791160514902

프랑스 청소년에게 먼저 인정받은 책 이제는 한국 청소년의 밤을 오싹하게 만들 차례 프랑스 청소년들이 직접 투표해 선정한 ‘앵코륍티블상’, 토론을 통해 가려낸 ‘세잠상’을 수상한 『밤을 걷는 여자아이』가 한국에 왔다. 낯선 동네의 외딴집으로 이사한 주인공 말로는 새로운 집에서 기이한 사건들을 겪으며 두려움에 떤다. 그러다 동생 잔을 통해 집에 얽힌 비밀과 관련 있는 한 여자아이를 알게 되는데……. 소녀와 외딴집은 어떤 비밀을 간직하고 있는 걸까? 평화를 되찾으려는 말로의 노력은 성공할 수 있을까? 말로와 함께 여자아이를 따라 밤의 한가운데로 걸어 들어가 보자. [줄거리] 아빠와 새엄마를 따라 낯선 시골 마을로 이사한 도시 소년 말로는 숲 한가운데 있는 외딴집을 보자마자 불길한 예감에 사로잡힌다. 이사 후 말로의 옆방에서는 여섯 살 난 동생 잔이 새벽 3시마다 깨어 비명을 지르고 이상한 그림을 그리는가 하면 자신에게만 보이는 누군가와 대화를 나눈다. 그러나 부모님은 잔의 행동과 말로의 불안을 웃어넘긴다. 결국 혼자서 지하실과 다락방, 숲을 조사하며 집에 얽힌 비밀을 파헤치던 말로는 숲속에 버려진 저택에서 1987년에 녹음된 카세트테이프를 찾아내는데…….

임성준  | 부크크(bookk)

0원  | 20200214  | 9791127297558

「달님을 만나려 여행을 하다 마주친 평범한 사람들과의 특별한 이야기」 -서로를 ‘벌레’라 부르는, 벌레들로 가득 찬 세상이다. 좁은 세계에서 꿈틀대던 그들은 스스로를 단단한 고치에 가두고 세상과 단절한다.

임성준  | 부크크(bookk)

11,600원  | 20231019  | 9791141047979

달님을 만나려 여행을 하다 마주친 평범한 사람들과의 특별한 이야기!

후카야 카호루  | 미우(대원씨아이)

9,900원  | 20220510  | 9791168943872

★트위터에서 탄생한 ‘8컷 만화’ 시리즈 일본 누계 10만 부 돌파!!★ ★제21회 데즈카 오사무 문화상 ‘단편상’ 수상!!★ 우리가 삶에 지치거나 상처받아 우울할 때, 고양이는 가만히 다가와서 우주를 담은 눈으로 당신을 바라보며 보드랍고 따뜻한 곁을 내어준다. 고양이 엔도 헤이조는 밤마다 눈물 냄새를 더듬어서 우는 이를 찾는다. 우리 곁에서 존재감만으로 위로를 건네는 고양이처럼,《밤을 걷는 고양이》는 당신을 위로한다.

후카야 카호루  | 미우(대원)

9,900원  | 20210702  | 9791136276094

★트위터에서 탄생한 ‘8컷 만화’ 시리즈 일본 누계 10만 부 돌파!!★ ★제21회 데즈카 오사무 문화상 ‘단편상’ 수상!!★ 우리가 삶에 지치거나 상처받아 우울할 때, 고양이는 가만히 다가와서 우주를 담은 눈으로 당신을 바라보며 보드랍고 따뜻한 곁을 내어준다. 고양이 엔도 헤이조는 밤마다 눈물 냄새를 더듬어서 우는 이를 찾는다. 우리 곁에서 존재감만으로 위로를 건네는 고양이처럼,《밤을 걷는 고양이》는 당신을 위로한다.

조주희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5,400원  | 20181116  | 9791163624622

지금까지 이렇게 농염한 뱀파이어는 본 적이 없다!! 한국콘텐츠진흥원 2012 우수 만화 글로벌 프로젝트 선정작!! 어린 시절, 가문의 몰락으로 천애고아가 된 양선은 여자의 신분을 숨긴 채 남장을 하며 책을 팔아 생계를 유지한다. 어느 날, 구하기 까다로운 책을 찾기로 유명한 '음석골' 선비로부터 자신이 원하는 책을 찾아달라는 부탁을 받은 양선. 그 누구도 직접 얼굴을 본 적 없는 음석골 선비에 대해 사람들은 늙은 노인일 거라는 추측만 할 뿐이다. 양선은 음석골 선비에게 호기심을 느끼고 그의 집을 찾아간다. 그러나 그 집에는 숨을 멈출 정도로 아름다운 남자가 그녀를 맞이하는데…

한귀은  | 웨일북(whalebooks)

0원  | 20181112  | 9791188248650

저자의 다양한 수필을 만날 수 있다. 독자는 그 속에서 개인의 삶을 넘어, 자신과 사회를 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

후카야 카호루  | 미우

9,900원  | 20200724  | 9791136230164

★트위터에서 탄생한 ‘8컷 만화’ 시리즈 일본 누계 10만 부 돌파!!★ ★제21회 데즈카 오사무 문화상 ‘단편상’ 수상!!★ 우리가 삶에 지치거나 상처받아 우울할 때, 고양이는 가만히 다가와서 우주를 담은 눈으로 당신을 바라보며 보드랍고 따뜻한 곁을 내어준다. 고양이 엔도 헤이조는 밤마다 눈물 냄새를 더듬어서 우는 이를 찾는다. 우리 곁에서 존재감만으로 위로를 건네는 고양이처럼,《밤을 걷는 고양이》는 당신을 위로한다.

후카야 카호루  | 미우(대원씨아이)

9,900원  | 20200417  | 9791136204257

후카야 카호루의 『밤을 걷는 고양이』 제5권. 오늘 밤도 혼자 마음으로 울고 있는 당신을 찾아가 위로를 건네는 '밤을 걷는 고양이' 제2편 Twitter에서 태어난 8컷 만화 시리즈 일본 누계 10만 부 돌파! 제21회 데즈카 오사무 문화상 단편상 수상! 기쁜 일도 슬픈 일도, 살아가다 보면 너무나 많은 일이 생기는 법. 그러니 오늘 밤도 당신을 만나러 갑니다.

조주희  | 서울문화사

0원  | 20150720  | 9788926347645

조선시대 선비 뱀파이어의 사랑과 활약을 그린 순정만화 《밤을 걷는 선비》를 소설로 만난다. 소설 『밤을 걷는 선비』 는 원작만화의 스토리 작가인 조주희 작가가 직접 쓴 소설 데뷔작이다. 원작만화와는 같지만 다른 이 작품은 만화에서 미처 묘사하지 못한 세밀한 묘사와 함께 완전히 새로운 감각의 문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조주희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5,400원  | 20140120  | 9788926338810

『밤을 걷는 선비』제6권. 너의 무지와 순진함은 그분에게 독이다. 너는 세상 사람들을 꼬여낼 것이고 인간들의 두려움이 선비님을 찾아내 죽게 만들 것이다!

조주희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5,400원  | 20141128  | 9788926344637

조주희, 한승희의 만화 『밤을 걷는 선비』 제9권. 그래서 도망치셨던 거군요, 저를 행여 죽이게 될까 봐. 나리께서 저를 믿듯 저도 분명 나리를 믿는다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