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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처럼 들어오는 미국 배당 투자 (커버드콜, 배당 성장주, 월배당 ETF로 매달 수익 만드는 전략)
네이르 | 밥북
19,800원 | 20251105 | 9791172230883
갈수록 자산이 불며 월급처럼 따박따박 들어오는 배당 투자의 매력 기초부터 심화까지 한 권으로 끝내는 미국 배당 투자와 경제적 자유 시간이 지날수록 투자자산이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경제적 자유를 이루는 길, 쉽지 않은 그 길의 해법은 미국 주식 배당 투자에 있다. 이 배당 투자를 통해 경제적 자유를 실현하는 길을 단계별로 안내한다. 입문부터 심화까지 이 한 권에 담아 배당 투자의 매력과 가치, 즉 삶이 달라지는 배당 투자를 알고 배우도록 하였다. 책은 배당 투자 기초와 원칙, 올바른 종목 선택, 포트폴리오 설계와 배당컷, 리스크 관리 등을 체계적으로 정리했다. 여기에 배당 성장주, 고배당주, 커버드콜 ETF 활용, 고급 투자자를 위한 ETF 분석까지 이론과 실전을 놓치지 않고 빠짐없이 정리했다. 저자가 실전으로 배운 유용한 팁도 사이사이 정리함으로써 더 쉽고 빠르게 배당 투자를 이해하고 실전에서 활용하도록 했다. 배당 투자는 시간과의 동행이라는 저자의 지침처럼, 책은 궁극적으로 20년 장기 시뮬레이션 등 장기적인 배당 활용으로 월급처럼 따박따박 들어오는 현금 창출을 목표로 한다. 다시 말해 노동이나 사업 등의 경제 활동이 멈추더라도 배당 투자를 통해 ‘경제적 자유와 지속 가능한 부’에 이르도록 그 길잡이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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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화 운동가 이오순 평전, 돗자리 장수에서 광장으로 (민주화 운동가 이오순 평전)
임수정 | 밥북
16,200원 | 20251101 | 9791172231200
열사의 어머니로 민주화 운동에 투신에 이오순의 삶과 투쟁 격동기의 생애와 함께 시대의 변천사마저 읽는 입체적 구성 1985년 독재정권에 맞서 분신으로 항거한 송광영 열사가 있다. 그 어머니는 아들을 가슴에 묻은 채 아들이 왜 그럴 수밖에 없었는지를 부여잡았다. 마침내 독재의 진실을 마주한 어머니는 아들의 뜻을 이어받아 민주화운동에 투신했다. 바로 이오순이다. 한 여성으로, 가장으로, 아들의 분신 이후 민주화 운동가로 살다간 이오순의 생애를 기록한 평전이다. 가족과 동지, 지인 등을 촘촘히 인터뷰하고, 1980~90년대 민주화 운동 관련 자료를 찾아 입체적으로 구성했다. 그녀는 일제 강점기에 태어나 1990년대까지, 용광로같이 뜨거웠던 시대를 온몸으로 겪었다. 책은 그녀의 발자취를 따라가며 그 생애에 감춰진 혹은 우리가 모르는 시대의 흐름을 함께 짚는다. 그 안에는 개인의 삶과 함께 도도하게 흐르는 시대의 변화와 풍속사 같은 이야기가 녹아들어 책을 더욱 풍성하게 한다. 제목처럼 이오순은 돗자리 장수에서 아들의 죽음 앞에 끓어오르는 분노로 광장에 섰다. 그리고 다시는 아들과 같은 죽음이 없는 민주주의를 위해 남은 생애를 바쳤다. 그런 생애와 함께 시대를 기록한 책은 단순히 그녀의 삶과 과거 역사의 기록이 아니다. 대통령도 거침없이 탄핵하는 오늘의 민주주의에 이르기까지 흘렸을 누군가의 피땀, 그 피땀을 되새기고 우리는 더 나은 민주주의의 미래를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 스스로 묻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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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노을이 백미러에 보내온 엽서
김은희 | 밥북
10,800원 | 20251107 | 9791172231170
시가 삶이고, 삶이 문학이었다는, 김은희 첫 번째 시집 기교를 부리지 않는 날것의 감각과 언어로 빚어낸 시편들 살다 보니 시가 삶이고, 삶이 문학이었다는 김은희 시인의 첫 번째 시집이다. 60여 편의 시를 4부로 나누어 싣고 정훈 문학평론가의 해설을 덧붙였다. 밥북 기획시선 제43권으로 나왔다. 시인은 그리운 기억의 뿌리와 현재 가슴에서 피어나는 정서와 감성을 붙잡고 기도와 성찰, 사유를 더해 시를 빚는다. 그런 시편들은 인간과 자연, 존재와 섭리, 사랑과 인연 등 삶의 본질을 고민하고 통찰하게 하면서, 우리가 지나치는 일상의 가치와 의미를 새롭게 발견하게 한다. 정훈 문학평론가는 건강하고 때 묻지 않은 감성, 기교를 부리지 않는 날것의 감각과 언어로 아름다운 세상의 풍경을 형상화하는 시편들이라면서, 이 시집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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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이 남았다
박여름 | 밥북
10,800원 | 20251031 | 9791172231187
사람을 향한 눈빛, 꽃을 향한 기대가 머무는 상처의 승화 첫 번째 시집 〈비트는 꽃이다〉에 이은 박여롬 시인의 두 번째 시집이다. 사람들로부터 얻은 상처의 자가치유 과정을 거쳐 다시 따뜻한 시선을 사람들에게 향하고 있는 시편들을 담았다. 계간 문예지 P.S(시와 징후) 기획시선 제11권으로 나온 시집은 90여 편의 시를 4부로 나누어 실었다. 시인은 봄이 오는 소식을 기다리며 상처와 좌절과 실망을 안고, 때로는 마당의 풀꽃에 말을 걸기도 하면서 가슴 속을 훑고 지나가는 차갑고 아린 것들을 쏟아낸다. 시집은 이렇게 삶의 궤적, 그가 걸어온 길의 기록이자 이정표가 되어 봄꽃이 피는 세상의 향기를 전하고 있다. 그런 시의 향기와 시인의 시적 상상력이 독자에게 말을 걸듯 다가오는 시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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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정치 인사이더와 아웃사이더 (암행어사 박문수 선생 기념사업회)
장승재 | 밥북
16,200원 | 20251101 | 9791172230890
한 도시의 정치와 권력, 그리고 시민의 이야기를 한눈에 읽다 평택의 역사와 사람, 그 속에 교차하는 인사이더와 아웃사이더의 세계 한 도시의 정치사를 통해 한국 지방정치의 현실과 본질을 탐구하는 책이다. 평택이라는 지역을 무대로, 수많은 인물과 사건이 얽히고 풀리며 만들어 온 정치의 궤적을 객관적 자료와 생생한 사례로 담아냈다. 저자는 오랜 시간 지역 사회와 정치 현장을 관찰, 연구하며, 평택의 발전사와 권력 구조를 한눈에 보여주는 정치·역사 기록물로 이 책을 완성했다. 책은 조선시대부터 현대에 이르는 평택의 정치적 흐름을 따라가며, 지역의 사회적 맥락과 시대적 변화를 세밀하게 짚는다. 제1부에서는 입향조와 문중, 조선시대 정치 인물부터 현대 정치 지도자까지의 흐름을 다루고, 제2부에서는 군인·독립운동가·문화인 등 지역의 영웅과 지도자들을 통해 평택의 자긍심을 조명한다. 이어 제3부에서는 주한미군 기지가 자리한 도시로서 평택이 지닌 안보적·전략적 위상과 한·미 동맹 속에서의 역할까지 확장하여 다룬다. 인사이더와 아웃사이더, 권력 중심과 주변에서 본 지역 정치 초상 책의 제목이기도 한 ‘인사이더’와 ‘아웃사이더’는 평택 정계의 다양한 인물군을 구분하는 핵심 개념이다. 인사이더는 권력의 중심에서 정치와 행정을 주도한 사람들, 아웃사이더는 그 바깥에서 견제하거나 대안을 제시하며 도시의 균형을 지탱한 사람들이다. 저자는 이 두 집단의 교차와 갈등, 협력의 역사를 통해 평택 정치의 역동성을 입체적으로 보여준다. 또한 권력의 작동 방식이 어떻게 시민의 삶과 맞닿는지를 밝히며, 지역 정치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한다. 한 도시의 정치와 인물로 지방정치의 구조적 문제와 미래를 통찰 책은 한 지역의 정치사를 복원하는 데서 그치지 않는다. 지방정치의 구조와 문화, 시민 참여의 현실을 통찰하며, 한국 사회 전체의 민주주의 발전을 비추는 거울 역할로까지 나아간다. 평택이라는 구체적 공간을 통해 책은 “정치는 권력의 경쟁이 아니라 시민의 삶을 위한 과정”임을 물으며, 한 도시의 정치와 인물을 기록하고 한국 지방정치의 구조적 문제를 드러내며, 미래 지방과 정치를 통찰하게 한다. 나아가 도시의 과거를 돌아보며, 오늘의 정치와 시민의 역할도 함께 성찰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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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 순찰
한상대 | 밥북
10,800원 | 20251015 | 9791172231132
한 뼘 옆의 삶을 솔직하게 털어놓는 한상대 두 번째 시집 경찰공무원 30여 년이 담긴 해학과 풍자, 사유의 문장들 해학과 풍자에 웃음이 터져 나오는 한상대 시인의 두 번째 시집이다. 계간 문예지 P.S(시와 징후)의 기획시선 제10권으로 나왔다. 80여 편의 시를 4부로 나누어 실었다. 손을 들고 횡단보도를 건너는 아이에게서도 배울 점을 찾아내고, 거리를 헤매다 끝내 귀가에 성공하는 취객을 위로하는 시어들. 표제인 ‘야간 순찰’에서는 스스럼없는 문장 사이로 가장 가깝고 유쾌하지만 쉽게 지나칠 수 없는 이야기를 들려준다. 이처럼 시편들에서는 경찰공무원으로 30여 년을 근무한 시인의 올곧은 신념과 사유 세계를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시인은 얼마 남지 않은 퇴직까지 술을 끊기로 결심했다. 나이에 비해 하얗게 센 눈썹이 부끄럽다기보다 자랑스럽다. 그런 시인은 비상은 많았고 일상은 적었지만 건강한 삶을 다시 마주할 날을 기다리며 시를 쓴다면서, 자신의 시에는 깊이도 높이도 남모를 속내도 없다는 소탈한 진심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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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캔 위에 눈이 내리면
이서은 | 밥북
10,800원 | 20251030 | 9791172231019
되새겨 읽는 재미와 작지만 단단한 위로, 이서은 여섯 번째 시집 감각적 시어와 발랄한 재기로 언제나 편안하게 다가서는 이서은 시인의 여섯 번째 시집이다. 계간 문예지 P.S(시와 징후) 기획시선 제12권으로 80편의 시를 4부로 나누어 실었다 시편들은 일상을 소재로 하면서도 그 일상에 사유와 스토리를 입혀 시인만의 감각적 시 세계를 보여준다. 일상과 사유가 한 몸으로 읽히는 시들은 독자에게 공감과 함께 깊은 여운으로 남으며, 되새겨 읽는 시의 재미를 제공한다. 이송희 시인은 “빠르게 흐르는 세상 속에서 진심이나 온기를 붙잡고 싶은 마음이 시 전체에 흐른다. 가까이 다가오되 다그치지 않는 시, 그 안에서 우리는 작지만 단단한 위로를 받는다”고 이 시집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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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플라잉 (책쓰기로 날아오르다)
박성배 | 밥북
15,300원 | 20251013 | 9791172231163
책쓰기를 통해 날아오르는 삶의 변화와 인생 브랜딩 100여 권 코칭의 실전 노하우와 ‘책쓰기 건축술 8단계’ 독서와 글쓰기가 어떻게 한 사람의 인생을 변화시키고, 책쓰기를 통해 어떻게 자신을 브랜딩하고 계발해 가는지를 보여주고 이끌어주는 실전 매뉴얼이다. 이를 읽기와 쓰기에서 점차 책쓰기로 나아가도록 단계별로 안내하며 누구나 쉽게 배우며 책쓰기를 통한 인생 브랜딩에 도전하도록 한다. 저자는 17년간 매일같이 읽고 쓰는 작은 습관을 쌓아, 코칭전문작가로 인생을 바꿨다. 제목처럼 책을 통해 나락에서 날개를 달고 오늘에 이른 작가는 자신처럼 누구나 책쓰기로 날개를 달도록 이끌어간다. 이를 위해 책은 독서법·쓰기법·자기 브랜딩·책쓰기 8단계에까지 작가의 생생한 경험과 노하우를 구체적으로 담아내었다. 특히 책쓰기 과정을 건축에 빗대 여덟 단계로 전해주는 ‘책쓰기 건축술 8단계’는 작가가 개발한 그만의 책쓰기 비법이다. 이 책쓰기 8단계는 집을 짓는 것처럼 한눈에 잡히면서 누구나 쉽게 책쓰기를 배우며 작가로 거듭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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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몸 (문상오 단편집)
문상오 | 밥북
13,500원 | 20251020 | 9791172231156
한국소설문학상 수상 문상오 작가의 신작 단편선 무너지고 흔들려도 끝내 살아내는 인간들의 조용한 이야기 『아, 시루섬』으로 2023 한국소설문학상을 수상한 문상오 작가의 단편집이다. 표제인 ‘알몸’ 외 ‘폭우’, ‘질식’, ‘동제’, ‘인멸’ 등 총 5편의 작품을 실었다. 각기 다르게 펼쳐지는 작품이지만 작품마다 인간이 스스로 만들어낸 경계를 응시하고 있다. 신앙과 관계, 기억과 육체, 기다림과 두려움 속에서 인물들은 각자의 방식으로 자신을 해명하려 한다. 그러나 진실은 언제나 벗어날 수 없는 내면의 굴속에 머문다. 결국 이야기들은 인간의 삶과 고뇌로 모이며, 우리는 무엇으로부터 자유로워지고, 무엇에 다시 갇히는가를 묻고 있다. 같은 듯 다른 다섯 편의 이야기와 그 안에 담긴 물음 ‘폭우’는 기억과 기다림, 그리고 세월이 남긴 공허를 마주하는 이야기다. 쏟아지는 빗속에서 노인은 손자의 이름을 부르며 오래된 시간을 더듬는다. 반가움과 두려움이 뒤섞인 재회의 순간, 멈출 줄 모르는 빗소리는 말보다 깊은 마음의 진동을 전한다. ‘알몸’은 드러냄과 숨김, 그리고 인간이 스스로를 마주하는 용기에 대해 묻는 이야기다. 벗어던진 것은 옷이 아니라, 타인의 시선 속에서 굳어진 마음이다. 우리가 진정 벌거벗을 수 없는 이유는 부끄러움이 아니라, 그 속의 진실을 두려워하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질식’은 관계와 존재를 옥죄는 보이지 않는 공기에 대해 묻는 이야기다. 그들은 서로의 온기를 갈망하면서도, 점점 더 단단히 서로를 감싼다. 결국 숨을 막는 것은 벽이 아니라, 함께 살아 있다는 감각 그 자체일지도 모른다. ‘동제’는 기억과 망각, 그리고 신앙이 남긴 상흔에 대해 묻는 이야기다. 굴 속의 제는 구원을 향한 의식이 아니라, 오래된 두려움을 가두는 봉인이 된다. 끝내 그 봉인을 풀어낸 것은 신이 아니라 인간이었다면 우리는 무엇을 믿어야 하는가. ‘인멸’은 심판과 자비, 혁명과 책임에 관한 질문을 던지는 이야기다. 누가 정의를 내릴 것인가, 그리고 정의를 향한 싸움이 또 다른 폭력을 낳을 때 우리는 어떤 선택을 해야 하는가. 어둠 속에서 목소리를 모은 자들의 결의는, 결국 우리 모두에게 거대한 거울을 들이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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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의 책 쓰기 (어쩌면 삶이 조금 쩔지도 모르는 책 쓰기 브랜딩)
배정화 | 밥북
15,120원 | 20250530 | 9791172230784
처음 쓰는 교사들을 위한 현직 교사 작가의 책 쓰기 가이드 책 쓰기로 맞이한 삶의 전환과 누구나 도전하는 실전 비법 책 쓰기를 통해 삶의 다른 차원을 경험한 현직 교사가 전해주는 교사들을 위한 책 쓰기 가이드이다. 저자는 책 쓰기를 어렵게만 생각하는 동료 저자들을 위해 그간 두 권의 책을 낸 경험과 저자가 된 후 달라진 삶의 전환을 고스란히 담아 교사 누구나 책 쓰기에 도전할 수 있음을 전하고 있다. 책은 먼저 저자로서 아이들 표현으로 ‘삶이 쩐다’는 얘기를 들을 만큼 변화한 이야기를 통해 책 쓰기를 시작하는 교사들에게 용기와 응원을 전해준다. 이를 자신의 경험과 사례를 통해 입증하며 공감과 설득의 이야기로 알려주고 있다. 다음으로 책은 누구나 쉽게 책 쓰기에 도전하도록 출간 전 과정을 세밀하게 안내하면서, 사소한 팁까지도 놓치지 않고 친절하게 안내한다. 이와 함께 비법 노트와 외부 강의 겸직신고 등을 부록으로 실어 이 한 권으로 부족함 없이 책 쓰기에 도전하도록 한다. 책 쓰기로 삶의 갈증을 해소하고 교직 생활 의미도 더하다 작가는 바쁜 교직 생활 속에서 존재의 의미와 삶의 방향을 잃고 방황하다가, 우연히 한 책의 저자를 만나고 독서 모임에 참여하며 책 쓰기를 시작했다. 책 쓰기를 통해 새로운 삶의 가능성을 발견한 작가는 글쓰기를 통해 단단해지고, 교사라는 정체성 외에 초보 작가로서의 삶을 시작했다. 처음 도전하는 글쓰기는 어려웠지만, 차츰 배워가며 익숙해졌고 마침내는 즐기는 단계로 나아갔다. 이렇게 책은 한 교사가 ‘책 쓰기’를 통해 삶의 갈증을 해소하고, 교직 생활의 의미를 더해 간 여정을 진솔하게 보여준다. 책 쓰기를 통해 자기 자신과 삶을 더 깊이 이해하고 삶을 전환한 이야기 속에는 교사라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생각과 감정이 담겨 있다. 이를 통해 독자는 자신 역시도 꼭 책 쓰기가 아니라도 무엇이든 도전할 용기를 얻으며, 새로운 삶의 방식을 모색하게 된다. 책 쓰기가 가져온 상상 이상의 배움과 성장, ‘쩌는’ 삶 교사로서 책을 쓴다는 것은, 배움을 나누는 또 하나의 방식이며, 학생과 교실을 넘어 더 넓은 세상과 소통하는 일이기도 하다. 저자는 자신도 그전까지는 몰랐지만 책을 쓰고 출간이 된 다음에야 비로소 이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었다. 책 쓰기의 결과는 자신이 상상했던 그 이상이었고, 자신처럼 동료들도 그럴 것이라고 자신한다. 그런 저자는 책 쓰기가 주는 이런 상상 이상의 배움과 성장, 소통을 동료들에게 알려주고 싶었다. 이 책이 나오게 된 배경이다. 그런 저자는 책 쓰기로 변화된 삶, 교사를 넘어 초보 작가로 살아가는, 계속 쓰는 삶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담았다면서, 처음에 자신처럼 시행착오를 겪지 않도록 그때 모르고 너무나 궁금했던 팁까지도 풀어놓았다고 밝힌다. 그러면서 이 책이 교사로 처음 글을 쓰는 당신을 위해, 생산적으로 두 번째 삶을 살고 싶은 이들에게 힘과 위안을 주기를 바란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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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헤어질 수는 없습니다 (두 번째 이야기)
김수정 | 밥북
10,800원 | 20250930 | 9791172231149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그때그때 자유롭게 쓴 삶의 이야기 나의 이야기로 치환되며 삶과 현재를 반추하게 하는 글편들 20대까지 빠짐없이 일기를 쓸 정도로 늘 무언가를 써야만 했던 작가가 첫 번째 이야기 이후 쓴 글을 묶은 두 번째 이야기이다.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그때그때 자유롭게 쓴 글편들이 누구에게나 편안하게 다가선다. 작고 사소한 것도 지나치지 못하는 작가는 일상을 마주하며 느끼는 소소한 감정과 사유를 늘 기록한다. 자신의 세계를 일기처럼 독백처럼 기록한 글들이지만, 이는 작가만의 이야기를 넘어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는 우리의 이야기로 치환된다. 마치 목적지 없는 자유여행처럼 주제나 정해진 결론에 얽매이지 않는 글들이 가볍게 때론 진중하게 삶과 현재를 반추해 보도록 하기 때문이다. 특히 제목에 드러나는 것처럼 삶은 만남과 헤어짐의 연속이지만 이미 헤어진, 헤어져야만 하는 아픔과 상실에 대한 감각이 특별하게 다가오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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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투자 비법 (500만원으로 시작하는 하루 2% 수익투자!)
한린규, 주인철, 최용준 | 밥북
15,300원 | 20250623 | 9791172230821
선물투자의 검증된 프로세스, 빠세 기법(PPASE Technique) 매일 2% 수익이 가능한 선물투자의 통합 프로세스 대공개 단 500만 원으로 시작하여 하루 2% 수익을 현실화하는 선물투자 비법을 담았다. 오랜 실전 경험과 시행착오 끝에 성공에 이른 핵심 노하우, 즉 선물투자의 검증된 프로세스인 빠세 기법(PPASE Technique) 공개를 통해 누구나 성공적인 선물투자가 되도록 한다. Positioning-Planning-Analysis-Stability-Exit라는 5단계 체크리스트인 빠세 기법은 저자가 개발, 적용하여 검증을 마친, 실패가 없는 성공 투자법이다. 저자는 빠세 기법을 통해 선물투자의 정답은 프로세스에 있음을 확증할 수 있었고, 그 모두를 이 책에 담아냈다. 책은 단순한 투자 기술이 아닌 리스크 관리, 심리적 인내, 안정적인 수익 추구라는 선물투자의 통합된 프로세스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를 풍부한 실전 사례와 분석을 통해 검증하고 쉽게 전달함으로써 선물투자의 정석을 배우고 성공에 이르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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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운용사 펀드회계 실무가이드 (탄탄한 기본기로 실수를 없애는)
최영 | 밥북
18,000원 | 20250317 | 9791172230661
통과의례처럼 겪는 사모펀드 운용지원과 펀드회계의 시행착오 시행착오를 막고 탄탄한 기본기를 쌓는 철저한 실전 지침서 사모펀드 운용지원 및 펀드회계 업무는 전담중개업자(PBS), 판매사, 사무수탁사(펀드서비스), 수탁은행, 한국예탁결제원 등 다양한 관계사와 협업하며 여러 프로그램을 다뤄야 하는 복잡한 분야다. 그런데도 실무에서는 업무를 체계적으로 배우기가 어렵다. 이에 대한 교육도 어디서부터 어떻게 가르쳐야 할지 막막하고, 검색해도, 서점에 가도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자료는 보이지 않는다. 그러다 보니 실무자는 통과의례처럼 시행착오와 어려움을 겪어야 한다. 현실의 이런 상황에 대한 고민으로 나온 책이다. 그런 고민의 산물인 만큼 운용지원과 펀드회계 개념부터 실무 프로세스까지를 한눈에 잡히도록 정리했다. 현업에서 누구나 곧바로 적용할 수 있는 철저한 실전 중심 지침서로 탄탄한 기본기가 쌓이는 건 물론이다. 책은 특히 시간대별로 해야 할 일과 마감 절차가 있는 펀드관리 담당자의 업무 특성에 따라 하루 일과를 중심으로 실무 흐름을 정리하여, 업무에 맞춰 편안하게 받아들이고 쉽게 이해하도록 하였다. 그 밖에도 펀드 결산, 4대 보수 지급, E-SAFE 시스템 활용까지, 실전에 필요한 사항을 촘촘하게 담아내어 사모펀드 백오피스 업무를 처음 접하는 사람도 이 책을 따라가다 보면 쉽게 이해하도록 구성했다. 현업 실무자가 아낌없이 전해주는 실무 중심 생생한 노하우 무엇보다 이 책의 강점은 현업 실무자가 직접 경험한 시행착오와 그러면서 쌓은 업무 노하우를 중심으로 철저한 실무 중심으로 집필했다는 점이다. 실전 지침서인 만큼 펀드회계 담당자가 업무를 하며 늘 옆에 두고 필요할 때마다 찾아본다면 실수는 사라지고 기본기는 갈수록 탄탄해지게 된다. 이러한 책이 다루는 주요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사모펀드(헤지펀드) 운용지원과 펀드회계의 기본 개념과 역할 -펀드 결산, 주기별(일/월/분기/연) 필수 실무 프로세스 -PBS, 판매사, 예탁결제원, 사무수탁사 등 관계사와의 협업 노하우 -E-SAFE, 펀드회계 시스템 등 실무에서 다루는 프로그램 사용법 -실무자가 자주 하는 실수와 이를 방지하는 체크리스트 펀드관리 직무의 실무 감각과 기본기를 키우는 길잡이가 되길 저자는 자신이 처음 펀드관리 업무를 시작할 때는 펀드관리에 관한 책이나 실무 가이드가 없어 힘들었다면서, 직접 실무를 하며 겪은 어려움과 시행착오 끝에 얻은 노하우를 이 책에 기록하였다고 밝힌다. 저자 자신은 시행착오를 겪으며 업무 능력을 키웠지만, 후배들만큼은 자신과 같은 시행착오가 없기를 바라는 마음이 컸던 덕분이다. 그런 저자는 이 책이 펀드관리 직무를 꿈꾸고 운용지원과 펀드회계를 배우는 모든 이들에게 실무 감각을 키우고 기본기를 갖추게 하는 길잡이가 되어주기를 바란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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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터너 (달빛문학회 제9집)
달빛문학회 | 밥북
13,500원 | 20250915 | 9791172231040
서로를 향한 따듯함과 누군가의 마음에 닿을 달빛문학회 제9집 강원 지역에서 활동하는 문학 동인 ‘달빛문학회’의 아홉 번째 작품집이다. ‘영월문화재단’의 지원으로 영월군 어린이 동시백일장 공모전 수상작까지 실어 더욱 다양하게 구성하였다. 초대 작가 등 30명 작가의 작품이 실린 책은 그들의 작품을 통해 달빛문학회 회원들의 성장과 을 확인할 수 있다. 달빛문학회 최문규 회장은 “영월과 원주, 두 도시에서 시를 중심으로 모인 서른여섯 명의 목소리는 서로 다른 결을 가졌지만, 어느 한 줄은 분명 누군가의 마음에 닿을 거라 믿는다”고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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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부머 추억 여행 (가난과 고난을 건넌 삶의 여정과 애환)
권기원 | 밥북
15,300원 | 20250830 | 9791172230999
가난과 고난의 시대를 건너온 어느 베이비부머의 회상과 기록 같은 기억을 공유하는 베이비붐 세대에 전하는 위로이자 추억여행 베이비붐 세대로 배고픔을 겪고 오늘의 풍요에 이른 저자가 추억 여행하듯 가난과 고난의 시대를 기록했다. 비록 가난했지만 마음은 따뜻하고 정은 넘쳤던 그 시대의 생활상과 풍경을 꾸밈없이 전해준다. 이와 함께 지금과 다른 험난했던 군 생활과 그 시절을 거쳐 오늘에 이르러 느껴지는 베이비부머의 단상도 정리했다. 저자는 자신의 기억을 더듬어 그때 그 시절을 정리했다. 저자는 불과 4~50년 전 일이지만 지금 보면 정말 그랬을까 싶을 만큼 아련하고 까마득한 일들이 펼쳐낸다. 같은 시대를 살았던 베비비부머라면 누구나 겪고 공감할 이야기들이다. 저자는 고난과 가난의 강을 건너는 데 앞장선 베비비붐 세대지만, 은퇴와 함께 또 다른 위기에 처했다며, 이들의 현실에 공감하며 추억 여행을 통해 작은 위로를 건네주고 싶었다고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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