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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아빠의 묵상이 배달됩니다 (17년 동안 써 내려간 가장 사적이고 가장 성경적인 묵상 편지)
최진석, 최보인 | 생명의말씀사
18,000원 | 20250825 | 9788904169207
“하나님과 동행하며 믿음으로 살아가는 동안 ‘오직 성경’을 항상 기억하렴” 17년간 한 번도 빠뜨리지 않은 사랑의 기록 딸이 묻고, 아빠가 대답한 딸을 위한 신앙설명서! “아빠는 제가 본 사람 중에 가장 성실한 사람입니다. 10년 넘게 매일 아침 출근 전 엄마를 위한 커피를 내리고, 20년 넘게 매일 아침 묵상글을 적어 가족과 친구들에게 메시지를 보내주세요.” 세상에 많은 ‘딸 바보’가 있지만, 20년 동안 매일 아침 딸들에게 묵상글을 보내주는 아빠가 또 있을까? 저자는 전국에서 환자들이 찾아오는 명의로서 성공한 의사이지만, 정작 그의 딸들에게 한 번도 공부하라는 이야기를 하지 않았다고 한다. 대신에 “아빠는 의사이면서 왜 그렇게 신학책을 열심히 보는 거예요?”라고 딸들이 의아해할 만큼 하나님을 아는 지식에 열심이었다. 딸들의 방학이 되면 여러 신학교 교수님과 목사님을 가정으로 초청해 교회사와 조직신학 과외 수업을 받았고, 함께 책을 읽으며 ‘소요리문답’, ‘대요리문답’을 공부하기도 했다. 세상의 공부는 많이 하지 않아도 되지만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는 알아야 한다고 말하는 저자는 자녀들이 살아가는 동안 ‘오직 성경’의 인생을 살길 바라며 오늘 아침도 묵상 메시지를 전송한다. 자신을 시골의 평범한 의사이자 장로라고 소개하지만, 그의 지인들은 누구도 그렇게 성실하기가 어려워서 그가 공공의 적이 되기도 했다고 말한다. 이 책은 두 딸에게 든든한 기둥이자 언제나 돌아갈 수 있는 넓은 품이었고, 먼저 겪은 시행착오를 통해 더욱 단단해진 신앙을 물려줄 수 있었던 아빠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단순히 개인적인 가정사에 그치지 않는다. 의사답게 냉철하고 정확하면서도, ‘따뜻한 개혁신앙’을 따르는 장로로서 겸손하고 올바르며, 딸 바보 아빠답게 다정하고 유쾌하다. 가르칠 것을 가르치고 사랑할 만큼 사랑했던 아빠의 묵상 기록을 통해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청년들은 자녀이자 앞으로 예비 부모가 될 위치에서 견실하게 준비되고, 부모들은 자녀에게 올바른 길을 보여줄 지혜를 얻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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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배달말집 (오롯이 겨레말로 풀이한 우리말 사전)
한실 | 배달말터
90,000원 | 20251119 | 9791199501829
올림말 풀이부터 보기말까지 오롯이 우리말로만 지은, 겨레말을 깁고 더해 갈무리한 새 배달말집 2024해 가을에 『푸른 배달말집』을 펴내고, 한 해 만에 『깁고 더한 푸른배달말집』을 새로 펴낸 까닭은 모자라는 것을 더 채워 우리말살이를 널리 펼치는 일이 하루가 바쁘다고 여겼기 때문입니다. 한 해 동안 빠진 낱말을 찾아 올리고, 말 다듬기도 더 우리말답게 손질했습니다. 새로 올린 우리말이 일곱 즈믄(7,000) 낱말이 조금 넘습니다. 그래서 올림말이 모두 58,000 낱말 가까이 됩니다. 깁고 보태고 다듬는 일을 하면서 내내 든 생각은 ‘우리 겨레가 어떻게 하면 우리말을 되찾을 수 있을까’였습니다. 이 말집 만들기는 빗방울이라는 덧이름(호)를 쓰며 우리말 살리기와 고장 삶꽃(지역 문화) 살림이로 삶을 바친 김수업 님으로부터 비롯합니다. 2014해 봄, 국어학자 빗방울 김수업 님은 ‘우리말을 살리고 가꾸어 서로 뜻을 쉽고 바르게 주고받고 겨레말 속살을 누구나 쉽게 알아볼 수 있게 풀이한 책을 짓는 것’을 큰 과녁으로 삼고, 골잘 최인호, 날개 안상수, 들꽃 주중식, 마주 박문희, 한꽃 이윤옥, 그리고 한실 최석진을 모아 일곱 사람을 겨레말 살리는 뜻을 일으킨 ‘세움이’로 하여 우리말을 쉽게 풀이한 “배달말집”을 짓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말집(사전)을 펴내는 큰 과녁은 ‘우리말을 살리고 가꾸어 서로 뜻을 쉽고 바르게 주고받고, 겨레말 속살을 누구나 쉽게 알아볼 수 있게 풀이한 책을 지어 펴내는 일’이었습니다. 2018해 빗방울 님이 돌아가시자 한실과 모둠살이(지역공동체) ‘푸른누리’에서 뜻을 이어받아 여섯 해 동안 책을 펴내려고 우리말을 찾아 모으고 다듬었습니다. 책은 나날삶에서 마땅한 듯 쓰이는 한자말과 하늬말(서양말)에 가려져 잊힌 우리말을 찾는 것 뿐만 아니라, 모든 풀이를 우리말로 쓰고, 새롭게 들온 말을 우리말로 바꾼 새말을 실었습니다. 지은이 한실이 말한 것처럼 “이 말집 어느 쪽을 펼치더라도 구슬 같고 깨알 같은 아름다운 우리말을 만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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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을 우리말로 다듬었다고? (겨레말로 살려 쓴 으뜸벼리)
한실 | 배달말터
2,700원 | 20251121 | 9791199501812
우리 으뜸벼리(헌법)에 뿌리박은 한글왜말(니혼 한자말)을 모두 걷어내고 처음으로 겨레말로만 쓴 으뜸벼리! 나라 으뜸벼리(헌법)는 말 그대로 나라를 이루는 바탕이면서 그 나라가 어떤 나라인지 보여주는 가늠자이기도 하다. 나라를 다스리는 모든 힘이 임자(주인)인 아람(백성, 국민)한테서 나오고 그 힘을 다스림이들에게 나눠 맡겨서 임자인 아람을 잘 섬기도록 하고, 아람 한 사람 한 사람은 나라를 다스리는 모든 일에 스스로 임자로서 살아가도록 짜 놓은 것이 으뜸벼리 알맹이다. 그러므로 아람이 임자인 나라에서 아람 누구라도 알아보기 쉬운 말로 으뜸벼리와 벼리(법, 법률)를 짓는 것은 너무나 마땅하다. 그럼에도 우리나라는 오랫동안 그 첫걸음조차 제대로 떼어놓지 못하고 어려운 한자말, 거의 모두 일본말에서 건너온 한자말로 으뜸벼리(헌법)와 벼리(법률)를 지어놓고 오늘날까지 쓰며 산다. 이것은 말로나 생각으로는 아람이 임자라고 하지만, 아직 아람이 참 임자가 아니고 많이 배운 사람들과 많이 가진 사람들이 임자라는 것을 말해준다. 이 책을 지으면서 꼭 지킨 것이 하나 있다. 어떤 말이든 으뜸벼리에 쓰인 말은 모두 우리 배달겨레말로 다듬었다는 것이다. ‘법’, ‘법률’을 우리말로 ‘벼리’라 한다. 그러므로 ‘헌법’은 ‘으뜸벼리’가 된다. 이 책에서는 벼리말만 우리 겨레말로 다듬은 게 아니라 으뜸벼리에 쓰인 모든 한자말을 다 우리 겨레말로 바꾸었다. 쉬운 우리말이 벼리말(법률용어)로 쓰인 적이 거의 없어서 여기 쓰인 우리말이 처음에는 읽는 이들에게 눈과 귀에 매우 거슬릴 수도 있다. 그러나 언제까지 왜말로 된 벼리와 으뜸벼리를 받들고 살 수도 없는 노릇이니, 언젠가는 또 누군가는 이 일을 해야 한다. 이 글에서는 대한민국(줄여서 한국)을 우리 겨레 이름인 ᄇᆞᆰ겨레 곧 배달겨레에서 따 와서 ‘배달나라’라 했다. 그러면 한민족은 ‘배달겨레’가 된다. 통일은 겨레잇기 또는 겨레하나로 다듬었다. 또한 니혼말씨(말투)나 잉글말씨도 우리말씨로 바꾸었다. 보기를 들면 ‘모든 아람(국민)은’ 이란 말이 많이 나오는데, 잉글말 ‘all the people’을 뒤친 말씨라서 우리말로 하면 ‘아람은 모두’로 된다. 또 언론의 자유, 출판의 자유, 집회의 자유, 시위의 자유 같은 말은 낱말이 왜말일 뿐만 아니라 말씨가 꼬부랑말 뒤침 말씨(서양말 번역투)이면서 왜말씨를 그대로 가져온 보기라서 마음껏 말하기, 마음껏 책내기, 마음껏 모이기, 마음껏 무리지어 함께 뜻 펼치기처럼 우리말씨로 바꾸었다. 이 책에 쓰인 우리말이 눈과 귀에 매우 거슬릴 수도 있으나, 이 ‘우리말 으뜸벼리’가 널리 읽혀서 앞으로 온 아람의 뜻을 모아 새 으뜸벼리는 우리말로 지을 수 있는 밑거름이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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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사랑 (겨레 삶 내내 갈고 다듬은)
한실 | 배달말터
13,500원 | 20251023 | 9791199501805
이제부터라도 우리말을 살려 써 갈 때가 되었다. 우리말이 놓인 '바람 앞 촛불' 같은 매개(처지)를 아는 사람은 누구라도 우리말을 살려 써 가야 한다. 글쓴이는 어쩌다가 뒤틀린 우리말에 눈을 떠 죽어가는 우리말을 찾아내고 한자말을 쉬운 우리말로 다듬고 우리말을 우리말로 풀이한 우리말집(사전)을 펴내는 일에 힘을 쏟아 왔다. 이 일을 해오면서 서러운 우리말을 생각하며 틈틈이 써 모은 글을 작은 책으로 내놓는다. 한국에서 한국어를 쓰는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자신이 매일 우리말을 쓰면서 산다고 생각할 수 있다. 또한 자신이 평소 너무나 많은 니혼말와 잉글말(영어)을 쓰고 있다는 것을 안다고 하더라도 우리말을 버리고 한자말이나 하늬말(서양말)을 쓰자고 내세우지도 않을 것이다. 그런데 오늘날 우리들 한 사람 한 사람이 쓰는 말이 얼마나 우리말일까? 그 전에 우리말은 무엇이며, 우리말살이는 또한 무엇일까. 지은이 한실은 이렇게 말한다. “우리말을 쓴다는 말은 우리말로 말하고, 생각하고, 꿈꾸고, 우리말로 쓴 글이나 책을 읽고 산다는 뜻입니다. 우리가 쓰는 말은 다 우리말이라고 생각하지만, 거의 모든 사람이 니혼말을 우리말인 줄 잘못 알고 쓰며 삽니다. 정치·경제·교육·문화·사회·혁명·운동·환경·노동·민족은 니혼 한자말입니다. 거기에 걸맞은 우리말은 “다스림·살림·배움·삶꽃·모둠·뒤엎기·뮘·터전·일·겨레”입니다. 우리말이 더 어렵지요? 그만큼 우리가 거꾸로 된 말살이에 물들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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휙 배달
김동억 | 아침마중
10,800원 | 20231101 | 9791186867723
어린이로 살고 싶습니다. 어린이가 좋습니다. 그래서 어린이로 살고 싶습니다. 동시를 쓰면서 더 어린이답게 살고 싶습니다. 어린이의 눈과 어린이의 마음이 되어 사람과 자연, 사물을 바라봅니다. 친구들과 함께 이야기하며 꿈을 키울 수 있는 동시 그런 동시를 쓰고자 힘썼습니다. 어린이들이 즐겨 읽을 수 있는 동시집이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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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배달부
박선주 | 보림
11,700원 | 20250915 | 9788943318161
사랑스러운 배달부들이 이 세상에 전하는 다정한 마음 우리는 사랑을 전하는 배달부! 고마운 마음은 언제든지 전할 수 있어요 나비가 살랑살랑 나뭇잎 한 장을 들고 가요. 나비는 무슨 배달부일까요? 모든 꽃들이 귀 기울이고 싶은 편지 배달부입니다. 새들이 빨간 열매가 오종종 달린 나뭇가지를 물고 가요. 새들은 무슨 배달부일까요? 아기 새들을 위해 열매를 차곡차곡 쌓아 만든 케이크 배달부입니다. 그럼 사랑스러운 작은 아기는 무슨 배달부일까요? 엄마 뺨에 쪽 잘 자요 인사하는 뽀뽀 배달부이지요. 이 책은 서로가 서로를 생각하는 다정한 마음과 사랑을 나누는 방법을 자연의 작은 존재들을 빌려 말합니다. 부드러운 그림과 운율이 살아 있는 글 《작은 배달부》는 나비, 새, 물고기, 애벌레, 아기가 메신저 역할을 하며 두 박자 구조로 이야기를 만드는 그림책입니다. 각 존재는 소중한 이에게 사랑을 배달하며 세상을 아름답게 만들어요. 박선주 작가는 세상을 바라보는 작가만의 반짝이고 다정한 시선으로 천진하면서도 리듬감이 살아 있는 글에 자연을 닮은 부드러운 색채로 이 책을 꾸렸습니다. 마음을 전하고 싶을 때, 어떻게 전할지 고민이 될 때 이 책에서 방법을 찾아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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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의 정석 (오토바이 음식배달 플랫폼 쿠팡이츠 배민커넥트 입문)
가지아 | 안북스
16,200원 | 20250112 | 9791189850739
2020년부터 2022년까지 가히 '배달의 시대'라 해도 좋을 만큼 코로나 상황에서 많은 라이더가 유입되었습니다. 동시에 배달 플랫폼 간의 라이더 모집경쟁으로 시간당 3~4만원 이상 높은 수입이 가능했습니다. 하지만 2025년 기준 특별한 상황이 아니면 시간 당 2~3만원이 쉽지 않습니다. 불확실한 경제상황 속에서 '라이더'가 되고자 하시는 분들이 시행착오를 줄이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을 적었습니다. 저마다 각자의 사정을 안고 지금도 길 위에서 시간을 녹이는(실) 분들에게 이 책을 바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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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의 천국 (김옥숙 장편소설)
김옥숙 | 산지니
16,200원 | 20230731 | 9791168611634
앱 클릭 몇 번이면 펼쳐지는 손안의 음식 천국 그 천국의 맛을 위해 지옥을 견뎌내는 이들이 있다 ▶‘배달 강국’대한민국 자영업자의 지옥도 나무에 주렁주렁 달린 빵, 사방에 굴러다니는 파이와 치즈 덩어리, 우유가 강처럼 흘러 먹을 것이 지천인 세상. 브뢰헬의 미술 작품 〈게으름뱅이의 천국〉의 모습이다. 이러한 모습은 작품 밖 현실에도 존재한다. 바로, 배달 앱에서 펼쳐지는 음식의 향연이다. 그러나 음식의 향연이 펼쳐지는 이 천국 뒤 누군가는 지옥 같은 현실을 살아내고 있다. 대한민국 자영업자의 우울한 자화상을 고발한 김옥숙 작가의 새 장편소설 『배달의 천국』이 출간되었다. 이 책에서 작가는 지난 몇 년간 우리의 일상을 송두리째 흔들어 놓은 전염병의 창궐 속 경제적, 정신적으로 타격을 입은 채 살아가는 자영업자의 목소리를 포착했다. 우리 사회 모순과 병폐를 에두르지 않고 생생하게 고발하는 문학 정신에는 작가의 실제 자영업 경험과 함께 전태일 문학상 수상 작가로서의 관록이 묻어난다. 코로나로 매출이 떨어지자 아내는 월세와 인건비 걱정에 잠을 설쳤다. (중략) 아내는 억울해서 자꾸만 화가 치민다고 했다. 식당을 이렇게 오래 했으면 남는 게 있어야 하는데, 빚만 늘어 억울하다고 했다. _p. 16~17 코로나의 대유행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된 2020년대 초반, 거리두기 방역지침이 발표될 때마다 그 누구보다 마음이 타들어 갔을 자영업자들. 영업 제한조치로 식당 매출은 곤두박질치는데, 꼬박꼬박 나가는 월세와 직원 월급을 감당하기 벅찬 것이 자영업자의 현실. 홀 장사만으로는 막막하니 배달 장사로 눈을 돌리게 되는 이들. 과연 배달업은 무너지는 자영업 생태계를 다시 살릴 구원의 밧줄이 될 수 있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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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배달말집
한실, 푸른누리 | 안그라픽스
72,000원 | 20241001 | 9791168230804
낱말부터 풀이까지 오로지 우리말로만 지은, 배달말을 갈무리한 겨레 새 말집 『푸른배달말집』은 빗방울이라는 덧이름(호)를 쓰며 우리말 살리기와 고장 삶꽃(지역 문화) 살림이로 삶을 바친 김수업 님으로부터 비롯한다. 빗방울은 ‘우리말을 살리고 가꾸어 서로 뜻을 쉽고 바르게 주고받고 겨레말 속살을 누구나 쉽게 알아볼 수 있게 풀이한 책을 짓는 것’을 큰 과녁으로 골잘 최인호, 날개 안상수, 들꽃 주중식, 마주 박문희, 한꽃 이윤옥, 한실 최석진과 함께 우리말 ‘세움이’가 되어 “배달말집”을 짓기로 뜻을 모았다. 그 뒤 2018해 빗방울이 돌아가시자 한실과 모둠살이(지역공동체) ‘푸른누리’에서 뜻을 이어받아 여섯 해 동안 책을 펴내려고 우리말을 찾아 모으고 다듬었다. 책은 나날삶에서 마땅한 듯 쓰이는 한자말과 서양말에 가려져 잊힌 우리말을 찾는 것뿐만 아니라, 모든 풀이를 우리말로 쓰고, 새롭게 들온 말을 우리말로 바꾼 새말을 실었다. 지은이 한실이 말한 것처럼 “이 말집 어느 쪽을 펼치더라도 구슬 같고 깨알 같은 아름다운 우리말을 만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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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 배달부 키키 (개정판)
미야자키 하야오 | 대원씨아이
18,000원 | 20241121 | 9791172880637
오랜 시간 지브리 애니메이션과 함께 출간되어 왔던 〈대원 애니메이션 아트북 시리즈〉를 재정비하여 리커버 개정판으로 소개하게 되었습니다.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이웃집 토토로' 등에서 환상적인 그림과 이야기로 관객들에게 위대한 판타지를 선사했던 스튜디오 지브리의 명작, ‘마녀 배달부 키키’를 〈대원 지브리 애니메이션 시리즈〉 네 번째 이야기로 만나 보세요 ♣ 줄거리 키키는 열세 살 난 꼬마 마녀. 오늘 밤, 키키는 검은 고양이 지지와 함께 집을 떠납니다. 마녀는 열세 살이 되면, 보름달이 뜨는 밤을 골라 고향 마을을 떠나야 합니다. 수련을 위해 먼 도시에서 1년 동안 혼자 사는 것이 마녀 세계의 관습이기 때문입니다. 어머니는 이 날을 위해 마녀들이 입는 검은 옷을 만들어 놓으셨습니다. “하다못해 코스모스 색이었어도 좋았을 텐데. 까만 옷에 까만 고양이에, 온통 까만색이잖아.” 조금은 불만인 듯한 키키에게 어머니가 말씀하셨습니다. “키키, 겉모습에 신경 쓰면 못써요. 중요한 건 마음이란다. 그리고 항상 웃는 얼굴을 잊어선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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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력 배달 게임
유선미, 조서희 | 인싸이트
31,500원 | 20250625 | 8809507025521
〈집중력 배달 게임〉은 음식을 주문하고, 배달하는 놀이를 통해 주의집중력, 청각적 정보처리, 언어이해 및 표현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보드게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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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렁뚱땅 피자 배달
구도 노리코 | 책읽는곰
12,600원 | 20250725 | 9791158365400
★전 세계 350만 독자가 선택한 화제의 시리즈★ 전 세계 독자들을 야옹앓이에 빠트린 구도 노리코 작가의 〈우당탕탕 야옹이〉 시리즈 그 열두 번째 이야기 《얼렁뚱땅 피자 배달》 출간! 바닷가에 있는 멍멍 피자는 소문난 맛집. 피자 냄새에 이끌려 찾아온 야옹이들이 가게 안을 몰래 엿보고 있다. 멍멍 씨와 마미가 갓 구운 피자를 외발 수레에 싣고 배달에 나서자, 야옹이들은 기다렸다는 듯 가게로 숨어든다. 그런 줄도 모르고 열심히 수레를 끌고 가던 멍멍 씨에게 생각지도 못했던 사고가 일어난다. 외발 수레 위로 야자열매가 떨어져 피자가 휘익 날아가 버린 것이다. 피자는 바다로 돌아가던 거북이 등 위로 떨어지고 마는데…. 멍멍 씨는 손님에게 무사히 피자를 배달할 수 있을까? 멍멍 씨가 자리를 비운 사이에 가게를 차지한 야옹이들은 또 어떤 말썽을 부리려는 걸까? 구도 노리코 작가의 〈우당탕탕 야옹이〉 시리즈 열두 번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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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냥 도넛 배달부
이혜령 | 천개의바람
10,800원 | 20240927 | 9791165735647
세상을 떠난 고양이들이 집사에게 전하고 싶은 이야기를 담아 만드는 마법의 냥냥 도넛! “네가 집사에게 냥냥 도넛을 전달해 주면 좋겠어.” 병원에 입원해 있는 할머니를 만나고 돌아오는 길, 두리는 골목에서 다리를 다친 하얀 고양이를 봅니다. 늘 가지고 다니는 밴드를 하얀 고양이 상처에 붙여 주는 두리. 하얀 고양이가 품에서 벗어나 앞서 걷자, 그 뒤를 따라가 봅니다. 그러다가 신기한 도넛 가게를 보게 되지요. 거기에는 다양한 고양이들이 있었습니다. 그중 덩실이라는 고양이가 두리에게 다가와 말했습니다. 자신이 만든 냥냥 도넛을 집사 누나에게 배달해 달라고 말이지요. 사실, 도넛 가게는 유령 고양이들이 있는 곳. 살았을 때 돌봐준 집사에게 전하고 싶은 이야기를 도넛으로 만드는 곳이 냥냥 도넛 가게였습니다. 이번에는 덩실이가 냥냥 도넛을 만들었는데, 하필 배달하는 하얀 고양이가 다리를 다친 겁니다. 애가 탄 덩실이는 때마침 도넛 가게를 찾아온 두리에게 부탁을 했습니다. 자신의 집사를 찾아가 냥냥 도넛을 전해달라고요. 과연 두리는 덩실이의 부탁을 들어줄까요? 냥냥 도넛에는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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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눈도 배달이 되나요? (가족과 함께 읽는 동시집)
김기린 | 고래책빵
11,700원 | 20251225 | 9791172720827
부모와 아이가 함께 읽으며 사랑을 키우는 김기린 첫 동시집 어린이와 어른의 다층 시점으로 서로 얘기하듯 읽는 즐거움 김기린 시인의 첫 동시집이다. 4부로 나누어 약 70편의 시를 싣고, 삽화는 초등학교 6학년인 홍솔 어린이가 협업하여 동시집을 더욱 풍성하게 하고 있다. 책은 부모와 아이가 함께 읽도록 어린이의 시선으로 쓴 동시와 어른의 시선으로 쓴 시까지 교차하여 담아냈다. 이런 특별한 구성으로 어린이와 어른이 서로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를 하듯 편안하게 읽으며, 공감 지수를 키우도록 한다. 추억과 동심, 오늘과 내일을 담아낸 시들은 곧 서로에 대한 소중한 감정을 일깨운다. 즉, 시마다 가슴 설레는 첫눈처럼 다가와 가족 모두에게 사랑과 존재를 키우는 시간으로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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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심정 (치유와 명상의 뿌리를 찾아서)
弘益 | 배달도서
10,800원 | 20180824 | 9791196378912
30여 년 동안의 6000년 전 선도(仙道) 수행으로 기공의 경지를 이룬 金風山 선생이 행하고 있는 원격 기치유에 그 가능성을 확신하여 원격 기치유 '홍지인 싱크로케어'와 '심공명상 수행'법을 책에 담았다. 기존의 기(氣) 치유와는 달리 사람과 경혈모형의 기운을 동기화시켜 경혈모형의 경혈 부위를 통해 몸속 깊이 있는 곳까지 기운을 소통시키도록 하는 인류의 시작과 함께한 치유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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