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  | 교원사

6,300원  | 20201030  | 9791196919405

『백두산』 은 〈백두산〉, 〈삼각지 외인부대〉 등 주옥같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인효열  | 인본그룹

15,120원  | 20230911  | 9791198408204

백두산에서 하늘의 계시를 받은 박성찬이 천상에서 내려와 백두TV방송국 보도본부장을 하며 핵전쟁 위기속에서 나라를 구하기 위해 맹활약을 펼친다. 한국은 자유민주시장경제 이념으로 건국한 국가이고, 북한은 사회주의 공산경제 이념으로 세워진 호전적인 전체주의 정권이다. 신냉전시대에 한국은 국내·외적으로 끊임없이 총성없는 이념전쟁속에 있다. 박성찬은 5·3동지회를 조직하고 호국요원들은 사회혼란을 부추기며 적에게 나라를 헌상히려드는 망국세력(‘종전선언’ ‘평화협정’ ‘낮은 단계 연방제’ ‘한민족’ ‘한미연합방어훈련 중단’ ‘가짜뉴스 괴담 유포’ 등 세력)을 제압하며, 핵개발과 개헌안을 관철시키기 위해 목숨을 건 활동을 벌인다. 이 과정에서 박성찬과 신은경의 사랑은 익어 가고 투철한 직업정신이 발휘된다.

인효열  | 인본그룹

15,120원  | 20230911  | 9791198408211

백두산에서 하늘의 계시를 받은 박성찬이 천상에서 내려와 백두TV방송국 보도본부장을 하며 핵전쟁 위기속에서 나라를 구하기 위해 맹활약을 펼친다. 한국은 자유민주시장경제 이념으로 건국한 국가이고, 북한은 사회주의 공산경제 이념으로 세워진 호전적인 전체주의 정권이다. 신냉전시대에 한국은 국내·외적으로 끊임없이 총성없는 이념전쟁속에 있다. 박성찬은 5·3동지회를 조직하고 호국요원들은 사회혼란을 부추기며 적에게 나라를 헌상히려드는 망국세력(‘종전선언’ ‘평화협정’ ‘낮은 단계 연방제’ ‘한민족’ ‘한미연합방어훈련 중단’ ‘가짜뉴스 괴담 유포’ 등 세력)을 제압하며, 핵개발과 개헌안을 관철시키기 위해 목숨을 건 활동을 벌인다. 이 과정에서 박성찬과 신은경의 사랑은 익어 가고 투철한 직업정신이 발휘된다.

강석화  | 동북아역사재단

9,000원  | 20191220  | 9788961875042

유영근  | 호영

13,500원  | 20170630  | 9788985772952

백두산이 진동하면서 화산이 폭발한다. 하얀나라 백의민족 설화가 흰마루뫼(백두산) 신화로 탄생되는 大敍事. 백두산 화산폭발 현장에 괴수를 촬영하려고 간 네 명이 겪는 이야기는 결코 남이 아닌 우리 자신들의 이야기다. 화산폭발 후 용암과 화산재로 새로 생긴 얼룩무늬, 줄무늬, 점무늬, 회색, 흑색 그리고 기존의 순백의 지역들이 인간들과 엮이면서 전설을 만들어 나간다. 그렇다고 흑백으로만 이루어지진 않는다. 순백이 흑백으로만 이루어지진 않듯이 흰 햇살이 아름다운 일곱 색의 무지개로 변하듯이 인간 개성과 심성에 따라 만나면서 갖가지 새로운 신화를 만들어 나간다.

고은  | 시인생각

5,400원  | 20130731  | 9788998047986

『백두산』은 고은 시인이 장시 백두산을 비롯한 자신의 대표시 29편을 골라 뽑았다. 초기시 ‘문의마을에 가서’에서부터 시인이 유신과 군부독재의 암흑기에서 민주화에의 열망으로 써내려간 뜨거운 시편들, 그리고 이제 자신의 작업을 조국의 산하와 민초의 것으로 돌리는 시편들이 망라되어 있다.

조기천  | 지식을만드는지식

18,810원  | 20120716  | 9788966805013

조기천의 장편 서사시『백두산』. 북한 최초의 서사시이자, 북한 문학사 안에서 항일 혁명 문학의 모범적 전형으로 추앙받고 있는 작품이다. 김일성 유격 부대의 항일 혁명과 건국 사업을 직접적으로 연결시킨 작품으로 항일 무장 투쟁이라는 소재를 백두산, 압록강 등의 민족적 표상을 통해 극적으로 형상화해내고 있다.

김영진  | 민음사

0원  | 20110925  | 9788937483851

백두산의 감동을 고스란히 전하다! 김영진의 사진 에세이『백두산』. 사진, 에세이, 시와 함께 백두산의 사계절을 담은 책이다. 백두산 전문 사진작가 이정수의 작품 사진 50여 컷을 통해 백두산 사계절의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고, 백두산에 얽힌 설화와 옛 기록, 자연환경 등을 에세이와 시로 쉽게 풀어 소개하고 있다. 삼지연과 백두산 정상, 오묘하고도 신비스러운 천지, 천혜의 비경을 자랑하며 곳곳에 산재한 온천, 하늘을 가릴 듯한 수목들, 제각각의 색깔로 피어나는 키 낮은 들꽃들 등 저자가 직접 만나고 온 백두산의 자연 그대로를 담고자 노력하였다.

김정배, 이서행  | 한국학중앙연구원

20,700원  | 20100930  | 9788971057629

『백두산: 현재와 미래를 말한다』는 백두산에 대하여 종합적으로 고찰한 책이다. 백두산은 반만년 우리 민족의 조종이요 성산이다. 하지만 정작 언제 무엇을 계기로 이렇게 생각하게 되었는지 묻는다면 선뜻 답할 수 있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을 것이다. 백두산은 백두산정계비에서 시작하여 중국과의 국경 문제가 더욱 첨예화되면서 해결되어야 할 역사적 과제로 이 책에서는 백두산 관련 연구를 활성화시키는 계기를 마련한다.

오진태  | 눈빛

30,000원  | 20100515  | 9788974092634

사진작가 오진태가 바라본 백두산과 천지의 아름다운 전경을 담았다. 백두대간의 장엄한 풍경을 담은 사진들을 통해 백두산의 아름다움과 멋진 풍경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심혜숙  | 대원사

7,200원  | 20041030  | 9788936901905

우리 민족의 조종산(祖宗山)이자 영산인 백두산은 누구나 가보고 싶어하는 곳이다. 민족의 상징성 뿐만 아니라 자연 지질학적으로도 백두산은 매우 신비한 모습을 하고 있다. 비록 중국을 통해 갈 수밖에 없지만 이 책은 직접 백두산을 찾아가 담아낸 예술적인 사진과 자연 및 인문적 사실을 바탕으로 한 친절한 설명으로 우리의 궁금증을 해소시켜 준다.

이순영  | 고래책빵

11,700원  | 20241129  | 9791172720278

백두산의 정기를 받고 자란 아이들이 펼쳐갈 미래와 희망 아픈 역사를 일깨우며 민족의 혼과 기상을 찾는 역사 동화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내일은 없다”고들 합니다. 역사를 알아야 이를 딛고 희망찬 미래를 열어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한때 나라를 빼앗긴 아픈 역사를 일깨우며 우리의 정신만은 빼앗길 수 없음을 보여주는 역사 동화입니다. 태극기와 백두산은 우리 민족을 상징합니다. 우리의 상징인 태극기와 백두산을 배경으로 우리의 굳센 기상과 빼앗긴 나라를 되찾으려는 굳은 의지를 한 편의 이야기로 보여줍니다. 특히 백두산의 정기를 받고 자란 아이들과 그 아이들이 펼쳐갈 미래가 파노라마처럼 펼쳐집니다. 역사적 사실에 상상의 날개를 활짝 펼친 작품은 아이들에게 판타지 같은 재미와 함께 나라의 소중함을 깨닫게 합니다. 아이들은 오늘의 나라가 있기까지 희생하고 헌신했던 선조들의 피땀을 알게 되고 희망의 나라를 꿈꾸게 됩니다. 이순영 작가의 글에 이혜원 작가의 섬세한 그림이 어우러져 고래책빵 고학년문고 17번째로 나왔습니다. 넷이 모여 둘이 되고 둘이 모여 하나가 되는 수수께끼 누리와 마루는 백두산에서 자랐습니다. 그들을 키워준 밝마리한과 묘연은 두 아이에게 백두산을 떠나 빼앗긴 나라를 되찾을 큰 뜻을 펼치라고 합니다. 그리고 회색 바랑을 누리에게 건네며 목숨처럼 소중히 지키라고 합니다. 밝마리한은 또 빼앗긴 나라를 되찾는 힘은 넷이 모여 둘이 되고 둘이 모여 하나가 되는 것에 있다는 알쏭달쏭한 말을 전해줍니다. 결국 누리와 마루는 산 아래 세상을 향해 가지만 산속에서는 물론 산 아래 중국 땅에 도착해서도 죽을 고비에 처합니다. 하지만 누리와 마루는 그때마다 다행히 주변의 도움으로 살아납니다. 누리와 마루는 마침내 상해 임시정부에 도착하고 제일 높은 지위의 국무령을 만납니다. 그때까지 누리가 잘 지킨 바랑이 국무령의 눈에 띄고 국무령의 설득으로 바랑을 여는데 드디어 고종이 제작했던 태극기의 사연과 넷이 모여 둘이 되고 둘이 모여 하나가 되는 수수께끼의 비밀이 풀립니다.

솔거문고  | 퍼플

15,500원  | 20250715  | 9788924163278

[시리즈 소개 – 몽당소설 3부작] 『몽당소설』 – 짧지만 단단한, 시대를 눌러쓴 이야기 무등산, 지리산, 백두산. 세 산의 이름을 따라가는 『몽당소설』 3부작은 짧지만 묵직한 이야기의 실험입니다. 영상보다 활자가 낯선 시대, 이 시리즈는 다시 ‘글을 읽는 힘’과 ‘입말의 생명력’을 되묻습니다. • 『몽당소설 무등산』은 지역 책방의 생존기이자, 광주라는 공간 속에서 현실과 유머, 풍자를 교차시킨 짧은 기록입니다. • 『몽당소설 지리산』은 사라진 민초의 삶과 전설을 입말로 되살리며, 지역과 세대를 잇는 이야기의 복원을 시도합니다. • 『몽당소설 백두산』은 AI와 함께 쓴 실험적 소설로, 농촌의 삶과 인간의 욕망, 그리고 문해력 회복에 대한 성찰을 담았습니다. 한 편 한 편이 몽당연필처럼 짧지만 깊은 여운을 남기는 이야기.디지털 시대에 맞선 글쓰기 실험이자, 지역성과 감각을 지닌 살아 있는 문학입니다.

오둘례  | 창조와지식

10,800원  | 20221019  | 9791160034943

작가의 어린 시절, 백두산만큼 높아 보였던 별관 교실에서 겪은 비 오는 날 이야기입니다. 비 맞을 까봐 우산을 갖다 주러 온 가족들이 서성대던 복도. 교실주변 풍경이 훈훈 합니다. 지금은 사라져간 모습들이죠. 어린 작가가 산 중턱의 특별한 학교에서 독특한 경험을 하게 됩니다. 독자라면 어떻게 할까요. 무한한 상상력을 동원할 기회가 될겁니다.

고은  | 창비

27,000원  | 19911001  | 97889364281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