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연림  | 명문당

13,500원  | 20200529  | 9791190155410

왕연림 , 전규호 편역 『금문백련』은 은주(殷周)와 진한(秦漢)시대에 쓰인 글씨로 마치 그림을 그려놓은 것 같아 이를 작품으로 인용하여 서가(書家)들에게 선보이게 된 상형문자인 금문(金文)에 대한 내용이 담고 있는 책이다.

박묘란  | 조은

27,000원  | 20241111  | 9791191735994

시집 『백련이 피는 아침』은 〈세미원 연꽃 옆에서〉, 〈한 해 노래〉, 〈부엌에서 베란다로〉 등 주옥같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김해인(김재석)  | 문학들

9,000원  | 20140710  | 9788992680820

전남 강진의 백련사를 노래한 시집. 시인은 『만경루에 기대어』의 “표사를 부탁하러 백련사 주지 스님을 만나러 갔다가 백련사 토굴과 인사하게 되었는데, 그때 토굴 마루에 놓인 치자 열매 두 개를 훔친 것에 대한 ‘속죄’로 낳은 시편들이 이번 시집이 되었다”고 고백한다.

홍순래  | 어문학사

11,700원  | 20130730  | 9788961843072

‘픽션’과 ‘팩트’를 오가는 세 여자의 납치사건 미모의 여대생, 회사원, 탤런트 세 여자가 납치되어, 피라미드 별장의 지하 비밀룸에서 사회 유명인사들을 상대로 은밀한 성 접대를 강요받는다. 사건의 단서는 없는 가운데, 납치 사건에 관심을 둔 신문사 여기자와 형사가 추적에 나서게 되고, 납치된 여자들의 꿈 및 주변 친지의 예지몽으로 사건의 실마리가 풀린다. 홍순래 꿈해몽 전문가가 오래전부터 준비해온 야심작이다. 실제 관악구 살인사건의 편지와 여러 실증사례를 바탕으로 다양한 꿈 사례가 펼쳐지고 있다. 예지몽으로 사건의 단서를 추리해나가는 과정에서, 창의적인 지적 희열감을 맛보게 해주고 있다.

전종식  | 예학

0원  | 20110715  | 9788994118147

이 학술자료집에는 대정신수대장경에 실린 그대로 페이지까지 인용하여 진제의 한역 대승기신론과 필자가 번역한 한글역 대조표, 원효의 대승기신론 소와 역시 필자의 한글역 대조표, 법자으이 대승기신론 의기와 필자의 한글역 대조표, 원효·법장 두 주석의 한글역 비교대조표도 실어 한눈에 비교하여 대조해볼 수 있다.

백련선서간행회  | 장경각

12,000원  | 20170725  | 9791191868043

마음 그대로가 부처다' '평상심이 도다'라고 한 마조스님의 어록과 철저한 중도에 입각한 법문과 대중운력, 청규 등을 강조한 백장스님의 말씀을 모은 것이다. 백장스님의 '하루 일하지 않으면 하루 먹지 않는다'고 한 한마디는 선문에서 자주 거론하는 유명한 이야기이다 마음 그대로가 부처다' '평상심이 도다'라고 한 마조스님의 어록과 철저한 중도에 입각한 법문과 대중운력, 청규 등을 강조한 백장스님의 말씀을 모은 것이다. 백장스님의 '하루 일하지 않으면 하루 먹지 않는다'고 한 한마디는 선문에서 자주 거론하는 유명한 이야기이다

백련선서간행회  | 장경각

13,700원  | 20170725  | 9791191868210

고애 원오스님이 여러 큰스님들의 기연, 시중, 법어 등을 모아 편집한 것이다.[나호야록], [운와기담], [총림성사], [산암잡록], [임간록], [인천보감] 등과 함께 선문 칠부서를 이룬다. 고애 원오스님이 여러 큰스님들의 기연, 시중, 법어 등을 모아 편집한 것이다.[나호야록], [운와기담], [총림성사], [산암잡록], [임간록], [인천보감] 등과 함께 선문 칠부서를 이룬다.

백련선서간행회  | 장경각

11,000원  | 20170725  | 9791191868104

양기 방회스님과 황룡 혜남스님은 각각 임제종 양기파와 황룡파의 개조이며, 그 뒤로 선조의 오가 칠종이 형성되었다. 황룡스님이 살던 네 곳 산에서의 법어를 모두 실었고, 그 외 게송 마흔한 수도 실려 있다. 양기 방회스님과 황룡 혜남스님은 각각 임제종 양기파와 황룡파의 개조이며, 그 뒤로 선조의 오가 칠종이 형성되었다. 황룡스님이 살던 네 곳 산에서의 법어를 모두 실었고, 그 외 게송 마흔한 수도 실려 있다.

백련선서간행회  | 장경각

13,700원  | 20170725  | 9791191868173

송류(宋代)에 효영중언(曉瑩仲溫) 스님이 스님들과 유학자 1백여명의불법에 대한 기연 및 게송 등을 수집하고 일화를 실었다. 중온 효영스님이 만년에 나호가에 두문불출하고 살면서 후학을 가르치고 선행을 권장하려고 쓴 글이다. 평생을 총림에 살면서 스님들이나 사대부의 훌륭한 언행에 대해 직접 보고 들은 것과 도반들의 이야기와 여러 큰스님들의 법어 등을 모았다. 대혜 종고스님의 법을 이었고, 또 [운와기담]도 저술하였다. 송류(宋代)에 효영중언(曉瑩仲溫) 스님이 스님들과 유학자 1백여명의불법에 대한 기연 및 게송 등을 수집하고 일화를 실었다. 중온 효영스님이 만년에 나호가에 두문불출하고 살면서 후학을 가르치고 선행을 권장하려고 쓴 글이다. 평생을 총림에 살면서 스님들이나 사대부의 훌륭한 언행에 대해 직접 보고 들은 것과 도반들의 이야기와 여러 큰스님들의 법어 등을 모았다. 대혜 종고스님의 법을 이었고, 또 [운와기담]도 저술하였다.

백련선서간행회  | 장경각

11,600원  | 20170725  | 9791191868111

조주성 동쪽의 관음원에 살아서 조주라 불린 조주스님의 어록이다. 남전 보원스님의 법을 이었으며, 남전스님의 시자를 사십 년 동안 하다가 스님의 입적(57세 때) 후에야 비로소 행각에 나섰고(60세), 팔십 세부터 관음원에 살다가 백이십 세에 입적하였다. 행각을 나서면서 이런 이야기를 하였다. "일곱 살 아이라도 나보다 훌륭하면 배우고 백 살 노인이라도 나보다 못하면 가르쳐 주겠다." 조주성 동쪽의 관음원에 살아서 조주라 불린 조주스님의 어록이다. 남전 보원스님의 법을 이었으며, 남전스님의 시자를 사십 년 동안 하다가 스님의 입적(57세 때) 후에야 비로소 행각에 나섰고(60세), 팔십 세부터 관음원에 살다가 백이십 세에 입적하였다. 행각을 나서면서 이런 이야기를 하였다. "일곱 살 아이라도 나보다 훌륭하면 배우고 백 살 노인이라도 나보다 못하면 가르쳐 주겠다."

백련선서간행회  | 장경각

19,300원  | 20170725  | 9791191868159

고려 말 공민왕과 그 왕비의 영가에 대한 법문을 비롯, 많은 영가 법문과계명을 담은 나옹 혜근스님의 어록. '어록'과 '가송'편으로 나눠 엮었다. 29세에 중국으로 가서 인도에서 온 지공스님과 평산 처림스님에게서 법을 이어받았고, 뒤에 귀국하여 공민왕의 왕사가 되었다. 송광사에도 있었으며, 여주 신륵사에서 입적하였다 고려 말 공민왕과 그 왕비의 영가에 대한 법문을 비롯, 많은 영가 법문과계명을 담은 나옹 혜근스님의 어록. '어록'과 '가송'편으로 나눠 엮었다. 29세에 중국으로 가서 인도에서 온 지공스님과 평산 처림스님에게서 법을 이어받았고, 뒤에 귀국하여 공민왕의 왕사가 되었다. 송광사에도 있었으며, 여주 신륵사에서 입적하였다

백련선서간행회  | 장경각

11,100원  | 20170724  | 9788993904963

여기에 번역된「동어서화」는 「광록」제 18, 19, 20권에 해당한다. 저본으로는 빈가장경(頻伽藏經)을 사용했고, 광서 신사(光緖辛巳: 1881)년에 고소각경처(姑蘇刻經處)에서 간행된 판본을 참고로 하였다. 선풍(禪風)은 날로 쇠퇴해가고 신심은 더욱 얕아져가는 시절에 달마스님의 바로 가르키는 선[直指之禪]을 종(宗)으로 삼아, 돈오돈수(頓悟頓修) 사상을 널리 폈다. 또한 유생(儒生)들의 불교비난에 대해서도 근거있고 설득력있게 비판하고 있다. 특히 [원각경]을 소재로 한 법문에서는 스님의 교학에 대한 깊이도 가히 짐작할 수 있다. 더구나 이 책에는 중봉스님 자신이 밝혀 놓은 행장(行狀)이 있어 인물연구에도 귀중한 자료가 된다. 여기에 번역된「동어서화」는 「광록」제 18, 19, 20권에 해당한다. 저본으로는 빈가장경(頻伽藏經)을 사용했고, 광서 신사(光緖辛巳: 1881)년에 고소각경처(姑蘇刻經處)에서 간행된 판본을 참고로 하였다. 선풍(禪風)은 날로 쇠퇴해가고 신심은 더욱 얕아져가는 시절에 달마스님의 바로 가르키는 선[直指之禪]을 종(宗)으로 삼아, 돈오돈수(頓悟頓修) 사상을 널리 폈다. 또한 유생(儒生)들의 불교비난에 대해서도 근거있고 설득력있게 비판하고 있다. 특히 [원각경]을 소재로 한 법문에서는 스님의 교학에 대한 깊이도 가히 짐작할 수 있다. 더구나 이 책에는 중봉스님 자신이 밝혀 놓은 행장(行狀)이 있어 인물연구에도 귀중한 자료가 된다.

권오단  | 청어람

7,200원  | 20050617  | 9788958315735

이제부터 나는 바람이 되련다. 광활한 대륙에 휘몰아칠 바람이 되련다! 어지러운 세상을 바꿀 사람이 되련다! "그래, 이제부터 내 이름은 목풍아다. 거대한 바람으로 중원을 뒤흔들 목풍아다!!" 바람같이 나타나 천하를 위진하고, 바람처럼 흩어져 중원에서 사라져 간 바람과 같은 사나이 목풍아! 그의 유쾌, 상쾌, 통쾌한 천하평전기!!...

김인후  | 지식을만드는지식

28,800원  | 20140630  | 9791130453378

타카야마 세이이치  | 소미미디어

6,750원  | 20230628  | 9791138478434

《늑대》 씨족을 지키기 위해 평생을 함께하기로 한 미츠키와 함께 위그드라실로 귀환을 결심한 유우토. 서로의 부모님께 인사도 마치고, 마침내 소환 의식을 치르는 밤을 맞이하게 된다. 그러나 그때 이변이! 《표범》이 자랑하는 세이드 술사 시귄의 방해로 미츠키 혼자만 위그드라실로 건너가게 된다. 시공을 뛰어넘어 또다시 헤어지게 된 두 사람의 운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