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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으)로 461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56291770

옥수동 불빛 (백성 스마트소설)

백성  | 문학나무
13,500원  | 20240925  | 9791156291770
백성 스마트소설 제2집 『옥수동 불빛』 발간 백성 작가의 스마트소설은 재미있다. 유머가 많고 능청스러운 문장이 유연하기 때문이다. 인생 경험이 풍부한 그 유머 속에는 예리한 칼날의 풍자와 사람 관계의 심리철학이 번득인다. 20편의 스마트소설집 『옥수동 불빛』은 그 작품들마다 인생의 은은한 빛과 장엄한 빛이 공존한다. 인간살이와 함께 운명, 숙명, 역사, 정치, 이념을 묘사하고 그려낸 결과이다. 특히 한강을 사이에 두고 발전한 옥수동과 압구정동의 현장을 물질과 정신의 축으로 인생을 대변해 보인 서사가 아름답고 값지다.
9791192945613

홍사를 풀며: 백성의 노래가 된 시 (백성의 노래가 된 시)

백성  | 명성서림
13,500원  | 20230731  | 9791192945613
시집 『홍사를 풀며: 백성의 노래가 된 시』는 〈그대는 내 마음의 별〉, 〈나 때는 말아야〉, 〈이게 뭡니까 이게〉 등 주옥같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9791156291145

천상의 소리 (백성 시집)

백성  | 문학나무
9,000원  | 20210225  | 9791156291145
백성 시집 『천상의 소리』 시를 쓴다는 것은 아주 알 수 없는 일이다. 그런데 그 시가 천상의 노래가 될 때 알 수 없는 그것은 사랑이 된다. 사랑이란 말은 모두를 깨운다. 늙은 나비도 꽃의 꽃들도. 백성의 시는 여기까지 왔다. 운문이 산문에게 가고 산문이 운문에게 오는 이상한 운율로 자유하는 여기까지. 실로 백성 제2시집 〈천상의 소리〉는 시의 성찬이다. 백성의 시는 세밀한 감정의 터치가 조화를 이룬다. 그러면서 시의 행간마다 세상을 걱정하는 선비정신이 있다. 그의 시에는 위로와 치유가 있어 지치고 황폐한 이웃들의 정신과 정서를 힐링하는 치료제가 된다. 따라서 독자들은 이번 시집에서 민감하도록 타인의 행복을 고민하는 시인을 발견할 수 있다. - 이인선 시인, 문학평론가 「해설」에서 시를 쓴다는 그것 아주 알 수 없는 일이다. 그런데 그 시가 천상의 노래가 될 때 알 수 없는 그것은 사랑이 된다. 사랑이란 말은 모두를 깨운다. 늙은 나비도 꽃의 꽃들도. 백성의 시는 여기까지 왔다. 운문이 산문에게 가고 산문이 운문에게 오는 이상한 운율로 자유하는 여기까지. - 황충상 소설가
9791156290513

번트사인 (백성 스마트소설)

백성  | 문학나무
12,600원  | 20170607  | 9791156290513
2017 [문학나무신인작품상] 스마트소설 부문 수상작 〈권력과 폭력 사이〉 외 36편이 실린 스마트소설집 『번트사인』은 미래형 소설을 담보한다. 특히 시인 백성이 쓴 이 스마트소설들은 모든 소재와 장르 문학의 경계를 넘나드는 글쓰기의 전범으로 스마트폰 세대 문학의 길라잡이가 되리라 기대된다.
9791186091548

백수 선생 상경기 (백성 시집)

백성  | 문학의전당
8,100원  | 20150828  | 9791186091548
백성 시인의 첫 번째 시집 『백수 선생 상경기』. 56편의 시를 4부로 구성한 이번 시집은 다양한 주제의식과 그에 걸맞은 다채로운 시법(詩法)을 보여주며, 이 시대 이야기꾼으로서의 백성 시인을 보여준다. 특히 치매에 걸린 아버지의 얘기를 다루고 있는 3부의 절절한 시편들은 주목할 만하다.
9791194087625

백성귀족 8

아라카와 히로무  | 세미콜론
9,900원  | 20250731  | 9791194087625
“큭··· 진정해라, 내 안의 농사 근육이여···!!” 아파트 공터에 난 잡초를 보면 내면의 제초 본능이 깨어나는 만화가, 백성 귀족 아라카와 히로무의 리얼 버라이어티 농가 에세이 코믹 만화 제8탄! 『강철의 연금술사』로 세계적인 사랑을 받은 만화가 아라카와 히로무가 또 다른 대표작 『백성귀족』 8권으로 돌아왔다. 연재 18년을 넘어 어느덧 작가의 최장기 연재작이 된 이 시리즈는 한층 풍성해진 동물 에피소드와 유쾌한 농가 경험담, 실제 농장 취재기까지 다양한 볼거리를 담아내며 일본 현지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이번 8권은 말, 곰, 가족, 디자인, 기후, 동물, 역사 등 다양한 주제를 넘나들며 농가의 삶과 자연의 순환 속에서 발견한 웃음과 감동을 전한다. 아라카와 히로무 특유의 날카로운 관찰력과 유머러스한 시선이 빛나는 이 시리즈는, 단순한 만화를 넘어 현대 농업과 인간, 자연의 이야기를 유쾌하게 풀어내며 깊은 울림을 선사하고 있다. 지금 처음 『백성귀족』을 접하는 독자들에게는 농업과 농촌의 매력을 흥미롭게 소개하는 최고의 입문서가, 오랜 팬들에게는 더 깊어진 농가 유머와 작가의 철학을 엿볼 수 있는 특별한 선물이 될 것이다.
9788974565787

백성 세트 (김동민 대하소설)

김동민  | 문이당
325,100원  | 20231030  | 9788974565787
백성은 사람이다. 『백성』은 백성 그대로의 백성 이야기인 동시에 백성에게 힘의 상징인 흰 매를 바치는 제단이다. 오랜 세월 동안 이 작품을 쓰기 위해 불면의 밤을 보낸 김동민 작가의 대하소설 『백성』 (전21권)이 출간되었다. 2백 자 원고지 32,000장 분량의 대하소설은 이제까지 출간된 대하소설 중에서 단연 가장 긴 작품이다. 박경리 선생의 『토지』를 비롯한 많은 작품이 있지만, 그중에서 원고지 분량으로 가장 긴 대하소설이다. 작가는 이 작품을 탈고하던 날 이렇게 말했다. ‘나의 바람은 꿈을 꾸지 않는 잠이었다. 눈만 감았다 하면 작품 속 수백 명의 인물들이 나를 괴롭혔고, 작품 속 무수한 시간과 공간은 예측 불가한 못된 조화를 부렸으며, 작품 속 사건들은 영원한 미제未濟의 가면假面을 둘러쓰려고 안달 나 하였다.’ 이처럼 『백성』은 한 권을 2백 자 원고지 1,000장 길이로 엮으면 전 32권이 되고, 800장 길이로 엮으면 전 40권이 되는 방대한 대하소설이다. 작가는 첫 권인 제1부 1권과 마지막 권인 제5부 21권은 강산이 두 번을 변하고도 남을 세월이 지나서야 『백성』이라는 이름을 달고 이 세상에 나올 수 있었다고 했다. 또한, 작가는 『백성』 1부 4권이 완성될 무렵 처음부터 다시 시작한다는 각오로, 2006년부터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지방지 〈경남일보〉에 대하소설 『백성』 (원제, 돌아오는 꽃)을 연재하기 시작했다. 여러 해에 걸쳐 연재하는 동안, 1909년 이 신문 창간 당시 주필이었던 장지연의「시일야방성대곡」을 듣는 기분으로 집필에 열중했다. 그것이 애오라지 한 길을 갈 수밖에 없게 만든 족쇄가 되고 말았다고 작가의 말에서 밝히고 있다. 우리나라 최초의 운동권 노래라고 할 수 있는 언가諺歌 〈이 걸이 저 걸이 갓 걸이〉와 임술년 진주농민항쟁의 발발과 실패에 대한 재조명은 너무나 때늦은 감이 있다. 특정 계층의 이익을 추구하는 민란民亂으로 치부하지 않고 정당한 운동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어야 할 것들이 현재 우리 주변에는 너무 많다. 팩트fact에로의 ‘발전 가능한’ 픽션fiction이 내 소설의 중추적인 글감이자 핵核이다. 『백성』은 그것을 관통하고 있는 작품이다. 모든 문제는 백성으로부터 나오지만 모든 답도 백성에게서 나온다. 이처럼, 소설로 쓸 만한 가치와 의미가 가멸찬 게, 왜 ‘백성’이냐는 물음에 대한 대답이 될 것이다. 하여, 떠도는 만백성의 메아리를 한데 모아 ‘꽝!’ 하고 한 방 세게 후려치고 싶었고, 그 형상화의 결정체가 이 소설 『백성』이다. - 「작가의 말」중에서 『백성』은 조선 철종 때부터 일제의 식민지 시대를 거쳐 해방되기 전까지, 조선인과 일본인, 중국인, 미국인, 호주인, 프랑스인 등 4백여 명이 등장, 경상도를 중심으로 서울과 부산, 일본, 만주, 상하이, 러시아, 미국 등지를 무대로, 조정과 외세의 부당한 억누름에 항거하는 한국인들의 새로운 모럴을 형상화한 대하소설이다. 임술년 진주농민항쟁의 주역이자 백성 모두가 함께 부를 수 있는 우리나라 최초의 운동권 노래인 언가諺歌 〈이 걸이 저 걸이 갓 걸이〉를 만든 사람은 진주 출신 유계춘(柳繼春 1816∼1862)이며 『백성』에서는 유춘계로 불리고 있다. 『백성』은 진주농민항쟁의 발발 원인과 당시의 시대상이 밀도 있게 응축된 것은 물론 지배계층의 수탈과 착취에 맞선 진주 농민들의 삶의 애환과 아픔, 그리고 저항정신이 고스란히 드러나 있다. 대하소설 『백성』은 삼정三政의 문란이 극심한 시기로서 곳곳에는 민란이 일어나고, 철종이 왕위를 이으면서 세도정치가 판치는 어수선한 때, 진주를 중심으로 두 가문의 끝없는 사투를 시대적 배경과 함께 사실적으로 그려내고 있다. 문무를 두루 갖춘 무관 김호한과 윤 씨 사이에서 태어난 무남독녀 비화를 중심인물로 천석꾼인 비화 조부 김생강의 소작인이었던 임배봉과 재취 운산녀는, 죽은 생강에게 원한을 품고 비화 집안을 향한 복수의 칼을 갈며 사악한 음모를 꾸민다. 강용삼과 동실댁 여식인 옥진은 비화와 친자매처럼 지내던 중 대사지 숲속에서 배봉의 자식들인 점박이 형제 억호와 만호에게 몹쓸 짓을 당한 옥진은 두 살 위인 비화에게 그 일을 고백하고, 그들은 둘만의 영원한 비밀로 하자고 맹세한다.
9788934127567

언약과 교회론: 백성과 장소 (백성과 장소)

마이클 호튼  | CLC(기독교문서선교회)
26,100원  | 20241108  | 9788934127567
마이클 호튼(Michael Horton)은 총 4권으로 구성된 ‘언약신학’ 시리즈의 마지막 권인 이 책에서 언약신학의 렌즈를 통해 교회의 기원, 사명, 운명을 탐구한다. 이스라엘의 역사와 은혜의 언약이 신약 교회론에 적절한 맥락을 제공한다고 주장하는 호튼은 그리스도의 승천, 오순절, 파루시아를 통해 교회가 어떻게 구성되고, 말씀과 성례전으로 계속 살아가고 있는지를 보여 준다. 호튼의 목표는 현대적 실천에 대한 긴급한 관심을 가지고 “백성과 장소”로서의 교회라는 주제를 통합하는 언약적 모델의 잠재력을 보여 주는 것이다.
9791195574506

장례비용 팍팍 줄이는 방법 (절반의 비용으로 고품격 대사를 치르는 지혜를 담다)

백성인  | 글빛나라
0원  | 20150919  | 9791195574506
장례비용은 서민들에게 큰 부담으로 다가온다. 『장례비용 팍팍 줄이는 방법』은 그동안 겉으로 드러나지 않았던 장례비용의 실상을 파헤치고 본의 아니게 엄청난 부담을 져야만 되는 원인을 분석한다. 이 책을 통해 장례비용을 줄이는 방법을 쉽고 자세히 배울 수 있다.
9791187170914

푸른하늘 아래서 (백성일 시선집)

백성일  | 지식나무
9,000원  | 20250425  | 9791187170914
충청권 일간지 대전투데이 시의 향기에 매주 한 편의 시를 연재했다. 2023년 1월부터 2024년 12월까지 2년 동안 연재한 총 92편의 시를 목차 8부로 정리하였다.
9791192107615

백성귀족 7

아라카와 히로무  | 세미콜론
7,200원  | 20220831  | 9791192107615
“코로나 시국에 문안 인사드립니다!” -아라카와 히로무 연재 15주년, 일본 현지 시리즈 누계 300만 부를 돌파한 아라카와 히로무의 특제 농업★버라이어티 제7탄! 취재도, 연재 회의도, 어시스턴트도 없다. 그럼에도 그린다. 아라카와 히로무 표 특제 소스 같은 만화를. 홋카이도 개척 농민의 자손으로 태어나, 어린 시절부터 농가에서 자라며 만화가가 되어 상경하기 전까지 7년간 농사일을 했던 일본의 인기 만화가 아라카와 히로무. 자신의 실제 경험을 기초로 농민의 일상을 유머러스하게 묘사해 일본과 우리나라 등지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그녀의 농업 버라이어티 에세이 만화 『백성귀족』 7권이 세미콜론에서 출간되었다. 연재 15주년을 맞아 어느덧 『강철의 연금술사』와 『은수저』를 넘어서는 작가의 대표작이 된 이 만화. 일본을 강타했던 코로나바이러스로 인도어(indoor) 생활이 강제되는 와중에서도 격월간 잡지 《윙스(ウィングス)》에 연재를 계속하며 애착을 보였던 작품답게 일본 현지 시리즈 누계 300만 부 돌파, 15주년 기념 원화전 개최 등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9791190403566

백성귀족 6

아라카와 히로무  | 세미콜론
7,200원  | 20200415  | 9791190403566
일본 현지 시리즈 누계 260만 부를 돌파한 예측 불허 농(農)픽션 만화, 대망의 신간! 실전 농사 근육으로 똘똘 뭉친 백성 귀족 아라카와 히로무의 리얼 버라이어티 농가 에세이 코믹! 아라카와 히로무가 전하는 특제 농업★버라이어티 제6탄! 홋카이도 개척 농민의 자손으로 태어나, 어린 시절부터 농가에서 자라며 만화가가 되어 도쿄 상경 전까지 7년간 농사일을 했던 일본의 인기 만화가 아라카와 히로무. 자신의 실제 경험을 기초로 농민의 일상을 유머러스하게 묘사해 일본과 우리나라 등지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그녀의 농업 버라이어티 에세이 만화 『백성귀족』 6권이 세미콜론에서 출간되었다. 이번 권에서도 그녀는 마르지 않는 샘처럼 농가의 새로운 (비)상식을 알려준다. 근육 빵빵한 헬스인이라도 단련할 수 없는 농사 근육의 실체, 한없이 순한 눈망울로 유명한 젖소들 사이에서 거침없이 벌어지는 집단 괴롭힘, 농업 고교생도 피할 수 없는 진로 결정, 역대 아라카와 농원의 멍멍이들과 이 시리즈의 숨은 주인공(?)이었던 아버지의 ‘메카 버전’ 등장 등 범상치 않은 아라카와식 체험 에피소드가 여전히 가득하다. 그뿐만 아니라 이번에는 아라카와 농원을 뒤흔드는 중대한 결단까지 있다는데?! 웃다 보면 어느새 농가의 상식이 쑥쑥 늘어나는 농업 버라이어티 만화의 세계로 빠져 보자!
9791155502266

백성성립 (일본 근세 농민의 위상과 농가 경영)

후카야 가쓰미  | 성균관대학교출판부
18,000원  | 20170531  | 9791155502266
동아시아 자료총서 20권. 일본 근세 백성의 위상과 농가경영을 이해하고, 동아시아 차원에서 농민의 위상과 촌락사회를 비교사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연구서이다. 이 책은 후카야 가쓰미의 <백성성립(百姓成立)>(1993)을 번역한 것이다. 저자는 일본 근세사를 전공하여 많은 저작을 남겼는데, 특히 근세 민중(운동)사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연구해왔으며, 일본 근세 민중운동사 연구를 대표하는 연구자이다. ‘백성성립’이라는 말은 저자도 서문에서 밝히고 있듯이 일본 근세사회를 아래로부터 지탱하는 존재였던 ‘백성’들의 농업경영이 재생산 가능한 수준으로 성립되고 또 유지해나간다는 것을 의미한다. 여기에는 일본 근세의 역사적 위상에 대한 저자 특유의 생각이 반영되어 있다. 저자는 일본의 중세에서 근세로의 이행이 가지는 의미를 이전에 비해 법적·기구적 지배를 향해 나아간 데서 찾고 있다. 이는 곧 민중적인 제반 권리가 ‘백성’이라는 공민적 신분에 의해 ‘보장’되고, 백성들의 정치적·사회적 지위가 보다 안정적으로 되었음을 의미한다는 것이다.
9791189198190

백성귀족 5

아라카와 히로무  | 세미콜론
7,200원  | 20180831  | 9791189198190
“축! 『백성귀족』 연재 10주년!” 웃음과 (비)상식, 부조리, 전설이 살아 숨쉬는 요절복통 백성의 삶은 언제까지라도 계속된다! 이제는 『백성귀족』의 아라카와 히로무다! 작가의 명실상부한 대표작, 연재 10주년 돌파! 데뷔 전까지 고향 홋카이도에서 농사일을 했던 일본의 인기 만화가 아라카와 히로무.자신의 실제 경험을 기초로 농민의 일상을 유머러스하게 묘사해 일본과 우리나라 등지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그녀의 농업 버라이어티 에세이 만화 『백성귀족』 5권이 출간되었다. 어느덧 연재 10주년을 맞아 『강철의 연금술사』(9년)와 『은수저』(7년)를 넘어 명실상부한 작가의 대표작이 된 이 만화. 2014년과 2015년 가족의 건강 악화로 『은수저』와 『아르슬란 전기』를 휴재했던 기간에도 《격월간 윙스》에 유일하게 연재를 이어 나갈 정도로 작가가 애착을 보였던 작품답게, 일본 현지 누계 220만 부 판매를 기록하며 명실 공히 밀리언셀러 대열에 올라섰다. 농가의 후계자 문제부터 농업 클럽 전국 대회까지 그녀의 예측 불허 만화 토크 쇼, 대망의 제5탄! ‘농가의 상식이 도시에서는 비상식’이라는 모토답게 어느 만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이야기들로 웃음을 주었던 『백성귀족』 시리즈. 5권에서도 고된 농사일을 견디기 위해 개발(?)한 작가의 망상 이야기부터, 홋카이도를 강타한 태풍의 피해, 일본 농업 고등학교 전국 클럽 대회 취재 등 기상천외한 내용이 독자를 기다리고 있다. 독자 앙케트 엽서에서도 압도적인 비율로 요청이 많았던 아버지 전설 역시 건재하다. 이와 함께 아카라와 농원의 후계자 문제, 수의사와 구제역 파동, 목초 훼손이나 목초 도둑에 관한 이야기에서 농업에 대한 아라카와 히로무의 관심과 애정을 여실히 느낄 수 있다. 1권에서 젖먹이 아기로 등장했던 아들이 어느새 만화책에서 자신이 나오는 부분을 찾아서 읽을 정도의 나이가 되었지만, 전 편을 관통하는 개그 센스는 여전한 『백성귀족』. 웃음과 (비)상식, 부조리, 전설이 살아 숨쉬는 백성의 삶을 계속해서 응원하고 싶게 만드는 작품이다.
9788996761921

한 백성 (변하지 않는 교회의 특권 4가지)

존 스토트  | 아바서원
0원  | 20120416  | 9788996761921
그리스도의 친교 안에서 발견하는 올바른 교회론! 성경적 교회상의 회복을 촉구하는 『한 백성』. 복음주의의 강해 설교가인 존 스토트가 평신도와 성직자가 동반을 통해 성경적 이상을 구현해 나아가도록 이끌어주는 책이다. 교회 역사 안에서 존재하였던 성직자와 평신도 사이의 관계, 평신도를 섬기는 성직자의 올바른 방법론, 지역 교회에서 성경적 이상을 실현하는 방법에 대한 고찰을 오롯이 담았다. 저자는 성직자 뿐 아니라 모든 평신도들이 하나님의 은혜로 부르심을 받아 상속자가 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이를 위해서는 하나님의 백성이 그 분의 것으로 부르심을 받은 ‘에클레시아’임을 깨닫고, 성경적인 교회의 개념을 회복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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