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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연"(으)로 15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70965510

합리적 가정 (백승연 장편소설)

백승연  | 해피북스투유
16,200원  | 20251112  | 9791170965510
“왜 본인한테 어울리지도 않는 집을 지키려 하지?” 가장 양지바른 곳에서 기어이 뒤틀린 욕망의 민낯 《편지 가게 글월》 백승연의 잔혹하고 매혹적인 치정스릴러 실존하는 공간을 배경으로 하여 따듯한 힐링을 전했던《편지 가게 글월》의 백승연 작가가 파격적이고 매혹적인 심리치정스릴러로 돌아왔다. 전작들을 통해 인간의 따듯한 시선과 내면에 집중했다면, 신작 《합리적 가정》에서는 인간의 이면을 잔혹하게 풀어냈다. 작가는 소설을 통해 누구나 꿈꾸는 가장 양지바른 위치에서 행복을 전시하는 두 가정, 그 틈에서 벌어진 네 사람의 균열, 그리고 애써 숨기고 묻어둔 뒤틀린 욕망의 민낯이 거칠게 드러냈다. 무명 소설가였던 남편의 성공으로 가장의 무게를 덜어내고 고급 주택단지에 입성하게 된 희진은 오랜 꿈이었던 행복한 가정을 완성한 기쁨을 만끽한다. 울타리를 사이에 둔 한 땅덩어리를 사이좋게 나눠 쓰는 옆집의 여자가 남편 소설의 주인공이라는 걸 알게 되기 전까진. 숨 쉴 틈 없이 폭주하는 각기 다른 욕망과 질투가 타인의 불행을 위해 파고든다.
9791196478759

빈집 (백승연 시집)

백승연  | 신세계문학
11,700원  | 20251030  | 9791196478759
이 책은 〈일상의 불씨〉, 〈마음의 조수〉, 〈바람의 속삭임〉 등의 작품이 수록된 시집이다.
9791193190425

편지 가게 글월(큰글자도서)

백승연  | 텍스티(TXTY)
35,100원  | 20250723  | 9791193190425
세계가 먼저 알아본 한국 소설! 모르는 이가 건네는 가장 진실한 답장 힐링이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된 세상. 가장 좋은 힐링법은 무엇일까요? 서로가 서로의 목소리에, 내가 내 마음의 소리에 진실하게 다가가고 응답하는 것 아닐까요? 텍스티는 답장에 관한 이야기가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진짜 ‘답장’이 오가는 곳을 발견했습니다. 서로가 누구인지 알 수 없지만, 각자가 진실한 이야기를 담기에 충분한 답장이 이루어지는 곳. 편지 가게 글월이 소설로 재탄생합니다.
9791193190388

너의 답장이 되어 줄게 (백승연 장편소설)

백승연  | 텍스티(TXTY)
15,840원  | 20250618  | 9791193190388
1편 『편지 가게 글월』은 사고 치고 집을 떠난 언니의 편지로부터 도망쳐 서울로 피신한 스물여덟 우효영의 이야기를 다룬다. 효영은 대학 동기였던 선호의 제안으로 편지 가게에서 일하게 되고 그곳에서 만나게 되는 각양각색의 ‘답장들’을 쓰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치유 받고 성장한다. 2편 『너의 답장이 되어 줄게』는 편지의 의미와 가치를 전하며 많은 독자에게 따스함과 울림을 선사했던 1편으로부터 2년 6개월 후의 이야기로 시작한다. 데뷔작 『편지 가게 글월』로 전 세계 17개국 수출이라는 놀라운 성과를 이뤄낸 백승연 작가는 차기작으로 그 후속작을 쓰기로 결심했다. ‘연희동 글월’에서 일하던 효영이 ‘성수동 글월’의 매니저를 맡게 된 직후, 일종의 썸남 영광으로부터 일종의 고백 편지를 받는 장면으로 끝을 맺었던 『편지 가게 글월』. 많은 독자가 그 엔딩의 아쉬움을 달래고픈 마음에 두 사람의 연애담을 청구했기 때문이다. 1편의 마지막 장면에서 곧바로 이어지는 로맨스를 기대했을 독자들에게 작가는 예기치 못한 방식으로 이야기를 건넨다. 헤어지고 나서 다시 시작된 연애 이야기를 통해 사랑은 결국 나와 다른 사람을 이해하는 과정이지 않겠냐고 따스하게 묻는다. (*긴 시간의 텀을 둔 전개 덕분에 『너의 답장이 되어 줄게』는 1편과 무관하게 독립적으로 즐길 수 있는 이야기로 완성되었다. 『너의 답장이 되어 줄게』를 먼저 읽고 프리퀄 소설로서 『편지 가게 글월』을 읽는 것도 색다른 재미를 주는 독서가 될 것이다.)
9791193190043

편지 가게 글월

백승연  | 텍스티(TXTY)
15,840원  | 20240502  | 9791193190043
모르는 이가 건네는 가장 진실한 답장 힐링이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된 세상. 가장 좋은 힐링법은 무엇일까요? 서로가 서로의 목소리에, 내가 내 마음의 소리에 진실하게 다가가고 응답하는 것 아닐까요? 텍스티는 답장에 관한 이야기가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진짜 ‘답장’이 오가는 곳을 발견했습니다. 서로가 누구인지 알 수 없지만, 각자가 진실한 이야기를 담기에 충분한 답장이 이루어지는 곳. 편지 가게 글월이 소설로 재탄생합니다. 『편지 가게 글월』은 서울 연희동과 성수동에서 운영 중인, 실존하는 편지 가게 ‘글월’을 배경으로 하는 힐링소설입니다. 편지 가게 글월에는 독특한 서비스가 있습니다. 모르는 이와 한 통의 편지를 교환하는 펜팔 서비스예요. 펜팔 참여자는 모르는 누군가의 답장이 될 편지를 써야 하기에 자신에게 오롯이 집중하되 어떠한 사심도, 편견도 없이 상대를 위하게 됩니다. 편지라는 매개를 통해 자기만의 시간 속에서 본연의 진실함과 선함을 꺼내어 상대에게 내어놓는 거죠. 상대가 듣고 싶어하는 이야기가 아닌, 자기 이야기를 진짜로 하는 것. 그것이 상대와 자신에게 더 큰 감동을 주는 답장이 될 수 있음을 이야기하고 싶었습니다. 진짜 자신으로 살고자 하는 것은 우리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가치니까요. 글월에서는 매일 위로, 공감, 감동이 켜켜이 쌓여갑니다. 그것을 나누고 싶었습니다. 이 소설은 글월에서 일하게 된 한 여성이 다양한 펜팔 손님들을 만나고 편지의 가치를 경험해나가면서, 과거와 마주하고 차분히 성장하고 소중한 이들을 새로이 발견해 나가는 이야기입니다. 언니의 편지로부터 도망쳐 서울로 피신한 스물 여덟 우효영. 편지 가게에서 일하며 만나는 각양각색의 ‘사람들’과 ‘답장들’. 사기를 당한 언니 효민(여, 33)때문에 집이 어려워지는 것을 지켜봐야 했던 효영(여, 28)은, 설상가상으로 엄마가 크게 다쳐 병원 신세를 지면서 영화감독이라는 꿈을 접는다. 사라진 언니는 가족의 기대를 저버렸다는 생각에 효영에게 미안한 마음을 담은 편지를 보내기 시작한다. 언니를 용서할 수 없던 효영은 결국, 편지를 피해 서울로 도망친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딱히 갈 곳이 없던 효영은 대학 동기 선호(남, 35)가 자신이 운영 중인 편지 가게 ‘글월‘의 운영을 부탁하자 수락한다. 그렇게 글월의 점원이 된 효영은 손님들이 용기 내어 편지를 적어 가는 모습과 그들이 새롭게 맞이하는 이야기를 곁에서 지켜보게 된다. 그중 단골손님 웹툰 작가 영광(남, 29)과 이래저래 얽히게 되고, 편지에 대해, 언니에 대해 그리고 효영 자신에 대해서도 한 걸음씩 성장하는 순간들을 맞이하게 된다. 그 사이 영광과 자신의 사이에서 무언가가 싹트고 있다는 것 또한 조금씩 발견하게 되고 언니에 대한 미안함과 그리움 또한 마주하게 된다. 그들에게 답장하고 싶은 마음이 점점 고이게 되어 이윽고, 편지지를 펼치고 펜을 쥔 손에 힘을 불어넣는 이야기.
9791192557366

사막의 달 (백승연 시집)

백승연  | 신아출판사
9,000원  | 20230317  | 9791192557366
이 책은 백승연 시인의 시집이다. 백승연 시인의 주옥같고 감동적인 작품들이 수록되어 있다.
9791197592126

우주보다 아름다운 너

백승연  | 사유와시선
0원  | 20221231  | 9791197592126
“날마다 더욱 건강하고 아름답게 사람다운 모습으로 살아 갈 것이라고 담대하게 자신에게 속삭이세요” 우주보다 아름다운 너에게 건네는 80편의 이야기 백승연 작가의 첫 번째 시집 『우주보다 아름다운 너』가 출간되었다. 코로나19,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의 전 세계적 사건과 사고는 오랫동안 유지해 온 소중한 일상에 균열을 가져 왔다. 작가는 당연하게 여겨왔던 주변의 존재를 다시 살피기 시작했고, 오랜 팬데믹으로 무뎌진 감성과 감정들을 회복해야함을 절실히 깨달았다. 작가는 감성적인 시와 순수 창작된 캔버스 아크릴화 꽃 그림을 통해 따뜻한 일상이 다시 시작되기를 기원한다. 시집은 총 4부로 구성되었다. 1부 ‘사랑, 우주보다 크고 아름다운’은 인생에서 마주하는 여러 형태의 사랑과 배려를, 2부 ‘오늘도 네가 있어 세상은 광활하다’는 전쟁없는 세계에서 평화로운 일상을 염원하는 마음을, 3부 ‘오롯이, 너답게 그리고 행복하게’는 작가가 사랑하는 사람들과 그 자신에게 보내는 애정어린 마음을, 4부 ‘세계에서 가장 귀한 소우주인 너를 만나’는 딸을 향한 온전한 사랑을 고스란히 시로 표현했다.
9788990878472

한눈 팔기 대장 지우

백승연  | 바람의아이들
8,550원  | 20190305  | 9788990878472
『한눈 팔기 대장, 지우』는 학교 가는 길, 잠시 한눈을 판 대가로 볼썽사나운 빗자루 도깨비가 되어 버린 지우가 빗자루 도깨비와 함께 자신의 몸을 되찾기까지의 이야기다. 작가가 직접 아들과 연극 놀이를 하며 쓴 작품으로, 동화가 아닌 희곡의 형식으로, 이야기가 펼쳐진다. 지우는 등굣길에 학교 옆 낡은 빈집에 발을 들여놓았다가 구십이 년 전에 꿔준 돈을 내놓으라며 큰 도깨비와 씨름을 하던 할아버지를 만난다. 그리고 둘의 싸움을 말리던 중 큰 도깨비가 휘두른 방망이에 맞아 빗자루 도깨비와 몸이 뒤바뀌고 만다. 책가방도 잃어버리고 어딘지 모를 곳에 빗자루 도깨비와 단둘이 남게 된 지우. 몸을 되찾기 위해 빗자루 도깨비와 함께 길을 나서는데….
9791162100141

함수의 값 : 잎이와 EP 사이 (백승연 희곡)

백승연  | 바람의아이들
8,550원  | 20180615  | 9791162100141
반올림 42권. 어린이를 위한 희곡 <한눈팔기 대장, 지우>를 선보인 바 있는 저자가 새로이 선보이는 청소년 희곡이다. 자율형 사립 고등학교에 다니는 이수가 추구하는 이상이 현실에 부딪히면서 깨어지고 변형되는 모습을 다루었다. 청소년이기에 말하기 어려웠던 부분부터 한 청소년이 꿈꾸는 이데아까지 이곳에 모두 담겨있다. <함수의 값: 잎이와 EP 사이>에는 아주 인상적인 캐릭터가 등장한다. 자신의 욕구를 완전히 드러내며 그에 몰두하는 윤이수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같은 반 친구들이 어떤 눈길을 보내든, 학교 선생님이 뭐라고 지적하든 이수에게는 아무 소용이 없다. 이수는 겉으로 드러난 모든 현상에 숨어있는 깊은 이면을 찾기 위해 수학에 빠져든다. 완결된 체계와 철저한 논리로 움직이는 아름다운 곳, 잎이의 세상이야말로 ‘진짜 세계’다. 그런 이수에게 생각지도 못한 갈등이 찾아온다. 함께 이상을 꿈꾸는 줄 알았던 절친 서인의 변심, 하얀 가면을 쓰고 온 몸에 하얀 천을 두른 의문의 존재 잎이가 나타났기 때문이다. 잎이는 이수에게 ‘나는 누구일까’라는 함수 문제를 낸다. 이수는 문제를 풀기 위해 다양한 추리를 사용한다. 그 과정에서 이수는 어린 시절부터 얼마 되지 않은 과거까지 돌이켜보게 된다. 이수가 왜 그토록 잎이에게 집착할 수밖에 없었는지, 이수가 바라는 잎이의 세상은 어떤 모습인지. 도무지 풀리지 않을 것 같던 실마리들이 조금씩 밝혀진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독자들의 궁금증이 해결되어갈수록 이수는 더욱 혼란에 빠진다. 굳게 믿었던 이상은 어디로 사라져버린 걸까. 이수는 결국 길을 잃고 악을 쓰게 된다. ‘잎이는 누구인가’라는 함수 문제는 작품의 처음부터 끝까지 팽팽하게 이어져, 이수를 비롯한 독자들에게 ‘당신의 이상은 어떤 얼굴이냐’고 묻는다.
9788958592471

바람의 뒷모습 (백승연 시집)

백승연  | 시문학사
7,200원  | 20130630  | 9788958592471
백승연 시집 『바람의 뒷모습』. 이 시집은 시인이 살아온 지난 삶 속에서 보고 듣고 느끼고 생각한 것들을 진솔한 시어로 표현한 것이다. 인생에 대한 깊은 성찰과 애정을 엿볼 수 있다.
9788960391796

겨울잠행

백승연  | 고요아침
6,300원  | 20080910  | 9788960391796
1990년 한국 시단에 첫 발을 들여놓은 후 등단 20년을 바라보는 백승연 시인의 첫 번째 시집. 봄부터 겨울까지의 꽃들, 물과 나무와 숲과 거기서 일어나는 이야기와 생활의 내력들이 가득 차 있는 60여 편의 시편들이 수록되어 있다. 계절이라는 시간과 자연이라는 공간이 접합하는 시인의 시세계가 잘 그려져 있는 작품집이다.
9788995576557

스핑크스 대모험 (누리와 하늘이의)

백승연  | 타란튤라
0원  | 20041122  | 9788995576557
누리와 하늘이는 어느 날 책 속의 세상인 '기억의 나라'로 빨려 들어가게 된다. 거기서 무시무시한 스핑크스에 쫓기게 되는데, 그걸 피할 방법은 일곱 개의 수수께끼를 푸는 길밖에 없다. 정해진 시간 안에 다 풀지 못하면 그들은 스핑크스의 노예가 되어 영원히 책 속의 세상에 갇혀 지내야 한다. 일곱 개의 관문을 통과하기 위해서는 세계의 유적지와 유명 건축물에 얽힌 비밀을 알아내야 한다는데…. '피사의 사탑'에서부터 '아틀란티스 대륙' 까지. 또 거기서 만나게 되는 세계적인 유명 인물들. 과연 누리와 하늘이는 그 비밀들?..
9791156623885

비상구는 이쪽이다 (우리 젊은이들의 예리한 시선과 목소리)

백승연, 이수현 외  | 아시아
14,400원  | 20181128  | 9791156623885
박태준미래전략연구소가 공모한 대학(원)생 에세이를 몇 차례 심사해온 우리는 한국사회의 무거운 맞선 젊은이들의 예리한 시선과 창의적인 대안을 만날 수 있었다. 그것은 세대와 세대를 이어주과제들과 는 소중한 소통의 시간이고 한국사회의 듬직한 희망을 확인한 자리였다. 그러나 여러 계절이 바뀐 뒤 이 책을 엮어내는 만추의 한 모퉁이에 모여 앉아 각별한 추억담처럼 다시 돌이켜볼 때는 문득 그 젊은이들의 목소리가 현실의 장벽에 구멍을 뚫기 위한 곡괭이질 소리나 전기드릴 소리로 들려오기도 한다. “한국사회, 비상구는 이쪽입니다!” 이 요긴하고 당당한 외침들 같다. 어느 아파트단지나 어느 시골마을에 긴급고지 방송을 귀 기울여 경청하지 않을 어리석은 주민이 살고 있단 말인가.― 김왕배(연세대 사회학과 교수), 방민호(서울대 국문학과 교수), 이대환(작가), 전상인(서울대 환경대학원 교수)
9791196779740

앨리스의 선물 (꼬마 작가 창작 동화집)

김나율, 김도희, 김세형, 김호운, 백승연  | 앨리스와 토끼
11,700원  | 20220505  | 9791196779740
아이들의 희망을 가득 담은 선물인 동화집 이야기들을 소개합니다. 아이들은 글을 쓸 때 작가가 된 것처럼 집중하고 진지했습니다. 아이들은 자신만의 상상의 세계를 글로 남기는 것과 오랜 시간 의자에 앉아 글을 쓴다는 것에 자부심을 가졌습니다. 마침내 아이들의 아무 말 대잔치는 책이 되었고, 그들은 진정한 꼬마 작가가 되었습니다. 아이들의 이쁘고 재미있는 이야기들을 많은 사람들과 나눌 수 있어 행복합니다. 아이들의 상상이 이야기되는 과정은 발달연령에 따른 심리적 문제들과 치열하게 싸우는 내적 모습과 닮아 있습니다. 아이들은 이 싸움으로 조금씩 성장합니다. 우리가 아이들에게 상상이야기를 마음대로 할 수 있도록 해준다면 아이들은 지금보다 훨씬 밝고 건강하게 자랄 것입니다. 아이들의 훌쩍 커진 내면을 느껴보세요. * 우연히 발견한 새둥지에서 시작된 아기새와 추억 《아기새와 함께 한 여름》 (김나율) * 착한 분홍토끼의 달나라 이야기 《분홍토끼 토토》 (김도희) * 최고의 장인이 만드는 맛있는 떡볶이, 그 가게에 가고 싶다 《최고의 가게》 (김세형) * 꼴지 개 둥이가 선택한 인간친구, 쨉쨉이를 찾아가는 여정 《인간친구 찾기》 (김호운) * 무지개를 동경하는 까망이가 자신을 사랑하고 아름다워지는 이야기 《까망이》 (김호운) * 가족의 소중함을 깨닫게 한 찡찡이의 바닷속 모험 《바다에 간 찡찡이》 (백승연) * 아이들 꿈에 찾아와 행복을 선사하는 달의 요정 이야기 《어느 날 밤 달의 요정》 (안한나) * 각자의 특별함을 알게 된 동글이와 네몽이 《동굴이와 네몽이》 (양은서) * 은빛 깃털 앵무새 달빛이 자신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이야기 《특별한 앵무새》 (양은서) * 까까섬 생활 속에서 세 친구의 우정 지키기 《다시 느낀 우정》 (황인우) * 동현과 예원이의 요리와 사랑 사이 《요리 커플》 (황인우) 아이들은 즐겁게 떠들고 놀면서도 기억하고 고민해야할 것들을 허투루 넘기지 않는 꼬마작가들은 동화 쓰기를 어려워하는 친구들이 있다면 이렇게 해보라고 말해줍니다. “너무 잘 쓰려고 하지 마세요. 그냥 놀면서 아무거나 쓰다 보면 재미있게 되고, 그렇게 재미있게 쓰다 보면 많이 쓰게 되고, 그러다 보면 언젠가 잘 쓰는 날이 온답니다.” 부담감을 내려놓고 시작하라는 꼬마작가의 조언인데, 이것은 많이 보고, 많이 읽고, 많이 쓰라는 대가들의 말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아이들이 글로 놀고, 글로 상처를 치유하고, 글로 행복해지는 글쓰기의 놀라운 힘을 책을 통해 느껴보세요.
9788990878502

공주의 배냇저고리

김려령, 김영혜, 김혜연, 류마리, 백승연  | 바람의아이들
7,650원  | 20071120  | 9788990878502
초등학교 고학년을 위한 단편동화 모음집. 표제작「공주의 배냇저고리」를 비롯해 소재와 주제 등에서 스펙트럼이 다양한 어린이들을 위한 이야기 11편이 수록됐다. 각 작품은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세상을 그리며, 유쾌하거나 발랄하기도 하고 짠하거나 슬프기도 한 다양한 재미와 감동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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