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영희  | 전망

9,000원  | 20191015  | 9788979735130

백영희 시인의 시집 『8병동의 똥방』은 인간의 삶에 대한 고통을 이야기하고 있다. “시를 쓰며 무의 길을 걷는다”는 시인은 진솔하다. 오랫동안의 투병을 격고 있는 어머니의 삶에 대한 서정으로 말하고 있다. 시인은 구순의 노모의 모습을 꿈 많은 소녀의 모습을 상상하기도 한다. 인간의 삶을 마무리한 자리에 “남은 자의 영혼에 울음을 담는다/ 희미한 식탁의 분홍 꽃들”(「8병동의 똥방 4」)을 바라보며 긴 아픔이 지나가고 다시 꽃이 핀다는 시인의 진솔함을 느낄 수 있다.

백영희  | 두손컴

9,000원  | 20160630  | 9791186005583

백영희 시집 『지장경 싹이 트다』. 백영희 시인의 시 작품을 수록한 책이다. '고사리 꺾다', '아라홍연3', '문향산방2', '친구2', '파도로 서다', '목마와 숙녀', '낙동강-고향', '금정체육공원', '고향이다, 이제는' 등 백영희 시인의 주옥같은 시 작품들이 수록되어 있다.

백영희  | 한국슈타이너

0원  | 20160501  | 9788916036597

재미있는 놀이 활동 [칼라믹스 클레이 교실]은 올빼미 자연관찰 시리즈와 연계하여 구성한 책이다. 다양한 동식물을 칼라믹스 클레이로 만들어볼 수 있다.

백영희  | 두손컴

7,200원  | 20110430  | 9788991674936

『바람의 씨앗』은 동백꽃이 아프다, 은행나무 가을에 서다, 풍경화로 접히다, 소녀야 차 마시고 가자 등의 4부로 구성된 백영희의 시집이다. 자연과 삶 속에서 느끼는 감정들을 담아냈다.

백영희  | 분도출판사

9,000원  | 20070901  | 9788941907169

초등학교 다닐 때 한국전쟁이 일어났습니다. 가실이란 마을에 덕원 베네딕도 수도원 수사님들이 피난을 오셨습니다. 단발머리 아이는 해 지는 저녁 낙동강 가에서 수도원을 고향처럼 알고 행복하기만 했습니다. 아이는 어느새 라자 미국으로 이민을 갔습니다. 미국에서 선생님이 되었습니다. 아이들에게 고향을 주고 싶었습니다. 한국어를 가르치고, 주일학교에도 보내고 했던 노력은 나그네 삶을 사는 우리 모두의 간절한 기도였습니다. '민족'이라는 단어는 내 안에 자리 잡아 내가 되어 갔습니다.

이병철  | 기독교문서선교회

6,300원  | 20060503  | 9788934109143

이 책은 예수 그리스도의 사활대속을 연구하고 설교한 백영희 목사의 생애, 목회, 신학 사상을 먼저 소개하여 독자로 하여금 책을 보다 쉽게 이해하도록 하였다. 전통적인 개혁파의 대속교리를 취급하면서 대속교리를 이해하도록 했다. 21세기에 들어서면서 예수 그리스도의 사활대속 교리가 중요한 것은 믿음으로 얻는 구원의 근거가 되며 중심이 되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서이다. 현대 신학은 전통적인 종교개혁 신학을 비판하고 보편적인 윤리를 주장하면서 인간의 경험과 열심 그리고 교회의 성장을 위해 계속 노력하고 있다. 개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