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가시노 게이고 (지은이), 윤성원 (옮긴이)  | 알에이치코리아(RHK)

18,000원  | 2021-03-23  | 9788925588957

36년 전 작가 생활 시작점에 발표한 단편이 수록된 이 책은 독자들에게 무한 반복해 읽히는 히가시노 게이고 입문서이자, 겉으로는 평범하고 문제없는 인간으로 보이는 사람도 내면에 품고 있는 악의는 잔인할 수 있음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문제작이기도 하다.

히가시노 게이고 (지은이), 윤성원 (옮긴이)  | 알에이치코리아(RHK)

13,000원  | 2017-07-07  | 9788925561943

<방과 후>, <비밀>, <용의자 X의 헌신>의 작가 히가시노 게이고의 초기작으로, 추리의 재미와 함께 서스펜스와 인물들의 농도 깊은 심리 드라마를 다루는 저자의 작품 세계를 작 보여주는 수작이다.

히가시노 게이고 (지은이), 윤성원 (옮긴이)  | 랜덤하우스코리아

10,000원  | 2009-04-16  | 9788925532172

<방과 후> <비밀> <용의자 X의 헌신>의 작가 히가시노 게이고의 초기 단편집. 고등학교를 무대로 사춘기 청소년들의 마음속에 깃든 뜻밖의 살의를 그려낸 '작은 고의에 관한 이야기', 한 개인의 삶 속에서 흡연이 야기하는 극단적인 불행을 보여주는 '하얀 흉기' 등 총 일곱 편의 단편이 실려 있다.

니클라스 루만 (지은이), 장춘익 (옮긴이)  | 새물결

95,000원  | 2012-11-26  | 9788955593433

현대 독일 사회학을 대표하는 루만의 현대 사회이론의 고전. ‘근대/탈근대’라는 지난 20년 동안의 논쟁틀을 벗어나 근대 자체를 새로운 시야로 해석할 수 있는 풍부한 개념적 도구를 갖게 되었음을 의미한다.

히가시노 게이고 (지은이), 윤성원 (옮긴이)  | 랜덤하우스코리아

10,000원  | 2009-04-16  | U473429968

<방과 후> <비밀> <용의자 X의 헌신>의 작가 히가시노 게이고의 초기 단편집. 고등학교를 무대로 사춘기 청소년들의 마음속에 깃든 뜻밖의 살의를 그려낸 '작은 고의에 관한 이야기', 한 개인의 삶 속에서 흡연이 야기하는 극단적인 불행을 보여주는 '하얀 흉기' 등 총 일곱 편의 단편이 실려 있다.

김영욱, 김민철, 이민지, 이강원, 김선기, 김건우, 방원일, 이선화, 김관욱, 양승훈, 김재영, 서민우 (지은이)  | 읻다

20,000원  | 2021-10-20  | 9791189433420

보다 긴 호흡으로 텍스트를 읽어나가는 서평지 《교차》가 첫 호를 선보인다. 연 2회 발행되는 《교차》는 학술서를 중심으로 국내외 여러 분야의 책을 다룬 10여 편의 서평을 매 호 수록한다.

니클라스 루만 (지은이), 이철 (옮긴이)  | 이론출판

43,000원  | 2024-12-31  | 9791199060302

헨리크 입센 (지은이), 조태준 (옮긴이)  | 지만지드라마

25,800원  | 2024-09-10  | 9791128899874

지역에서 존경받는 사업가 베르니크가 명성을 지키기 위해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 줌으로써 사회적 위선을 드러낸다. 양심에 따라 주민들 앞에서 진실을 고백하기로 결심하는 베르니크를 통해 사회 부패와 개인 책임이라는 주제를 던진다. 근대극의 아버지 입센의 대표작 가운데 하나다.

니클라스 루만 (지은이), 윤재왕 (옮긴이)  | 새물결

95,000원  | 2022-06-01  | 9788955594393

루만의 3대 주요 저작으로 꼽히며 가장 초기 저작으로 그의 이론적 구상을 가장 종합적이고 포괄적으로 담고 있는 저작이다. 일종의 주체의 죽음과 체계로서의 사회의 발견이 그의 사회학의 골간임을 이 초기 구상을 통해 여실이 발견할 수 있다.

니클라스 루만 (지은이), 이철 (옮긴이)  | 이론출판

74,000원  | 2019-08-31  | 9791196786007

독일의 사회학자 니클라스 루만의 『사회의 학문』 국역본이다. 루만의 사회학적 체계이론을 가장 상세하게 풀어 써서 보여준 책으로, 사상사적으로는, 만하임의 존재의존적 지식사회학을 근본적으로 대체하는 역작이다.

니클라스 루만 (지은이), 서영조 (옮긴이)  | 이론출판

42,000원  | 2018-08-27  | 9791195528981

니클라스 루만은 사회적인 것을 소통을 가지고 파악하며, 사회를 모든 소통의 총체로서 파악한다. 소통은 인간의 의식이나 의도에서부터 비롯되기는 하지만, 실현된 후에는 의식이나 의도로부터 독자적인 것으로 작용하는 어떤 것이다.

김덕영 (지은이)  | 길(도서출판)

42,000원  | 2016-10-31  | 9788964451359

한국에서 사회학이란 어떤 과학인가를 묻는 동시에 한국의 사회(과)학계에 일침을 놓는 책이다. 전작에서 '이론'에 근거하지 않은 기존 한국 근대화 담론을 비판적으로 고찰했던 저자는 그렇다면 한국 (근대) 사회를 분석할 그 '이론'을 어디에서 찾을 것인가, 라는 질문을 던진다.

칼 하인리히 베테 (지은이), 송형석, 이철 (옮긴이)  | 이론출판

36,000원  | 2016-08-31  | 9791195528943

독일의 저명한 체육학자인 칼-하인리히 베테가 니클라스 루만의 사회학적 체계이론을 활용하여 현대 스포츠와 관련 문제들을 연구한 논문들을 모아 엮은 것이다. 신체, 개인성, 길거리 스포츠, 도핑 현상 및 체육학 인식론과 스포츠 자문에 관한 체계이론적 분석을 실행하였다.

니클라스 루만 (지은이), 박여성, 이철 (옮긴이)  | 이론출판

28,000원  | 2015-11-01  | 9791195528912

독일의 사회학자 니클라스 루만은 인간, 교육, 사회를 현실적으로 나타나는 모습 그대로 기술해냄으로써, 진보와 보수가, 학부모와 교사가, 교사와 교육행정이 머리를 맞대고 현실적으로 가능한 최선의 교육이 어떤 모습인지를 함께 논의할 수 있도록 해주는 이론적 토대를 제공하고 있다.

니클라스 루만 (지은이), 윤재왕 (옮긴이)  | 새물결

69,000원  | 2014-02-15  | 9788955593631

루만의 거대하고 난해한 체계에 다가가기 위한 입문서이다. 근대와 함께 탄생한 법은 근대의 핵심 자체라고 할 수 있다. 이 때문에 루만의 법 이론은 근대에 대한 완전히 새로운 이해와 함께 그의 사상에 가장 손쉽게 접근할 수 있는 안내도를 제공할 수 있다.

김현주 (지은이)  | 소명출판

35,000원  | 2013-12-30  | 9788956269573

'연세근대한국학총서' 92권. '사회'의 역사적 기원을 그에 대한 개념적 이해와 상상.상징체계.실천을 상호 연관시키며 살펴본 책이다.

조너선 색스 (지은이), 서대경 (옮긴이)  | 말글빛냄

22,000원  | 2009-06-15  | 9788992114448

사회는 우리 모두가, 기독교인, 유대인, 힌두교인, 시크교인, 무슬림, 무신론자, 불가지론자, 세속적 인본주의자가 함께 만들어 가는 고향이다. 이를 위해서는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가 되어야 한다. 저자는 사회를 세 가지 형태로 구분했다. 시골별장 사회, 호텔 사회, 고향 사회이다.

무라카미 류 (지은이), 이정환 (옮긴이)  | 샘터사

7,000원  | 1999-09-20  | 9788946412989

어느 때보다 특별했던 한 시절의 이야기와 한 마디로 표현할 수 없는 오묘한 맛을 지닌 프랑스 요리, 그리고 첫사랑의 아련한 기억이 어우려진 소설.

헨리크 입센 (지은이), 조태준 (옮긴이)  | 지만지드라마

41,000원  | 2024-09-10  | 9791128882548

〈사회의 기둥〉은 지역에서 존경받는 사업가 베르니크가 명성을 지키기 위해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 줌으로써 사회적 위선을 드러낸다. 양심에 따라 주민들 앞에서 진실을 고백하기로 결심하는 베르니크를 통해 사회 부패와 개인 책임이라는 주제를 던진다. 근대극의 아버지 입센의 대표작 가운데 하나다.

미타 무네스케 (지은이), 고훈석 (옮긴이)  | 북&월드

13,000원  | 2023-10-25  | 9791198223838

현대 사회는 장밋빛 무지개로만 장식되어 있는가? 그렇지는 않다. 벨 에포크의 시대를 거치고 나서도 선진국은 내부에서 양극화가 더 진전되고, 주변부의 경제적 불평등은 전혀 나아지지 않았다. 그리고 환경 문제는 기후 이상화로 나타나듯이, 더 심각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