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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문"(으)로 212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청화스님의 염불공부법 (청화스님 법문)

청화스님의 염불공부법 (청화스님 법문)

청화  | 비움과소통
11,520원  | 20250320  | 9791160161175
“아미타불이 그대의 본래 이름입니다” 40년 장좌불와의 전설, 청화 큰스님의 염불법문 이 책은 40여년 간의 전설적인 장좌불와(장좌불와長坐不臥: 눕지 아니하고 꼿꼿이 앉은 채로만 수행하는 방법) 정진으로 유명한 청화 큰스님의 법문 가운데, 나무아미타불 염불공부에 대한 어록을 중심으로 편집한 법어집입니다. 생전에 청화 큰스님은 〈정토삼부경〉 〈육조단경〉을 비롯한 경전 강의와 염불선 법문, 실상염불과 칭명염불 법문 등을 다양하게 남기셨지만, 삼계 육도를 벗어나 영원히 지옥, 아귀, 축생의 삼악도로 떨어지지 않는 서방정토 극락세계로 왕생하는 칭명염불 법문은 모아지지 않고 흩어져 전해져 왔습니다. 이 책 〈청화스님의 염불공부법〉은 청화불교대학과 ‘무주선원 카페’의 자료를 바탕으로 청화 큰스님 문도인 공주 금륜사 사부대중의 원력으로 여러 차례 법보시판으로 발행된 원고를 일반 불자님들을 위해 서점 보급용으로 발간한 법어집입니다. 현재 우리 불교의 대표종단인 조계종은 화두선(간화선) 위주의 참선수행이 주류이다 보니, 염불을 경시하는 풍조가 만연되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청화 큰스님의 염불선 및 실상염불 법문이 선(禪)과 둘이 아님이 널리 알려지게 되고, 국내에 아미타불 염불수행 붐이 새롭게 조성되면서 청화 큰스님의 선구적인 혜안이 담긴 정토법문이 다시금 조명을 받고 있습니다. 청화 큰스님의 법어집인 〈원통불법의 요체〉 〈실상염불선〉 등은 넓고 깊은 내용으로 정통의 참선 혹은 염불선의 교과서로 종파를 초월하여 수행자가 공부해야 할 도서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청화스님의 염불공부법〉 또한 나무아미타불 칭명염불을 하시는 정토행자님들은 물론, 일반 불자님들도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쉽고도 자상한, 이 말법시대에 꼭 필요한 가르침이 될 것입니다.
법화경 법문 (이것이 법화경이다)

법화경 법문 (이것이 법화경이다)

무비  | 담앤북스
16,200원  | 20170612  | 9791187362838
『법화경 법문』은 우리 시대의 대강백 무비 스님이 서울 봉은사에서 법화경 경전을 교재로 2년간 24회에 걸쳐 법문한 것을 엮은 것이다. 이 한 권의 책 속에 ‘불교란 무엇인가’, ‘법화경이란 무엇인가’를 비롯하여 ‘사람과 삶을 이해하는 길’, ‘가장 고귀한 행복은 바로 지금 여기에 있음’이 다 녹아들어 있다.
법정 스님 108법문(USB형 오디오북)

법정 스님 108법문(USB형 오디오북)

법정  | 커뮤니케이션북스
43,200원  | 20250505  | 9791143002068
소리로 다시 피어난 법정 스님의 말씀 〈법정 스님 108법문〉 열반 15년 만에 오디오북으로 출간 ‘부처님 오신 날’ 맞아 … 생애 마지막 법문 등 15년간 행한 주요 법문 담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법정 스님 108법문〉이 오디오북으로 출간된다. 생전 법정 스님의 생생한 목소리 그대로 듣는 오리지널 오디오북으로 열반하신지 15년만이다. 법정 스님의 맏상좌인 사단법인 ‘맑고 향기롭게’ 이사장 덕조 스님이 애지중지하던 법정 스님의 법문 자료를 오디오북의 명가 ㈜커뮤니케이션북스가 맑고 깨끗한 고음질로 다듬어 스님의 법문을 현장감 있게 살려냈다. USB형과 함께 스트리밍 방식의 음원으로도 동시에 출시돼 서점에서 직접 구매하거나 밀리의 서재 등에서 구독할 수 있다. 108 번뇌와 108 법문 우리 인간은 번뇌가 많습니다. 우리가 사는 세계를 사바세계라고 하는데 이 말은 ‘참고 견뎌 내야 하는 세계’를 뜻한다고 합니다. 무엇을 참고 견뎌야 할까요? 괴로움, 곧 번뇌를 참고 견뎌야 합니다. 그런데 왜 108 번뇌일까요? 번뇌는 108가지만 있는 것일까요? 108 번뇌라고 하는 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인간은 6개의 감각 기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눈 귀 코 혀 피부 뜻이 그것입니다. 감각 기관은 6가지 대상, 곧 색깔 소리 냄새 맛 촉감 법을 느낍니다. 이런 느낌은 우리의 마음에서 좋고 나쁘고 덤덤하고 괴롭고 즐겁고 버려지는 6가지 감정을 불러일으킵니다. 6가지 느낌이 일으키는 6가지 감정은 6 곱하기 6, 곧 36가지 번뇌가 됩니다. 그리고 36가지 번뇌는 각각 과거 현재 미래의 3세계에서 끝없이 유전합니다. 이래서 36 곱하기 3, 곧 108 번뇌가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번뇌는 흔히 괴로운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혜능 스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번뇌가 깨달음이다.” 108 번뇌가 마음에서 나타나고 사라지는 자초지종을 살필 수 있다면 108 번뇌는 곧 108 법문이 시작되는 깨달음의 문이라는 말입니다. 법정 스님은 법문에서 말씀하십니다. “부처는 이미 우리 속에 있다. 먼지 앉지 않게 스스로 살피고 이웃과 나누면 그 순간 우리 모두는 부처인 것이다.” 108 번뇌와 108 법문은 우리를 부처의 길로 안내하는 든든하고 현명한 길라잡이입니다.
법, 문명의 지도 (세계의 질서를 만든 4000년 법의 역사)

법, 문명의 지도 (세계의 질서를 만든 4000년 법의 역사)

퍼난다 피리  | 아르테(arte)
36,000원  | 20221214  | 9788950942458
“법은 권력을 행사하는 도구인가, 권력에 저항하는 수단인가” 고대 메소포타미아의 법에서부터 현대 국제법에 이르기까지 아시아, 아프리카, 유럽, 아메리카 전역에 걸쳐 법체계의 흥망성쇠를 통해 본 인류 문명사 법학·역사학·인류학·고고학·동양학의 학문적 성과가 응축된 옥스퍼드 리걸리즘(Oxford Legalism) 프로젝트 연구의 정수 ‘법의 본질’은 무엇인가? ‘법 없는 사회’는 성립 불가능한가? 법이 ‘정의’를 구현해주는가? 『법, 문명의 지도』는 부제가 설명하듯 “세계의 질서를 만든 4000년 법의 역사”를 담은 책으로, 전 세계의 법체계를 탐구하며 서두에 제기한 문제의식을 통찰한 명저이다. 법체계의 흥망성쇠를 ‘문명’, ‘제국’, ‘사회’의 맥락에서 다면적으로 탐구한 이 책은 2009년부터 2018년까지 수행된 대단위 연구인 ‘옥스퍼드 리걸리즘(Oxford Legalism)’ 프로젝트 10년의 학문적 성과를 응축한 결과물로, 법이라 부를 수 있는 세상의 거의 모든 관습과 사상에 대한 연구를 펼쳐낸다. ‘옥스퍼드 리걸리즘’은 법학·역사학·인류학·고고학·동양학 등의 연구자들이 법체계에 대한 사례 연구를 다각도로 수행한 프로젝트로, 이 책이 전개하는 논의의 지적 기반이 되었다. 다양한 전공의 관점에서 법 역사를 분석한 만큼, 유수의 매체에서는 이 책이 다루는 시간적 공간적 범위가 매우 넓고 다양하다는 점을 강조해 다음과 같이 평했다. “고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장구한 역사 속 법의 흥망성쇠가 파노라마처럼 펼쳐진다”(포린어페어스), “법의 역사에 대한 풍성한 사례 연구. 법체계를 이토록 흥미롭게 전달하는 책은 없을 것”(월스트리트저널), “문명화된 세계가 어떻게 형성되는지에 대한 매우 포괄적인 접근”(로어노크타임스), “법체계를 연구하는 학자들에게 귀중한 자료가 될 것”(커커스리뷰). ‘4000년 법의 역사’라는 장대한 대서사를 엮고 해석한 대기획이 가능했던 연유는, 이 책의 저자인 퍼난다 피리의 독특한 이력 덕분이다. 퍼난다 피리는 상법부 법정 변호사로 활동하다가 “인류 문명의 역사 속에서 법이 가지는 함의를 연구하고자” 인류학을 공부하게 되었다. 저자는 민족지학적 연구에 크게 매료되어 티베트고원에서 1999년부터 10년 이상 현장연구를 수행했고, ‘법치주의의 본질’에 천착하며 그 연구에 깊이를 더했다. 옥스퍼드대학교 법인류학 교수이자 법사회학연구센터의 소장으로서 그 이후 수행한 ‘옥스퍼드 리걸리즘’ 프로젝트는 그의 연구에 폭을 넓히는 기제가 되었고, 여러 분야의 학자들의 통찰을 집대성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640쪽에 이르는 방대한 연구 성과를 통해 『법, 문명의 지도』가 증명하는 것은, “법치는 각기의 사회와 문화 속에 다원적으로 존재한다”라는 점이다. 이 책은 로마법을 통해 문명사를 살피는 기존의 연구 관습에서 완전히 벗어나, 법치가 서구 근대에만 특유한 것이 아니라는 점을 명확히 밝힌다. 유럽의 법을 중심에 두고 인류사를 해석하는 통념을 깨고 아프리카, 아시아, 아메리카 전역에서 개발된 다양하고 정교한 법체계를 분석하며, 현재 우리에게는 전근대적이고 엉뚱하다고도 여겨지는 서약과 시죄에서부터, 뉴욕의 다이아몬드 상인들의 불문율, 마피아 조직의 규칙, 티베트고원 라다크의 관습, 정치적 권력을 초월하는 종교법의 세계(힌두교·유대교·이슬람교·불교 등), 교회법과 대별되는 세속법, 국제법까지 ‘법의 본질’을 통찰하기 위해 법체계의 전방위를 다룬다. 또한 법체계가 단순한 규칙의 집합이 아니라 사회질서와 문명을 창조하는 방법임을 역설한다. 법이 무엇인지, 법이 무엇을 하는지, 법의 지배가 어떻게 세상을 더 좋거나 나쁘게 할 수 있는지 이해하려면 먼저 ‘법의 역사’를 알아야 한다. 이 책은 그 이해를 충족하는 탁월한 지침이 될 것이다.
백일법문(상) (개정증보판)

백일법문(상) (개정증보판)

성철  | 장경각
13,500원  | 20141114  | 9788993904109
『백일법문』은 개정 증보판으로 성철 스님이 1967년 해인총림의 초대 방장(方丈)으로 추대되신 후 그해 첫 동안거를 맞이하여 백일동안 상당법문과는 별도로 대중들을 위해 불교를 총체적으로 강설하신 것을 책으로 묶은 것입니다. 상권은 불교의 본질, 중도사상, 근본불교, 인도 대승경론의 중도, 중관·유식을 정리해 묶었습니다. 중도사상 이후는 절節과 항項에서 제목은 같으나 순서가 전보다 많이 바뀌어 있습니다.
법문학

법문학

이상돈  | 신영사
25,000원  | 20050820  | 9788955011487
무상법문집

무상법문집

무비  | 창
4,500원  | 20090515  | 9788974531805
무비스님의 법문집. 부처님의 가르침을 전하는 사람을 법사라고 하는데, 법화경 법사품에는 다섯 가지 법사에 대하여 설파하고 있다. 그 첫째는 경전을 지니고 다니는 사람, 둘째는 경전을 읽는 사람, 셋째는 경전을 외우는 사람, 넷째는 경전을 해설하는 사람, 다섯째는 경전을 사경하는 사람이다. 이 중 한 가지만 하더라도 훌륭한 법사이며, '부처님께서 두 어깨로 업어주는 사람이다'라고 말한다. 이 책은 소책자로 제작하여 항상 지니고 다니면서, 법문을 읽고 사경할 수 있도록 하였다.
허공법문 (백봉거사 김기추 거사 법어집)

허공법문 (백봉거사 김기추 거사 법어집)

김기추  | 고려원북스
18,000원  | 20101201  | 9788994543147
옛날 부처님 당시에는 유마거사가 있었고, 지금 우리나라에는 백봉거사가 있소! 백봉거사 김기추 거사 법어집『허공법문』. 이 책은 백봉거사의 육성이 담긴 테이프를 정리한 것이다. 총 다섯 장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첫 장에서는 백봉거사의 수행과 삶을 소개하고 있으며 둘째, 셋째 장에서는 거사가 저술한 , , , , 을 텍스트로 삼아 설법한 내용을 가려 뽑았으며, 넷째 장에서는 에 대한 법문을 실었고, 다섯째 장에서는 에 대한 법문을 담았다. 책 말미에는 백봉거사가 지은 예불송을 소개했다. 예불송은 대승불교의 정수를 고스란히 담고 있기 때문에 독송을 하면서 음미 하면 누구나 쉽게 불법을 이해할 수 있다.
만번의 감사 만번의 행복 (법문편지)

만번의 감사 만번의 행복 (법문편지)

안세명  | 동남풍
16,200원  | 20200724  | 9788962880472
안세명의 『만번의 감사 만번의 행복』은 〈열매와 씨앗〉, 〈정직한 수행〉, 〈진염주〉, 〈자신을 다루는 지혜〉, 〈마음의 바〉 등이 수록되어 있다.
풀씨 법문 (박종승 시집)

풀씨 법문 (박종승 시집)

박종승  | 그루
8,100원  | 20200320  | 9788980694150
사랑채의 시어들 박종승의 시는 고향 정서를 바탕으로 한, 서정시의 다채로운 꽃밭을 이룬다. 그는 틈만 나면 소담하고 푸근한 「고향 집 우물터」를 기웃거린다. 귀한 마음으로 「어머님의 산」 앞에서 바장인다. 세상이 싫으면 저세상 가신 그녀를 꿈속에서 만나 함께 뒷산을 걷기도 한다. 그의 시는 산천의 편안함이 있고, 따뜻한 서정을 꿈꾼다. 박종승의 『풀씨 법문』은 존재하는 것들을 통해, 참으로 잘 보고 들은 자만이 도달할 수 있는 서정시의 향연장이다. 하여, 그의 시를 읽는 독시자(讀詩者)에게 시 행간의 오묘와 신비로운 느낌의 세계로 끝없이 이끌어 준다.
태백산 선지식의 영원한 행복 (고우 스님 법문)

태백산 선지식의 영원한 행복 (고우 스님 법문)

고우  | 어의운하
12,600원  | 20200515  | 9791196560966
고우 스님이 책에서 수미일관하게 강조하는 것이 이 장면에 다 담겨 있다. 바로 나와 너, 빈부, 갑을, 노소, 남녀, 노사, 좌우, 남북, 여야 등 우리들이 일상에서 쉽게 빠지는 이분법의 함정, 극단의 치우침 등은 모두 양변이기에 이런 양변의 집착에서 벗어나야 개인이 행복하고 또 사회가 평화로울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양변을 여읜 자리, 양변을 떠난 자리가 바로 중도이며, 이 중도의 길이 바로 부처님이 깨치고 걸었던 길임을 스님은 말씀한다. 그럼 어떻게 이 길, 중도의 길, 부처님의 길을 어떻게 걸어갈 것인가? 이 책은 바로 이 질문에 가장 강력하고 빠른 답으로, 화두 참선의 길을 제시한다.
만남법문

만남법문

여여  | 문사수
2,700원  | 20190220  | 9788987914206
나는 진정으로 너를 만나고 있는가? 하는 물음으로 시작하는 이 법문집은, 지금까지 익숙했던 생각이나 행동을 포기하지 않고는 진정한 만남은 이루어질 수 없음을 이야기합니다. ‘나’라는 상대유한적 모습을 여의고 진정한 나를 마주함이 곧 너로 대표되는 세상을 만나는 것임을 아울러 함께 일러주십니다.
호흡법문 핵심 강의 (가장 좋은 수행 방법, 증보판)

호흡법문 핵심 강의 (가장 좋은 수행 방법, 증보판)

남회근  | 마하연
14,250원  | 20230425  | 9791185844107
남회근 선생은 말합니다, “요즘 젊은이들이 가장 탐닉하는 것이 바로 명상이니 기(氣) 수련이니 하는 것들인데, 이것은 모두 정신적 유희이자 망상일 뿐입니다. 진정한 기 수련은 그런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제가 여러분에게 말씀드리는데, 제가 모든 외도를 두루 배웠고 도가나 밀종 등 일체의 방법 등을 배워보니 그 모두에게는 문제가 있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도대체 가장 빠른 길은 어떤 길일까? 하고 다시 방향을 바꾸어 불경에서 찾아볼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리저리 살펴보니 역시 안나반나와 백골관이었습니다. 이상합니다! 왜 안나반나나 백골관은 그렇게 간단할까요? 알고 보면 그 비밀 속에 비밀이 들어있습니다. 석가모니불은 그 두 가지 법문만이 가장 중요하다고 일생 동안 가르쳤습니다. 오늘날 남방의 소승불교는 온통 이 두 가지 법문을 닦습니다. 부처님은 당신에게 호흡노선 수행 길을 걸어가라고 가르쳤습니다." 이 책은 남회근 선생의 각 저작과 강의 기록속에서 안나반나 수행법을 수집 정리하여 엮은 것으로 수행참고용으로 편리하도록 한 것이다. 이번 증보판은 부록에 남회근 선생의 선관(禪觀) 연구 글의 일부를 전재하는 한편, 선생의 안나반나 강해 발췌 글 중에서 몇 편을 골라 번역하여 추가하였다. 호흡법문에 대해서 비교적 보다 구체적이며 깊게 자세히 말하고 있는 내용들이므로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그리고 본문 속의 역주를 각주 형식으로 바꾸고 증보하였다.
미의 법문 (야나기 무네요시의 불교 미학)

미의 법문 (야나기 무네요시의 불교 미학)

야나기 무네요시  | 이학사
15,300원  | 20050515  | 9788987350806
조선과 조선의 예술을 진정으로 사랑했던 일본인 야나기 무네요시의 불교미학 4부작, 국내 최초로 번역·소개 조선의 예술과 공예에 매료되어 민예의 길을 걷게 된 야나기는 일본에서는 일본 미술의 발견자이자 민예운동의 창시자로 불리는 민예이론의 대가이다. 그는 평생 수십 권의 책을 펴내고(‘야나기 무네요시 전집’이 전22권으로 출간되어 있음) 전시회를 열면서 민예(공예)를 발견하고, 평가하고, 널리 알렸다. 야나기 무네요시는 그의 민예론을 이론적으로 정초하고자 말년에 ‘불교미학’이라는 새로운 분야를 개척하게 된다. 이에 그는 미에 관한 불교적 사색으로 미의 세계를 반성하며, 소위 불교미학 4부작으로 불리는 『미의 법문』, 『무유호추의 원』, 『미의 정토』, 『법과 미』를 펴낸다. 이 4권의 소책자들은 대부분 그가 아픈 몸을 이끌고 병상에서 혼신을 힘을 다하여 쓴 것들인데, 여기서도 그는 어김없이 조선의 막사발인 다완茶碗 등 조선의 예술을 민예미의 최고의 전형으로 보며, 범부성불凡夫成佛의 미로 수없이 극찬한다. 이 책은 바로 그의 불교미학 4부작을 한 권으로 엮어 국내 최초로 번역ㆍ소개하는 것이다.
진심 법문 2 (괴로운 이 마음 어떻게 닦아야 하는가?)

진심 법문 2 (괴로운 이 마음 어떻게 닦아야 하는가?)

대풍 범각  | 맑은소리맑은나라
19,800원  | 20210320  | 9788994782829
『진심 법문. 2』는 〈자성불을 찾아가는 길〉, 〈오염된 무명심을 어떻게 닦으오리까?〉, 〈마음 수행과 마의 장애⑴〉, 〈마음 수행과 마의 장애⑵〉등을 수록하고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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