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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에서"(으)로 45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93740156

가족, 법정에 서다

배인구  | 인티앤
15,120원  | 20250717  | 9791193740156
“가족은 왜 때로 가장 아픈 상처가 되는가” JTBC 〈이혼숙려캠프〉 조정장, 가사상속 전문변호사 배인구가 기록한 가족의 모습, 가족법에 대한 생각들 “법에 관한 쉬운 설명을 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늘 생각해 온 나로서는 그저 경탄할 뿐이다.” - 김영란 전 대 법관 이혼, 양육권, 입양, 성본변경, 상속 등 가족 사이에서 벌어지는 법적 분쟁은 더 이상 낯선 이야기가 아니다. 가사소년전문법관(부장판사)으로 재직했던 5년의 기간을 포함해 21년간 각급 법원 판사로 재직했던, 현재 가사상속 전문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는 배인구 변호사는 가족 안에서 벌어지는 법정 분쟁의 사연들과 가족법에 대해 이야기한다. 저자가 바라보는 가사상속 사건은 단순히 법적인 문제만이 아니다. 원고와 피고 자리에 선 사람들이 부모와 자식, 형제자매이기에 얽히고설킨 오래된 감정과 상처가 있다. 가령 장남만 편애한 부모에 대한 서운함, 오랜 시간 병든 어머니를 돌봐 온 희생을 모른 척하는 오빠에 대한 원망 같은 것들이다. 저자는 오랜 시간 싸워 법적 다툼을 이어 왔음에도 마음이 풀어지고 나면 쉽게 합의가 되기도 하는 사건들을 만나며 가족이란 존재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 본다. 저자는 이 책에서 개별적인 사연들만 되짚어 보지 않고 그와 관련한 법제를 살펴보거나 개선해 나가야 할 방법에 대해서도 모색하고 있다. 가령 현재 유책주의를 기반으로 하는 우리나라의 이혼제도에 대한 회의를 이야기하기도 하고, 독신 비혼 여성이 아이를 친양자입양하고자 했던 사건을 통해서 독신자에게 제한된 친양자입양 제도의 아쉬운 점을 돌아본다. 친자가 아닌 자식에 대해 서로 다른 태도를 보였던 두 아버지 이야기를 통해서 ‘친생추정’에 대해 알아보고 〈더 글로리〉의 전재준이 법적으로 친딸을 찾아올 수 없는 이유에 대해서 살펴보기도 한다. 《가족, 법정에 서다》는 가족 간에 벌어지는 다양한 법적 분쟁 사례들을 통해 가족이라는 관계에 대해 질문을 던지며, 그와 관련한 법리들을 함께 생각해볼 수 있게 한다.
9788924159875

삼국지의 역사와 진실개정판 (영웅들 법정에 서다)

박영철  | 퍼플
15,000원  | 20250604  | 9788924159875
나에게 삼국지는 정의와 도의의 이상향의 근원이었던 것 같다. 필자는 어렸을 때 삼국지를 읽고 무언가 느낀 바가 있어 집 뒷산에 올라가 도원결의 비슷한 것을 한 경험이 있다. 삼국지는 그러한 호연지기 같은 것을 갖게 하는 효과가 있었던 것이다. 그것은 아마 난세의 세상에서 정의를 세우고 천하인민을 도탄에서 구한다는 소박하나마 보편적인 인류애와 같은 것이다. 여기에 왕조의 정통성을 따지는 정통론적 시각이 들어설 여지는 없다. 그러나 소수의 권력에 의해 정통성이 좌우되고 권력에 의해 역사가 정통화될 때 역사는 자유를 잃고 비극이 된다. 어린 시절 소설 삼국지를 읽으면서 아련한 슬픔으로 남았던 삼국지의 비극은 어른이 되어 역사 삼국지를 알게 되면서 그 정체가 풀리게 되었지만, 이제 나는 소설의 비극과는 차원이 다른 역사의 비극이라는 거대한 장벽에 마주친 느낌이다. 이 책에서 저자는 삼국지에 대한 역사적 이해를 높이기 위해 희극적 기법을 쓰기로 했다. 여기서는 이미 역사 속의 인물이 되어버린 삼국시대의 주인공을 역사법정에 불러내어 그들끼리 공방을 벌리게 함으로써, 당대의 역사 이해를 보다 실감 있게 하려는 것이다. 일반 대중이나 역사가가 역사를 읽고 과거를 상상하는 방법은 사실 과거의 인물을 불러 대화를 나누는 것이다. 죽은 자들은 무덤 속에 누워 있는 것이 아니라 끊임없이 우리 앞에 불려나와 우리들에게 이야기를 들려준다. 물론 그들이 스스로 우리에게 말을 걸어오는 법은 없다. 역사라는 것은 산 자가 죽은 자에게 말을 걸어가는 법이다. 이 모의 역사법정을 통해서 정통론이라는 관점에서 본 삼국시대의 역사와 인간이 새롭게 이해되는데 일조가 된다면 더 바랄 나위가 없다.
9791170680093

의사, 법정에 서다 (사례로 보는 의료 법정상식)

박창범  | 군자출판사
15,800원  | 20230531  | 9791170680093
이 책은 크게 환자를 진료하는 의사로서 알아야 할 법적상식, 사회인으로 알아야 할 법적상식, 의료윤리와 관련된 법적상식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환자를 진료하는 의사로서 알아야 할 법적상식 파트에서는 환자를 진료하면서 알아야 할 법적상식을 주로 다루고 있습니다. 사회인으로서 알아야 할 법적상식에는 의사가 아닌 우리 사회를 구성하고 있는 사회인으로서 알아야 할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의료윤리와 관련된 법적상식에서는 의사로서 환자를 진료하면서 마주칠 수 있는 의료윤리와 관련된 이슈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많은 의사들이 법이라고 하면 너무 어렵다고 생각해서 아예 들여다보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그런 면이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법전을 한 번이라도 읽어 보신 분은 느끼셨겠지만 너무 무미건조하고 실생활에 잘 쓰이지 않는 단어들을 사용할 뿐 아니라 그 내용도 너무 어렵고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 이해하기 힘든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법이 만들어진 배경과 함께 실제 판례를 통해 변화무쌍한 법 적용을 보면서 재미와 흥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이를 위해서 이 책은 무미건조하고 지루한 법규정을 먼저 제시하기보다는 각 장의 앞부분에 주제와 관련된 영화나 드라마를 다루고, 각 주제에 따라 실제 혹은 가공의 사례들을 보여주면서 해당되는 법령을 제시하고 이와 같은 사례에서 어떻게 판결이 나왔으며 이러한 판결에 대한 간단한 해석을 첨언하였습니다. 이러한 실제 사례들을 좀 더 구체적으로 생각해보고 적용된 법규정과 판결을 내린 판사들의 생각을 읽어보면서 현실에서 법이 어떻게 작동하고 있는지에 대하여 좀더 쉽게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주의할 것은 판례는 워낙 다양하고 많기 때문에 한정된 지문에 모든 판례를 다룰 수는 없습니다. 따라서 저자는 여러 판례들 중에서 환자들을 진료하는 의사들에게 가장 중요하고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판례만을 선택하여 다루고 있습니다. 이 책에서 다루고 있는 판례들이나 사건들은 현재 법원의 판단 경향성을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저자 박창범
9791130338576

법정에서 영화보기

황창근  | 박영사
13,800원  | 20210310  | 9791130338576
『법정에서 영화보기』는 〈재난과 인간〉, 〈인권의 가치〉, 〈현대사회의 구조〉, 〈범죄의 고발〉, 〈사법제도와 민주주의〉등을 수록하고 있는 책이다.
9788958204725

사회, 법정에 서다 (허승 판사의 공부가 되는 법과 재판 이야기)

허승  | 궁리
0원  | 20170831  | 9788958204725
허승 판사가 들려주는 우리의 일상에 얽힌 수많은 법학과 재판 이야기! 법학의 핵심을 찌르는 내용을 보통 사람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이해하기 쉬운 문장으로 풀어낸 『사회, 법정에 서다』. 논리적으로 고민하고 가치관에 따라 결론이 달라질 수 있는 주제를 우선적으로 고려하는 동시에 우리 사회에서 앞으로도 반복해서 일어날 수 있는 주제를 선정해 총 5부 22장으로 나누어 법과 재판에 대한 이야기를 흥미진진하게 설명한다. 외국의 사례나 법률이 아니라 현재 국내법에 근거하여 우리 사회에서 벌어지는 여러 분쟁 사례를 소개하고 법원이 어떤 과정을 통해 결론을 내렸는지, 그리고 그 이유는 무엇인지 차근차근 명쾌하게 설명하고 있다. 법과 제도의 기원과 사회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사건에 대한 저자의 명쾌한 설명을 따라가다 보면 딱딱하고 무겁게만 느껴지던 법과 재판제도에 어느새 흥미와 재미를 느끼며, 법을 대하는 노하우와 자신감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9791165736507

소크라테스, 법정에서 진리를 말하다 (소크라테스의 변명)

김철홍  | 천개의바람
11,700원  | 20250705  | 9791165736507
고발당한 소크라테스, 재판에서 스스로를 변론하다! 사형을 선고받고, 탈옥을 거부하고, 독배를 들기까지! 소크라테스가 인생을 걸고 들려주는 정의와 진리, 그리고 지혜에 대한 가슴 벅찬 이야기! 소크라테스는 어쩌면 지구에서 가장 유명한 철학자일 거예요. 하지만 소크라테스가 어떤 삶을 살았는지, 소크라테스가 남긴 가르침이 무엇인지 제대로 아는 사람은 많지 않지요. 소크라테스의 삶과 사상은 제자 플라톤이 남긴 책을 통해 알 수 있어요. 이 책에는 플라톤의 작품 중 〈소크라테스의 변명〉과 〈크리톤〉을 어린이 독자의 눈높이에 맞추어 흥미진진하게 재구성해 실었습니다. 긴장감 넘치고 짜릿한 이야기로 소크라테스의 삶과 그의 생각을 알아보아요.
9791197383731

교회세습, 법정에 서다 (초대교회부터 13세기까지 교회법 판례 분석)

강치원  | 호모 레겐스
9,000원  | 20210621  | 9791197383731
봉건시대의 세습교회로 돌아가는 ‘목사-주님’ 교회, 이것은 더 이상 교회가 아니다!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일을 불과 며칠 앞둔 2017년 10월 24일, 명성교회 부자세습이 노회를 통해 최종 확정되었다. 종교개혁 정신에 찬물을 끼얹는 이 결정 이후 교회의 ‘부와 세습’은 세상의 공공연한 가십거리가 되었다. “세습은 하나님의 뜻이며 교인들은 중요한 결정을 할 때 목사의 말을 반드시 들어야 한다”는 아버지 목사의 말이 세상의 조롱을 받고 있다. ‘기형적 대물림’의 당사자인 아들 목사가 위임을 받고 “사람들이 우리를 우려와 의심의 눈길로 볼 때 … 유일한 분 하나님을 향해 걸어가야” 한다고 말했을 때, 세상은 “그의 하나님 그리고 개신교의 하나님, 그 하나님은 같은 존재일까? 사람들은 끊임없이 자문하지 않을까?”라며 의문을 제기했다. 교회 세습 문제가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총회 재판국에서도 공전을 거듭하자, 세상은 교회를 향해 “지금의 교회를 무너뜨리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무엇인가?”라는 근심 어린 질문을 던졌다. 그리고 2019년, 제104회 총회에서 이의 제기를 일절 차단하고 교회 세습에 손을 들어주었을 때, 세상은 “목사님들, 예수 잘 믿으세요”라는 말로 ‘예수교 장로회’를 ‘목사교 장로회’로 변질시킨 총회의 작태에 혀를 내둘렀다. 비대면 회의로 진행된 2020년 제105회 총회는 총회 석상에서 명성교회 세습 문제를 논의해야 한다는 목소리들을 잠재우고 정치부로 넘겨버렸다. 한 회기 전의 총회가 마치 ‘교황과 교황청의 안녕을 위해서라면!’이라는 구호를 내걸고 문제를 덮으려 했다면, 제105회 총회는 마치 ‘교황을 위한 십자 군병’ 역할을 자처하는 것 같았다. 명성교회의 세습을 둘러싸고 일어난 일련의 이러한 작태를 보고 저자는 신학자요 목회자로서 세상이 걱정하는 교회의 현실에 대해 고민한다. 그리고 교회사가로서 교회 세습이라는 말로 엮을 수 있는 역사의 흔적을 탐구하다 이와 관련된 많은 교회법 판례들을 만나게 된다. 무엇보다 저자를 놀라게 한 것은 교회 세습 문제가 어느 한 시대나 특정한 지역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초대교회부터 중세까지 끊임없이 교회를 괴롭혔고, 교회가 끈질기게 싸웠다는 점이다. 1,500년 동안이나 교회 세습은 성직매매와 함께 교회 타락의 원흉으로 간주되었고, 교회의 개혁을 위해 반드시 해결해야 하는 걸림돌이었다. 저자는 한국의 신학계는 말할 것도 없고 역사계와 법학계에서도 거의 연구가 없는 교회 법전들을 라틴어 원문으로 꼼꼼히 읽으며 그 행간의 역사를 재구성한다. 그리고 교회 세습이 교회를 세운 사람들의 ‘내 교회’, ‘자기 교회’라는 의식 속에서 광범위하게 퍼져나갔음을 발견한다. 나아가 교회의 사유화를 막기 위해 공 교회가 각종 지역종교회의와 공의회를 통해 얼마나 치열하게 논의하고 법적인 결정을 내렸는지도 밝혀낸다. 이 과정에서 교회 세습을 가능하게 하는 아들의 존재를 차단하기 위해 사제의 독신제가 강화되며, 세습의 법적 권한을 아예 제거하기 위해 사제의 아들들을 ‘교회의 종’으로 선포하는 극단적인 처방까지 내리는 것을 읽어낸다. 이런 점에서 교회 세습 문제로 골머리를 먹고 있는 작금의 한국 교회에 나름 출구를 제공할 수 있는 귀중한 책이다. 이 책은 교회 세습과 관련해 마침표를 찍을 수 있는 ‘그 대답’을 제공하지는 않는다. 그것은 가능하지 않다. 단지 오늘의 세습 문제를 깊이 들여다보고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되는 역사적인 자료를 제시한다. 그러나 이 자료는 교회 세습의 부당함을 알리며, 여리고 성이 된 교회 정치꾼들과 힘겹게 싸우는 분들에게 좋은 역사적인 버팀목이 될 수 있다. 또한 총회를 성직매매의 도굴로 만드는 거대한 돈뭉치 골리앗에 맞서는 다윗들에게 작은 물맷돌로 사용될 수도 있을 것이다. 나아가 교회법에 관심이 있는 신학도나, 역사학도나, 법학도들에게 좋은 스터디 자료가 될 것이다.
9791160807240

법정에서 못다 한 이야기 (판사에게는 당연하지만 시민에게는 낯선 법의 진실)

박형남  | 휴머니스트
14,400원  | 20211108  | 9791160807240
TBC 〈차이나는 클라스〉 출연, 《재판으로 본 세계사》의 저자 박형남 판사 30여 년의 판사 경험을 바탕으로 ‘오늘 한국의 법정’에 선 판사의 진심을 말하다! 판사들은 왜 시민의 기대와 다르게 재판을 할까? 오랫동안 법정을 지킨 판사가 직접 전하는 판사들의 생각 방식
9788984996403

여론의 법정에서 (소성 PR의 활용)

제임스 해거티, 신태식, 유영석, 우정권  | 커뮤니케이션북스
25,000원  | 20061002  | 9788984996403
『여론의 법정에서』는 소송 PR 에 관한 최초의 책이다. 법조인뿐만 아니라 비법조인까지도 읽어야만 하는 이 책은 언론, 여론, 법적 절차가 상충하는 새로운 환경에 적합한 것으로 증명된 시스템을 독자들에게 소개한다. 변호사이자 커뮤니케이션 컨설턴트인 제임스 해거티는 생동감 넘치고 호기심을 자극하는 문체로 그의 통찰력과 경험을 독자들과 공유한다. 해거티는 이 책에서 독자들에게 언론보도를 활용하는 방법과 유리한 방향으로 공중의 주목을 끄는 방법을 제시한다. 정교한 분석에 기반한 사례 연구, 흥미진진한 개인적 ?..
9788936452162

법정에서 만난 역사

김대현, 신지영  | 창비
11,520원  | 20150821  | 9788936452162
창비청소년문고 시리즈 16권. 15세기 르네상스 이후부터 2차 대전 이후 오늘날까지의 역사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책이다. 역사 중에서도 근대사, 현대사는 청소년들이 특히 어렵다고 느끼는 부분이다. 사건도 많고 등장인물도 많은 데다, 그 관계가 매우 복합적으로 얽혀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지금 우리가 사는 시대와 가장 밀접하기 때문에 알고 나면 가장 흥미진진한 부분이기도 하다. 이 책에서는 오늘날 우리의 모습을 만드는 데에 기여한 굵직한 사건들을 중심으로 역사의 흐름을 보여 준다. 사람들은 어떻게 종교 중심의 세계관에서 벗어나서 과학과 기술을 발전시켜 왔는지, 어떻게 왕이 아니라 시민이 국가의 주인이 되었으며 미국은 어떻게 세계 최강대국으로 부상했는지, 두 차례의 세계 대전은 왜 일어나게 되었는지 차근차근 설명한다. 사건에 숨겨진 사실과, 그 사건의 역사적 의미를 친절하게 풀어내어 근현대사의 기초적인 흐름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9791195303052

법정에서 만난 예수 (의심에서 확신으로 가는 기독교 공방)

데이비드 림보  | 선한청지기
0원  | 20150515  | 9791195303052
『법정에서 만난 예수』는 회의론자에서 신실한 신자로 바뀌기까지 여정은 물론, 왜 예수의 존재와 기독교 교리가 진짜인지. 기독교인이든 아니든 많은 사람이 기독교에 품어 오거나 궁금해할 만한 수많은 의문을 하나하나 따져가며 확실히 검증받은 자세한 증거들로 변론한다. 또 종교는 물론, 역사·철학·과학·사회 분야를 아우르며 이 분야와 연관해 생각할 수 있는 기독교 의문과 의심 들을 살펴볼 때에도 막연하게 설명하지 않는다. 해당 분야 최고의 인사와 석학 들이 쓴 유명 저서와 성경 말씀 그리고 인류에게 남겨진 유적과 역사적 사건들을 바탕으로 과학적이고 논리 있게 현대인들이 기독교에 가질 수 있는 의문들에 접근해 지적으로 쉽게 풀고 있다.
9791155854037

피터 팬, 법정에 서다 (임재도 장편소설)

임재도  | 북랩
12,600원  | 20141128  | 9791155854037
임재도 소설 『피터 팬, 법정에 서다』. 식물인간이 된 아버지를 종합병원 VIP실에서 기약 없이 식물로 살게 할 것인가, 아니면 그가 사랑했던 야생의 바다를 향해 영혼의 날개를 펴고 훨훨 날게 할 것인가? 절체절명의 순간에 심각한 기로에 놓인 한 소년이 있다. 당신이라면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
9788956405308

성폭력, 법정에 서다 (여성의 시각에서 본 법담론)

한국성폭력상담소  | 푸른사상
20,700원  | 20070215  | 9788956405308
한국성폭력상담소에서 새로운 법담론을 만들어가는 일환으로 성폭력 관련법의 각 주제들을 여성주의 시각으로 정리한 책이다. 반성폭력 법제화 운동에 대한 개괄을 시작으로 아내강간, 친고죄 폐지론 등 법적 쟁점을 분석하고, 성폭력 의식조사및 교육 실태등을 다루고 있다. 현행 법질서에 도전적이며 변화를 요구하고 있는 이 책은 성폭력에 대한 발전적 법담론을 요구하고 있다....
9788974790622

석굴암, 법정에 서다 (신화와 환상에 가려진 석굴암의 맨얼굴을 찾아서)

성낙주  | 불광출판사
20,700원  | 20140624  | 9788974790622
석굴암 복원공사의 비판적인 의견에 맞서 긍정적인 시각으로 석굴암을 해석하다! 『석굴암, 법정에 서다』는 오랜 기간 논쟁이 되었던 석굴암에 대한 불편한 진실을 찾아 나선 여정을 담은 책이다. 동서양의 경계를 뛰어넘고, 건축, 토목, 조각, 수리학 등이 응집된 우리의 문화유산 석굴암, 이런 석굴암이 1960년대 석굴암 복원공사 이후 끊임없이 원형 논란에 휩싸여 왔다. 전작인 《석굴암 그 이념과 미학》에서 편견을 깬 새로운 석굴암 연구로 평가받으며 기존 학계에 ‘석굴암론’에 이의를 제기했던 저자가 이 책에서 20여 년의 연구 끝에 밝혀낸 석굴암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풀어내었다. 이 책은 1부에서 동해의 아침 햇살이 석굴암 본존불의 백호를 빛춘다는 ‘햇살 신화’가 만들어진 계기와 유포 과정을 추적하고, 2부에서는 구한말 석굴암의 실상부터 총독부의 개축공사 명암을 살펴 석굴암 원형논쟁의 씨앗이 된 복원공사 과정을 상세히 소개한다. 3부에서는 그동안 과학을 전공한 연구자들이 제출한 석굴암 담론들을 중점적으로 조명하였다. 여러 연구자들에 의해 제출된 각종 논점을 주제별로 분류하고, 다양한 문헌자료, 시각자료를 씨줄과 날줄로 엮어 굴곡진 석굴암의 20세기를 가감 없이 보여준다. 저자는 석굴암을 환상이나 신비주의 눈으로 보지 말고, 소모적인 논쟁이 묶여 석굴암 연구가 근대에 머무르지 않기를 바라고 있다. 또한, 인류의 문화유산이 된 석굴암을 잃지 않기 위해서는 신화와 환상을 걷어낸 맨얼굴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9791164710065

법에도 심장이 있다면 (법정에서 내가 깨달은 것들)

박영화  | 행성B
13,500원  | 20190810  | 9791164710065
“법의 여신 디케는 과연 냉철하고 정의롭기만 할까?” 베테랑 법조인이 법정에서 깨달은 것들 사람 냄새나는 법을 위해 애쓰는 어느 법조인의 고백 ‘정의란 무엇인가’는 언제나 우리 사회를 뜨겁게 달구는 화두다. 최근 사법농단 등으로 인해 가장 정의롭다고 믿어온 사법계에 많은 이가 실망을 감추지 못했고, 법적 판단의 공정성에도 의문을 제기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우리는 정작 법과 진정한 정의에 대해 얼마나 많이, 또 깊이 알고 고민해보았을까. 《법에도 심장이 있다면》은 16년을 판사로, 16년을 변호사로 살아온 저자가 법정에서 만난 사람과 사건을 중심으로 진정한 법과 정의가 무엇인지 생각해보게 하는 책이다. 이 책을 읽다 보면 판사와 변호사의 실제 삶과 법정에서 펼쳐지는 또 다른 세상을 생생히 마주하게 된다. 그 과정을 통해 우리는 그동안 잘 몰랐거나 오해한 법의 진면목을 살펴볼 수 있다. 법조인임에도 불구하고 저자는 꼭 필요할 때만 법을 선택적으로 활용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무엇보다 저자는 엘리트주의와 심지어 ‘쉬우면 법이 아니다’라는 식의 인식이 만연해 있는 법조계에서, 시민에게 다가가는 법의 체온을 위해 항상 노력해왔다. 만약 누군가 법이 권위적이고 우리와 동떨어진 것으로만 여겼다면, 이 책이 그런 생각을 바꿀 계기를 마련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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