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첫 번째 행성 이야기 + 지구 이야기 - 전2권 (나의 첫 번째 과학 이야기)
브루스 베츠, 스테파니 만카 쉬틀러 | 미래주니어
22,500원 | 20230407 | 9791191349740
신비로운 태양계와 우주,
우리가 사는 특별한 행성 지구에 관한
놀라운 이야기가 펼쳐져요!
〈나의 첫 번째 행성 이야기〉
우리 아이에게 우주와 우리 태양계를
가장 재미있고 생생하게 알려 주는 방법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우리가 사는 별인 지구 그리고 온 세상을 밝게 비추는 태양, 밤하늘에 떠 있는 예쁜 달과 아름답게 수놓아진 별들에 대해 가장 재미있고 생생하게 알려 주고 싶다면 지금 바로 이 책을 선물하자.
《나의 첫 번째 행성 이야기》는 재미있는 우주의 이야기를 어린이의 시선에 맞추어 생생한 그림, 고화질 사진과 함께 들려준다. 어린이들이 알아야 할 꼭 필요한 정보만 다루었지만, 우리 태양계에 대해 전반적인 이해를 돕는 데 전혀 부족함이 없다. 이 책은 우리가 사는 지구가 속한 태양계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태양에서 가장 가깝게 자리한 수성, 밤낮으로 뜨거운 금성, ‘붉은 행성’이라 불리는 화성, 태양계에서 가장 큰 행성인 목성, 아름다운 고리가 특징인 토성, 신비로운 푸른색을 띠는 천왕성, 기체가 대부분을 이루고 있는 해왕성 그리고 원래 행성으로 분류했었지만, 이제는 왜행성 중 하나가 된 명왕성까지 태양계에 위치한 주요 행성에 대해 집중적으로 다루었다. 그뿐만 아니라 태양 궤도를 돌고 있는 수천만 개의 소행성이 존재하는 소행성대와 태양에서 아주 멀리 떨어져 있는 또 다른 왜행성들까지 신비로운 우주의 다채로운 모습을 생생히 관찰할 수 있다.
단순히 태양계와 행성의 모습을 보여 주는 것을 넘어서 태양계에 있는 각 행성의 특징과 크기, 태양까지 거리 그리고 표면의 모습 주변을 도는 달의 수까지 중요한 정보들을 서로 비교하여 알기 쉽게 표현했다. 마치 그림책을 보듯 신비로운 그림과 설명을 따라가며 재미있는 진실들을 마주한다면, 어린이들은 어렵지 않게 신비로운 우주의 아름다운 모습에 빠져들 것이다.
〈나의 첫 번째 지구 이야기〉
경이로운 자연의 신비로 가득한
아름다운 행성 지구와의 첫 만남!
지금 숨 쉬고 있는 공기, 밟고 있는 땅, 바라보고 있는 하늘과 구름, 우리 주변의 모든 것이 바로 우리가 사는 행성인 ‘지구’이다. 어린이에게 우리를 둘러싼 지구의 존재를 가장 쉽고 재미있게 일깨워 줄 방법은 바로 《나의 첫 번째 지구 이야기》를 만나게 하는 것이다. 이 책에서 나오는 지구의 모습은, 때로는 경이롭고 때로는 아름답고 때로는 신비롭다. 어린이들은 이 책을 통해 우주에서 바라보는 지구의 모습을 관찰하고, 지구의 내부를 살펴보기도 하며, 지구 표면에 나타나는 여러 자연 현상에 대해서 생생한 사진과 쉬운 설명을 통해 다양한 방향에서 지구를 살펴볼 수 있다.
책을 펼치면 가장 먼저 태양 둘레를 빙글빙글 도는 지구가 행성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또 지구는 내핵, 외핵, 맨틀, 지각으로 이루어졌다는 기본적인 지식부터 지구의 육지를 구성하는 일곱 개의 대륙과 바다를 이루는 다섯 개의 대양 그리고 지구를 둘러싸고 있는 대기와 오존층에 대해서도 알게 된다. 또한, 태양을 도는 지구의 궤도와 그로 인해 생기는 날씨, 달과 중력에 의해 생긴 조수에 대한 비밀도 밝혀지며, 구름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도 알게 된다.
우리는 아이들에게 환경 보호를 실천하라고 말한다. 하지만 무엇보다 우리가 지구를 왜 아껴야 하고, 지구가 우리에게 어떤 의미인지를 먼저 알려주는 게 순서이다. 이 책을 통해 지구의 경이로움을 보고 느낀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지구를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이 싹틀 것이다. 또, 지구가 우리를 돌봐주는 것처럼 우리도 지구를 당연히 돌봐주어야 한다고 여긴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쓰레기를 줍고, 물을 아껴 쓰고, 물건을 적게 사고, 나무를 심으며 지구를 보호하고 환경을 보호하는 어린이로 성장한다.
우리 아이가 환경을 사랑하는 사람으로 크길 원한다면 《나의 첫 번째 지구 이야기》를 통해 지구와의 첫 만남을 멋지게 시작하게 하자. 우리가 사는 이곳의 진정한 아름다움과 신비로움을 깨닫게 된다면, 아이들은 누가 말하지 않아도 저절로 지구를 사랑하는 마음이 가슴 깊숙이 자리하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