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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담"(으)로 12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12012654

파놉티콘

제러미 벤담  | 부크크(bookk)
31,400원  | 20250623  | 9791112012654
본서는 영국의 철학자이자 사회개혁가 제러미 벤담의 『파놉티콘(Panopticon or the Inspection-House)』을 완역한 것이다. 이미 널리 알려져 있듯, 파놉티콘은 미셸 푸코가 『감시와 처벌』에서 주목한 이후, 현대적 통치체계에 대한 하나의 상징으로 자리 잡은 감옥이라는 공간에 대한 기획으로, 이 책에서 처음으로 그 아이디어가 소개되었다. 당시 영국에서는 도시로 밀려드는 빈민들과 이에 따라 늘어나는 범죄를 처리하는 방법을 두고 격론이 펼쳐지고 있었는데, 벤담은 파놉티콘 건물을 그 유력한 대안으로 제시하면서,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하기를 촉구하였다. 이를 위해 그는 건물을 어떤 원리에 따라 구성할지, 그리고 이러한 원리가 어떻게 다양한 목적에 봉사할 수 있을지를 다각도로 고민하고 상세하게 서술하였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당시 영국 사회를 지배하고 있던 비밀스럽고 자의적인 체계에 대해 거침없이 비판하는 한편, 자신의 공리적 원리에 따른 구제책을 제시하고자 했다.
9791159313820

파놉티콘

제러미 벤담  | 책세상
8,010원  | 20191030  | 9791159313820
산업혁명 이후 전통적인 가치와 질서가 해체되면서 각종 범죄가 사회 문제로 대두하자, 공리주의자로 유명한 영국의 사상가 벤담은 효율적인 감금 시설을 통해 수감자를 교화 · 재사회화함으로써 사회를 안정시킬 수 있다고 보았다. 파놉티콘은 이를 위한 구체적인 계획안이다. 국내에 처음으로 번역 소개되는《파놉티콘》은 벤담이 프랑스 의회에 파놉티콘을 소개하기 위해 친구인 뒤몽Etienne Dumont과 함께 영어판의 핵심적인 내용만을 압축한 프랑스어판을 번역 대본으로 삼아 독자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게 했다. 이 책은 크게 파놉티콘의 목적과 건축을 설명한 전반부와 운영 · 관리 방식을 다룬 후반부로 구성된다. 비록 실패한 계획이지만, 파놉티콘은 근대의 작동 원리를 상징하는 장치로 널리 알려지게 되었으며, 오늘날에는 첨단기술을 이용해 개인을 통제하는 정보 감시, 전자 감시라는 더욱 미시화된 형태로 작용하고 있다.
9788930085342

도덕과 입법의 원리 서설

제러미 벤담  | 나남
0원  | 20110515  | 9788930085342
이 책은 영국의 철학자이자 법학자인 제러미 벤담의 주저를 완역한 것이다. 벤담은 ‘최대 다수의 최대 행복’이라는 간결명료한 구호로써 공리주의 사상을 처음 주장하고 체계화하였다. 그는 인간의 삶의 궁극적 목적은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더욱 큰 행복을 안겨주는 데 있다고 보았다. 또한 이런 목표를 향해 나아갈 때, 도덕과 입법의 근본 원리는 사회 구성원들의 쾌락을 증진하고 고통을 축소ㆍ예방하는 일이 될 수밖에 없다고 파악하였다.
9788957332900

도덕과 입법의 원칙에 대한 서론

제러미 벤담  | 아카넷
31,500원  | 20130503  | 9788957332900
『도덕과 입법의 원칙에 대한 서론』은 ‘최대 다수의 최대 행복’ 혹은 공리의 원칙에 대한 벤담의 심오한 철학적 분석을 담고 있으며, 그를 근대 철학사의 한 중요 인물로 끌어올린 대표작이다. 공리주의에 대한 체계적 설명을 제공한다.
9791155503522

제러미 벤담과 현대 (공리주의 설계자가 꿈꾼 자유와 정의 그리고 행복)

강준호  | 성균관대학교출판부
24,300원  | 20191230  | 9791155503522
‘최대 다수의 최대 행복’에 얽힌 오해와 진실 지금ㆍ여기, 공평한 이해의 공론장으로 벤담과 공리주의를 재소환한다 공리주의의 설계자 제러미 벤담이 꿈꿨던 인간의 자유와 정의 그리고 행복의 기준점 인권 사상의 배아인 자연권에 의문을 제기했고, 파놉티콘(원형감옥)을 기획했으며, 반자유주의ㆍ전체주의ㆍ집단주의ㆍ부권주의의 인큐베이터로 지목 당해왔던 제러미 벤담. ‘최대 다수의 최대 행복’으로만 요약되어버리는 그의 영감과 계획은 끝내 ‘다수를 위한 소수의 희생’을 합리화하는 전거일 뿐일까. 이 책은 근현대 공리주의 사상과 제러미 벤담을 자기 연구의 출발점으로 삼아 그간 현대의 여러 윤리학적 화두들을 점검하고 진단해온 강준호 교수가 분석해나간 객관의 공리주의ㆍ벤담론이다. 저자는 방대한 원전과 최신의 이차문헌들을 바탕으로 이른바 공리주의의 아버지인 벤담의 사상을 ‘중립적’ 관점에서 고찰하고, 현대 사회의 주요 쟁점들과 관련지어 그 가치와 의미를 공정하게 평가한다. 벤담 당대부터 지금까지 그의 사상 전반에 비판적 논의가 지나치게 압도적이어서 이에 대한 균형을 맞추어보겠다는 의도에서 출발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저술은 특정 해석을 무작정 변호하기보다 각 주제와 연관된 대립적 해석들을 먼저 차분히 개괄하고 분석하고 난 뒤, 호의적 해석의 장점들을 엄밀하게 해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무엇보다 이 책의 미덕은 벤담의 다양한 관심사들 가운데 현대 사회에서도 여전히 쟁점이 되는 주제들을 재조명한다는 데 있다. 저자는 자유ㆍ민주주의ㆍ법과 도덕의 관계ㆍ평등과 분배적 정의 등의 고전적 테마는 물론, 인권ㆍ평화ㆍ행복ㆍ웰빙 등의 현대적 이슈들까지 차근차근 벤담의 문제의식으로부터 반추해낸다. 이렇게 한 공리주의의 설계자가 구상했던 인간의 자유와 정의 그리고 행복의 기준점은 21세기 대한민국 사회를 읽어내는 데 유용한 시사점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게 저자의 주장이기도 하다. 새로운 지의 총화를 모색하는 성균관대학교출판부 학술기획총서 ‘知의회랑’의 아홉 번째 책이다.
9791195419548

벤담과 밀의 공리주의

제러미 벤담, 존 스튜어트 밀  | 좁쌀한알
10,800원  | 20180216  | 9791195419548
벤담과 밀의 공리주의 논쟁을 한 권으로 읽는다 공리주의(功利主義)의 대표적 사상가인 제러미 벤담과 존 스튜어트 밀의 성찰을 한 권에 읽을 수 있도록 엮은 책이다. 먼저 벤담의 논고과 소개되고 이에 대한 밀의 비판적 성찰이 이어진다. 벤담은 개인적이고 계량적인 관점에서 공리를 보았다. 개인 행복의 총량이 곧 사회의 행복이라 주장한 것이다. 이것은 밀에 의해서 극복되고 보완된다. 밀은 편협한 개인주의가 아니라 공동선을 동시에 추구하는 고양된 개인주의를 추구한다. 두 학자의 공리주의 연구를 통해 개인과 사회, 민주주의라는 근대로부터 이어진 인류의 과제에 대해 깊이 있게 접근할 수 있을 것이다.
9788934924258

벤담&싱어: 매사에 공평하라 (매사에 공평하라)

최훈  | 김영사
12,420원  | 20130311  | 9788934924258
지식인 100인의 사상과 그 상호작용을 엮은『지식인마을』시리즈 동서양의 위대한 사상가들이 함께 사는 마을 곳곳을 돌아보며, 지식을 얻고 생각의 폭을 넓힐 수 있는 통합적 지식교양서이다. 국내의 젊은 학자들이 참여하여 학문의 경계와 분야를 허물고 인류의 지식과 대중을 연결하고자 했다. 이슈를 중심으로 여러 관련 분야를 함께 다루었으며, 분야를 뛰어넘는 지식인들의 영향 관계를 서술하였다. 이 시리즈는 인문, 자연, 사회과학 분야에서 뛰어난 업적을 남긴 동서양의 대표 지식인 100명을 촌장과 일꾼, 즉 개척자와 계승자로 등장시킨다. 각 권마다 '지식인 지도'를 그려 지식인들의 관계를 계승, 비판적 계승, 대립, 타분야 영향으로 표시함으로써 서로 다른 분야의 지식인들이 어떻게 영향을 주고받았는지 보여주고 있다. 제16권 〈벤담 & 싱어〉에서는 벤담과 싱어의 공리주의를 통해 공평이라는 개념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는 기회를 제공한다. 단순한 도덕 원리가 아닌 윤리적 판단의 기준점을 제시하는 공리주의를 살펴보며, 공평이라는 개념에 대한 새로운 성찰을 시도하고 있다.
9791166850172

철학적 급진주의의 형성 1: 벤담의 젊은 시절(1776~1789) (벤담의 젊은 시절(1776~1789))

엘리 알레비  | 한국문화사
33,300원  | 20210503  | 9791166850172
학생이든 선생이든 철학을 연구하는 사람이 공리주의라는 명칭을 들으면 마음 속에 무슨 생각이 떠오를까? 벤담의 도덕계산규칙이라든가 스튜어트 밀의 저작 제목이 떠오를 것이다. … 그러나 … 공리주의가 단지 하나의 유행하는 의견을 넘어 하나의 철학으로서 구성되어 등장한 시기에, 공리주의자이기 위해서는 동시에 급진적일 수밖에 없었음을 (그래서 철학적 급진파라는 명칭이 나왔음을) 알고 있을까? 당시 공리주의 도덕을 제창한 사람들이 동시에 대의민주주의와 보통선거권의 이론가들이었음을 알고 있을까? … 모든 개인의 이익은 동질적이다 - 각 개인은 모두 자신의 이익에 관한 최고의 판관이다 - 그러므로 전통적 제도들이 개인들 사이에 세워놓은 인위적 장벽과, 개인들을 서로로부터 그리고 자신들로부터 보호해줘야 할 필요가 있다는 가정에 기초한 사회적 제약들을 모두 부숴야 한다. 이것은 하나의 해방철학이다. 장-자크 루소의 감성적 철학과는 영감이나 원리에서 아주 다르지만, 응용에서는 여러 면에서 흡사한 해방의 철학이다. - 본문 중에서
9788934993841

제러미 벤담 아저씨네 야생동물 구조센터 (헌법)

전현정  | 주니어김영사
10,350원  | 20200323  | 9788934993841
* 언론, 역사, 정치, 경제 등 사회 현상과 개념을 각 분야의 전문가가 들려주는 〈처음 사회동화〉 시리즈 * 초등학생이 가장 어려워하는 과목 1위인 사회를 쉽게 풀어낸 동화 * 베스트셀러 〈인성의 기초를 잡아주는 처음 인문학동화〉 시리즈의 사회 편 * 바람같이 나타나 야생동물을 구조하는 제러미 벤담 아저씨에게 듣는 헌법의 개념과 가치 [줄거리] “헌법은 법의 판결 기준이 되는 으뜸 법이다.” 우람이는 친구들과 함께 봉사 동아리를 만들어 교내외 자원봉사 활동을 하면서 지역 신문에 날 정도로 유명해진다. 동아리 회원들은 남을 도우면서 칭찬도 들으니 뿌듯한 마음에 모두 열심히 했지만, 자기 마음대로 무리하게 스케줄을 잡고, 정작 자신은 핑계를 대며 빠지기 일쑤였던 회장 우람이에게 불만이 쌓인다. 그러던 중 우람이가 거짓말을 하며 봉사 일정을 바꾸려는 것을 알게 된 지수가 동아리를 탈퇴하겠다고 선언한다. 심지어 학교 홈페이지에 우람이와 봉사 동아리에 대한 안 좋은 제보가 올라오고, 우람이를 비난하는 친구들이 생기면서 동아리는 해체 위기에 놓인다. 의기소침하던 우람이는 어느 날 수상한 옷을 입고 쌩쌩이를 타고 다니는 제러미 벤담과 마주친다. 우람이는 처음 만난 아저씨에게 좋은 의도로 동아리를 만들었는데 독재자로 몰려 억울하다며 자기도 모르게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그러자 벤담은 헌법이 탄생하게 된 이야기를 들려주며 우람이에게 따뜻하게 조언한다. 한편, 우람이는 같은 반 친구인 기정이의 동생 희정이가 가습기 살균제 피해로 하늘나라에 갔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우람이는 봉사 동아리 친구들에게 자신의 잘못을 진심으로 사과하며 다시 한번 힘을 모아 기정이와 희정이를 위한 동영상을 만들자는 제안을 한다. 그리고 이 사실이 사람들에게 알려지면서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를 돕는 ‘희정이 법’이 탄생한다.
9788954440233

나의 행복과 모두의 행복 (벤담이 들려주는 최대 다수의 최대 행복 이야기)

서정욱  | 자음과모음
10,800원  | 20191209  | 9788954440233
스스로 생각하고 실천하는 아이로 키우는 철학 동화 1760년 런던에서 열두 살 벤담을 만나다! 도넛 가게로 실현한 ‘최대 다수의 최대 행복 『나의 행복과 모두의 행복』은 어느 날 갑자기 1700년대 영국으로 떨어진 주인공들이 훗날 위대한 철학자가 되는 어린 벤담을 만난다는 흥미로운 이야기를 담고 있다. 시공간의 이동이라는 재미난 설정, 개성 넘치는 등장인물들의 새로운 만남과 생생한 에피소드 등을 통해 벤담의 철학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낸다. 부모님이 안 계시지만 씩씩하게 살아가는 혜리와 마음 따뜻한 사회복지사 베컴 아저씨는 어느 날 갑자기 함께 옷장 속으로 빨려 들어가게 된다. 이들이 도착한 곳은 1760년 영국. 그곳에서 해리 포터 영화의 주인공과 똑같이 생긴 소년 해리를 만난다. 셋은 함께 위험에 처한 사람을 구하고, 옥스퍼드대학교에서 열두 살 벤담을 만나기도 한다. 그러면서 ‘최대 다수의 최대 행복’이라는 벤담의 철학을 알게 되고, 도넛 가게를 열어 이를 실천한다. 과연 혜리와 벤담 아저씨는 도넛 가게를 성공시키고 지금의 서울로 돌아갈 수 있을까? 『나의 행복과 모두의 행복』을 읽는 아이들은 처음에는 단순한 호기심으로 이야기에 빠져들었다가 점차 흥미진진한 에피소드들을 따라가며 벤담의 철학에 관심을 갖게 된다. 이야기를 읽으며 자연스럽게 벤담이 왜 법과 도덕은 공공의 행복이 기본이 되어야 한다고 했는지, 그가 추구한 최대 다수의 최대 행복이란 무엇인지, 왜 학교에서 도덕을 배워야 하는지, 쾌락을 어떻게 계산할 수 있는지 등을 알게 된다. 이를 바탕으로 일상에서 작은 것이라도 공공의 행복을 실현하는 방법은 무엇인지 생각해 보고 그것을 추구하는 삶에 한발 다가서게 된다. *이 책은 『벤담이 들려주는 최대 다수의 최대 행복 이야기』의 개정증보판입니다.
9788954419338

벤담이 들려주는 최대 다수의 최대 행복 이야기

서정욱  | 자음과모음
9,900원  | 20060214  | 9788954419338
영국의 경제학자 벤담의 이론을 재미있는 동화를 통해 설명하는 책이다. 주인공인 혜리는 베컴 아저씨와 함께 영국의 벤담을 만나러 간다. 벤담과 만나면서 혜리는 그당시 영국의 사회 상황과 함께 벤담의 사상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되고, 베컴 아저씨는 벤담을 직접 보고 그의 사상이 어떻게 이루어지게 되었는지를 직접 보게 된다. 벤담의 경제활동의 방법에 있어서 개인의 자발활동을 중요하게 여기고 자유 또한 중요하게 여겼다. 사회 전반에 개인의 자유가 최우선시 되던 때 부분적으로 국가가 개인에게 해주어야 할 여러 가지 ...
9791158482923

제레미 벤담의 공리주의와 윌리엄 제임스의 실용주의

피세진  | 박이정출판사
14,400원  | 20170320  | 9791158482923
제레미 벤담의 공리주의와 윌리엄 제임스의 실용주의에 대한 저자의 연구 결과를 모아 엮은 것이다. 먼저, “최대다수의 최대행복”으로 대표되는 공리주의의 창시자 제레미 벤담Jeremy Bentham은 인간학, 언어학, 심리학, 윤리학, 역사, 종교, 교육, 정치, 법학 등 다양한 분야를 섭렵한 철학자이다. 그의 공리주의는 당시 영국의 정치적 문제들, 예를 들면 계층 간의 편견, 가난, 정치인들의 전문성 부족, 법체계의 문제들, 법적 허구성, 법관들의 부도덕성, 사례비 관행 등에 대한 개혁운동이었다. 그는 그것을 정의justice의 문제로 보았다. 이것은 오늘날 우리에게도 시의적절한 문제인 것 같다. 한편, 실용주의는 현대의, 특히 미국의 철학이다. 그러나 그것은 그 근원을 옛날 그리스 철학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윌리엄 제임스William James의 말대로 “실용주의적 방법에는 전혀 새로운 것은 없다. 어떤 의미에서 소크라테스도 그의 교육방법으로 실용주의적 방법론을 적용하였고 아리스토텔레스도 그것을 방법론으로 사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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