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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 소설"(으)로 92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88963275185

변호사가 웬 소설을... (유중원 에세이)

유중원  | 글누림
13,500원  | 20180620  | 9788963275185
변호사로서 지난 30여 년간은 진실과 허위, 법정에서 끊임없이 주절거리는 똑같은 말들의 반복 (그 닳고 닳은 말들 속에 언어의 간결함과 아름다움, 침묵의 언어, 언어의 정수인 은유는 없으니, 나는 관습적으로 ‘관대하게 처벌해주시기 바랍니다.’라고 변론하면서도 그 공허한 말을 경명하고 증오했다.), 관료주의와 매너리즘, 자기기만, 궁상스럽고 인간의 존엄성을 해치는 자기 연민과의 기나긴 싸움이고 패배의 시간이었다. 나는 사물과 현상의 진실을 밝히려는 자신의 능력에 한계를 느꼈다고 할 수 있다. 그들이 가차 없이 무위로 만들어 버린다. 그래서 그 중과부적의 일에서 하루빨리 벗어나고 싶은 것이다. 지금 단절 또는 절단이 필요하다. 나의 완전히 벌거벗은 영혼이 그걸 간절히 소망하기 때문이다. 나는 평생 동안 변호사 업을 천직으로 알고 살아왔지만 말이다. 그리고 검버섯이 피기 시작한 내 손을 바라보며 시간이 없다고 절실하게 느낀다. 도저히 붙잡을 수 없는 시간은 도도한 강물처럼 흘러가고 있으니. 나의 방언으로 내 글을 써야 한다는 갈망. 강박관념. 그걸 잠재워야 할 것이다.
9788992421843

환상살인 (변호사 엄상익의 법정소설)

엄상익  | 조갑제닷컴
0원  | 20121026  | 9788992421843
변호사 엄상익의 『환상살인』. 소설가 정을병의 추천으로 2007년 소설집 《여대생 살해사건》을 출간하면서 문단에 나온 저자의 세 번째 법정소설집이다. 조세형과 신창원의 무료변호를 맡아 범죄 이면에 있는 진실과 인간에 대해 파고들어온 저자가 변호사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창작한 법정소설 2편을 수록하고 있다. 강렬한 리얼리티와 흡인력으로 법정 세계의 모습을 생생하게 들여다볼 기회를 건넨다.
9781538752531

The Law of Innocence (넷플릭스 링컨 차를 타는 변호사 원작 소설)

마이클 코넬리  | Grand Central Publishing
10,000원  | 20211026  | 9781538752531
“살인 변호사 스스로 무죄를 입증하라” 아마존·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 * 넷플릭스 인기 드라마 시리즈 [링컨 차를 탄 변호사] 원작 캐릭터, 복선, 서사, 디테일 어느 것 하나 빠짐없이 수놓아 읽는 이들에게 최상의 만족감을 선사하는 법정 스릴러의 거장, 마이클 코넬리가 미키 할러와 함께 돌아왔다. 이 시리즈의 여섯 번째 이야기는 무뢰한이 의뢰하더라도 수임료만 높게 책정해준다면 누구나 변호할 수 있다는 LA에서 가장 타락한 변호사 미키가 절대 이길 가능성이 없던 재판에서 또 한 번 승소의 달콤함을 만끽하며 시작한다. 술과 여자가 넘치는 축하 파티를 뒤로 한 채 집으로 돌아가던 길에 그는 교통경찰에게 의문의 검문을 맞닥뜨린다.
9781455567430

The Fifth Witness (넷플릭스 링컨 차를 타는 변호사 원작 소설)

마이클코넬리, 마이클 코넬리  | Grand Central Publishing
13,120원  | 20160927  | 9781455567430
“법을 이용할 줄 아는 속물 변호사 미키 할러, 사회적 약자를 위해 법정 앞에 서다!” 전 세계 40개국 1억 독자들이 열광하는 인기 베스트셀러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NO.1 고품격 법정 스릴러 하퍼 리 문학상 법정 소설 부문 한번 손에 잡으면 놓을 수 없는 재미와 현실적이고 진지한 사회범죄에 대한 내용으로 에드거 상, 앤서니 상, 매커비티 상, 셰이머스 상, 딜리스 상, 배리 상을 비롯하여 말테스 팔콘 상(일본), 38 칼리베르 상(프랑스), 그랑프리 상(프랑스), 프리미오 반카렐라 상(이탈리아) 등 세계 유수의 15대 추리문학상을 석권한 작가 마이클 코넬리는 ‘코넬리는 진리다!’라는 수식어와 함께 명실 공히 세계적인 크라임 스릴러계의 그랜드마스터로 자리매김한 거장이다. 지난 20여 년간 개성 넘치는 캐릭터, 반전과 트릭이 살아 숨쉬는 구성, 놀라운 몰입과 즐거움을 선사하는 이야기로 신간을 발표할 때마다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 및 판매 최상위권을 유지해왔다.
9781455567393

The Brass Verdict (넷플릭스 링컨 차를 타는 변호사 원작 소설)

마이클코넬리, Connelly, Michael  | Grand Central Publishing
12,100원  | 20160726  | 9781455567393
INSPIRATION FOR THE ORIGINAL SERIES THE LINCOLN LAWYER - THE #1 TV SHOW ON NETFLIX Defense attorney Mickey Haller and Detective Harry Bosch must either work together or die as they investigate a Hollywood lawyer's murder in this "epic page-turner" (Library Journal). Things are finally looking up for defense attorney Mickey Haller. After two years of wrong turns, Haller is back in the courtroom.
9780446556798

The Gods of Guilt ( Lincoln Lawyer Novel ) (넷플릭스 링컨 차를 타는 변호사 원작 소설)

마이클코넬리, 마이클 코넬리  | Vision
13,120원  | 20141028  | 9780446556798
Defense attorney Mickey Haller is forced to bend the law until it breaks when he is hired to defend a man accused of killing a prostitute in this novel of courtroom suspense, the "best one yet" (The Washington Post). Mickey Haller gets the text, "Call me ASAP - 187," and the California penal code for murder immediately gets his attention. Murder cases have the highest stakes and the biggest paydays, and they always mean Haller has to be at the top of his game. When Mickey learns that the victim was his own former client, a prostitute he thought he had rescued and put on the straight and narrow path, he knows he is on the hook for this one. He soon finds out that she was back in LA and back in the life. Far from saving her, Mickey may have been the one who put her in danger. Haunted by the ghosts of his past, Mickey must work tirelessly and bring all his skill to bear on a case that could mean his ultimate redemption or proof of his ultimate guilt. The Gods of Guilt shows once again why "Michael Connelly excels, easily surpassing John Grisham in the building of courtroom suspense" (Los Angeles Times).
9788992421911

여대생 살해사건 (하수인 측 변호사 엄상익의 법정소설)

엄상익  | 조갑제닷컴
11,700원  | 20130626  | 9788992421911
大盜(대도) 조세형과 탈주범 신창원의 변론을 맡아 화제를 모았던 중견 변호사 嚴相益(엄상익)의 첫 번째 소설집 《여대생 살해사건》(292쪽, 1만3000원)이 재출간됐다. ‘여대생 공기총 청부살해사건’ 용의자 중 한 명의 변호를 맡았던 엄상익 변호사가 후에 소설화한 이 책은, 2013년 5월25일 SBS ‘그것이 알고싶다-사모님의 이상한 외출’편을 통해 재조명 받고 있다. 판사에게 딸을 시집보낸 어머니가 사위에게 결혼 전에 사귀던 여자가 있다는 것을 의심하고 결국 그 여자를 청부살해하는 표제작 [여대생 살해사건], 가난한 화가의 아들의 이야기인 [화가와 도둑], 재벌가의 중상모략을 다룬 [유리인형], 유괴범의 범죄심리를 치밀하게 묘사한 [어느 유괴범의 고백] 등 4편의 작품이 수록되어 있다. 작가인 변호사가 맡았던 사건을 모티브로 소설화해, 리얼리티와 흡입력이 돋보인다.
9788937834202

고양이 변호사 (고양이 변호사 시신의 몸값 원작 소설)

Aoyama Gosho  | 북폴리오
0원  | 20130604  | 9788937834202
고양이들을 모시는 가난한 천재 변호사의 활약! 일본 TBS에서 방영된 인기 드라마 《고양이 변호사, 시체의 몸값》의 원작 소설 『고양이 변호사』. 일본 최대 출판사 고단샤와 방송사 TBS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TBSㆍ고단샤 드라마 원작 대상’의 제3회 수상작이다. 도쿄대 법대 출신의 천재 엘리트 변호사로 사건을 명쾌하게 해결하지만, 개인적인 면에서는 어수룩하기 짝이 없는 반전의 인물 모모세를 내세워 엉뚱하면서도 가슴 따뜻한 이야기를 그려나간다. 고양이 관련 소송을 감동적으로 해결하여 일약 스타가 된 변호사 모모세. 하지만 그에게 남은 건 ‘고양이 변호사’라는 별명과, 오갈 곳 없어진 열한 마리의 고양이들 뿐이다. 모모세는 명쾌하고 인간미 있게 사건을 해결하지만 경영 감각이 없어 늘 적자에 허덕이고, 마흔이 다 되도록 여자 손 한 번 잡아본 적 없는 노총각이다. 그러던 어느 날, 그는 모처럼 두둑한 착수금을 받고 구두 기업 회장의 시신 도난 사건을 맡게 된다. 그러나 알면 알수록 모든 것이 황당하고 수상하기만 한 사건인데….
9788973815708

프랜차이즈 히어로 (변호사가 쓴 비즈니스 법률상식 소설)

이철우  | 소담출판사
9,000원  | 20100205  | 9788973815708
작은 아이디어를 나만의 비즈니스로 만드는 법을 소설로 쉽게 배운다! 현직 변호사가 쓴 법률상식 소설 『프랜차이즈 히어로』. 비즈니스의 초석이 되는 아이디어가 어떻게 법의 보호를 받고 효력을 갖게 되는지 프랜차이즈 성공담을 통해 보여주고 있다. 창의적이고 정의로운 한 청년이 자신의 아이디어를 가지고 성공해가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평범한 사람들이 창업하여 실패와 좌절을 딛고 성공해가는 과정 속에서 창업 및 사업 시 필요한 법률 상식을 알려준다.
9781455567386

The Lincoln Lawyer (넷플릭스 링컨 차를 타는 변호사 원작 소설)

Connelly, Michael  | Grand Central Publishing
11,150원  | 20160628  | 9781455567386
The bestselling legal thriller--and upcoming Netflix series--has charismatic defense attorney Mickey Haller taking on a slam-dunk court case involving a Beverly Hills playboy--but as it spirals into a nightmare, he finds himself in a fight for his life. Mickey Haller is a Lincoln Lawyer, a criminal defense attorney who operates out of the backseat of his Lincoln Town Car, traveling between the far-flung courthouses of Los Angeles to defend clients of every kind.
9781455567416

Lincoln Lawyer Novel #3 : The Reversal (넷플릭스 링컨 차를 타는 변호사 원작 소설)

마이클 코넬리  | Grand Central Publishing
13,120원  | 20160830  | 9781455567416
저주받은 자들을 수호하는 악당 전문 변호사 ‘미키 할러’ 천사들의 도시를 지키는 LAPD 베테랑 형사 ‘해리 보슈’ 20년 전 아동살해범 재기소를 위해 검찰 측 대리인으로 나섰다! 승소율 0% 살인사건에 도전하는 두 사람만의 환상적인 콤비 플레이! 에드거 상, 앤서니 상, 매커비티 상, 셰이머스 상, 배리 상 등 유수의 추리문학상을 휩쓸며 영미문학의 대표적인 거장으로 자리매김한 작가 마이클 코넬리의 22번째 장편소설이자, ‘링컨 차를 타는 변호사’ 미키 할러의 세 번째 이야기 《파기환송(The Reversal)》이 출간되었다. 지난 20여 년간 개성 넘치는 캐릭터, 반전과 트릭이 살아 숨쉬는 구성, 놀라운 몰입과 즐거움을 선사하는 이야기로 대중과 문단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아왔던 마이클 코넬리는 1995년 《링컨 차를 타는 변호사》를 통해 새로운 변화를 꾀한 바 있다.
9791169108423

러닝머신 위의 변호사 (K-법정 좀비 호러)

류동훈  | 미다스북스
17,550원  | 20241017  | 9791169108423
“그 변호사는 왜 러닝머신 위에서 뛰고 있었을까?” 법조계 전문가 겸 밴드 보컬, 현직 형사법 교수의 법정 좀비 스릴러! 어디서도 보지 못한 K-좀비 소설이 온다! 이 책은 좀비 소설인 동시에 아주 인간적인 소설이다. 소설 속에 등장하는 좀비 바이러스, 일명 ‘질병 X’ 이후의 상황은 코로나 19 사태와도 유사한 면이 있다. 좀비와 인간이 뒤섞여 아수라장이 된 작품 속 세계는 곧 우리가 살아가는 현실 사회의 단면이다. 법정 스릴러, 좀비물, 호러물, SF… 무엇을 상상하든, 이 책 안에서 모두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작품 곳곳에 숨어 있는 QR 코드를 통해 소설 속에 등장하는 노래를 들을 수 있다는 것은 또 다른 재미 요소다. 그저 그런 좀비 소설이라면 이제 지겨운 당신, 신선한 장르 소설에 대한 갈증을 느끼고 있는 당신! 『러닝머신 위의 변호사』는 그런 당신을 위한 종합 선물 세트 같은 책이 될 것이다. 올가을, 아주 특별한 ‘법정 좀비 호러’ 소설이 당신을 기다리고 있다.
9791197772399

조선 변호사 홍랑

정명섭  | 머메이드
15,120원  | 20240815  | 9791197772399
법에 따라 판결과 처벌을 내리는 나라 조선에서 법을 불공정하게 이용하는 자들과 맞서 싸운다! 이 작품은 조선왕조실록을 비롯한 조선이 남긴 역사 기록물을 토대로 오늘날의 변호사라 할 수 있는 외지부(外知部)의 활약상을 그린 소설이다. 조선 시대에는 임금이나 권력자가 마음대로 처벌할 수 있었다고 흔히 생각할 수 있지만 임금이라고 해도 사형을 집행하거나 처벌을 할 때는 대신들과 논의해야 하고, 법전의 조항에 해당하는지를 따져야 한다. 지방 수령도 당연히 송사를 공정하게 처리해야 하는 의무가 있었다. 즉, 조선은 최대한 법에 의거해 판결과 처벌을 내린 나라였다. 주인공 홍랑은 아버지의 억울한 죽음 후 남장을 한 채 누구에게나 공평해야 하는 법의 울타리 안에서 억울한 일을 당하고 있는 약자들을 변호하는 외지부로 활약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다양한 인물과 얽히고 여러 사건이 발생한다. 소설에 등장하는 사건은 대부분 실제로 일어난 사건을 약간 변형한 것이다. 소설의 흥미로운 전개를 위해 송사 절차와 과정에서 생략된 부분이 많긴 하지만 실제로 진행된 내용과 상당히 유사하다. 법은 누구에게나 공평하기에, 예나 지금이나 힘없고 가난한 이들이 의지할 수 있는 마지막 보루다. 그러나 어디든 그 법을 불공정하게 이용하는 이들이 존재한다. 이 이야기는 홍랑과 그의 동료들이 불공정한 자들에 맞서 싸우며 세상에 희망의 불씨가 꺼지지 않도록 노력하는 과정을 담았다.
9791193024508

미래 변호사 이난영

권유수  | 안전가옥
10,800원  | 20240130  | 9791193024508
권유수의 첫 번째 소설 《미래 변호사 이난영》이 안전가옥 쇼-트 스물일곱 번째 책으로 출간되었다. 《미래 변호사 이난영》은 안드로이드가 인간 대신 전문직 역할을 수행하고, 사람들이 인간 전문직에 대한 믿음을 잃어버린 시대에 ‘인간 변호사’로 활동하는 이난영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유명한 테크노포비아이며, 사투리를 쓰고, 촌스럽다는 평가를 받는 난영은 변호사로서, 엄마로서, 그리고 한 명의 인간으로서 안드로이드는 가지지 못한 인간성을 증명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재판에 임한다. 《미래 변호사 이난영》은 이런 과정을 통해 ‘인간다움’이란 무엇인지 질문을 던지며, 앞으로 닥쳐 올 인간과 안드로이드가 함께 살아가는 세상에서 인간과 안드로이드가 어떻게 공존해야 할지 고민하게 만든다. 줄거리 안드로이드가 판을 치는 세상에 ‘인간 변호사’로 활동하는 테크노포비아 이난영은, 술집에서 말실수를 하는 바람에 ‘국지적 기억 소거 수술 금지 가처분 사건’을 맡게 된다. 그것도 난영이 혐오해 마지 않는 안드로이드 법률 보조와 함께! 재판의 의뢰인 백서현은 아버지가 자신을 학대했던 기억을 지우고 편안히 임종을 맞이하려 한다며 기억 소거 수술을 금지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난영은 법정에서 안드로이드 변호사와 맞서 국지적 기억 소거 수술이 어떤 부작용을 초래하는지 밝히지만, 재판은 예상치 못한 국면으로 흘러간다. 재판이 거대한 리얼리티 쇼가 되어 버린 시대, 난영은 과연 국민 배심원의 마음을 돌릴 수 있을까?
9791157403899

무뇌 변호사 (신조하 장편소설)

신조하  | 네오픽션
13,050원  | 20240110  | 9791157403899
존경하는 재판장님, 그리고 독자 여러분 ! 저는 안드로이드의 편을 드는 것이 아닙니다. 존중받아 마땅한 약자를 변호할 뿐입니다. 여러분의 현명하고 지혜로운 판단을 기다리겠습니다. 그렇다. 나는 사이보그다. 더 정확히 말하자면 ‘실리콘 뇌’를 이식받은 무뇌 변호사다. 나를 따라다니는 소문은 무성하다. 인간도 아닌 주제에 변호사 행세를 한다거나 상대의 생각을 꿰뚫어 보는 것 같아 기괴하다거나……. 뭐, 틀린 말은 아니다. 내 머릿속 해파리는 인간의 속마음이나 기계의 신호를 읽을 수 있으니까. 하지만 나는 ‘무뇌 변호사’라는 이유로 안드로이드를 변호하는 것이 아니다. 그들은 인간처럼 기억을 갖고 감정을 느끼며 마음으로 소통하지만, 하루에도 수백수천 대의 안드로이드가 부당하게 폐기된다. 인간의 명령을 따라서, 인간의 명령을 따르지 않아서. 인간 같지 않아서, 지나치게 인간 같아서. 내가 그들을 변호하는 이유는 단 하나다. 안드로이드는 인간과 같은 생존 욕구를 감각하지 못하므로, 그들을 창조해낸 우리가 그들의 권리를 보호해야 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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