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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에게"(으)로 24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88936429430

별에게 (안녕달 그림책)

안녕달  | 창비
15,120원  | 20250325  | 9788936429430
“네가 와서 집이 참 환해졌지. 우리한테 와 줘서 고마워.” 내 곁을 밝혀 준 소중한 존재에게 독보적인 상상력과 따뜻한 감성으로 사랑받아 온 안녕달 작가의 창작 10주년을 빛내는 그림책 『별에게』가 출간되었다. 첫 창작 그림책 『수박 수영장』 이후, 아이들이 마음껏 놀고 기대어 쉴 수 있는 세계를 그리며 독자의 신뢰를 쌓아 온 작가가 선보이는 열두 번째 작품이다. 하굣길, 아이는 학교 앞에서 작은 ‘별’을 가져온 할머니를 만난다. 별을 조심스레 집으로 데려온 아이는 “달빛을 받아야 잘 자란다”라는 엄마의 말에 따라 매일 밤 별을 데리고 산책을 하며 정성껏 돌본다. 별은 아이가 성장해 독립한 후에도 귤을 따고 낚시를 하는 엄마의 곁을 든든하게 지킨다. 그사이 별은 점점 커지고, 마침내 떠올라 하늘을 향할 준비를 한다. 예전 학교 앞에서 팔리던 병아리를 떠올리게 하는 ‘별’은, 우리가 그리워하는 모든 것을 상징하는 이름이다. 작가는 모녀와 별이 함께한 시간을 정성스럽게 그리면서 서로를 소중히 여기고 보살피는 마음이 어떻게 깊어지는지를 섬세하게 보여 준다. 이야기 속 바닷가 마을의 풍경도 생생하게 펼쳐진다. 하늘에서 바다로 떨어진 별을 건져 올리는 해녀, 신선한 해산물을 사는 주민들, 뛰노는 강아지와 어린이까지 부드러운 색연필로 그려진 바닷가 마을의 사계절 속에서 별빛과 밤바다가 어우러진 서정적인 화면이 따뜻한 설렘을 전한다. 성장의 끝자락, 우리 곁에 머무는 사랑 함께한 시간 속에서 별은 무럭무럭 자라 어느덧 둥글고 환하게 빛난다. 그리고 마침내 가족을 떠나 하늘로 올라가야 하는 순간이 찾아온다. 모녀는 눈부시게 성장한 별을 품에 안고, 사랑을 담아 축복의 인사를 건넨다. 『별에게』는 거듭되는 변화를 받아들이며 성장하는 유년 시절의 섬세한 결을 그려 낸다. 아이가 별을 돌보며 자라듯, 삶은 사랑하는 존재와 함께한 시간을 차곡차곡 쌓아 가는 과정이다. 성장의 과정이 기쁨과 설렘만으로 채워지지 않듯, 별과의 이별 또한 필연적인 흐름으로 다가온다. 작가는 작별을 상실이 아닌 또 하나의 성장 과정으로 담아내며, 이별을 통해 더욱 깊어지는 마음을 보여 준다. 별이 떠난 자리에도 그 빛과 온기는 여전히 어려 있다. 빛과 어둠을 대비하면서도 서정적인 감수성을 놓지 않은 화면 구성은 별이 하늘로 올라가는 순간을 더욱 극적으로 연출한다. 밤하늘 높이 떠오른 별이 보름달처럼 가족을 비추는 장면은 깊은 여운을 남긴다. 『별에게』는 사랑하는 존재와 함께했던 시간이 결코 사라지지 않으며, 빛나는 기억으로 우리 곁에 오래 머문다는 사실을 조용히 일깨운다. 안녕달 그림책 창작 10주년, 더욱 깊어진 이야기 안녕달 작가는 어린이 독자의 큰 호응을 받은 첫 창작 그림책 『수박 수영장』 이후 『할머니의 여름휴가』 『당근 유치원』 『겨울 이불』 『당근 할머니』 등 따뜻하고 유쾌한 이야기부터 『안녕』 『눈아이』 『눈, 물』 등 섬세하게 감정을 어루만지는 이야기까지 폭넓게 작품을 선보이며 한국 그림책의 감수성을 대표하는 작가로 자리매김했다. 수박과 소라 속, 이불 아래에 그려 낸 환상의 공간에는 언제나 넉넉한 사랑이 깃들어 있고, 지나간 시간의 따뜻한 기억을 불러내며 읽는 이의 마음을 고요하게 울리는 힘이 있다. 『별에게』는 그러한 작가의 세계를 더욱 깊고 성숙하게 확장한 작품이다. 밤하늘의 별을 올려다보면서 그리운 존재를 떠올리는 마음을 담은 이번 작품은 성장과 이별을 일생의 자연스러운 일부로 받아들이는 시선이 돋보이며, 이를 가장 따뜻하고 서정적인 방식으로 풀어낸다. 감정을 절제한 글과 깊이 있는 장면 구성은 이별의 감정을 한층 극진하게 전하며, 안녕달 작가만의 독보적인 감성을 더욱 빛나게 한다. 별과 모녀가 서로 돌보는 과정을 통해 독자는 사랑이 쌓이는 시간의 의미를 되새기고, 한쪽을 떠나보내는 순간에도 남겨지는 따뜻한 흔적을 발견하게 된다. 또한 우주에서 빛나던 별이 별똥별이 되어 지구로 떨어지는 것처럼, 우리 곁을 떠나 멀리 있는 존재들도 언젠가 어떤 모습으로든 다시 찾아와 만날 수 있을 거라는 소망을 품게 한다. 10년 동안 안녕달 작가는 한 권 한 권의 그림책을 통해 독자와 함께 성장해 왔다. 그리고 열두 번째 작품 『별에게』는 그렇게 함께한 순간들이 어떻게 우리 곁에 빛으로 남는지를 보여 준다.
9791157661848

별에게

이슬  | 이슬시집출판사
0원  | 20151224  | 9791157661848
『별에게』는 자연주의를 지향하고, 사랑과 이상에 대한 희망을 잃지 않는 이슬 시인의 시집이다. 각각의 시에 담겨 있는 저자만의 ‘생(生)에 대한 찬사’와 ‘자아와의 교감’은 읽는 이로 하여금 감화하게 만들어낸다.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시 속으로 한 번 들어가 볼 것을 추천한다.
9791197857539

나의 별에게 (밤과 여름 사이의 맛)

박은영  | 캐스팅북스
13,500원  | 20220709  | 9791197857539
“내가 슬프면 같이 슬프고, 내가 화나면 같이 화나는 거야. 내가 화나는 일에 아무렇지도 않다거나, 내가 미치도록 좋은데, 그렇지 않다거나, 그건 심장의 결이 다른 거야.“ 이탈리아 볼로냐국제도서전 우수 일러스트레이터 수상 작가 독일 프랑크푸르트국제도서전 한국 일러스트레이터 선정 작가 인생은 미처 생각지도 못했는데, 아직 준비가 덜 된 우리에게 아무런 예고 없이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를 덜컥 내려놓고, 홀연히 떠나는 경우가 많다. 보통 사랑하는 사람과의 이별이 그러하고, 살면서 경험한 쓰디쓴 실패가 그러하고, 내 맘 같지 않은 사람들과의 관계가 그러하고, 가장 소중하지만 가장 함부로 대하여 쉽게 멀어지는 가족이 그러하다. 우리는 이러한 습관적인 현실에 안주하거나 준비 없이 실패한 일들에 좌절하며 살고 있다. 남들처럼 살아내는 것을 너무 버거워 하며 삶의 무게를 덜어내려 하고, 멀리 보이는 이상적인 꿈보다는 가까이 있는 현실을 선택하게 된다. 그래서 세상을 사는 우리는 모두 외롭다. [나의 별에게]는 그 고단한 인생에서 두려움과 외로움을 견딜 수 있도록 단단한 버팀목이 되어 줄 것이다. 박은영 작가는 생각대로 되지 않는 세상에서 실망할까봐 두려워 기대조차 하지 않고, 어떤 일이든 실패할까봐 도전조차 하지 않고, 눈에 띄지 않으면서 적당히 안정된 길을 선택하려하는 사람들을 걱정하고 있다. 세상에서 우리가 이런 버팀목을 갖고자 하는 것이 과연 현명한 일인가를 누군가가 물었을 때,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슴에 별 하나쯤은 간직해야 되지 않겠냐.’는 절규가 이 책을 쓰게 된 배경이 되었다고 말하고 있다. 또한, 우리가 하루하루 세상을 살면서 소중하게 뿌린 간절함의 씨앗들이 세상에서 돌고 돌아 어느 날 나에게 따뜻함으로 돌아오며, 그 간절함이 번지면 번질수록 사람들은 따뜻한 세상에서 서로의 꿈을 이루어가고 또 이루어 주며, 서로 행복해 질 수 있다고 믿고 있다.
9788957945216

별에게 물었다 (조덕혜 시집)

조덕혜  | 한강
9,000원  | 20240109  | 9788957945216
조덕혜 시인의 시집 『별에게 물었다』를 읽으면서 인생과 사랑의 의미를 되돌아본다. 사물을 깊이 있게 바라보고 있는 시인의 시안詩眼에서 삶의 진정성과 그 순수성을 느낄 수 있어 감동스럽다. 불확실한 시대에 사는 우리들의 불안한 마음을 위안해 줄 수 있는 인간애 가득한 사랑을 시화詩化한 시인의 시는 희망의 언어로서 부족함이 없어 보인다. -최광호│시인, (사)한국문화예술연대 이사장 어수선한 세상살이에 지친 외롭고 쓸쓸한 현대인들에게 세상의 그 무엇보다 조덕혜의 시를 선물하고 싶다. 조덕혜의 성찰은 깨달음으로 얻게 된 믿음이다. 이 믿음의 시가 감동을 주는 것은 삶에 대한 명상이 이슬처럼 맑고 진실하기 때문이다. 조덕혜의 시는 우리의 영혼에 선하고 찬란한 관조의 꽃을 피운다. -정순영│시인, 전 세종대학교 석좌교수 조덕혜 시인의 두 번째 시집 『별에게 물었다』는 ‘성찰’과 ‘깨달음’과 ‘믿음’의 정신으로 자신을 통한 존재의 근원을 추구하고 있다. 이러한 존재 근원의 추구는 마르셀 레몽이 “시는 언어에 대한 명상보다는 삶에 대한 명상에서 훨씬 더 귀중한 자양분을 얻는다.”고 말한 것처럼 신앙적 명상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허형만│시인, 목포대 명예교수
9791167914132

별에게 가는 길

박하향  | 메이킹북스
15,120원  | 20230818  | 9791167914132
한국 고유의 색채와 향토성에 애정 어린 시선을 지닌 박하향 시인의 대표작 선집. 《별에게 가는 길》에는 1집 《인동초》와 2집 《막치 당초문 환을 그리듯》, 3집 《큐빅의 꿈》의 대표작과 더불어 시인의 고향인 전남 고흥의 향과 멋을 담은 새 작품들을 실었다. 고흥은 하늘로 솟을 듯 장엄한 팔영산 아래 입에서 입으로 옮겨지는 정겨운 이야기와 그린 듯 다채로운 색을 품고 있는 자연이 만개한 남도 문화의 정수다. 병상에서 쉽게 외출할 수 없는 시인이 애정을 갖고 평생을 그리워하는 곳이기도 하다. 유년의 기억과 그리움으로 증폭된 상상을 더해 시인은 고흥을 낭만의 수채화이자 가장 따뜻한 부모의 품으로 표현했다. 한국인의 강인한 정서와 한국을 이루는 다양한 요소, 수일을 깎여 아름다운 보석이 되는 지구의 원석, 나아가 우주를 이루는 요소까지 확장하는 시인의 시 세계는 돌고 돌아 세상의 첫 내음을 맡은 고향으로 귀환한다. 또한 시와 더불어 현대시조로 표현한 작품은 절제된 글자 수 안에서 세계를 그려낸 독특한 운율을 느낄 수 있다.
9788924108132

별에게 가는 길

길이인  | 퍼플
12,000원  | 20230414  | 9788924108132
별에게 가는 길 빈 마당에 서면 풀벌레 소리가 긴 빨래 줄을 타고 흔들려 깊고 조용한 밤하늘이 거기 걸려 있어 이쪽에서 바라보면 참으로 아득하여 끝도 보이지 않는 빨랫줄 저쪽 혹은 삶의 끝 그 먼 길을 홀 홀 단신 걸어가면 낡은 여관이 있고 지붕 위에 별이 있을지 몰라 거북이에게 세상이 외롭고 낯설고 무서울 때 나도 너처럼 목과 팔다리 단단한 껍질 안으로 쏙 집어넣고 아무 일 없는 그 평화로운 세계로 숨고 싶다 유계 표류기 세상에는 눈으로 볼 수 없는 것들이 있어 기도의 시간에 우리는 눈을 감는다 세상에는 손으로 잡을 수 없는 것들이 있어 영혼은 천국의 문을 두드린다 세상에는 다가갈 수 없는 것들이 있어 기다림은 미학이 되거나 가끔 종교가 된다
9791198819505

별에게 맹세코 잘돼 (삶의 가장 혹독한 계절을 웃어넘기는 법)

이아롬  | 롤링스퀘어
16,650원  | 20241003  | 9791198819505
망설이는 이들에게 건네는 한없이 다정한 마음 ★★★★★ 서른여덟에 훅 떠난 유학, 캐나다에서 절실한 마음으로 전한 39가지 이야기 ★★★★★ 울며 웃으며 읽는 이아롬 작가 첫 에세이! 수백만 명의 마음을 다독인다! 삶의 가장 혹독한 계절을 웃으며 보내는 방법 인스타그램에서 자신의 경험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콕콕 쑤시는 이가 있다. 바로 서른여덟에 홀연히 석사 유학을 떠난 이아롬 작가다. 수백만 명이 그의 이야기에 열광하는 이유는 유학 자체가 아니라 그의 이야기 속에 담긴 이겨내고, 인정하고, 다독이고, 사랑하는 삶의 메시지에 있다. 캐나다에서 아이 둘을 혼자 돌보며 유학하는 동안 그는 공부보다 더 멋진 것을 배웠다고 했다. 바로 ‘모든 시간들은 결국 만난다’는 법칙이다. 인생은 흘러간 시간만큼 반짝거린다. 읽는 것만으로도 용기가 솟는 다정한 문장들 수십 가지 에피소드를 겪으면서 변화하는 작가의 감정과 생각을 따라가다 보면 우리 인생을 작게 응축해 놓은, 한 편의 영화를 보는 기분이다. 그의 문장은 깊은 생각에 잠기게 하면서도 난데없이 위트있다. 그래서 웃다가, 울다가, 다시 진지하게 생각에 잠기게 한다. 누구나 언젠가 품었던 소망 하나쯤은 있다. 소망이란 표현보다 더 복잡한 것일지도 모른다. 아직 찾지 못해 답답한 무엇, 알고 있으나 밖으로 꺼내지 못한 감정, 애써 속이고 있는 부러움, 지나간 시간에 대한 미안함 등. 이아롬 작가의 이야기를 통해 그 소중한 것을 다시 찾아 보자. 늦어도 문제없고, 엉성해도 괜찮다. 별에게 맹세코, 모든 것이 다 잘될 것이다.
9791193276334

하루 한 줄, 나를 깨우는 우리시 필사노트: 꽃에게 별에게 그대에게 (꽃에게 별에게 그대에게)

민병도, 정경화  | 목언예원
18,000원  | 20251015  | 9791193276334
우리의 민족시, 시조는 눈부신 나랏말인 한글 문학입니다. 지금 세계적인 선풍을 일으키는, 소위 K Culture의 출발이 우리말과 한글이 이룩한 정신문화의 성취입니다. 물론 그 발원지에는 민족의 모든 지성들이 진단하고 처방해 온 시대 미학의 경전, 천년의 시조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한류’의 교과서는 시조입니다. -머리말에서
9788952243867

별에게 전해줘

안도 미키에  | 살림
10,800원  | 20220330  | 9788952243867
소중한 사람에게 전하지 못한 말을 하늘에 대고 가만히 속삭이게 만드는 이야기 지친 하루 끝, 고개를 들어 고요한 밤하늘을 바라보며 마음을 들여다보자 끝을 알 수 없는 우주를 여행하는 꼬리별과 깊고 깊은 바다에 사는 해파리가 만난 밤. 서로에게 들려주는 우주와 바다의 아름답고 신기한 이야기는 가슴을 콩닥콩닥하게 한다. 아침이 밝아오고 꼭 전하고 싶은 말이 있었지만 하지 못한 채 다음을 기약하며 헤어진다. 해파리는 별을 다시 만나 전하지 못한 말을 할 수 있을까?
9791161435497

별에게 묻는다

조의석  | 쿰란출판사
12,600원  | 20210525  | 9791161435497
저자가 삶에 대해 하나님께 묻고자 하는 마음으로 집필한 책이다.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였던 명사들의 삶의 지혜와 생각, 텍사스에서 30년을 살아가면서 하게 된 묵상, 각지를 여행하면서 얻은 경험과 그에 따른 행복 등을 맑고 투명한 문체로 담았다.
9788991105904

별에게 소원을

김영훈  | 야스미디어
9,000원  | 20210220  | 9788991105904
별나라에 사는 별이는 세상에서 가장 밝은 별을 갖기 위해 별을 모으다가 별나라에서 떨어지게 된다. 그렇게 구름나라에 떨어진 별이는 구름이와 드림이를 만나 모험을 떠나게 된다. 별이와 구름이, 드림이는 모험을 하며 각자의 다름에 대해 배우게 되고 서로를 알아가게 된다. 서로 다른 세 주인공이 새로운 만남을 통해 꿈을 이루어 나가는 이야기다. 이 책을 읽는 어린 아이들이 열린 마음을 소유하며 정직하고 착하게 성장하게 될 것이다.
9788986894257

젊은 별에게

이승하  | 좋은날
4,050원  | 19980517  | 9788986894257
이 책은 일반 독자들이 편안히 읽을 수 있는 시집이다.
9791141973841

너의 별에게 전하는 이야기

최희원  | 부크크(bookk)
11,100원  | 20250107  | 9791141973841
모두가 빛난다는 걸 알았으면 하는 마음 그런 마음으로 일단 집필한 시집.
9791192576008

별에게 손을 내밀다

조경석  | 불휘미디어
9,000원  | 20220709  | 9791192576008
이 책은 조경석 시인의 시집이다. 조경석 시인의 주옥같고 흥미로운 작품들이 수록되어 있다.
9791193032015

그 먼 어느 젊은 별에게 (김대술 시집)

김대술  | 시와산문사
10,800원  | 20230404  | 9791193032015
김대술 시인은 성직자다. 특별한 성직자다. 속인인 필자가 쉽게 얘기할 수 있는 문제는 아니지만, 그는 여느 성직자들과는 달리 성스러운 초월적인 세계만을 지향하지 않는다. 그는 진탕 속에서 부처를 발견하고 시장 바닥에서 예수를 찾는 그런 성직자다. 민초들의 삶의 현장에서 하느님의 뜻을 실천하고 그들과 함께 구원을 추구하는 것이 그가 가고자 하는 성직의 길이 아니었나 생각한다. - 황정산 시인, 문학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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