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노아  | 부크크(bookk)

9,500원  | 20240722  | 9791141096335

백 개의 소재, 백 개의 사랑. 너를 앓은 여름은 온통 장마 뿐이었고 나는 너를 열병이라 착각하며 앓았으니까.

류희주  | 생각정원

15,000원  | 20210127  | 9791191360042

“알코올의존, 거식증, 공황장애… 모두 다른 병명, 각자 다른 사연. 그렇지만 내가 내린 공통의 병명은 ‘가족’이었다.” 기자 출신 정신과 의사의 마음 관찰기 기자 출신 정신과 의사의 마음 관찰기. 이 책은 엄마에게 인정받고 싶었던 마음이 우울증으로, 아내를 향한 헌신이 공황장애로, 아버지의 알코올의존이 딸의 약물의존으로 이어지는 과정 등, 정신질환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의 아픈 마음 한 편에 가족이 연결되어 있음을 보여준다. 또한 조현병이나 치매 환자의 삶처럼 우리가 잘 모르는 병 속에서 환자와 보호자는 실제로 어떻게 살아가는지를 말해준다. 이 책에는 정신과 의사가 환자들과 비슷한 고통을 겪으면서 변해가는 과정도 담겨 있다. 또한 정신질환으로 인한 사망률이 점점 높아지는 현실을 지적하며, 만들어진 병으로 치부할 수 없는 현실을 드러낸다. 은연중에 정신질환을 묻지 마 범죄의 시작이나, 의지의 문제로 생각했던 독자들은 페이지를 빠르게 넘기는 동안 정신질환을 새롭게 생각하게 될 것이다.

창홍성  | 물고기숲

49,500원  | 20211228  | 9788998038762

온병 처방의 다양한 활용방법을 학습할 수 있을 것 감염병 및 파생 질환에 중요한 한의학적 참고 자료 ● 이 책은 각 처방에 대해 《온병조변》의 내용에 근거하여 처방의 출처, 구성, 용법, 효능, 주치, 방해 및 방론 등을 기술한 후, 현대 의가들의 의안을 광범위하게 수집하여 질환별로 정리하고, 추가로 응용 가능한 병증의 치료율과 구체적인 처방의 구성 및 가감법을 제시하고 있다. ●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이자 장점은 동시대 의가들의 다양한 의안과 임상응용법을 수집하고 정리하였다는 점이다. 이는 온병학을 공부하는 학생뿐만이 아니라 임상가에게도 처방 응용의 시야를 넓히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이다. ● 온병학은 외감병의 한 분야로 현대의학적으로 다종의 급성전염병과 감염성질환을 포함한다. 온병학이 생소한 사람은 온병 처방이 단순히 열성 전염병에만 활용되는 것으로 오해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실제 현대한의학에서는 온병 처방을 열성질환뿐 아니라 비만, 담결석, 협심증, 당뇨병 같은 현대인의 각종 질환에도 폭넓게 응용하고 있는데, 이 책은 그 사실을 잘 입증하고 있다. ● 한의학은 어떤 질병이든 변증이 가능하다. 바이러스 규명을 위해 굳이 수개월씩 기다리지 않아도 된다. 혹자는 한약의 유효성을 의심한다. 그러나 이미 수많은 세월 동안 수많은 감염병과의 싸움에서 안전성과 유효성을 입증했다. 한의학은 바이러스의 유형보다는 그것이 일으키는 질병의 특성을 중시하므로 바이러스의 종류와 상관없이 증상에 따라 곧바로 적절한 치료를 시행할 수 있다. 본서는 향후 감염병의 일상화 시대에 감염병 및 그로부터 파생되는 여러 질환에 한의학적으로 대응할 때 중요한 참고 자료가 될 것이다. 이 시대 한의사라면 반드시 온병학을 공부해야 한다. 《온병조변》을 통해서 온병학 이론을 학습하고, 본서를 통해 온병 처방의 다양한 활용방법을 학습할 수 있을 것이다.

홍문화, 강월성  | 은광사

7,200원  | 20241201  | 9788988143025

가정한방 동의보감에 대하여 현대의 빠르고 복잡하게 변모하는 사회의 구조와 그 양태는 현대인들에게 심리적, 신체적인 중압감을 더한층 가중시키고 있다. 여기에 더하여 현대병으로 일컬어지는 각종 질병과 스트레서, 그리고 나날이 매스컴에 오르는 공해문제와 환경질병은 현대인들을 위기의식에까지 몰아넣고 있다. 이런 작금에 ‘허준’의 동의보감을 원전으로 하여 쉽게 풀이해 놓은 ‘가정한방 동의보감’에 대한 새로운 인식과 참다운 재평가는 우연한 일이 아닐 것이다. 과학으로 일컬어지는 현대의학, 양의학에 의존해온 우리 사회는 이미 그 한계의 극복을 위한 방편을 한의학에서 찾기 시작했음은 주지의 사실이다. 첨담의 현대의학이, 수천년의 연륜으로 현대에까지 이어지고 있는 한의학에 대해 보내는 찬탄과 경이로움 또한 우연한 일이 아니다.

류희주  | 생각정원

38,700원  | 20211216  | 9791191360325

“알코올의존, 거식증, 공황장애… 모두 다른 병명, 각자 다른 사연. 그렇지만 내가 내린 공통의 병명은 ‘가족’이었다.” 기자 출신 정신과 의사의 마음 관찰기 기자 출신 정신과 의사의 마음 관찰기. 이 책은 엄마에게 인정받고 싶었던 마음이 우울증으로, 아내를 향한 헌신이 공황장애로, 아버지의 알코올의존이 딸의 약물의존으로 이어지는 과정 등, 정신질환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의 아픈 마음 한 편에 가족이 연결되어 있음을 보여준다. 또한 조현병이나 치매 환자의 삶처럼 우리가 잘 모르는 병 속에서 환자와 보호자는 실제로 어떻게 살아가는지를 말해준다. 이 책에는 정신과 의사가 환자들과 비슷한 고통을 겪으면서 변해가는 과정도 담겨 있다. 또한 정신질환으로 인한 사망률이 점점 높아지는 현실을 지적하며, 만들어진 병으로 치부할 수 없는 현실을 드러낸다. 은연중에 정신질환을 묻지 마 범죄의 시작이나, 의지의 문제로 생각했던 독자들은 페이지를 빠르게 넘기는 동안 정신질환을 새롭게 생각하게 될 것이다.

이광영  | 한솜

0원  | 20110615  | 9788957482308

『병명별 벌침 혈자리 229』는 누구나 알기 쉽게 병명별로 침자리를 정리한 벌침 실전 매뉴얼이다. 현대의학의 맹점을 꼬집고, 천연 화학물질로 우리 몸의 면역계와 자율신경계를 관장하는 벌침요법의 효능을 전하고자 했다. 면역력 항진, 신진대사 활성화, 노화 방지, 성기는 개선, 다이어트, 피부 미용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는 벌침을 직접 체험해보는 계기를 마련한다.

난부 미카  | 동학사

8,500원  | 20091215  | 9788971902912

고양이 전문 수의사 난부 미카의 고양이 의학서 애완동물 의료선진국인 미국의 고양이 전문병원에서 수의사 연수를 한 뒤 일본에서 고양이 전문병원을 운영 중인 저자는 이 책에서 전문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고양이의 건강 지침을 전한다. 고양이의 역사에서부터 품종, 번식, 환경, 질병, 환경학에 이르기까지, 고양이를 기르기 위한 기본 지식은 물론 고양이 몸에 이상이 생겼을 때 병원에 가기 전에 먼저 살펴보아야 할 증세와 병명을 제시하여 그 원인과 진단 및 치료법까지 알 수 있도록 하였다.

차경수, 김동희, 정유나, 송현숙, 도선영  | 라온북

17,550원  | 20231107  | 9791169580854

몸의 문제와 마음의 문제는 서로 따로 떨어져 있지 않다. 몸과 마음을 하나로 단단히 리셋해야 우리의 건강을 지킬 수 있다. 이 책은 크게 다섯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 “몸이 건강하면 마음도 안녕하다”에서는 현대사회에서 다양한 환경오염,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몸과 마음의 조화로움을 잃어 병든 사람들에게 자기치유력을 극대화해 건강과 행복을 되찾을 수 있는, 스스로 회복하는 힘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2장〉 “헬스멘탈코칭이란?”에서는 헬스멘탈코칭의 개념 및 필요성, 건강 문제를 몸과 마음이라는 전체적인 시각을 통해 접근하여 기존의 심리상담에서 해결되지 않던 건강의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대안적 접근을 모색해 본다. 〈3장〉 “헬스멘탈코칭으로 몸과 맘을 되찾은 사람들”에서는 마음의 상처, 부적절한 환경 등 다양한 원인으로 건강을 잃은 사례들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에니어그램 성격유형 검사 및 모발미네랄 검사, 테라피 요법 등 다양한 솔루션을 통한 건강 문제 해결의 과정을 보여준다. 〈4장〉 “헬스멘탈코칭에 도움이 되는 기능의학적 검사”에서는 기능의학 검사에 대한 개념 설명과 더불어 모발미네랄검사, 유전자 검사, 타액호르몬 검사 및 근골격계와 기타 다양한 방면의 접근을 통해 건강문제를 해결하는 방안을 소개하고 있다. 〈부록〉 “일상생활에서 할 수 있는 나를 지키는 셀프헬스멘탈코칭법”의 ‘왜 셀프헬스멘탈코칭인가?’에서는 인티그레이티브테라피, 클래식뮤직테라피, 아로마테라피, 숨테라피, 마음챙김 명상법, 플레이 테라피, 바이오의류테라피 등 다양한 테라피적 방법을 통해 우리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법문북스 편집부  | 법문북스

16,200원  | 20140620  | 9788975352768

『전통 침구임상과 병명별 처방치료비법』은 전통 침구임상과 병명별 처방치료비법을 해설한 책이다. 침구의 임상법칙을 비롯하여, 침구의 배열방법, 상용 치혈법, 질환별 주요혈, 병명별 처방 등의 내용이 수록되어 있다.

이민호, 고동희, 김정미  | 세창미디어

8,550원  | 20080120  | 9788955860788

많은 이들이 병원을 '몸이 아프기 시작하면 가는 곳'으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병을 고치는 기능은 병원이 가지고 있는 많은 기능 중 하나일 뿐이다. 병원은 병의 발생 가능성을 조기에 진단하고 예방하는 곳이기도 하다. 화재에도 조기 진화가 중요하듯이, 병 또한 조금이라도 먼저 진단하고 치료할수록 완치율이 높아지고 치료 비용도 낮아진다.

일본성리당 엮음  | 그린홈

11,700원  | 20021231  | 9788971901083

애완견들의 건강을 체크하는 방법과 애완견의 질병에 대한 내용이 담긴 책. 애견이 잘 걸리는 질병, 그 원인과 증세, 치료, 예방법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그림을 담고 있으며 애견의 병명 색인을 수록하여 급한 상황에 빨리 찾아서 대처할 수 있도록 한 것이 눈여겨 볼만하다.

김성권  | 북스코프

0원  | 20151010  | 9788997296545

‘싱겁게 먹기’는 유병 장수 시대 최고의 건강 재테크 짠 음식이 몸에 좋지 않다는 것은 대부분의 사람이 알고 있는 상식이다. 하지만 ‘싱겁게 먹기’는 말처럼 쉽지 않다. 과연 대한민국은 소금 중독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소금중독 대한민국』은 서울대병원 신장내과 명예교수 김성권 박사의 저서로, 소금을 ‘침묵의 살인자’라 부르며 그 위험성에 대해 본격적으로 보여준다. 고혈압, 심장 질환, 비만, 위암 등 각종 만성질환을 유발하는 주요인으로 소금을 지목했다. 우주에서의 소금탄생부터 소금을 안 먹고도 살아갈 수 있도록 진화한 생명체에 대한 이야기, 소금과 인간의 인연, 미각과 소금중독, 우리가 싱겁게 먹지 못하는지 이유, 가공식품과 외식에 숨어 있는 소금, 우리가 소금을 많이 먹을 수밖에 없는 이유, 세계 각국이 펼치고 있는 소금 전쟁 이야기, 등 소금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를 다루고 있다. 짠맛이 느껴지지 않은 가공 상태의 ‘숨어 있는 소금’ 역시 조심해야 한다고 밝힌다.

 | 천진인민출판사

17,550원  | 20140601  | 9787201086880

*《將來的?，一定會感謝現在?命的自己》，是馮侖、張德芬、畢淑敏、柴靜等人希望?早日能?看到的一本正能量書！ * 100多篇?誠之作！十萬多字的肺腑之言，經驗之談！激勵千萬讀者、點贊無數的心靈治愈能量書，讓內心浮躁、內心迷茫的人堅定內心、看?方向，去方向更遼闊的天空，爲將來的自己?得一片天地。 *《生命的?賞從來不在起點》《沒有計劃的人一定被計劃掉》《幸運的人總是幸運，倒黴的人總是倒黴》《別上了固執的當》《別讓“忍不住”害了?》《善于等待的人，一切都會及時到來》《多一?磨?，多一??大》《破曉總是爲了等待?的人來臨》篇篇都?精彩，給人以啓迪，?會感覺自己的心靈不斷被敲擊，被驚醒！?終會相信努力的意義，因爲將來的那個?，一定會感謝現在?命努力的自己！

주런캉  | 물고기숲

36,000원  | 20171102  | 9788998038281

옛 한의학과 현대한의학의 징검다리가 되다 피부질환을 진료하는 한의사들의 필독서 양방병명을 기준으로 편집된 덕분에 발췌하여 읽기 편하다. 처방이 간략하고 이해하기 쉬운 약물들로 임상에 바로 적용하기가 쉽다. 문체가 간결하면서도 꼭 필요한 내용들만 기재하여 통독하기가 수월하다. 내인, 외인, 불내외인으로 피부병을 구분하되 외인보다 내인을 더욱 중시하였다. 내복하는 한약뿐만 아니라 외용약들도 상세히 기재하여 치료에 바로 적용할 수 있다. 노중의(老中醫)의 임상경험을 정리하는 것은 중국 정부의 중의학 정책을 관철하고 중의약학(中醫藥學)의 유산을 계승하고 발전시키는 한 가지 임무다. 정부의 중의학 정책 관철을 진일보시키기 위해 노중의의 경험을 잘 계승하고 정리한 결과 우리 병원에서는 《朱仁康 피부외과의안》을 출간하였다. 주런캉(朱仁康) 선생은 중의사로서 40년을 종사하신 분으로 피부과의 상견병과 다발병, 일반외과 질환을 고르게 치료하신 경험이 비교적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