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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복"(으)로 19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보복!(상) (정창근 장편소설)

보복!(상) (정창근 장편소설)

정창근  | 신아출판사
12,420원  | 20200815  | 9791156058106
정창근 장편소설 『보복!(상)』은 〈쪽발이〉, 〈비손〉, 〈속고 또 속고〉, 〈나톰〉, 〈모의(謀議)〉 등 주옥같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돼지의 보복

돼지의 보복

마타요시 에이키  | 창비
12,150원  | 20190125  | 9788936464677
[옮긴이의 말] 『돼지의 보복』에는 오끼나와인의 정신세계와 현실세계를 상징하는 ‘돼지’와 ‘미군기지’라는 두가지 테마가 함께 실려 있다. 이는 오끼나와인이 ‘일본 복귀’(1972)를 이룬 이후 가장 치열하게 고민했던 오끼나와의 현실이기도 하다. “외부 세력인 일본과 미국에 침윤된 가운데 오끼나와인의 정체성을 어떻게 이어나갈 것인가?” 하는 질문은 오끼나와의 자립과 독립을 둘러싼 오래된 물음이다. 마따요시 에이끼는 전후 오끼나와의 복잡한 현실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인 오끼나와인, 조선인, 아메리시안, 미군에 초점을 맞춰 다양한 인간의 내면을 그려왔다. ―곽형덕
시간의 보복

시간의 보복

박재목  | 뿌리출판사
15,300원  | 20040614  | 9788985622431
저자는 이 책에서 해박한 지식을 바탕으로 우리의 역사를 면밀하게 분석하여, '언젠가 우리가 마주칠 불행은 과거에 우리가 소홀히 보낸 어느 시간의 보복이다'라는 다소 철학적인 명제를 전제로 하여 우리 역사의 오류를 지적하고 그로 인한 시간의 준엄한 교훈을 보여주고 있다. 주체적 역량이 결여된 지도층의 편협한 아류성과 통합을 저해하는 불안감 해소의 실패, 승리자의 오만과 가치충돌의 조장, 해양국가로의 도약적 의지 부족, 자유주의와 사징경제의 자가당착적 무지 등 역사의 오류가 빚어낸 부작용적 사회 문제를 예리하게 분석하면서, 저자는 개혁의 정당성을 역설함과 동시에 과거의 실례를 타산지석으로 한 미래 대한민국의 청사진을 그려낸다.
상생과 보복 (김의섭 시집)

상생과 보복 (김의섭 시집)

김의섭  | 천우
7,200원  | 20070917  | 9788979543513
남도빨치산 2 (보복의 회오리)

남도빨치산 2 (보복의 회오리)

정관호  | 매직하우스
0원  | 20080625  | 9788993342000
하얼빈 역의 보복 (이토 히로부미에 대한 안중근의 총성)

하얼빈 역의 보복 (이토 히로부미에 대한 안중근의 총성)

박 보리스  | 채륜
13,500원  | 20090725  | 9788993799019
하얼빈 사건에 대한 러시아의 반응, 이토 히로부미 사살 사건의 예심 수행과 관계가 있는 러시아 측의 활동 등 일련의 종합적인 문제들을 보여주는 책. 러일 관계에 미친 이 사건의 영향과 당시 복잡했던 국제관계의 일면 속에서 러시아의 태도를 엿볼 수 있다.
종언의 서표 2: 보복 (보복, J Novel)

종언의 서표 2: 보복 (보복, J Novel)

스즈무  | 서울문화사
0원  | 20140410  | 9788926339725
스즈무의 라이트노벨 『종언의 서표』 제2권. 용의자 A, B, C, D. 전원이 게임 오버된 악몽 ‘종언 게임’. 학교에 내려오는 소문 ‘종언의 서표’란, ‘컨티뉴’란 과연 무엇인가. 생사를 건 흔하디흔한 금기와 소년소녀의 평범한 미스터리. 출구 없는 미로에 갇힌 듯한 불안을, 부디 ‘당신’도 즐겨주십시오.
리빌드 월드 2(하) (사후보복의뢰 프로그램)

리빌드 월드 2(하) (사후보복의뢰 프로그램)

나후세  | 영상출판미디어(영상노트)
9,900원  | 20220603  | 9791138014120
쿠즈스하라 시가지 유적의 지하상가에 서식하는 강적 야라타 전갈 섬멸 의뢰── 쿠가마야마 시티 주변의 헌터들을 총동원한 소탕 작전은 아키라와 다른 헌터들의 활약으로 종결을 맞이하고 있었다. 하지만 그것은 아키라를 노리는 갖가지 곤경의 시작에 불과했다! 지하상가에서 맞닥뜨린 소속 불명의 유물 강탈범의 책략으로, 아키라는 레이나를 인질로 잡힌 시오리와 바라지 않는 결투를 강요받는다. 그리고 예기치 못한 상황에서 적대하는 아키라와 카츠야를 바라보는 ‘구세계의 유령’들. 알파의, 그리고 다른 한 존재의 목적은──? 인터넷 연재판에서 내용을 더욱 가필, 신규 단편「핫샌드 판매 계획」도 수록!!
보복과 부역, 항쟁의 KBS : 진미위 흑서, 쟁투의 기록 (보복과 부역, 항쟁의 KBS)

보복과 부역, 항쟁의 KBS : 진미위 흑서, 쟁투의 기록 (보복과 부역, 항쟁의 KBS)

KBS노동조합  | 청사진
22,500원  | 20230208  | 9791197985188
헌정사상 최초의 대통령 탄핵 이후 지난 2017년 문재인 정권이 등장하면서 KBS에선 민주노총 언론노조 세력이 조직을 장악해 온갖 패악질을 저질렀다. 그중에 가장 악질적인 것이 바로 적폐를 청산한다고 만든 불법괴뢰 기구 ‘진실과 미래위원회’였다. 이름과는 대조적이게도 그들의 행위는 괴물과 같았다. 직장 질서 문란이란 죄목으로 직원들을 소환해 조사하더니 해임과 정직 등 중징계를 때렸다. 그 과정에서 피해자들은 고통을 호소하며 정신과 치료를 받은 직원들이 있는가 하면 모욕적인 취급을 받고 고통을 호소했던 사례도 확인됐다. KBS역사의 엄청난 오점을 남긴 진미위는 뭐가 그리 급했는지 1년 만에 해체됐다. 그리고 진미위 위원장으로 진미위 활동을 주도했던 정필모 당시 KBS 부사장은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의원으로 금배지를 달았고 김의철 전 진미위 위원은 현재 KBS 사장으로 재직 중이다.
노무현 트라우마 (보복을 넘어 공존의 정치로)

노무현 트라우마 (보복을 넘어 공존의 정치로)

손병관  | 메디치미디어
14,400원  | 20221201  | 9791157062744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본 ‘노무현’ 역사 다큐멘터리 드라마 이상의 스토리텔링, 근 20년 한국 현대사의 파노라마 노무현 전 대통령이 서거한 이후, 한국 정치는 악순환의 고리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그의 죽음 이후 정권이 세 차례나 바뀌었지만, 정권이 바뀔 때마다 적대와 보복이라는, 그 주체와 대상만 바뀔 뿐 ‘상대를 기필코 절멸시키고야 말겠다’는 정치가 반복되고 있다. 현 윤석열 정부 또한 전임 문재인 정부에 대한 심판과 정적인 이재명에 대한 보복 정서가 지배하고 있는 분위기다. 이러한 상호 적대, 즉 ‘단두대 정치’의 시발점은 무엇일까? 정치 본연의 의미가 실종되고, 검찰이 정치 보복의 수단이 계기는 무엇일까? 1987년 민주화 이래 검찰은 가장 강력한 권력기관이 되었다. 대통령 5년 단임제가 지금까지 7명의 대통령을 바꾸는 동안 검찰은 임기 초에는 인기 있는 정권의 명을 받아 전임 정권의 핵심 인사들을 탄압하거나, 정파를 가리지 않는 전방위 수사로 자신의 존재감을 키웠다. 많은 사람이 검찰에 적의를 보인 이유에는 대대로 권력과의 거래를 통해 생명을 유지해 온 검찰 권력을 이대로 놔둬서는 안 된다는 공분도 있지만, 최초로 검찰을 개혁하려다 검찰의 칼에 희생된 ‘순교자’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한 기억이 자리 잡고 있다. 《노무현 트라우마》는 바로 이 지점, 노 전 대통령 서거가 남긴 상흔을 되짚어 본다. 이 책은 ‘노무현을 지켜주지 못했다’는 지지자들의 죄책감이 우상에 대한 열광과 적폐에 대한 단죄로 반복적으로 발현되면서 정치가 선악이 맞서는 경기장으로 전락했다는 저자의 문제의식에서 출발한다. 다시 말해 이 책은 노 전 대통령이 죽음에 이르게 된 과정과 그것이 대중에게 일으킨 의식의 변화, 그리고 이로 인해 파생된 나비 효과에 대한 관찰기를 다룬 첫 책이다.
보복대행전문주식회사 1 (이외수 장편소설)

보복대행전문주식회사 1 (이외수 장편소설)

이외수  | 해냄출판사
12,420원  | 20170530  | 9788965746201
인간 존재의 진정한 구원이란 무엇인가! 올해로 문학인생 43년을 맞은 이외수 작가의 여덟 번째 장편소설 『보복대행전문주식회사』제1권. 더 강하고 파격적인 작품으로 돌아온 저자의 통쾌한 상상력을 만나볼 수 있는 작품이다. 2017년 2월 20일부터 카카오페이지 채널로 연재를 시작해 3월 20일에 1권 연재 완료, 4월 10일부터 2권 연재를 시작해 5월 말에 종료와 동시에 종이책으로 출간한 것으로, 식물과 교감할 수 있는 서른 살 청년이 식물들의 제보와 도움을 빌려 사회악을 밝혀내고 정의를 구현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원도 화천에서 작은 수목원을 운영하는 서른 살 청년 정동언은 중학생 때 자신이 친일파의 자손이라는 사실을 알고 충격을 받은 후 대인기피 증상으로 말을 극심하게 더듬게 되었다. 그런 그에게는 어렸을 때부터 모든 식물들과 대화할 수 있는 신비한 능력을 갖고 있었는데, 가족들조차도 알지 못했다. 정동언은 4년 전 우연히 방문한 꽃집에서 한세은을 만나고 백량금을 소개받는다. 그의 능력은 백량금과의 염사를 통해 온 세상 식물들과의 소통을 가능케 하고, 이로써 그는 식물들의 힘을 빌려 부정부패가 만연한 세상을 깨끗하게 만들겠다는 꿈을 갖는다. 그는 수목원 입구에 ‘보복대행전문주식회사’라는 간판을 걸고 사람, 동물, 식물들의 모든 억울함을 수집하여 악행을 일삼는 자를 응징하기 시작한다. 고양이의 이마에 대못을 박는 동물 학대와 뇌물 수수, 공금 횡령, 직권 남용을 서슴지 않은 국회의원을 응징하는 등 보복대행전문주식회사는 세상을 이롭게 하는 행동이라면 가리지 않고 실천한다. 또한 강물을 고이게 해 썩게 하고 생태계를 교란시켜 떼죽음을 부르고 있는 4대강 사업으로 이득을 챙긴 대학 교수, 사실을 왜곡·은폐한 기사를 실어온 언론을 응징 대상으로 결정한다. 일명 ‘녹조라떼’로 전락하고 만 강물을 그들이 직접 들이켜게 하는 것을 목표로, 보복대행전문주식회사는 치밀하게 임무를 실행해 나가는데…….
보복대행전문주식회사 2 (이외수 장편소설)

보복대행전문주식회사 2 (이외수 장편소설)

이외수  | 해냄출판사
12,420원  | 20170530  | 9788965746218
인간 존재의 진정한 구원이란 무엇인가! 올해로 문학인생 43년을 맞은 이외수 작가의 여덟 번째 장편소설 『보복대행전문주식회사』제2권. 더 강하고 파격적인 작품으로 돌아온 저자의 통쾌한 상상력을 만나볼 수 있는 작품이다. 2017년 2월 20일부터 카카오페이지 채널로 연재를 시작해 3월 20일에 1권 연재 완료, 4월 10일부터 2권 연재를 시작해 5월 말에 종료와 동시에 종이책으로 출간한 것으로, 식물과 교감할 수 있는 서른 살 청년이 식물들의 제보와 도움을 빌려 사회악을 밝혀내고 정의를 구현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원도 화천에서 작은 수목원을 운영하는 서른 살 청년 정동언은 중학생 때 자신이 친일파의 자손이라는 사실을 알고 충격을 받은 후 대인기피 증상으로 말을 극심하게 더듬게 되었다. 그런 그에게는 어렸을 때부터 모든 식물들과 대화할 수 있는 신비한 능력을 갖고 있었는데, 가족들조차도 알지 못했다. 정동언은 4년 전 우연히 방문한 꽃집에서 한세은을 만나고 백량금을 소개받는다. 그의 능력은 백량금과의 염사를 통해 온 세상 식물들과의 소통을 가능케 하고, 이로써 그는 식물들의 힘을 빌려 부정부패가 만연한 세상을 깨끗하게 만들겠다는 꿈을 갖는다. 그는 수목원 입구에 ‘보복대행전문주식회사’라는 간판을 걸고 사람, 동물, 식물들의 모든 억울함을 수집하여 악행을 일삼는 자를 응징하기 시작한다. 고양이의 이마에 대못을 박는 동물 학대와 뇌물 수수, 공금 횡령, 직권 남용을 서슴지 않은 국회의원을 응징하는 등 보복대행전문주식회사는 세상을 이롭게 하는 행동이라면 가리지 않고 실천한다. 또한 강물을 고이게 해 썩게 하고 생태계를 교란시켜 떼죽음을 부르고 있는 4대강 사업으로 이득을 챙긴 대학 교수, 사실을 왜곡·은폐한 기사를 실어온 언론을 응징 대상으로 결정한다. 일명 ‘녹조라떼’로 전락하고 만 강물을 그들이 직접 들이켜게 하는 것을 목표로, 보복대행전문주식회사는 치밀하게 임무를 실행해 나가는데…….
이명박 리포트 그 두번째 (잘못된 선택 역사는 보복한다)

이명박 리포트 그 두번째 (잘못된 선택 역사는 보복한다)

김유찬  | 한국의정발전연구소
0원  | 20131223  | 9788995940419
잘못된 선택 역사는 보복한다『이명박 리포트 그 두번째』. 총 5부로 구성하여, 444일간의 기록부터 정말 잘못된 2007년 대한민국의 선택, 대한민국 국민에게 고함 등을 주제로 잊혀지기 쉬운 역사의 진실을 밝혀낸 책이다.
나는 착한 사람이고 싶지 않다 (싫은 놈을 역이용하는 최강의 보복 심리학)

나는 착한 사람이고 싶지 않다 (싫은 놈을 역이용하는 최강의 보복 심리학)

멘탈리스트 다이고  | 북스토리지
12,600원  | 20220915  | 9791192536996
복수를 적극 권장하는 응징의 즐거움! 싫은 인간을 역으로 이용하는 최강의 심리 테크닉. 사람의 심리를 알면 골치 아픈 인간관계도 깔끔하게 해결할 수 있다! 학교나 직장,?사람이 모인 곳에서는 언제나 크고 작은 괴롭힘이 발생한다.?왜 인간은 남을 괴롭히는 것일까??사람의 마음을 읽고 조종하는 기술인?‘멘탈리즘’을 구사하는 심리 전문가이며 베스트셀러 작가인 저자는 초등학교?1학년부터 중학교?2학년까지 지속적인 괴롭힘을 당했다고 한다.?그 쓰라린 경험이 지금은 성공의 받침대가 되었지만 당시의 고통은 이루 말할 수 없었을 것이다. 이 책은 저자의 경험을 포함해 과학적인 근거를 바탕으로 괴롭힘이나 싫은 사람에게 대처하는 방법을 소개한다.?괴롭힘을 당하면서 스스로를 하찮게 여기는 자괴감에 빠져서는 절대 안 된다.?물론 괴롭힘을 당한 상처를 회복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사람마다 다르지만, 이를 극복하면 그 누구보다 강해질 수 있다.?그 방법이 이 책 안에 있다. 당신은 살아 있음으로 행복해야 한다.
팩트로 읽는 미중의 한반도 전략 (북핵, 사드보복, 그리고 미중전쟁 시나리오)

팩트로 읽는 미중의 한반도 전략 (북핵, 사드보복, 그리고 미중전쟁 시나리오)

주재우  | 종이와나무
16,200원  | 20180129  | 9791188293018
팩트로 확인하는 북핵, 사드, 그리고 미중전쟁 시나리오 한반도를 쥐고 흔드는 미중의 진짜 속내 촛불혁명을 통해 탄생한 현재의 대한민국 정부는 한반도 운전자론을 통해 한반도의 운명은 우리 스스로 결정하겠다고 천명했다. 하지만 실상에 있어서는 주변4강과 북한의 눈치를 끝없이 살피지 않을 수없는 형국이다. 미중러일과 북한은 우리의 국익이나 철학에 대한 존중이 아니라 저마다의 국익을 위해 한반도를 요리하고자 하며, 이들의 각축이 한반도의 운명을 결정 짓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 G2로 성장한 미국과 중국의 패권 다툼은 한반도의 운명에도 시시각각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이들 두 나라가 결국 한반도에서 다시 전쟁을 벌이게 될 거라는 우려도 적지 않다. 그 사이에서 우리 정부는 끝없이 이들 두 강대국의 눈치를 살피지 않을 수 없고, 운전자 역할은 고사하고 전쟁을 막기에도 벅차 보인다. 이쪽을 달래놓으면 저쪽이 반발하고, 저쪽을 끌어들이면 이쪽이 어깃장을 놓는 사이클이 반복되고 있다. 그렇다면 한반도를 둘러싼 미중의 진짜 목표는 무엇이고, 우리 정치와 외교는 어떤 태도를 취해야 할까? 이 책의 저자는 우선 지난 100년의 미중 관계사를 다시 살펴보자고 제안한다. 아시아의 절대 패권을 되찾고자 하는 중국과, 세계 최대의 시장인 중국을 미국식 자본주의 체제로 변화시키려는 미국의 핵심목표를 제대로 파악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 두 가지 핵심 목표가 미국과 중국의 유일한 관심사항이며, 두 나라의 대결과 애증은 이 목표를 달성하고자 하는 저마다의 몸부림이라는 것이다. 따라서 한반도 의 운명에 대한 이들의 결정 또한 이 두 가지 핵심 목표에서 벗어날 수 없으며, 두 강대국의 직접적인 무력 충돌은 어느 나라의 목표 달성에도 도움이 되지 않으므로 결국 불가능하다는 얘기다. 두 강대국이 한반도에서 전쟁을 벌일 수도 있다는 가정 하에 우리 외교와 정치를 끌고 갈 필요가 전혀 없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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