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코람 (지은이), 김진용 (옮긴이), 오충원 (감수)  | 플래닛미디어

29,800원  | 2023-11-23  | 9791187822813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업적을 남겼지만 그동안 제대로 조명받지 못해 그의 이름이 잘 알려지지 않은 “언성 히어로(Unsung Hero)” 존 보이드의 불꽃같은 치열한 삶과 그의 많은 업적, 그리고 21세기에도 유효한 그의 이론과 사상을 담은 존 보이드 평전이다.

프랭크 클로우스 (지은이), 이충환 (옮긴이)  | Mid(엠아이디)

15,000원  | 2014-04-25  | 9791185104089

제목이 암시하듯 텅 비어 있는 것 같은 (우주)공간에 대한 이야기다. 본문에서 void란 단어는 때로 무(無), 때로 진공의 의미로 쓰이고 있다. 이 책은 빈 (우주)공간, 무(無), 진공의 정체를 알아내려고 노력해 온 인류의 역사를 담고 있다.

마이클 코넬리 (지은이), 한정아 (옮긴이)  | 알에이치코리아(RHK)

5,900원  | 2013-04-08  | 9788925550268

판타스틱 픽션 BLACK 3-27. 마이클 코넬리 소설. 코넬리의 작품에서 최초이자 유일한 여성 주인공 캐시디 블랙이 첫 등장한다. 환락의 도시 라스베이거스, 인생을 걸고 펼치는 마지막 승부. 달이 공허의 틈에 숨을 때, 진짜 어둠이 모습을 드러낸다.

멜라니 라베 (지은이), 서지희 (옮긴이)  | 북펌

13,800원  | 2016-09-16  | 9788993734683

멜라니 라베의 심리 스릴러 소설. 출간 즉시 독일 「슈피겔」 종합 베스트셀러에 올랐으며, 2015년 런던도서전과 프랑크푸르트도서전에서 가장 화제가 되는 도서로 주목받은 작품이다. 작가 멜라니 라베는 각본작가, 인기 블로거, 소설가로 활동하며 쌓은 탁월한 이야기꾼의 역량을 이 소설에서 유감없이 발휘했다.

조아라(느와르) (지은이)  | 스칼렛

9,000원  | 2012-08-24  | 9788966398775

조아라의 로맨스 소설. "…당신, 누구야?" 어머니의 반대에도 한 여자만을 사랑했던 현지건. 교통사고 이후, 그는 사랑했던 해인을 기억 속에서 지웠다. "당신, 얼굴 반반해. 예뻐. 하지만 그게 다야."

강재성 (지은이)  | 이콘

12,800원  | 2011-04-20  | 9788990831941

성공의 사다리를 바라보고 있지만 착각의 덫에 걸려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고 있는 리더들에게 이 책은 전략.혁신.신뢰.성과 면에서 조직과 리더가 빠지기 쉬운 착각들을 일목요연하게 정리, 제시함으로써 더욱 효율적인 조직, 더욱 나은 리더가 되고자 하는 데 필요한 ‘자기 점검 과정’의 가이드라인을 제시한다.

조 심슨 (지은이), 김동수 (옮긴이)  | 리리

18,000원  | 2023-06-26  | 9791191037159

1991년에 《친구의 자일을 끊어라》라는 제목으로 국내에 처음 소개되고 2004년에 개정판 《난, 꼭 살아 돌아간다》가 출간된 지 20여 년 만에, 원작의 묵직한 감동을 섬세하게 살린 《터칭 더 보이드》가 새로운 번역으로 다시 돌아왔다.

류승현 (글), PUYON (그림)  | 디앤씨미디어(주)(D&C미디어)

5,900원  | 2007-11-01  | 9788961459419

윤재영 (지은이)  | 김영사

16,800원  | 2022-07-15  | 9788934961581

우리는 왜 ‘좋아요’에 집착할까? 왜 가짜뉴스에 쉽게 낚일까? 내 선택은 정말 내가 하는 것일까? 넷플릭스, 유튜브, 스포티파이…우리가 수많은 구독 서비스를 끊을 수 없는 이유는 무엇일까? UX디자인 전문가가 알려주는 디자인 속 행동심리학과 마케팅의 원리. 우리의 선택을 조종하는 ‘디자인 트랩’에 숨은 설계와 원리를 알려주는 가장 탁월한 안내서.

미츠키 카코 (지은이)  | 학산문화사(만화)

5,000원  | 2020-04-16  | 9791134855284

뒤틀린 열기가 온몸을 뜨겁게 자극한다. 톱모델로 활약하는 마유코는, 12살 이상 연상인 전속 카메라맨 나구모를 10년에 걸쳐 짝사랑 중. 그러던 어느 날 갑자기 나구모가 ‘전속에서 빠지겠다’고 선언. 마유코는 드디어 고백하기로 결시하는데….

우타야마 키나코 (지은이)  | 루트미디어

5,800원  | 2019-10-31  | 9791130797151

거래처 사람을 만나느라 막차를 놓친 쿠보타는 상사인 타케나카 집에서 하룻밤 자게 된다. 그날 밤, 그의 무방비한 모습을 엿보게 된 쿠보타는 심장이 술렁거려 잠을 이루지 못한다. 그날부터 타케나카가 신경 쓰이기 시작하지만, 이내 타케나카와 전무의 심상찮은 관계를 알게 된다.

후지사키 코우 (지은이)  | 현대지능개발사

5,500원  | 2016-12-22  | 9788927046691

에스와르 S. 프라사드 (지은이), 권성희 (옮긴이)  | 청림출판

22,000원  | 2015-11-11  | 9788935210503

세계적인 환율전문가이자 미국 오바마 정부의 싱크탱크인 브루킹스연구소의 선임연구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에스와르 S. 프라사드 코넬대학 교수는 이 책에서 “세계 금융시장은 요동치지만 기축통화로서의 달러의 위세는 여전히 흔들림이 없다”고 주장한다.

한기라 (지은이)  | 와이엠북스(YMBooks)

7,000원  | 2015-02-25  | 9791132212454

한기라의 로맨스 소설. "이한이 씨인 거죠? '하니' 씨가 아니라." "네. 다, 당연하죠. 이한이예요. 제 명함 드렸잖아요." 오래된 친구처럼 편안하고 낯설지 않은 그녀. 정민은 한이에게 부드러운 듯 대담하게 다가가는데…

백이호 (지은이)  | CIR(씨아이알)

18,000원  | 2011-02-16  | 9788992259644

홍콩 칭이섬에 위치한 '홍콩 컨테이너터미널-9' 프로젝트는 2000년도에 미화 5억 불 정도의 계약금액으로 착공된 공사이다. 이 공사는 현대건설이 2000년 5월에 수주하여 2004년 11월까지 칭이섬해안을 매립해 길이 2.1km의 컨테이너 터미널 부두 6개를 건설하는 것이 목표였다. 그러나 진행 과정에서 계약 당시에 미처 발견하지 못했던 다양하고 열악한 계약조건들로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이 책은 발주처와 시공사 사이에서 벌어지는 대결과 협상을 반복하는 길고도 험난한 여정을 낱낱이 기록한 논픽션이다.

하지은 (지은이)  | 황금가지

18,500원  | 2023-06-19  | 9791170522430

『얼음나무 숲』과 『언제나 밤인 세계』로 한국 환상 문학계를 풍미한 거장 하지은의 인기 걸작 4권이 황금가지에서 완전판으로 출간되었다. 『보이드 씨의 기묘한 저택』은 소원을 들어주는 힘을 지닌 청년, 라벨에 얽힌 이야기다.

하지은 (지은이)  | 학산문화사(단행본)

14,800원  | 2014-10-02  | 9791125601722

만화 <보이드 씨의 기묘한 저택>의 원작 소설. 2010년 출간된 책의 완전판이다. 하지은 작가가 직접 또 한 번의 퇴고 과정을 거쳤으며, 기존에는 없었던 외전 '공작의 방'과 '라벨과 푸른 장미'를 추가로 수록함으로써 말 그대로 완전한 형태의 <보이드 씨의 기묘한 저택>을 만나볼 수 있다.

하지은 (지은이)  | 디앤씨미디어(주)(D&C미디어)

9,500원  | 2010-03-25  | 9788926770047

<얼음나무 숲>, <모래선혈>의 작가 하지은의 고딕 로맨스. 우아하고 한적한 소도시 레드포드, 롤랑 거리 6번가에 위치한 7층 저택. '보이드 씨'라는 수수께끼의 인물이 소유한 그곳에는 여러 가지 사연을 품은 사람들이 살고 있었다. 적갈색 머리와 남색 눈을 가진 성실한 청년 라벨도 그 저택의 3층에 거주했다. 너무 오랜 고뇌와 비밀을 온화한 미소로 숨긴 채…

김희은 (지은이), 하지은  | 학산문화사(만화)

9,500원  | 2015-09-21  | 9791125644576

Daum의 문학속세상에 연재됐던 하지은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탐미적인 색채가 강한 작품으로 다양한 인간 군상을 층마다 조명하며 다채로우면서도 밀도깊은 미스터리를 선사한다.

김희은 (지은이), 하지은 (원작)  | 학산문화사(만화)

9,500원  | 2015-05-28  | 9791125636564

Daum의 문학속세상에 연재됐던 하지은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탐미적인 색채가 강한 작품으로 다양한 인간 군상을 층마다 조명하며 다채로우면서도 밀도깊은 미스터리를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