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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로 12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보이지 않는 사람들 (길에서 만난 세상 두 번째 이야기)
박영희 | 우리교육
11,700원 | 20091223 | 9788980409303
무심코 지나쳐온 우리 사회의 아픈 현실과 마주하다! 지금까지 주목받지 못했던 우리 시대 약자들의 삶을 내밀하게 살펴보는 인권 르포 『보이지 않는 사람들』. 작가 박영희는 세상의 가장자리에서 열심히 살아가지만, 국가와 사회로부터 관심을 받지 못하는 이들의 인권에 대해 생각해보고, 우리가 나눠야 할 사회적 책임에 대해 고민해 본다. 환경미화원, 노점상, 농민, 아파트 경비원, 영세 공장 노동자, 장애인, 새터민 등 소외된 이들의 가슴 저미는 삶을 세밀하게 살펴, 인권과 복지에 대한 문제를 되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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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보이지 않는 사람은 세상을 어떻게 보는가
이토 아사 | 에쎄
11,700원 | 20160526 | 9788967353292
‘본다는 행위’의 의미. 사람은 늘 오감으로 많은 정보를 얻으며 살아가지만, 그중에서도 시각은 매우 중요한 감각으로 외부에서 얻은 정보의 80~90퍼센트는 시각에 의한 것이라고 한다. 만약 시각을 없애버린다면 신체는 어떻게 반응할까? 그리고 세상을 바라보는 방법은 어떻게 바뀔까? 『눈이 보이지 않는 사람은 세상을 어떻게 보는가』는 여러 시각장애인과의 인터뷰를 바탕으로 시각장애인의 공간 인식부터 신체 사용법, 의사소통 방법, 생존 전략으로서의 유머 등을 분석한 책이다. 물론 시각장애에도 여러 종류가 있기에, 장애에 관해 일반론을 이야기할 수는 없을 것이다. 전혀 볼 수 없는지, 아니면 조금 볼 수 있는지, 날 때부터 눈이 보이지 않았는지, 중도 실명했는지에 따라 ‘보는’ 방법은 다르다. 하지만 개개인에 치중하거나 반대로 지나치게 일반화한다면 중요한 논점을 잃을 수 있다. 저자 이토 아사는 ‘개별성’, ‘보편성’을 동시에 확보하기 위해 시각장애인들과의 인터뷰 내용을 최대한 그대로 인용하여 그것을 토대로 일반화 하는 과정을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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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사람들 (보이지 않는 곳에서 청와대를 받치는 사람들의 이야기)
강승지 | 페이지2북스
15,000원 | 20250709 | 9791169851473
“대통령이 사는 집, 저는 청와대에서 일합니다” 뉴스에는 나오지 않는 청와대의 진짜 하루 청와대는 단순한 ‘국가의 상징’이 아니다. 정치, 외교, 경호, 의전, 기록, 조경, 행사, 보안, 통신 등 수많은 기능이 복합적으로 작동하는 거대한 시스템이며, 그 안에는 이름 없는 수많은 ‘사람들’이 있다. 누군가를 대신 빛나게 하고, 누군가의 뒤에서 균형을 맞추고, 누구도 주목하지 않는 곳에서 청와대를 만드는 사람들. 이 책은 그들에 대한 이야기다. 저자 강승지는 청와대에서 7년 넘게 근무했다. 정권이 세 번 바뀌는 동안 자리를 지키며, ‘무대 뒤의 사람들’을 매일 마주했다. 그리고 그 일상의 단면들을 기록해 두었다. 『청와대 사람들』은 정치의 무게 대신, ‘사람 냄새 나는 청와대’의 하루를 담은 따뜻하고 생생한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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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잘되는 사람들의 보이지 않는 차이 (당신 곁의 행운천사를 알아보는 법)
연준혁, 한상복 | 테라코타
16,650원 | 20250428 | 9791193540305
노력은 성공의 필요조건일 뿐 충분조건은 아니다 성공의 필요충분조건을 알려주는 생활밀착형 행운 맞이 지침서! 성공과 실패의 경험을 숱하게 오가다 보면 알게 되는 진실이 있다. 노력 그 자체가 성공을 보장하지 않는다. 노력은 필요조건일 뿐, 필요충분조건은 아니다. 100만 부 베스트셀러 저자 연준혁·한상복은 잘되는 사람들의 성공 비밀을 탐구하다 결국 그들은 운이 좋았다는 공통점을 발견했다. 그렇다면 운 좋은 사람은 정해져 있는 것일까? 저자들이 동서양, 고대에서 현대, 역사와 철학으로부터 첨단 과학에 최신 경영 이론까지 뒤져 행운의 움직임을 연구한 바, 다행히 누구나 일생에 몇 번은 반드시 행운을 만나게 되어 있다. 행운은 처음에 ‘우연’이라는 기회로 다가온다. 또한 그 우연은 ‘누군가’의 모습일 때가 대부분이다. 즉, 사람을 통해 만나게 된다. 타이밍에 맞추어 그가 나를 알아보거나 내가 그를 통해 기회 또는 힌트를 얻곤 한다. 이때 행운을 알아보고 올라타는 사람만이 결국 성공하게 되는 것이다. 이 책은 ‘생활밀착형 행운 맞이 지침서’다. 일상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크고 작은 일들과, 그에 대한 각자의 해석과 태도, 실천, 관리 같은 ‘그다지 눈에 띄지 않는 차이’가 우리의 삶을 어떻게 바꿔놓는지, 두 저자의 경험은 물론 다양한 사례를 모아 하나하나 톺아보았다. 끝까지 읽고 실천해나간다면 결국 당신은 잘되는 사람이 되어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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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잘하는 사람들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반드시 하는 것 (최고의 마케터가 찾아낸 1만 일잘러의 비밀 5가지)
아다치 유야 | 동양북스
16,020원 | 20250102 | 9791172108977
회사를 씹어 먹는 사람들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반드시 하는 것 최고의 마케터가 찾아낸 1만 일잘러의 비밀 5가지 “탁월한 그들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은밀하고 위대하게 무엇을 할까?” 이 책은 소위 일잘러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반드시 하는 것에 대한 비밀을 담고 있다. 일을 잘하는 사람들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무엇을 준비할까? 그들은 보이는 곳에서 절대 종종거리는 법이 없고, 좀처럼 오버타임도 하지 않는다. 그런데도 뛰어난 성과를 내며 높은 연봉과 두둑한 성과금을 받는다. 말 그대로 여유롭게 일하고 많이 버는 삶을 사는 것이다. 하지만, 일잘러의 진가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드러난다. 탁월한 그들은 대체 무엇을 할까? 많은 시간을 들이거나 힘들게 노력할 필요는 없다. 당연히 하루 24시간 일 생각만 할 필요도 없다. 그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더 나은 선택을 하기 위한 힘을 기르면 된다. 탁월한 그들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 하는 5가지 비밀. 보이는 곳에서는 누구나 성실하게 일한다. 하지만 ‘보이지 않는 곳’에서는 다르다. 보통은 퇴근 후에 그저 쉬거나 취미 활동을 하지만, 일을 잘하는 사람들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자기만의 프레임을 세운다. 그 프레임은 일하는 방식일 수도 있고, 무언가를 판단하는 기준일 수도 있다. 그들처럼 되기 위해 특별한 노력이 필요하냐고? 그렇지 않다. 일 잘하는 사람들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 하는 일은 대단히 어려운 것이 아니다. 그들은 일상에서 평온하게, 하지만 분명히 다른 방식으로 시간을 쓴다. 그리고 그 작은 차이가 실력을 높이고, 인생을 바꾼다. 당신도 인정받는 일잘러가 되고 싶은가? 그렇다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차이를 만들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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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 않는 진실을 보는 사람들 (정희선 전 국과수 원장이 말하는 한국의 과학수사 현장)
정희선 | 알에이치코리아(RHK)
11,700원 | 20150430 | 9788925552255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34년간 몸담았던 정희선 전(前) 국과수 원장이 듀스 김성재 사망 사건, 서래마을 영아 살해 사건, 강호순 연쇄살인 사건, 남대문 방화 사건 등 우리 사회의 굵직한 사건들을 중심으로, 사건의 진실을 규명하기 위한 국과수 연구원들의 뜨거운 열의와 집념, 그리고 구체적인 과학수사 과정을 기록한 책이다. 정희선 원장은 국과수의 역할은 “진실을 밝혀서 사망자의 권리를 찾아주”는 것이며, “이것은 결국 인권과 인간의 존엄에 관한 이야기”라고 말한다. 1장 <오직 진실을 향한 뜨거운 집념>은 듀스 김성재 사망 사건, 서래마을 영아 살해 사건, 강호순 연쇄살인 사건 등 국과수에서 해결한 굵직한 사건을 모았고, 2장 <수사는 과학이다? 수사는 창조력이다!>는 창의력을 발휘해 사건의 실마리를 풀어간 사건들을, 3장 <사회의 어두운 조각을 수집하는 사람들>은 미세물질실, 영상연구실, 유전자분석실은 물론, 평소에는 잘 접하지 못했던 최면수사를 진행하는 범죄심리실이나 총기연구실 등 과학수사의 세세한 분야를 짚었다. 마지막 4장 <국과수에서 불량식품을 조사한다고?>에서는 가짜 참기름 판별, 프로포폴과 위조 다이어트 약물, 비아그라 등 바로 우리 곁에서 활약하고 있는 국과수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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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보이지 않는 손길 1: 병원 주차장의 사람들 (병원 주차장의 사람들)
김복태 | 파랑새미디어
0원 | 20150129 | 9791157210183
『하나님의 보이지 않는 손길』 제1권 《병원 주차장의 사람들》. 책에는 일상생활에서 벌어진 일을 바탕으로 우리사회에서 정치, 경제, 사회 등 각 분야에서 개선되어야 할 이슈(issue), 살아가면서 필요한 부동산 계약 등에 필요한 상식과 최소한의 법률 지식, 또한 바쁘게 돌아가는 삭막한 우리네 생활 속에 정서적인 안정과 기쁨을 우리에게 주는 아름답고 서정적인 시, 선인들의 말씀과 명사들의 사연 내용과 더불어 하나님의 말씀을 몸소 실천하며 목회자의 표상이 되시는 목동 지구촌 교회 담임목사이신 조봉희 목사님의 주일 설교 말씀도 함께 실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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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은 내현적 나르시시스트입니다 (수동적으로 공격하는, 보이지 않는 악인들에 대하여)
데비 미르자 | 수오서재
16,200원 | 20250122 | 9791193238530
‘내현적 나르시시스트’는 위장을 잘하고 교묘해서 진단하기가 가장 어려운 유형이다. 그들은 친절하면서 잔인하고, 다정하면서 불쾌하다. 그들은 겉으로 드러나는 ‘외현적 나르시시스트’와 달리 자신의 어두운 속성을 숨긴다. 외현적 나르시시스트는 자신이 얼마나 대단한지 떠벌리고 과시하며, 직설적인 반면에, 내현적 나르시시스트는 침착하고 이성적이며, 겸손해 보인다. 사람들이 어떤 모습을 싫어하는지 정확히 알기 때문에 호감을 사는 방식으로 행동한다. ‘배려가 넘치는 사람’, ‘훌륭한 돌봄자’의 이미지를 만들지만 그 모든 것은 연기일 뿐이다. 내현적 나르시시스트와 10년, 20년, 심지어 40년 이상 결혼 생활을 유지하면서도 자신이 학대당했다는 사실을 자각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흔하며, 내현적 나르시시스트 부모를 둔 자녀는 30대 무렵이 되어서야 그 이면을 보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내현적 나르시시스트는 미묘하게 거슬리는 태도, 웃으면서 깎아내리는 대화, 앞뒤가 다른 행동으로 상대를 공격한다. 눈에 보이는 상처는 없을지언정 그들이 정신에 미치는 영향은 막강하기에, 피해자는 설명할 수 없는 피로와 건강 문제, 성적 혼란, 외로움, 우울, 불행을 맞닥뜨리게 된다. 그러므로 우리는 보이지 않기에 더 위험한, 우리의 생명력을 천천히 앗아가는 그들의 존재를 알아차려야 한다. 이 책은 내현적 나르시시스트의 전형적인 행동 패턴과 특성들을 속속들이 서술하며, 그들이 어떤 말과 행동을 통해 피해자를 통제하고 조종하는지 설명한다. 오랜 시간 내현적 나르시시스트와 지냈던 피해자들의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그들이 배우자, 부모, 직장 동료일 때 어떤 모습으로 드러나는지 보여준다. 내현적 나르시시스트의 겉모습을 꿰뚫어 보는 것이 그들에게서 벗어날 수 있는, 치유의 첫 단계임을 알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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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는 사람, 화가(큰글자도서) (보이지 않는 본질을 끝끝내 바라보았던 화가들의 인생 그림)
최예선 | 앤의서재
38,700원 | 20241227 | 9791190710916
클로드 모네, 에두아르 마네, 에드가 드가, 에드바르 뭉크, 빈센트 반 고흐…… 보이지 않는 본질을 끝끝내 ‘보는 사람’, 화가 14인과 그들의 인생 그림 그들은 ‘그리는 사람’이기 이전에 ‘보는 사람’이었다 모네의 수련, 드가의 발레리나, 고흐의 해바라기와 사이프러스, 세잔의 생트 빅투아르 산, 프리다 칼로의 드레스와 몸, 조지아 오키프의 뼈…… 소위 거장이라 일컫는 예술가들 하면 같이 떠오르는 주제가 있다. 그들이 무언가를 끝끝내 바라보고 응시한 끝에 쥐어 잡은 붓끝에서 수백 년에 걸쳐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의 원천이 되어준 명화가 탄생했다. 그때, 화가들은 무엇을, 왜 보았고, 그들이 본 것은 어떻게 작품이 된 것일까? 그리고 그 작품들은 어떻게 시공간을 뛰어넘어 우리에게 오게 되었을까? 이 책은 프랑스 리옹2대학에서 미술사를 전공하고 예술의 영역에서 경계 없이 글을 써온 예술 칼럼니스트, 최예선 작가가 ‘화가들의 작품을 단 한 점만 훔친다면?’이라는 유쾌한 상상 끝에 마침내 그림 한 점 앞에 멈춰 서게 된 데서 시작된다. 작가는 그림을 응시하다 그 그림을 그린 화가가 서있던 그 시간, 그 장소로 여행을 떠난다. 그곳에서 화가가 그날 바라보았을 장면, 날씨, 주변의 풍경을 더듬으며 예술가의 시선을 좇는다. 그렇게 화가들의 시선을 따라가며 위대한 화가는 ‘그리는 사람’이기 이전에 ‘보는 사람’이었고, 그 집요한 응시가 예술가를 만들었다는 사실을 발견한다. 작가와 함께 화가들의 ‘그날, 그때, 그 순간’들을 좇다 보면, 지금은 보잘것없어 보이지만 “치열하게 바라보며 힘껏 살아낸” 오늘 하루로 내 삶이 더욱 단단해질 거라는 믿음을 갖게 된다. “끊임없이 바라보고 그리는 행위가 위대한 예술가를 만들었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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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는 사람, 화가 (보이지 않는 본질을 끝끝내 바라보았던 화가들의 인생 그림)
최예선 | 앤의서재
20,700원 | 20240722 | 9791190710862
클로드 모네, 에두아르 마네, 에드가 드가, 에드바르 뭉크, 빈센트 반 고흐…… 보이지 않는 본질을 끝끝내 ‘보는 사람’, 화가 14인과 그들의 인생 그림 그들은 ‘그리는 사람’이기 이전에 ‘보는 사람’이었다 모네의 수련, 드가의 발레리나, 고흐의 해바라기와 사이프러스, 세잔의 생트 빅투아르 산, 프리다 칼로의 드레스와 몸, 조지아 오키프의 뼈…… 소위 거장이라 일컫는 예술가들 하면 같이 떠오르는 주제가 있다. 그들이 무언가를 끝끝내 바라보고 응시한 끝에 쥐어 잡은 붓끝에서 수백 년에 걸쳐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의 원천이 되어준 명화가 탄생했다. 그때, 화가들은 무엇을, 왜 보았고, 그들이 본 것은 어떻게 작품이 된 것일까? 그리고 그 작품들은 어떻게 시공간을 뛰어넘어 우리에게 오게 되었을까? 이 책은 프랑스 리옹2대학에서 미술사를 전공하고 예술의 영역에서 경계 없이 글을 써온 예술 칼럼니스트, 최예선 작가가 ‘화가들의 작품을 단 한 점만 훔친다면?’이라는 유쾌한 상상 끝에 마침내 그림 한 점 앞에 멈춰 서게 된 데서 시작된다. 작가는 그림을 응시하다 그 그림을 그린 화가가 서있던 그 시간, 그 장소로 여행을 떠난다. 그곳에서 화가가 그날 바라보았을 장면, 날씨, 주변의 풍경을 더듬으며 예술가의 시선을 좇는다. 그렇게 화가들의 시선을 따라가며 위대한 화가는 ‘그리는 사람’이기 이전에 ‘보는 사람’이었고, 그 집요한 응시가 예술가를 만들었다는 사실을 발견한다. 작가와 함께 화가들의 ‘그날, 그때, 그 순간’들을 좇다 보면, 지금은 보잘것없어 보이지만 “치열하게 바라보며 힘껏 살아낸” 오늘 하루로 내 삶이 더욱 단단해질 거라는 믿음을 갖게 된다. “끊임없이 바라보고 그리는 행위가 위대한 예술가를 만들었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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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초등2학년 과학 통합교과연계 사고력키우기 추천필독세트 전4권 (초등 과학 잡아주는 동물이야기, 지구의 보이지 않는 곳을 들여다보았더니, 변화무쌍 공기의 비밀, 조금만 불편하면 지구가 안 아파요)
| 아름다운사람들
0원 | 20071105 | 6000353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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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 않는 이야기 (보이는 사람들이 알아두어야 하는 시각장애인 이야기)
조현대 | 오트르랩
9,000원 | 20191015 | 9791189472108
좀 더 나은 사회를 만드는 특별한 공감체험. 조현대 작가가 전맹 시각장애인으로 서울에서 살며 매일 부딪치며 살아갈 수밖에 없는 일상의 장벽을 비시각장애인 독자들에게 구체적이고 생생하게 전해 주는 6편의 글을 엮은 책이다. 주민센터에서, 버스와 지하철에서, 도서관과 투표소와 은행에서, 컴퓨터 앞에서 전맹 시각장애인이 어떤 경험을 하게 되는지, 무엇이 문제인지, 어떤 해결책이 필요한지에 대한 작가의 생각을 읽을 수 있다. 저자는 시각장애인의 기본권이 온전히 보장되는 정상 사회로 나아가는 데에는 우리 사회의 건강한 개인들의 힘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책의 부록에는 비시각장애인이 시각장애인을 대할 때 알아두면 좋은 기본 매너가 수록되어 있고 점자 일람표도 실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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