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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기"(으)로 43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58522711

사마천 사기 명언명구: 본기 (본기)

이해원  | 글로벌콘텐츠
12,420원  | 20200220  | 9791158522711
중국을 이해하려면 ‘사기’를 읽어라. 최근 우리나라의 외교는 일본보다는 중국에 쏠려있다. 중국어 가능자는 쑥쑥 늘어나고, 중국과 거래하는 사람도 많아졌다. 하지만 이들 중 중국을 제대로 이해하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중국인이 인용 하는 고사의 그 깊은 뜻 까지 아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 이 책은 중국 사람들이 왜 저럴까에 대한 것을 알려준다. 이 책은 단순히 고사성어의 한자 풀이가 아니라 그 깊은 이야기, 이를 인용하는 중국인의 속뜻까지 풀어냈다. 이 책은 사건 순으로 정렬되어있다. 그래서 평범한 고사 성어 공부를 위한 책처럼 아는 것부터 읽게 되면 퍽 난감한 상황이 벌어진다. 이 책은 고사 성어 책이 아닌 역사서이고 글뿐만 아니라 글을 좀 더 쉽게 해 줄 그림 자료도 들어가 있기에 차분하게 앞에서부터 읽어야 한다. 목차부터 보게 되면 눈에 익은 성어가 보인다. 주지육림, 백발백중, 사면초가 초등학생들도 무슨 뜻인지 알고, 사회에 나가서도 흔히 쓰이는 고사 성어다. 하지만 언제, 어떤 상황에서 나왔는지, 만약 중국인이 쓴다면 어떤 의중으로 쓴 건지 아는 사람은 적다. 백발백중은 백발을 쏴도 백발을 다 맞춘다는 말이지만, 한 번이라도 실수하면 그 백발이 허사가 될 수 있다는 뜻도 된다. 그저 훌륭한 궁수, 총사를 말하는 건 줄 알았지만 고사를 알게 되면 이 성어가 다의적으로 다가온다. 고사와 더불어 간체자, 발음, 몇 권에서 나왔는지 편명까지 쓰여 있으니, 중국인과의 교류에서 밀리지 않는 지식을 갖게 되는 것이다. 중국어를 배우는 학생이나, 중국과 거래를 하는 사람이라면 진지하게 정독하기를 권하고, 삼국지를 재미있게 읽었다면 사기도 유익할 것이다. 중국인이 고사 성어를 인용했다면 원래 알고 있던 뜻으로 이해하지 말고 사기를 펼쳐서 어떤 고사가 있었는지 알아야 어떤 뜻으로 인용했는지 정확히 알 수 있다. 독자들이 이 책으로 하여금 중국을 더 잘 이해하고, 그들과 좋은 교류를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9791195502622

실록 대한민국 국군 70년(하) (본기)

김선덕  | 다물아사달
34,200원  | 20150427  | 9791195502622
국방일보 기자로 7년, 국군영화 감독으로 10년, 그리고 국방TV PD로 10년, 도합 27년 동안 오로지 군 매체에서 봉직하고 있는 국방TV 김선덕 PD가 5년 동안 국군의 역사를 저술해왔다. 도서출판 다물아사달은 바로 그 책을 ‘실록 대한민국 국군 70년 본기(本紀)’(上下권)라는 제명으로 출간하기로 했다. 저자는 70년 국방역사를 주요 26개의 변곡점(變曲點)을 통해 구분하여 편찬했다. 다시 말해서 국군 70년사를 역사적 전환점을 기준으로 26부로 나누어 썼다는 이야기다. 이는 마치 백두대간의 준령(峻嶺)들이 북에서 남으로 내려 달리듯, 국군 70년의 역사를 과거에서 현대를 향해 역사의 고비 고비를 자연스럽게 이어놓고 있다. 이 책은 역사적 사건과 사실을 설명하면서, 이에 대해 역사주역들의 증언과 사계 전문가들의 해석과 평가를 곁들임으로써 전문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갖추었다는 특장(特長)을 지니고 있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역사적 사실과 증언, 그리고 해석과 평가를 모두 담은 독보적인 국방역사서라고 할 만하다.
9791195502615

실록 대한민국 국군 70년(상) (본기)

김선덕  | 다물아사달
34,200원  | 20150427  | 9791195502615
『실록 대한민국 국군 70년』 상권. 국군의 과거와 현재를 이해하고, 건군 주역들의 역할과 활동을 알 수 있게 하고, 조국 대한민국을 수호하고 자유민주주의를 위해 피를 흘린 이 땅의 전쟁영웅들이 누구인지를 알려주고, 척박하기 그지없는 자주국방을 위해 헌신했던 그때 그 애국자들이 누구인가를 넌지시 알게 해주고, 그리고 그 한가운데 우뚝 서서 대한민국과 우리 민족의 앞길에 횃불을 밝힌 이 나라의 국가지도자 및 국방수뇌들의 고뇌와 번민, 그리고 나라사랑 정신과 애군정신(愛軍精神)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9788930301787

사기 9(본기 2) (본기 2)

사마천  | 집문당
0원  | 19940301  | 9788930301787
는 사마천이 아버지 사마담의 유명을 받아 쓴 중국의 첫번째 기전체 역사서이다. 총 130편, 52만6천5백자의 분량으로 그 내용은 본기(本紀).표(表).서(書).세가(世家).열전(列傳)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역사와 문학(문체), 궁극적으로는 인간학의 모범이며 전기문학의 비조이기도 하다.
9788937426810

사기본기 (개정판)

사마천  | 민음사
22,500원  | 20150817  | 9788937426810
삼천 년간 중원을 호령했던 제왕들의 역사! 동양의 대표적인 역사서 130편 중에서 제왕들의 전기를 담은「본기」12편을 번역한 책.『사기 본기』는 황제부터 시작해 사마천이 를 집필하던 당시의 한 무제까지 시기별로 패권을 장악했던 제왕들의 일대기를 기록한 것으로, 역사의 중심에 인간을 두고자 했던 사마천의 역사관이 그대로 드러나 있다. 이번 책은 중국 중화서국의 표점본 를 저본으로 번역했으며, 각 편의 처음에는 해설을 붙이고 본문에는 상세한 주석을 달아 이해를 돕는다. 동양 고전 번역에 힘써온 김원중 교수가 기존의 번역을 새로 보완해 펴냈다.
9788993039290

사기본기

사마천  | 학술편수관
15,300원  | 20140310  | 9788993039290
「한 권씩으로 엮은 중국고전 15선」시리즈 『사기본기』. 천하패권의 용병과 지략, 인간심리의 통찰과 처세의 지혜, 숱한 흥망사 속 군상들이 그려내는 갈등과 교훈을 담은 중국고전을 소개한다. 어렵게 생각하는 고전을 쉽게 접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현대적 감각을 살린 필치와 해석으로 박진감 넘치고 생동감 있게 풀어내었다.
9788960400382

사기본기 (열정으로 기록한 중국의 역사 2600년)

사마천  | 큰방
0원  | 20091030  | 9788960400382
『사기본기』는 중국 고대의 황제에서 시작하여 하, 은, 주의 3대와 진, 한의 사적을 기록한 『사기』의 를 본격적으로 조명한 책이다. 본기는 사마천의 사관으로서의 뛰어난 역량이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작품이며 뚜렷한 사관에 입각한 엄중함이 특징적이다.
9791160233575

한서 본기 (漢書 本記)

반고  | 평사리
15,300원  | 20251010  | 9791160233575
귀족 문벌 반씨 가문의 ‘중앙 집권적 전제 정치’ 역사서, 「한서」 비판적 읽기 ‘타자가 나를 좌지우지하는 폭력’에서 벗어난 역사 읽기를 권한다! 「한서」 「본기」는 단순한 역사 기록이 아니다. 황실과 혈연으로 연결된 반고 가문이 편찬한 이 책은 ‘황제 중심의 절대 권력’을 정당화하는 정치적 텍스트이자, 황제의 권력 뒤에 숨은 당시 귀족 문벌의 무의식이 고스란히 담긴 거울이다. 「사기」가 실질을 중시하며 항우를 「본기」에 올린 반면, 「한서」는 그의 이름을 붙여 「항적전」으로 격하하고, 생동감 있는 고문 대신 형식적인 변려문을 채택했다. 문체에서도 황권 강화를 위한 표준화, 규격화가 읽힌다. ‘고전을 아름다운 우리말로’ 옮기기에 뜻을 둔, 석하 고전 연구소의 다섯 인문학자가 이번 「한서」 「본기」 완역에 참여했다. 옮긴이들은 “이로써 오늘날 우리 무의식에 스민 중국 역사서의 ‘중앙 집권적 전제 정치’의 사고를 돌아보는 계기로 삼자”고 말한다. 「한서」 비판적 읽기로 텍스트 뒤에 숨은 권력의 목소리를 들여다보자.
9788955593778

후한서 본기

범엽  | 새물결
31,500원  | 20140505  | 9788955593778
중국을 중심으로 동아시아를 형성하는 과정을 생생하게 담은 격동의 파노라마! 중국 4사 중 한 권인 후한서의 본기 편을 완역한 『후한서 본기』. 총 100권으로 이루어진 후한서는 《본기》, 《열전》, 《지》편으로 구성되는데, 이 책은 《본기》편에 해당하는 10권을 소개하고, 당의 장희태자 이현의 주석까지 꼼꼼하게 번역하였다. 중국 후한의 200여년 역사를 기록한 이 책은 ‘정사 삼국지’와 시기가 겹치는 후한을 대조하며 픽션과 역사가 어떻게 다른지 살펴보고, 후한의 역사의 성공과 실패를 통해 우리의 미래를 안내하는 나침반 역할을 제시하고 있다. 《후한서》는 오늘날 중국의 원형을 오롯이 그려 보이고 있다. 중국 문명이 어떻게 형성되었는지 그 과정을 보여줌으로써 향후 중국이 어떻게 변모할지를 예견해 볼 수 있다. 또한, 후한 시대가 정치, 사회적으로 혼란스러웠던 시기였기 때문에 오늘날의 어지러운 정치와 사회를 성찰하도록 온고이지신의 지혜를 들려준다. 더불어, 중국이 한반도와 국제정치적으로 본격적 관계를 맺기 시작한 원형을 보여주고 있어 중국의 한반도 전략, 대이민족의 정책 원형을 살펴 볼 수 있다.
9788970550435

사기:본기.세가편(신역)(홍신한문신서 44) (본기.세가)

최대림 역해  | 홍신문화사
9,900원  | 19961130  | 9788970550435
사마천의 사기는 기전체로 쓰여진데다가 그 자신을 중심으로 활약한 개인의 전기를 첨가했다는 점에서 일단 기성의 역사서와는 성격이 달랐다. 객관적인 기록의 보존에 자신의 일대기를 덧붙인다는 게 이해하기 어렵지만 그는 그 속에서 중계자 역할을 톡톡히 하며 역사에 대한 가르침은 물론 인간 탐구에 대한 재미난 일화 같은 기록들을 들려준다. 다음은 <사기...
9788950987466

완역 한서 1: 본기

반고  | 21세기북스
22,500원  | 20200417  | 9788950987466
역사적 안목과 현실을 보는 지혜가 열리다! 탁월한 동양 고전 『한서』, 국내 최초 완역! 풍부한 내용, 정교한 팩트, 품격 있는 문장으로 정사(正史)의 모범으로 평가받았던 2천 년 동아시아 지식인들의 필독서 『한서(漢書)』가 국내 최초로 완역 출간되었다. 중국 후한(後漢)시대의 역사가 반고가 쓴 『한서』는 유방의 건국부터 왕망의 찬탈까지, 전한(前漢)의 역사를 제기(帝紀) 12권, 연표 8권, 지(志) 10권, 열전(列傳) 70권 등 총 100권에 담고 있다. 동양사상의 고전을 현대적 감각으로 풀어 대중에게 알려온 논어등반학교 교장 이한우는 『한서』를 총 10권의 『완역 한서』로 번역 출간함으로써 또 하나의 걸출한 동양 고전 역사서를 국내에 소개하고 탁월한 동양 고전의 진수를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9788930301770

사기 8 (세가 3.본기 1)

사마천  | 집문당
0원  | 19940301  | 9788930301770
는 사마천이 아버지 사마담의 유명을 받아 쓴 중국의 첫번째 기전체 역사서이다. 총 130편, 52만6천5백자의 분량으로 그 내용은 본기(本紀).표(表).서(書).세가(世家).열전(列傳)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역사와 문학(문체), 궁극적으로는 인간학의 모범이며 전기문학의 비조이기도 하다.
9788982879838

심리학으로 본 기

이양  | 교육과학사
5,400원  | 20060530  | 9788982879838
기(氣)란 그 용어를 보면 마음과 몸에 관련되고 그 주장을 보면 생명이나 의식의 핵심이며 그 문제를 보면 우리 일상에 밀접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 몸과 마음의 문제를 다룬다는 심리학은 그 물음에 성의있는 답을 내지 않는다. 이 책은 기를 정당히 다루려면 심리학이 어떻게 바뀌어야 하는지를 가늠하고자 한다....
9791168342774

나는 매일 재앙을 마주한다 (탐험가의 눈으로 본 기후위기의 7가지 장면)

제임스 후퍼, 강민아  | 인플루엔셜
16,020원  | 20250407  | 9791168342774
“이 지구에서 계속 살아갈 수 있을까?” 〈비정상회담〉 제임스 후퍼 × 기후환경 전문 PD 강민아 지금, 당신이 반드시 알아야 할 기후위기의 모든 것 2006년, 최연소 영국인으로 에베레스트 정상을 정복한 제임스 후퍼는 하산하던 중 굉음과 함께 쏟아지는 눈사태를 만난다. 2005년은 기온이 기록적으로 상승하던 해였다. 우연의 일치일 수도 있지만 그가 만난 눈사태는 급격한 기온 상승이 원인이었을지도 모른다. 에베레스트 등정 이후 제임스 후퍼는 녹아내리는 북극을 탐험하고, 뜨거운 열대우림을 자전거로 가로지르며 지구의 이상기후 현상을 온몸으로 통과했다. 지구 곳곳을 탐험하며 요동치는 지구를 목격한 제임스 후퍼가 이제 탐험가가 아닌 과학자로, 기후변화 전문가가 되어 우리에게 돌아왔다. 《나는 매일 재앙을 마주한다》는 탐험가이자 과학자 제임스 후퍼와 기후위기 토크쇼 〈신박한 벙커〉를 연출한 기후환경 전문 PD 강민아가 함께 쓴 책으로 우리가 제대로 알지 못했던 기후위기와 그 원인, 그리고 이로 인해 발생할 문제점을 이야기한다. 얼음이 녹아내리고, 바다가 뜨거워지며, 해수면이 상승하고, 해류 흐름이 바뀐다. 또한 대륙이 들끓고, 열대우림이 사라지며, 숲이 불타오른다. 이 책에서 보여주는 기후위기의 7가지 장면을 통해 지금 지구에서 벌어지고 있는 위기의 현실을 마주하게 된다. 2024년 세계기상기구의 발표에 따르면 지구 평균 온도가 산업화 이전 수준에 비해 1.55도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후 마지노선’으로 여겼던 1.5도가 깨진 것이다. 매년 기록을 경신하는 폭염과 폭우 등 기후재앙에서 우리는 더 이상 자유로울 수 없다. 요동치는 지구를 조금 더 이해하는 것은 우리가 앞으로 지구를 위해 무엇을 해야 할지 생각해보는 첫걸음이 될 것이다.
9788960868601

완역 사기 본기 (오제부터 한무제까지 제왕의 역사)

사마천  | 위즈덤하우스
20,700원  | 20151224  | 9788960868601
『완역 사기 본기』는 사마천의 《사기》 가운데 권 1 〈오제본기〉부터 권 12 〈효무본기〉까지 이르는 부분을 완역한 것이다. 〈본기〉는 제목이 암시하듯 《사기》의 근간을 이루는 부분이다. 전설적인 제왕인 황제부터 사마천이 《사기》를 집필할 당시 금상今上인 한무제까지 천하를 호령한 역대 제왕들의 무수한 사적을 다루고 있다. 모든 사서가 해당 왕조의 군왕을 중심으로 기술된 만큼 〈본기〉가 사서의 주축을 이룬 것은 지극히 자연스러운 일이다. 사마천은 사관의 역할을 잃지 않으면서 동시에 편마다 자신의 사상을 담으려 노력했다. 〈본기〉를 단순한 연대기로 보기 어려운 이유다. 사마천은 제왕들의 흥망성사를 통해 인의의 가면 뒤에 숨어 있는 역사의 실체와 흑막을 드러냈다. 〈본기〉는 바로 이런 문체 덕분에 당대 최고의 사서로 평가받는 동시에 뛰어난 문학서의 일원으로 대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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