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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준호"(으)로 43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94374237

봉준호 (이상하고 아름다운 봉준호의 작품 세계)

캐런 한  | 클
37,620원  | 20250410  | 9791194374237
*봉준호 감독의 모든 작품 세계를 총망라한 아트북 *풍성하고 생생한 사진과 아트워크 등 다양한 자료 수록 *틸다 스윈튼, 최우식 등 오직 이 책을 위한 6인의 인터뷰 최초 공개 장편부터 단편까지, 봉준호가 만든 모든 영화, 봉준호를 만든 다양한 작가와 작품까지 지금의 ‘봉준호 월드’를 만든 모든 것 전 세계를 사로잡은 봉준호 감독의 작품 세계를 조명하는 아트북. 영화를 새로이 보게 만드는 깊이 있고 섬세한 비평, 봉준호에게 영향을 미친 작품과 작가 이야기, 풍부한 사진과 아트워크가 풍부한 볼거리와 읽을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틸다 스윈튼과 최우식 배우는 물론이고 〈오징어게임〉으로 유명한 정재일 음악감독, 홍경표 촬영감독, 최태영 음향감독, 양진모 편집감독은 오직 이 책을 위해 속 깊은 인터뷰에 응해주었다. 최초로 공개된 그들의 이야기는 영화의 이면까지 들여다볼 수 있는 좋은 기회다. 봉준호가 만든 모든 작품과 봉준호에게 영감을 준 모든 것들, 영화를 바라보는 봉준호의 고민 그리고 영화의 존재 이유까지, 〈봉준호〉는 봉준호의 세계를 더 깊이 이해하는 단 한 권의 책이 될 것이다.
9791196076061

기생충 각본집 & 스토리보드북 세트

봉준호  | 플레인아카이브
29,700원  | 20191021  | 9791196076061
세계를 놀라게 한 봉준호 감독의 예술 작품 《기생충》의 시작! 제72회 칸 국제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수상하며 한국 영화 100주년인 2019년 대한민국 영화계와 영화팬들에게 뜻 깊은 선물을 안겨준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 각본집과 스토리보드북(콘티집)을 함께 수납할 수 있는 특별한 독점 아트워크의 북케이스를 제공하는 『기생충 각본집 & 스토리보드북 세트』. 《살인의 추억》, 《괴물》, 《마더》 등 작품성과 대중성을 모두 사로잡은 괴물 같은 작품들로 한국 영화사에 선명한 궤적을 남겨온 봉준호 감독은 《기생충》을 통해 “봉준호는 마침내 장르가 되었다”는 극찬을 받으며 제72회 칸 국제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수상하며 세계적 거장으로 새삼 인정받았다. 전원백수인 기택네 장남 기우가 고액 과외 면접을 위해 박사장네 집에 발을 들이면서 시작된 두 가족의 만남이 걷잡을 수 없는 사건으로 번져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 《기생충》은 봉준호 감독의 전매특허와도 같은 사회에 대한 날카로운 통찰, 허를 찌르는 상상력, 코미디와 스릴러, 호러 등 각종 장르가 버무려져 보는 이를 단숨에 몰입시키는 충격적인 재미를 선사한다. 《기생충》의 각본과 스토리보드는 봉준호 감독이 직접 쓰고 그렸다는 점에서 더욱 특별하다. 영화의 스토리보드를 전문 작가에게 맡기지 않고 직접 그리는 것으로도 유명한 봉준호 감독의 머릿속에만 존재하던 《기생충》은 어떻게 봉준호 자신에 의해 종이 위의 스케치가 되어 영화의 뼈대가 되었는지, 스태프와 배우들이 영화에 살을 붙이기 직전 단계의 모습을 이 스토리보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각본집에는 영화전문기자이자 작가인 이다혜 씨네21 기자가 진행한 인터뷰를 담아 각본이라는 문학적 장르와 글 쓰는 사람 봉준호에 초점을 맞춰, 새로운 각도에서 그의 영화 세계를 들여다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준다.
9788950986599

괴물 메이킹 북

봉준호  | 21세기북스
28,800원  | 20060820  | 9788950986599
“가장 개인적인 것이 가장 창의적이다!” 촌철살인 메시지, 독창적 블랙 코미디로 세계를 열광케 한 봉준호 매직 ‘봉테일’ 봉준호 감독의 크리에이티브를 〈괴물 메이킹 북〉으로 만난다! 봉준호 감독의 영화 〈괴물〉의 메이킹 북. 시나리오 구상부터 촬영 준비 단계, 촬영, 후반작업, 비주얼 이펙트, 괴물 개발 작업까지 영화의 전 제작과정을 공개한다. 영화 주요 장면들이 올컬러로 실려 있다. 〈1장 한강〉에서는 봉준호 감독의 시나리오 개발 과정부터 촬영 전 준비, 예산 및 프로듀싱, 배우 섭외과정 등을 보여준다. 〈2장 가족〉은 주요 시퀀스별로 구성한 제작일지로, 제작진의 땀과 노력, 촬영장의 에피소드를 엿볼 수 있다. 〈3장 괴물〉에는 괴물의 개발 과정과 비주얼 이펙트, 영화 후반 작업에 대한 이야기가 실려 있다. 메이킹 북에서 특히 눈여겨볼만한 것은 괴물의 탄생 과정. 디자인, 모델링, CG 작업 등을 찬찬히 살펴볼 수 있다.
9788960900660

마더 이야기 (이야기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영화 스토리보드와 시나리오)

봉준호  | 마음산책
50,000원  | 20091120  | 9788960900660
완성된 화면과 스토리보드의 크고 작은 차이, 그 미세한 틈새를 기억하고 싶었다. 영화 〈마더〉의 스토리보드와 시나리오 『마더 이야기』. 봉준호 감독 연출, 김혜자ㆍ원빈 주연으로 화제를 모았던 영화 〈마더〉의 시나리오 원본이다. 봉준호 감독이 직접 그린 스토리보드(콘티)와 시나리오 작가 박은교가 공동집필한 시나리오 최종본을 그대로 실었다. 만화책을 읽는 듯한 재미있고 실감나는 스토리보드와 소설처럼 흥미진진한 시나리오는, 영화를 새로운 관점에서 바라보는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봉준호 감독은 서문에서 시나리오나 스토리보드 그 자체를 기록으로 남기기보다는 완성된 영화와 시나리오, 그리고 완성된 화면과 스토리보드의 크고 작은 차이를 기억하고 싶은 욕구에서 이 책을 출간하게 되었다고 밝히고 있다. 실제로 스토리보드의 장면이 영화 화면에서 거의 그대로 구현되기도 하고, 장면에 따라 변형된 부분도 있다. 감정 표현뿐만 아니라 촬영 현장 도면과 동선, 카메라의 위치까지 정교하게 설계한 콘티를 보고 있으면 감독이 얼마나 치밀하게 촬영을 준비했는지를 짐작할 수 있다. 이 책에서는 한글 맞춤법에 맞지 않는 일부 표기도 작가의 의도를 살려 그대로 싣고 있다. 감독이 직접 그린 스토리보드는 원본 중에서 골라 수록했다. 무엇보다 원작 시나리오가 실제 영화에서 어떻게 구현되고 변형되었는지를 비교하면서 볼 수 있어 영화 〈마더〉를 다른 관점에서 접근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9788982183614

봉준호 되기 (봉준호를 만든 교과서와 스승들)

남다은, 정한석  | 강
17,100원  | 20250310  | 9788982183614
모두가 기다렸던 방식으로 ‘봉준호’를 말한다 “부끄럽지만 이것이 나의 지난 이야기다. 과거의 마침표이자 미래의 출발점으로 삼고 싶다.” 봉준호(영화감독) 2025년 3월 현재 봉준호 감독의 신작 〈미키 17〉이 개봉되어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봉준호는 이제까지 일곱 편의 장편을 선보였다. 대부분은 비평적 찬사를 받았고, 네 편은 광범한 대중적인 성공을 거두었다. 그의 영화를 눈여겨봐온 사람이라면 알겠지만, 그는 한 번도 전작의 성공 공식에 기대 다음 작품을 만든 적이 없다. 실제 미제 사건을 미결의 범죄스릴러로 재현한 두번째 장편 〈살인의 추억〉(2003), 불과 110억 원의 제작비로 괴수가 단 125숏에만 등장하는 희귀한 크리처 영화 〈괴물〉, 아들의 살인죄를 숨기기 위해 목격자를 살해한 엄마가 관광버스에서 춤추는 장면으로 끝나는, 떠올리기조차 힘든 괴이한 범죄스릴러 〈마더〉, 유명 할리우드 배우들을 대거 기용한 대형 국제적 프로젝트 〈설국열차〉(2013)와 〈옥자〉(2017), 그리고 다시 한국적 상황으로 돌아와 초대형 세트에서 홍수의 재난을 만들어낸 〈기생충〉에 이르기까지, 봉준호는 자신을 탈진시킬 정도로 모험적인 프로젝트가 아니라면 도무지 흥미가 없다는 듯, 도전적인 작업을 계속해왔다. 어떤 영화를 본 뒤에 그 영화를 만든 감독의 머릿속을 열고 들여다보고 싶은 충동을 느낄 때가 있다. 아마도 그 영화가 예상치 못한 지적 감정적 충격을 주었거나, 작품의 화술과 기예가 너무도 경묘해 찬탄을 불러일으켰을 때일 것이다. 이 책의 필자들에겐 봉준호가 그런 감독이다. 〈괴물〉(2006)에서 송강호 가족이 합동 장례식장에서 바닥을 뒹굴며 난동과도 같은 합동 오열을 할 때, 〈마더〉(2009)에서 취조 형사 송새벽이 뜬금없이 세팍타크로 강의를 늘어놓다 돌연 용의자 원빈의 입에 물린 사과를 돌려 찰 때, 〈기생충〉(2019)에서 피와 땀이 범벅된 지하실 남자가 벽에 머리를 박다가 충혈된 눈을 부라리며 “리스펙”이라고 소리 지를 때, 이 예측 불가능하지만 너무도 현실적인, 동시에 우스꽝스럽고도 위협적인 장면을 어떻게 떠올릴 수 있었을까? 무엇보다, 온갖 이질적인 것들이 모여 있는데도 어떻게 그토록 조밀하고 유연하고 단단한 하나의 덩어리를 빚어낼 수 있었을까. 영국에서 봉준호와 대담을 진행한 감독 라이언 존슨(〈나이브스 아웃〉, 2019)의 표현대로 그의 “미친 두뇌(insane brain)”가 궁금하지 않을 수 없었다. 이 책의 제목 ‘봉준호 되기’도 존 말코비치의 두뇌 속으로의 가상 여행을 다룬 〈존 말코비치 되기〉(스파이크 존즈, 1999)에서 힌트를 얻었다. 물론 봉준호 감독의 머릿속을 온전히 이해하는 건 불가능하다. 창작 과정에서 창작자의 두뇌가 작동하는 비밀스런 메커니즘은 분석적 접근이 불가능한 마법에 속한다. 하지만 적어도 지금까지 알려진 것보다는 조금 더 깊은 곳을 들여다볼 수는 없을까. 이런 호기심이 이 책의 출발점이었다. 봉준호는 어떤 감독보다 다양한 텍스트들에서, 혹은 뜻밖의 텍스트들에서 영감을 얻는 창작자이다. 그리고 그 영감의 원천들은 어떤 다른 감독의 경우보다 더 직접적으로 작품에 새겨져 있다. 이 책의 필자들은 그에게 더 많이 물어서 그 영감의 원천들을 더 넓게 더 깊이 알고 싶었다. 두 필자는 이 책을 위해서 봉준호 감독과 모두 여덟 시간에 걸쳐 네 차례의 대화를 가졌다. 그의 영화적 교과서와 스승들뿐만 아니라 구체적 텍스트로 환원될 수 없는 환경과 기질과 취향도 물었고, 봉준호 감독은 친절하고 세심하게 답해주었다. 봉준호 감독은 고등학생 때 성당 간행물에 그린 일곱 쪽짜리 만화(김동인의 단편소설 「거지」의 결말을 충격적으로 바꿔 그렸다)를 포함해 여러 유용한 시각 자료도 제공해주었다. 어린 봉준호를 영화의 세계로 이끈 TV라는 ‘시네마테크’/‘이야기 상자’, 만화와 애니메이션, 불안과 서스펜스의 범죄스릴러 세계(추리소설)와 관련된 흥미로운 이야기들은 이 책의 1부 ‘TV소년 준호’ ‘미래소년 코난’ ‘만화의 광맥’ ‘소설과 불화한 추리광’ 장에 녹아들었다. 독자들은 여기서 봉준호 감독의 영화적 뿌리와 원천만이 아니라 ‘걸출하고 개성적인 이야기꾼’의 탄생 과정을 지켜볼 수 있을 것이다. ‘이야기꾼’으로서의 봉준호 감독에 대한 주목은 그가 가장 존경하는 알프레드 히치콕 감독과의 영향 관계, 두 감독의 공통 유전자에 대한 논의로 확장되면서 히치콕의 창조적 계승자로서 봉준호 감독의 고유한 영화적 인장과 비밀에 다가간다(1부 7장 ‘히치콕이라는 거대한 그림자’). 봉준호 감독의 본격적인 영화 수업기인 대학 시절, 그가 체감했던 시대의 부조리는 ‘부조리와 욕망의 스승, 김기영과 이마무라 쇼헤이’ 장에서 봉준호 영화의 곳곳에 스며 있는 설명하기 힘든 정념의 장면들, 아이러니한 영화적 수사학과 함께 조명된다. 2부 ‘봉준호와의 대화 : ‘나’라는 텍스트를 말한다’에서는 봉준호 감독의 육성으로 그 자신의 영화적 원천과 영화 수업 과정, 영화적 영감과 영화 만들기에 얽힌 흥미로운 이야기들과 함께, 불안과 강박에 얽힌 개인적인 고백도 접할 수 있다. 3부에는 봉준호 감독을 매혹시키며 그를 영화의 세계로 이끈 할리우드 장르 영화의 목록들을 생생하게 탐사하고, 봉준호 감독이 꼽은 여러 ‘베스트 목록’을 선보인다. ‘봉준호의 이 한 장면 : 베스트 신 10’에서는 그에게 지속적으로 영화적 영감을 주는 영화의 신(scene)들을 구체적인 장면 설명과 함께 보여준다. (1부에는 그가 좋아하는 애니메이션, 만화, 추리소설 베스트 목록을 담았다.) 부록으로는 동시대 일본을 대표하는 하마구치 류스케 감독의 강연록 ‘하마구치 류스케가 봉준호에게 배운 것’을 수록했다. 하마구치 감독은 봉준호 감독의 영화에서 받은 충격을 진솔하게 고백하면서 〈살인의 추억〉의 명장면들을 예시로 봉준호 영화의 힘을 감동적으로 풀어낸다. 그는 “〈기생충〉을 보고 난 후, 저는 알프레드 히치콕을 잇는 유일한 존재가 봉준호 감독이라고 생각했습니다”라며 강연을 마무리하고 있다. 이 책은 봉준호의 영화 세계에 관심을 가진 독자들과 영화 창작자를 꿈꾸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쓰였다. 그리고 봉준호의 영화 세계를 형성하는 데 바탕이 되고 영감을 준 텍스트들, 달리 말해 봉준호만의 영화 교과서를 정리해보고 싶다는 의도에서 만들어졌다. 하지만 이 책에 실린 봉준호의 영화적 원천을 되새기면서, 사회성과 정치성과 장르성에 관심이 모아져온 그의 작품들에서, 시청각적 표현들이 영화 서사의 중핵을 이루는 소위 ‘순수영화’적 자질 그리고 이질적 혼종성과 역동적 응집성이라는 성격이 더 깊이 재조명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도 있다. 이 책이 봉준호의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들, 혹은 그로부터 배우려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9781538753255

Parasite: A Graphic Novel in Storyboards (Includes a bonus novella)

봉준호  | Grand Central Publishing
12,600원  | 20200519  | 9781538753255
So metaphorical: the Palme d'Or and Golden Globe Award(R)-winning, Oscar(R)-nominated film as a graphic novel drawn by Director Bong Joon Ho himself. ■ THE 92ND ACADEMY AWARDS Dolby Theatre at the Hollywood & Highland Center Sunday, February 9, 2020 Honoring movies released in 2019 *DIRECTING (감독상) - WINNER PARASITE Bong Joon Ho *INTERNATIONAL FEATURE FILM (국제 장편 영화상(외국어 영화상)) - WINNER PARASITE South Korea *BEST PICTURE (작품상)- WINNER PARASITE Kwak Sin Ae and Bong Joon Ho, Producers *WRITING (각본상) (ORIGINAL SCREENPLAY) - WINNER PARASITE Screenplay by Bong Joon Ho, Han Jin Won; Story by Bong Joon Ho In hundreds of mesmerizing illustrations, PARASITE: A Graphic Novel in Storyboards is a behind-the-scenes glimpse at the making of one of the best films in years and a brand-new way to experience a global phenomenon. As part of his unique process, Director Bong Joon Ho storyboarded each shot of PARASITE prior to the filming of every scene. Accompanied by the film's dialog, the storyboards he drew capture the story in its entirety. Director Bong has also written a foreword and provided early concept drawings and photos from the set which take the reader even deeper into the vision that gave rise to this stunning cinematic achievement. Director Bong's illustrations share the same illuminating power of his writing and directing. The result is a gorgeous, riveting read and a fresh look at the vertiginous delights and surprises of Bong Joon Ho's deeply affecting, genre-defying story.
9788961420044

괴물(영상 동화) (영상 동화 한강, 가족, 그리고...)

봉준호  | 형설아이
7,650원  | 20070605  | 9788961420044
영화「괴물」을 동화로 읽는다! 2006년 화제의 영화『괴물』을 바탕으로 한 동화입니다. 그림 대신 영화의 주요 스틸 사진을 삽입하여, 영화의 감동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게 했습니다. 괴물에게 붙잡힌 현서를 찾아나서는 아빠 강두와 가족들의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 보세요~!
9788950909147

괴물 메이킹 북

봉준호  | 21세기북스
0원  | 20060811  | 9788950909147
영화 〈괴물〉의 제작 과정을 담은 메이킹 북. 그동안 한국영화에서 금기시되었던 '괴물영화'라는 장르의 벽을 무너뜨린 영화 〈괴물〉 제작 과정을 만날 수 있다. 스크린 뒤에 숨겨진 감독, 배우, 스태프들의 땀과 열정을 생생하게 전해준다. 새롭게 보여지는 한강의 매력, 2000:1의 경쟁률을 뚫고 캐스팅된 괴물이 영화에서 완벽하게 구현되기까지의 과정은 영화나 DVD에서도 볼 수 없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1장에는 봉준호 감독의 시나리오 개발 과정부터 촬영 전 준비, 예산 및 프로듀싱, 배우 섭외과정 등을 담았다. 2장에서는 주요 시퀀스별로 나눠진 영화 제작일지를 통해 영화 촬영 곳곳에 숨겨진 흥미로운 에피소드를 소개한다. 3장에는 괴물의 개발 과정과 비주얼 이펙트, 영화 후반 작업에 대한 이야기를 수록하였다. 또한 줄거리, 등장인물 소개 및 영화 주요 장면들이 올컬러 사진으로 실려 있다. 〈font color="ff69b4"〉☞〈/font〉 초판 한정 〈괴물〉 시나리오북 증정
9788997601684

NCS기반의 양식조리 실기 (양식조리 기능사품목 수록 137선)

봉준호  | 유강
0원  | 20180912  | 9788997601684
▶ 이 책은 각국음식을 다룬 이론서입니다. 각국음식의 기초적이고 전반적인 내용을 학습할 수 있습니다.
9791155353202

봉준호 영화들

이남  | 미메시스
21,380원  | 20250320  | 9791155353202
사회학자 봉준호를 이해하는 최적의 안내서 영화 평론가 이남이 봉준호의 모든 영화를 파헤치고 뜯어보고 해석하여 우리 앞에 내놓은 『봉준호 영화들』은 〈사회학적 상상력〉을 실현하는 봉준호의 영화 세계를 이 한 권에 고스란히 담고 있다. 채프먼 대학교 영화학과 교수이기도 한 이남평론가가 수년간 봉준호를 추적하여 글로 풀어낸 이 책은 첫 장편 영화 「플란다스의 개」부터 최근 개봉한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미키 17」까지 봉준호가 자기 작품을 통해 우리에게 드러내는 메시지가 무엇인지를 세밀히 밝히고 있다. 좁게는 한국 사회, 그리고 넓게는 자본주의 체제라는 구체적 사회 현실에 뿌리내리는 봉준호의 영화들은 개인의 삶, 특히 사회 주변부 사람들에 관한 이야기들이기도 하다. 그러나 그 개개인의 삶은 늘 더 큰 사회적, 정치적, 경제적 맥락 안에서 그려진다. 봉준호는 사회적 약자인 서민들이 겪는 어려움뿐 아니라 그들이 직면하는 사적인 문제들을 묘사하는 과정에서 곤경의 근본 원인을 이루는 사회 시스템과 공적인 문제들도 함께 드러낸다. 이남이 살펴본 봉준호의 영화들을 둘러보면, 우선 「살인의 추억」은 연쇄 살인범을 잡지 못하는 형사들의 무능을 1980년대 군사 독재 정권이라는 더 큰 맥락 안에 위치 지어 바라보면서 당대 미결 사건에 대한 새로운 사회학적 해석을 내놓는 작품이다. 「괴물」은 박씨 가족이 겪는 비극의 근본 원인이 한국의 식민지 시대 이후의 상황들, 즉 미국에 관한 종속적인 관계뿐 아니라 부패하고 무능한 당국에 뿌리 둔다고 평한다. 「플란다스의 개」와 「마더」에서 주인공들의 도덕적 타락은 개개인의 괴물 같은 본성에 의한 것이라기보다는 약자들에게 강요된 가혹한 사회 경제적 조건에 의해 야기된 것으로 묘사된다. 「설국열차」와 「옥자」에서는 봉준호의 영화 사회학이 더욱 노골적으로 정치화되어 기업의 탐욕으로 지구 온난화와 공장형 축산에 의한 동물 학대라는 심각한 문제들이 무시되어 버리는 신자유주의 자본주의의 세계화 현상을 고발한다. 「기생충」은 신자유주의하에서 더욱 심화하는 계급 양극화 현상과 더불어 경쟁의 사다리에서 추락해 주변부로 밀려난 사람들에게는 이제 더 이상 신분 상승의 가망이 없는 현실을 그리고 있다. 그리고 봉준호의 여덟 번째 장편 영화이자 세 번째 영어 영화, 그리고 첫 본격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인 「미키 17」은 원작 소설이 천착하는 〈인간 프린팅의 윤리와 정체성〉 문제를 넘어 파시즘적 독재 체제, 식민주의, 자본주의의 노동 착취와 인명 경시에 대한 사회 비판으로 확장한 작품이다. 「미키 17」은 그가 기존 SF 블록버스터 장르를 재구성하는 창의적 실험의 결과물이라 할 수 있다.
9791188478101

맥스무비 매거진 MAXMOVIE MAGAZINE (월간) : #42호 [2017] (봉준호)

맥스무비 편집부  | 케이앤그룹
0원  | 20170717  | 9791188478101
영화 관련 소식을 전하는 잡지 『맥스무비 매거진(Maxmovie Magazine)』 42호. 이번 호에서는 영화감독 봉준호와 그의 영화 《옥자》에 대해 집중적으로 살펴본다.
9788966373468

봉준호 코드 (12개의 테마로 읽는 봉준호 영화의 세계)

이용철, 이현경, 정민아  | 미다스북스
14,850원  | 20220228  | 9788966373468
12개의 코드로 읽는 봉준호 월드! 세계 영화계는 장르라는 틀 안에서 관객 친화적이면서도 자신만의 예술적 스타일이 확고하고, 그 안에 사회적, 정치적인 메시지를 포함하며, 분석에 따라 다양한 의미가 산출되는 감독을 발견하고 그를 추앙한다. 세계는 〈기생충〉과 그 감독을 주목했고 그로 인해 한국문화는 주류로 올라왔다. 〈기생충〉과 봉준호는 한국적 자부심이면서 새로운 글로벌 문화 아이콘으로 떠올랐다. 이제 우리는 그의 영화 유니버스를 꼼꼼히 들여다볼 차례다. 이 책은 이전에 발표된 글들과 접근 방식을 달리하였다. 7편의 작품을 하나의 일관된 전집으로 보면서 작품 한 편마다가 아닌 ‘봉준호 월드’ 안에서 몇 가지 핵심 테마를 선정했다. 그리고 이것이 영화 안에서 어떤 방식으로 코드화되어 있고, 관객은 그 코드를 어떻게 받아들이고 있는지 조목조목 살펴본다. 12개의 코드 이외에도 봉준호 영화에 꼭 포함되어 해석되어야 할 여지가 있는 단어도 많다. 하지만 이 12개 코드는 봉준호 월드를 이해하기 위해 한걸음 바싹 다가갈 수 있는 필수 요소다. 『봉준호 코드』는 이전에는 시도하지 않았던 한 작가감독의 영화 세계를 이해하는 새로운 방식을 제시한다. 봉준호 영화로 시작된 〈코드〉 시리즈는 이후로도 계속될 것이다.
9791160201482

봉준호를 읽다 (2020 우수출판콘텐츠 선정작)

황영미, 김시무  | 솔
16,200원  | 20201125  | 9791160201482
봉준호의 영화세계는 무엇이, 어떻게 다른가?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두 영화평론가(한국영화평론가협회장과 국제영화비평가연맹 한국본부 회장)가 읽어낸 봉준호 영화에 대한 분석과 기록들 영화감독 봉준호는 특별한 수식어 없이도 그 이름만으로 모두가 수긍할 만한 감독이 되었다. 아카데미와 칸을 비롯해 수십여 개의 수상 기록을 남긴 영화 〈기생충〉 이후, 봉준호 감독에 대한 비평과 논문이 쏟아지는 현재, 이 책의 저자 숙명여대 교수 황영미와 김시무 평론가는 봉준호 영화의 출발부터 현재, 그리고 앞으로 봉준호가 만들어갈 세계까지 정확히 포착하고 분석해낸다. 이 책에서는 첫 장편 데뷔작인 〈플란다스의 개〉부터 〈기생충〉까지 굵직한 흐름으로 봉준호 영화를 관통하는 핵심 주제와 논의에 대해 서술하는 동시에 〈백색인〉, 〈지리멸렬〉 등 봉준호 감독의 단편들도 빼놓지 않고 ‘봉준호 세계’의 전체를 조망하고 있다. 또한 각 장편영화들에 대한 두 평론가들의 각기 다른 해석 및 분석으로 다양한 관점과 비평 지점을 시사해 천편일률적인 봉준호 영화 비평에서 벗어나 독자들에게 봉준호 영화의 새로운 지평을 선사한다. 시나리오의 교과서라 불리는 대표작 〈살인의 추억〉과 아시아 최초 아카데미 4관왕에 이른 〈기생충〉을 라캉과 지라르의 이론으로 재해석한 심층 분석 또한 색다르고 다채로운 비평의 지점을 보여주고 있다.
9791170523383

미키 7 소설 세트 (봉준호 감독 영화 '미키 17' 원작)

에드워드 애슈턴  | 황금가지
20,460원  | 20231117  | 9791170523383
봉준호 감독의 차기 SF 영화의 원작『미키7』의 완전판 세트 「기생충」으로 아카데미상을 수상한 봉준호 감독의 2024년 SF 기대작 「미키17」의 원작 소설 세트. 죽더라도 끊임없이 전임자의 기억을 갖고 복제인간으로 되살아나게 되는 미키의 일곱 번째 삶을 소재로 SF의 재미와 철학적 주제를 잘 담아냈다는 평가를 받은 『미키7』은, 뛰어난 흡인력과 영상화에 대한 입소문으로 출간 1년 만에 국내에서만 4만 부 이상이 판매되며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후속작 『미키7 - 반물질의 블루스』은 전작에서 많은 독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던 니플하임의 토착 생명체인 크리퍼의 실체를 전면에 내세우는 한편, 비밀스럽게 숨겨둔 반물질 폭탄에 얽힌 놀라운 모험, 생존자들을 위협하는 적대적 지적 생명체와의 교섭, 미키를 끊임없이 압박하는 사령관 마샬과의 반전 결말까지 이야기를 완성한다.
9781250385406

Mickey7 (Movie-Tie-In edition) (봉준호 감독 영화 「미키 17」 원작 소설)

에드워드 애슈턴  | St. Martin's Griffin
9,800원  | 20250211  | 9781250385406
Now experience where the hit movie from Academy Award-winning director Bong Joon-ho, starring Robert Pattinson, started in Mickey7 (the inspiration for the film Mickey 17). Dying isn’t any fun…but at least it’s a living. Mickey Barnes is an Expendable: a disposable employee on a human expedition sent to colonize the ice world Niflheim. Whenever there’s a mission that’s too dangerous―even suicidal―the crew turns to Mickey. After one iteration dies, a new body is regenerated with most of his memories intact. After six deaths, Mickey7 understands the terms of his deal…and why it was the only colonial position unfilled when he took it. On a routine scouting mission, Mickey7 goes missing and is presumed dead. By the time he returns to the colony base, surprisingly helped back by native life, his fate has been sealed. There’s a new clone, Mickey8, reporting for Expendable duties, and there can only be one Expendable. If Mickey7 reports his survival to Command, one of them is going into the recycler. If he doesn’t and they’re caught, they both are. Meanwhile, life on Niflheim is getting worse. The atmosphere is unsuitable for humans, food is in short supply, and terraforming is going poorly. The native species are growing curious about their new neighbors, and that curiosity has Commander Marshall very afraid. Ultimately, the survival of both lifeforms will come down to Mickey7. That is, if he can just keep from dying for g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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