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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으)로 19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93938034

세상을 바꾼 위대한 질문들 (외대부고 박인호 쌤의 미국 명문대 인문기행)

박인호  | 글로세움
16,200원  | 20251001  | 9791193938034
“정답은 AI가 내놓는다. 그렇다면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1초 만에 완벽한 답을 내놓는 시대에, 우리 미래 세대는 어떤 인재를 필요로 할까? 공부가 지겹고, 방향을 잃은 듯한 순간에, “나는 왜 공부하는가?”, “무엇을 위해, 어디로 가는가?”라는 근본적인 질문이 다시 불을 붙인다. 《세상을 바꾼 위대한 질문들》은 단순히 미국 명문대 탐방서를 넘어서, 하버드, 예일, MIT를 비롯한 세계 최고의 대학 20곳을 걸으며 그 대학들이 품고 있는 사유의 흔적과, 그곳을 거쳐 간 인물들이 던진 중요한 질문들을 따라가는 특별한 인문 기행이다. 이 책은 우리가 마주하는 ‘정답’이 넘쳐나는 시대에, 그보다 더 중요한 ‘질문’을 던지며 배움의 본질을 되돌아보게 한다. 스펙 경쟁에 지친 학생에게는 진정한 배움이 무엇인지를, 불안한 학부모에게는 교육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교육자에게는 급변하는 시대에 어떻게 가르쳐야 할지에 대한 통찰을 제시한다. 정답이 흔해진 시대에, 질문을 품은 인간만이 진정한 배움을 이어갈 수 있다. 《세상을 바꾼 위대한 질문들》은 우리가 잊고 있던 호기심과 상상력의 가치를 되살리고, 결국 **"왜 공부하는가?"**라는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여정을 이끈다.
9788924176162

마지막 문장: 부고로 읽는 세상

서한기  | 퍼플
9,700원  | 20251030  | 9788924176162
신문 한 귀퉁이에 실린 몇 줄의 부고. 우리는 이 짧고 건조한 글 조각을 무심코 스쳐 지나가지만, 그 안에는 한 사람의 우주와 그가 살았던 시대의 공기가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마지막 문장: 부고로 읽는 세상』은 '부고의 사회학'이라는 흥미로운 렌즈를 통해 우리가 발 딛고 선 시대와 사회의 맨얼굴을 깊이 들여다보는 인문학적 탐험입니다. 죽음은 피해야 할 금기어가 아니라, 우리 삶을 가장 정직하게 비추는 거울입니다. 이 책은 '죽음'을 이야기함으로써 역설적으로 '삶'의 의미를 되새기는 긴 여정으로 당신을 초대합니다. 1부 '작별의 언어'에서는 '영면', '별세'와 같은 완곡한 표현부터 부고에 담긴 젠더 불평등, 그리고 소셜미디어 시대의 새로운 애도 방식까지, 죽음을 기록하는 언어의 사회학을 탐색합니다. 2부 '기억의 의례'에서는 3년상에서 3일장으로 변화한 한국의 장례 풍경과 함께, 마지막 입맞춤을 나누는 서양, 떠들썩한 축제로 이별하는 가나 등 세계의 다채로운 장례 문화를 통해 슬픔의 다양한 얼굴을 만납니다. 3부 '죽음의 경제학'에서는 장례 산업의 명암과 부의금의 두 얼굴, 상속을 둘러싼 갈등 등 이별에 붙는 냉정한 가격표를 분석합니다. 4부 '죽음에 비친 사회'에서는 병원에서 맞는 죽음의 보편화, 1인 가구의 고독사, 사회적 참사가 남긴 집단적 트라우마 등 죽음을 통해 우리 사회의 구조적 문제들을 성찰합니다. 그리고 마침내 5부 '마지막 문장을 마주하며'에서는 타인의 죽음을 넘어 '내가 쓰는 나의 부고'를 직접 고민하고, 사랑하는 사람과 죽음에 대해 대화하는 법을 배우며 삶의 마무리를 주체적으로 설계하는 지혜를 나눕니다. 이 책은 죽음이 결코 개인의 사건이 아니라 우리 모두의 이야기임을, 그리고 '모든 죽음은 사회적'임을 분명히 보여줄 것입니다. 누군가의 마지막 문장 속에서 미처 알지 못했던 우리 자신의 이야기를 발견하고, 삶의 소중함이라는 가장 빛나는 보석을 발견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9788965111771

부고의 사회학 (한국 죽음기사의 의미구성)

이완수  | 시간의물레
18,000원  | 20170422  | 9788965111771
언론이 기록하는 부고기사는 개인의 역사에 대한 기념과 연대기를 보여주는 동시에 사회가치와 시대정신을 반영한다. 부고는 과거와 현재, 사적인 것과 공적인 것을 하나로 묶는 집단기억 행위이다. 부고는 기억할 만한 사회적 가치가 있는 내용을 보여주는 ‘작은 창문(small window)’이자, 특별한 역사적 순간을 개인의 삶과 연결해 해석하는 ‘죽음의 사회학(sociology of the death)’이기도 하다. 따라서 부고기사에 대한 체계적인 연구는 어떤 시대를 산 시민의 가치변화와 사회 공동체의 미덕을 탐색하기 위한 유용한 수단을 제공한다. 그러나 부고기사 속에 담겨진 죽음의 사회적 의미를 분석한 저술은 국내외적으로 적다. 이 책은 한국 언론에 나타난 죽음의 문제를 규범적 관점에서, 정치사회학적 관점에서, 문화적 관점에서, 또 역사적 관점에서 해석하고 접근하는데 맞춰 기술되었다.
9791198036025

지난 99일간의 낯익은 부고

신완섭  | 고다
12,600원  | 20240404  | 9791198036025
장강의 뒤따르는 물결이 앞선 물결을 밀어내듯 시시때때로 달라지는 게 세상사다. 그 와중에 기존의 생명은 새로운 생명에게 바통을 넘기며 명멸한다. 부고(訃告)는 ‘죽음을 알린다’는 말이라서 우리는 적어도 수십 차례 이상의 부고장을 접하며 살아간다. 이번 시집 〈낯익은 부고〉는 명사들이지만 삶이 낯선 고인들에 관한 인물 시집이다. 죽은 연도는 달라도 지난 99일간의 부고시를 통해 저들이 살다간 삶의 궤적을 살펴보고자 한 것이다. 언제부턴가 죽음은 삶의 끝이 아니라 ‘삶의 결과’, ‘삶의 완성’이라는 생각을 품게 되었다. 어떤 분의 죽음에 고개를 숙이는 것은 그의 삶이 고귀해서이고, 반대로 어떤 주검에 침을 뱉는 것은 그의 삶이 천박해서일 것이다. 과연 그럴까. 내 특유의 단풍시(短諷詩, 짧은 풍자시)로 저들의 삶을 요약해 보고, 작가노트를 통해 고인의 삶을 해설해 보았다. 부고시를 연재하기 시작했던 2023년 8월 23일, 나는 그날 세상을 떠난 명사들의 면면을 뒤져보고 있었다. 아마도 무더위에 지친 무료함이 산 자보다 죽은 자를 떠올리게 했는지 모른다. 위키피디아에 실린 십 수명의 고인 중 2006년 이날 죽은 소설가 박영한이 눈에 들어왔다. 그는 〈머나먼 쏭바강〉을 필두로 체험작가로 왕성하게 활동하다가 59세 나이에 위암으로 세상을 등졌다. 그가 맛본 가장 쓰라린 체험이 죽음이었을까. 이날 나는 이렇게 시를 남겼다. 박 패듯 옥죄었던 젊은 날의 체험으로 영욕의 밑바닥을 마구잡이 긁어냈네 한 번도 만족치 못한 미완성의 채굴들 그날 이후 매일 일기 쓰듯 그날그날의 부고시를 남기다 보니 벌써 6개월째 접어들었고, 시작(詩作)은 연재 시작 직전일까지 계속 이어갈 것이다. 새해 1월 4일까지의 99일치만 잘라내서 엮는 것은 시집 구성에 적당한 분량을 의식한 탓이지 별 의미는 없다. 단지 이날은 38년 전 아내와 혼례를 올린 날이다. 결혼기념일에 부고시집을 엮은 이유를 굳이 따진다면, 우리 부부로 말미암아 세상에 나온 자식들이 삶의 결산일까지 각자의 삶을 잘 완성해 주길 바라는 아비의 마음을 담아본 것으로 여겨주면 좋겠다.
9791187886570

안녕은 단정하게 (볼티모어 부고 에세이)

매리언 위닉  | 구픽
10,800원  | 20201130  | 9791187886570
『안녕은 단정하게』는 유명 서평가인 매리언 위닉이 우리의 가족, 이웃, 친구, 반려동물, 그리고 소수의 유명인 등 60여명의 세상을 떠난 망자들의 초상을 한 권에 담은 책이다.
9791141007874

한대부고, 환경을 말하다! 2

2022학년도 한대부고 1학년 재학생  | 부크크(Bookk)
18,300원  | 20221221  | 9791141007874
2022학년도 한대부고 1학년 학생들의 환경 연설문 모음집
9791141007843

한대부고, 환경을 말하다! 1

2022학년도 한대부고 1학년 재학생  | 부크크(Bookk)
15,100원  | 20221221  | 9791141007843
2022학년도 한대부고 1학년 학생들의 환경 연설문 모음집
9788961310857

외대부고의 전설을 말하다 (대치동 전박사의 작은 위로)

전설  | 디자인21
10,800원  | 20220510  | 9788961310857
내가 하는 가장 메인 일들 중의 하나는 바로 학생들과 학부모님들 멘탈을 잡아주는 일이다. 힘들고 지쳐 무엇을 해야할지 모를때 그들에게 힘이 되어주고 방향을 잡아주면서 올바르게 자신들의 진로를 개척할 수 있도록 격려하는 일이다. 이런 일에 뭣하러 돈을 쓰냐고 하겠지만, 전문가적인 입장에서 명확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올바르게 나아가야할 길을 보여주는 것은 너무나 중요한 일이다. 불필요한 것들은 하지 않도록 조언해주고 꼭 필요한 것들만 할 수 있도록 힘을 주는 일!! 때로는 힘겨워하는 이들을 위로하고 이들과 함께 공감대를 형성하며 같이 울어줄 수 있는 사람은 호언장담컨대 내가 당연 최고이다라는 마음으로 살아가고있다! 누군가의 멘토가 되어 앞길을 보여주는 것! 굳이 학생이 아니라도 힘들고 지칠 때에는 언제나 나를 찾는 사람들이 있어서 난 그마저도 내가 가진 무형의 자산에 감사드리며 오늘 하루 부지런히 카톡을 통해 많은 사람들과 교류를 하고 내가 카톡을 계속 볼 수밖에 없는 이유는 바로 언제 나를 필요로할지 모르는 그 누군가의 외침에 즉각 대응하기 위해 거의 24시간 풀가동하고 있다. 나름 극한직업인가?
9791197433085

대한민국 최고의 아이들은 어떻게 공부하는가 (외대부고 산초티처의 공부에 대한 시선)

조경호  | 오르비타
16,650원  | 20241115  | 9791197433085
고교 선호도 10년간 1위 외대부고, 27년차 산초티처 공부, Study 어원은 라틴어의 열정(studium)이다. 공부에 열정이 생기지 않는 것은 누구의 잘못인가? 외대부고의 대입 실적 결과만 보고, 학교 담장 밖 수많은 사람들은 잠도 재우지 않고 인간미 없이 엄격하게 입시만 강조하는 사관학교처럼 착각하고 있다. 20년이 채 되지 않은 학교가 대한민국 최고의 명문고등학교로 어떻게 발돋움할 수 있었는가! 전교생 기숙사 생활하는 보딩스쿨(Boarding School) 아이들은 어떻게 공부하고 생활하고 있을까? 외대부고 1기부터 지켜본 산초티처가 말하는, ‘열정을 품고 마음으로 이해하며 앞으로 튀어 나아가는 과정’의 진정한 공부를 만들어 가는 곳. 세 자녀를 둔 현실 아빠가 생각하는 최고의 아이들과 그들의 실제 수기까지. 전국구 명문고등학교, 외대부고의 학교 안을 들여다본다. 외대부고의 20년간 성과 *중학생, 학부모 고등학교 선호도 1위(중학교 3학년 대상) *전국 4천여 곳 중·고등학교 중 재학생, 학부모 자기 학교 만족도 1위 *서울대 합격자 수(예고 제외) 및 수능만점자 배출 1위 *해외대학 및 미국 4대 대학(HYPS) 누적 합격자 수 1위 *학교 급식(신의 급식) 만족도 1위
9788993784633

뉴욕타임스 부고 모음집 (Book of the Dead)

윌리엄 맥도널드, 뉴욕타임스  | 인간희극
22,500원  | 20190703  | 9788993784633
그 어떤 인물평들보다도 정제되고 품격 있는 텍스트를 만나다! 168년 전, 뉴욕 타임스가 처음으로 부고 기사를 싣기 시작한 이래 역사적인 인물들의 사망 당시 실제로 신문 지면에 실렸던 기사들을 연대순으로 한데 묶어낸 최초의 결과물 『뉴욕타임스 부고 모음집』. 현직 뉴욕 타임스 부고 기사 편집자 윌리엄 맥도널드는 창간호부터 지금까지 뉴욕 타임스에 실린 수많은 부고 기사들을 정치, 문화, 예술, 과학, 철학 등등의 분야로 나누고, 그 속에서 가장 핵심적인 인사들을 선별하여 엮은 책이다. 빅토리아 여왕, 아인슈타인, 피카소, 이승만, 코코 샤넬, 마이클 잭슨, 데이비드 보위, 노무현 등 누구나 알 만한 세계사적인 인물들이 사망할 당시 실제로 뉴욕타임스에 실렸던 부고 기사들을 만나볼 수 있다. 사망이라는 엄숙한 순간에 맞춰 작성된 문장들은 한 인물에 대한 가장 응축된 콘텍스트가 되어 짧은 시간 안에 역사적 맥락에서 그 인물에 대한 정보들이 각인되는 경험을 선사한다.
9788961311014

외대부고 찍고 서울대 의대 보내기

전설  | 디자인21
10,800원  | 20221115  | 9788961311014
교육계의 최전선에서 학생들을 상담하고 코칭하고 컨설팅하며 가르치는 입장에서 이제는 전박사라는 네임이 자칭타칭 교육계의 전설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현재 진행되는 교육정책이 물론 나름 고심하여 이루어진 것은 맞지만 정권에 따라 수시로 변하는 교육정책으로 인해 학생은 물론 학부모도 갈피와 방향성을 찾지 못하는 것이 사실이다. 나름 교육전문가로 활동하는 나로서도 대입의 경우 정말 너무나 많은 다양한 학교전형에 대해 일일이 조사하고 연구를해야 하는 상황이다. 이 책을 읽고 외대부고를 비롯하여 특목자사고를 준비하는 학생과 학부모님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간절히 바라며 앞으로도 더 정직하고 올바른 정보와 가르침으로 참된 스승이 되고자 노력하겠다는 말씀을 감히 드립니다.
9788960907836

가만한 당신 세 번째 (인간다움의 가능성을 넓힌, 가만한 서른 명의 부고)

최윤필  | 마음산책
15,750원  | 20221130  | 9788960907836
6년 만에 돌아온 『가만한 당신』 세 번째 이야기 세상의 조명 없이도 스스로 이름을 지킨 서른 명의 부고 경계를 지우며 나아간 소수자의 고유한 삶 2016년 나란히 출간되었던 『가만한 당신』 『함께 가만한 당신』을 잇는 책 『가만한 당신 세 번째』가 6년 만에 돌아왔다. 한국일보 최윤필 기자가 연재 중인 동명 칼럼 「가만한 당신」은 세상으로부터 소외당했지만 스스로 자신의 이름을 지키고 끝끝내 살아낸 사람들의 부고이다. 죽은 이의 이름을 부르고 그의 삶을 기록하는 행위는 그 자체로 윤리적인 선택이다. 최윤필 기자의 시선은 주로 소수자에게 향한다. 소수자는 경계에 서 있기 때문에 끊임없이 자신의 자리를 확보하고자 분투하는 존재다. 그렇기에 누구보다 생을 빚어내는 에너지를 뿜어내기도 한다. 『가만한 당신 세 번째』는 경계를 지우면서 가능성의 공간을 넓힌 소수자들의 역동성을 포착한다. 책에 등장하는 트랜스젠더 과학자 벤 바레스, 아프리카에 대한 클리셰를 깨부순 작가 비냐방가 와이나이나, 지적장애인으로서 ‘스페셜올림픽’ 창설에 큰 역할을 한 마이클 큐잭 같은 인물들이 대표적인 사례이다. 지난 6년 동안 우리 사회에는 적지 않은 변화가 있었다. ‘페미니즘 리부트’가 연 문을 통해서 장애인, 퀴어 같은 소수자들에 대한 환대의 시선이 조금씩 생겨났다. 그러나 그만큼 저항하는 움직임도 커졌다. 우리 사회에는 여전히 정상성을 규정하려는 이들이 있다. 『가만한 당신 세 번째』 속 인물들은 경계라는 벽을 높이려는 움직임에 유유히 저항한다. 앞선 책들과 달리 『가만한 당신 세 번째』에는 한국인의 부고가 실렸다. 게이들의 생각을 풀어낸 잡지 〈뒤로〉의 창간인 이도진을 필두로 ‘여성의전화’를 이끌었던 이문자, 한국 문인들의 사진을 찍고 기록한 김일주가 소개된다. 동물의 언어 능력을 연구하기 위한 대상으로 관심을 끌었던 고릴라 코코의 부고도 담겨 있다. 이들은 저마다의 방식으로 묵직한 질문을 던진다. 몸으로 물을 미는 동안, 그의 장애는 장애가 아니었다. 극복해야 할 제약도, 도움받아야 할 결핍도 아니었다. 장애는 타고나거나 후천적으로 생기지만, 어떤 제약과 불편은 세상이 만들고 사회가 강요한다는 것, 폄하와 차별이 그렇게 시작된다는 것을 그를 보며 깨달아갔다. _47쪽
9791191424003

한 권으로 끝내는 대한민국 5대 특목고. 자사고 대치동 분석노트 (외대부고, 하나고, 대원외고, 민사고, 상산고 편)

조재형  | 미래교육
33,300원  | 20210825  | 9791191424003
미래 진로 고민과 고교 진학을 앞둔 학생과 학부모의 고민을 덜고, 합리적 선택을 돕고자 출간된 분석서는 그야말로 외대부고, 하나고, 대원외고, 민사고, 상산고의 ‘A부터 Z까지’ 모든 내용을 광범위하게 담고 있다. 학교 입학을 위해서 챙겨야 할 중학교 학습과 비교과 학습, 전략 그리고 학교를 진학한 선배들의 학습팁과 학교 생활, 건강, 공부, 기숙사, 수행평가 등 학부모와 학생이 궁금해하는 모든 것을 담고 있다.
9791186578520

외대부고 공신들의 진짜 1등 공부법 (진학 야전사령관 박인호 선생님의 SKY 입시공략의 비밀)

박인호  | 글로세움
13,500원  | 20181015  | 9791186578520
용인외대부고에 와서 12년 동안 아이들의 진학과 진로에 대해 함께 고민해온 진로담당 선생님인 저자는 그동안 수많은 학생들을 SKY를 비롯하여 하버드 예일 프린스턴 등 해외 유수의 대학에 합격시켰다. 그러면서 경험하고 느꼈던 소중한 이야기들이 너무 많다. 각양각색 제자들의 공부에 대한 열정과 그 발자취가 소중해 이 책을 통해 수십 명의 졸업생을 소환했다. 실전 사례의 일부가 될지언정 열정을 따라가며 그들의 경험과 저자의 진로상담 경험을 진솔하게 담았다. 수많은 제자들 중에는 타고난 천재들도 있고, 땀과 노력으로 공신이 된 아이들도 있으며, 진짜 공부가 좋아서 열심히 하다 보니 공신이 된 아이들도 있다. 여기서 다룬 몇 공신들의 이야기는 무지갯빛 빨주노초파남보 중 빨주 정도에 불과하다. 이 책에 담은 공부와 진학에 관한 이야기들은 정말 살아 꿈틀거리는 아이들의 실제 학교생활이고, 가감 없는 진로지도 스토리이며, 공신 스스로 어떻게 공부했는지를 솔직하게 털어놓은 생생한 경험담들이다. 어떻게 용인외대부고가 전국에서 SKY대 진학률 1위를 기록하게 됐는지 궁금한가. 용인외대부고 아이들은 어떻게 용부심을 가지게 되고 졸업 후에도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게 하는지 궁금한가. 그렇다면 꼭 이 책을 읽어보기를 권한다. 처음부터 공부를 잘하는 아이들은 별로 없다. 실패를 거치고, 포기도 해보고, 다른 친구를 부러워해보기도 하면서 나름 성장을 거듭하여 공신이 된다. 여러분도 이 책을 읽고 나면 공부하는 태도가 바뀌게 되고, 왜 공부해야 하는지 스스로 해답을 찾아 대입 진학 전략을 수립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그 친구가 되는데 나라도 안 될 리 없지 않겠는가. 단지 그 방법을 몰랐을 뿐인지도 모른다.
9791168341159

그렇게 인생은 이야기가 된다 (월스트리트 저널 부고 전문기자가 전하는 삶과 죽음의 의미)

제임스 R. 해거티, 정유선  | 인플루엔셜
16,200원  | 20230724  | 9791168341159
이해인, 이금희, 유성호, 남궁인 삶과 죽음의 경계에서 生의 사유를 빛내는 명사들의 강력 추천! “당신은 어떤 인생으로 기억되고 싶나요?” 월스트리트 저널 유일의 부고 전문기자가 초대하는 ‘부고의 세계’ 《월스트리트 저널》에는 세상을 떠난 이들의 부고 기사만을 전담해서 쓰는 ‘부고 전문기자’가 있다. 지난 7년간 800여 명의 부고를 써온 제임스 R. 해거티(James R. Hagerty)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그가 쓴 부고 기사의 주인은 꼭 대중의 사랑을 받은 유명인만은 아니다. 유명했어야 하는 사람, 악명 높은 사람, 거의 알려지지 않은 사람까지 다양하다. 그의 부고 기사는 그저 건조하게 사망 소식을 고지하는 간략한 부고와 달리, 삶의 굴곡진 여정을 마치 파노라마처럼 보여주는 인생극장에 가깝다. 이따금 유머와 교훈까지 포함하는 인생 이야기는 읽는 이들에게 자신의 인생을 비추어보며 삶과 죽음의 의미를 음미하게끔 만든다. 부고 전문기자라는 독특한 이력의 스페셜리스트가 쓴 《그렇게 인생은 이야기가 된다》(원제: YOURS TRULY)는 내 부고를 쓰는 법에서부터 시작하여 삶을 기록하는 것의 중요성, 아버지의 부고를 쓰면서 있었던 에피소드, 부고의 짧은 역사, 더 널리 알려졌어야 하는 작은 영웅들의 인생 이야기 등을 소개하며 독자들을 다양한 매력이 담긴 ‘부고의 세계’로 초대한다. 이 책을 읽고 부고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며 ‘나는 인생을 어떤 이야기로 완성하고 싶은지’, ‘삶과 죽음에 대해 어떤 태도를 취할지’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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