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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를"(으)로 214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99273122

쫄지마 성교육 (영유아 부모를 위한)

윤경애  | 물들다
17,100원  | 20251112  | 9791199273122
쫄지마 성교육은 아이의 첫 성교육을 ‘똥’에서 시작되는 몸의 이야기로 풀어내며, 몸을 대하는 태도가 곧 성을 대하는 태도임을 따뜻하게 전합니다. 아이의 호기심과 부모의 당황이 만나는 순간, 어떻게 반응하고 대화해야 하는지를 현장감 있게 안내합니다. 20년 경력의 유아교육 전문가이자 심리상담사인 윤경애 저자는 교실과 가정, 상담 현장에서 만난 수많은 부모와 아이들의 사례를 통해 “성교육은 지식이 아니라 태도이며, 사랑의 언어로 배우는 과정”임을 이야기합니다. 이 책은 영유아 자녀를 둔 부모를 위한 현실적인 성교육 가이드로, 두려움 없이 웃으며 시작하는 행복한 첫 성교육의 길을 제시합니다.
9788915998704

임신 출산 육아 대백과(2025-2026) (모든 게 서툴고 어려운 예비 부모를 위한 단 하나의 바이블)

삼성출판사 편집부  | 삼성출판사
17,550원  | 20250730  | 9788915998704
20년 연속 임신·출산 분야 판매 1위 총 누적 판매 220만 부 〈임신 출산 육아 대백과〉는 국민 노란책으로 알려진 임신·출산 분야의 명실상부 1위 도서입니다. 2006년 초판 발행 이후, 연간 10만 부 이상을 판매하며 누적 220만 부 판매를 달성하였습니다. 임신 초기부터 전 과정에서 꼭 알아야 할 내용을 담고 매년 달라지는 지원 제도를 업데이트하여 수록하며 예비 부모의 든든한 첫 번째 필독서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9788969524478

유아식 레시피북 (돌부터 요리를 시작하는 요린이 부모를 위한)

BLW 연구소  | 경향BP
16,920원  | 20210303  | 9788969524478
“오늘은 뭐 만들어 먹이지?” “어떻게 해야 잘 먹을까?” 요리가 처음인 초보 부모를 위한 유아식 바이블 무염ㆍ저염식 레시피 277 + 응용 메뉴 45 요리에 별로 관심이 없던 사람들도 부모가 되면 어쩔 수 없이 요리를 시작하게 되지요. 그런데 어른 음식을 만드는 것도 쉽지 않은데 아이 식사를 직접 구상하고 요리하려니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하고 힘들기만 합니다. 아이에게 한 숟가락이라도 더 먹이기 위해 다른 집 아이가 잘 먹는다는 반찬을 열심히 따라 만들어 보기도 하고 다양한 정보를 찾아보기도 하지요. 다행히 아이가 잘 먹으면 힘들게 요리한 보람을 느끼지만 아이가 잘 먹지 않으면 화도 나고 억울하기도 하고 요리를 잘하지 못하는 자신의 처지에 자괴감이 들기도 합니다. 이 책은 이런 부모들을 위한 레시피북입니다. 요리를 어려워하는 초보 부모들을 많이 지켜봐 왔고, 그들을 쉬운 요리의 세계로 이끌어 온 BLW 연구소의 두 대표가 재료 구입부터 응용 메뉴까지 차근차근 따라 할 수 있게 구성했습니다. 먼저 조리법으로 분류하고 각 조리법마다 요리의 과정을 간단하게 짚어 주어 어떤 재료를 다루게 되더라도 허둥대지 않고 큰 틀에 맞추어 요리를 할 수 있게 했습니다. 또한 저염·저당 레시피에 어른 요리로 활용하는 팁을 더하여 온가족이 건강한 식사를 함께할 수 있게 했습니다. 이 책으로 요리를 익히고 나면 더 이상 요리가 어렵거나 두렵게 느껴지지 않고 아이의 식단에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을 거예요.
9791197737770

아, 육아란 원래 이런 거구나! (자율적인 아이와 단단한 부모를 위한 천년의 육아법)

마이클렌 다우클레프  | 시프
17,820원  | 20220425  | 9791197737770
나는 육아가 주도권 싸움인 줄 알았다, 일방적인 훈육에서 벗어난 천년의 육아법을 만나기 전까지는 말이다! 세 살배기 딸아이 로즈를 키우는 저자 마이클렌 다우클레프는 고난의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그토록 기다리던 딸아이를 낳고 행복에 가득한 날들만 기대하고 있었지만, 잘 먹지 않고 잘 자지 않는 아이를 키우는 내내 무척 힘들었으며 일을 하지 못하는 것에도 스트레스를 받았다. 고집이 세고 성격이 강한 딸아이를 어떻게 키워야 할지, 어떻게 아이와의 주도권 싸움에서 이길 수 있을지를 매일 고민해야 했다. 그런 육아의 싸움에서 벗어나고자 수많은 육아법을 찾아봤으나 현대의 육아법은 답을 주지 못했다. 1700년대 고아원에서 시작된 수유법, 비전문가가 만든 수면법, 그리고 산업화의 결과물인 수많은 장난감까지, 절망적일 만큼 근거가 부족하고 과정이 비현실적이었다. 지금까지 우리는 신뢰할 수 없는 육아법에 휘둘리며 이상한 육아를 해왔다는 사실을 깨달을 수밖에 없었다. 앞으로의 육아는 어떻게 변해야 할까? 진짜 육아란 무엇일까? 이상하고 황량한 오늘날의 육아를 파헤치다 사회가 핵가족화되면서 현대의 부모는 전례를 찾아볼 수 없을 만큼 막대한 육아 부담에 시달리고 있다. 아이를 직접 키운 경험이 있는 할머니와 할아버지, 이모와 삼촌, 다정한 이웃의 도움도, 그들의 육아 지식과 기술도 사라져버린 것이다. 그 결과 고립과 피로, 스트레스와 기원을 알 수 없는 육아법만이 우리 곁에 남았다. 아기에게 두 시간에 한 번씩 수유해야 한다는 지침은 1700년대 몇백 명의 아기를 돌보는 유아 보호소 간호사를 위한 의사의 조언이었고, 그 몇십 년 후 외과의 출신 스포츠 전문 기자가 아이를 혼자 재워야 한다는 수면 훈련을 제안했다. 또한 1800년대 산업혁명에 따른 대량생산의 결과로 장난감, 인형, 퍼즐 등 수많은 아이템이 아이의 두뇌에 영향을 준다는 홍보가 잇따랐다. 빠르게 변화하는 현대사회와 발맞추지 못하는 이런 육아법이 과연 정답일까? 우리는 소규모를 대상으로 한 무력한 연구 결과를 언제까지 따라야 할까? 의심과 의문이 필요한 시점이다. 마야, 이누이트, 하드자베에서 육아의 진실을 찾다 그 답을 찾기 위해 저자는 세 문화권을 찾았다. 자연스럽게 아이에게 동기를 부여하는 마야인, 아이의 감정을 조절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이누이트인, 그리고 아이의 자율성을 키우는 하드자베인이다. 과학 기자로 활동하던 저자는 유카탄반도의 마야인을 찾았고 그들의 삶에서 무언가 작은 빛을 발견했다. 당연하다는 듯 부모를 돕는 아이들과 조용히 자신의 몫을 하는 가족 구성원을 보며 육아의 새로운 의미를 발견했다. 마야인 부모들은 과한 칭찬이나 심부름 차트 따위에 의존하지 않고 자녀들이 걸음마를 배우는 순간부터 가족의 구성원으로 행동할 수 있게 만든다. 이누이트인 부모들은 아이와 주도권을 놓고 싸우지 않고 어른과 아이가 다르다는 것을 알려준다. 언제나 아이를 차분하고 부드럽게 대하면서 아이들이 스스로 화를 다스리는 법, 자신의 행동을 되돌아보는 법을 가르치는 것이다. 하드자베 부모들은 아이가 자율성을 가질 수 있도록 그리고 그 성과를 직접 느낄 수 있도록 해준다. 아이들이 무엇이든 할 수 있도록 북돋아줄 뿐만 아니라 보이지 않는 안전망을 구축해 기다려준다. 단단하고 건강한 내일의 육아를 만나다 저자가 만난 세 가족의 이야기는 단순한 개인의 경험만으로 치부할 수는 없다. 그 경험을 바탕으로 심리학자, 신경과학자, 인류학자 및 사회학자와의 논의를 거쳐 그들의 육아법이 아이들의 정신 건강과 발달에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아이들의 불안과 우울에 어떤 해답을 줄 수 있는지 함께 소개하기 때문이다. 또한 이 책에서는 부모들이 어떻게 수많은 육아법에 휘둘리지 않고 아이를 키워야 하는지, 어떻게 아이에게 최적의 환경을 제공해야 한다는 막중한 책임감에서 벗어날 수 있는지를 알려주며 당장 실천할 수 있는 실용적 조언까지 담았다. 놀라울 만큼 흥미롭고 유쾌하고 솔직한 이야기를 통해 이상하고 황량한 오늘의 육아에서 벗어나 단단하고 건강한 내일의 육아를 함께 상상해 보자.
9791199062122

나는 부모를 버렸습니다 (악마와 함께한 지옥같은 세계는 이제 멀리 사라졌다)

정희승  | 작가의집
15,300원  | 20250212  | 9791199062122
가족의 굴레에서 벗어나 진정한 치유와 해방을 찾아가는 여정 작가의집 출판사는 가족 내 성추행 피해자의 용기 있는 고백과 치유의 여정을 담은 에세이 『나는 부모를 버렸습니다』를 출간했다. 이 책은 어린 시절부터 아버지의 성추행과 폭력, 어머니의 외면 속에서 살아온 한 여성이 오랜 침묵을 깨고 자신의 이야기를 세상에 내놓는 과정을 담담하게 그려낸다. 저자는 자신의 고통스러운 경험을 고백하는 것을 넘어, 트라우마를 딛고 일어서는 치유의 과정과 새로운 삶을 향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9788962671575

현장에서 만난 경계선 지능 아이들 (교사와 부모를 위한 가이드와 실제 지도 사례)

이애진, 이경희  | 건강신문사
15,300원  | 20251117  | 9788962671575
경계선 아이와 부모, 교사를 위한 따뜻하고 실질적인 안내서! 모든 부모와 교사에게 전하는 진심 어린 격려의 메시지 『현장에서 만난 경계선 지능 아이들』은 아이들의 ‘조용한 기적’을 기록한 책이자, 교사와 부모가 함께 읽을 수 있는 현실적이고 따뜻한 현장 보고서다. 경계선 지능 아동의 이해부터 맞춤형 교육, 감정 지원, 그리고 실제 변화의 사례까지 폭넓게 다루며, 아이 한 명 한 명의 성장 가능성을 구체적으로 보여준다. 느린 학습자를 위한 인지·학습·정서 통합 지원 기관에서 오랜 시간 경계선 지능 아이들과 함께해 온 저자는, 이들이 어떻게 변화하고 성장할 수 있는지를 꾸준히 탐색해 왔다. ‘할 수 있을까’에서 ‘해냈다’로 나아가는 아이들의 성장을 경험하며, 저자는 변화를 이끄는 힘이 포기하지 않는 관계 속에서 자란다는 사실을 현장에서 깊이 깨달았다. 조급함 대신 기다림으로, 판단 대신 이해로 다가가며 쌓은 경험이 이 책의 토대가 되었다. 이 책은 이론보다 현장을, 진단보다 가능성을 이야기한다. 현장에서 경험한 또 하나의 사실은, 경계선 지능 아동에 대한 이해가 부족할 때 아이의 어려움이 자주 ‘노력 부족’으로 오해된다는 것이다. 경계선 지능 아이들은 스스로의 어려움을 표현하기 어려워, 부모와 교사가 더욱 세심하게 살피고 도와야 한다. “더 열심히 하면 돼.”라는 말보다 아이의 신호를 읽는 섬세한 관심이 필요하다. 그러기 위해서는 경계선 지능 아이들이 어떤 특성을 지니고 있는지, 그들이 겪는 어려움이 어디에서 비롯되는지, 또 어떤 지원이 효과적인지를 깊이 이해해야 한다. 이러한 이해가 있을 때 비로소 아이들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성장의 방향을 함께 찾아갈 수 있다. 경계선 지능 아동을 ‘느린 아이’가 아니라, 저마다의 방식으로 세상을 배우는 가능성의 존재로 바라볼 수 있다. 경계선 지능이라는 낯선 용어 너머, 아이들의 표정과 이야기를 담아 구체적인 사례로 풀어낸 이 책은 교육 현장에서 아이들을 돕는 실질적 방향을 제시하는 따뜻하고 실질적인 안내서이자 아이와 함께 성장하고 싶은 모든 부모와 교사에게 전하는 진심 어린 격려의 메시지다. 경계선 지능 아이들을 만나며 가장 자주 받았던 질문이 있습니다. “이 아이는 나아질 수 있을까요?” 오랜 시간 현장에서 아이들과 함께하며 얻은 답은 하나였습니다. “시간이 걸리지만, 분명히 성장합니다.” 이 책에는 아이들의 특성을 이해하고, 그에 맞는 교육과 지원을 통해 만들어진 작은 기적의 순간들이 담겨 있습니다. 아이 한 명, 한 명의 가능성을 믿으며 꾸준히 돕는 과정 속에서 얻은 변화의 흔적이, 이 책의 모든 이야기 속에 고스란히 스며 있습니다. 처음에는 한 글자를 읽는 데도 시간이 오래 걸리던 아이가, 어느새 자신의 하루를 일기로 써 내려갔습니다. 경연대회에 제출할 자기소개서를 스스로 다듬고, 휴대폰 사용을 스스로 줄이기 위한 방법을 찾고, 앞으로 어떤 일을 하며 살아가고 싶은지 진지하게 고민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친구를 만나 마음을 나누고, 오랜 시간 우정을 쌓아가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이처럼 아이들의 변화는 눈에 띄지 않게, 그러나 꾸준히 자라나는 나무처럼 차근차근 이어지고 있었습니다. 그 모든 변화는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온 것이 아닙니다. 매일의 작은 시도와 눈빛 하나, 그리고 부모와 교사의 따뜻한 기다림이 쌓여 만들어진 결과였습니다. 경계선 지능 아동은 ‘느린 아이’가 아니라, 저마다의 방식으로 세상을 배우는 가능성의 존재입니다. 이 책이 그 길을 함께 걷는 분들께 작은 위로와 확신, 그리고 실질적인 길잡이가 되기를 바랍니다.
9788970075778

영유아 교육활동의 실제 (부모를 위한)

오영희 외  | 양서원
15,000원  | 20010215  | 9788970075778
이 책은 해당 분야 전공자들을 위한 교재 겸 전문서이다.
9791141973735

부모를 위한 그림책 여행

도수연  | 부크크(bookk)
13,000원  | 20250107  | 9791141973735
그림책은 우리의 삶에서 작지만 강력한 존재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단순히 아이들을 위한 도구로 여겨지던 그림책은 이제 모든 세대에게 깊은 감동과 깨달음을 전하는 중요한 매체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그림책이 가진 힘은 단순히 읽는 즐거움을 넘어섭니다. 문해력을 키우고, 감성을 풍요롭게 하며, 삶의 다양한 순간을 더 깊이 이해하도록 돕는 역할을 합니다. 저는 그림책이 우리 삶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력을 오랫동안 경험하며, 이를 많은 사람들과 나누고자 이 책을 집필하게 되었습니다. 《부모를 위한 그림책 여행》은 그림책이 가진 이러한 잠재력을 발견하고 이를 독자들과 공유하기 위한 시도입니다. 이 책은 단순히 그림책을 소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그림책이 우리의 마음과 관계, 그리고 삶을 어떻게 변화시킬 수 있는지 깊이 탐구합니다. 그림책은 단순한 텍스트와 이미지를 결합한 예술 작품을 넘어, 독자에게 따뜻한 위로와 새로운 시각을 제공합니다. 이 과정에서 우리는 스스로 삶을 돌아보고, 내면의 감정과 더 깊게 연결될 수 있습니다. - 서문 중에서
9791198690222

나는 부모를 버렸습니다. (악마와 함께한 지옥같은 세계는 이제 멀리 사라졌다)

정희승  | 작가의집
0원  | 20250212  | 9791198690222
가족의 굴레에서 벗어나 진정한 치유와 해방을 찾아가는 여정 작가의집 출판사는 가족 내 성추행 피해자의 용기 있는 고백과 치유의 여정을 담은 에세이 『나는 부모를 버렸습니다』를 출간했다. 이 책은 어린 시절부터 아버지의 성추행과 폭력, 어머니의 외면 속에서 살아온 한 여성이 오랜 침묵을 깨고 자신의 이야기를 세상에 내놓는 과정을 담담하게 그려낸다. 저자는 자신의 고통스러운 경험을 고백하는 것을 넘어, 트라우마를 딛고 일어서는 치유의 과정과 새로운 삶을 향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9791168342736

우리는 결국 부모를 떠나보낸다 (부모의 마지막을 함께하며 깨달은 삶의 철학)

기시미 이치로  | 인플루엔셜
15,120원  | 20250408  | 9791168342736
아들러 심리학 1인자 기시미 이치로의 나이 듦부터 돌봄과 상실까지 부모도 나도 함께 나이 들어가는 시대 초고령사회로 들어선 우리 모두의 이야기 2025년 한국은 65세 이상 인구가 20%를 넘어서며 초고령사회로 진입했다. 부모도 나도 함께 나이 들어가는 시대에 돌봄과 상실의 문제에서 누구도 자유로울 수 없다. 이 과정을 우리는 어떻게 받아들이고 준비해야 할까? 《미움받을 용기》로 한국 사회에 아들러 열풍을 일으킨 기시미 이치로가 20대에 뇌경색으로 쓰러진 어머니를 간병하고, 50대에 치매에 걸린 아버지를 오랜 시간 돌봐온 자신의 실제 경험을 담은 《우리는 결국 부모를 떠나보낸다》가 출간되었다. 부모의 마지막 순간을 함께한 철학자이자 심리학자로서, 저자는 이 책에서 부모를 돌보며 마주한 감정과 일상의 문제, 죽음을 대하는 태도를 냉정하고도 유쾌하게 풀어냈다. 특히 그 길을 먼저 걸어간 자로서 겪은 시행착오들을 가감 없이 전해, 실제 일상에서 나이 든 부모와 어떻게 좋은 삶을 살아갈지에 대한 구체적인 답을 제시해준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단순한 이별의 기록이 아니다. 부모를 떠나보내는 과정에서 겪는 혼란과 슬픔을 정직하게 마주하며, 우리가 반드시 직면해야 할 이별을 더 의미 있게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다. 부모를 돌보는 사람들, 나아가 가까운 이를 떠나보내야 하는 사람들에게 삶의 의미를 되돌아보고 주어진 시간을 행복하게 보내는 법을 일깨워준다. 이 책은 2017년에 출간된 《나이 든 부모를 사랑할 수 있습니까》의 개정판으로, 초고령사회에 본격적으로 진입한 시대상을 반영해 내용을 다듬고 서정적인 그림을 추가했다.
9791160545852

부모를 수선합니다 (정답은 아이가 아니라 부모다!)

박수연, 안은희  | 렛츠북
14,310원  | 20221121  | 9791160545852
아이를 고치려 하지 말고 부모부터 수선하자! 부모들은 자식들에게 무엇인가 새로운 것을 자꾸 가르쳐서 기성제품을 만들려고 한다. 하지만 아이들은 부모가 생각하는 것보다 이미 훨씬 더 많은 것을 가지고 있다. 자꾸 새로운 것을 가르치는 것보다 집을 리모델링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부모를 먼저 수선한다면 아이는 기성의 삶이 아니라 자신의 몸에 딱 맞는 삶을 살아갈 수 있을 것이다. - 안은희(교육학 박사) 우리는 차를 사면 튜닝을 하고, 집도 리모델링으로 다른 집과 차별화한다. 하지만 아이는 기를 써서 옆집 아이와 ‘일체형’으로 디자인한다. 아이가 지닌 고유의 것은 모자란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훨씬 더 가치 있는 것들이 많다. 아이는 한 번 쓰고 고장이 났다고 버릴 수 있는 물건이 아니다. 차도 오래 타면 고장이 나는 것처럼 아이도 끊임없이 채찍만 가하면 고장이 난다. 인간은 고장이 나면 수리가 불가능하다.
9791199410534

운동선수 부모를 위한 생존 매뉴얼 (치열한 운동판 속, 아이의 꿈을 지키며 부모도 함께 자라는 이야기)

이민지  | 이야기를 쓰고 생각을 담다, 쓰담
16,393원  | 20250905  | 9791199410534
“운동을 하는 건 아이지만, 그 길 위에서 함께 뛰는 사람은 부모입니다.” 전 국가대표 쇼트트랙 선수이자, 한 아이의 엄마였던 저자가 선수와 부모라는 두 개의 시선으로 써 내려간 가장 현실적인 ‘운동선수 부모 생존 가이드북’이 출간되었습니다. 이 책은 "내가 해봤으니 더 잘 알겠지"라는 자신감이 어떻게 무력감으로 변하는지, 아이를 위한 헌신이 어떻게 부모 자신의 삶을 잃게 만드는지에 대한 저자의 고백에서 시작합니다. 그리고 그 경험을 바탕으로, 지금 길 위에서 흔들리는 부모들이 아이와 함께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합니다
9791198843067

불안한 아동을 위한 부모주도 인지행동치료 (부모를 돕는 일, 아이를 돕는 길)

Cathy Creswell, Monika Parkinson, Kerstin Thirlwall, Lucy Willetts  | 에이스북
18,000원  | 20250425  | 9791198843067
이 책은 부모주도 인지행동치료를 통해 안전한 환경에서 아이에게 신뢰감을 주며 변화를 도모하고자 하였다. 이를 통해 아이와 부모가 더 깊게 연결되고 동반 성장할 것을 기대할 수 있다.
9791194600206

부모를 위한 강철멘탈 필사노트

정승익  | NEVER GIVE UP
9,900원  | 20250428  | 9791194600206
모두에게 부모의 역할은 처음입니다. 처음이라서 서툴고 불안합니다. 좋은 부모는 불안에 머무르지 않습니다. 아이에게 따뜻함을 주되, 중심을 단단히 잡고 흔들림 없이 아이의 자립을 돕습니다. 이 책을 필사하면서 ‘강철멘탈’을 지닌 부모에 함께 도전합시다.
9788999732294

영유아 문제행동 이해와 지도 (영유아교사와 부모를 위한)

허미애, 정서형  | 학지사
14,400원  | 20240925  | 9788999732294
영유아 문제행동 지도는 영유아교사나 부모가 영유아의 부적절한 행동에 대해 일방적으로 훈육하는 것이 아니다. 일방적인 훈육은 혼내기일 뿐이다. 바람직한 훈육은 영유아가 자신의 행동 속에 내재되어 있었던 자신의 감정을 제대로 인식하고, 자신의 부적절한 행동에 대해 스스로 생각하여, 자기주도적으로 소통하며 문제해결을 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제대로 된 훈육이란 영유아가 자신의 의지를 바람직한 방향으로 사용하여, 의사결정을 잘 하는 자주적인 사람으로 성장해 나가도록 격려하고 안내하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영유아 문제행동 지도를 잘 하고자 하는 영유아교사와 부모는 영유아가 문제뿐 아니라, 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잠재능력도 함께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믿어야 한다. 또한 영유아의 감정과 행동 변화에 필요한 모든 힘이 영유아의 내면에 있음도 믿어야 한다. 영유아교사와 부모가 먼저 영유아를 믿어 줄 때, 비로소 영유아도 영유아교사와 부모를 믿고 마음을 열어 진정한 소통을 시작하게 될 것이며, 그 결과 바람직한 행동으로의 변화도 있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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