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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으)로 5,756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93528792

부모의 태도가 아이의 불안이 되지 않게 (천 번을 흔들려도 무너지지 않는 아이로 키우는 부모 마음 근력 수업)

애슐리 그래버, 마리아 에번스  | 부키
16,080원  | 20250820  | 9791193528792
소심함, 예민함, 지나친 걱정… 아이의 ‘유난스러운’ 행동 이면에 숨은 진짜 감정은 ‘불안’이었다. 감정을 인정하고 공감하되, 행동의 기준은 분명히 세워야 한다 공감과 훈육 사이에서 흔들리는 부모를 위한 균형 잡힌 양육 솔루션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하지현, 《나는 왜 남들보다 쉽게 지칠까》 최재훈 강력 추천★ “아이가 너무 소심하고 걱정이 많아요.” “새 학기가 될 때마다 친구 관계를 힘들어하고 잠을 못 자요” 오랜 경력의 아동·가족 심리치료사인 이 책의 저자들이 매일 같이 듣는 부모들의 고충이다. 내 아이는 왜 이렇게 생각이 많고 불안이 큰 건지, 혹시 내가 잘못하고 있어서는 아닐지 걱정하는 부모들은 온라인에서 ‘아이 불안’을 끝도 없이 검색하다가 더 불안해지고 만다. 그런데 아이의 지나친 걱정, 짜증, 고집, 생떼 같은 유난스러운 행동 이면에 불안이라는 감정이 자리 잡고 있음을 아는 부모는 별로 없다. 책에서 소개하는 한 예에서, 초등학교 저학년인 아이는 독후감 발표를 준비하다가 스스로 작은 실수라도 하면 갑자기 화를 내며 공책을 내던진다. 그 모습을 보고 “우리가 아이를 이렇게 버릇없게 키운 걸까?”라며 한탄하던 부모는, 저자들의 양육지원 모임에서 상담을 받은 후 아이의 행동이 실수에 대한 두려움에서 비롯된 것임을 깨달았다. 이 책은 바로 이런 순간들을 다룬다. 풍부한 임상경험과 심리학 이론을 기반으로 저자들이 고안한 ‘SAFER 양육 원칙’은 일상생활에서 곧바로 적용할 수 있는 다섯 가지 실천 지침으로, 아이가 불안 신호를 보낼 때마다 부모가 공감과 훈육 사이에서 갈팡질팡하는 대신 어떤 대화와 태도 훈련으로 이끌어야 할지 알려준다. 한편 이 책은 매일같이 ‘내가 부모로서 잘하고 있는 걸까?’ 의심하며 죄책감을 느끼는 부모들에게 “세상에 완벽한 부모는 없다”라고 위로하며, 아이보다 먼저 불안을 다스릴 수 있으려면 부모 스스로 마음을 돌볼 여유를 가져야 한다고 조언한다. 감정조절을 잘하는 부모를 보고 자란 아이는 자연스럽게 그 마음가짐을 배우게 된다. 이렇듯 부모가 아이에게 정서적 리더십을 발휘하기 위해 해야 할 첫걸음은, 불안에 흔들리는 아이 앞에서 부모인 내가 어떤 태도로 반응하고 있는지 돌아보는 일이다.
9791194357209

엄마의 질문력 (아이의 문해력, 사고력, 표현력을 키우는 질문 독서법)

김다정  | 유노라이프
15,390원  | 20250805  | 9791194357209
“엄마의 질문력이 아이의 독서력이 된다!” 초등 독서 강사가 전하는 매일 10분, 아이를 바꾸는 질문 독서법 기자 출신으로서 글을 읽고 이해하는 힘의 중요성을 누구보다 잘 아는 저자는, 강남과 평촌에서 수천 명의 아이들을 지도해 온 초등 독서 교육 전문가다. 현장에서 쌓은 풍부한 경험과 검증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아이의 독서력을 키우는 실질적인 방법들을 이 책에 담았다. 초보 부모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상황별로 아이에게 하면 좋을 다양한 질문 예시도 함께 소개한다. 요즘 아이들 사이에서 ‘읽기 능력 저하’ 현상이 점점 뚜렷해지고 있다. 책을 읽어도 내용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거나, 읽은 내용을 바탕으로 생각을 확장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다. 특히 유튜브 쇼츠처럼 짧고 자극적인 콘텐츠에 익숙한 아이일수록, 긴 글을 차분히 읽고 받아들이는 데 서툴다. 많은 엄마들이 아이에게 읽고, 이해하고, 생각하고, 표현하는 힘을 길러 주고 싶어 하지만, 정작 어떻게 도와야 할지 막막할 때가 많다. 여덟 살 지민이는 책을 읽을 때마다 “재미없어”라며 괴로워했다. 그러던 어느 날, 엄마가 “주인공의 기분은 어땠을까?”, “너라면 어떻게 했을까?”라고 물었다. 지민이의 대답을 귀 기울여 듣고, 그에 대해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즐겁게 대화를 이어 갔다. 그날 이후 지민이는 자신의 생각을 말하기 시작했고, 책을 대하는 태도에도 변화가 생겼다. 이렇듯 저자는 아이에게 효과적인 책 읽기 습관을 길러 주는 가장 좋은 방법으로 ‘엄마의 질문’을 강조한다. 예를 들어, 책을 읽은 아이에게 “이 장면에서 주인공은 왜 그렇게 행동했을까?”, “너라면 어떻게 했을 것 같아?”와 같은 질문을 던져, 아이가 스스로 생각해 보도록 돕는 것이다. 이런 대화가 쌓이고 쌓일수록 아이는 책 내용을 자연스럽게 떠올리고, 자신만의 생각을 자유롭게 펼친다. 아이와 책을 읽고 대화를 나누는 데는 하루 10분이면 충분하다. 중요한 것은 많은 시간을 들이는 것이 아니라, 아이의 말에 귀 기울이고 생각을 함께 나누는 따뜻한 태도다. 이 책이 엄마와 아이 사이에 생각과 마음을 잇는 소중한 연결고리가 되어 줄 것이다.
9791168273092

사교육 없이 1등급 받는 수학 공부법 (현직 수학 교사가 알려 주는)

오정훈  | 카시오페아
17,100원  | 20250730  | 9791168273092
“수학 선행은 필수? 사교육 없이도 제대로만 공부하면 수학 1등급 받을 수 있다!” 21년 차 현직 고등학교 수학 교사가 속 시원하게 알려 주는 초중고 수학 공부 로드맵 수많은 학생이 수학을 어려워하고 또 힘들어한다. 그래서 다들 수학을 잘하는 방법에 관심을 갖고 이를 찾으려고 노력하지만 증명되지 않은 이야기들이 유령처럼 떠도는 것도 사실이다. 이때 필요한 것은 정확한 원인 분석과 올바른 대책을 갖는 것이며, 무엇보다 학부모가 자녀의 수학 교육에 대한 명확한 철학을 갖고 있어야 한다. 이 책의 저자는 현직 고등학교 수학 교사로 다양한 출제 경험과 교과서 집필 경험은 물론 수많은 학생들의 입시를 지도하면서 얻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최강의 수학 실력을 갖추기 위해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각 시기별로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 자세하게 소개하고 있다. 또한 각 시기별 수준별 공부 목표와 공부 방법을 자세히 소개하는 동시에 수학 만점 노하우를 알려 준다. 더불어 수학 공부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수학적 사고력을 기르는 것이며, 과도한 선행으로 개념만 알고 넘어가는 것이 아니라 이를 어떻게 적용하고 확장할 것인지 고민하는 과정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또한 학부모는 아이의 학습 계획을 세워 주기 전에 우선 아이의 학습 태도를 길러 주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현직 고등학교 수학 교사가 알려 주는 《사교육 없이 1등급 받는 수학 공부법》은 혼란스러운 입시 현실 속에서 불안하고 답답한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든든한 이정표가 되어 줄 것이다.
9791173322471

완벽한 부모가 놓친 것들 (아이를 온전하게 성장시키기 위해 필요한 부모의 원칙들)

나리타 나오코  | 김영사
12,660원  | 20250801  | 9791173322471
왜 나는 아이를 응원하지 못하고 항상 불안해할까 똑똑한 부모는 무엇을 놓치고 있을까? 소아과 전문의이자 뇌과학자가 전하는 불안과 걱정을 이기는 자녀 교육법 ★★사회학자 김찬호 강력 추천★★ ★★노벨생리의학상 수상자 야마나카 신야 강력 추천★★ 아이의 미래를 위해 최상의 교육과 환경을 제공하는데 왜 아이는 단단한 어른으로 성장하지 못할까? 《완벽한 부모가 놓친 것들》은 아이가 잘되기를 바라는 마음, 양육에 실패하고 싶지 않은 마음에 늘 최선을 다하지만 양육의 방향을 잃고 흔들리는 부모를 위한 책이다. 외둥이가 많은 만큼 모두가 실수와 실패 없이 아이를 잘 키우려 하지만, 아이에게 최상의 선택이라고 생각하는 교육과 양육이 사실은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 이 책은 유아기부터 청소년기, 청년기를 아우르는 풍부한 사례를 다루면서, 완벽히 해내려는 부모가 빠지기 쉬운 잘못된 양육 태도와 함정을 짚어주고 그 해결책을 제시한다. 이 책은 특별히 사회학자 김찬호 교수가 직접 번역하고 추천했다. 그는 ‘4세 고시’라는 말이 등장할 정도로 부모의 교육열이 지나친 한국 사회가 아이들이 행복하고 균형 잡힌 어른으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으로 변화하기를, 많이 공부했지만 양육에는 무력감을 느끼는 부모가 올바른 방향을 찾길 바라며 이 책을 번역했다.
9791168273375

기준이 있는 부모가 아이를 성장시킨다 (불안과 비교에 휘둘리지 않고 중심을 지키는 법)

하유정  | 카시오페아
18,000원  | 20250826  | 9791168273375
사교육 열풍, 조기 영어, SNS 속 ‘남의 집 아이’ 이야기까지 부모는 매일같이 쏟아지는 정보와 비교 속에서 흔들린다. ‘이렇게 안 하면 우리 아이만 뒤처질까?’ 하는 불안은 곧장 아이의 표정과 자존감에 새겨지고, 부모의 선택은 점점 비교와 통제에 갇힌다. 그러나 아이에게 필요한 것은 남을 따라잡는 속도가 아니라, 부모가 세운 흔들리지 않는 기준이다. 《기준이 있는 부모가 아이를 성장시킨다》는 바로 그 기준을 세워 주는 책이다. 20년 차 초등 교사이자 23만 구독자를 보유한 교육 채널 운영자 하유정 작가는 교실과 강연 현장에서 마주한 수많은 사례를 토대로, 부모가 왜 불안에 휘둘리는지 그 작동 방식을 해부한다(1부. ‘불안’). 이어 아이의 성향과 발달 속도에 맞춰 공부법·사교육·대화·생활 습관을 설계할 수 있는 구체적인 원칙과 체크리스트를 제시한다(2부. ‘기준’). 이 책의 가장 큰 가치는 ‘비교 대신 기준’이다. 사교육은 놓치지 않되 지나치지 않게, 공부는 아이의 성향에 맞게, 대화는 마음을 움직이도록 도우며 부모가 매일 반복되는 작은 선택 속에서 우리 집만의 기준을 세우도록 돕는다. 이를 통해 부모는 더 이상 흔들리지 않고, “내 아이를 가장 잘 아는 사람은 나”라는 확신으로 양육의 중심에 설 수 있게 된다. 결국 이 책은 부모가 불안을 확신으로 바꾸고, 아이가 자기 속도로 단단히 성장할 수 있도록 만드는 실천적인 안내서가 될 것이다.
9788901293714

천근아의 느린 아이 부모 수업 (단순 발달 지연부터 빠른 개입이 필요한 아이까지, 0-12세 ‘느린 아이’ 키우기의 모든 것)

천근아  | 웅진지식하우스
18,810원  | 20250330  | 9788901293714
“친구들보다 말이 늦어요” “이름을 불러도 돌아보지 않아요” “횡단보도에서 흰색 선만 밟으려고 해요” “친구가 옆에 있어도 혼자서만 놀아요” “또래보다 느린 우리 아이, 이대로 괜찮은 걸까요?” ‘느린 아이’ 유형별 진단부터 언어 · 사회성 · 학습 · 일상 훈육까지, 대한민국 부모들이 가장 만나고 싶어 하는 세브란스병원 소아정신과 천근아 교수의 느린 아이 육아 처방전 “이름을 불러도 사람을 쳐다보지 않아요” “두 돌이 지났는데 아직도 말을 잘 못해요”, “반짝이는 불빛만 보면 한 자리에서 몇 시간씩 꼼짝을 안 해요” 육아 커뮤니티에는 또래와는 어딘지 다른 모습을 보이는 자녀에 대한 고민이 하루에도 수백 개씩 올라온다. 그래서인지 부모들 사이에서 발달 속도가 다소 늦은 아이를 가리키는 ‘느린 아이’라는 표현은 하나의 육아 키워드로 자리 잡은 지 오래다.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자녀에게 느린 아이의 시그널이 감지되면 부모의 마음은 걱정스러울 수밖에 없다. ‘그저 ‘조금 느린 아이’일 뿐인지, 혹은 빠른 진단과 치료가 필요한지 알고 싶은 마음에 전문 병원을 예약해도 실제 진료를 받기까지는 몇 년씩 대기해야 하는 것이 현실이다. 마냥 손을 놓고 있자니 답답한 마음에 유튜브나 인터넷을 열심히 찾아보지만, 검증되지 않은 정보들로 인해 더욱 혼란스러워지는 경우가 많다. 『천근아의 느린 아이 부모 수업』은 이처럼 불안하고 막막한 부모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전하기 위해 천근아 세브란스병원 소아정신과 교수가 쓴 육아 지침서다. 진료 대기만 5년에 달하며 ‘대한민국 부모들이 꼭 만나고 싶은 발달 명의’로 손꼽히는 천근아 교수는 지난 30년간 15만 명의 소아청소년을 진단·치료한 임상 경험을 집대성해 ‘느린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내용을 한 권으로 정리했다. 느린 아이의 유형별 진단부터 언어 및 사회성 발달, 학습 지도, 일상 훈육과 약물 치료에 이르기까지 보석 같은 양육 지침을 상세히 담은 이 책은 느린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에게 커다란 격려와 나침반이 되어줄 것이다.
9791193866290

부모의 말 수업 (공감과 지지로 깊은 애착 관계를 만드는)

힐랄 비릿  | 피카(FIKA)
17,960원  | 20250421  | 9791193866290
‘부모들이 가장 만나고 싶어 하는 양육 전문가’의 말 수업 30만 부모의 멘토 이은경 강력 추천 “아이의 언어 발달, 정서 조절, 자기 인식, 자율성, 학교생활 적응까지 아이의 성장과 발달을 세심하게 따라가며, 그 여정에 꼭 맞는 부모의 ‘말’을 하나하나 짚어줍니다.” _ 이은경(부모교육전문가, ‘슬기로운초등생활’ 대표) 매달 약 10만 명의 부모들에게 실용적인 양육 조언을 전하며 독일에서 ‘부모들이 가장 만나고 싶어 하는 양육 전문가’로 손꼽히는 저자가 부모의 의사소통에 관한 모든 것을 담아낸 책이다. 무엇보다 저자는 부모와 자녀 사이에서 애정 어린 말과 공감적인 언어가 그 영향력에 비해 너무 과소평가되고 있다며 안타까움을 토로한다. 이 책은 부모들이 공감이라는 슈퍼파워를 발휘해 자녀와 정서적으로 연결되는 의사소통법을 기본으로 다룬다. 그리고 그런 의사소통이 어떻게 아이의 성장에 다방면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지를 일상의 대화 사례를 통해 현실적으로 보여준다. 모든 부모가 통찰력을 갖추고 공감적인 의사소통을 실천할 수 있도록 가장 실질적인 대화법만 골라 정리했다. 아이의 감정을 존중하고 정서적 유대를 다지는 데 필요한 중요 지침들이 가득하다. 아이와 부모 모두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책이다. 이론과 경험 사이를 오가며 깊이 있는 조언을 건네는 저자의 목소리를 모든 페이지에서 만날 수 있다. 이런 매력 덕분에 이 책은 출간 즉시 현지 베스트셀러에 올랐으며, 지금도 수많은 부모 독자들의 현실 후기가 쏟아질 정도로 꾸준히 주목받고 있다. 부모교육전문가로 맹활약 중인 이은경 멘토도 “아이의 마음을 언어로 만지고 싶은 부모, 말로 상처 주는 대신 말로 관계를 살리고 싶은 부모”라면 자주 펼쳐보게 될 거라며 이 책을 힘껏 추천했다.
9791168272934

부모의 어휘력을 위한 66일 필사 노트 (마음은 단단하게 지키고 아이는 더 사랑하는)

김종원  | 카시오페아
18,810원  | 20250417  | 9791168272934
120만 학부모의 든든한 자녀교육 멘토이자 인문 교육 전문가로 작년 한 해 ’부모의 어휘력‘ 열풍을 몰고 왔던 김종원 작가가 《부모의 어휘력을 위한 66일 필사 노트》로 돌아왔다. 대한민국에 필사 붐이 일기 전부터 필사의 가치와 중요성을 이야기해 왔던 작가는 이번 책을 통해 자녀에게 더 나은 사랑을 주고 싶어 고군분투하는 모든 부모에게 ’66일간의 필사‘를 권한다. 부모의 내면이 단단하고 자존감이 탄탄해야 지성 있는 부모로 성장할 수 있으며, 아이에게 지혜로운 언어를 들려줄 수 있기 때문이다. 필사를 통해 부모는 걱정과 자책으로 흔들리는 마음을 다잡는 것은 물론이고 지성 있는 부모로 성장할 수 있다. 이 책은 수년간 독자들과 하루도 빠짐없이 소통하고 있는 김종원 작가가, 그동안 썼던 글 중에서 SNS를 뜨겁게 달구며 수많은 부모의 인생 문장이 된 글들을 직접 모으고 섬세하게 다듬은 것이다. 글에서 다룬 어휘를 정확히 이해하고 내면에 담을 수 있도록 모든 꼭지마다 어휘를 고르고 사전적 의미도 달았다. ’66일‘이라는 기간은 어떤 행동이 자신의 습관으로 자리 잡는 데까지 필요한 최소한의 시간이다. 이 책은 총 6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부모의 자존감‘에서 시작해 ’위로‘, ’격려‘, ’사랑‘, ’지성‘, ’성장‘으로 나아가는 구성은 부모가 흔들리는 마음을 다잡고 점차 단단한 부모가 되도록 돕는다. 한편 모든 장의 마지막에는 부모가 직접 질문에 답할 수 있는 ’부모 성장 일기‘를 수록했다. “아이에게 말이 예쁘게 나오지 않을 때 어떻게 하시나요?”, “나는 아이에게 어떤 부모라고 생각하나요?” 등 김종원 작가가 섬세하게 고른 질문들에 답하는 동안 부모는 필사를 통해 얻은 생각과 마음을 점검하며 성장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작가의 말에 따르면 육아의 끝은 곧 부모의 성장이다. 지금, 더 나은 부모가 되기 위한 성장통을 겪고 있다면 《부모의 어휘력을 위한 66일 필사 노트》를 펼쳐 보자. 매일의 필사를 통해 어휘력과 내면을 단단히 다진다면 66일 뒤에는 아이에게 날개를 달아 줄 수 있는 부모로 성장할 것이다.
9791169851305

부모의 내면이 아이의 세상이 된다 (소아정신과 최고 권위자 대니얼 J. 시겔의 40년 연구 결실을 담은 9가지 육아 법칙)

대니얼 J. 시겔, 메리 하첼  | 페이지2북스
17,820원  | 20250401  | 9791169851305
“부모가 자신을 대하는 방식대로 아이들은 세상을 이해하고 대하게 됩니다” 아이의 뇌와 마음 발달의 관계를 뇌과학으로 증명한 육아서의 고전 누적 판매 100만 부 이상을 기록한 세계적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인지심리학자, 아동 정신과 전문의인 대니얼 시겔의 육아서 『부모의 내면이 아이의 세상이 된다』가 한국에서 출간되었다. 이 책은 대니얼 시겔과 아동 발달 전문가 메리 하트젤이 공동 집필한 작품으로, 두 사람의 인연은 시겔의 딸이 메리가 운영하는 유치원에 다니면서 시작되었다. 40여 년간 의학과 과학을 연구한 시겔과, 30년간 현장에서 아이들을 직접 돌보고 관찰해 온 메리가 힘을 합쳐 완성한 이 책은, 부모의 어린 시절 경험이 육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탐구하며 부모가 자신의 인생 이야기를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책은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부모와 자녀 사이의 친밀한 관계가 자녀의 두뇌와 정서 발달에 미치는 영향을 설명하며, 안정적인 부모-자녀 관계를 형성하는 데 필요한 9가지 핵심 요소를 제시한다. 또한 자녀와의 경험, 유대감, 애착, 대화법 등 다양한 요소를 하나하나 짚어 보며, 부모가 자신의 내면을 이해하고 존중할 때 자녀와의 관계도 더욱 건강해질 수 있음을 강조한다.
9791168272200

김종원의 초등 필사 일력 365 (따라 쓰기만 해도 어휘력과 표현력이 자라나는)

김종원  | 카시오페아
19,670원  | 20241015  | 9791168272200
“아이가 따라 쓰는 문장은 곧 아이의 말이 되고 세상이 됩니다.” 100만 부모의 ‘믿고 읽는’ 인문 멘토 김종원이 직접 고르고 쓴 초등 아이의 세계를 풍성하게 만들어 줄 어휘와 필사 문장 365개 인문학과 자녀교육 분야에서 100여 권의 책을 써 온 저자이자 든든한 부모 멘토 김종원 작가가 초등 아이의 어휘력과 표현력을 쑥쑥 자라나게 하는 《김종원의 초등 필사 일력 365》를 출간했다. 작가는 조금씩 자아를 형성해 나가는 초등 시기에 필사를 시작하라고 권한다. 어휘력과 표현력이란 학습과 직결되는 요소이기도 하지만, 본질적으로 타인과 소통하고 자기 생각을 정확하게 표현하는 데 반드시 필요한 능력이기 때문이다. 아무리 아이를 앉혀 놓고 무작정 책을 읽히고 바른 말을 쓰도록 다그쳐도 내 아이가 쓰는 언어와 표현이 좀체 바뀌지 않는 이유는 아이가 일상생활이나 교과서에서 접하는 어휘가 ‘아이의 말’이 되지 않고 휘발되기 때문이다. 필사는 어휘를 ‘아이의 말’로 만드는 가장 지적인 도구이기에, 따라 쓰는 습관만으로도 아이의 어휘력과 표현력은 향상될 수 있다. 저자는 지난 20년간의 연구와 사색의 경험을 토대로, 보고 듣고 접하는 모든 것을 스펀지처럼 흡수하는 초등 아이들이 자신만의 세계를 견고히 쌓아 나가기 위해 꼭 알아 두어야 할 어휘와 필사 문장 365개를 직접 고르고 썼다. 365개의 어휘는 초등 아이들이 일상생활이나 교과서에서 흔히 접하면서도 정확하게 뜻을 알지 못하는 단어, 내면에 농밀한 가치를 품고 있는 단어, 올바른 가치관과 태도를 형성하는 데 꼭 필요한 단어 들이다. 작가는 이 단어들의 뜻을 간결하게 정리하고, 단어의 쓰임을 바로 이해할 수 있도록 생활 밀착형 예문들도 알차게 담았다. 그리고 365개의 필사 문장은 이 어휘를 ‘아이의 말’로 만들어 주기 위해 작가가 고심하며 쓴 문장들이다. 하루 한 단어를 읽고, 한 단락의 짧은 필사를 해내는 데에는 5분이면 충분하지만, 습관의 힘은 위대하다. 어휘를 정확하게 알고, 분명하게 표현하며, 세상을 다채롭게 보는 아이로 성장시키고 싶다면 《김종원의 초등 필사 일력 365》를 아이의 책상 위에, 시선이 닿는 곳에 올려놓아 주자. 귀엽고 아기자기한 일러스트와 함께하는 김종원 작가의 세심한 문장들은 내 아이가 보낼 하루의 나침반이 되어 주며, 덩달아 아이의 어휘력과 표현력까지 키워 줄 것이다.
9791173574122

어떻게 공부하게 만들 것인가 (공부에 무관심한 아이를 위한 4가지 유형별 학습 가이드)

제니 앤더슨, 레베카 윈스럽  | 21세기북스
17,020원  | 20250827  | 9791173574122
수동형, 목표지향형, 회피형, 몰입형 “4가지 학습 유형을 알면 방법이 보인다!” 심리학으로 진단하고 유형별로 구체화하는 실전 학습 심리서 《어떻게 공부하게 만들 것인가》는 저마다 다양한 이유로 공부에 무관심해진 10대 아이를 다시 학습의 길로 이끄는 과학적이고 실용적인 전략을 담은 심리 학습서다. 잃어버린 동기를 회복하고 자기 주도적으로 학습에 몰입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춘 이 책은, 공부를 대하는 아이의 현재 상태를 수동형, 목표지향형, 회피형, 몰입형이라는 4가지 유형으로 나눠 각 유형에 따른 정서적 신호와 개입 전략을 구체적으로 안내한다. 예컨대, 겉으로는 학교생활에 잘 적응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내면은 무기력한 ‘수동형’ 아이에게는 관심과 의미를 회복시킬 수 있는 일상적 대화가 필요하며, 성취욕이 강한 대신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 큰 ‘목표지향형’ 아이에게는 완벽주의를 내려놓고 과정에 집중하도록 돕는 균형 잡힌 피드백이 요구된다. 반항적이거나 무기력해 보이는 ‘회피형’ 아이는 사실 정서적 안정과 관계 회복이 절실한 상태이기에 문제행동보다 그 이면의 감정에 주목해야 한다. 그리고, 학습자가 궁극적으로 지향해야 할 ‘몰입형’은 학습 자체에 흥미를 느끼며 주도적으로 목표를 설정하고 도전하는 아이로 모든 아이가 부모의 현명한 피드백을 통해 이 단계에 도달할 수 있다고 말한다. 세계적 교육가인 두 저자는 공부를 멀리하는 아이들의 문제를 결코 ‘의지 부족’이나 ‘게으름’의 문제로 한정하지 않는다. 감정, 환경, 관계, 정체성 등 아이를 둘러싼 복합적인 요인이 학습 동기를 결정짓는다고 보며, 이를 정확히 이해하고 개입할 때 비로소 진짜 변화가 시작된다고 강조한다. 이 책은 그 변화를 가능하게 하는 구체적 언어와 실천 방법을 담고 있으며, 부모와 교사가 ‘감독자’가 아닌 ‘코치’로서 아이의 내면을 조율하는 법을 체계적인 시선으로 안내한다. 공부하는 아이 곁에서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하는 모든 부모와 교사를 위해 배움의 본질을 재탐구하는, 이 시대에 꼭 필요한 가장 현실적인 교육서이다.
9791168270749

엄마의 말 연습(리커버:K) (화내지 않고 사랑하는 마음을 오롯이 전하는 39가지 존중어 수업)

윤지영  | 카시오페아
14,970원  | 20220922  | 9791168270749
“엄마의 말은 순간이지만, 아이의 가슴에는 평생 남습니다.” 인스타그램 170K 팔로워, 100만 좋아요 엄마들의 선택 『초등 자존감 수업』 오뚝이샘 윤지영 작가의 엄마 말 처방전 세상에서 가장 고귀한 것이 무엇이냐고 물으면 사람들은 ‘사랑’을 말한다. 그중에서 가장 고귀한 것이 무엇이냐고 물으면 ‘자식을 향한 부모의 사랑’을 꼽는다. 자식에 대한 부모의 사랑에는 조건이 없고, 제약이 없으며, 유통기한도 없기 때문이다. 틀린 말이 아니다. 그러나 육아를 하는 엄마들의 현실은 조금 다르다. 눈에 넣어도 안 아플 것 같은 아이지만, 밥상을 차려주면 엎어버리고, 옷을 벗으면 아무 데나 던져두고, 애써 친구를 집에 초대하면 장난감을 두고 싸운다. 숙제하기 싫어서 온갖 변명거리를 창작해내고, 비싼 돈 들여 학원에 보내주면 다니기 싫다고 한다. 그런 아이에게 엄마는 사랑을 속삭이기보다 분노에 찬 말을 내뱉기 일쑤다. “내가 너 그러지 말랬지! 정말 말 안 들을래? 나가! 나가서 네 마음대로 살아!” 엄마의 말에 아이는 금세 주눅이 든다. 그리고 엄마는 후회에 빠져든다. 상처를 주려던 건 아니었는데……. 베스트셀러 『초등 자존감 수업』을 쓴 윤지영 작가의 신작 『엄마의 말 연습』은 이처럼 나도 모르는 사이에 마음에 없는 말을 내뱉고 후회하는 엄마들을 위한 책이다. 초등학교 교사이자 두 아이의 엄마인 윤지영 작가는 직접 아이들을 키우면서 경험한 시행착오를 바탕으로 아이들에게 상처 주는 말이 무엇인지, 반대로 아이들의 자존감을 키워주는 ‘존중의 말’은 무엇인지 연구하고 분석해 한 권의 책으로 정리했다. 특히 이 책에는 잘못된 말 습관을 바로 잡을 수 있는 솔루션과 다양한 예시가 들어 있어, 말하기에 서툰 사람도 따라 읽다 보면 자연스럽게 존중의 말을 입에 익힐 수 있다. 아이는 부모의 말을 통해 사랑을 느끼고 세상 사는 법을 배운다. 오늘 사랑하는 아이에게 상처 주는 말을 하지 않았는지 되돌아보자. 그리고 『엄마의 말 연습』을 읽으며 진심을 전하는 법을 익혀보자. 씩씩하고 자존감 높은 아이로 키우는 데 이 책이 큰 도움이 될 것이다.
9791165269562

영유아 몬테소리 육아대백과 (아이의 시간표대로 어메이징 몬테소리 교육의 힘)

시모네 데이비스  | 키출판사
14,540원  | 20241122  | 9791165269562
아이 시간표대로 어메이징 몬테소리 교육의 힘 “모든 아이는 자기만의 발달 시간표를 가지고 있다.” 국제 몬테소리 협회(AMI) 소속 교사인 시모네 데이비스는 몬테소리 박사가 개발한 교육 원칙을 토대로 유아와 함께하는 삶이 아이와 부모 모두에게 보람 있고 풍성한 시간, 호기심을 충족하는 학습의 시간, 아이를 존중하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삶을 바꾸는 방법을 제시한다. 이 책은 유아와 함께하는 삶의 모든 국면과 관련해 여러 가지 실제적인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어떻게 활용하는지 알려준다.
9791191104929

초보 부모 방탄 육아 (0~1세 우리 아이를 지키는 가장 정확한 육아 지식 51)

이재현  | 유노라이프
17,960원  | 20240530  | 9791191104929
육아에 정답은 없지만, 아이를 지키기 위해 알아야 할 필수 지식은 있다! 생애 첫 1년, 한 권으로 끝내는 육아 교과서 “둥근 머리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자꾸 토를 하는데 괜찮나요?” “입 주변이 빨간데 알레르기일까요?” 힘든 임신 출산을 끝냈지만, 육아라는 또 다른 산이 초보 부모를 기다린다. 배앓이부터 수면 습관, 영양제, 돌치레까지 궁금한 게 너무 많지만, 아이를 데리고 병원에 가는 일은 너무 고되고, 인터넷에 있는 수많은 정보 가운데 무엇을 따라야 하는지 혼란스럽기만 하다. 이러한 상황에서 주위 사람들의 조언에 귀가 솔깃했다가 오히려 아이에게 해가 되는 일까지 하게 된다. 육아는 어렵고 막막하지 않다. 신생아 집중치료실에서 신생아 중환자를 진료하는 교수이자 3살 아이의 아빠인 저자는, 생애 첫 1년 육아에서 아이에게 일어나는 변화를 미리 알고 이해함으로써 초보 엄마아빠의 두려움을 줄일 수 있다고 말한다. 어떤 상황에서 응급실에 가야 하는지, 각 시기별로 아이가 보여야 하는 발달 사항은 무엇인지 안다면, 당황하거나 허둥대지 않고 안전한 육아가 가능하다고 이야기한다. 0~1세 육아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아이가 ‘건강하게’ 자라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더 똑똑한 아이, 키가 더 큰 아이, 다른 아이보다 빨리 걷는 아이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하는 많은 행동이 오히려 아이에게 해가 된다. 예를 들어 쭉쭉이를 해 주면 키가 크는 데 도움이 된다거나, 보행기가 아이가 걸음마 하는 데 도움이 된다 같은 잘못된 육아 상식이 아직도 널리 퍼져 있다. 저자는 최신 의학 지식과 경험에 기반해 초보 엄마아빠가 걱정해야 하는 상태와 그렇지 않은 상태를 구분하고, 아이에게 유익한 육아 요령을 골라서 알려 준다. 저자는 이 책에 둥근 머리 만들기부터 알레르기, 경련, 영아 돌연사 증후군까지 생애 첫 1년 동안 알아야 할 핵심 지식만 담았다. 또 저자가 소아과에서 자주 받은 질문들을 바탕으로 내용을 구성하여 신뢰도를 높였다. 또한 3살 아이의 아빠이기도 한 저자의 경험을 녹여 많은 초보 엄마아빠의 공감대를 불러일으킨다. 이 책이 육아를 걱정하는 수많은 부모들에게 할 수 있다는 용기와 자신감을 불어넣기를 희망한다.
9791191975246

내 아이 언어 발달의 모든 것 (0~5세 연령에 따른 체크리스트부터, 원칙, Q&A 그리고 놀이 방법까지!)

원민우  | 시월
16,930원  | 20241020  | 9791191975246
고민도 많고, 거짓 정보도 많은 아이 언어 발달 〈내 아이 언어 발달의 모든 것〉 한 권이면 충분합니다. 이 책은 0세부터 5세까지 연령별로 언어를 발달시킬 수 있는 방법을 총 4단계의 과정을 통해 소개합니다. 1. ‘체크해 보세요’를 통해 아이의 현재 언어 발달 수준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언어의 성장을 위해선 가장 먼저 아이의 현재 언어 발달 수준을 알아야 합니다. 또 언어 발달은 타인의 언어를 알아듣는 ‘수용언어’, 자신의 생각이나 느낌, 요구 등을 적절한 낱말이나 문장으로 만드는 ‘표현언어’가 모두 중요합니다. 〈내 아이 언어 발달의 모든 것〉은 시기별 발달 체크리스트를 수용언어와 표현언어로 나누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아이가 성장하면서 마주치는 자조행동 발달, 선택적 함구증, 발음, 조사표 등도 함께 제공함으로써 각 지점 지점마다 성장의 정도를 체크할 수 있도록 구성합니다. 이를 통해 내 아이의 언어 발달 수준을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2. ‘이 시기 언어 발달 자극 방법’을 통해 언어 발달의 대원칙을 정립할 수 있습니다. 언어 수준별로 자극 방법은 달라야 하고, 단계별로 중요한 원칙들이 있습니다. 이를테면 아직 말을 하지 못하는 0~12개월 사이의 아동에겐 공동 주의가 중요하며, 음의 변화가 심한 목소리, 반복이 많은 말을 들려주어야 합니다. 13개월~18개월 사이에는 사물의 활용과 느낌과 인식과 표현을 모두 알려주는 것이 핵심입니다. 이런 식으로 연령별로 언어 발달에 있어 가장 중요한 원칙을 정립할 수 있게 합니다. 3. 일 년에 100곳 이상 강연을 다니고, 누적 상담 인원 3,000명을 돌파한 저자가 언어 발달과 관련하여 가장 많이 받았던 질문과 답을 모았습니다. 임신 중에 책을 읽어주는 게 도움이 되는지, 언어 발달 놀이는 언제부터 시작해야 하는지, 아이와 하루에 최소 얼마나 놀아줘야 하는지, 어플을 들려주는 건 도움이 되는지, 책은 어떻게 읽어줘야 하는지, 존댓말 교육은 언제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자기가 하고 싶은 말만 주저리주저리 할 때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등 양육 과정에서 한 번쯤 궁금했던 내용들, 또 앞으로 키우면서 마주하게 될지도 모를 문제들을 속 시원히 해결합니다. 4. 언어가 성장하는 놀이를 매일 하나씩 해주십시오. 연령별로 언어가 크게 성장할 수 있는 놀이들을 모았습니다. 어떤 수준에 어떤 놀이를 해줘야 하는지는 물론 놀이의 목표와 함께 중간중간 저자만의 팁을 포함했고, 61개월 이후에 한글과 친해질 수 있는 놀이까지 포함해 활용도를 극대화했습니다. 언어는 억지로 가르칠 수 없습니다. 재미와 흥미를 느끼게 해 스스로 자꾸 하고 싶도록 환경을 조성해 주어야 합니다. 그것은 양육자의 몫이겠지만 언어 발달에 가장 좋은 방법, 가장 빠른 방법, 옳은 방법은 분명 있습니다. 〈내 아이 언어 발달의 모든 것〉은 바로 그 방법들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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