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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시게"(으)로 13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88969890955

눈이부시게

강희숙, 김시동, 오필선  | 몽트
10,800원  | 20231113  | 9788969890955
강희숙, 김시동, 오필선 시인 3명은 〈눈이 부시게〉의 시집을 공동 발간한다. 인생의 절정기인 시절에 좋은 시 작품으로 독자들에게 선보인다.
9791192475110

눈이 부시게

권경민  | 한국지식문화원
16,900원  | 20220726  | 9791192475110
권경민 장편소설 같은 패를 쥐고 하는 카드 게임에서 어떤 패를 언제 내려놓을 것인가에 따라 완전히 다른 결과가 나옵니다. 그 선택의 몫은 온전히 플레이어에게 달려있습니다. 에이스를 먼저 던지든, 퀸을 먼저 던지든, 이미 정해진 카드를 어떻게 쓸 것인가는 자신의 몫입니다. 자신에게 주어진 환경을 어떻게 개척해 나가고, 어느 순간에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 또한 온전히 자신의 책임입니다. 행복을 찾아 떠나는 긴 인생의 여정에서 함께 달려 줄 가족의 의미, 진정한 사랑을 찾아 떠나는 험난한 길에서 자신과 싸움… 무엇을 버려야 하고 무엇을 놓지 말아야 할 것인가. 언제 내려놓고 언제 잡아야 할 것인가. 그에 대한 정답은 자신만의 것입니다. 누구도 대신 말해 줄 수 없습니다. 자신의 가족이 원망스럽고, 하루하루 힘겨운가요? 진정한 사랑과 함께하지 못해 괴로운가요? 내 마음속 대답은 무엇인지, 그 답을 위해 어떤 선택을 할 것인지 돌아보세요. 세상에는 나 자신만이 아니라, 수많은 사람이 아파하고 있다는 것을 느끼고 동감해 보세요.
9788924067248

눈이 부시게

권경민  | 퍼플
0원  | 20200108  | 9788924067248
자신의 가족이 원망스럽고, 하루하루 힘에 겨울 때, 진정한 사랑과 함께 하지 못해 괴로울 때, 마음속 정답은 무엇인지, 그 답을 위해 어떤 선택을 할 것 인지 돌아보세요. 세상에는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같이 아파하고 있다는 것을 느끼고 동감해 보세요. 같은 패를 쥐고 하는 카드 게임에서 어떤 패를 언제 내려 놓을 것 인가에 따라 완전히 다른 결과가 나옵니다. 그 선택의 몫은 온전히 플레이어에게 있습니다. 에이스를 먼저 던지든, 퀸을 먼저 던지든, 이미 정해진 카드를 어떻게 쓸 것 인가는 자신의 몫입니다. 자신에게 주어진 환경을 어떻게 개척해 나가고, 어느 순간에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 또한 온전히 자신의 책임입니다.행복을 찾아 떠나는 긴 인생의 여정에서 함께 달려 줄 가족의 의미, 진정한 사랑을 찾아 떠나는 험난한 길에서 자신과의 싸움… 무엇을 버려야 하고 무엇을 놓지 말아야 할 것인지, 언제 내려 놓고 언제 잡아야 할 것인지, 그에 대한 정답은 자신만의 것입니다.
9791189924423

눈이 부시게 (양진영 칼럼집)

양진영  | 나눔에듀
12,000원  | 20191209  | 9791189924423
9791167375612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은 (미당 서정주 대표시 100선)

서정주  | 은행나무
13,500원  | 20250530  | 9791167375612
한 권으로 읽는 미당 서정주 대표시 100선 창작 기간 70년, 발표작 1천 편에서 엄선해 엮은 한국 대표 서정시인의 시 선집 한국의 대표 서정시인 미당 서정주의 15권의 시집 중 백미라 할 수 있는 시 100편을, 미당의 제자이자 미당 연구자인 동국대학교 윤재웅 총장이 미당연구소와 함께 엄선하여 엮고 해설을 더한 시 선집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은》이 출간되었다(은행나무 刊). 미당 탄생 110주년인 2025년을 맞아 독자들로 하여금 서정주의 시 세계를 시 선집 한 권으로 온전히 감상할 수 있게 하고자 기획되었다. 이 시 선집은 『화사집』, 『귀촉도』 등 2015년 완간된 『미당 서정주 전집』을 저본으로, 원문의 표기를 그대로 따르는 것을 원칙으로 삼았다. 독자의 편의를 위해 띄어쓰기는 현대 표기법에 따르기는 했으나, 시어의 의미와 소리에 관한 시인의 최초 의도를 해치지 않기 위해 현대식 표기로 시를 고치지 않고 그대로 싣는 데 중점을 뒀다. 이는 모국어의 ‘소리의 묘미’에 대한 미당의 선험적인 감각을 살리기 위해서이며, 또한 방언에서 온 시어들이 서정주 시의 미적 성취의 바탕이 되기 때문이다. 우리 현대시사에서 서정주만큼 “말 소리가 불러일으키는 신비한 심리의 효과를 자신의 고유한 미적 장치로 활용한 시인”은 찾아보기 어렵다. 따라서 서정주의 시를 읽는 일은 한국어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는 일이라고 할 수 있다. 영원을 노래하는 떠돌이 시인의 아름답고 다채로운 시 세계 미당 서정주는 20세기 한국의 대표적인 시인 중 한 명이다. 2000년 타계할 때까지 시의 생애 70년 동안 발표한 작품만 1천 편이 넘는다. 파란만장한 역사를 통과해오는 동안, 이 천재 시인은 젊은 날에 좌절과 방황을 거듭하다가 부끄러운 일을 했으며 전쟁을 겪었고 한때 광기에 사로잡히기도 했다. 그러나 나라도 역사도 잃었던 시절 한가운데 그가 절대 놓치지 않았던 것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시였다. 내 마음속 우리 님의 고은 눈섭을 즈문 밤의 꿈으로 맑게 씻어서 하늘에다 옮기어 심어 놨더니 동지섣달 날으는 매서운 새가 그걸 알고 시늉하며 비끼어 가네. -「동천」 전문 많은 연구자가 미당의 대표작으로 손꼽는 「동천」은 시인의 젊은 날 피가 섞여 있었던 ‘시의 이슬’(「자화상」)이 도달한 곳이다. “내 마음속 우리 님의 고은 눈섭”은 미당의 서정시가 뻗어나간 한국 미학의 고고한 정점이다. 그곳은 지상과 천상과 인간이 심미적으로 결합한 기묘한 풍경화다. 천지인이 한데 어우러진 통일의 미가 고요함의 미학이라면, 이미지 화폭의 중심점을 비켜 날아가는 “매서운 새”의 긴장된 운동은 범접하기 어려운 절대의 미이다. 이처럼 자신만의 미학적인 작품 세계를 구축해온 서정주는 시대와 역사의 부름에 호응하기보다는 자신의 시적 주제였던 ‘영원성의 추구’에 매달려왔다. 시를 읽는 기쁨, 시에서 얻을 수 있는 위안 100편의 시를 선별하고 해설을 쓴 윤재웅 교수는 미당의 곁을 끝까지 지킨 가장 가까운 제자로, 그의 모든 작품은 물론 미수록작, 미발표작까지 꿰고 있어, 서정주의 작품 세계를 오롯이 이해하고 있는 연구자다. 그가 미당연구소와 함께 기획하고, 한 권의 책으로 묶은 미당의 시 선집은 미당을 처음 읽는 독자 혹은 미당을 좋아하는 독자에게 맞춤할 수 있도록 서정주의 시 중에서 한국시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시편들로 이뤄져 있다. 더불어 가장 아름답게 빛나는 작품이기도 해서, 시를 읽는 기쁨, 시에서 얻을 수 있는 위안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여기에 미당을 읽고자 하는 독자들을 위한 친절하고 깊이 있는 해설이 힘을 보탠다. 시의 절대 경지를 추구하겠다는 미당의 최초의 자기 선언과도 같은 시 「자화상」을 소개하는 것으로 시작하는 그의 해설은 미당 시의 정수를 조목조목 짚어가며 미당의 작품 세계로 독자를 안내한다. 그리고 마침내 “삶이 고단할 때 미당의 시를 읽으라. 외로울 때 미당의 시를 읽으라. 미당 시를 읽으면서 마음 달래자. 마음 달래자. 마음 달래자.”라고 권한다. “시인은 결국 대표작이나 애송시로 남는다. 한국 시인 가운데 대표작이 가장 많은 시인을 꼽는다면 단연 미당 서정주다. 소리에 대해 천부적인 감각을 지닌 미당의 시는 입으로 소리 내어 읊어야 그 깊은 맛과 아름다움을 제대로 음미할 수 있다. 시를 읽고 또 읽다 보면 어느 순간 저절로 외워지게 된다.” - 「해설」 중에서 『화사집』의 격정적인 아름다움, 『귀촉도』에서 드러난 한국적 전통 세계에 대한 깊은 탄복, 『신라초』 『동천』이 보여준 시적 지평, 설화에 독특한 시적 이미지를 부여한 『질마재 신화』 등, 미당의 시는 끝도 없이 변화무쌍하며 매력적이며 아름답다. 아름다움이 불러일으키는 마음의 소요를 기꺼이 받아들일 수 있는 독자라면 미당의 시에 한껏 빠져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9788925576886

눈이 부시게 세트 (이남규 김수진 대본집)

이남규, 김수진  | 알에이치코리아
35,640원  | 20230223  | 9788925576886
팬들이 4년 내내 염원하고 손꼽아 기다린 ‘인생 드라마’ 〈눈이 부시게〉 무삭제 대본집 드디어 출간! 김혜자, 한지민, 남주혁, 이정은, 안내상, 손호준 배우들의 빛나는 호연! 알츠하이머를 시간 이탈 서사로 풀어내 인생의 고단함과 아름다움을 펼친 명작이자 휴먼 드라마의 새 역사를 쓴 〈눈이 부시게〉 대본집이 출간됐다. 2019년 2월 11일 첫 방영한 〈눈이 부시게〉는 드라마가 끝난 지 4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음에도 여전히 ‘인생 드라마’로 많은 사람의 마음을 울리고 있다. 〈눈이 부시게 세트〉는 작가판 무삭제 대본집으로 구성되어 영상에서 확인할 수 없었던 장면들을 생생하게 만나볼 수 있다. 이남규, 김수진 두 작가의 휴머니즘과 코믹을 넘나드는 필력과 주옥같은 대사들, 인물의 성격을 그대로 살린 말투 등 배우와 작가, 감독의 생생한 호흡이 여과 없이 담겼다. 또한 ‘작가의 말’을 통해 4년 만에 대본집을 출간하는 두 작가의 소회와 집필 당시 상황에 대한 비하인드를 엿볼 수 있다. 한편 초판 구매 독자를 위한 선물로, 두 작가의 사인(인쇄), 포스터 엽서, 책갈피를 한정 부록으로 구성해 이 책의 소장 가치를 한껏 높였다.
9791167566614

눈이 부시게 오늘을 살자 (희망과 용기를 찾는 이들에게 보내는 따뜻한 응원)

서승종  | 인디펍
14,400원  | 20250131  | 9791167566614
삶은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흐르곤 한다. 때로는 눈 부신 햇살 아래 평온하게 나아가지만, 때로는 폭풍과 거센 바람이 우리를 흔들어 놓기도 한다. 어떤 날은 쉽게 흘러가지만, 또 어떤 날은 버텨내야 하는 것만으로도 힘겹다. 그런데도 우리는 살아간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희망이 우리를 붙잡고 있기 때문이다. 희망은 보이지 않지만, 우리를 일으켜 세우는 강력한 힘이다. 희망은 단순한 바람이나 기대가 아니다. 삶을 살아가는 원동력이며, 불가능해 보이는 순간에도 나아가게 하는 힘이다. 희망은 넘어졌을 때 다시 일어나는 이유가 되고, 포기하고 싶을 때 마지막까지 손을 뻗게 만든다. 희망이 있는 한, 우리는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을 맞이할 수 있다. 이 책은 바로 그런 희망과 용기에 대한 이야기이다. 우리는 모두 각자의 삶을 살아가며 크고 작은 시련을 마주한다. 어떤 이는 혼자서 외로운 싸움을 하고 있고, 또 어떤 이는 포기하고 싶어지는 순간과 맞서고 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아무리 긴 밤도 새벽을 이길 수 없다는 사실이다. 지금은 힘들어도, 지금은 길이 보이지 않아도, 희망을 놓지 않는다면 반드시 따뜻한 빛이 찾아올 것이다. 이 책은 희망과 용기를 전하는 이야기들로 채워져 있다. 지나온 과거를 돌아보며 감사할 수 있도록, 현재의 순간을 더 깊이 음미할 수 있도록, 그리고 더 나은 내일을 꿈꿀 수 있도록 돕는 이야기들이 담겨 있다. 우리는 때때로 자신이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잊곤 한다. 하지만 당신은 그 자체로 충분히 가치 있는 존재이며, 당신이 걸어가는 길은 어떤 모습이든 의미가 있다. 이 책을 통해 당신이 희망을 잃지 않기를 바란다. 그리고 용기를 내어 다시 한 걸음 내딛기를 바란다. 삶은 때로 힘들지만, 우리는 그 속에서도 빛을 찾을 수 있다. 오늘 하루도 눈부시게 살아가는 당신의 그 길을, 이 책이 따뜻하게 응원한다.
9791193153789

나태주 시 AI에게 묻습니다 (눈이 부시게 아름다운 질문과 말들)

나태주, 김예원  | 더블북
17,100원  | 20250729  | 9791193153789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데이터, 시 AI가 나태주 시를 학습하다 시인 나태주의 대표 시 40편을 인공지능과 함께 읽고, 감상하고, 되묻는 특별한 책 『나태주 시 AI에게 묻습니다』. 이 책은 인간이 쓴 시를 인공지능이 학습하고 감응하며 다시 인간에게 건네는 실험이자 기록이다. 단지 문학과 기술의 융합을 넘어, 인간이 쓴 시에 기술이 어떻게 응답할 수 있는지를 본격적으로 탐색한 첫 시도라 할 만하다. 저자 김예원은 오랫동안 나태주 시인과 함께 일하며 일곱 권의 책을 펴낸 바 있다. “작업할 때마다 시인님의 전집을 여러 차례 읽었으니, 나태주 시인님의 시를 가장 많이 읽은 사람이 있다면 아마 저일 거예요.”라고 자부한다. 그런 그가 이번에는 새로운 감상의 방식을 택했다. ChatGPT에게 나태주 시 40편을 입력한 뒤, 시를 어떻게 느꼈는지, 어떤 문장에서 마음이 움직였는지를 질문하고 응답받는 과정을 기록한 것이다. 그렇게 모인 문답은 단순한 감상문이나 해설이 아니다. 시를 매개로 한 인간과 AI의 감정적 교감이자, 언어와 알고리즘이 만나는 한 편의 실험이다.
9791194006503

오늘을 살아요 눈이 부시게

홍은주  | 열린 인공지능
19,400원  | 20241218  | 9791194006503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일상의 소중함을 재발견하고, 작은 변화들을 통해 더 풍요롭고 의미 있는 삶을 살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눈이 부시게' 살아간다는 것이 특별한 누군가의 이야기가 아닌, 바로 자신의 이야기가 될 수 있음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또한, 친근한 문체와 실천 가능한 팁들로 인해 폭넓은 독자층의 공감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9791198438317

용맹하게 다정하게 눈이 부시게

그린, 김롲벋, 김연지, 김철수, 권애숙  | 시절
12,600원  | 20231117  | 9791198438317
15명의 작가가 용맹하게, 때로는 다정하게, 그리고 눈이 부시게 전하는 사랑 에세이. 사랑이 궁금한 사람이 있을 겁니다. 아마 사랑에 서툰 자들이겠지요. 여기, 우리들을 위한 희망찬 목소리를 들어볼 차례입니다. 15명의 작가들이 꺼낸 소중한 이야기를 읽은 뒤 한 가지 확실하게 깨달은 것은 사랑만이 가능하게 하는 일이 분명 있음입니다. 고단하고 각박한 삶에서 사랑만큼 중요한 건 없습니다. 사랑이 있기에 오늘이, 내일이 밝아옵니다. 깊은 밤을 지나 어느 아침에 마주할 서리 낀 풍경을 그려 봅니다. 여러분에게도 그런 날이 오겠지요. 이미 충만할지도 모르겠습니다.
9791137288492

눈 부시게 푸르른 날

김연지  | 부크크(bookk)
10,500원  | 20220708  | 9791137288492
유년 시절을 돌아본다. 아프고 쓰라린 시간들을 홀로 두었다. 이젠 어린 나를 품고 나에게 기댄다. 겨울을 알기에 봄은 더 아름답고 뿌리가 깊을수록 나무는 더 푸르다. 한순간도 눈부시지 않은 적이 없다. 이 책을 통해 눈 부시게 푸르른 날을 되뇔수 있었다. 함께 살아온 가족과 나에게 보내는 응원의 책이다.
9791166816918

삶의 마지막까지, 눈이 부시게 (후회 없는 삶을 위해 죽음을 배우다)

리디아 더그데일  | 현대지성
13,950원  | 20210602  | 9791166816918
죽음 앞에서 삶은 한없이 투명해진다 누구라도 한번은 자기 모습을 제대로 돌아볼 때가 있으니, 바로 ‘죽음’ 앞에 설 때다. 죽음을 생각할수록 삶의 방향은 더욱 선명해진다. 마지막 숨을 내쉴 때 우리는 무엇을 아쉬워할까? 후회 없이 떠나려면 어떻게 살아야 할까? 찬란하게 빛났던 당신의 삶이 끝까지 눈부시도록 오래오래 곁에서 벗이 되어줄 책. “언젠가 죽음을 맞이할 모든 이에게 추천하는 책” -메리 파이퍼, 『나는 내 나이가 참 좋다』 저자
9791167130594

Dazzling: 눈이 부시게 아름다운 (오디너리 장편소설)

오디너리  | 다향
9,900원  | 20210430  | 9791167130594
태어나자마자 미국으로 입양된 크리스틴(하진)은 빅토리아 하이스쿨에 마지막 학년으로 전학을 오게 된다. 입양아라는 타이틀로 인하여 알게 모르게 많은 상처를 받은 그녀를 보듬어 주기 위해 결정된 전학. 지난 상처로 인해 마음의 문을 닫은 그녀는 단지 아이비리그 합격만을 꿈꾸며 조용히 학업에만 매진하다가 새로운 친구 에블린을 만나 이전에는 겪어 보지 못했던 진정한 우정을 만들며, 평범한 학교생활을 보내게 된다. 그러다 에블린의 소꿉친구이자 외모, 성격, 재력, 능력까지 두루 겸비한 빅토리아 하이스쿨의 유명 인사인 라이언 와이엇을 만나게 되는데……. 불쑥불쑥 자신의 마음속에 들어오는 그가 이제는 어색하지 않을 무렵. “너…… 내가 좋아하는 거 알지?” 마지막 학기만을 남겨 둔 하진에게 보상의 시간처럼 찾아온 눈이 부시게 아름다운 우정과 사랑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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