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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엉이"(으)로 152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88924166095

손은 기억해요

부엉이  | 퍼플
7,600원  | 20250731  | 9788924166095
🍀작은 손이 기억하는, 크고 따뜻한 이야기🍀 ⠀ 『손은 기억해요』는 아이의 성장 과정을 따라 흐르는 ‘손’의 기억을 섬세하게 담아낸 그림책입니다. 손가락을 빠는 아기의 모습부터 세상과의 첫 인사, 놀이, 배움, 위로, 그리고 함께 잡은 손까지— 장면마다 손이 간직한 소중한 순간들이 따뜻한 그림과 감성적인 문장으로 펼쳐집니다. 아이의 손에 깃든 사랑은 어른이 된 지금도 마음 한켠에 남아 조용히 우리를 안아줍니다. 어른과 아이가 함께 읽으며 마음을 나누고, 서로의 손을 다시 꼭 잡아보게 만드는 그림책. 『손은 기억해요』는 일상 속 작고 사소한 순간들이 얼마나 깊은 울림으로 남는지 고요히 전합니다. * 이 책은 ChatGPT, Midjourney를 활용한 창작물입니다.
9791192902326

내 친구 부엉이

박종무  | 크랩북스
9,500원  | 20251001  | 9791192902326
주인공 해미는 주위 사람에게 화를 내지도 대화를 나누지도 못하고 혼자서 슬퍼하는 아이입니다. 저자는 해미의 마음을 너무나 알 것 같아 부엉이를 통해 그런 마음에 지지 말라고 마음먹기에 따라 얼마든지 즐거운 하루를 만들 수 있다고 응원하고 싶은 마음으로 그린 그림책입니다.
9788924145199

귀여운 부엉이 (눈이 오는 겨울에 귀여운 부엉이)

안동호  | 퍼플
8,000원  | 20250123  | 9788924145199
눈이 오는 겨울, 세상이 하얀 눈으로 덮여 한 폭의 그림 같은 풍경이 펼쳐진 날. 소복소복 쌓인 눈 위로 조용히 내리는 함박눈 사이로, 나뭇가지 위에 작은 부엉이가 앉아 있어요. 이 부엉이는 마치 겨울의 신비를 담고 있는 듯, 둥글고 큰 눈망울로 주위를 천천히 둘러봅니다. 부드럽고 풍성한 깃털은 눈송이가 내려앉아도 금세 녹아버릴 듯 따뜻해 보이고, 입가에는 은은한 미소가 번져 보는 이의 마음을 사르르 녹이는 것 같아요. 부엉이가 앉아 있는 나뭇가지 위에는 하얗게 눈이 쌓여 있고, 그 뒤로 보이는 숲은 겨울의 정적 속에서 고요한 평화를 느끼게 합니다. 천천히 내리는 눈은 마치 동화 속 세상에 들어온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며, 부엉이는 이 겨울의 풍경에 완벽한 포인트가 되어주고 있어요. 이 모습을 보고 있자니 추운 겨울도 따뜻하게 느껴지는 것 같지 않나요?
9788961380935

부엉이

채정운  | 월간문학출판부
9,000원  | 20091105  | 9788961380935
『부엉이』는 1979년 현대문학에서 풍우로 등단하여 문단 활동을 시작한 채정운의 소설집이다. 원숙한 시선으로 조망한 현실과 그리움의 세계를 보여주고 있는 이 책에는 비단폭포, 부엉이, 딤섬을 비롯하여 총 10편의 단편 소설들이 수록되어 있다.
9791129710574

엄마와 딸의 부동산 발품 시크릿 (부동산 공부가 처음인 사람들을 위한 참 쉬운 투자 입문서)

부엉이날다  | 메가스터디북스
18,900원  | 20230330  | 9791129710574
빌라, 오피스텔, 아파트, 상가, 오피스까지 엄마와 딸의 40년 부동산 발품 이야기 -1970년대부터 현재까지 시간 순서대로 정리한 모녀의 40년 부동산 투자 실제 스토리 -부동산 투자 경험 없는 초보도 쉽게 읽으며 따라갈 수 있는 흐름 (어려운 용어나 도표 없음, 스토리 형태) -단기성 투자 팁이 아닌 생활투자, 장기투자를 위한 기본 원칙 & 마인드를 소개 -저자가 실제 투자한 부동산 종류, 주변 입지, 선택 이유 등을 지도와 함께 소개 -관심 있게 보고 있는 경기권 저평가 입지 소개 및 분석 대단한 종잣돈도 정보도 없었던 가난한 엄마와 딸이 오로지 발품을 밑천 삼아 부동산 투자를 시작하여 서울 경기 일대에 빌라, 오피스텔, 아파트, 상가 등 다양한 매물을 소유하게 된 40년간의 리얼 스토리가 담긴 재테크 에세이. 16,000여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블로거 ‘부엉이날다’가 블로그와 브런치에 연재한 내용을 바탕으로 기획된 이 책은 가난한 살림의 가계를 책임지게 된 저자의 친정 어머니가 적은 돈과 발품으로 조금씩 부동산을 사고 처분하며 자산을 쌓은 과정, 그 세월을 지켜보며 부동산 매매의 노하우를 배우게 된 저자가 이후 본인 스스로 발품을 팔며 수익을 내기까지의 스토리, 그리고 그 안에 담긴 시대를 관통하는 성공 투자의 비밀을 이야기하고 있다.
9791190456647

넘어져도 괜찮아 무릎 좀 까지면 어때

라오양의 부엉이  | 다연
15,048원  | 20250313  | 9791190456647
매일 괜찮은 척하는 어른, 오늘도 아무렇지 않은 척하는 당신에게! 이 책은 아주 현실적이면서 매우 냉정하다! 이 책은 무조건 힘내라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라고 말하지 않는다! 이 책은 녹록지 않은 현실, 고난과 역경이 가득한 인생사를 담담히 풀어내며 그 안에서 조금 더 현명하게, 평화롭게 살아가는 법을 말한다! 이 책은 분홍빛으로 가득한 이상적 이야기가 아닌, 고민하고 절망하면서 살아가는 우리의 인생 이야기를 통해 오히려 위로와 힘을 준다!
9791197628238

부엉이 기르기 (장병호 수필집)

장병호  | 수필in
13,500원  | 20211220  | 9791197628238
이번 책의 내용은 직장생활 이후에 바뀐 나의 일상을 비롯하여 그동안 이것저것 보고 들은 것과 평소 느끼고 생각한 것들이다. 회고적 취향이 아닌데도 모아놓고 보니 지난 시절을 되돌아본 내용이 꽤 눈에 띈다. 역시 나이는 어쩔 수 없는 것인가. 그리고 가요에 대한 글이 많아진 것은 아무래도 코로나의 영향 때문이 아닌가 싶다. 어디 밖에 안 나가고 가요 경연을 자주 시청하다 보니 글거리들이 좀 생겨났다.
9788932041117

부엉이의 불길한 말

루쉰  | 문학과지성사
10,800원  | 20221230  | 9788932041117
“희망, 희망, 이 희망의 방패로, 저 공허 속 어두운 밤의 내습에 항거했소, 방패 뒤도 똑같이 공허 속의 어두운 밤이었지만.” 중국 현대문학의 아버지, 루쉰의 핵심을 관통하는 시와 산문 「아Q정전」으로 우리에게 잘 알려진 소설가이자, 중국 최초의 현대 소설 「광인일기」 등을 통해 중국문학의 새로운 차원을 열어젖힌 작가로 평가받는 루쉰의 시·산문선 『부엉이의 불길한 말』(성민엽 옮김)이 ‘문지 스펙트럼’ 시리즈로 출간되었다. 기존의 모든 권력과 질서를 문제 삼았던 그는 소설가이면서 산문가, 시인이기도 했다. 이 책은 루쉰이 남긴 방대한 양의 산문 가운데 10편을 선별, 그의 유일한 시집 『야초』에 수록된 시 전편을 함께 묶었다. 무엇보다 루쉰 문학 전문가들 사이에서 “루쉰 문학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바탕에 두고 “깔끔하고 유려한 문장을 구사”하는 것으로 정평이 난 문학평론가 성민엽(서울대학교 중문과 명예교수)이 도맡아 엮고 옮긴 이 책은, 루쉰 언어의 원형에 가장 근접한 결정판이라 할 만하다. 이 책의 제목인 ‘부엉이의 불길한 말’은 산문시 「희망」에서 가져온 구절이다. 루쉰은 부엉이를 좋아해서, 직접 그린 부엉이 그림을 자신의 책 표지에 쓰기도 했다. 그에게 부엉이는 이미 벌어진 일을 뒤늦게 알리는 존재가 아니라, 어둠 속에서 불길한 울음소리를 내는 존재다. 부엉이를 흉조로 여기는 사람들에게는 두려움을 안겨주는 존재인 것이다. 루쉰은 이 울음소리를 자신이 추구하는 악성惡聲, 즉 부정적인 세계에 저항하는 비판적이고 전투적인 위악적 언술과 동일시했다. 루쉰의 글쓰기와 문학 창작은 이 부엉이의 울음소리에 상응하는 것이었다. “절망이 허망한 것은 희망과 똑같다.” 19세기 헝가리 시인 페퇴피 샨도르가 남긴 이 말을 루쉰은 「희망」에서 두 차례 인용한다. 루쉰을 논하는 사람들 가운데 이 말을 중시하지 않는 경우는 거의 없다. 희망은 루쉰의 시와 산문 곳곳에서 발견되는 주제로서, 이 시에서는 루쉰이 ‘절망도 허망하다’라는 인식을 통해 절망에 반항하고, 한발 더 나아가 변증법적으로 희망을 그려내고 있다고 해석된다. 이는 비관적이고 엄혹한 중국의 현실과 대결하면서 비판과 저항을 멈추지 않았던 루쉰 자신을 증언하는 말이기도 하다. “가령 말이오, 쇠로 만든 방이 있다 칩시다, 창문은 하나도 없고 부순다는 것은 극히 어려운 일이오. 그 안에 많은 사람들이 깊이 잠들어 있는데, 머지않아 모두 숨이 막혀 죽을 거요. 하지만 혼수상태 속에서 죽어가는 거니까 죽음의 비애는 조금도 느끼지 않지. 지금 당신이 큰 소리를 질러서 비교적 정신이 있는 사람 몇 명을 깨운다면 말이오, 그 불행한 소수에게 돌이킬 수 없는 임종의 고통을 주게 될 텐데, 당신은 그들에게 미안하지 않겠소?” “하지만 몇 사람이 일어난 이상, 쇠로 만든 방을 부술 희망이 전혀 없다고 할 수는 없죠.” (57쪽) 1904년, 국비 유학생으로 선발되어 일본에 건너간 루쉰은 센다이 의학전문대학에 입학한다. 하지만 수업 시간에 중국인의 목을 베는 일본군 사진을 보게 되면서 학업을 중도 포기하고, ‘쇠로 만든 방’에 갇힌 중국인의 병든 정신을 치유하겠다는 희망을 안은 채 문학에 뛰어든다. 평생에 걸친 그의 산문 쓰기는 이때 본격적으로 시작되어 1936년 세상을 떠나기 이틀 전까지 이어졌다. 전체 작품에서 산문이 차지하는 비중만 보더라도, 루쉰 자신에게 큰 의미를 갖는 장르는 산문이었다고도 말할 수 있을 것이다. 루쉰의 사상이 변모하는 양상에 따라 이 산문들은 크게 낭만주의 시기(1907~1908)-비판적 리얼리즘 시기(1918~1927)-전환기(1927~1930)-좌익작가연맹 시기(1930~1936)까지 네 단계로 나뉘며, 『부엉이의 불길한 말』은 이처럼 30년에 걸친 루쉰 사상의 변천사를 조망할 수 있게끔 산문을 선별했다. 그중에서도 이 책이 주목하는 시기는 비판적 리얼리즘 시기로, 수록 산문 10편 가운데 6편이 이 시기에 쓰였다. 당시 루쉰은 과거 자신이 되고자 했던 “영웅이 결코 아니었”(「『외침』 서문」)다며 적막과 허무를 토로하면서도, 여성의 균등한 경제권을 논하는 등(「노라는 집을 나온 뒤 어떻게 되었는가」) 중국의 현실에 날카로운 비판을 가한다. “사람들이 부르짖는 공정한 도리 역시 오늘날의 중국에서는, 착한 사람을 구조하지 못하는 것은 물론이고 도리어 나쁜 사람을 보호해주기까지 한다”(「‘페어플레이’의 시행을 늦춰야 함을 논함」)라는 루쉰의 일갈은, 오늘날의 한국 사회에도 시사하는 바가 크다. “때로는 밝은 앞길로 나아가고 때로는 빛나는 과거를 되새기며, 새로운 것은 날로 더 새로워지고 옛것 또한 죽지 않는 것이다” 한편 『부엉이의 불길한 말』에 수록된 루쉰의 시집 『야초』(1927)는 1924년부터 1926년까지 잡지 『어사』에 발표된 산문시 23편에 「제사題辭」를 더해 펴낸 것이다. 루쉰의 작품 세계 전체를 관통하는 ‘비판적 태도’를 무엇보다 더 잘 드러낸다는 점에서 루쉰 문학의 예외가 아니라 핵심이라 할 만하다. 이 시집에서 특히 두드러지는 것은 이항 대립으로, “친구와 원수, 사람과 짐승, 사랑하는 자와 사랑하지 않는 자”(「제사」)와 같이 죽음과 삶, 어둠과 밝음, 절망과 희망이 나란히 등장한다. 이 이항 대립은 권선징악처럼 하나가 다른 하나에 승리하거나, 대립이 한없이 이어지거나, 또는 서로 다른 둘이 하나로 합쳐지는 모순어법을 보이기도 한다. 이 같은 시어들의 긴장과 ‘놀이’ 속에 루쉰 사상의 정수가 담겨 있는 것이다. 그런데 『야초』를 시로 읽어내는 작업은 상대적으로 주목받지 못한 것이 사실이다. 이는 루쉰의 산문시를 산문의 일종으로 여기는 시각이 지배적이었다는 데 있다. 『야초』에 대해서는 왕후이와 쑨거를 비롯해 여러 학자들이 다양한 해석을 내놓고 있지만, 이들은 시적 측면보다는 철학적 측면에 더욱 집중하고 있다. 이 책 『부엉이의 불길한 말』은 『야초』를 시로서 읽을 수 있게끔, 원문의 압운과 리듬, 구두점이나 단어가 배치되는 위치까지 가능한 한 원문 그대로 재현하는 데 초점을 두었다. 또한 각 시편마다 옮긴이의 해설을 간략하게 덧붙여 시 감상을 돕고 있다. .
9791188240937

오리와 부엉이

한나 요한젠  | 꿈터
9,405원  | 20210429  | 9791188240937
서로의 차이를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관용과 인내심을 가르쳐주는 동화! 서로 다름을 받아들이고 친구가 된 오리와 부엉이 이야기! 서로 다름에 대한 차이를 이해하고 인정하는 방법을 알아볼까요? 《오리와 부엉이》는 서로 다른 오리와 부엉이가 만나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서로 다름을 받아들이고 이해할 때 친구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배우는 그림책입니다. 오리는 주로 낮에 활동하고 물가에 사는 반면 부엉이는 밤에 활동하면서 나무 위에 삽니다. 오리와 부엉이는 친구가 되고 싶지만 서로 다른 모습 때문에 만나면 티격태격합니다. 사는 곳이 달라서 싸우고, 먹는 것이 달라서 싸우고, 좋아하는 것이 달라서 싸웁니다. 이렇게 만나기만 하면 싸우는 오리와 부엉이. 과연 친구가 될 수 있을까요? 서로 다름을 받아들이고 친구가 된 오리와 부엉이 이야기! 《오리와 부엉이》는 우리나라에도 잘 알려진 동화 작가 한나 요한젠과 그림 작가 케티 벤트가 공동 작업한 그림책입니다. 문학상 수상작가의 글과 케티 벤트의 세밀하고 정확한 관찰을 통해 묘사한 그림은 오리와 부엉이의 자연 속에서의 생태를 자연스럽게 알게 해줍니다. 아이들은 독립적인 사회생활을 학교에서 처음으로 시작하게 됩니다. 외모가 다르고 생각이 다른 다양한 아이들이 모인 학교에서 처음으로 다르다는 것에 부딪치게 되지요. ‘부엉이는 부엉이답게 오리는 오리답게’ 다름을 존중하며 사회성을 키우게 됩니다. 어렸을 때 경험한 일들은 생각을 쑥쑥 자라게 하고 건강한 아이로 자라도록 도와줍니다. 《오리와 부엉이》를 통해서 서로 다른 점을 받아들이고 존중할 때 상대방을 이해하고 진정한 친구가 될 수 있음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서로 다르다는 것은 누구의 잘못도 아니기에 바꿀 수도 없고, 싸울 일은 더더구나 아닙니다. 우리는 서로 다름을 받아들이고 인내하는 과정을 통해 차츰 서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서로 다른 것을 받아들이고 참아줄 때 진정한 친구가 될 수 있어요! 《오리와 부엉이》는 사는 모습도, 생각도 너무 달라 아옹다옹 다투는 모습이 우리 아이들 같아서 재미있습니다. 서로 다르다는 것은 틀린 것, 잘못된 것이 아닙니다. 서로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온전히 받아들일 수 있을 때 서로를 독립된 인격체로 존중하며 만나는 것입니다. 책 마지막 페이지에 부엉이가 “다음에 또 만나자.”고 한 마지막 인사는 오리의 다름을 받아들인 이해와 배려의 마음이자 우정의 출발입니다. 《오리와 부엉이》를 통해 진정한 친구가 되기 위해 어떠한 점을 노력해야 하는지 배울 수 있습니다. 나와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친구가 될 수 있는지 오리와 부엉이를 통해 배울 수 있는 소중한 책입니다.
9791185241159

새 15: 부엉이 (세밀화 자연관찰 15)

최은규  | 한국헤밍웨이
9,000원  | 20201201  | 9791185241159
『새. 15: 부엉이』는 아이들이 재밌고 흥미로운 이야기를 통해 교훈과 상상력을 키워주고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이해하기 쉽도록 구성하였다.
9791137209046

부엉이 (컬러판)

Sarah & Danny  | 부크크(Bookk)
8,500원  | 20201116  | 9791137209046
오랜만에 아이와 하루종일 함께한 시간이였습니다. 처음이라 서툴고 어렵고 걱정도 많았던 시절, 나름 고민하며 틈틈히 적어두었던 글들을 다시 정리해서 아이와 같이 그리고 색칠하며 만든 책입니다. 아이들은 어른과 다르지 않습니다. 아직은 표현이 서툴 뿐, 보고 듣고 느끼고 생각합니다. 조바심이나 걱정보다는 관심과 이해, 믿고 기다리는 시간이 서로에게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9788932024080

눈먼 부엉이

사데크 헤다야트  | 문학과지성사
13,500원  | 20130528  | 9788932024080
인간 존재의 불안과 부조리를 파헤친 금서! ‘이란의 카프카’라 불리는 사데크 헤다야트의 대표작 『눈먼 부엉이』. 테헤란 명문가 출신의 작가는 자살로 짧은 생을 마감하기까지 이란의 전통에 서구의 문학 기법을 결합하여 발전시킨 현대 페르시아 문학의 선구자였다. 가난한 예술가가 자신의 영감의 원천이자 절망의 원천인 한 여인의 시체를 암매장한 뒤, 술과 아편의 힘을 빌려 신기루의 세계로 빠져드는 모습을 그린 초현실주의 소설이다. 사데크 헤다야트에게 세계적인 명성을 안겨준 이 작품은 인간의 가장 어두운 내면 풍경을 그려냈다. 출간된 지 80년이 되어가는 지금도 이란에서는 여전히 금서지만, 대중들 사이에서는 잊힌 적이 없는 작품이다. 억압의 시대와 불화할 수밖에 없었던, 인간 존재의 본질적 부조리와 화해하지 못한 작가의 고통과 고독이 고스란히 녹아 있다. 또한 생생하고 무시무시한 신기루에 대한 묘사와 환상적인 문장들은 염세주의 미학의 절정을 보여준다.
9788967491888

투덜 부엉이

스티브 스몰맨  | 키즈엠
0원  | 20140102  | 9788967491888
투덜부엉이는 투덜나뭇가지에 앉아 언제나 투덜거렸어요. 밝은 햇살이 내리쬐는 숲 속은 정말 평화로웠어요. 숲 속 동물 모두가 행복했지요. 딱 한 마리, 투덜부엉이만 빼고요. 투덜부엉이는 언제나 투덜거렸어요. 잠을 자면서도 투덜거렸지요. 동물 친구들은 투덜부엉이의 기분을 풀어 주기로 했어요. 파랑새는 투덜부엉이에게 자신이 쓰고 다니는 행복 모자를 씌워 주었어요. 하지만 투덜부엉이의 기분은 나아지지 않았어요. 그러자 토끼와 커다란 곰이 나섰지요. 투덜부엉이가 투덜거리는 이유는 뭘까요? 과연 투덜부엉이의 기분은 좋아질까요? 투덜부엉이는 평화로운 숲에 사는 동물들 중에서 유일하게 기분이 나쁜 투덜부엉이의 이야기예요. 언제나 투덜거리는 투덜부엉이를 위해 동물 친구들이 나서서 노력하지만 모두가 헛수고일 뿐이지요. 투덜부엉이의 투덜거림은 좀처럼 나아질 기미가 없네요.
9791155780053

남자를 말해주마 순정마초

박영진  | 부엉이책방
0원  | 20131025  | 9791155780053
더 현명한 연애를 위해 남자의 진심을 가감없이 까발린다! 『남자를 말해주마 순정마초』는 팟캐스트 ≪남자를 말해주마 순정마초≫의 기획자이자 메엔 MC로 활약하고 있는 박진영이, 그간 방송했던 내용을 토대로 남자들의 ‘순도 100%의 진실’을 까발린 책이다. 남자의 입장에서는 명백하게 보이는 상대 남자의 심리를 폭로하면서, 지금 당장 아프고 상처를 받을지라도 더 현명한 연애를 위해 여자들의 정신을 일깨우는 실질적인 조언을 아낌없이 쏟아낸다. 도대체 저 남자는 나에게 관심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그저 어장관리일 뿐이니 연락을 끊으라고 말해주고, 당신을 헷갈리게 하는 남자의 진심은 딱 거기까지임을 알려주는 등 남자의 심리를 가감없이 보여준다. 연애 단계와 경험치에 따라 다섯 챕터로 구성했으며, 연애에 대한 터무니없는 환상을 깨는 것부터 시작해 알찬 단계별 팁들을 제공하여 서로 다른 남녀가 서로를 이해하며 건강한 관계를 이어나갈 수 있도록 도왔다.
9780078880070

Glencoe Integrated Science G8 Course 3 Student Book (부엉이표지)

편집부  | McGraw-Hill
0원  | 20111208  | 9780078880070
iScience meets students where they are through engaging features and thought-provoking questions that encourage them to relate the science concepts to the world around them. The inquiry-based 5E lesson cycle provides active, hands-on explorations of the concepts. The Student Edition is available both as a textbook and as an interactive digital e-book, providing today’s digital natives with the resources they need in whatever format they want to use. Because the true key to student success is the teacher, we created the next generation in teacher support, the Teacher Edition 2.0 Professional. Effective questioning strategies are the foundation of sound science instruction. From Page Keeley Science Probes that inform instruction to insightful, scaffolded Guiding Questions and Visual Literacy Strategies, we provide you with the support you need to do what you do best: focus on your stud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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