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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 역사"(으)로 31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65214203

부의 역사 (세계 경제를 경정하는 5대 머니게임)

우야마 다쿠에이  | 더퀘스트
15,818원  | 20210120  | 9791165214203
미래의 부를 예측하기 위한 역사의 쓸모 ‘지금까지 인간은 어떻게 부자가 되어왔는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사람들의 화두는 ‘어떻게 하면 부자가 될 수 있을 것인가’일 것이다. 그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서는 ‘지금까지 인간은 어떻게 부자가 되어왔는가’를 아는 것이 중요한데 부의 역사에서 아주 중요한 기축이 되는 요소가 바로 종교다. 인간은 종교를 만들어내고 활용하여 부자가 되어왔기 때문이다. 《부의 역사》는 역사 속 경제와 종교의 기밀한 관계를 파헤치는 색다른 주제를 다룬다. 저자의 주장은 파격적이다. 저자에 따르면 지금까지 세계 경제를 결정해온 5대 머니게임의 중심에는 종교가 자리한다. 신앙이라는 동기는 무엇보다도 강한 보증이고 인간 양심은 신에 의해서 보증을 받습니다. 그렇게 사회 안에서 광범위한 협조와 신용이 형성되고 조화로운 경제 활동이 촉진됩니다. (본문 14쪽) 종교는 경제 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생겨났고 경제 활동 속으로 들어가면서 이념적인 발전을 이루게 됩니다. 그런 의미에서 종교는 경제의 일환이고 본질적으로 세속 생활 그 자체인 것입니다. (본문 29쪽)
9788959060849

부의 역사 (대항해 시대에서 석유 전쟁까지)

권홍우  | 인물과사상사
0원  | 20080609  | 9788959060849
부에 대한 열정은 세계를 어떻게 바꾸는가 물질에 대한 광기의 역사를 서구 500년사를 통해 추적한『부의 역사』. 물질에 대한 인간의 열정과 집착, 광기가 경제의 흐름과 역사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알아본다. 콜롬버스가 신대륙을 발견한 15세기말에 나타난 차별과 억압, 이에 대한 대응이 근대 이후 오늘날까지 각국의 흥망성쇠와 역사의 흐름을 결정했고 20세기 석유 쟁탈전에 이르기까지 자유의지가 경제적 영역에서 무한하게 발현되는 탐욕을 보여준다. 《부의 역사》는 종교적 억압에서 벗어나 자유를 얻으려는 갈망이 경제어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다루고 종교전쟁이 경제에 끼친 해악을 살핀다. 또한 산업혁명으로 인하여 서구 산업화가 변화하는 과정과 거대 독점과 대량 소비, 석유를 두고 벌이는 20세기의 탐욕과 음모 등으로 구성했다.
9791192625034

대한민국 부동산 부의 역사 (한반도 부의 흐름을 한눈에 살피는 부동산 입지 변천사)

이상우, 유성운  | 포레스트북스
19,800원  | 20221011  | 9791192625034
“시대가 바뀌어도 절대 변하지 않는 돈과 사람이 몰리는 부의 거점을 파헤치다” 입지 스페셜리스트 이상우, 역사 저술가 유성운 5개의 입지 키워드로 밝힌 돈 버는 땅의 발자취 탐구 『대한민국 부동산 부의 역사』는 삼국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역사 속에 나타난 다양한 사건을 중심으로 부동산의 가치를 결정짓는 요인과 이것이 현대에는 어떤 방식으로 작동하는지를 낱낱이 분석하여 기술하고 있다. ‘서울은 왜 백제, 조선, 한국의 수도로 낙점되었을까?’, ‘한양의 상권은 왜 종로에서 발달했을까?’, ‘고대에는 신도시 개발을 어떻게 했을까?’를 비롯해 ‘공공기관 지방 이전은 실제로 지방 도시의 집값에 어떤 영향을 끼쳤나?’, ‘유수지·매립지·산지의 가치는 어떻게 변화했나?’, ‘기피 지역이었던 공장지대와 역(驛) 주변은 어떻게 직주근접 상급지가 되었나?’에 대한 대답이 이 책에 담겨 있다. 입지 스페셜리스트 이상우 저자와 역사 저술가 유성운 저자가 힘을 합쳐 과거와 현대를 오가며 시대를 뛰어넘어 돈과 사람이 몰리는 불변의 입지 조건을 분석해 밝히고 있다. 이 책을 읽는 독자는 시장의 흐름과 상관없이 성장을 거듭하고 결국 개발될 수밖에 없는 부의 거점을 읽어내는 안목을 키울 수 있을 것이다.
9791164710775

유대인 이야기(큰글씨책) (그들은 어떻게 부의 역사를 만들었는가)

홍익희  | 행성B
36,100원  | 20200601  | 9791164710775
성서시대부터 오늘날까지 영욕의 역사를 이겨내고 부(富)의 권력을 창조해낸 유대인들의 힘의 원천을 밝혀내, 지금 우리에게 그들은 무엇인가를 묻는다! 2007년 미국 서브프라임모기지 부실사태로 시작된 세계 금융위기는 2013년 현재 여전히 진행 중인 전 세계적 고민거리이다. 유럽 발 경제 불황 뉴스가 우리 안방까지 찾아들고, 주식시장은 그때마다 휘청거린다. 반면 이스라엘의 경제적 성과는 눈부시다. 늪에 빠져 허우적대는 세계 경제와 달리 최저의 실업률과 호황을 맞은 부동산 시장, GDP 대비 R&D 투자비율 세계 1위와 같은 지표를 보여주고 있다. 자원이 풍부한 것도 아니고, 연일 이슬람 국가들과의 전쟁 공포에 휩싸인 나라에서 어떻게 된 일일까. 비단 자국에서만이 아니라 전 세계에 널리 퍼져 있는 유대인 공동체, 특히나 경제대국 미국의 경제를 주무르는 유대인들의 부의 지배력과 저력은 도대체 어디에서 오는 것일까.
9788997132287

유대인 이야기 (그들은 어떻게 부의 역사를 만들었는가)

홍익희  | 행성B잎새
25,200원  | 20130120  | 9788997132287
세계 경제를 좌우하는 유대인의 내밀한 저력을 밝혀낸다. 지금까지 우리가 유대인에 대해 알고 있는 것은 지극히 단편적인 지식에 불과했다. 저자는 기존 유대인에 관한 책들과는 다른 차원에서 유대인의 실체적 역사에 접근해보고자 했다. 이 책은 쉽고 간결한 문체로 그려낸 한편의 대하 다큐멘터리이다. 어떤 현상이나 사건에 관한 지엽적 서술이 아니라 유대인의 조상 아브라함이 살았던 수메르 문명부터 시작하여 고대, 중세, 근대를 거쳐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세계사를 횡(橫)으로 보고, 그 큰 흐름 속에서 과학과 기술의 발달과정을 종(縱)으로 함께 엮어 경제사를 입체적으로 파악한다. 경제의 역사를 주도한 유대인들이 어떻게 지금의 성공을 이룰 수 있었는지를 파노라마처럼 들여다본 것이다. 이 과정에서 유대인 역사의 인과관계를 파악하고 그들의 의식구조를 이해하기 위해 그들이 믿는 ‘유대인의 역사책’인 《구약성경》을 흥미롭게 인용하고 있다. 일반 독자들도 흥미로울 주제들의 역사를 따로 뽑아서 유대인들이 어떤 역할을 했고, 이런 것들이 경제사적으로 어떤 의미를 갖게 되었는지 등을 연대기적 흐름과 연결시켜 설명하고 있다. 이런 역사적 팩트 위주의 서술은 얼핏 이 책이 단순히 역사서가 아닌가 하는 의문을 자아내게 하지만, 일반 독자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서술 방식을 통해 우리가 그동안 잘 몰랐던 유대인들의 특징과 세계 경제사의 흐름을 한눈에 꿰뚫어 볼 수 있도록 깊고 넓은 통찰을 제공하고 있다.
9788959757589

달러 이야기 (달러의 탄생과 세계지배의 역사 | 미국은 어떻게 부의 역사를 만들었는가)

홍익희  | 한스미디어
22,500원  | 20141210  | 9788959757589
달러의 역사에 숨겨진 비밀을 통해 세계 경제의 미래를 조망한다! 『환율전쟁 이야기』는 《유대인 이야기》의 저자 홍익희가 KOTRA에서 32년간 근무하며 세계 경제의 최전선에서 얻어낸 지혜와 통찰을 담은 「교양 화폐경제학」시리즈 3부작 중 '달러'의 실체에 대해 다룬 것이다. 세계 경제의 흐름과 금융시장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도록 방대한 경제 데이터와 역사적 사실들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 특히 여러 사례를 통해 금융시장에서 진행되고 있는 굵직한 사건들과 주요 인물들 이야기를 상세하게 기술했다. 오늘날 미국은 240년이 안 된 짧은 역사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초강대국이 되어 세계 경제를 지배하고 있다. 이 책은 미국이 어떻게 부의 역사를 만들었는지를 알아보기 위해 그들의 궤적을 경제사적 측면에서 추적한다. 그 과정에서 특히 달러의 역사에 주목한다. 음모론적인 시각이 아닌 '미국 화폐이 역사'라는 객관적인 기록을 통해 조망한다. 특히 달러 발권의 역사를 그 시대적 배경과 함께 살펴봄으로써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탄생의 역사적 배경을 이해할 수 있다.
9791158512842

나폴레온 힐 당신은 반드시 성공할 것이다 (역사가 증명한 부의 바이블, 나폴레온 힐 성공 철학의 모든 것)

나폴레온 힐  | 토네이도
16,929원  | 20240122  | 9791158512842
“당신이 무엇을 상상하든 반드시 해낼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하라!” 역사상 가장 많은 부자를 만든 전설적인 멘토, 나폴레온 힐이 전하는 불변ㆍ불패의 성공 원칙 ‘전 세계 1억 2천만 부 이상 판매’, ‘최장기 베스트셀러’라는 압도적인 기록을 세우며 역사가 증명하고 있는 나폴레온 힐의 성공 철학을 집대성한 신작이 출간되었다. 《나폴레온 힐 당신은 반드시 성공할 것이다》는 나폴레온 힐의 성공학 중에서도 가장 실용적이면서 명확하게 부와 성공을 끌어당기는 17가지 원칙을 소개한다. ‘전무후무한 부자학의 대가’로 불리는 나폴레온 힐의 역사는 앤드루 카네기를 만나면서 시작되었다. 가난한 기자였던 힐은 당대 최고의 부자였던 카네기로부터 자수성가한 부자들을 만나 그들의 성공 비결을 밝혀달라는 부탁을 받게 됐다. 그 후 나폴레온 힐은 20년 동안 헨리 포드, 토마스 에디슨, 알렉산더 그레이엄 벨, 존 D. 록펠러를 포함한 507명의 부자들을 인터뷰해 얻은 귀중한 지혜를 정리해 마침내 세계 최초로 ‘부자학’을 정립했다. 그가 만난 백만장자들에게는 분명하게 그들을 부와 성공으로 이끈 17가지 원칙이 있었다. 먼저 명확한 목표를 세웠다. 그리고 이를 실행하기 위해 잠재의식을 비롯한 모든 정신적, 육체적 노력을 마다하지 않았으며, 계획을 실행하는 데 있어 빠른 의사 결정을 내렸고, 반드시 성공할 수 있다는 굳건한 믿음을 가지고 망설임 없이 앞으로 나아가는 동시에 조력자들의 도움 또한 마다하지 않았다. 이 책에는 이러한 ‘성공의 17가지 원칙’과 함께 《생각하라 그리고 부자가 되어라(Think and Grow Rich)》의 근간이 되는 중심 아이디어, 그리고 힐이 평생에 걸쳐 연구했던 성공 철학의 핵심이 모두 담겨 있다. 그가 직접 작성한 원고와 강의 내용 등의 저작물을 그대로 발췌해 원작의 독창성을 그대로 살렸다. 여기에 원칙의 내용을 뒷받침하는 풍부한 최신 사례를 추가해 한 권의 온전한 증보ㆍ개정판으로 완성했다. 추천사를 쓴 ‘미국 50대 부자’ 출신이자 자기계발 강연가로 활약하고 있는 클레멘트 스톤은, 이 책을 “나폴레온 힐의 저서 중 단연 최고의 작품”이라 자신 있게 말한다. 아직도 부와 성공을 꿈꾸고만 있는가? 이 책을 읽어라! 그리고 나폴레온 힐이 전하는 원칙들을 마음 깊이 새기고 따른다면, 당신보다 먼저 이를 실천한 수많은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당신 또한 부와 성공이라는 보상을 반드시 얻게 될 것이다!
9788901263861

22개 나라로 읽는 부의 세계사 (역사의 흐름을 지배한 7가지 부의 속성)

조홍식  | 웅진지식하우스
14,980원  | 20220827  | 9788901263861
“역사는 부를 향해 흘러왔다” 격변하는 세계정세의 흐름을 읽고 미래의 부를 예측할 힘을 길러줄 새로운 세계사 부를 향한 인간의 열망은 어떻게 한 국가를 발전시켰을까? ‘잘사는 나라’는 무엇으로 결정되는 것일까? 고대부터 현대까지, 시대의 변화에 따라 세계 패권을 장악해온 부자 나라는 자본을 축적하고 경제력을 갖추면서 역사의 흐름을 바꾼 강국으로 성장했다. 정치ㆍ경제ㆍ문화ㆍ사회 등 모든 부문에서 새로운 제도와 인프라를 갖추는 한편, 급변하는 세계정세에 대응하면서도 찬란한 문명의 유산을 후대에 남겼다. 이 책은 제도를 만들고 도시를 발달시킨 바빌로니아제국부터 현재 세계 경제에 큰 영향을 미치는 유럽연합까지, 22개국의 역사를 경제적 관점으로 살펴보며 부를 일군 7가지 요소를 도출해낸다. ‘부를 만드는 기본 요소는 무엇인가?’ ‘미래의 부는 어떤 모습으로 나타날 것인가?’ 시대를 빛낸 부국의 흥망성쇠를 통해 오늘날 세계의 흐름을 파악하는 힘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9788991186903

부의 바이블 (삼천 년 유대인 역사 속 부의 비밀)

다니엘 라핀  | 북스넛
17,100원  | 20171115  | 9788991186903
누구나 부자가 되기를 원한다. 돈이 많다면 어떤 일을 할까 하며 꿈에 젖어 보기도 하고, 나의 삶이 어떻게 변할지 상상해 본다. 돈은 참으로 많은 부분에서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해준다. 때로는 사람의 생사에 관여하기도 하고, 불가능을 가능하게 해주고, 인류 발전에 기여하기도 한다. 돈은 인류사 그 자체인지도 모른다. 막상 돈이 무엇일까 라는 질문에 우리는 딱히 할 말이 없는 것도 사실이다. 동그란 쇠붙이, 푸르스름한 종이, 플라스틱 카드, 교환이 가능한 매개체 등등. 그럼 돈을 어떻게 하면 많이 벌까 하는 질문의 답은 더욱 어렵다. 그 대답을 아는 사람이라면 이미 부자가 되어 있을 것이다. 부자되는 방법에 대한 책이나 자료는 세상에 넘쳐나지만, 정작 부자는 소수인 것이 현실이다. 가령, 부자가 되었다고 해도 대물림하며 부자이기는 쉽지 않다. 우리 속담에 부자가 삼대를 못 간다는 말이 있다. 그러나 삼천 년 동안 부의 대물림을 한 이들이 있다. 그들은 시대와 장소를 막론하고 부의 행보를 이어왔다. 그들이 유대인이라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2015년 통계에 따르면 전 세계 74억 인구 중에 유대인 인구는 1,431만 명 정도로 추산된다. 세계 인구의 500분의 1정도인 유대인이 세계 경제의 대부분을 장악하고 있다. 이쯤되면 그들에게는 뭔가 있다는 느낌이 든다. 『부의 바이블』은 그 뭔가에 대한 명쾌한 해답을 알려주는 책으로, 그들이 받아왔던 전승(傳承)을 분석한 교육서이다. 그런 데는 그런 이유가 있듯이, 이 책의 내용은 그들이 그렇게 될 수밖에 없는 이유를 설명해 준다. 『부의 바이블』은 삼천 년 유대인의 부의 창출 방법을 10단계 방법으로 설명하고 있다. 저자 랍비 다니엘 라핀이 말하는 돈은 인간의 창조적인 에너지를 수량화한 것이며, 부의 축적은 타인의 필요를 충족시킨 결과물이라고 말한다. 다시 말해, 많은 부를 축적했다면 많은 사람이 원하는 일을 열심히 했다는 것이다. 역사가 고증한 유대인의 교육 이론을 바탕으로 돈을 소개하며, 그들이 부를 이룰 수 있었던 원리를 분석하고 있다. 유대인의 부의 축적은 현재 진행형이며, 오늘 우리에게 더 많은 부를 꿈꾸라고 말한다.
9791187059509

머니스타디움 (소설로 읽는 돈의 역사, 부의 기회)

이재득  | 끌리는책
13,320원  | 20190829  | 9791187059509
『머니스타디움』은 부자가 되고 싶은 생각과 욕망이 넘치면서도 돈에 대해서는 배운 적도, 진지하게 공부해본 적도 없는 수많은 제드에게 말을 건다. 제드는 친구 말만 믿고 큰돈을 벌 수 있다는 꿈에 부풀어 아내와 함께 모은 목돈은 물론 신용대출까지 받아서 바이오 주식에 투자한다. 경기 규칙도 모른 채 경기장에 뛰어든 선수처럼. 그렇게 주식시장에 뛰어들었지만 결국 큰 손해를 보았고, 행복했던 가정도 위기에 처한다. 『머니스타디움』의 저자는 주인공 제드처럼 금융문맹자였고, 제드와 같은 실패를 경험했다. 저자는 규칙도 모른 채 경기에 뛰어들어 거품의 희생양이 될지도 모르는 또 다른 제드를 위해 이 책을 썼다. 그리고 축구경기장에서 규칙, 부심, 잔디, 주심, 잡초, 선수가 어떤 역할을 하는지, 그것이 돈의 세계와 어떻게 연결되는지, 상순의 입을 통해 제드의 눈높이에 맞게 다양한 비유를 통해 알려주고 있다.
9791197646188

자본주의의 적은 자본주의 (인류 탄생에서 미래 우주시대까지, 거대한 역사로 읽는 인간 욕망과 부의 흐름)

곽수종  | 연합인포맥스북스
32,490원  | 20240712  | 9791197646188
“욕망의 역사를 알면 자본주의가 보이고 자본주의의 본질을 알면 부의 미래가 보인다!” 인문, 사회, 자연과학을 아우르는 지적 탐험을 통해 지극히 현실적이고, 철저히 미래적인 통찰을 담아낸 곽수종 박사의 자본주의 빅히스토리 # 1. 인간은 다른 생물과 달리 ‘지능’이라는 인지적 능력으로 생각하고 분석하고, 질문하고 답을 찾아가는 복잡한 과정을 문명이라는 개념으로 진화 발전시켜왔다. “그런데 왜 그랬을까?” 주어진 환경과 질서를 그냥 받아들이며 살아도 될 것을 왜 스스로에게 어려운 숙제를 내고, 지극히 단순한 논리를 복잡한 철학으로 더 깊이 들여다보려고 할까? # 2. 많은 이들이 ‘부의 이동’ ‘돈의 흐름’을 이야기하고 큰 관심을 가진다. 그런데 중요한 한 가지 사실은, ‘부의 이동 경로’ 혹은 ‘돈의 흐름’이 인류가 고대 원시시대부터 이동해온 길과 일치한다는 점이다. “그런데 왜 인류는 고대 원시사회부터 한곳에 머무르지 않고 끊임없이 이동했을까?” # 3. 조지프 슘페터(Joseph Schumpeter)는 자본주의를 부정하면서도 자본주의가 영원할 것이라 했다. 이를 카를 마르크스는 “자본은 끊임없이 증식한다”는 말로 표현했다. 자본주의가 스스로 ‘창조적 파괴’를 한다면, “100년 후의 자본주의는 어떤 모습으로 바뀌어 있을까?” “왜 인류는 끊임없이 스스로 질문을 던지고 또 답을 찾으려 할까?” “왜 인류는 한곳에 머무르지 않고 끊임없이 이동할까?” “100년 후의 자본주의는 어떤 모습일까?” 21세기에 접어든 이 시점에 이런 질문들은 무슨 의미가 있을까? 다음 주장을 보자. “인류 문명사는 지금까지 ‘지구-지구’ 비즈니스를 활동 무대로 삼아왔다. 2050년 이후 세계는 본격적인 ‘지구-우주시대’의 서막을 마주할 것이다.” 이 주장과 위 질문들은 어떤 관계가 있을까? 만약 이 주장이 합리적이고 개연성이 높다면, 우리는 위 질문에 꼭 답해야 할까? 경제학자이자 작가인 곽수종 박사는 우리가 이 질문에 답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한다. 그는 신간 ‘자본주의의 적은 자본주의’(연합인포맥스북스 펴냄)에서 ‘인류 탄생부터 미래 우주시대까지, 거대한 역사로 읽는 인간 욕망과 부의 미래’라는 주제를 풀어내면서 우리에게 수많은 근본적 질문들을 던진다. 정치, 경제, 철학, 종교, 과학, 사회, 문화 등 인류 문명이 쌓아온 모든 학문 영역들을 연결하고 가로지르는 저자의 지적 탐험 앞에서 독자들은 순간 ‘책의 정체’에 대해 의구심이 생길지도 모른다. 하지만 저자가 이끄는 대로 걸어가다 보면 인류 탄생부터 인간이 그려온 욕망의 지도가 펼쳐질 것이며, 그 지도가 지금 가리키는 곳을 보게 될 것이다. “21세기는 우주시대의 초입기다!” 책을 통해 우리가 파악해야 할 핵심은 ‘인간 욕망의 흐름’을 읽는 것이다. “인간은 욕망과 야망의 덩어리를 호모에렉투스 이후 지금까지 잊지 않고 지녀왔고 이는 변이와 창조적 파괴를 서슴지 않았기” 때문이다. 인간 욕망의 역사를 알면 자본주의가 보이고, 자본주의의 본질을 알면 부의 미래가 보인다. 중국 명나라가 사라지고 청나라가 들어서던 천붕지해(天崩地解)의 시대에 조선은 정치적·국제정치적·사상적 정체성을 재정립해야만 했다. ‘명나라가 사라진 후 조선의 체제는 어떻게 진화할지’, ‘적국인 청이 대륙을 차지한 상황에서 어떤 외교와 안보 정책을 수립할지’, ‘문명의 척도였던 주자성리학이 중원에서 사라진 후 무엇을 문명의 기준으로 삼을지’ 등을 다시 설정해야 했다. 하지만 “조선의 정치사는 국가와 국민을 부강하게 만드는 것이 목적이 아니었다. 단지 중국의 왕권(정권) 교체기에 무엇이 공자의 가르침이고 맹자가 일러준 명분 있는 ‘(도)덕’의 정치인가를 놓고 당파 간에 치열한 지성적 다툼을 벌였을 뿐이다.” 21세기 들어 시대 변화가 정말 거칠다. 파도가 매우 큰 폭으로 움직인다. 21세기의 이 거친 파도를 만드는 바람의 정체는 무엇인가? 저자는 세 가지 큰 기류를 말한다. “첫째, 과학이 발전하고 산업과 기술이 i4.0(Industry 4.0)을 지나 i5.0 시대를 열고, 둘째, 지구-지구 비즈니스에서 지구-우주 비즈니스의 창출을 위한 인프라 산업의 투자가 이루어진다. 그리고 셋째, 미래 경제학이 출현한다.” 저자는 이 세 기류를 ‘메가트렌드’라고 말한다. “메가트렌드는 세계를 형성하는 장기적이고 대규모적인 요소로, 여러 수준에서 사회를 형성하는 복잡한 인자들의 역학관계는 새로운 생태계를 만들어낸다. 메가트렌드를 따라가면 특정 지역의 현재 상황이 보이고 (…) 전 세계적인 미래의 트렌드와 발전을 예측할 수 있다. 예컨대 오늘과 미래에 매우 중요한 세계적인 메가트렌드는 i4.0이다. 이 밖에도 기후환경 변화와 초고령화 등을 이야기할 수 있다. (…) [우리는] 이것들이 서로 이어져 있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 이런 엄청난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 이 시대에, 우리 개인은, 우리 기업은, 우리 국가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 또다시 명청 교체기 때 보여준 조선(사람)의 어리석음을 되풀이할 것인가? 630쪽에 달하는 이 책이 학문과 학문 사이를 넘나드는 대담한 지적 탐험을 통해 독자들에게 던지는 질문이다. 그리고 이에 대한 답은 질문 자체에 있다. “우주시대를 준비하라! 인류 욕망의 이동 경로에 올라타라! 2050년 이후 세계는 본격적인 지구-우주시대의 서막을 마주할 것이다.”
9791187481713

부의 패턴 (역사 속에 반복되는 위기와 기회 | 부의 흐름을 읽는 경제독해법)

조현철  | 지식노마드
17,100원  | 20200215  | 9791187481713
생산성이라는 키워드로 읽는 역사불확실성의 시대 우리는 어디쯤 와 있고 어디로 가고 있는가? 급격한 생산성 향상의 시기에는 돈과 인재 등 모든 자원이 생산성 혁명을 이끄는 산업으로 몰려든다. 신흥 부자가 탄생하고, 신흥 계급이 탄생하고, 신흥 강대국이 등장한다. 그러다 생산성 향상이 끝나면 정체와 쇠락의 시기가 도래한다. 이 시기에는 기존의 법칙이 적용되지 않고 과거와는 다른 결과가 나타나기 일쑤다. 이해할 수 없는 현상들이 나타나고 사람들은 혼란스러워한다. 과거에는 잘 들었던 처방들이 효과를 내지 못하면서 사람들은 새로운 변화를 갈구한다. 한편에서는 위기론이 등장하고 다른 한편에서는 세상을 바꾼다는 새로운 기술들이 요란스럽게 등장한다. 이러한 시기에 세상의 흐름에 휩쓸리지 않고 내 돈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서는 진짜와 가짜를 구별하는 안목이 필요하다. 나아가 위기 속에 있는 기회를 포착하기 위해서는 지금 우리가 어디쯤 와 있고 어디로 가고 있는지 반드시 이해해야만 한다. 이 책은 오랜 기간 통신회사에서 해외투자업무를 담당한 저자가 언어학, 역사학, 경제학과 정보기술에 대한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우리가 사는 세상이 왜 이런 모습으로 존재하는지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역사 여행이며, 앞으로 다가올 산업혁명의 모습에 대한 스케치를 제공한다.
9791190182430

부의 지도를 바꾼 회계의 세계사

다나카 야스히로  | 위즈덤하우스
14,400원  | 20190628  | 9791190182430
회계와 금융에 얽힌 쉽고 흥미로운 세계사! 장부가 탄생한 15세기부터 현재까지, 역사의 흐름이 바뀔 때마다 금융 비즈니스의 모습도 바뀌어왔다. 『부의 지도를 바꾼 회계의 세계사』는 15세기부터 지금까지 역사적 변화의 순간마다 인류를 풍요롭게 한 금융 비즈니스의 역사를 살펴본다. 회계를 비롯한 금융 비즈니스의 시초는 이미 중세 유럽부터 시작되었으며, 이를 통해 부를 쌓은 개인 또는 국가는 풍요로운 미래를 위해 상업과 금융 시스템을 체계화하기 시작했는데, 각 시대를 관통하는 핵심은 부를 창출하고 미래의 가치를 찾아낼 새로운 변화에 적응하고 받아들이며 제도를 체계화했다는 점이다. 배를 타고 무역을 해야 했던 상인들을 보호하고자 만든 중세 이탈리아의 반코, 주주를 만들어 대선단을 꾸리고 무역 활동을 한 르네상스시대 네덜란드의 동인도회사, 19세기 증기기관차의 발명 이후 철도회사를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만든 감가상각의 법칙, 20세기 카네기·록펠러·골드만삭스와 같은 세계적인 부호와 기업의 탄생 비화 등 회계에 얽힌 역사적 상황과 배경을 흥미롭게 설명하며 새로운 시각으로 세계사를 읽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9791193506264

부의 세계사 (풍요의 탄생, 현재 그리고 미래)

윌리엄 번스타인  | 포레스트북스
31,500원  | 20240115  | 9791193506264
“세계 부의 흐름을 한눈에 살펴보는 아주 흥미로운 여정” _〈퍼블리셔스 위클리〉 “부자 나라와 가난한 나라의 운명은 아주 오래전에 정해져 있었다!” 오늘날의 경제성장과 사회적 풍요는 어디서 시작되었는가? 『부의 세계사』의 저자 윌리엄 번스타인은 450년 전부터 경제학자들과 역사가들을 괴롭혔던 이 난제들을 풀기 위해 시곗바늘을 거꾸로 돌려 오늘날의 풍요가 왜, 어떻게, 어디서부터 만들어졌는지 그 원천을 탐구한다. 역사 분야 베스트셀러 『군중의 망상』의 저자로 국내 독자들에게 잘 알려진 그는, 이 책에서 방대한 역사적 자료를 계량경제학의 틀로 분석하며 경제사학자로서의 진면목을 유감없이 발휘한다. 18세기 네덜란드와 영국에서 점화되기 시작한 부의 불꽃이 오늘날 미국으로 옮겨가게 된 사연부터, 많은 식민지를 거느렸음에도 프랑스와 스페인이 세계의 주도권을 잡지 못한 이유, 한국, 일본, 홍콩, 싱가포르 등 아시아 국가들이 경제적, 사회적으로 빠르게 성장하게 된 원인, 라틴아메리카, 아프리카, 중동 국가들이 여전히 성장하지 못하는 이유 등을 저자는 재산권, 과학적 합리주의, 자본시장, 교통과 통신의 발전이라는 네 가지 틀로 분석해 인류 문명의 발전사를 경제적·사회적 관점으로 탐구한다. 미국의 경제적·군사적 패권은 언제까지 이어질까? 하루가 다르게 사막이 고층빌딩으로 바뀌는 이슬람 산유국의 미래는 과연 장밋빛일까? 한국은 지속적인 성장을 계속 이어갈 수 있을까? 빈부격차와 사회적 불평등 문제는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 저자가 제시한 경제성장과 사회적 풍요의 네 가지 요소에 대한 이해는 앞으로 우리 인류가 그리고 한국이 어디로 어떻게 가야 하는지를 제대로 알려주는 강력한 통찰을 제공할 것이다.
9791141070847

부의 흐름과 국제 관계

파라과이 박  | 부크크(bookk)
12,000원  | 20240220  | 9791141070847
역사는 부의 흐름으로 설명이 가능하다고 믿고 집필했습니다. 책속으로 개방 개혁 정책의 지향점이 어디인지 드러나지는 않지만, 소련 지도부는 공산주의를 지향하지는 않았던 것은 확실하다. 사회주의의 한계를 인식한 러시아 정부는 국가 계획 하에 사회주의에서 다른 시스템으로 빠르게 전환하려고 하다가 사회 내에서 이는 불협화음으로 운명처럼 표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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