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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적"(으)로 52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92389233

마음의 기술 (부정적 감정을 지우는 효과적인 뇌 사용법)

안-엘렌 클레르, 뱅상 트리부  | 상상스퀘어
18,900원  | 20241118  | 9791192389233
뇌를 이해해야 마음이 보인다 삶에 은밀히 녹아든 부정적 감정을 지우는 효과적인 뇌 사용법 구체적 사례를 통한 감정, 행동 패턴, 통제 방법 제시 ⟪마음의 기술⟫은 우리를 고통스럽게 하는 행동과 생각을 수정하고 강렬한 감정을 조절하는 방법을 안내하는 책이다. 그리고 그 방법은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적용할 수 있는 신경과학 기초 지식을 바탕으로 한다. 정신과의사이자 신경과학박사인 안-엘렌 클레르와 심리치료사 뱅상 트리부는 뇌가 교육이 가능하며, 뇌의 기능을 이해한다면 누구라도 자신의 뇌를 교육할 수 있다고 말한다. 두 저자가 전하는 지식과 경험을 이용해 독자가 스스로 ‘내 마음의 주치의’가 되는 것이 바로 이 책의 목적이다. 이 책은 신경생물학 모델, 인지행동 모델, 수용전념치료, 마음챙김, 심리도식치료, 긍정심리학 등 정신의학에서 검증된 이론들을 다양한 심리적 문제 상황에 맞게 적용하는 법을 알려준다. 구체적인 상담 사례를 예시로 들어 어떤 이론을 사용할지, 어떤 이론들을 조합할지, 이때 주의할 점은 무엇인지, 일반 독자의 눈높이에 맞춰 친절하고 명확하게 제시하고 있다. 실제 상담에서 효과를 본 검증된 방법인 만큼, 이를 활용하면 일상 속 심리 문제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을 것이다. 더불어 이 책은 전문가와 상담이 필요한 경우가 무엇인지 명확하게 알려준다는 장점이 있다. 심리 문제를 겪는 사람들의 고민 중 하나는 과연 내 마음이 스스로 치유가 가능한지, 아니면 전문가를 찾아야 하는지 알기가 어렵다는 점이다. 이 책은 증상과 원인에 따라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한 상황을 알려주어, 독자가 올바르게 대처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1부 ‘뇌 이해하기’에서는 우리 뇌가 어떻게 작동하는지, 특정 감정이 생겨나고 표출되는 데 어떠한 역할을 하는지 알려준다. 뇌의 작동 방식을 명확히 이해해 앞으로 배우게 될 다양한 기술이 작동하는 원리를 이해하도록 돕는다. 2부 ‘통제 수단’에서는 우리의 마음을 다스리는 다양한 기술을 알려준다. 이 기술들은 어렵지 않고, 일상에서도 수행할 수 있으며, 삶의 다양한 문제에 적용할 수 있어 독자가 스스로 ‘내 마음의 주치의’가 되도록 도와줄 것이다. 3부 ‘일상에서 실천하기’에서는 구체적인 심리 상황에 맞게 앞에서 배운 내용을 적용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불안이 커졌을 때, 슬픔에서 헤어 나오지 못할 때, 번아웃에 빠졌을 때 어떤 기술을 활용해야 하는지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알려준다. 행복과 평안은 어디선가 주어지는 게 아니라, 내 마음 안에 있다. 그러니 마음을 잘 다스릴 수 있다면 고통에서 벗어나 긍정적인 삶의 모습에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 ⟪마음의 기술⟫에서 제시하는 뇌 훈련법과 감정 대응법을 바탕으로 ‘내 마음의 주치의’가 되어 새로운 삶의 길을 열어 보자!
9791193110782

악마의 속삭임에도 흔들리지 않는 멘탈디자인 (자신을 향한 부정적인 메시지에서 벗어나는 최적의 방법)

임주리  | 나비의활주로
19,800원  | 20251002  | 9791193110782
“상황이 당신을 좌지우지하는 것이 아니라, 당신이 상황에 맞는 최적화 멘탈 선택의 주체가 되는 최고의 방법을 알려준다!” 과거의 상처에 발목 잡히지 않고, 타인의 시선에 휘둘리지 않으며, 미래의 불안에 압도되지 않는 자유를 얻는 법 ‘또 실패할 거야’, ‘넌 안 돼’, ‘완벽하지 않으면 안 돼’, ‘포기해’, ‘어차피 소용없어’ 이런 악마의 속삭임들이 마치 구 버전 OS의 오류 메시지처럼 우리 머릿속에서 끊임없이 울려 퍼진다. 가장 무서운 것은 우리가 이런 소리를 듣고 있다는 것조차 모른다는 사실이다. 마치 누군가 다른 사람이 조종하는 것처럼 흘러간다. 그 정체가 바로 우리 마음 속에 숨어있는 ‘악마의 속삭임’이다. 하지만 이 책《악마의 속삭임에도 흔들리지 않는 멘탈디자인》의 저자는 여기서 중요한 사실 하나를 알아차려야 한다고 말한다. 이러한 속삭임은 사실 어린 시절에 우리 마음에 설치된 ‘심리적 보안 프로그램’이 하는 말이라는 것이다. 마치 집 안에 보안 시스템을 설치하는 것처럼 어린 우리는 상처받지 않으려고, 사랑받으려고, 안전하려고 이런 보안 프로그램을 마음속에 만들어두었다. 그리고 원래 이 모든 프로그램은 우리를 보호하고자 선한 의도로 만들어졌다. 그런데 여기에 치명적인 문제가 있다. 아주 오래전에 미숙한 어린 아이가 만든 어설픈 보안 프로그램을 가지고 지금의 복잡한 상황과 문제를 처리하려다 보니, 시스템 충돌과 오작동이 끊이지 않는다는 점이다. 멘탈디자인이란 ‘내 마음을 내가 원하는 대로 설계하는 기술’이다. 마치 컴퓨터의 운영체제를 업데이트하듯이, 어린 시절부터 만들어진 구 버전 멘탈 OS를 현재에 맞게 새롭게 디자인하는 것이다. 우리가 매번 같은 실수를 반복하는 이유는 의지력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어린 시절부터 차곡차곡 설치된 구 버전 OS가 어른의 복잡한 현실을 처리하려고 하기 때문이다. 만약 오래된 컴퓨터 프로그램으로 최신 소프트웨어를 돌리려고 한다면 어떤 결과가 나타날까? 당연히 시스템 오류가 발생하고, 프로그램이 멈추며, 예상치 못한 결과가 나타날 것이다. 우리 마음도 마찬가지다. 당신의 하드웨어(본질적인 당신)는 전혀 문제가 없다. 다만 소프트웨어(멘탈 OS)를 알맞게 업데이트해야 한다. 이 책 《악마의 속삭임에도 흔들리지 않는 멘탈디자인》에서 제시하는 멘탈디자인은 4단계 시스템으로 구성되어 있다. 1단계 패턴 분석: 마치 컴퓨터의 ‘시스템 정보’를 확인하듯 현재 돌아가고 있는 멘탈 OS의 버전을 정확히 파악하는 단계다. 2단계 패턴 해독: 마치 CSI 과학수사팀처럼 패턴의 기원을 찾아가는 단계다. 어린 시절부터 차곡차곡 설치된 여러 버전의 OS들이 ‘언제, 왜, 어떤 선한 의도’로 만들어졌는지 이해하게 된다. 3단계 패턴 해체: 구 버전 OS의 자동 실행을 멈추는 단계이다. 구 버전 OS가 자동으로 실행되려고 할 때마다 잠시 멈춰서 오작동하는 백그라운드 앱들을 정리한다. 4단계 패턴 리디자인: 구 버전 OS를 제거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현재의 나에게 최적화된 새로운 OS를 설계하고 설치하는 단계이다. 여기서 평생 자동 업데이트되는 자기 돌봄 시스템이 완성된다. 이 4단계는 선형적으로 진행되지 않고 나선형처럼 반복되며 깊어진다. 한 번 거치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삶의 다양한 영역에 끊임없이 적용하며 멘탈 시스템을 정교하게 업그레이드해 나가게 된다. 이 책을 통해 당신은 ‘자신만의 멘탈디자이너’가 될 것이다. 더는 과거의 상처나 실패가 현재의 당신을 좌지우지하지도 못한다. 악마의 속삭임이 들려와도 흔들리지 않는 견고한 멘탈을 스스로 디자인할 수 있게 된다. 첫 주에는 감정이 폭발하기 직전의 나를 멈추어 세우는 경험을 하게 된다. ‘아, 지금 자동 모드가 작동되는구나’ 하는 자각의 순간이 점점 늘어날 것이다. 한 달 후에는 예전 같으면 폭발했을 상황에서도 냉정함을 유지하게 된다. 가족이나 동료들도 “뭔가 달라졌어”라고 말하기 시작한다. 3개월 후에는 완전히 새로운 자기 돌봄 시스템이 설치되어 자동으로 자신을 격려하고 지지하는 내면의 목소리를 듣게 된다. 그리고 6개월 후에는 ‘이전의 나로 돌아가고 싶지 않다’라는 확신과 함께 평생 멘탈디자이너로서의 정체성을 가지게 될 것이다. 물론 수 십 년간 독설가의 목소리에만 익숙했는데, 하루아침에 바뀔 리 없다. 중요한 것은 완벽하게 수호천사가 되는 것이 아니라, ‘아, 내가 또 독설가 모드네. 수호천사는 뭐라고 할까?’ 하고 잠깐이라도 멈춰보라고 저자는 말한다. 저자 또한 수호천사와 대화하다가 이게 정말 효과가 있나 싶어 포기하고 싶어졌던 적도 있다고 한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한 번의 시도는 미미하더라도, 이를 지속하는데서 변화는 찾아오기 때문이다. 마치 개인 트레이너와 함께 운동하듯이 이 책을 당신의 내면을 들여다보고 성찰하는 전용 도구로 사용하길 바란다. ‘저 사람은 피해의식이 심하네’, ‘완벽주의가 문제네’ 등 타인을 나의 잣대로 분석하는 순간, 이 책의 마법은 사라져버린다. 진짜 변화는 남을 바꾸려고 할 때가 아니라, 나 자신을 이해할 때 시작되기 때문이다. 부정적인 자신에서 벗어나고 싶다면 이제 방법을 바꿔보자. 더는 의지력에만 의존하지 말고 멘탈디자인을 설계하라. 참지 말고, 시스템을 바꿔본다. 완벽히 하려고 들지 말고, 조금씩 업데이트해 나가라. 당신의 하드웨어는 이미 완벽하다. 그러므로 이제 소프트웨어만 업데이트하면, 당신이 원하는 모습에 다가서게 될 것이다.
9791192986074

부정적인 것과 함께 머물기 (칸트, 헤겔, 그리고 이데올로기 비판)

슬라보예 지젝  | b
22,500원  | 20230720  | 9791192986074
이 책은 슬라보예 지젝의 Tarrying with the Negative: Kant, Hegel, and the Critique of Ideology (Duke University Press, 1993)을 완역한 것이다. 이 책에서 지젝은 칸트와 헤겔이라는 독일관념론에 대한 재조명을 통해 주체의 이론을 정교하게 구성해내고 있으며, 이를 이데올로기 이론에 적용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 우선 이 책에서 지젝은 다른 그 어떤 저술에서보다도 완결적인 방식으로 주체의 문제를 다루고 있다. 이 작업은 이 책의 제1부에서 이루어진다. 여기서 지젝은 주체의 이론이 포괄해야 할 영역을 확장시키고 있다. 특히 지젝은 자신의 동료 조운 콥젝의 선구적 연구를 이어받아, 남성적 주체와 여성적 주체의 논리를 정교하게 다듬고 있는데, 이는 다른 그 어떤 저작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유일무이한 성과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2부에서 지젝은 헤겔의 논리학을 이데올로기 이론으로 재해석해내고 있다. 이 작업은 알튀세르를 겨냥하고 있는 것이다. 지젝은 여기서 헤겔에 대한 정교한 독서를 통해서 어떻게 헤겔의 본질의 논리학이 이미 알튀세르가 헤겔을 비판하기 위해 정교화했던 개념들을 모두 포함하고 있는지를 증명한다. ▼ 1부와 2부에서 주체의 이론과 이데올로기 이론을 정교하게 제시한 이후에, 3부에서 지젝은 이를 바탕으로 오늘날의 문제를 다룬다. 오늘날의 후기자본주의에 대한 지젝은 근본적 진단은 그것이 스피노자적 우주, 즉 큰타자가 붕괴된 우주를 구성한다는 것이다. 지젝에 따르면 오늘날에도 여전히 신과 주인에게 도전하는 주체들은 궁극적인 문제들을 비켜가고 있는 것이다. 오히려 오늘날의 문제는 텅 비어 있는 주인의 자리에서 그 텅 빈 자리를 채우지 않은 채 어떻게 머물 수 있는가 하는 것이다. 이 책의 제목 "부정적인 것과 함께 머물기"가 가리키는 것처럼 말이다. ▼ 이 책에서 지젝은 헤겔과의 단절을 시도했던 세대들에게 다시 헤겔로 돌아갈 것을 주문한다. 왜냐하면 헤겔의 저작 속에는 오늘날에도 여전히 유효한 주체에 대한 근본적 사유가 담겨져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그러한 헤겔의 면모를 충분히 보여주고 있으며, 따라서 이 책은 헤겔의 부활을 위한 초석이나 기폭제의 역할을 할 수 있는 책이다.
9791173741319

부정을 부정하라 (부정적인 생각에 끌려가지 않는 감정 훈련법)

앤서니 이아나리노  | 오픈도어북스
17,820원  | 20250820  | 9791173741319
◆ 세스 고딘이 주목한 책 ◆ 내가 어떻게 정의하고 대응하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부정 ◆ 나와 주변 환경에서 부정을 들어내고 긍정성을 채우는 비법 부정을 통해 우리 기분을 결정짓고 생산성에 영향을 미치는 인과를 살펴 긍정성으로 가득 찬 삶으로 나아가는 전략적 방법 좋은 것이 아님을 잘 알면서도, 우리는 살면서 온갖 부정적인 감정에 휘둘린다. 마음만큼은 부정과 한 시라도 같이 있기 싫지만, 대부분 뜻대로 되지 않아 긍정성을 발휘하기 힘든 지경에 처한다. 이처럼 매 순간 우리의 발목을 잡는 부정, 우리는 평생을 부정의 지배 아래 살아야만 하는 것일까. 저자는 과학적 근거를 기반으로 여러 사례를 들어 전략적인 대응책을 우리 눈앞에 펼친다. 그토록 멀어지고 싶은 부정의 실체를 보이며 우리가 충분히 다룰 수 있게 해 긍정성의 길로 이끈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로서 사는 동안 어딘가에 소속되어 지낸다. 다양한 상황에 직면하며 어떤 모습으로 살아갈 것인지 끊임없이 고민한다. 무엇을 빼고 채워야 더 나은 인생이 될까도 그중 하나다. 사는 내내 몰려오는 문제, 즉 부정을 어떻게 정의하고 대하느냐가 여기서 중요한 지점이라 할 수 있다. 우리의 삶은 유한하다. 끝이 가까워지는 동안 우리의 삶을 최대한 긍정적인 것으로 채워야 하지 않을까. 부정 단식, 단식원이라 할 수 있는 이 책에 들어가 보자. 단식원에선 구분 없이 무조건 굶지 않고 몸에 좋은 음식을 섭취할 수 있도록 우리를 돕는다. 해로운 건 아예 입으로 가져가지 않게 만든다. 결국 유익한 것으로만 채워 육체를 건강하게 하고, 나아가 정신을 맑게 하여 내가 온전히 주도하는 삶을 누리게 한다. 이와 같은 방법을 우리 삶에 적용해 긍정적으로 변할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한다.
9788963249759

리더십 코칭 (부정적 리더십을 치유하는)

이용권  | 북코리아
24,300원  | 20230130  | 9788963249759
이제는 리더도 코칭을 받아야 한다! 급변하는 시대에 꼭 필요한 미래형 코칭 리더십 당신은 리더인가? 어떠한 경우에도 실행에 옮기는 순간부터 당신은 스스로의 리더다. 하지만 리더로서 구성원의 인식이, 조직환경이 변화하는 데 당신의 생각은 바뀌어야 한다. 인공지능, 가상공간, 모바일 등으로 대변되는 4차 산업혁명의 영향으로 “세상에 변화하지 않는 것이 없다는 사실 외에는 모든 것이 변한다”는 말이 실감나는 현실이다. 어제 배웠던 사실이 오늘 바뀌고 내일은 또 어찌 변할지 모르는 세상에 살고 있다. 당신만이 변화해야 한다. 변화하지 않는다면 그 결과는 너무 명확하다. 미래학자 버크민스터 풀러는 “인류의 지식 총량은 100년마다 두 배씩 증가해왔으나, 1900년대부터는 25년마다 변화하다가 2030년이 되면 3일마다 두 배씩 증가할 것”이라고 주장한다. 이처럼 환경이 급변함에 따라 조직문화와 더불어 구성원들의 인식도 변화하고 있다. 오직 리더만이 우물 안 개구리처럼 과거의 성공에 취해 안주하고 있지 않은지 뒤돌아봐야 한다. 더불어 리더는 성공의 역설(icarus paradox)을 되새겨보아야 한다. 과거의 성공경험은 미래에도 성공을 보장해주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실패의 길로 인도할 수 있음을 알아야 한다. 따라서 리더는 자신의 주관적인 생각보다는 집단지성을 이끌 수 있는 구성원들의 말에 귀를 기울일 줄 알아야 한다. 구성원들의 생각과 판단을 신뢰할 수 있어야 한다. 자신에게 주어진 권한과 직책은 군림하기 위해 주어진 것이 아니라 구성원들의 말에 귀를 기울일 수 있도록 부여된 소명의식을 가질 필요가 있다. 미래의 리더상은 ‘지시하는 리더보다 질문을 통해 문제의 해답을 찾도록 도와주는 리더’를 요구한다. 급변하는 시대에 리더의 한정된 지식으로 조직을 움직이기에는 리스크가 너무 크다. 리더의 생각이 구성원들과 일치하지 않을 때 틀린 것(wrong)이 아닌 다름(difference)을 인정할 수 있어야 한다. 리더의 말에 대부분 찬동하는 집단이라면 ‘조직 내 꼰대문화’가 형성되어 있지 않은지 점검해볼 필요가 있다. 더불어 조직 내 주류를 형성하고 있는 MZ세대의 인식을 알 필요가 있다. 이들의 인식은 다른 어떠한 것보다 ‘내가 중요(Me generation)’하다는 인식이 강하다. ‘조직은 내 삶을 위한 도구일 뿐이고, 나 자신이 중요하다’는 인식이 지배적이다. 더불어 과업이 주어지면 이 일을 왜(why) 해야 하는지 질문하는 스타일이다. 자신이 이 일을 왜 어떻게 해야 하는지 제대로 수긍이 되어야 업무에 적극성을 보인다. 이들은 개인적인 평가(individual evaluation)와 피드백을 요구한다. 자신이 노력한 것에 대한 공정한 평가와 보상을 요구하며, 팀단위 평가보다는 개인적인 평가를 원한다. 자신이 열심히 한 결과에 대해 스스로의 발전에 도움이 된다고 판단한 경우 겸손하게 받아들인다. MZ세대는 일하는 과정에서 스토리텔링식의 업무지시와 이를 추진하기 위한 적극적인 정보(information)를 요구한다. 이들은 스스로 생각하기에 가치 있는 일이라면 적극적으로 자원한다(I’ll do). 일에 의미를 느끼고 재미있게 스토리텔링식으로 소통한다면 이들은 다른 어떤 세대보다 업무에 최선을 다하며 몰입할 수 있는 최고의 인재들이다. 그렇다면 이들 세대에 적합한 리더십은 어떤 방식이어야 할까? 이들에게 적합한 리더십은 머리보다는 가슴으로 지휘하는 리더가 요구된다. 부하가 변화하기를 원한다면 먼저 리더 자신이 변화하고 성장해야 한다. 더불어 리더는 부하가 스스로 변화하도록 지원하되, 변화의 주체는 부하라는 점을 잊어서는 안 된다. 이제는 리더 중심적 사고에서 구성원을 중시하는 사고의 전환이 절실히 요구되는 시대다. 첫째, ‘분수형 리더십’이 요구된다. 톱다운(top down) 방식의 일방적으로 쏟아붓는 폭포수형보다는 리더를 자발적으로 추종하도록 하여 마음속에서부터 용솟음치도록 만드는 리더십이 요구된다. 지시하거나 가르치는 티칭 방식보다는 리더가 마중물이 되어 구성원 스스로 변화와 성장을 촉진하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둘째, ‘바둑판식 리더십’이 요구된다. 장기판에서 구성원은 각자 정해진 위치와 역할에 따라 처음부터 한정된 역할만을 수행한다. 왕으로부터 졸까지 수직 계층화되어 있는 구조화된 행동을 하는 장기판의 졸이 아니라 바둑판처럼 완전한 독립체이되 전체적으로 연결되어 조직의 승리를 위해 대마를 잡기도 하지만 사석이 되어 기꺼이 희생할 수 있는 바둑판식 리더십을 발휘해야 한다. 셋째, ‘통섭형 리더십’이 요구된다. I자형의 전문가보다는 상하좌우를 아우르면서 과거와 현재, 미래를 통찰하는 리더십이 요구된다. 더불어 조직의 강점과 약점, 중요한 일과 덜 중요한 일, 급한 일과 덜 급한 일을 판단할 줄 아는 리더십이 요구된다. 리더는 전문가보다 전체를 통찰하고 조율할 줄 아는 역량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넷째,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도록 구성원을 도와주는 리더’가 요구된다. 리더는 구성원이 스스로 인식하고 올바르게 해결할 수 있도록 촉진해주는 것이다. 구성원이 스스로 문제를 정확하게 깨닫게 되면 문제의 절반은 이미 해결된 것이나 다름없다. 리더가 구성원을 대신해 해결해주는 문제는 그 당시는 훌륭한 듯하지만 결국 리더가 없는 상황에서는 구성원은 다시 혼돈에 빠질 수 있다. 따라서 리더는 문제를 해결하기보다는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촉진자의 역할이 요구된다. 이 책은 리더의 부정적 리더십을 치유하고 미래의 유능하고 올바른 리더를 배양할 수 있는 미래형 코칭 리더십에 대해 기술하고 있다. 리더는 구성원들이 가슴이 벅차고 감동이 용솟음치는 꿈과 비전을 수립하도록 지원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구체적 목표(goal)를 수립하여 실천하도록 여건을 조성해주어야 한다. 긍정적 사고(positive thinking)를 통해 부여된 업무를 완수할 수 있도록 팔로워들의 강점(strong point)을 인식하도록 여건을 조성할 필요가 있다. 목표가 아무리 잘 수행되고 강점을 발굴해도 궁극적으로 목표가 달성되지 않는 것은 사상누각(沙上樓閣)에 불과하다. 수립된 목표가 달성될 수 있도록 지속실천(follow up)을 촉진할 수 있는 코칭 리더십의 개념과 철학, 구체적 수행방법, 진단도구 등을 제시하고 있다.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이 스스로 리더이자 팔로워로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리드하는 행복한 주인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9791167567161

부정적인 사람도 가끔은 바보같이 웃는다 (라일락 에세이)

라일락  | 인디펍
13,500원  | 20250820  | 9791167567161
“스스로 부정적이라고 생각한 내 안에는 나를 긍정하고 싶은 마음이 숨어 있었다.” 사실은 누구보다 자신을 긍정하고 싶은 당신에게 건네는 작은 응원 모두가 긍정적으로 살아야 할까? 무엇을 보든 좋은 면을 먼저 보고, 좋게 생각하며 웃어넘기는 것만이 복잡한 인생을 풀어내는 해답일까? 미리 고백하자면 나는 그렇지 못한 사람이다. 쉽게 만족하지 못하는 사람, 무엇이든 의심부터 하고 보는 사람, 매사에 크고 작은 질문을 줄줄 달고 다니는 사람. 그게 나다. 이런 성격이 ‘부정적’이라는 말로 불리기 쉽다는 것은 어른이 되고서야 알았다. 나의 반대편에 있는 사람을 긍정적인 사람이라 부르며, 세상은 알게 모르게 모두가 그런 사람이 되라고 속삭인다는 사실도. 나 역시 그렇게 되려고 노력해 봤지만, 생각처럼 잘 되지 않았다. 그러다 언젠가부터는 생긴 대로 그냥 살았다. 시간이 지나며 알게 되었다. 부정적이라는 말로 뭉뚱그려지는 성격에도 좋은 점이 있었다. 싫어하는 게 많다 보니, 좋은 걸 더 있는 힘껏 좋아하게 된다는 것. 겉으로는 둥글둥글해 보이지만 알고 보면 뾰족한 나라는 사람과, 그런 사람이 힘껏 사랑한 것들을 책에 담았다. 살면서 부정적이라는 말을 듣고 고민에 빠진 적이 있다면, 그런 당신을 숨기거나 바꾸려고 너무 애쓰고 있다면 이런 말을 전하고 싶다. 성격은 그 사람이 살아 온 길이라고. 그걸 부정하는 건 자신이 살아 온 길을 부정하는 거라고. 세상이 말하는 좋은 것들을 따라가다가 원래 갖고 있던 좋은 것들을 잃어버리지 말자고. 사실은 누구보다 자신을 긍정하고 싶은 당신에게 건네는 모난 사람의 작은 응원.
9791185428819

감정사용설명서(15주년 양장 에디션) (부정적 감정을 다스리는 치유의 심리학)

롤프 메르클레, 도리스 볼프  | 생각의날개
15,750원  | 20241125  | 9791185428819
당신은 왜 감정의 노예로 사는가? 당당하게 나서고 싶은데 자꾸 주눅이 드는가? 늘 ‘쿨하게’ 살고 싶은데 때로 상처받고 예민해지는가? 무기력하고 의욕 없는 삶이 아니라 소신 있고 확신에 찬 삶을 살고 싶은가? 이 책의 페이지를 넘기다 보면 … 더 이상 부정적인 감정의 노예로 살 필요가 없다는 것을 … 부정적인 생각이 내 감정을 더욱 부정적으로 이끌어간다는 것을 … 생각을 바꿈으로써 문제를 해결하고 부정적인 감정에서 해방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
9791188167999

감정이 행동이 되지 않게 (부정적인 감정을 이기는 긍정적인 생각법)

우치다 마이  | 프롬북스
15,120원  | 20241224  | 9791188167999
부정적인 감정이 내 인생을 지배한다면? 하버드 정신과 의사가 전하는 ‘감정 조절의 심리학’
9791187303176

캐릭터 만들기의 모든 것 2: 106가지 부정적 성격 (106가지 부정적 성격)

앤절라 애커먼, 베카 퍼글리시  | 이룸북
16,200원  | 20180510  | 9791187303176
글을 잘 쓰는 첫 단계는 인간의 성격에 대한 깊은 이해다 작가는 인물의 성격을 파고들어 그들의 과거와 욕망, 동기, 목표, 두려움, 희망, 숨기고 싶은 것과 지키고 싶은 비밀 등을 모두 파악해야 한다. 이를 가능하게 할, 강력한 이야기의 입체적 인물 창조를 위한 캐릭터 만들기의 모든 것!
9788958070252

뇌가 No 라고 속삭일 때 (부정적 잠재의식에 맞서는 긍정의 뇌과학)

슈테판 쾰쉬  | 뜨인돌
20,700원  | 20240830  | 9788958070252
널리 쓰이지만 정작 그 의미는 미궁인 말들이 있다. 그중 하나가 바로 ‘잠재의식’이다. 생각이나 행동의 동기를 설명(혹은 변명)하는 유력한 수단이지만 그게 뭔지는 아무도 모른다. 그런 의식이 왜 생겨났고 어떻게 작동하는지, 뇌에 담겨 있는지 DNA에 새겨져 있는지, 프로이트의 ‘무의식’과는 어떻게 다른지, 근본적으로 그런 게 정말 존재하기는 하는지 등등. 이 책은 그런 질문들에 대한 명쾌한 해답이다. 21세기의 뇌과학자들은 어설픈 추측 따위는 하지 않는다. 수학자의 엄밀한 증명이나 논리학자의 치밀한 논증처럼, 그들은 뇌의 전기신호를 통해 인간 의식의 비밀들을 연역해낸다. 그렇게 벗겨진 수백만 년의 베일! 글쓴이는 선구적인 실험들을 통해 밝혀진 잠재의식의 실체와 작동 메커니즘을 친절하게 설명해주고 있다. 한국 독자들이 최초로 만나는 ‘잠재의식 종합보고서’인 셈이다.
9788965624134

부정적 사고를 버리자

안영덕  | 쿰란출판사
0원  | 20130130  | 9788965624134
마음의 성전 건축 시리즈 1-2『부정적 사고를 버리자』. 이 책은 '거짓의 모습'에 대하여 다룬 책이다. 교만을 회개하지 않으면 내 안의 거짓을 발견할 수 없고 도리어 다른 사람만 살피게 됨을 경고하며, 고통의 원인을 먼저 제거해야 함을 강조한다.
9788959371587

유쾌하게 일에 빠지는 법 60 (부정적 사고를 버리고)

페터 F. 키나우어  | 나무생각
9,900원  | 20081024  | 9788959371587
출근이 즐거워진다면? 잘 나가는 기업의 성공비결은 재미있게 일하기! 이 책은 재미있고 기분 좋게 일하며 유쾌하게 성공할 수 있는 60가지 방법을 알려준다. 유쾌하게 일하는 것은 개인과 기업 모두에게 성공 요소로 작용한다. 재미있게 일하면 창의성과 생산성이 증가되고, 직원들의 사기와 만족도도 올라간다. 더 나아가 질병에 걸리는 비율도 감소된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유쾌하게 일할 수 있을까? 저자는 신입사원에서부터 CEO에 이르기까지, 조직의 모든 구성원이 일터의 분위기를 개선하여 유쾌하게 일할 수 있는 제안과 조언을 제시한다. 직원들의 의욕을 북돋울 수 있는 방법, 직원 하나하나가 최고의 능력을 발휘하도록 하기 위해 기업이 취해야 할 조치를 설명한다. 특히 '직원들을 인간적으로 대하라'는 것을 강조한다. 다른 조언들을 포괄하는 주제이기 때문이다. 저자는 직원을 노동력으로만 보지 않고, 인간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시간을 내어 그들과 대화하고 그들의 의견을 들으라고 말한다. 또한 나이 지긋한 팀원들의 경험을 우대하라고도 말한다. 나이든 직원과 젊은 직원들이 어우러져 서로 보완하는 팀이야말로 최상의 팀이라고 주장한다.
9791169107945

반드시 긍정이 이긴다 (큰글자책) (부정적인 세상 속에서 단단한 나를 만드는 법)

이주선  | 미다스북스
21,600원  | 20240920  | 9791169107945
“긍정적인 생각과 말이 성공한 삶, 행복한 삶을 만든다!” 긍정의 힘이 보내는 새로운 운명의 신호를 알아차려라! 긍정적인 사람이 사랑받고, 기회를 잡고, 흔들리지 않고 끝까지 나아가 승리한다! 성공을 부르는 말 습관부터 생각을 재구성하는 일상 전략까지! 이 책은 자신들이 부정적인 생각을 하는지도 모르면서 살아가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부정적인 사람들은 왜 부정적으로 살까? 저자는 자신이 부정적인지도 모를 확률이 높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저자 역시 그랬다. 깊은 곳의 부정적인 마음을 ‘솔직함’으로 포장하며 애써 웃으면서 살아왔다. 그러나 이제는 ‘내 생각과 말, 그에 따른 행동이 나를 만든다‘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저자는 긍정적인 삶을 알고 더 단단해졌다. 이제는 과거의 자신처럼 긍정적인 삶을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안내자의 역할로써 살고 있다. 만약 “나는 부정적인 편이 아닌데?”라고 생각했다면 이 책을 읽어보길 바란다. 저자의 경험에서 나온 긍정적인 말 습관, 부정적인 생각 물리치는 법, 긍정의 힘을 키우는 법을 알아갈 수 있을 것이다. 이 방법을 삶에 적용하며 자연스럽게 성장하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기를 바란다.
9791127230494

긍정적인 부정적임 (컬러판)

탕구라미  | 부크크(bookk)
12,900원  | 20180103  | 9791127230494
한없이 부정적 일 테니 희망찬 이야기는 기대하실 수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헛바람 가득한 긍정보다 따가운 예방주사 같은 부정의 힘을 믿으시는 분들은 대환영입니다.
9791169104777

반드시 긍정이 이긴다 (부정적인 세상 속에서 단단한 나를 만드는 법)

이주선  | 미다스북스
16,650원  | 20240130  | 9791169104777
“긍정적인 생각과 말이 성공한 삶, 행복한 삶을 만든다!” 긍정의 힘이 보내는 새로운 운명의 신호를 알아차려라! 긍정적인 사람이 사랑받고, 기회를 잡고, 흔들리지 않고 끝까지 나아가 승리한다! 성공을 부르는 말 습관부터 생각을 재구성하는 일상 전략까지! 이 책은 자신들이 부정적인 생각을 하는지도 모르면서 살아가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부정적인 사람들은 왜 부정적으로 살까? 저자는 자신이 부정적인지도 모를 확률이 높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저자 역시 그랬다. 깊은 곳의 부정적인 마음을 ‘솔직함’으로 포장하며 애써 웃으면서 살아왔다. 그러나 이제는 ‘내 생각과 말, 그에 따른 행동이 나를 만든다‘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저자는 긍정적인 삶을 알고 더 단단해졌다. 이제는 과거의 자신처럼 긍정적인 삶을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안내자의 역할로써 살고 있다. 만약 “나는 부정적인 편이 아닌데?”라고 생각했다면 이 책을 읽어보길 바란다. 저자의 경험에서 나온 긍정적인 말 습관, 부정적인 생각 물리치는 법, 긍정의 힘을 키우는 법을 알아갈 수 있을 것이다. 이 방법을 삶에 적용하며 자연스럽게 성장하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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