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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크크 인류"(으)로 13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41946685

인류의 날개 (쓸쓸한 우주에서 날아오른 사유들의 모임)

이영현  | 부크크(bookk)
10,200원  | 20250508  | 9791141946685
세계가 빅뱅이라는 한 순간의 폭발로 우연히 생겨났다고 여겨지며, 그 곳에 내재한 인류도 한낱 유전자의 생존 도구로 전락해버린 21세기 오늘.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진정으로 필요한 것은 과학일까, 철학일까? 이 조그만 책은 그 질문에 대한 답을 주고, 세계와 인간의 내팽개쳐진 정체성을 조금이나마 회복하고자 쓰여졌다.
9791141936211

인류의 어두운 머리 위로 조용히 비는 내리고

신현주  | 부크크(bookk)
12,000원  | 20250414  | 9791141936211
세상에는 참 많은 시가 있다. 어떤 시는 감동을 주고, 어떤 시는 그렇지 못하다. 그것은 그 시의 문제일 수도 있고, 그 시를 읽는 사람의 문제일 수도 있다. 혹은 그 두 관계의 조합의 문제일 수도 있다. 그때 독자는 자기에게 맞는 시인의 시를 골라서 읽으면 된다. 취향이란 본시 그런 것이 아니겠는가. 나는 세상의 시들을 볼 때, 어떤 시가 ‘참된 시’일까 하고 물어본 적이 있었다. 이 질문은 바른 질문인가. 나는 질문을 이렇게 고쳤다. 어떤 시가 ‘좋은 시’일까. 이 질문은 어떠한가. 조금 전의 질문보다는 나은 질문인 것 같다. 이렇게 물어본 이유는 ‘좋은 시’를 쓰고 싶었기 때문이었다. 어떤 시가 ‘좋은 시’인가. 나의 취향은 있지만 나는 아직 ‘좋은’ 대답을 찾지 못했다. 대학 1학년 때 <문학개론>을 배웠다. 거기 시의 정의를 소개하는 대목이 있었다. 여러 시인 혹은 평론가들이 ‘시가 무엇인가’를 정의한 것인데, 나에게는 두 정의가 인상 깊었다. 릴케의 ‘시는 체험이다’라는 것과 아마도 한시(漢詩) 쪽의 정의인 것 같은데, ‘시언지(詩言志)’라는 것이었다. 풀이하면, ‘시는 뜻을 말하는 것이다’쯤 될 것이다. 김춘수 시인의 책 중에 이런 책이 있다. <김춘수 사색사화집(四色詞華集)>. 거기에서 김춘수 선생은 한국의 시를 네 가지 계열로 분류하고 있다. 전통 서정시의 계열, 피지컬한 시의 계열, 메시지가 강한 시의 계열, 실험성이 강한 시의 계열(모더니즘과 포스트모더니즘). 그리고 각 분류에 해당되는 시들을 제시하고 있다. 이 분류에 따른다면 내 시는 ‘메시지가 강한 시’에 해당될 것이다. 첫 시집 <경의선 숲길에서 쓰는 편지>를 낸 이후, 모여 있는 시들 중에서 얼마만큼을 추려 뽑았다. 내 마음의 풍경을 노래한 시들도 있고, 시대의 풍경들을 노래한 시들도 있다. 본시 개인과 시대라는 것이 분리될 수 없는 것인 만큼 두 모습이 다 내가 살아온 흔적들일 것이다. 나의 시가 누군가의 가슴에 닿아 그와 나 사이에 어떤 ‘의미’를 형성했으면 좋겠다. 어쭙잖은 나의 시를 읽어줄 ‘그 누군가’에게 미리 감사를 드린다.
9791141930936

신神은 동사動詞다! (신은 동사다!) (인류여, 육체노동을 하시라)

김순필  | 부크크(bookk)
21,000원  | 20250411  | 9791141930936
이 책 ‘신神은 동사動詞다.’를 통해 필자는 인류에게 육체노동을 하자고 제안한다. 알다시피, 문명사 이래 육체노동자의 삶은 고달팠다. 그 고달픈 일에 동참하자는 거다. 그것도 모든 인류가. 왜 그래야 하는가? 이를 설명하기 위해, 필자는 신神을 동원한다. 그냥 동원하는 정도가 아니라, 기독교의 하느님, 동학의 한울님, 불교의 부처님을 넘나들며, 기성의 주류 종교와는 사뭇 다른 신론神論을 제기한다. 필자는 신을 무한수로 비유하고, 무한한 신이 유한자인 각 개별자에 깃들어 있음을 설명한다. 저 높은 곳에 계시는 신이 아니라 내 안에 계시는 신을 강조하는 것이다. 동시에 이런 시각이 화엄의 세계관, 동학의 시천주, 그리고 류영모의 씨알사상 등에도 표현되어 있는 보편적 사유임을 피력한다. 비록 이런 시각이 오늘날 주류를 이루지 못 할 지라도, 인류사 전체로 볼 때 이것이야 말로 보편이라는 것이다. 창세기에 표현된 ‘육체노동의 시작’에 대한 필자의 인식 역시, 일반론과는 많이 다르다. 아담과 하와가 에덴으로부터 축출된 그 사건에 대해, 필자는 출出에덴으로 명명하며 긍정 평가하고 있다. 가시덤불과 엉겅퀴로 뒤덮인 땅에서, 이마에 땀 흘리며, 죽도록 고생해야, 먹고 사는, 저주 받은 원죄의 출발점이 아니라, 땀 흘리고, 노력하고, 때로는 고생도 하지만 주체적으로 자신의 삶을 가꾸는, 이 책의 표현대로 하면 ‘살아지는 삶’이 아니라 ‘살아가는 삶’을 신과 함께 선택한 사건으로 보는 것이다. 그런데 이런 노동에 대한 시각이 왜곡되었다는 것이다. 언급한 대로 출出에덴 사건이 주체적 삶에 대한 선택이었고, 신이 내 안에 계신다면, 인류의 다수가 행하며 살아가는 육체노동은 분명 숭고한 작업일 것이다. 그렇지만 우리들은 알고 있다. 문명사 내내 육체노동과 육체노동자는 천대 받고 차별 받았다는 것을. 필자는 이를 창세기의 편집자와 신의 대행자들과 같은 주류 지식인들, 그라고 그들이 옹호하는 강자들의 의도적 왜곡으로 의심한다. 그러니까 이 책은 이를 바로 잡으려는 것이다. 아니, 바로 잡음을 넘어, 이 책의 표현대로 라면 ‘노동이 곧 한울(신神)’이라는 것을 전하려는 것이다. 말 나온 김에 아예 책의 표현을 그대로 인용하며 소개글을 마무리 하자. “사람은 육체노동을 통해 한울에 동참한다. 아니 노동 그 자체가 곧 한울의 구성 요소이고, 한울 그 자체이다. 노동으로 인해 한울이 이루어지고 그것으로 인해 한울이 변화하는 것이다.” “노동을 한다는 것은 곧 한울을 행行하는 것이다. 노동이 곧 한울이다! 노동이 신이다!”
9791141088750

양자물리학과 주역 (인류 공존의 원리, 환존의 가치를 찾다.)

이산 박규선  | 부크크(bookk)
33,500원  | 20240610  | 9791141088750
AI신인류와의 동거가 필연적으로 다가오는 세상은 지금까지 지구상의 인류를 지탱해온 철학적 종교적 가치를 재정립할 수밖에 없는 시대가 되었다. 인간으로서의 존재 의의와 목적이 상실된 세상은 생각하기 어렵다. 지금까지는 종교와 철학이 인간의 존재의의를 담당해 왔다면 이미 시작되고 있는 새로운 세상은 과학이 함께해야 만이 그 형이상학적 가치가 진정한 의미를 갖게 된다. 본서는 “역은 천지와 똑같다(易與天地準)”라는 공자의 정의 아래 지금까지 동양의 정신적 가치를 지탱해온 사상적 샘물인 주역과 만물의 근원이 되는 극미세계를 탐구하는 양자물리학의 상관성을 연구함으로써, 철학과 과학의 접점을 찾아 형이상학적이면서 동시에 형이하학적 인간의 존재 가치를 새로이 정립하고자 하였다. 음양(陰陽)은 주역과 양자물리학이 성립된 공통된 교합지점이다. 음양은 상반된 성질이면서 동시에 서로에게 필수적인 존재이다. 양이 존재하기 위해서는 음의 존재가 필수적 전제 조건이 되고 그 반대도 마찬가지이다. 상호대립하면서도 상호작용하며 중화를 만들어가면서 만물을 생출한다, 양자물리학은 물질의 근원을 탐구하고, 주역의 괘상은 그 물질을 표상한다. 이 두 개의 학문이 공통적으로 말하고 있는 것은 ‘만물은 독존할 수 없으며, 대립하면서도 상호의존하며 서로 고리(환)로 연결됨으로써 환존(環存)하고 있음을 가리키고 있다. 본서는 역리(易理)와 양자물리(量子物理)의 공통성을 탐구함으로써 인류 공존의 원리, 환존의 가치를 탐구하였다.
9791141956653

논리로 이해하는 인류의 기원과 미래

한성수  | 부크크(bookk)
22,600원  | 20240906  | 9791141956653
지금 과학자들은 태양의 표면 온도는 섭씨 약 5,500도라고 한다. 섭씨 6,000천도라고 하는 학자도 있다. 그런데 창조주 하나님께서는 과학자들의 이런 주장은 참으로 터무니없는 것이라며 사람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그 이유를 다음과 같이 논리적으로 설명하신다. 『태양의 표면 온도가 6,000도라는 것은 엉터리 중의 엉터리다. 섭씨 6,000도의 열을 발산하는 용광로가 100리 밖에 있다고 가정하자. 좀 냉기가 있는 날이라면 100리 밖에 있는 사람이 그 용광로의 열을 느낄 수 없을 것이다. 바람이 불고 영하 20도 정도가 된다면 더 말할 것도 없다. 태양까지 가려면 우주 공간의 영하 100도 이하가 되는 곳을 많이 지나야 된다. 그런데 태양이 6,000도라면 그 열이 우주 공간을 통과해서 지구까지 열이 올까? 절대로 올 수 없다.』 (상세한 내용은 본문 “태양의 온도조절” 참조) 결론적으로 창조주 하나님께서는 태양의 온도는 1조도가 넘는다고 하신다. 과학자들의 주장과 하나님의 논리적인 설명을 비교해 보면 어떤 주장이 맞는 것인지 일반인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따라서 이 글에서는 과학자 및 신학자들의 주장과 하나님의 논리적인 말씀을 비교해 인간지식의 한계를 명확하게 설명한다.
9791141088828

복수의 미로 : 인류의 뿌리

최영환  | 부크크(bookk)
15,900원  | 20240610  | 9791141088828
화성과 금성, 그리고 지구. 이 세 행성은 각기 다른 운명을 가진 채, 수억 년 동안 서로를 멀리서만 바라봤다. 그리고 소시오패스인 한 남자의 끔찍한 복수로 신인류가 태어났다. 화성에서 온 남자와 금성에서 온 여자는 각기 다른 행성에서 자신들만의 독특한 방식으로 살아왔다. 선과 악의 구분 없이, 도덕과 법의 굴레에서 벗어나 자유와 독립을 존중하는 사회를 구축한 그들. 이제 그들은 지구로 와 새로운 문명을 창조했다. 평화와 공존만이 살아있는, 세계를 건설하고자 했던 신인류. 그러나 그들은 무언가 ‘단 하나’를 놓쳤다. 아담과 이브의 모티브를 가진 이 이야기는 인류의 본성과 욕망을 시험대에 올려놓는다. 신인류들은 이 문제를 함께 해결하고자 투쟁했다. 그 과정에서 인간 본성의 어두운 뿌리를 발견했다. 그들이 얼마나 새로운 시대를 유지할 수 있을까? 지구는 영롱하고 순수한 크리스털 빛으로 물들었지만, 모든 갈등과 전쟁, 분열과 혼돈의 원인이기도 한 인류의 뿌리. 놀라운 상상력과 심오한 철학이 어우러진 이 책은 다시 복수의 미로 속에 깊게 빠져볼 수 있다.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가 하나로 엮이는 순간으로 인류의 새로운 시대를 경험해보자.
9791141074951

인류의 대재앙은 좌파사상이다. (젊은 세대에게 전하는 86세대의 고해성사)

변희태  | 부크크(Bookk)
0원  | 20240305  | 9791141074951
젊은 세대에게 전하는 86세대의 고해성사. 과학기술과 경제의 발전으로 21세기는 그 어느때보다 행복한 시대이지만 대한민국을 포함한 지구촌은 혼란과 혼돈의 상황을 맞이하고 있다. 선배세대보다 풍족한 시대에 태어난 젊은이들은 미래의 꿈을 잃고 방황하고 절망하고 있다. 이 모든 문제의 원인은 좌파사상의 만연과 그에 따른 정신문화의 몰락에서 기인한다고 저자는 판단한다. 인류의 대재앙은 코로나도 아니고 3차 세계대전도 아닌, 좌파사상임을 젊은이들에게 알리고자 한다.
9791137293656

인류는 영원할까

신한옥  | 부크크(bookk)
50,600원  | 20220831  | 9791137293656
이 책에서 내가 독자들과 나누고 싶은 주제는 생명의 다이나믹하고 끈질긴 생존본능에 관한 이야기다. 여기서 말하는 생명은 비단 우리들 인간만이 아니고 지구상에 존재하는 모든 무기물을 포함한 유기체를 의미한다. 한 생명이 탄생해 성장하고 생식활동을 통해 자손을 퍼뜨리고 성장해 가면서 활동을 하다가 시간이 지나게 되면 자연으로 돌아가게 된다. 이러한 순환 과정은 모든 생명의 공통된 자연현상이다. 이를 두고 "생명현상"이라고 불러보자. 그런데 나의 존재와 우주와는 무슨 연관이 있을까? 그것은 생명에 있다. 생명의 역사는 바로 우주의 역사가 되고, 우주의 역사는 바로 지구와 태양계의 역사가 된다. 이들의 역 사는 바로 우리들의 역사다. 그래서 생명의 역사를 추적해 가기 위해 우리는 우주의 역사로부터 시작하게 된다. 생명은 우주와 연결돼 있다. 우주의 진화 과정에서 일어나게 되는 초신성 폭발을 통해 오늘날 세상의 모든 생명체가 탄생하게 되었다. 이렇게 시작된 생명현상을 추적해 가다 보면 우주의 탄생으로부터 출발해 태양계, 지구, 생명 그리고 우리의 미래를 이야기하게 된다. 그리고 꼬미의 생명현상 일대기를 여기서 이야기하게 된다. 우리는 세상을 볼 때 이미지를 통해서 본다. 그러나 이미지는 사물이나 현상 그 자체는 아니다. 사물이나 현상의 자체를 알기 위해서는 우리는 그 이미지에 대한 사진을 찍고, 그림을 그린다. 글까지 쓰게 된다. 아무리 정교하게 표현해도 실제의 그들에 도달하기는 어렵다. 유사하게 표현한 데생일뿐이다. 20세기 초 벨기에 초현실주의 화가 르네 마그리트는 이러한 현상을 타파하기 위해 자신만의 예술세계를 열어갔다. 데페이즈망 기법을 통해 세상을 표현하였다. 화폭에 그려진 파이프는 파이프가 아니다. 그것은 단지 파이프라고 이름을 붙인 그림이다. 내가 여기서 그려낸 생명현상에 대한 이미지는 내가 본 사고방식이고 표현일뿐이다. 더구나 이미지 구축을 위해서 사용한 언어들은 다른 사람들의 창조물을 차용해 사용한 복제품이다. 그런데 그들의 창조물은 또 다른 사람들의 복제품일 수 있다. 그래서 이 책은 잘못된 책이다. 이렇게 복제와 복제를 거쳐 탄생되는 새로운 제품은 원본과 복제품이 분간하기 어렵게 되어 간다. 더구나 오늘날과 같은 초연결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는 무엇이 오리지날이고 무엇이 진실이고 거짓말인지를 구별하기 어렵게 돼 가고 있다. 그러나 단지 이 책의 내용을 편견없이 받아준다면 세상을 보다 넓게 볼 수 있는 시야를 약속할 수 있다. 나는 어두운 과거보다 밝은 미래를 더 좋아한다. 썩고 부패한 것들 위에서 새롭게 피어나는 장미를 키우고 싶다. 내 작은 생명현상의 연주가 여러분들의 가슴에 울려 퍼지기를 바라는 마음에 제목을 인류는 영원할까(생명현상)라 붙였다. 아무쪼록 이 책을 접하게 된 여러분을 축하드립니다!
9791137200234

[POD] 위대한 도전의 시작, 몽블랑 (근대 등산의 발원 몽블랑부터 인류 최초의 산악 그랜드슬램까지)

박종필  | 부크크(bookk)
12,700원  | 20200312  | 9791137200234
제1편 위대한 도전의 시작, 몽블랑 - 1786년 근대 등산의 역사가 시작된 알프스 산맥의 최고봉 몽블랑 등정부터 알프스의 3대 북벽(North Face) 등정, 히말라야 8,000m급 14좌/16좌 세계 최초 완등, 세계 7대륙 최고봉 완등, 지구 3극점(남극점, 북극점, 에베레스트) 도달 등을 거쳐 세계 최초 산악 그랜드슬램[히말라야 8,000m급 14좌 완등, 세계 7대륙 최고봉 완등, 지구 3극점(남극점ㆍ북극점ㆍ에베레스트) 도달을 모두 성공하는 것] 달성까지의 인류의 위대한 탐험정신과 도전정신을 담았다. 아울러, 극지마라톤 그랜드슬램(참가자들이 식량, 취침 장비, 의복등을 짊어지고 사하라 사막, 고비 사막, 아타카마 사막과 남극을 각각 6박 7일 동안 250km씩 달리는 극한의 마라톤을 한 해에 4개 대회 전부 완주하는 것)을 세계 최연소로 달성한 자랑스런 한국인 청년의 끝없는 도전정신도 담았다. '단 1%의 가능성만 있어도 절대 포기하지 않겠다!' 는 그들의 불굴의 도전정신은 오늘날에도 전 세계 산악인들/마라토너들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에게 깊은 영감을 주고 있다. 제2편 아메리칸 인디언 테쿰세의 저주 테쿰세의 저주(Curse of Tippecanoe)는 임기 중에 죽은 미국의 대통령에 관한 이야기로, 1840년 제9대 미국 대통령으로 당선된 윌리엄 헨리 해리슨부터 1960년 제35대 미국 대통령으로 당선된 존 F. 케네디까지 120년 동안 20년 간격으로 7명의 미국 대통령이 임기 중에 사망한 일련의 사건의 원인이 되는 저주를 의미한다. 미국 정부의 인디언 박해에 무력 저항을 해오던 인디언 추장 테쿰세가 죽으면서 『20년마다 한 번씩 0(10의 자리가 짝수 기준)으로 끝나는 해에 당선된 미국 대통령은 임기 중에 목숨을 잃을 것이다』 라고 저주를 내렸다. 제3편 제2차 세계대전과 원자폭탄 독일의 히틀러에 의해 제2차 세계대전이 발발하기 1개월 전, 미국 대통령 프랭클린 루즈벨트는 아인슈타인으로부터 한 장의 편지를 받았다. 이 편지에는 '엄청난 파괴력을 지닌 새로운 유형의 폭탄'이 독일의 히틀러에 의해 개발될 수 있는 가능성이 언급되어 있었다. 위기감을 느낀 루즈벨트 대통령은 '맨해튼 프로젝트(원자폭탄 개발 프로젝트)'를 비밀리에 착수한다. 미국, 영국, 소련 등은 미드웨이 해전, 엘 알라메인 전투, 스탈린그라드 전투, 노르망디 상륙작전, 이오지마 전투 등에서 승리하여 히틀러의 자살과 독일의 항복을 이끌어내지만 일본은 끝까지 항복하지 않았다. 때마침 미국은 원자폭탄 개발에 착수한 지 6년 만인 1945년 인류 최초의 핵폭탄인 원자폭탄 개발에 성공하였고, 미국은 항복을 거부한 일본의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원자폭탄을 투하하여 1945년 8월 15일 일본의 항복을 받아냄으로써 약 6천만 명이 사망한 인류 역사상 가장 참혹한 전쟁인 제2차 세계대전을 끝내게 되었다. 제4편 청해만 연쇄살인사건 평화로운 어촌마을의 해상에서 발생한 70대 어부에 의한 연쇄살인사건을 그린 팩션(Faction/역사적 사실에 상상력을 덧붙인 새로운 장르)이다. 노인 범죄의 증가가 사회적 위협이 되고 있는 만큼 일반인처럼 노인에 대하여도 경계하는 범죄 예방적 사고가 요구되고 있다.
9791127290481

페미니즘은 인류에게 무엇을 주었을까?

이진성  | 부크크(Bookk)
0원  | 20191219  | 9791127290481
페미니즘은 인류에게 무엇을 주었을까? 당금 한국 사회의 가장 뜨거운 주제는 단연 페미니즘일 것이다. 모두가 페미니즘에 대해 이야기하지만, 페미니즘이 정확히 무엇인지, 인류에게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 제대로 알고 있는 사람은 거의 없다. 는 304개의 해외논문/서적 등의 인용각주와 함께 페미니즘이 과연 무엇인지, 페미니즘이 세상을 구체적으로 어떤 식으로 바꾸었는지에 대해 교육, 학문, 경제, 정치 등 사회 전 분야에 걸쳐서 철저하게 분석한 책이다. 페미니즘이 무엇인지 정확히 이해하고 싶은 사람, 진실이 무엇이고 거짓이 무엇인지 알고 싶은 사람이라면 이 책에서 원하는 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세상엔 오래 숨길 수 없는 것 세 가지가 있다. 태양, 달, 그리고 진실." - 고타마 싯다르타
9791127256166

[POD] 인류 이야기 (제1회 뉴베리상 수상작) : The Story of Mankind (영문판)

헨드릭 빌렘 반 룬  | 부크크(bookk)
18,700원  | 20181227  | 9791127256166
인류 이야기 (제1회 뉴베리상 수상작) - The Story of Mankind (영문판) World Classic Reading Book (세계 고전문학 리딩북) 뉴베리 상 (영어: Newbery Medal) 해마다 가장 뛰어난 아동 도서를 쓴 사람에게 주는 상으로 "아동 도서계의 노벨상"이라 불린다. 제1회 수상작품! 1922년: "헨드릭 빌럼 판 론' 미국 아르아르보커 출판사의 프레더릭 G. 멜처가 제정했으며, 아동용 도서를 처음 쓴 18세기 영국의 출판인 존 뉴베리의 이름을 따서 지었다. 1922년부터 처음으로 시상되었고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상과 더불어 최고의 아동 문학상으로 꼽히고 있다. 상은 최우수 아동용 그림책을 그린 미술가에게 주는 칼데콧 상과 함께 미국도서관협회의 연례총회에서 주고 있다.
9791127236571

[POD] 인류 사회, 문화와 삶 (사회문화적 현상.여건.요인을 찾아서)

김용수  | 부크크(bookk)
42,000원  | 20180418  | 9791127236571
이 책을 쓰면서 수렵과 어로로 살아가던 원시 인류의 삶은 매우 불안정했다. 그로부터 획기적인 변화가 일어난다. 식물을 순화시키는 능력. 즉 농경문명의 시작이다. 씨를 뿌리고 거두며 살아가는 농경문명은 인간 생존 능력을 극대화하게 된다. 그 연장선에서 있었던 일들은 그 간 역사가 설명하는 그대로다. 사회(社會)는 개인의 사고와 행동을 구조화시킨 집단으로, 인간의 공동생활을 위한 구성체이다. 특수한 목적을 띤 비밀결사와 같은 소규모 집단으로부터 가족과 친족만으로 형성된 자연적 공동체, 다수 언어와 다수 인종으로 구성된 대규모 집단에 이르기까지 그 용례가 다양하다. 또한 인류학, 사회학, 심리학, 정치학, 경제학 등 학문영역에 따라 한 측면이 과도 강조되는 방식으로 개념 정의가 달라지는 것이 상례이다. 사회학적 용례에 의하면, 사회는 신분제도와 경제외적 강제로 유지되어온 봉건시대의 집단적 특성인 공동체(community)에 대비되는 개념으로 사용되기 시작하였으며, 이윤 추구를 지향하는 자유 교환 행위 및 자본주의 경제를 역사적 배경으로 형성된 것으로 본다. 다른 한편으로는 이타적 관계에 바탕을 둔 가족과 대비하여 가족과 가족, 집단과 집단 간의 경쟁적·이기적 관계로 이루어지는, 보다 큰 규모의 집단을 지칭하는 용어로 사용된다. 공동체와 대비하여 시민사회(civil society)가, 가족과 대비하여 사회체(body social)가 각각 사용되었고, 국가(state) 또는 정치체(body politic)가 사회의 질서를 유지하는 행위자로 개념화되었다. 문화는(culture, 文化)는 한 사회의 개인이나 인간 집단이 자연을 변화시켜온 물질적·정신적 과정의 산물이다. 자연 상태에서 벗어나 삶을 풍요롭고 편리하고 아름답게 만들어 가고자 사회 구성원에 의해 습득, 공유, 전달이 되는 행동 양식. 또는 생활양식의 과정 및 그 과정에서 이룩해 낸 물질적, 정신적 소산을 통틀어 이르는 말로 의식주를 비롯하여 언어, 풍습, 도덕, 종교, 학문, 예술 및 각종 제도 따위를 모두 포함한다. 즉 문화는 도구의 사용과 더불어 인류의 고유한 특성으로 간주된다. 문화를 구성하는 요소에는 언어·관념·신앙·관습·규범·제도·기술·예술·의례 등이 있다. 문화의 존재와 활용은 인간 고유의 능력, 즉 상징적 사고(언어의 상징화)의 능력에서 기인한다. 영국의 인류학자 에드워드 버넷 타일러는“문화는 지식·신앙·예술·도덕·법률·관습 등 인간이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획득한 능력 또는 습관의 총체이다.”라고 정의하였다. 문화는 일단 확립되면 자체의 생명을 가지게 된다. 문화는 한 세대에서 다음 세대로 전달되며, 그 기능은 인간이 사회 속에서 안전하게 생활하도록 하는 것이다. 문화의 개념은 오랫동안 인류학의 주요 개념이었고, 인류학은 문화의 복잡한 측면들을 탐구해 온 오랜 역사를 갖고 있다. 문화는 인간 사회의 보편적인 특징이다. 그러나 구체적으로 그 문화는 어느 특정한 사회와 지역의 문화로 볼 수 있다. 사회문화(社會文化)는 사회를 기반으로 이루어지는 모든 문화를 통틀어 이르는 말이다. 사회문화 현상(社會文化現象)은 사회 안에서, 사람의 행동이나 의지 또는 사람들 사이의 상호 작용에 의해서 일어나는 모든 인위적인 현상이며, 사회문화적 여건(社會文化的與件)은 물질적 분야와 이에 속한 것들을 다루는 인간의 사회적인 행동 양식, 사고, 제도, 계층, 규범, 언어, 가치관 등의 비물질적 분야에 대한 여건이다. 또한 사회문화적 요인(社會文化的要因)은 어떤 사건의 원인이 되는 요소 중 교통·통신·수단 등 물질적 분야는 물론, 이것들을 다루는 인간의 사고방식·행동 양식·사회 규범·가치관 등 비물질 분야까지 포함하는 요소이며, 사회문화 비평(社會文化批評)은 작품이 양산된 당시의 사회 환경과 문화, 작가의 세계관, 사상, 풍물, 제도 등에 초점을 맞추어 작품을 연구하는 비평 태도이다. 내적 다양성을 갖춘 집단과 집단이 불평등한 조건 속에서 서로 작용하면서 완전히 동등한 권리의 행사와 사회정의를 추구하는, 그런 세계와 제도적 맥락 속에서 문화는 서로 긴밀하게 연결되어져 왔다. 이제 과거와 다른 민족문화의 개념을 요구하고 있다. 이른바 다매체 다채널의 시대, 선진국 문화산업 자본의 거리낌 없는 유입과 다국적 문화상품의 범람, 다문화사회로의 진입이라는 현실 앞에서 고유의 전통문화만을 민족적인 문화로 간주하는 소박한 민족주의적 시각은 이제 더 이상 현실적이지 않다. 다양성과 다문화주의를 놓고 현재 진행 중인 제도적 갈등은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에서 완전히 시민권을 놓고 진행되는 더 광범위한 현상을 보여주는 하나의 국지화된 증상이다. 바로 이런 노력의 맥락 속에서 이 책을 엮었다. 2018년 3월 金龍洙·金澤虎
9791127224974

Homo Suicide - 자살하는 인류 (자살하는 인류)

조대호  | 부크크(bookk)
13,400원  | 20171024  | 9791127224974
2117년. 지성의 정점에 선 신인류는 자살률 30%라는 사상 초유의 사태를 맞이한다. 도대체 무엇이, 어디서부터, 어떻게 잘못됐을까. 철학과 과학, 종교와 윤리를 넘나들며 선사하는 현대 문명에 대한 날카로운 비판을 담았다. 신인류의 눈으로 써내려간 인류 멸망 보고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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