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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녘사람들"(으)로 6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88974091897

북녘 사람들

크리스 마커  | 눈빛
0원  | 20080509  | 9788974091897
요즘 부쩍 우리나라를 취재한 사진집들이 애서가들의 각광을 받고 있다. 6·25전쟁 직후 북한을 주파했던 크리스 마커의 이 책은 프랑스에서 최고 권위의 사진집에 주는 상을 받았고, 그 초판은 진귀한 소장목록에 들 뿐만 아니라 아예 물건이 없다.
9791191774054

북한인권, 사진으로 외치다 (북녘 사람들이 어찌 사느냐 물으신다면?)

강동완  | 너나드리
28,800원  | 20231116  | 9791191774054
이 책은 북중국경 1,400km를 달리며 압록강과 두만강 건너 북한지역을 촬영한 사진을 북한인권이라는 주제로 추려내고 엮었다. 사진은 영원한 기록과 기억이 될 수 있기에, 오늘 하루를 또 살아내는 북녘 사람들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으려 했다. 그리고 세상에 꼭 전해야 한다는 소명으로 스스로를 다그쳤다. 아주 보잘것없는 몸짓이라 할지라도 세상에 울림이 되고자 하는 간절함 때문이었을까? 찰나에 담긴 그들의 모습은, 순간이 아닌 내일도 이어질 암담한 영원처럼 보였기에 모른 척 눈감을 수는 없었다. 그만큼 그들의 삶은 우리의 시간 바깥에 존재했다. 북중국경에서 바라본 조국의 반쪽은 시리도록 낡고 차가웠다. 그곳에도 분명 사람이 살고 있을 터인데... 그토록 마음이 아렸던 건 낯설은 풍경들이 하나둘 안겨 오면서부터다. 압록강과 두만강 너머 망원렌즈에 담겨온 북녘 사람들의 삶은 분명 우리의 오늘과 달랐다.
9788977469884

구석구석 북녘탐방: 강원도, 함경남북도, 라선특별시 편 (북녘의 산하와 역사 그리고 사람들)

김이경  | 내일을여는책
23,400원  | 20221020  | 9788977469884
최초로 시도되는 북녘땅 인문지리지 외세에 의해 갈라진 우리 땅, 우리 동포. 가볼 수 없고 만날 수 없어서 더욱 그리운 곳 북녘땅. 지난 10여 년간 북녘을 제집처럼 드나들었던 김이경 남북역사문화교류협회 상임이사가 그곳 동무들에 대한 그리움을 담아 북녘땅 구석구석을 소개한다. 단순한 지역 안내를 넘어 그곳에 얽힌 이야기와 전설, 인민의 사랑을 듬뿍 받은 지도자들의 행적과 일화, 잊혀져 가고 있는 우리 역사까지 두루 소개하는 종합 가이드북이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대한민국 역사상 최초의 북녘 관련 인문지리지인 셈이다. 직접 배낭 메고 북녘 구석구석을 누비지 못한 대신 방대한 자료 검색과 분석으로 최대한 그 틈을 메웠다. 남북 모두에 걸쳐 있는 유일한 지역인 강원도를 시작으로 해발 2,000m의 고원지대가 이어지는 함경남도, 북 경제를 추동해 나가는 ‘대야금기지’이자 칠보산을 중심으로 산과 동해바다, 온천이 어우러진 함경북도 그리고 중국과 러시아 사람들이 자유롭게 오가는 국제관광지이자 무역항인 라선특별시까지 차근차근 저자의 발길을 따라가다 보면 북녘땅과 사람, 우리 역사에 대한 이해가 한층 깊어진다.
9791185124230

꿈같은 편지를 씁니다 (우리는 북녘동포에게 편지를 쓴다)

북녘동포에게편지쓰는사람들  | 예린원
13,500원  | 20210302  | 9791185124230
‘북녘동포에게편지쓰는사람들’이 자기 둘레 사람들과 함께 쓴 편지 130여 통을 모아 묶은 책 『꿈같은 편지를 씁니다』(도서출판 예린원)가 출간되었다. 다음은 이 편지 쓰기 운동을 처음 제안한 대표 이상석 씨(69세, 전 교사, 한국글쓰기교육연구회 전 회장)의 말이다. “2020년 7월 5일 일요일 오후5시 바보주막 세미나실. ‘해운대 지역 통일운동 이끌이 모임’이 열렸습니다. ‘깨어있는 시민’으로 살고자 하는 사람들이 꾸린 여러 동아리의 대표들이 모인 자리입니다. 정세가 암울하면 사람 마음도 어두워지지요. (……) 2018년 4월27일 판문점에서 열린 남북정상회담. 온 백성은 두 정상과 함께 도보 다리 건너오는 봄바람에 몸도 마음도 헤실헤실 웃음이 났잖습니까. 그랬는데! 꼴랑 두 해 지난 2020년 6월 16일, 남북 경제 협력과 문화 교류를 상징하는 건물이 폭파된 것입니다. 오늘 우리 지역 통일운동 이끌이들이 모인 까닭도 이런 불안한 정세를 극복할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서입니다. 회의 마지막 순서에 나는 동포들에게 편지쓰기 운동을 제안했습니다.“ (책, 6쪽) 이번 책에 실린 편지는 지난 2020년 9월부터 2021년 1월까지 모은 것들인데 편집자들이 먼저 감동에 젖곤 하였다. 무엇보다 놀란 것은 ‘분단의 현실 속에서 남녘의 보통 시민들이 북녘의 동포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들이 이렇게도 많았구나’ 하는 것이었다. ‘북녘동포에게 편지 쓰는 사람들’의 편지쓰기 운동은 이제 첫 걸음을 내딛었다. 첫 편지 모음 『꿈같은 편지를 씁니다』가 남녘의 시민들 뿐 아니라 북녘의 동포들도 두루 읽을 수 있는 날이 어서 오기를 소망한다.
9791141944124

북녘 하늘 아래, 작은 마을 이야기 – 개풍군 광덕면 음식과 사람들 (개풍군 광덕면 음식과 사람들Beneath the Northern Sky: Village Story from North Korea - The Food and People Await)

광덕면지 편찬위원회  | 부크크(bookk)
44,000원  | 20250502  | 9791141944124
이 책은 지금은 휴전선 너머 북한 땅이 된 작은 시골 마을의 기록입니다. 하지만 잊지 마세요. 불과 수십 년 전, 그곳은 분명 남한 땅이었고, 우리의 평범한 일상이 흐르던 삶의 터전이었습니다. 1930년대부터 1950년대까지, 그 마을에서 피어난 따뜻한 삶의 풍경은 남한 전역, 즉 전라, 경상, 강원, 충청, 경기의 수많은 시골 마을들이 겪었던 희로애락과 꿈과 다름없습니다. 그곳은 단순히 한 마을의 이야기만이 아니라, 많은 마을들이 함께 겪었던 고통과 사랑, 그리고 시대의 변화 속에서 함께한 역사적 순간들을 온전히 담고 있습니다. 오늘날, 우리는 여전히 하나임을 잊지 말고, 그 시절의 깊은 역사와 기억을 함께 나누고 있다는 점을 되새겨야 합니다. 일제강점기의 어둠 속에서도 웃고 사랑하며 살아간 사람들, 삼일운동에 나섰던 평범한 마을 주민들의 뜨거운 용기, 그리고 전쟁으로 고향을 떠나야 했던 그날의 절절한 기억까지―이야기 하나하나가 단순한 회상이 아닌, 그 어떤 역사책보다 진실하고 생생한 울림으로 다가옵니다. 이 책은 마을이 아닌, 그 마을 사람들의 이야기입니다. 함께 밥을 나누고, 놀이를 즐기고, 웃으며 하루하루를 살아낸 이들의 ‘진짜’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마치 여행자가 들려주는 듯한 문장 속에는 지금은 갈 수 없지만 마음으로는 꼭 가보아야 할 마을의 풍경, 삼일운동의 한복판에 있었던 우리 이웃들의 이름 없는 용기, 즐겨던 음식과 간식, 그리고 우리가 놓치고 있던 또 다른 한국의 모습이 살아 숨 쉽니다. 이건 단지 과거의 기록이 아닙니다. 잊히기엔 너무 따뜻한 이야기이자, 오늘을 사는 우리가 꼭 알아야 할 살아 있는 역사입니다. 그곳을 향한 발걸음은 멈췄지만, 기억은 지금 이 책 속에서 다시 걸어 나옵니다. This book is a record of a small rural village now located beyond the demilitarized zone in North Korea. But do not forget, just a few decades ago, this place was clearly part of South Korea, where ordinary daily life flowed. From the 1930s to the 1950s, the warm landscapes of life that blossomed in this village are no different from the joys, sorrows, dreams, and experiences of countless rural villages across South Korea, including Jeolla, Gyeongsang, Gangwon, Chungcheong, and Gyeonggi provinces. It is not just the story of one village, but rather the collective pain, love, and historical moments shared by many villages amidst the changes of the times. Today, we must remember that we are still one, and we should reflect on and share the deep history and memories of that era. In the dark days of the Japanese occupation, people lived with laughter and love, the courageous actions of ordinary villagers who participated in the March 1st Movement, and the poignant memories of those who had to leave their homeland because of the war—all these stories are not mere recollections but come alive with truth and vivid resonance, more powerful than any history book. This book is about people, not places. The ""REAL"" stories of those who shared meals, played together, and lived each day with laughter unfold within its pages. In the sentences, much like a traveler telling a story, you will find the scenery of a village that we can no longer visit but must feel in our hearts, the nameless courage of our neighbors who were at the heart of the March 1st Movement, the foods and snacks once enjoyed, and another side of Korea that we may have overlooked, all coming to life. This is not just a record of the past. It is a story too warm to be forgotten, a living history that we must all understand as we live today. Though the footsteps toward that place have stopped, the memory walks out again in this book.
9788928516346

남녘 사람들을 위해 새로 쓴 북녘의 첫번째 옛이야기집

김광식, 서영미  | 민속원
17,550원  | 20210820  | 9788928516346
저자는 이번에 북녘에서 1958년에 처음으로 출판된 『우리나라 옛이야기』를 발굴하여 여러분들에게 소개하게 되었습니다. 이 책에 담긴 가치는 북녘에서 전승의 소중함을 어린이들에게 알리기 위해 이데올로기나 이념보다는 예로부터 전해 내려오는 우리나라 옛이야기들을 모아서 만든 책이라는 점입니다. 남북의 모든 어린이들이 하나의 전통에 주목하는 아름다운 우리나라 옛이야기들을 많이 접하게 될 때, 우리가 하나의 민족이란 자부심 속에 통일에 한 걸음씩 다가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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