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욱, 배진  | 박영사

28,500원  | 20250810  | 9791130323046

『북한 사회안전성의 주민인권통제 연구』의 주제는 사회통제 기구 중 주민과 가장 가깝고 밀접한 관계인 ‘사회안전성’의 주민통제다. 사회안전성의 주민통제를 분석하여 김정은 정권하 사회통제의 특징과 방향, 북한의 체제 지속 가능성을 조심스럽게 예측해 보고자 한다.

북한인권사회연구센터  | 통일연구원(KINU)

18,000원  | 20131101  | 9788984797178

『유엔 인권메커니즘과 북한인권』은 북한 인권에 대한 관심을 가진 전문가들이 모여 다양한 주제를 대상으로 북한인권 문제를 분석하고 정책적 시사점을 도출해낸 책이다. 유엔인권이사회의 활동에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유엔 북한인권 조사위원회 및 유엔난민최고대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유엔 기관들의 북한인권 관련 활동 및 역할에 대해 고찰했다.

한동호, 박형중, 최사현  | 통일연구원

14,000원  | 20181214  | 9788984799295

▶ 이 책은 통일연구원의 북한에서 국가 - 사회 관계 양상 연구를 다룬 정부간행물입니다.

최규빈, 박환보, 이요한  | 통일연구원

8,550원  | 20211230  | 9791165890520

북한 사회에서 드러나는 교육과 건강불평등을 개선하고 완화하기 위해 우선 북한에서는 중장기적으로 모든 주민들에게 실질적으로 양질의 교육기회를 보장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지역 간의 경제 수준 차이를 고려하여도 도내에서의 협력과 지원을 넘어, 광역 단위에서 학교교육 여건 개선을 위한 협력과 지원을 적극 모색해야 한다. 또한 북한에서는 무상보건제를 강조하는 수준을 넘어서 건강증진이라는 철학과 건강의 사회적 결정요인을 다루는 노력이 요구된다. 많은 북한 주민들은 건강의 격차나 불평등을 권리의 문제로 인식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즉 북한은 인구집단의 건강증진과 건강형평성을 위해 건강권 자체를 중시하고 이 건강에 영향을 주는 일상의 삶에 투자할 필요가 있다. 도시와 농촌 간의 의료이용과 영양수준, 교육환경과 조건의 차이는 북한의 적극적인 개입과 노력 없이는 악화될 가능성이 크다. 특히 북한의 건강과 교육에 대한 지역 간의 격차는 농촌이나 산간지대를 비롯하여 외곽 변두리에 거주하는 취약계층의 기본 권리가 침해되는 상황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북한 아동의 식량과 영양 수준이 지역 간에 분명한 차이를 보이는 점, 그리고 도농 간의 드러나고 있는 교육격차는 이들의 장기적인 생애 주기 전반에 영향을 미친다는 점에서 북한 당국과 국제사회의 적극적 조치가 필요한 부분이다. 북한이 계급적 시각과 집단주의적 차원의 인권관을 유지하고 있지만 북한이 부분적으로나마 인권의 국제규범과 메커니즘을 수용하고 있다는 점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북한의 사회불평등은 북한 체제의 성분 및 권력 요인과 함께 경제력의 차이가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결과의 평등에 영향을 주는 구조로 변모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교육수준의 제고와 건강한 인구의 양성은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한 발전에 핵심적인 기여 요인인 만큼 북한의 교육 및 건강불평등은 더욱 면밀하게 관찰할 필요가 있다.

이윤진, 박창현, 정주영  | 육아정책연구소

9,000원  | 20211201  | 9791168650015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 전국 규모의 북한이탈주민 가정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실시한 적이 없기 때문에 이들 가정 자녀들의 성장발달, 양육환경, 양육실태 등이 어느 정도이며, 취약성이 어느 정도인지 알 수 있는 실증적인 데이터는 부재함. 북한이탈주민 가정 영유아의 취약성의 현주소를 정확하게 파악하기 위해서는 일반 영유아 및 취약계층 영유아와의 비교분석이 필요함. □ 본 연구의 목적은 북한이탈주민 가정 영유아의 성장발달, 양육환경 등의 실태를 실증적으로 파악하고자 가장 최근에 실시한 2018년 아동종합실태조사의 문항을 기반으로 조사를 실시하여 일반가정 및 취약계층의 영유아와 비교분석하는 데 있음. 이 같은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북한이탈가정 영유아의 건강하고 균형 있는 성장발달을 도모하기 위한 정책방안을 제시함. - 북한이탈주민 가정에서 한부모 가정이 적지 않을 것으로 추정되므로 2018년 한부모가족실태조사 문항에서도 비교분석할 만한 양육 관련 문항을 가져와서 비교분석함.

김수경, 김성경, 윤보영  | 통일연구원

7,500원  | 20191230  | 9788984799950

▶ 이 책은 통일연구원의 북한이탈주민 가치적응 실태연구:지역사회통합 중심으로를 다룬 정부간행물입니다.

장원규  | 한국법제연구원

7,200원  | 20190930  | 9788966849482

북한 정권은 자립국가경제를 강화하면서 다른 국가들과의 경제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2018년은 남북한의 관계가 개선된 한 해로, 북한의 경제발전을 촉진하는 남북경제협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투자보장과 분쟁해결을 중심으로 북한의 외국인투자관계법제의 제.개정 동향을 살펴보고, 주요한 대외경제법제를 비교법적으로 분석한 연구보고서다.

승재현, 임예준  | 한국형사정책연구원

6,300원  | 20141201  | 9788973664368

▶ 이 책은 한국형사정책연구원의 반인도 범죄로부터 북한주민보호를 위한 국제사회의 보호책임(R2P)에 관한 연구를 다룬 정부간행물입니다.

최유, 김지영  | 한국법제연구원

8,100원  | 20190930  | 9788966849499

▶ 이 책은 한국법제연구원의 북한의 재정법제에 관한 연구를 다룬 정부간행물입니다.

북한연구학회  | 경인문화사

29,700원  | 20061125  | 9788949904429

북한의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모든 영역을 망라한 대규모 기획「북한학총서」의 일곱 번째 이야기! 북한전문가 100여명이 집필한「북한학총서 - 북한의 새인식(전10권)」제7편『북한의 교육과 과학기술』.「북한학총서 - 북한의 새인식」는 창립 10주년을 맞은 북한학연구학회가 '분단이 아닌 통일을, 대결이 아닌 화해와 협력을!'이라는 '6·15 공동성명'의 정신을 바탕으로, 북한학의 성과를 집대성하고 통일에 대한 민족적 열망을 담아 집필하였다. 그 일곱 번째 이야기『북한의 교육과 과학기술』은 먼저 북한 사회주의 교육의 형성을 시작으로 김일성종합대학의 창설, 북한 고등인력의 양성과 발전, 종합기술교육의 도입, 북한의 학문분류체계, 북한교육의 이념과 목적, 학교교육제도의 변천과 구조, 교육 정책의 변화 등 북한교육의 형성과 발전, 현재와 전망에 대해 이야기한다. 그리고 다음으로 북한 과학기술의 역사적 전개와 과학교육계획, 과학기술체제 개혁, 학술 활동 및 기술 확산, 북한의 정보화 교육 등의 주제로 북한의 과학기술에 대해 자세하게 살펴본다. 그 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던 북한의 교육과 과학기술을 살펴보며, 미래를 점쳐볼 수도 있을 것이다. [양장본]

북한연구학회  | 한울아카데미

25,650원  | 20120601  | 9788946045422

『분단 반세기 북한 연구사』는 1996년 12월 발족된 북한연구학회의 첫 번째 사업 결과물로써, '분단 반세기의 북한연구 평가'라는 주제로 각 분야에 걸친 북한연구의 현황과 방향을 검토한 논문들을 모아 엮어낸 것이다. 본문은 '정치·외교·군사', '경제·산업', '사회·문학·예술'의 3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26편의 논문이 수록되어 있다.

북한연구학회  | 경인문화사

25,200원  | 20061125  | 9788949904368

북한의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모든 영역을 망라한 대규모 기획「북한학총서」의 첫 번째 이야기! 북한전문가 100여명이 집필한「북한학총서 - 북한의 새인식(전10권)」제1편『북한의 정치』.「북한학총서 - 북한의 새인식」는 창립 10주년을 맞은 북한학연구학회가 '분단이 아닌 통일을, 대결이 아닌 화해와 협력을!'이라는 '6·15 공동성명'의 정신을 바탕으로, 북한학의 성과를 집대성하고 통일에 대한 민족적 열망을 담아 집필하였다. 그 첫 번째 이야기『북한의 정치』는 총 2권으로 나누어져 있다. 이번 제1권에서는 항일투쟁에서 국가건설, 권력투쟁, 수령제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 있어, 김일성의 만주항일유격운동과 해방 후 김일성의 권력이 부상하게 되는 과정, 조선로동당의 형성과 체계화 과정, 북한권력구조의 변화 등을 자세히 알 수 있다. 또한 '8월 전원회의 사건', '제3당 사건', '갑산파 숙청 사건' 등 북한의 정치 지도를 바꾸어 놓은 굵직한 사건들과 권력 재편, 수령제의 형성, 김일성을 이은 김정일 체제의 확립, 북한의 후계자론, 김정일 이후의 후계자에 대한 논의에 대해서도 생생하게 그리고 있다. [양장본]

북한연구학회  | 경인문화사

27,000원  | 20061125  | 9788949904443

북한의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모든 영역을 망라한 대규모 기획「북한학총서」의 아홉 번째 이야기! 북한전문가 100여명이 집필한「북한학총서 - 북한의 새인식(전10권)」제9편『북한의 여성과 가족』.「북한학총서 - 북한의 새인식」는 창립 10주년을 맞은 북한학연구학회가 '분단이 아닌 통일을, 대결이 아닌 화해와 협력을!'이라는 '6·15 공동성명'의 정신을 바탕으로, 북한학의 성과를 집대성하고 통일에 대한 민족적 열망을 담아 집필하였다. 그 아홉 번째 이야기『북한의 여성과 가족』은 북한의 가족정책을 시작으로 북한의 여성노동 정책, 북한 여성의 위상과 역할, 소설을 통해 본 그녀들의 삶, 모성이데올로기, 양성평등정책의 형성과 굴절, 일상생활을 통해 본 성평등 실태와 인권 문제 등을 주제로 북한 여성들의 과거와 현재를 생생하게 들여다본다. 이를 통해 북한이 건국초기엔 여성을 노동계급화하여 평등하게 이끌고자 했으나 점점 시간이 흐를수록 과거의 가부장적이고 남성우월적인 봉건적 성격을 띠게 됨을 보여준다. 또한 마지막에는 1990년대 들어 경제난이 심화되면서 북한여성들의 역할과 의식에 어떤 변화가 일어났는지도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양장본]

북한연구학회  | 경인문화사

21,600원  | 20061125  | 9788949904436

북한의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모든 영역을 망라한 대규모 기획「북한학총서」의 여덟 번째 이야기! 북한전문가 100여명이 집필한「북한학총서 - 북한의 새인식(전10권)」제8편『북한의 방송언론과 예술』.「북한학총서 - 북한의 새인식」는 창립 10주년을 맞은 북한학연구학회가 '분단이 아닌 통일을, 대결이 아닌 화해와 협력을!'이라는 '6·15 공동성명'의 정신을 바탕으로, 북한학의 성과를 집대성하고 통일에 대한 민족적 열망을 담아 집필하였다. 그 여덟 번째 이야기『북한의 방송언론과 예술』은 그 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던 북한의 방송언론에 대한 사항과 이제 막 활발한 교류를 시작한 북한의 예술계 동향을 살펴본다. 먼저 북한의 방송에 대한 전반적인 이야기와 TV 드라마, 출판보도체제와 내용, 앞으로의 북한 방송의 변화 전망 등을 알아본다. 그리고 다음으로 북한의 문화예술정책, 음악, 혁명가극, 도시건축, 주체문예로서의 공연예술, 김정일 문예론, 김정일주의 미술론 등의 주제를 통해 북한예술만이 가진 특이성을 찾아본다. 이 안에는 우리에게 잘 알려진 월북 무용가인 최승희 춤의 표혐기법에 대해서도 담겨 있다. [양장본]

북한연구학회  | 경인문화사

19,800원  | 20061125  | 9788949904412

북한의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모든 영역을 망라한 대규모 기획「북한학총서」의 여섯 번째 이야기! 북한전문가 100여명이 집필한「북한학총서 - 북한의 새인식(전10권)」제6편『북한의 언어와 문학』.「북한학총서 - 북한의 새인식」는 창립 10주년을 맞은 북한학연구학회가 '분단이 아닌 통일을, 대결이 아닌 화해와 협력을!'이라는 '6·15 공동성명'의 정신을 바탕으로, 북한학의 성과를 집대성하고 통일에 대한 민족적 열망을 담아 집필하였다. 그 여섯 번째 이야기『북한의 언어와 문학』은 북한의 언어 정책에서부터 북한 '문화어' 화술의 수사학적 특성, 세터민의 언어 문제의 본질과 해결방안, 북한 서정시에 나타난 민족적 특성, 수령형상문학론, 선군혁명문화론 등 북한의 언어와 문학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또한 1945년 해방때부터 현재까지의 이북문학의 흐름을 총 8단계로 나누어 체계적으로 설명하였기 때문에 머릿속에 북한 문학의 전체적인 흐름을 그릴 수 있도록 하였으며, 북한 역사소설·고전문학·문예이론·구비문학에 대해서도 깊이 있게 고찰하였다. 그리고 남북한 근현대문학사를 비교해보며 통합방안을 제시하며 끝을 맺는다. [양장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