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현  | 분지

0원  | 20180620  | 9788957922200

20여 년간 입시면접을 지도하면서 체험하고 경험한 노하우《 대학입시 면접 미리보기 》집필했습니다. 이 책은 대학입시면접 특히 수시면접에 대비, 면접관이 자주 물어보는 질문 268개를 만들어서 답변하는 형식으로 실감나게 정리했습니다. 대학이 원하는 인재상, 대입면접의 특징, 면접생의 태도와 자세, 특히 면접관이 자주 묻는 질문을 정리하였고, 책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2장은 ‘면접 예상질문과 답변, 한줄 코멘트’ 로서 독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것입니다. 이 책의 예상독자는 1. 대학입시를 앞둔 수험생, 학부모 2. 입시컨설팅 및 입시관련 종사자 3. 중고등학교 입시담당교사 및 진로진학교사 이 책의 장점은 1. 대학입시에 관한 모든 면접과정을 실전면접 형태로 구성하였으며 한줄 코멘트를 추가하였습니다. 2. 기존 면접 책들과 달리 대학입시를 앞둔 수험생들이 즉시 활용할 수 있도록 고3수준의 언어를 사용했고, 면접관이 듣고 싶어하는 말을 넣어 독자층을 넓혔습니다. 면접, 준비한 만큼 성공한다. 자신의 모습을 진솔하게 표현하면서도 자신만의 열정과 끼를 가감없이 드러내라. 고교시절 경험한 학내외 활동이 자신의 인생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를 논리적으로 설명하라. 미래의 꿈을 위해 현재 무엇을 계획하고 준비하고 있는지 체계적으로 설명하라. 수험생들의 평소 본연의 모습에 충실하는 것이 최고의 면접이다. 대학가요제의 입상곡을 살펴보라. 기성세대를 흉내내지 않는 신선한 곡이 1등 한다. 면접도 마찬가지다. 신선한 야채가 통조림보다 훨씬 더 좋은 것처럼 끼, 깡, 꿈, 열정이 넘치는 창의적이고 발전가능성이 있는 글로벌 리더십을 갖춘 인재를 원한다. 수시면접이라고 해서 특별한 대책이 있는 것이 아니라 평소의 모습 그대로를 잘 알리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이 책은 내가 천안스피치면접학원과 뉴리더스피치아카데미에서 20년간 면접 지도를 하면서 얻은 순수한 경험을 바탕으로 썼다. 이 책을 통해서 면접을 잘 이해하고 제대로 준비해서 울림이 있는 면접을 하길 바란다.

강영숙  | 은행나무

15,120원  | 20231231  | 9791167373885

이 땅에서 탄생하는 것과 이 땅에 묻는 것 우리가 탄생시키고 폐기하는 것들에 대한 소설 이효석문학상 수상작가 강영숙 신작 장편소설 ‘불안과 피로, 권태가 상존하는 비루한 현실을 감각적으로 그’렸다는 평을 받으며 이효석문학상을 수상한 바 있는 소설가 강영숙의 신작 장편소설이 은행나무출판사에서 출간되었다. 이번 신작은 인간의 고유성을 시험하는 재해와 같은 삶 속에서 사투하는 인간의 모습을 핍진한 필치로 그려낸 작품이다. 도시 환경 미화를 담당하는 청소 용역이 버려진 한 아기를 발견하는 것에서 시작되는 이 소설은, 분지 지형인 북쪽도시 B시를 배경으로 아기를 가지려는 두 여성의 이야기가 더해지며 도시와 인간의 생멸의 문제에 다층적으로 접근한다. ‘우리의 삶이 삶이 아닌 다른 무엇인가로 대체되어가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이상한 징후’에 집중하며 이 소설을 집필하였다는 작가의 말을 증명하듯, 소설은 인간의 고유성이 대체될 수 있는 것으로 바뀌어가는 세계 속에서 인간의 실존이 놓여야 할 곳에 대한 묵직한 질문으로 가득 차 있다. 조류인플루엔자로 인한 가금류 살처분, 바이러스의 창궐, 갑작스러운 지진과 도처에 놓인 강력 사건. 소설은 우리를 둘러싼 재해의 현장을 낱낱이 보여준다. 재해 속에서 인간은 고유한 이야기를 잃고 단지 생존하거나 생존하지 못한 하나의 개체로 계산된다. 심지어 생명은 고유한 가치를 시험당하고 자신과 쓰레기 사이의 위치를 가늠해야 하는 상황을 마주한다. 그런 의미에서 소설이 청소 용역인 민준의 손에 버려진 아이를 놓아둔다는 점은 의미심장하다. 민준이 아이의 생명을 손에 들고 고민하는 하루의 시간, 있음의 시간도, 없음의 시간도 아닌 그 시간이야말로 우리가 인간의 실존을 마주하는 시간이기 때문이다. 한편 두 여자, 진영과 샤오가 마주한 세계 역시 재해와 같다. 강력 범죄로 딸을 잃은 진영은 생명을 다시 탄생시키는 일로 자신의 상실을 복원하려 한다. 한편 샤오는 경제적 이유로 대리모가 되기를 선택한다. 그러나 ‘과정상의 문제’들이 두 여자를 위협한다. 유전인자를 통해 계급이 매겨지고 그 속에서 개인의 상처나 고통은 묵살된다. 인간이라는 고유성을 탄생시키는 과정조차도 개인을 소외시키는 시스템 속에 존재한다면, 이런 세계에 우리는 인간의 고유성을 어떻게 다루어야 할까. 민준의 손에 맡겨진 아이는, 어쩌면 이 도시에 태어난 우리는 어디로 가야 하는가.

강미화  | 문학의전당

8,100원  | 20150730  | 9791186091494

강미화 시집 『내 안의 분지』. 크게 4부로 나뉜 이 시집은 오월, 사람의 능선, 종양, 정어리, 하현동1, 하현동 2, 망초콧, 바다의 능선 등 주옥같은 시편을 수록했다. 강미화 시인의 깊은 시 세계를 엿볼 수 있다.

정호운  | 영상출판미디어(영상노트)

7,200원  | 20080814  | 9788961563666

금학(金鶴)이 날갯짓하니 경외(敬畏)치 않는 자가 없더라. 아무리 도사라도 물만 먹고 살 순 없는 법. 곤륜파의 재건을 위해서 받아들인 금학 이호성. 그가 중원으로 출도했다. 일촉즉발의 혼란 속에 빠져드는 감숙성을 중심으로 풍운이 일기 시작한다. 이제 사람들은 곤륜(崑崙)이 있고, 그곳에 한 마리 금빛 학(鶴)이 있음을 잊지 않으리....

고토 분지로  | 푸른길

27,000원  | 20101110  | 9788962911435

100년만에 만나는 일본인 지질학자의 한반도 남부 답사기! 일본 메이지 시대의 대표적 지질학자 고토 분지로의 『조선기행록』. 일본인 지질학자가 100년 전 대원 6명에 조랑말 4마리라는 초라한 답사대를 끌고서 한반도의 남부를 중심으로 펼친 답사기다. 1901년 1월 3일 군산에서 출발하여 19일 부산에 도착하고, 24일 부산을 출발하여 2월 16일 목포에 도착하고, 20일 목포를 출발하여 3월 19일 부산에 도착하기까지 69일간에 걸쳐 한반도의 남부를 동서로 3번 횡단하면서, 길거리를 근거로 한 지형과 지질, 그리고 암석학적 분석을 담고 있다. 지역의 경관, 산업, 주민, 역사 등에 대해서도 간력하게 소개한다. 부록에는 저자가 조선을 기행하는 동안 지질학 잡지 등에 실었던 글을 최종적으로 정리하여 발표한 논문 을 실었다.

강영숙  | 은행나무

23,400원  | 20240420  | 9791167374158

이 땅에서 탄생하는 것과 이 땅에 묻는 것 우리가 탄생시키고 폐기하는 것들에 대한 소설 이효석문학상 수상작가 강영숙 신작 장편소설 ‘불안과 피로, 권태가 상존하는 비루한 현실을 감각적으로 그’렸다는 평을 받으며 이효석문학상을 수상한 바 있는 소설가 강영숙의 신작 장편소설이 은행나무출판사에서 출간되었다. 이번 신작은 인간의 고유성을 시험하는 재해와 같은 삶 속에서 사투하는 인간의 모습을 핍진한 필치로 그려낸 작품이다. 도시 환경 미화를 담당하는 청소 용역이 버려진 한 아기를 발견하는 것에서 시작되는 이 소설은, 분지 지형인 북쪽도시 B시를 배경으로 아기를 가지려는 두 여성의 이야기가 더해지며 도시와 인간의 생멸의 문제에 다층적으로 접근한다. ‘우리의 삶이 삶이 아닌 다른 무엇인가로 대체되어가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이상한 징후’에 집중하며 이 소설을 집필하였다는 작가의 말을 증명하듯, 소설은 인간의 고유성이 대체될 수 있는 것으로 바뀌어가는 세계 속에서 인간의 실존이 놓여야 할 곳에 대한 묵직한 질문으로 가득 차 있다. 조류인플루엔자로 인한 가금류 살처분, 바이러스의 창궐, 갑작스러운 지진과 도처에 놓인 강력 사건. 소설은 우리를 둘러싼 재해의 현장을 낱낱이 보여준다. 재해 속에서 인간은 고유한 이야기를 잃고 단지 생존하거나 생존하지 못한 하나의 개체로 계산된다. 심지어 생명은 고유한 가치를 시험당하고 자신과 쓰레기 사이의 위치를 가늠해야 하는 상황을 마주한다. 그런 의미에서 소설이 청소 용역인 민준의 손에 버려진 아이를 놓아둔다는 점은 의미심장하다. 민준이 아이의 생명을 손에 들고 고민하는 하루의 시간, 있음의 시간도, 없음의 시간도 아닌 그 시간이야말로 우리가 인간의 실존을 마주하는 시간이기 때문이다. 한편 두 여자, 진영과 샤오가 마주한 세계 역시 재해와 같다. 강력 범죄로 딸을 잃은 진영은 생명을 다시 탄생시키는 일로 자신의 상실을 복원하려 한다. 한편 샤오는 경제적 이유로 대리모가 되기를 선택한다. 그러나 ‘과정상의 문제’들이 두 여자를 위협한다. 유전인자를 통해 계급이 매겨지고 그 속에서 개인의 상처나 고통은 묵살된다. 인간이라는 고유성을 탄생시키는 과정조차도 개인을 소외시키는 시스템 속에 존재한다면, 이런 세계에 우리는 인간의 고유성을 어떻게 다루어야 할까. 민준의 손에 맡겨진 아이는, 어쩌면 이 도시에 태어난 우리는 어디로 가야 하는가.

쿠보타 분지  | 한울아카데미

12,600원  | 19970721  | 9788946024359

중국 근대사처럼 격동적이며 혼란스럽고 또한 사회가 급변하게 소용돌이 속으로 침몰했다가 다시 떠올랐던 역사도 없을 것이다. 중국의 상대적인 세계인식과 독자적인 그것에 관한 여러 편의 논문이 실려 있는 이 책에서는 중국 근대사를 중심으로 그 동안의 중국을 보아왔던 시선이 변화하고 있음을 알려주는 동시에 역사적인 근거를 바탕으로 한 새로운 중국 근대사 들여...

니시카와 분지  | 국일미디어

10,600원  | 20131008  | 9788974256067

5분만 노력하면 개의 진짜 속마음이 보인다! 몸짓으로 아는 우리 개 백과사전『5분안에 우리 개 알쏭달쏭 속마음 알기』. 반려견이 온몸으로 표현하는 그들만의 언어를 해석하는 방법과 그 의미를 풀어낸 책으로, 5분 안에 우리 개 진짜 속마음을 알고 친구처럼 대화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반려견을 키우는 독자들이 평소에 궁금해 했던 개의 몸짓에 대한 비밀을 낱낱이 파헤친다. 총 6장으로 구성하여, 심리상태를 읽어낼 수 있는 생리적 반응과 그 반응을 불러일으키는 메커니즘, 반려견의 표정과 얼굴을 구성하는 각 부위의 변화, 하품이나 한숨과 같은 동작적인 측면들을 살펴본다. 더불어 땅바닥 냄새를 맡거나 주인의 얼굴을 핥는 등의 행동적인 측면과 개가 보여주는 행동 중 사람에게 문제가 되는 행동, 개의 ‘짓는 소리’에 대해 그림과 함께 자세하게 풀어냈다.

김도현  | 행복에너지

22,500원  | 20190601  | 9791156027263

우리가 알고 있는 일기들의 종류는 참으로 다양하다. 가장 거창하게 쓴 일기를 들라면 『조선왕조실록』이나 『승정원일기』를 꼽을 수 있을 것이고, 개인이 사소하게 쓴 일기 중 가장 유명한 것으로는 연암 박지원의 『열하일기』등을 떠올릴 수 있겠다. 이보다 더 사소해 보이나 유명인이 쓴 일기를 든다면 국문학자이자 시조시인인 가람 이병기 선생의 『가람일기』를 떠올리기도 한다. 그리고 여기 또 하나의 문화적 자산, 장장 50년의 세월 동안 써 온 일기를 선집으로 모아 출판한 『일기와 함께한 50년』이 있다. 1963년 이후 경상북도 대구라는 구체적인 공간, 지금은 듣기에도 생소한 ‘펜팔’을 통해 오가던 서울 친구 예희와의 따뜻한 추억, 아랫동네였던 대구 하동(下洞)이 수성동이 된 사연, 65년 왜관역의 풍경, 서울 홍제동과 천호동 여행기 등등.

정건영  | 꿈소담이

6,700원  | 20051005  | 9788956891514

13살 소년 길수를 따라 떠나는 비밀스러운 모험 길수는 큰아버지 이성우 박사와 아이린을 찾는 수색대에 들어가게 됩니다. 어른도, 백인도 아닌 길수는 수색대원들에게 무시 받지만 그 안에서 길수는 수색대원으로서 한 몫을 해 나가고 있습니다. 아프리카 나이지리아의 모험으로 숲 속의 파충류와 공룡을 비롯한 중생대 생물들을 만나게 됩니다. 이국적인 배경과 사실적인 그림으로 생생한 중생대의 생물과 식물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넓은 세상속에서 미지의 세계에 대한 탐구 정신으로 모험을 떠나는 길수와의 모험을 떠나요. ...

이태수  | 나눔사

0원  | 19931201  | 9788985723008

미술에세이집. 서양화의 개척자 서동진에서 신예 권기철까지 대구에서 활동한 화가 93인의 작품세계를 조 명하였다.

후쿠시마 분지로  | 동양북스(동양문고)

9,000원  | 20110715  | 9788983008329

90%가 정직원이 아닌 아르바이트생인데도 자기 일처럼 일하고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도쿄 디즈니랜드의 사원들. 디즈니랜드는 다른 테마파크와 차별화된, 불황에도 지지 않는 브랜드가치를 가지고 있는데, 그 이면에는 철저한 디즈니의 사원교육 시스템이 자리잡고 있다. 어떤 사람이라도 가리지 않고 최고의 사원으로 길러내는 디즈니의 사원교육방법을 소개하면서, 이를 일반 회사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사원 교육 요령과 포인트를 누구나 알기 쉽게 설명했다. 서비스업에서 직원을 어떻게 가르치고 신뢰관계를 구축해야 제몫을 다하는 직원이 되는지에 대해 알고 싶다면 꼭 읽어봐 할 리더십 매뉴얼.

가와카미 신이치, 도조 분지  | 전나무숲

25,000원  | 20100707  | 9788991373754

‘전나무숲 비주얼 시리즈’ 중 두 번째 책으로 46억 년간 진행되어 왔던 지구의 과거를 살펴볼 수 있는 흥미진진한 지구사 교양서적이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풍부한 사진과 그림, 도표를 통해서 오랜 지구의 역사를 한눈에 꿰뚫어볼 수 있도록 했다. 무엇보다 가장 큰 장점은 지구를 하나의 ‘시스템’으로 보고 기후와 지각변동 등 다양한 변수들이 어떻게 전체적으로 서로에게 영향을 미치면서 지구의 역사를 만들었는지 잘 보여주고 있는 점이다. 1장은 혁명적인 지구관의 반전을 초래한 판구조론 혁명, 공룡 멸종을 이끈 소행성충돌설을 자세하게 설명하고 줄무늬지구과학을 통한 지구의 역사를 해독하는 과정을 보여주고 있다. 제2장에서는 지구의 역사를 해설하는 기초로서 지구시스템의 변동에 의해 생기는 반복과 돌발적인 사건의 발생 메커니즘을 설명한다. 이후 지구의 형성 과정, 가장 오래된 지각, 광합성의 시작이나 초대륙의 형성, 전 지구 동결 사건, 다세포동물의 출현, 사상 최대의 생물 대량 멸종, 공룡의 시대부터 인류의 출현과 과학적 탐구 등과 같이 지구 역사의 대사건을 중심으로 서술하고 있다. 앞으로 새로운 지구관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는 주목할 만한 연구 성과도 함께 파악함으로써 미래의 지구사에 대한 조망도 가능하도록 했다.

남정현  | 아시아

9,000원  | 20130615  | 9788994006864

한국 대표 작가들의 작품을 영어로 번역하여, 한글과 영어로 동시에 읽을 수 있는 「바이링궐 에디션 한국 현대 소설」 시리즈 제 24권 『남정현: 분지』. 이번 세트2는 자유, 사랑과 연애, 남과 북이라는 카테고리로 나뉘어져 있다. 한국 현대사에서 익숙한 문제의식이지만 젊은 세대나 외국 독자들의 이해를 돕고자 카테고리에 대한 간소한 설명과 작가들의 작품에 대한 짧지만 심도 있는 해설과 작가 소개를 수록하였다.

보꼬벤꼬 N, 레그란드 S  | 단국대학교출판부

14,100원  | 20150307  | 9788970925400

동부 유라시아 지역은 여러 다양한 민족들의 역사적 운명 형성에 있어서 중대한 역할을 한 독특한 지역이었다. 이 책은 유라시아에 위치한 미누신스크 분지의 지리적·기후적 고찰에 기초하여 그 지역에서 명멸했던 아파나시예보 문화, 오쿠네보 문화, 안드로노보 문화, 카라수크 문화, 타가르 문화를 망라하여 각 문화들의 특성을 꼼꼼하게 분석한 역작이다. 이곳에서의 고대 문화들의 발전은 다른 문화들로부터 외적인 영향을 최소로 받았고 그리고 오랜 옛날부터 이어져 온 토착 전통들에 최대로 기초하여 발전하였음을 밝히고 있다. 특히 이 책에 포함된 100개가 넘는 도판들은 이 문화들의 실체에 다가가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