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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내 마음을 모를 때, 불교심리학 (생각과 감정에 더 이상 속지 않는 보만 스님의 마음 사용법)
보만 | 불광출판사
17,100원 | 20251114 | 9791172612207
삶이 가벼워지는 〈불교심리학〉, 미처 몰랐던 마음의 위대한 법칙! 고장 난 건 마음이 아니었다, 사용법을 몰랐을 뿐! 이 책은 보만 스님의 〈불교심리학〉 강의를 바탕으로 ‘마음 사용법’을 정리했다. 〈불교심리학〉에서 스님은 마음이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그 구조와 작동 원리를 이해하면 생각과 감정의 파도 속에서도 자유로워질 수 있다고 말한다. 그리고 그 마음을 이해하기 위해 꼭 알아야 할 핵심 키워드로 ‘기억’, ‘견해’, ‘정신’을 꼽는다. 우리가 보고 듣고 경험한 모든 것은 기억에 저장되고, 그 기억은 세상을 바라보는 견해를 만든다. 견해를 통해 세상을 해석하는 순간 또 다른 기억이 쌓이며, 마음은 ‘기억-견해’의 순환 속에서 끊임없이 작동한다. 생각과 감정은 쉴 새 없이 몰려와 마음이 늘 고장 난 것처럼 보이지만, 이 원리를 이해하면 소란의 한가운데서도 자기 자신을 잃지 않을 수 있다. 우리 안에는 생각과 감정을 지켜보며 어느 것에도 물들지 않는 ‘정신’, 보이지 않는 ‘숨은 엔진’이 작동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마음의 구조와 원리를 ‘제품 설명서’의 형식으로 풀어내어, 누구나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했다. 불교의 가르침에 바탕을 두고 있으나, 무겁고 추상적인 교리서가 아니다. 늘 웃음과 유쾌함이 함께 하는 보만 스님의 강의 〈불교심리학〉처럼, 이 책은 일상의 갈등과 흔들림을 가볍고 명쾌하게 다루는 ‘마음의 매뉴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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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CALENDAR 석등 벽걸이 소형 (서기 2025년 / 불기 2569년 / 단기 4358년 / 을사년 乙巳年)
불광출판사 편집부 | 불광출판사
4,500원 | 20241025 | 8809883770107
2025년 불광의 달력은 수백수천 년을 하루처럼 한 자리에 서서 어둠을 밝히고 법을 밝혀온 석등의 다양한 모습을 담았다. 2025년 달력 [석등(石燈)]을 통해 하루하루 부처님의 빛을 되새겨 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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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CALENDAR 석등 벽걸이 대형 (서기 2025년 / 불기 2569년 / 단기 4358년 / 을사년 乙巳年)
불광출판사 편집부 | 불광출판사
9,000원 | 20241015 | 8809883770084
석등(石燈)은 도량의 화룡점정이다. 작은 석등이 하나같이 빛나는 것은 부처님의 법이 그 자리에 있기 때문일 것이다. 법을 밝히는 등, 법등이자 불광이다. 팔상전 앞 법주사 쌍사자 석등, 돌덩이 황매산을 떠받치고 있는 영암사지 쌍사자 석등, 사사자 석탑 앞에 한없이 공손한 화엄사 효대 석등, 삼층 석탑 사이에 서서 오묘한 조화를 이끄는 보림사 석등…. 2025년 불광의 달력은 수백수천 년을 하루처럼 한 자리에 서서 어둠을 밝히고 법을 밝혀온 석등의 다양한 모습을 담았다. 2025년 달력 [석등(石燈)]을 통해 하루하루 부처님의 빛을 되새겨 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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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CALENDAR 석등 탁상용 (서기 2025년 / 불기 2569년 / 단기 4358년 / 을사년 乙巳年)
불광출판사 편집부 | 불광출판사
13,500원 | 20241015 | 8809883770114
석등(石燈)은 도량의 화룡점정이다. 작은 석등이 하나같이 빛나는 것은 부처님의 법이 그 자리에 있기 때문일 것이다. 법을 밝히는 등, 법등이자 불광이다. 팔상전 앞 법주사 쌍사자 석등, 돌덩이 황매산을 떠받치고 있는 영암사지 쌍사자 석등, 사사자 석탑 앞에 한없이 공손한 화엄사 효대 석등, 삼층 석탑 사이에 서서 오묘한 조화를 이끄는 보림사 석등…. 2025년 불광의 달력은 수백수천 년을 하루처럼 한 자리에 서서 어둠을 밝히고 법을 밝혀온 석등의 다양한 모습을 담았다. 2025년 달력 [석등(石燈)]을 통해 하루하루 부처님의 빛을 되새겨 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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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CALENDAR 석등 벽걸이 중형 (서기 2025년 / 불기 2569년 / 단기 4358년 / 을사년 乙巳年)
불광출판사 편집부 | 불광출판사
7,200원 | 20241015 | 8809883770091
2025년 불광의 달력은 수백수천 년을 하루처럼 한 자리에 서서 어둠을 밝히고 법을 밝혀온 석등의 다양한 모습을 담았다. 2025년 달력 [석등(石燈)]을 통해 하루하루 부처님의 빛을 되새겨 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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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벽걸이 달력 순례(巡禮) : 갑진년 (중) (갑진년 甲辰年 / 불기 2568년 / 단기 4357년 / 서기 2024년 CALENDAR)
불광출판사 편집부 | 불광출판사
7,200원 | 20231030 | 8809883770053
코로나19로 움츠렸던 몸과 마음에 기지개를 켜봅니다. 건강한 일상과 함께 자유로운 여행도, 성지순례도 꿈꿔봅니다. 남방불교에서는 성지순례가 '존경의 마음으로 예경하는 것'과 '공덕을 찾기 위한 여행'이라는 두 가지 의미를 갖는다고 한다. 우리의 여행, 순례는 앞으로 어떤 의미를 갖게 될까? 2024년 달력은 순례를 주제로 한 번쯤 가보았으면 하는, 꼭 가보아야 할 아름다운 풍경을 담았다. 눈 쌓인 수덕사의 설경과 안개, 순례자들로 북적이는 통도사 적멸보궁, 화엄사의 눈부시도록 아름다운 홍매화, 하늘과 땅에 별빛 불빛 일렁이는 대견사 삼층석탑, 연등 불빛 퍼지는 봉암사 풍경, 보림사의 사천왕상 너머로 보이는 정갈한 마당, 여름 송광사 시냇물과 우화각, 햇살 퍼지는 금산사의 아침 풍경, 수정봉 바라다 보이는 속리산 법주사 풍경, 가을로 물들어가는 봉정사 만세루, 단풍 완연한 오대산 적멸보궁, 눈쌓이 해인사 장경각 『순례巡禮』의 사진들은 천 년을 넘는 시간 동안 올곧게 버티어 온 산중의 절집들이다. 그곳의 숨결은 들쑥날쑥 어지러이 오가는 우리들의 마음을 정갈하게 다독여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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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례 벽걸이 달력 - 대(大) (갑진년 甲辰年 / 불기 2568년 / 단기 4357년 / 서기 2024년 CALENDAR)
불광출판사 편집부 | 불광출판사
9,000원 | 20231030 | 8809883770046
남방불교에서는 성지순례가 '존경의 마음으로 예경하는 것'과 '공덕을 찾기 위한 여행'이라는 두 가지 의미를 갖는다고 한다. 우리의 여행, 순례는 앞으로 어떤 의미를 갖게 될까? 2024년 달력은 순례를 주제로 한 번쯤 가보았으면 하는, 꼭 가보아야 할 아름다운 풍경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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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례 벽걸이 달력 - 소(小) (갑진년 甲辰年 / 불기 2568년 / 단기 4357년 / 서기 2024년 CALENDAR)
불광출판사 편집부 | 불광출판사
4,500원 | 20231030 | 8809883770060
남방불교에서는 성지순례가 '존경의 마음으로 예경하는 것'과 '공덕을 찾기 위한 여행'이라는 두 가지 의미를 갖는다고 한다. 우리의 여행, 순례는 앞으로 어떤 의미를 갖게 될까? 2024년 달력은 순례를 주제로 한 번쯤 가보았으면 하는, 꼭 가보아야 할 아름다운 풍경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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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탁상 달력 순례(巡禮) : 갑진년 (갑진년 甲辰年 / 불기 2568년 / 단기 4357년 / 서기 2024년 CALENDAR)
불광출판사 편집부 | 불광출판사
13,500원 | 20231030 | 8809883770077
코로나19로 움츠렸던 몸과 마음에 기지개를 켜봅니다. 건강한 일상과 함께 자유로운 여행도, 성지순례도 꿈꿔봅니다. 남방불교에서는 성지순례가 '존경의 마음으로 예경하는 것'과 '공덕을 찾기 위한 여행'이라는 두 가지 의미를 갖는다고 한다. 우리의 여행, 순례는 앞으로 어떤 의미를 갖게 될까? 2024년 달력은 순례를 주제로 한 번쯤 가보았으면 하는, 꼭 가보아야 할 아름다운 풍경을 담았다. 눈 쌓인 수덕사의 설경과 안개, 순례자들로 북적이는 통도사 적멸보궁, 화엄사의 눈부시도록 아름다운 홍매화, 하늘과 땅에 별빛 불빛 일렁이는 대견사 삼층석탑, 연등 불빛 퍼지는 봉암사 풍경, 보림사의 사천왕상 너머로 보이는 정갈한 마당, 여름 송광사 시냇물과 우화각, 햇살 퍼지는 금산사의 아침 풍경, 수정봉 바라다 보이는 속리산 법주사 풍경, 가을로 물들어가는 봉정사 만세루, 단풍 완연한 오대산 적멸보궁, 눈쌓이 해인사 장경각 『순례巡禮』의 사진들은 천 년을 넘는 시간 동안 올곧게 버티어 온 산중의 절집들이다. 그곳의 숨결은 들쑥날쑥 어지러이 오가는 우리들의 마음을 정갈하게 다독여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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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광 스님의 불교 도장 깨기 (새롭게 다가오는 붓다의 말, 더욱 선명해지는 삶의 지혜)
고광 | 불광출판사
21,600원 | 20250925 | 9791172612061
“불교는 지금 나를 깨우는 새로운 언어다!” ‘절집의 숨은 고수’ 고광 스님이 40년 탐구 끝에 되찾은 진짜 ‘붓다의 말’ 알면 알수록 수수께끼 같은 삶이 이해된다! 종교는 대개 ‘믿음’을 강조한다. 불교도 여전히 붓다의 가르침이나 ‘붓다를 믿는 종교’ 정도로 여겨진다. 그러나 경전 속 붓다는 단 한 번도 ‘믿으라’ 하지 않았다. “직접 와서 보고, 직접 확인하라”고 우리를 초대했을 뿐이다. 『고광 스님의 불교 도장 깨기』는 우리가 당연하게 받아들였던 불교 상식의 오류를 바로잡는다. 삼매에 빠져야 깨달을 수 있다는 믿음, 괴로움은 운명이라는 체념, 해탈은 죽은 뒤에야 얻는다는 막연함…. 고광 스님은 이 모든 것이 잘못된 번역과 해석에서 비롯된 ‘착각’임을 날카롭게 짚어낸다. 1985년 속리산 법주사에 입산해 출가한 고광 스님은 한국과 미국, 미얀마를 오가며 수행과 교학을 두루 경험한 ‘절집의 숨은 고수’다. 그러나 수행이 번뇌 앞에서 무력하다는 사실을 뼈저리게 체감했고, 그 답을 찾고자 경전의 언어를 원전에서부터 다시 읽기 시작했다. 빨리어 니까야와 한역 『아함경』을 대조하고 누적된 번역의 오류를 바로잡은 끝에, 붓다의 깨달음을 ‘믿음이 아닌 이해의 길’로 복원했다. 그렇게 40년 수행과 탐구 끝에 이해한 붓다의 깨달음은 놀라울 만큼 단순하고 명료했다. 괴로움은 운명이 아니라 스스로 만든 착각이었고, 해탈은 먼 미래의 보상이 아니라 지금 여기서 확인할 수 있는 평온함이었다. 이 책에서 불교는 추상적 믿음이나 신비한 체험을 거부한다. 대신 삶을 분명히 이해하고 실천하는 사용 설명서임을 보여준다. 8정도는 괴로움에서 벗어나는 구체적인 생활 방식이고, 12연기는 윤회의 논리가 아니라 윤회가 망상이라는 사실을 밝히는 괴로움 소멸의 설계도였으며, 4념처는 몸·느낌·마음·법을 관찰하는 현실적 도구였다. 나아가 삼매와 고행, 환상 같은 수행 체험에 의문을 제기하고, 4념처와 8정도의 중도를 통해 삶을 새롭게 해석하는 길을 제시한다. 어렵게만 느껴졌던 불교의 언어가 일상에서 이해되면, 오늘의 삶을 분명히 세우는 지혜로 다가온다. 믿음 대신 이해, 추상 대신 확인, 관념 대신 실천으로 불교를 다시 만날 때 지금 삶은 전혀 다른 방향으로 선명해진다. 맞다. 불교는 믿음을 강요하는 오래된 종교가 아니라, 지금 나를 깨우는 새로운 언어다. 이 책은 불교를 처음 접하는 독자에겐 불교가 ‘믿음’이 아니라 ‘이해’로 다가오는 첫 입문서가 되고, 오랜 공부에도 답답함을 느낀 이들에겐 사유의 판을 뒤집는 전환점을 열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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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다라 컬러링 100 (단순한 도안부터 섬세한 도안까지 집중과 이완을 도와주는 100가지 만다라 색칠하기)
불광출판사 편집부 | 불광출판사
12,600원 | 20180126 | 9788974793845
100가지 만다라를 색칠하며 누리는 마음 치유의 시간 만다라는 산스크리트로 ‘중심’, ‘근원’, ‘원’을 뜻하는 만다라는 인도를 비롯한 여러 문화권에서 성스러움, 완전함, 일체 등을 의미하는 상징물로 여겨지며, 명상 수행의 한 방법으로 사용되기도 하였다. 이렇게 종교적인 느낌이 강했던 만다라가 손뜨개나 컬러링북의 소재로 사용되는 등 관심을 모으게 된 것은 만다라 색칠하기 혹은 만다라 그리기가 미술 치료의 한 방법으로 여겨지기 시작하면서부터이다. 정신의학자 칼 구스타프 융은 하나의 중심을 둘러싼 순환적인 원형 혹은 정사각형의 형태로 나타나는 만다라가 무의식의 의식화 과정을 통해 형성된 통합적인 인격을 상징한다고 보았다. 그래서 환자가 만다라를 그리고 색칠하게 하여 환자의 상태를 파악하고, 내적 균형을 잡을 수 있게 하는 치료 수단으로 활용하였다. 이러한 융의 방법은 현대 심리치료에도 이어져서 ‘만다라 그리기’와 ‘만다라 색칠하기’는 미술 치료, 놀이, 수행 등 여러 방면에서 활용되고 있다. ?만다라 컬러링 100?은 컬러링 체험이 주는 집중?스트레스 해소 효과와 함께 ‘만다라 미술 치료’의 효과를 함께 누릴 수 있도록 하였다. 단순한 도안에서 시작하여 섬세한 도안까지, 전통적인 만다라 도안부터 만다라를 응용한 다른 형태의 도안까지 다양한 난이도, 다양한 형태의 만다라 도안 100가지가 골고루 수록되어 있다. 그래서 마음에 드는 도안부터 하나씩 칠할 수도 있지만, 단순한 도안부터 시작하여 섬세한 도안으로 나아가며 컬러링에 점차 익숙해질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전통적인 만다라 도안만이 아니라 만다라의 촘촘함과 대칭성을 응용하여 꾸며진 여러 형태의 도안을 함께 수록하여 단조로움을 피하고, 컬러링을 하는 재미에 푹 빠질 수 있도록 하였다. 컬러링 초보자와 숙련자 모두를 만족시키는 컬러링북 이 책의 장점이 도안의 다양함에만 있는 것은 아니다. 이 책의 가장 좋은 점은 컬러링 초보자가 하든, 숙련자가 하든 채색하는 사람에 따라 그 난이도는 달라질 수 있지만, 결과물은 언제나 만족스러울 것이라는 점이다. 이는 비슷한 모양이 반복되어 하나의 큰 그림을 만들어 내는 만다라가 균형미를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색칠하는 사람이 어떤 색을 사용하여 어떤 방법으로 색칠하든 만족스런 결과물을 얻을 수 있게 해준다. 대부분의 컬러링북이 150g의 종이를 사용하는 것과 달리, 좀 더 도톰한 180g 백상지를 사용한 것도 이 책의 특이점이다. 이는 마커 같은 도구를 사용했을 때 종이 뒷면에, 심한 경우 다음 장까지 잉크가 번지는 경우를 안타까운 ‘사고’를 방지하여 좀 더 편안한 마음으로 컬러링을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또한 양장본으로 제작하여 100가지 도안을 모두 색칠하는 동안 책이 상하지 않고, 모두 완성한 후에는 나의 작품을 모은 작품집처럼 소장할 수 있도록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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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경 화엄경보현행원품
불광출판사 편집부 | 불광출판사
12,600원 | 20180102 | 9788974793746
전통사경을 단행본으로 구현한 최초의 펜 사경 책 우리 선조들이 즐겨 사경한 『화엄경 보현행원품』, 사경 책으로는 첫 발간 펼침 제본으로 사경에 집중할 수 있도록 편집 전통사경을 단행본으로 구현한 최초의 펜 사경 책이 나왔다. 우리나라의 전통사경은 그 형식이 ‘표지-변상도-발원문-경문-회향문’으로 구성되어있다. 이렇게 구성된 사경첩은 비단 등으로 만든 사경덮개로 덮어 귀중한 곳에 회향하였다. 이번에 발간된 『사경 화엄경보현행원품』은 이러한 전통사경의 내용과 구성을 오늘에 맞게 재구성했다. 책을 펼치면 첫 장에 고려시대 화엄경 변상도를 볼 수 있으며, 이어지는 발원문은 신라시대에 화엄경을 사경한 연기 법사의 발원이 담겨있다. 이 발원을 읽고 베껴 쓰는 것만으로도 사경의 시작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 수 있다. 경문은 우리 선조들이 가장 많이 사경한 『화엄경 보현행원품』이다. 『화엄경 보현행원품』 사경은 교계에서 처음 출간되었다. 『화엄경 보현행원품』이 한글로 본격 번역되어 대중과 만난 때는 광덕 스님이 해인사에서 출간한 1968년이다. 이때 성철 스님은 책의 서문에 “심현오묘한 이 진리를 요약한 보현보살의 행원품은 불교의 골수요 대도의 표준이다.”라고 했고, 광덕 스님은 “보현행원은 일체를 이루는 불가사의의 방망이다.”라고 밝혔다. 이번 『사경 화엄경보현행원품』은 광덕 스님의 한글 번역과 성철 스님의 서문이 함께 실려 있어, 사경하면서 경의 본체를 함께 읽어볼 수 있다. 또한 우리 선조들이 사경 후 회향했던 회향문을 읽고 사경할 수 있으며, 한국전통사경연구원 김경호 원장의 ‘사경 수행의 방법과 공덕’으로 사경의 참뜻을 알 수 있다. 이번 사경 책은 ‘펜 사경의 정본’이라고 말할 수 있다. 이미 발간된 수많은 사경 책은 펜 사경시 안정적으로 사경에 집중해서 정진하기 어렵게 편집되었다. 이는 직접 펜 사경을 한 불자들이 겪은 한결같은 불편함이었다. 『사경 화엄경보현행원품』은 이러한 불편함을 해소하며 펜 사경에 최적화된 편집 제본을 사용했다. 사경 책을 곧게 펼쳐 사경할 수 있도록 편집 제본했기에, 사경하는 사람이 매 장마다 곧게 펼쳐진 사경지를 대하는 것처럼 오로지 사경에 집중할 수 있다. 또한 전통사경이 덮개로 사경첩을 보관하고 회향한 것처럼, 이번 『사경 화엄경보현행원품』은 종이 덮개를 사용해 매 사경 후 격조 있게 보관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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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경오가해
불광출판사 편집부 | 불광출판사
27,000원 | 19920601 | 9788974791544
불교의 가장 깊고 오묘한 진리를 담고 있는 금강경은 자신 안에 깃든 인간의 진실생명력을 발휘하여 지혜와 대자비의 물결을 온 세상에 보내는 행동적 실천을 설한 불교의 진수이다. 규봉, 육조, 부대사, 야부, 종경 큰스님의 주해에 조선초 함허 스님이 설의를 붙인 금강경오가해는 금강경의 깊은 뜻을 이해하는 데 없어서는 안될 필독서이다. 금강경의 사상과 내용을 가장 잘 해석해 놓은 금강경오가해를 무비 스님께서 스님들뿐만 아니라 일반 불자들의 혜안을 열어주기 위해 쉽게 번역, 현대적 언어로 설의를 붙였다. 한문본과 한글본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새롭고 참신하게 편집한 이 책은 금강경을 공부하는 이들에게 좋은 길잡이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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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을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한 반야심경
사지 하루오 | 불광출판사
16,200원 | 20250825 | 9791172611972
“우리가 사는 우주는 《반야심경》의 세계관이다!” 현대 과학과 고대 경전의 만남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지혜가 별처럼 쏟아진다! NASA 보이저 프로젝트에 참여한 천체물리학자가 찾은 행복한 삶의 공식! 불교의 대표 경전 《반야심경》의 핵심인 ‘공(空)’ 사상을 현대 물리학의 언어로 다시 읽는다. 오랜 세월 우주를 연구해 온 저자는 심오한 《반야심경》의 가르침을 별의 탄생과 세포의 변화, 빛과 같은 ‘보이는 과학’으로 쉽게 풀어서 설명한다. 무엇보다 《반야심경》의 과학적 재발견이 흥미롭다. 술술 읽히는 문장을 따라가다 보면 놀라운 경험의 연속이다. 이를테면, 물(H₂O)은 물 그 자체가 아닌 수소(H₂)와 산소(O)로 이뤄져 있다는 과학적 지식이 ‘나’ 역시 ‘나 아닌 것’으로 이뤄졌다는 삶의 지혜로 확장되는 특별한 순간을 경험한다. 이 책의 또 다른 매력은 저자의 오랜 경험과 지식을 쉬운 언어로 풀어낸 것에 있다. 수십 년 동안 대학과 초·중등학교 500여 곳에서 현장 강연을 이어온 교육자인 저자는 NASA 보이저 프로젝트에 참여한 베테랑 물리학자이기도 하다. 오사카 음악대학 객원교수로 활동할 만큼 예술적 소양도 깊은 저자는 현대 과학, 문학, 음악을 아우르는 폭넓은 시선으로 반야심경의 넓은 세계관을 우리 일상 안에서 자연스럽게 펼쳐 보인다. 에세이처럼 편안한 문장을 따라 공(空)의 흔적을 찾아가다 보면, 어느새 삶을 밝히는 별빛 같은 지혜를 발견한 자신과 마주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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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와 부딪히는 바람도 사랑하라
불광출판사 편집부 | 불광출판사
9,900원 | 20140324 | 9788974790493
『내게 와 부딪히는 바람도 사랑하라』는 매년 최고의 법문을 가려 뽑아 한 권의 책으로 묶어내는 ‘기억에 남는 명법문’ 시리즈 다섯 번째 책으로 ‘삶이란 무엇인가?’라는 결코 풀리지 않을 큰 물음과 함께 건강, 행복, 욕심, 분노, 어리석음 등 일상을 살면서 늘 부딪히는 문제적 단어들의 의미를 살펴본다. 2013년 한 해 동안 많은 사랑을 받은 우리 시대 스님 열여덟 명의 열여덟 편의 명법문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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