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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뿌리"(으)로 17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88979212617

2000년 가야 불교 뿌리를 찾아서

심재훈  | 해성
18,000원  | 20201204  | 9788979212617
‘역사란 고고학이다’ ‘서지학이다’라고 하고, 인문학 분야뿐 아니라, 인간의 삶에 영향을 미쳤던 정치, 경제, 문화, 자연 등 모든 것과 연결되어 있다. 또한 역사는 과거의 일이 아닌 현재의 삶이다. 과거 우수한 문화를 꽃피웠던 신비의 나라, 잠들어 있던 가야가 시절 인연이 도래한 덕에 드디어 깨어나고 있다. 가야는 비록 패자가 되어 역사 속에 묻혔지만, 가야 땅에서 조상의 얼을 이은 그들은 지금도 ‘가야인’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다. 그 자부심의 바탕은 바로 가야의 역사로부터 기인한다. 북방 대륙 문화의 기수인 수로왕과 남방 해양문화의 전달자인 허왕후의 만남이 가야문화의 꽃을 피운 시원이 되었다. 기원전 3세기 아소카왕의 아들 마힌다와 딸 상가미타가 스리랑카에 처음 불법을 전파하였듯, 수로왕비 허왕후와 그의 오빠 장유화상 남매가 해동에 처음 불법을 전하였다.
9788957468432

주희 철학사상의 불교적 뿌리

존 위르겐센, 저스틴 티왈드, 스티븐 앵글, 브룩 지포린  | 운주사
27,000원  | 20240911  | 9788957468432
중국 철학사에서 가장 중요한 인물 중 한 명인 주희는 맹렬하게 불교를 배척하고 비판했는데, 과연 주희는 불교의 어떤 측면을 비판했으며, 그 이유는 무엇이었는가? 그의 관심은 단지 비판에 국한되었는가, 아니면 자신의 사상을 발전시키기 위해 불교사상을 전유ㆍ변용하였는가? 이 책은 동아시아 국가와 사회 전반에 지대한 영향을 끼쳐온 신유학, 특히 주희의 사상이 상당 부분 불교에 뿌리를 두고 있음을 밝힌 획기적인 연구이다.
9788974798499

보리도등론 역해(티베트어 원전완역) (티베트불교 도차제 사상의 뿌리)

아띠샤  | 불광출판사
22,500원  | 20220121  | 9788974798499
티베트불교 도차제의 사상적 뿌리이자 달라이 라마로 이어지는 겔룩빠의 근본이 된 『보리도등론』! 국내 초역으로 만나다! 깨달음으로 가는 길을 비추는 등불, 『보리도등론(菩提道燈論)』. 티베트어 원전을 완역하여 우리나라에 처음으로 소개한다. 『보리도등론』은 1042년 쇠퇴해 가는 티베트불교를 다시 세우기 위해 초청된 인도 승려 아띠쌰가 티베트의 법왕 장춥외의 간절한 요청에 따라 저술한 경전이다. 모두 68구의 게송으로 구성된 이 짧은 논서는 후기 인도불교의 사상은 물론, 정통 불교의 맥이 살아 있는 현교와 밀교 양쪽에 대한 깊은 이해와 가르침을 아우르고 있다. 수행자의 근기를 작은 사람(下士), 중간 사람(中士), 큰 사람(上士)으로 나눠 궁극에는 모두가 보살에 이르는 수행법을 담은 이 책은 훗날 티베트불교의 수행체계인 도차제(道次第)의 토대가 되었으며, 종파를 막론하여 반드시 읽어야 하는 대표 수행서로 자리매김했다. 우리나라 초역본인 이 책은 역자 중암 스님의 원력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티베트어로 된 여러 판본을 비교ㆍ대조하여 오류를 바로잡고, 각각의 게송에 숨어 있는 의미를 명확히 파악하기 위해 여러 주석서를 탐독, 자세한 주석을 달았다. 30여 년간 인도와 네팔에 머물며 수행과 경론 번역에 매진하고 있는 역자의 공부와 수행을 오롯이 느낄 수 있는 이 책은 티베트불교 수행법을 이해하는 것은 물론 자신의 근기에 맞는 수행으로 우리를 안내한다.
9788964381663

근본불교 성전(상): 뿌리없는 나무 (뿌리없는 나무)

한국불교금강선원 편집부  | 한국불교금강선원
7,200원  | 20200420  | 9788964381663
『근본불교 성전(상): 뿌리없는 나무』 는 〈수발다라의 깨달음〉, 〈바를 정자의 뜻〉, 〈제바닷다와 부처님〉, 〈산짐승들의 회의〉, 〈우사대신과 부처님〉 등을 수록하고 있는 책이다.
9791172612214

붓다와 공자가 마주한 인생독법 (한국인의 DNA에 흐르는 사유와 지혜의 뿌리)

임종욱  | 불광출판사
17,100원  | 20251110  | 9791172612214
불확실성의 시대, ‘다시 읽는’ 붓다와 공자의 말씀 고전의 사유가 현실의 지혜가 될 때, 마침내 삶의 중심이 잡힌다! 불안과 분열이 일상이 된 지금, ‘흔들리지 않는 마음의 힘’은 현대인이 지녀야 할 필수 덕목이 되었다. 무엇으로부터 그 힘을 길러 낼 것인가? 『붓다와 공자가 마주한 인생독법』은 붓다와 공자라는, 한국인의 DNA에 흐르는 사유와 지혜의 뿌리에서 답을 찾는다. 붓다와 공자의 가르침 가운데서 공통분모를 찾아내 그 안에 담긴 유구한 삶의 지혜를 보여준다. 이 책은 ‘이 말은 이런 뜻이고 저 말은 저런 뜻이다’ 하고 붓다와 공자의 말을 되풀이하는 단순한 고전 해설서가 아니다. 저자가 반백 년 삶을 통과하며 길어 올린 ‘살아 있는 지혜의 알곡’이다. 세상 앞에 당당해지는 법, 적(敵)이 아닌 벗을 만드는 법, 목표한 바를 이루는 법, 소중한 이 삶을 누리는 법 등 2,500년 전 붓다와 공자가 전한 통찰을 오늘날의 감각으로 새롭게 들려준다. 서둘러 가기보다 오래 멀리 가고, 뜻하는 대로 후회 없이 가는 인생길을 안내한다.
9791187305552

기쁨나라 뿌리 3경 곁뿌리 4경 1론 (미래 세대를 위한 산스크리트 대조 옮김)

서길수  | 맑은나라
16,200원  | 20250201  | 9791187305552
불교의 유토피아 기쁨나라(극락), 어떤 곳이고, 어떻게 하면 갈 수 있는 것인가? 불교 사상가 서길수가 쉬운 우리말로 옮긴 기쁨나라와 기쁨나라 가는 법에 대한 고갱이 불교에서는 누가 죽으면 ‘극락 가서 나십시오(극락왕생)’라고 축원한다. 일반 신도는 물론 고승이 세상을 떠나도 극락에 가길 비는 것처럼 극락은 불교가 바라는 가장 높은 이상향이다. 그렇다면 극락은 어떤 곳이고 어떻게 해야 갈 수 있는가? 이런 질문에 대답해 주는 뿌리 경전이 ① 『아미따경』, ② 『기쁨나라경(무량수경)』, ③ 『기쁨나라 보는 경(관무량수경)』이고, 흔히 『기쁨나라 뿌리 3경(정토삼부경)』이라고 부르는데, 이 책 안에 모두 우리말로 옮겨 실었다. 아울러 기쁨나라 이야기가 나오는 곁뿌리 경전 ① 『바로 붇다 보는 싸마디 경(반주삼매경)』, ② 『대불정수능엄경』, ③ 『크넓은 꽃으로 꾸민 붇다 경(대방광불화엄경)』 ④ 참법 연꽃 경(妙法蓮華經) 같은 곁뿌리 4경과 ⑤ 곁뿌리 1론인 『기쁨나라경 강론(무량수경 우바데사)도 이 경의 2편에 우리말로 꼼꼼하게 옮겨 실었다. 지금까지 『기쁨나라 뿌리 3경』만 해도 10가지 넘게 출판되었고, 특히 『아미따경』은 세조 임금이 직접 번역한 것을 비롯하여 수십 가지 번역본이 나왔다. 그렇지만 옮긴이가 새로 옮긴 것은 한문에 익숙하지 않은 세대와 불교를 믿지 않는 사람들도 쉽게 읽고 이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제목부터 『무량수경』을 『기쁨나라경』으로, 『관무량수경』을 『기쁨나라 보는 경』으로 바꾼 것을 비롯하여 한문식 불교 용어를 산스크리트 원문과 꼼꼼하게 견주어 과감하게 바꾸었다. 중학교 학생도 이해할 수 있도록 아귀는 ‘배고픈 귀신’, 전륜성왕을 ‘바퀴 굴리는 임금’으로 옮겼고, 공양은 ‘이바지’, 월광마니는 ‘달빛 구슬’처럼 아름다운 우리말을 찾아 썼다. 따라서 읽는 이들은 이 경전이 갖는 본디 뜻을 모자람 없이 알아서 어렴풋했던 기쁨나라를 뚜렷하게 알고, 아득했던 기쁨나라 가는 길의 길잡이가 될 것이다.
9791197618017

선불교의 뿌리 (인도 중관학과 동아시아 삼론학)

김성철  | 오타쿠
17,100원  | 20211019  | 9791197618017
선불교와 그 사상적 토대인 삼론학과 중관학의 관계를 조명하면서 선불교에서 말하는 깨달음의 의미에 대해 모색한 동국대 김성철 교수의 논문 모음집. 깨달음을 지향하는 선(禪) 수행 역시 이와 마찬가지다. 삶과 죽음의 문제에 대한 의문이 아무리 간절해도, 또 그 답을 찾고야 말겠다는 의지가 아무리 강력해도 그런 의문과 의지만 갖고서 깨달음에 이르기는 쉽지 않다. 그러나 깨달음으로 가는 교학의 지도와 지침이 있고 그것을 참조하면서 차근차근 공부하고 수행할 경우, 누구든 어렵지 않게 삶과 죽음의 문제를 해결하고 깨달음에 이를 수 있다. 부처님의 연기설을 계승하여 용수보살께서 창안하신 인도의 중관학과 그 동아시아적 변용인 삼론학은 올바른 선(禪) 수행을 위한 교학의 지도(地圖)와 같다. 본서에 실린 논문들이 선을 연구하고 수행하시는 분들을 위한 교학의 지도와 같이 쓰일 수 있기 바란다.
9791197232176

선불교의 뿌리 (인도 중관학과 동아시아 삼론학)

김성철  | 오타쿠
17,100원  | 20210902  | 9791197232176
선불교와 그 사상적 토대인 삼론학과 중관학의 관계를 조명하면서 선불교에서 말하는 깨달음의 의미에 대해 모색한 동국대 김성철 교수의 논문 모음집. 삶과 죽음의 문제에 대한 의문이 아무리 간절해도, 또 그 답을 찾고야 말겠다는 의지가 아무리 강력해도 그런 의문과 의지만 갖고서 깨달음에 이르기는 쉽지 않다. 마치 에베레스트산 정상에 오르고자 하는 등반가가 의욕만 갖고서 무작정 길을 떠날 경우 그 목적을 성취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듯이 …. 그러나 깨달음으로 가는 교학의 지도와 지침이 있고, 그것을 참조하면서 차근차근 공부하고 수행할 경우, 누구든 어렵지 않게 깨달음이 무엇인지 알게 되고, 깨달음에 이를 수 있다. 용수보살께서 창안하신 인도의 중관학과 그 동아시아적 변용인 삼론학은 올바른 선 수행을 위한 교학의 지도와 같다.
9788974796822

팔천송반야경(산스크리트 원전 완역) (붓다의 사상적 혁명, 대승경전의 시작과 그 뿌리)

전순환  | 불광출판사
31,500원  | 20190830  | 9788974796822
최초의 대승경전 팔천송반야경, 한국 최초의 산스크리트 원전 완역으로 만나다! - 10년간 3종의 산스크리트 사본 비교 - 기존 영어·일어 번역의 오류 교정 - 세계 최초로 새롭게 발견된 사본 내용을 추가한 완역! 붓다의 열반 이후 초기불교 사상에 혁명성을 더한 대승불교! 그 태동이 담겨진 『팔천송반야경』은 『금강경』ㆍ『반야심경』의 기초가 된 경전으로 대승불교의 핵심 사상인 반야바라밀다ㆍ보살ㆍ공(空)의 개념과 진의가 모두 밝혀져 있다. 지금까지 『팔천송반야경』은 초기 대승불교 반야부(般若部) 최초의 경전이라는 중요성으로 동서양을 막론하고 많은 연구가 진행되어 왔다. 그중 특히 독일 괴팅겐대학, 미국 웨스트대학, 노르웨이 오슬로대학 등 서구의 여러 학술단체가 『팔천송반야경』의 가치에 주목하고 문헌학적 관점에서 오래전부터 연구를 거듭해왔다. 산스크리트를 전공한 언어학자 전순환 박사 역시 『팔천송반야경』의 가치를 알아보고, 지난 10년간 철저하면서도 신중한 번역과 연구에 몰두해왔다. 그 결과물인 이 책은 한국 최초의 원전 완역이며, 세계에서는 에드워드 콘즈의 영어 번역과 가지야마 유이치의 일본어 번역 이후 세 번째이다. 이에 그치지 않고, 최근 연구성과 및 새롭게 발견된 사본 내용도 포함했다는 점에서는 세계 최초의 현대어 완역이라고 말할 수 있다. 기존 영어와 일어 두 번역서의 부족한 점을 보완했을 뿐만 아니라 번역상 오류도 바로잡은 이 번역서는 『팔천송반야경』의 결정판이자, 대승불교의 맥을 잇는 한국불교에 귀중한 사료가 될 것이다.
9788967820732

뿌리에서 꽃을 보다 (초기불교 수행으로 닙바나를 증득하라)

김정희  | 푸른향기
12,420원  | 20180428  | 9788967820732
불교의 목표인 닙바나란 무엇인가? 누구나 선정과 열반에 이를 수 있다 『스승은 붓다이시다』로 초기불교 수행자들에게 친절한 길잡이가 되어주었던 김정희 씨가 두 번째 책 사마타 위빠사나 에세이 『뿌리에서 꽃을 보다』를 출간했다. 이 책은 닙바나란 무엇인지를 바로 알려주고, 명상수행을 통해 닙바나로 가는 과정을 보여준다. 많은 종교서적에서 선정과 열반을 논하고 있지만, 실제로 그것을 체득하는 내용은 보기 어렵다. 이 책에서는 사마타와 위빠사나를 닦아 선정과 열반을 증득하는 것을 직접 목격하게 될 것이다. 너무 멀고 높은 곳에 있어서 상상하기도 어려웠던 선정과 열반이 의외로 단순하고 쉽게 다가갈 수 있는 것이고, 누구나 체득할 수 있다는 것을 확인하게 될 것이다. 뗏목을 만들었으면 강을 건너라, 다음 생이 아닌 지금 여기에서 열반을 증득하라! 닙바나는 지식이 아니고 몸으로 체득되는 진리다. 따라서 이론을 연구하는 것으로 그쳐서는 안 되고 수행으로 마음의 변화를 체험해야 한다. “지금 여기에서 열반에 들어라.” 이렇게 말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지금 여기서 죽어라.”는 말이냐고 반문할지도 모른다. ‘열반’은 붓다가 가르쳐준 ‘닙바나’를 의미하는 한자어이다. 그런데 초기경전 어디를 봐도 닙바나가 죽음을 뜻하는 바는 없고, 불교 수행으로 도달해야 할 목표라는 것만 명시되어 있다. 따라서 대부분은 닙바나를 잘못 알고 있거나 모르고 있다고 봐야 할 것이다. 『뿌리에서 꽃을 보다』는 열반을 아득히 멀리 있는 이상으로만 바라보며 교학 위주로 공부했던 사람이나 불교가 어렵다고 여기던 불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책이다. 불교가 어렵다고? 근본으로 돌아가 뿌리를 살펴보라 초기불교 수행으로 닙바나라는 불교의 꽃을 피워보라 저자는 ‘자기가 증득한 것은 전해서 법이 이어지게 하라.’는 붓다의 당부를 잊지 않고 자신이 수행한 것을 회향하는 방법으로 이 책을 낸다고 했다. 작은 책이지만 쉽게 들을 수 없는 말들을 담고 있다. 수행과정에서 만나야 할 과제도 있고, 법을 구하러 찾아가도 만나기 어려운 말을 이 책에서 보게 될 것이다. 한국 불교가 어렵다는 말들을 많이 하지만, 그 해법은 여기에 있다. ‘뿌리에서 꽃을 보라.’ 꽃을 피우려면 뿌리를 잘 가꾸어야 한다. 즉, 불교의 꽃 닙바나를 보려면 불교의 뿌리인 초기불교를 열심히 닦으면 된다. 이 책을 읽고 나면 불교, 명상, 수행, 닙바나, 열반, 해탈, 이런 낱말들의 의미가 새롭게 다가오고 어느새 독자의 마음 한가운데에 작은 씨앗으로 자리 잡게 될 것이다.
9788990589767

석천의 동행 (뿌리를 깊게 흐름을 멀리)

김윤중  | 해맞이
15,300원  | 20180724  | 9788990589767
9788985622851

석가는 이렇게 말하였다

이청  | 뿌리출판사
10,800원  | 20130729  | 9788985622851
석가의 생얼을 만나고 싶다는 저자의 욕망을 조금이나마 풀어서 쓴 책이다. 최근에 근본불교에 관심이 커지면서 그 방면에 대한 연구가 왕성해지고, 석가의 생얼에 가까운 육성이 담긴 경전들이 번역되기 시작하면서 저자의 생각을 뒷받침하는 '참고서적'들의 도움을 많이 받을 수 있었다. 석가를 기록했다는 저자의 말처럼 본문엔 석가의 탄생에서부터 고다마 싣탈타, 석가의 말, 해탈까지의 여정을 그렸다. 매 장마다 저자의 생각과 친절한 해석이 들어가 있어 걸어가는 여행자처럼 편안하게 읽을 수 있다.
9788957462102

욕망 (삶의 동력인가 괴로움의 뿌리인가)

정준영, 박찬국  | 운주사
18,000원  | 20080603  | 9788957462102
삶의 에너지이면서 괴로움의 원인이기도 한 '욕망'에 대한 성찰을 담은 책이다. 살아 있는 모든 생명체의 자기 보존의 욕망은 생명체를 지탱시켜주는 근본이다. 근본적인 욕망은 이성에 의한 금욕주의나 감성에 기반한 쾌락주의 양자 이전의 문제인 것이며, 진정으로 인간과 생명을 이해하는데 기본 입각점이 될 수 있다. 이 책은 주체의 전개 방식에 따라 괴로움의 뿌리가 될 수도 있고, 삶의 동력이 될 수도 있는 욕망을 다양한 시각에서 접근하였다.
9791141943974

뿌리 없는 나무 (금현재 불교사상 선집)

금현재  | 부크크(bookk)
33,000원  | 20250505  | 9791141943974
이 책의 번역자 역후소감 “<종교 단체에 국한되지 않는 가르침>을 이해하지 못한다면, 이 책 《뿌리 없는 나무》를 읽는 것은 적절하지 않습니다. 불교를 너무 강하게 믿는 사람들은 <종교 단체에 국한되지 않는 가르침>을 넌센스로 여길 것이고, 불교를 전혀 믿지 않는 사람들은 <불교에 관한 책>을 주목할 가치가 없다고 여길 것입니다. 이 책은 불교를 반신반의하거나, 반신반의하거나 관심이 없지만 여전히 호기심이 많은 사람들에게만 적합합니다. 100% 신자이거나 100% 비신자라면 이 책을 열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이 책은 모호한 학문적 언어를 사용하지 않아서 매우 이해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이 책을 읽을 때는 미리 정해진 목적을 가지고 접근해서는 안 되며, 그렇지 않으면 이해하기가 상당히 어려울 것입니다....지성의 빛은 마음에 활력을 불어넣습니다. 이 책에는 지성의 빛과 무관한 모든 애착을 제거하는 킬링 에너지가 담겨 있습니다. 미신의 안개는 마음을 혼란스럽게 합니다. 이 책은 미신의 안개와는 무관한 새로운 생각과 감정을 키워줍니다. 《뿌리 없는 나무》는 실천을 위한 책, 부지런한 사고를 위한 책, 마음을 맞추는 책, 독자의 현재 상태에서 깨어나는 책입니다. 이 책에 적합한 독자라면, 저자가 불교를 다루는 것처럼, 끊임없이 의심하고, 믿고, 다시 의심할 수 있습니다. 책을 덮고 나서도 연습, 부지런한 사고, 그리고 교정된 마음의 효과를 여전히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ZHU RAN <Classic Critic. Prose-Writer. Poet>
9788997276752

별꽃뿌리이끼 (이아영 시집)

이아영  | 불교문예출판부
9,000원  | 20231110  | 9788997276752
이아영의 『별꽃뿌리이끼』는 크게 4부로 나누어져 있으며 주옥같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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