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런 와츠  | 마디

37,620원  | 20140228  | 9791195149100

60년을 넘어 현대고전이 된 앨런 와츠의 대표작! 『불안이 주는 지혜』는 1950년대 비트 문화와 1960년대 반문화운동을 형성하는 데 큰 영향을 끼친 20세기 미국의 독보적인 사상가 앨런 와츠의 대표작으로, 1951년 처음 출간되어 60년 넘게 전 세계에서 사랑을 받으며 현대고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세계적 영성가 디팩 초프라의 서문을 붙여 새롭게 선보인 이 책은 ‘현재 이 순간의 힘’을 말하는 책들의 효시로 볼 수 있다. 와츠는 실제로는 미래에 기대어 아등바등할 뿐 ‘현재’를 제대로 인식조차 하지 못하는 사람들의 모든 통념을 뒤집고 아무도 머물길 원치 않는 ‘불안’으로 이끈다. 선불교와 인도 베단타철학은 물론 문학고전과 종교경전을 넘나들며 저자는 불안은 보이지 않는 실재 세계로 들어가는 문이자, 두려움과 걱정에 대한 치유책을 발견할 수 있는 유일한 깨달음의 장소라고 강조한다. ▶ 이 책은 1991년 《배고프면 먹고 피곤하면 잠자라》(고려원미디어)라는 이름으로 출간된 적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