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 네이버책
  • 알라딘
  • 교보문고
"브로큰"(으)로 17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88971543658

브로큰니스

론 솔로몬  | 국민일보
13,500원  | 20240715  | 9788971543658
Brokenness 깨어진 세상 (Broken World)에서 깨어진 존재(Broken Being)로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회복과 축복의 길을 선물한다.
9791198874122

브로큰 러버스

김은정, 이서현, 요안나, 이지우, 최다정, 하선영  | 모랑
11,700원  | 20250224  | 9791198874122
글로벌콘텐츠랩 〈한 사람〉의 첫 번째 단편소설 앤솔러지 헤어졌다. 사랑이 끝났음을 선포하는 말은 참으로 간단하다. 두 사람이 얼마나 지긋지긋하고 진절머리 나는 레이스를 했는지는 중요하지 않다. 아주 간결한 한마디로 우리의 사랑은 종잇조각이 되어 입김 같은 바람에도 산산이 흩어지고 만다. 너덜너덜한 사랑의 조각 하나를 붙잡고 질질 짜는 우리를 지켜보는 이들은 말한다. ‘꼴값 떠네.’ 그렇다. 우리는 대개 꼴값을 떨면서 헤어진다. 사랑을 시작할 때 풋풋하고 싱그러웠던 우리, 상대방의 머리카락 한 올까지 사랑했던 우리는 결국 머리카락 한 올 때문에 헤어진다. 사랑이란 아무리 해도 늘지를 않는다. 사랑에 속고 사랑에 울며, 끝없이 실패하면서도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 그럼에도 다행이라면, 사랑이 끝나는 순간 추잡스러웠던 사람이 나 하나는 아니라는 사실이다. 누구나 가슴 한구석에 망한 사랑 하나쯤은 품고 사니까. 차마 구구절절 털어놓을 수 없어 ‘헤어졌다’라는 네 글자로 정의해야만 하는, 망한 사랑들. 글로벌콘텐츠랩 〈한 사람〉은 ‘좋은 콘텐츠의 본질은 한 사람’이라는 기치를 걸고 지금까지 네 권의 비평집을 펴냈다. 이번 〈한 사람〉 앤솔러지는 단편소설을 묶어 내는 형식을 처음으로 시도했다. 첫 번째 단편소설 앤솔러지인 『브로큰 러버스』는 소설, 웹툰, 웹소설, 드라마를 넘나드는 여섯 명의 작가가 그린 여섯 쌍의 연인들의 이야기다. 제목 그대로 ‘깨진 연인’들이니 결코 사랑스럽다거나 아름답기를 기대하기는 어렵다. 『브로큰 러버스』는 세상의 많고 많은 사랑의 모양 중 박살이 나 재활용도 불가능한 사랑에 돋보기를 가져다 댄다. 좋은 추억으로 마음 한구석에 자리 잡지도 못한 채 머릿속을 굴러다니며 신경을 긁는 사랑 말이다. 한창 사랑할 때는 그 사랑을 제대로 보지 못한다. 하지만 포장지를 벗겨야 안에 무엇이 들었는지 알게 되듯 사랑이라는 예쁜 상자가 깨진 후에야 그 안에 든 것들이 얼마나 지저분했는지, 우리 사랑이 얼마나 구질구질했는지 통렬하게 깨달아 버리는 것이다. 그렇다면, 망한 사랑이야말로 사랑의 본질일지도 모른다. 망한 사랑에 마침표를 찍으며 우리가 가장 먼저 하는 일은 하나다. 상대를 쓰레기로 만드는 것. 자, 이제 여섯 쌍의 연인 중 누가 더 최악인지를 골라 보자. 낯설고 신비하지만 기이한 성벽을 가진, 거대한 성기를 그리던 중 과로사한 웹툰 작가에게 맨스플레인을 시전하던, 낭만적인 줄 알았지만 뒤에서 호박씨 까던, 내 잘못은 네 잘못으로, 지기 싫어서 '와우'만 일삼는, 열등감에 절어 살면서 노력은 안 하고 한 방을 꿈꾸며 눈이 벌게지도록 핸드폰만 붙잡고 사는, 술만 마시면 안면을 싹 바꾸던 애인. 그렇다고 그때 우리는 괜찮은 사람이었을까? 그토록 괜찮은 우리는 왜 그들에게 빠지고 말았던 걸까. 이 책은 실패한 사랑의 집약이다. 비겁하고 남루한, 그러면서도 깨진 조각을 붙들고 선 여섯 쌍의 연인 중 당신의 마음을 사로잡을 주인공이 한 명이라도 있기를 바란다. 그리고 사랑에 실패한 당신에게, 이별의 순간이 너무도 구차하여 밤마다 이불을 차야 하는 당신에게, 내 사랑은 왜 항상 이 모양 이 꼴이냐고 한탄하는 당신에게 작은 위로를 건넨다. 당신만 그 모양 그 꼴이 아니라, 사랑은 다 그 모양 그 꼴로 깨진다고.
9791197647741

브로큰 라인 (선으로 가는 중)

문유정, 링링, 안정화, 카덴자  | 위시라이프
11,700원  | 20230908  | 9791197647741
자신을 주인공으로 서사의 뼈대를 세우고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시간입니다. 동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들의 다양한 경험을 오토 픽션 자전적 소설의 형식으로 담아냈습니다. 삶은 어떻게 글이 되는가. 인생은 수많은 점을 이어놓은 선이다. 우리는 점에서 선으로 가는 브로큰 라인-점선에 있다 이제는 당신 차례입니다. 나는 왜 쓰는가. 삶이란 순간순간 찍히는 점들로 가득 차 있으며 점들을 이어놓지 않으면 어디에도 가닿지 못하고 흘러가 버린다. 돌아봐야만 삶의 점들을 연결할 수 있고 돌아보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일기다. 쓰는 것은 재생산이다. 먹고 자고 싸는 것이 읽는 것이라면, 운동하고 샤워하듯 써야지. 오늘이 피곤해서 쉰다면 내일은 당장 어디서 시작할지 조금 막막할 것이고, 일주일이 지나면 녹이 슬고 살이 찌기 시작할 거야. 맞다. ‘왜’에 대한 답이라기보다, 첫 문장을 이렇게 시작하고 싶었을 따름이다. 그저 다짐이고, 선언이다
9788954699693

브로큰 하버 (타나 프렌치 장편소설)

Tana French  | 엘릭시르
19,800원  | 20230130  | 9788954699693
“진실은 언제나 뒤틀려 있다.” 아일랜드 범죄소설상 로스앤젤레스 도서상 미스터리/스릴러 부문 수상 아일랜드 추리소설의 대가 타나 프렌치의 장편소설 『브로큰 하버』가 출간되었다. 한때 호화 주택단지로 각광받았지만 부동산 경기 침체로 몰락한 브라이언스타운. 그곳의 몇 안 되는 거주자 중 하나인 스페인 가족이 몰살당한 채로 발견된다. 이 사건을 맡은 더블린 살인수사과 케네디 형사는 신입 형사 커런과 함께 차근차근 진상을 추적해나간다. 그리고 도심과 한참 떨어진 유령도시에 갇힌 스페인 가족이 어마어마한 은행 빚과 실직으로 인한 생활고뿐만 아니라, 정체불명의 침입자로부터 위협받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아내는데……. 작품의 주요 인물인 스페인 가족 또한 그러한 희망을 품고 새집에 입주한다. 성실하고 믿음직한 남편, 상냥하고 아름다운 아내, 그런 부모 슬하에서 부족한 것 없이 자라는 두 아이. 멋진 집에서 화목하게 지내는, 누구에게나 부러움을 살 수밖에 없는, 그야말로 이제부터는 떠오르는 아침 해를 바라보며 밝은 미래만을 기다리는 가족의 모습……이어야 했을 텐데. 케네디 형사는 수사를 진행할수록 이 사건이 단순한 강도 살인 범죄가 아니라 가족 내부에서 무언가 발생했음을 깨닫는다. 행복해야만 했을 스페인 가족의 집에 균열이 하나둘 보이기 시작한다. “그래서 이름이 브로큰하버(Broken Harbour)인가요? 무너진 부두가 있어서?” “아니. 동틀 녘을 뜻하는 아일랜드어 브레카드(breacadh)에서 온 거야. 내 짐작으로는 새벽빛을 구경하기에 좋은 장소였기 때문이 아닐까.”(본문 273쪽) 이 작품의 배경, 스페인 가족이 살고 있는 브로큰하버에는 여러 의미가 담겨 있다. 작품에서 말하고 있듯 본디 미래에 대한 희망을 품으며 살기 좋은 곳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 실제로 겉으로 보기에 스페인 가족은 ‘행복한 우리 집’의 전형으로 보였다. 바다가 보이는 새집에서 단란한 꿈을 꾸며 살아가는 가족. 하지만 집을 단단하게 버텨주고 있었던 곳은 단단한 땅이 아니라 금방이라도 바닷속으로 빨려들어가고 말 모래인 줄은 알지 못했다. 부서지고 무너져 결국 바닷속으로 가라앉고 말 항구(브로큰 하버)와 같은 곳. 아주 멀리 떨어진 더블린에서 벌어지는 일이지만 읽다 보면 우리 사회와 겹쳐지는 곳이 금방 눈에 들어온다. ‘집’은 가족을 완성시키는 특별한 장소다. 종종 ‘집’은 그래서 ‘가정’과 동일한 의미로 사용되기도 한다. 한국도 그렇지 않은가. 치솟는 집값을 좇아 어떤 무리를 해서라도 나만의 집을 갖길 바란다. 사회는 그런 사람들의 마음을 부추기고, 이용한다. 본디 그들이 원했던 것이 무엇인지를 잊도록 방치한다. 강도나 살인처럼 직접적으로 사람을 해치지 않지만, 더 큰 상처와 피해를 남기기도 한다. 타나 프렌치는 공포가 무엇인지 아는 작가다. 『브로큰 하버』에는 잔혹한 연쇄살인범도 끔찍한 살의도 직접적인 위협도 보이지 않지만, 읽어나가면서 소스라칠 수밖에 없다. 내가, 우리 가족이, 무엇을 어떻게 해도 이 상황을 빠져나갈 수 없다는 절망, 알고 있어도 눈을 감을 수밖에 없는 공포. 수백 페이지에 걸쳐 그려지는 현실이 끔찍하면서도 때로는 애절하며, 결국에는 슬플 수밖에 없는 것은 타나 프렌치의 범죄소설에서만 느낄 수 있는 카타르시스일 것이다.
9791168231122

유니 폼: 브로큰 트윌

최철용  | 안그라픽스
40,500원  | 20250828  | 9791168231122
유니폼(uniform)은 하나를 의미하는'uni'와 형상을 의미하는 ‘form’으로 구성된다. 하나의 형상. 그런데 만일 하나와 형상 사이에 틈이 생기면 어떨까? 장난스럽게 시작된 상상이 전시가 되었다. uni와 form 사이의 그 작은 틈은 유니폼이 가지고 있는 동일성과 환상을 흔든다. 동시에 틈은 단순한 여백이 아니라 새로운 주체가 들어설 수 있는 공간이 되고, 새로운 전시 형식이 태어날 수 있는 가능성이 된다. 마치 브로큰 트윌처럼, 규칙 속에서 드러난 균열이 새로운 패턴을 만들어 내듯.
9791164161942

브로큰 레버리지 (경제 성장의 막차는 떠났다)

이상훈  | 책들의정원
17,100원  | 20240131  | 9791164161942
워런 버핏 “쉽게 돈 버는 시대는 끝났다” 일본형 초장기침체가 예고된 대한민국에서 부동산·주식·금리·물가 아무것도 믿지 마라! · 1980년대~2024년 한일 경제 비교를 통한 완전 분석 · 맹목적 상승론이나 폭락론을 경계하고 찾아낸 가장 냉정한 해답 ‘강남도 못 피했다… 전국 아파트값 하락(경향신문).’ ‘노도강 ‘영끌족’ 비명… 집값 하락률 서울 평균 2배(매일경제).’ 집값이 떨어진다는 소식이 여기저기에서 들린다. 이런 추세가 언제까지 이어질지 관심이 모이는 가운데 “한국 부동산 버블이 붕괴할 조짐”이라거나 “일본형 불황의 신호탄”이라는 예측까지 등장해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다. 일본을 휩쓴 ‘잃어버린 30년’이 한국에서 시작되리라는 전망은 벌써 몇 차례 제기되었지만 언제부터 시작될지는 아무도 알지 못했다. 2024년 현재 일본형 불황의 가능성을 살펴야 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첫째, 한국은 지난 세월 단 한 번도 ‘진짜’를 겪지 않았다. 경제가 힘들다, 살림이 어렵다는 말이야 입에 달고 살았지만 인구·물가·경제성장률은 항상 우상향했다. 둘째, 일본 버블 붕괴와 유사한 시나리오가 한국에서 펼쳐지고 있다. 부동산 몰락에서 하우스 푸어, 이후 소비력 감소로 이어지는 과정이 그렇다. 워런 버핏은 “쉽게 돈 버는 시대는 끝났다”며 거대한 불황을 이미 경고했다. 초장기침체라는 쓰나미 앞에서 개인은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 《브로큰 레버리지》는 위기에서 살아남기 위한 비법을 부동산·주식·소비·취업·노후 대책의 측면에서 꼼꼼히 알아봤다. 또한 일본 경제가 최근 정상화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하며 불황 탈출의 실마리를 찾았다.
9788926321355

블리치 7 (브로큰 코다)

쿠보 타이트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4,050원  | 20110125  | 9788926321355
『블리치』제7권. 소울 소사이어티에서 온 추격자 렌지와 뱌쿠야가 루키아를 잡았다! 위험을 느끼고 루키아에게 달려간 이치고는 경이적인 힘으로 렌지를 압도! 그러나 다음 순간, 뱌쿠야로부터 치명적인 일격을 당한다. 그리고 루키아는 소울 소사이어티로...!!
9788993976205

브로큰 에그 (꿈부화시키기 프로젝트)

정주형  | 시드페이퍼
0원  | 20100827  | 9788993976205
달걀처럼 깨지기 쉬운 20대의 꿈, 목숨 걸고 사수하라! 『브로큰 에그』는 꿈을 향해 맹렬히 앞으로 나아가 결국 꿈을 이루고 성공에 다다른 저자의 경험을 통해, 20대에게 스펙보다 꿈이 더 중요하다는 조언을 전해주는 책이다. 자신이 원하는 일을 위해, 다른 사람들이 스펙에 얽매여 있을 때 창업을 구상하고 다른 사람들이 직장생활에 회의를 느끼기 시작했을 때 코스닥 상장 회사의 최연소 CEO라는 타이틀을 거머쥔 저자의 이야기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그리고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한 로드맵을 그리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보여주면서 대한민국 20대들이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는 방법을 단계별로 설명한다.
9788925539218

브로큰 윈도 (판타스틱 픽션 블랙 BLACK 2-8)

제프리 디버  | 알에이치코리아(RHK)
5,900원  | 20100614  | 9788925539218
제프리 디버의 링컨 라임 시리즈 제8편 <브로큰 윈도>. <브로큰 윈도>는 기존의 링컨 라임 시리즈와는 남다른 면이 있는 작품이다. '뼈를 숭배하는 살인마 본 컬렉터', '곤충의 지혜를 이용하여 살인을 저지르는 곤충소년' 등 기존 작품들의 범인들이 아날로그적 성격을 띤 반면, 이번 작품에서는 시대의 급속한 변화에 따라 완전한 '디지털형 범인'이 등장한다. <브로큰 윈도>의 주소재는 인간의 모든 정보를 수집하는 '데이터 마이닝' 회사다. 작품 속에 등장하는 데이터 마이닝 회사 SSD의 이너서클은 미국 2억 8천만, 해외 1억 3천만 명의 자료를 보유한 그야말로 전 세계 최대의 인간 데이터베이스로 묘사된다. 이러한 데이터베이스 속에 최악의 연쇄살인마가 침투하게 된다면? 이것이 바로 <브로큰 윈도>의 핵심 이야기다. 런던시경과 인터폴 연합수사의 자문으로 참여하고 있는 전신마비 범죄학자 링컨 라임에게 때 아닌 소식이 날아든다. 바로 사촌 아서 라임이 한 여성을 강간하고 잔혹하게 살해한 혐의로 체포되었다는 것. 연락이 끊긴 지는 오래 되었지만 아서의 천성을 알고 있는 라임은 아서의 주장대로 그가 함정에 빠졌다는 걸 직감한다. 경찰의 조력 없이 파트너 아멜리아 색스와 함께 단독으로 수사에 착수한 링컨 라임은 곧 아서의 사건과 비슷한 두 건의 잔혹 범죄 사건을 발견하고 이것을 발판으로 범인을 발끝까지 쫓는다. 그러나 이 추적은 되려 아멜리아 색스를 범인의 먹이로 던져준 셈이 되는데….
9791166115943

마이 브로큰 마리코

히라코 와카  | 소미미디어
5,400원  | 20210325  | 9791166115943
[‘이 만화가 대단해! 2021’ 여성편 4위!!] [TV bros. 만화상 ‘브로스 코믹 어워드 2020년’ 대상!!] [문화청 미디어 예술제 신인상!] 각계를 뒤흔든 화제의 여성만화 대발매!! “나는 유골이 된 마리코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여행에 나섰다.” 이야기는 26세 여성이 추락사했다는 흔한 소식으로 시작된다. 죽은 여성 마리코의 친구였던 시이노는 업무상 외근 중 그 소식을 접하고 망연자실한다. 지금이라도 마리코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없는지 자문하던 시이노는 어떤 행동을 하기로 결심하는데…. 연재, 출간 직후 극찬을 받은 초대형 신인 히라코 와카의 첫 단행본 만화!
9791104905025

브로큰 하트 신드롬 (심이령 장편소설)

심이령  | 청어람
8,100원  | 20151123  | 9791104905025
심이령 로맨스 장편소설 [브로큰 하트 신드롬]. 평범하게 살아가던 방송 구성작가 하은수. 그녀는 한 프로그램의 섭외 대상자인 유명 프로야구 투수 최무형을 만나면서 운명의 소용돌이 속으로 빠져든다. 최무형, 그는 수많은 여자들을 파국으로 몰아간, 치명적인 매력을 지닌 뱀의 심장을 가진 사내. 그는 은수의 비밀을 손에 쥔 채 침묵한다. 거기에 은수의 연인이자 무형과 친구인 방송국 피디, 주승모가 얽히며 사랑과 복수의 아슬아슬한 줄타기가 시작된다.
9788952775344

브로큰 휠 독자들이 추천함 (경고 이 책을 집어 드는 순간 당신의 인생도 180도 바뀔 수 있음)

카타리나 비발드  | 시공사
0원  | 20151230  | 9788952775344
카타리나 비발드의 첫 장편소설『브로큰 휠 독자들이 추천함』. 내성적인 성격 탓에 책에만 파묻혀 살아온 사라는 에이미의 중고 책을 구입한 일을 계기로 그녀와 친구가 된다. 두 사람은 나이도 국적도 다르고 서로 만난 적도 없지만, 책과 인생에 대한 편지를 주고받으며 특별한 우정을 쌓아간다. 어느 날, 사라는 에이미의 초대를 받고 용기를 내어 지구 반대편에 있는 브로큰 휠을 방문하기로 결심한다. 그런데 그곳에 도착했을 때 정작 그녀를 기다리고 있던 것은 황량하기만 한 마을 풍경과, 며칠 전 에이미가 세상을 떠났다는 믿을 수 없는 소식뿐.
9791198004604

Broken Pieces 브로큰 피시스

김남희  | 피오십일에이(P51A)
11,700원  | 20220921  | 9791198004604
이 책에 담긴 콜라주와 시 작품들은 작가가 인문상담 석사전공 과정에서 접한 문학, 철학, 상담을 공부하면서 갖게 된 생각들과 고민들을 담은 시각적 에세이입니다. 또한 예술에 대한 생각을 재해석하는 체험을 통해 예술을 꾸준히 하는 삶의 가능성을 기록한 일기이기도 합니다. 콜라주는 다양한 재질의 조각을 찢거나 오려서 배치하는 과정에서 그 조각들의 색과 모양에 따라 느껴지는 감각을 구성하는 예술 활동입니다. 이질적인 조각들이 모여 조화롭게 공존하는 패턴을 구성하는 콜라주 속 모든 조각이 다양성을 보존하며 같이 빛날 수 있는 하나의 작품이 만들어집니다. 색종이와 셀로판지, 테이프, 스티커, 레터링 스텐실(lettering stencil) 등을 재료로, 2017년 7월에서 2019년 9월 사이에 작업한 8개의 스케치북(150 x 210)에서 콜라주와 시를 선별하여 이 책에 실었습니다.
9788926761526

브로큰 하트(Broken heart) 1 (김유림 장편소설)

김유림  | 파피루스로맨스(디앤씨미디어)
8,100원  | 20130425  | 9788926761526
그의 심장이 깨어지다. 그녀의 심장이 부서지다. 그리고 부서진 심장이 다시 만나다― 그의 심장이 깨어지다― 김명진 주목 받는 신진 건축가, 용기건설의 이인자. 형의 회사인 용기건설을 벗어나고 싶은 그에게 형은 정략결혼을 제안하고. 그러나 그의 가슴엔 이미 다른 여자가 들어와 있다. 바로 최지연. 그녀의 심장이 부서지다― 최지연 용기건설 사장 비서. 대선 후보의 딸과 정략결혼을 약속한 명진을 보면서도 자신의 사랑을 멈추지 못하고 온몸으로 부딪힌다. 하룻밤을 대가로 원치 않은 임신을 하게 된 그녀는 한 남자에 대한 맹목적인 사랑으로 거짓된 시작을 받아들이는데. 숨바꼭질처럼 눈을 가린 사랑에 심장이 부서져도, 가슴을 모두 태우는 정열에 순응할 수밖에 없었던 연인들. 그것이 비록 비극으로 끝난다 해도…….
9788926761533

브로큰 하트(Broken heart) 2 (완결)

김유림  | 파피루스로맨스(디앤씨미디어)
8,100원  | 20130425  | 9788926761533
그의 심장이 깨어지다. 그녀의 심장이 부서지다. 그리고 부서진 심장이 하나로 만나다― 사랑으로 모든 것을 극복할 수 있을 줄 알았던 그녀 그러나 내 사랑을 가지기 위해 그것만 보고 달렸던 결과는 모든 이들의 가슴에 잔혹한 아픔을 남기고. 가슴에 남은 상처는 시시때때로, 그저 소슬바람이 스치기만 해도 아려 온다. 명진과 지연이 헤어지고 그 후 4년. 두 사람은 각자의 자리에서 각각의 방법으로 아픔을 삭이며 자신의 일상을 이어 가고. 운명은 그들의 앞에 다시 한 번 음모와 애증의 덫을 치고 기다리는데…….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