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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클린의 소녀 (기욤 뮈소 장편소설)
기욤 뮈소 | 밝은세상
15,750원 | 20240527 | 9788984374829
결혼을 약속한 그녀가 사라졌다! 그녀의 비밀을 알게 되어도 변함없이 사랑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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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클린 (콜럼 토빈 장편소설)
콜럼 토빈 | 열린책들
0원 | 20160205 | 9788932917474
막막한 청춘에게 바치는 위로와 공감의 이야기! 2016 아카데미 영화제 작품상, 여우주연상, 각색상 후보에 오른 영화 「브루클린」의 원작 장편소설 『 브루클린』. 절제된 문체로 인물의 심리를 통찰력 있게 담아내는 아일랜드 작가 콜럼 토빈의 코스타상 최우수 소설상 수상작이다. 1950년대 아일랜드 소도시 출신의 아일리시가 뉴욕 브루클린으로 이민을 가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는 어머니 품속의 딸로서만 존재하던 아일리시가 독립적인 주체로 성장하는 과정을 담는다. 특이한 점은 너무 단순해서 오히려 실험적이라는 거다. 이 책은 화려한 묘사나 창의적인 플롯은 전혀 없다. 그저 토빈이 직조한 이야기의 연대기적 시간 줄기를 따라가기만 하면 그만이다. 그 줄기를 따라 뻗는 무수한 에피소드들은 극적인 사건도, 애끓는 신파도, 낭만적인 로맨스도 아니다. 아일리시의 평범한 일상은 너무 사소해서 혹시 이 소설에서 뭔가를 놓치고 있는 건 아닐까 하는 걱정마저 불러일으킬 정도다. 하지만 장치나 기교를 걷어 낸 순수한 형식은 등장인물의 미묘한 심리 묘사와 생생한 상황 묘사에 힘을 실어 주고, 단순하되 지루할 틈을 주지 않는 능수능란한 이야기 전개는 전통적이지만 소설 본연에 충실한 독서 경험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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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클린
콜럼 토빈 | 열린책들
0원 | 20110425 | 9788932910901
세상에 홀로 선 소녀를 위한 따뜻한 응원! 아일랜드를 대표하는 작가 콜럼 토빈의 소설 『브루클린』. 1950년대 아일랜드 소도시 출신의 20대 여성 아일리시가 뉴욕 브루클린으로 이민을 가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고향을 떠나 새로운 문화를 온몸으로 겪게 되는 아일리시의 모습을 통해 엄마 품속의 딸이 독립적인 주체로 성장하는 과정을 보여준다. 작가는 아일리시가 경험하는 감정들을 파고들며 누구나 겪을 법한 평범한 이야기를 특별하게 펼쳐놓는다. 장치나 기교를 걷어낸 순수한 형식으로 미묘한 심리 묘사나 생생한 상황 묘사에 힘을 실었다. 또한 3인칭 시점을 사용하면서도 수시로 아일리시의 관점으로 전환시켜 내밀한 성장기를 훔쳐보는 듯한 느낌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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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메이징 브루클린
제임스 맥브라이드 | 미래지향
14,400원 | 20220420 | 9791185851198
현대의 고전이라 일컬어지는 ‘컬러 오브 워터’와 전미도서상 수상작인 ‘굿 로드 버드’ 이후 제임스 맥브라이드가 새롭게 선보이는 1960년대 배경의 유쾌하고 미스터리한 이웃 서사시 제임스 맥브라이드의 소설 『어메이징 브루클린』은 저자 자신이 어린 시절을 보낸 곳이기도 한 뉴욕 브루클린에 있는 가상의 빈민 주택단지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미스터리하면서도 유쾌한, 그리고 많은 생각할 거리를 던지는 울림이 있는 이야기다. 이 소설은 1969년 9월, 스포츠코트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괴팍한 교회 집사가 브루클린 커즈하우스 주택단지의 광장 한복판에서 38구경을 꺼내 들고 모든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동네 마약상을 저격하면서 시작한다. 이야기는 꼬리에 꼬리를 무는 방식으로 전개되며, 1960년대 뉴욕의 떠들썩한 소용돌이에 휘말린 이웃들의 삶은 예상치 못한 방식으로 흘러간다. 또한 브루클린의 빈민 주택단지라는 배경에서 보듯 그 공동체 속에는 사회의 제도적 차별과 압박, 부조리에 대한 억압된 분노, 빈곤과 무지로 인한 슬픔이 뿌리내리고 있다. 미국에서 출간 즉시, 모든 매체의 호평을 받았으며, 도서 관련 최고의 권위를 지닌 각종 매체에서 그해 최고의 책으로 선정하였다. 미국의 전 대통령 버락 오바마는 올해 가장 영향력 있는 책이라 평가하였고, 오프라 윈프리 역시 그해 가장 좋은 책 20권에 『어메이징 브루클린』을 선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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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클린의 소녀 (기욤 뮈소 장편소설)
기욤 뮈소 | 밝은세상
0원 | 20161206 | 9788984373068
기욤 뮈소의 본격 스릴러! 그동안 판타지, 로맨스, 스릴러적 요소가 적절히 결합된 작품들로 사랑 받아온 기욤 뮈소. 《내일》,《센트럴파크》,《지금 이 순간》부터 스릴러적 요소가 훨씬 강화되었다는 평을 듣고 있는 저자의 이번 소설 『브루클린의 소녀』는 프랑스 현지에서 본격 스릴러로 분류한 작품으로, 저자가 새로운 스타일의 작품을 쓰기 위해 얼마나 치밀하게 연구했는지 확인할 수 있다. 현기증을 불러일으킬 만큼 박진감 넘치는 스토리, 눈을 뗄 수 없을 만큼 빠른 전개, 꼬리에 꼬리를 무는 반전, 의표를 찌르는 결말 등 강력한 서스펜스와 미스터리를 바탕으로 가족을 잃은 삶이 얼마나 피폐해질 수 있는지, 가족이 사람을 얼마나 행복하게 만드는지 다양한 인물들과 실례들을 통해 설득력 있게 그려낸다. 아들 테오를 혼자 키우며 살아가는 베스트셀러 작가 라파엘과 소아과 의사 안나는 결혼식을 3주 앞두고 앙티브의 코트다쥐르 바닷가 펜션으로 여행을 떠난다. 두 사람의 여행은 라파엘이 안나의 과거를 포함한 모든 비밀을 알아야겠다고 고집을 부리는 바람에 갈등 양상으로 치닫는다. 뭔가 큰 비밀을 감추고 있는 듯 우수에 젖어 있거나 혼자 시름에 잠겨 있는 경우가 많았던 안나는 과거 이야기를 털어놓길 꺼려하며 만약 라파엘이 지난 비밀을 알게 될 경우 변함없이 사랑할 수 있을지 묻고, 라파엘은 변함없이 사랑할 수 있을 거라고 말한다. 결국 안나는 불에 탄 세 구의 시체를 찍은 사진 한 장을 보여주며 ‘내가 저지른 짓’이라고 이야기하고, 무엇을 알게 되든 안나를 사랑할 수 있을 거라 자신했던 라파엘은 막상 사진을 대하는 순간 큰 충격을 받고 펜션을 나가버린다. 라파엘은 침착하게 대처하지 못한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고 반성하며 용서를 빌기 위해 펜션으로 돌아오지만 안나는 어느새 사라지고 없다. 시간이 흘러도 나타나지 않는 안나의 안위를 우려한 라파엘은 이웃사촌인 전직 형사 마르크와 함께 안나를 찾아 나선다. 마르크는 안나의 지문을 채취해 경찰 지문인식시스템에 조회해본 결과 신분이 위조되었다는 사실을 알아내고, 두 사람은 안나와 관련된 사람들을 탐문 조사한 결과 10여 년 전 벌어졌던, 사이코패스 하인츠 키퍼가 소녀들을 납치 감금하고 성폭행해오다 은신처에 불을 질러 집에 있던 전원이 사망한 엽기적 사건인 ‘하인츠 키퍼 사건’에 주목한다. 안나가 보여준 세 구의 시체 사진은 ‘하인츠 키퍼 사건’의 희생자들을 찍은 사진이었는데……. ‘하인츠 키퍼 사건’을 재조사하기 시작한 라파엘과 마르크는 사건의 진실에 다가갈수록 더욱 경악할만한 현실과 직면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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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치 모던 (모네에서 마티스까지 1850-1950)
브루클린미술관 | 컬처북스
22,500원 | 20191018 | 9788992074766
미국 브루클린미술관 소장 ‘프렌치 모던’ 작품전 미국 뉴욕에 있는 브루클린미술관은 소장하고 있는 프랑스 모더니즘 작품들로 ‘프렌치 모던’이라는 해외 순회전을 갖고 있다. 이 책은 [프렌치 모던] 전의 한국어판 전시 도록이다. 전시를 기획한 브루클린미술관의 전시기획자와 큐레이터들이 ‘브루클린미술관의 프렌치 모던 컬렉팅’에 대해 글을 썼으며, 전시 작품마다 작가와 작품에 대해 상세한 해설을 했다. 책은 2017년 이탈리아의 스칼라 출판사에서 출간되었으며, 한국 전시에 맞춰 번역 출판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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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클린 라이크
박인영 | 낭만북스
7,300원 | 20131211 | 9788994842295
『브루클린 라이크』는 브루클린에서 살고 있는 대한민국 싱글녀 2명의 프로젝트로 아티스트 인터뷰 + 고 퀄리티 사진으로 구성되어 있다. 저자인 두 사람은 창의적인 일을 하는 30대 한국 여자들이다. 에디터로, 사진가로 바쁜 일상을 살다가 문득 브루클린에 자리를 잡게 되었고, 그곳에서 룸메이트로 살면서 이웃들과의 관계를 시작하게 된다. 이들의 이웃은 다양했다. 화가, 타투이스트, 뮤지션, 빈티지 콜렉터, 비주얼아티스트 등 어느 하나 개성이 겹치는 이가 없었다. 일부러 대단한 예술가를 인터뷰하지 않아도 매일 마주치는 모퉁이의 또래들이 다 아티스트였던 것. 이들에게 있어 ‘아티스트로 사는 법’은 결국 소신을 지키며 묵묵히 매일의 작업을 하는 것이라는 것을 두 저자는 배우게 된다. 그리고 예술적인 일상이라는 것은 본인의 취향을 파악하고 하고자하는 바에 대한 믿음을 바탕으로 얼마든지 만들어 낼 수 있다고, 특히 이 곳 브루클린처럼 그런 라이프스타일을 추종하는 이들이 모여 사는 곳에서는 훨씬 더 수월하게 이룰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 초판한정양장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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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클린 브리지
캐런 헤스 | 브리즈
0원 | 20090615 | 9788992060967
『브루클린 브리지』는 14세 소년의 눈에 비친 인생의 근원적 가치들을 오싹한 위트와 기발한 유머에 버무려놓은 매혹적인 작품이다. 우리 삶이 지켜가야 할 아름다운 풍경들 속에 깃들어 있는 눈물겹도록 정겨운 가르침들을 찾아 떠난 소년 조셉은 각박한 세상을 살아가는 데 급급했던 우리가 오랫동안 잊고 지낸 우리의 풋풋한 자화상이다. 출간 즉시 언론의 격찬을 받으며 성장소설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은 이 작품을 통해 독자들은 ‘산다는 것’의 충격적 아름다움과 매혹적 성찰을 남김없이 만끽하게 될 것이다. - 출판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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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더리스 브루클린 (조나단 레덤 장편소설)
조나단 레덤 | 황금가지
10,800원 | 20071110 | 9788960171305
단 한 사람의 죽음으로 복수의 노래는 시작된다! 투렛 증후군 탐정의 충격적인 언어로 사회 밑바닥 인물들의 두뇌 싸움을 그린 소설. 이 책의 주인공 라이어넬은 투렛 증후군이라는 독특한 병을 앓고 있다. 이 질환은 무의식적으로 반복적인 행동을 하거나 욕설 등의 언어를 뱉어내는 '틱'이라는 증상으로 대표된다. 부모 잃은 아이들의 성장기를 그린 이 작품은 현재 에드워드 노튼의 감독ㆍ주연의 영화로 제작 중이다. 고아원에서 함께 자란 라이어넬과 세 친구들. 끔찍한 시설로부터 탈출하고픈 그들을 구해 준 것은 바로 범죄 조직과 손잡은 '연락원' 프랭크였다. 어린 그들에게 맥주 맛과 노동의 대가를 가르쳐 준 남자, 형이자 아버지이며 보스였던 프랭크가 쓰레기통 속에서 피투성이 모습으로 발견되고, 무면허 탐정 라이어넬은 브루클린의 범죄 조직을 들쑤시며 살인자를 찾아 나선다. 그러나 이탈리아 갱, 의문의 일본인 조직, 집요한 형사, 동료의 배신 등이 복잡하게 얽혀오며 라이어넬을 압박하는데…. 고아원에서 사고뭉치로 자라난 네 소년. 감옥 같은 고아원만 벗어날 수 있다면 무슨 일이든 할 수 있던 아이들은 프랭크라는 한 남자에 의해 거친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된다. 소설은 이들에게 아버지와 같던 프랭크의 죽음에서부터 시작하여 비밀스런 결말까지의 이야기를 따라가는 한편, 개성 넘치는 네 소년들이 겪게되는 성장담을 생생하게 그려간다. 형사로 위장한 라이어넬이 자신도 모르게 뱉어져 나오는 말들로 정체가 탄로날까 봐 위기에 처하는 장면이나, 남에게 비밀스런 이야기를 추궁당할 때 원치 않음에도 저절로 튀어나오는 단어를 삼키기 위해 애쓰는 장면,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애절한 마음이 말 대신 틱 장애로 발현되는 장면 등이 대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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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 뉴욕 브루클린 (윌리엄스버그부터 레드 훅까지 뉴요커가 즐기는 진짜 뉴욕)
김주영 | 터닝포인트
7,500원 | 20150730 | 9788994158716
진짜 뉴요커가 즐기는 뉴욕은 어디일까? 그곳은 바로 뉴욕의 브루클린이다. 브루클린의 여러 지역에 젊은 예술가의 작업실이 생기고, 그들의 작업을 전시하는 갤러리가 들어서면서 자연스레 카페, 레스토랑, 편집숍, 서점 등등 사람들의 이목을 끄는 멋진 장소가 많아졌다. 이 책에서는 브루클린과 그래도 뉴욕하면 빼놓을 수 없는 맨해튼의 유명 관광지와 뉴요커가 즐겨 찾는 여러 장소를 8개의 카테고리로 나누어 알려준다. 또한, 뉴요커가 말하는 뉴욕 브루클린 문화에 관한 인터뷰와 칼럼 등이 읽는 즐거움을 더할 것이다. 이 책은 단순한 뉴욕 가이드북이 아니라, 뉴욕이라는 여러 민족과 인종이 뒤섞여 살아가는 도시에서 각각의 뿌리, 전통, 문화 그리고 뉴요커의 라이프스타일 등을 좀 더 깊이 느끼고 체험할 수 있도록 당신을 도와줄 뉴욕 브루클린에 관한 가이드라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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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드인 브루클린 (소박한 삶, 특별한 행복을 만드는 브루클린의 메이커들)
정재은 | 아트북스
6,300원 | 20140620 | 9788961961554
브루클린을 특별하게 만드는 브루클린 메이커들을 만나다! 브루클린의 사람과 물건『메이드인 브루클린』. 이 책은 브루클린에서 살며 그곳을 사랑하는 저자 정재은이 에너지가 넘치며 여백이 있는 브루클린만의 특별한 분위기는 어디서 만들어지는지에 대한 궁금증을 가지고 도시의 에이티브한 사람들을 만나본다. 브루클린다운 물건을 만들어내는 사람들을 인터뷰하고 그곳의 먹거리, 다양한 물건들을 소개한다. 더불어 그들이 작업하는 공간까지 보여주며 브루클린다움의 매력을 소개한다. 저자는 브루클린의 상점과 작업실을 네 가지 카테고리에 나뉘어 소개한다. 먼저 브루클린에서 만들어지는 건강한 먹거리를 처음으로 소개한다. 따뜻한 온기를 나누는 베이커리 카페, 아이스크림가게, 캔디 등이다. 두 번째로 향긋한 향기가 풍겨져 나오는 세제와 꽃과 비누, 향수를 만드는 사람들과 그 작업실을 세 번째는 가방, 옷, 신발 등 패션 아이템들을 마지막으로 카펫과 도마 그릇 등 생활용품까지 젊은 브루클린 아티스트 메이커를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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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작은 브루클린 (사소한 변화로 아름다운 일상을 가꾸는 삶의 지혜)
정재은 | 앨리스
12,420원 | 20120511 | 9788961961097
화려하진 않지만 자유롭고 여유가 넘치는 도시, 이민자들이 오랜 시간 모여 살았기 때문인지 다양하고 독특한 문화가 공존하는 곳, 골목골목마다 오랜 역사가 넘쳐흐르고, 글을 쓰거나 그림을 그리거나 음악을 하는 아티스트들을 어디서나 쉽게 만날 수 있는 도시, 브루클린. 이 책은 바로 이곳, 브루클린의 매력에 담뿍 빠진 지은이가 전하는 브루클린에서의 설레는 하루하루에 대한 이야기이다. 미국인 남편과 결혼 후, 마음속으로 오랫동안 동경해왔던 도시 브루클린에 살게 된 지은이는 브루클린의 매력에 빠져 본인만의 특별한 일상을 가꾸어 나간다.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 법이라고 했던가? 지은이는 브루클린에 대한 기대감이 너무 커서 실제로 그곳에 살게 된 후에 오히려 실망하게 될까 봐 마음 한편으로는 염려스러웠다고 한다. 하지만 걱정과는 반대로, 매번 대문을 열고 나설 때마다 눈이 휘둥그레질 정도로 늘 새롭고 흥미로운 모습으로 호기심을 자극하는 도시 브루클린을 깊이 사랑하게 된다. 그렇다고 해서 <나의 작은 브루클린>이 드라마틱하거나 배꼽 잡고 웃을 만큼 크게 즐거운 사건들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는 것은 아니다. 그저 브루클린의 다양한 문화와 예술 프로젝트를 구경하고, 주말 아침 그린 마켓에서 신선한 채소와 싱그러운 과일을 사고, 튼튼한 헬멧과 편안한 플랫슈즈로 무장하고 자전거로 출근하는 등 조금은 사소하지만 애정 넘치는 눈으로 도시를 관찰하며 보고 느낀 지은이의 의미 있는 일상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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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클린을 부탁해
리사 슈뢰더 | 랜덤하우스코리아
0원 | 20110126 | 9788925541600
소녀 앞에 유령으로 돌아온 첫사랑! 죽음을 넘어선 순수한 사랑을 그린 감성 판타지 소설 『브루클린을 부탁해』. 교통사고로 남자친구 루카를 잃은 소녀 브루클린과 루카의 형 니코, 그리고 그들 앞에 나타나는 유령 루카가 만들어내는 가슴 아픈 사랑 이야기가 펼쳐진다. 1년 전, 교통사고로 사랑하는 남자친구를 잃은 브루클린과 동생을 잃은 니코. 두 사람은 루카의 빈자리에 괴로워한다. 그러던 중 교통사고의 유일한 생존자였던 가베가 자살하고, 브루클린과 니코는 또 한 번 슬픔에 빠진다. 가베가 죽은 후 루카의 유령이 니코 앞에 나타나 '브루클린을 부탁해'라며 주위를 맴돌고, 브루클린에게는 무시무시한 가베의 유령이 나타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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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클린 오후 2시 (낯선 곳에서 시작한 두 번째 삶 이야기)
김미경 | 마음산책
10,800원 | 20100215 | 9788960900714
전직 언론인이었던 저자가 2005년 돌연 사표를 내고 뉴욕으로 떠나 그곳에서 정착하고 살아가는 이야기. 안정적인 직업과 한 몸 같은 모국어, 익숙한 땅을 버리고 솔직하고 유쾌하게 때로는 진지하게 인생 2막을 열어 보인다. 저자는 지금이 인생의 오후 2시쯤에 온 것 같다고 말한다. 이 책은 제목은 그런 의미를 담고 있다. 하루 중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는 시간, 태양이 가장 뜨겁게 느껴지는 시간. 겉으로는 초라해 보일지라도 속으로는 가장 풍만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는 뜻이다. 여기서 브루클린이라는 배경은 그리 중요치 않다. 여기가 아닌 다른 곳에서, 말보다 실천으로 살아가는 중년 여자의 이야기란 점이 중요하다. 또, 이 책의 또 다른 주인공은 사춘기 소녀 ‘린이’다. 싱글맘으로 딸 린이와 함께 살면서 겪는 에피소드들을 보면, 고개를 끄덕일 부모들이 적지 않을 것이다. 철부지 같아 마음 졸이게 하지만 때로는 엄마의 정곡을 찌르는 질문을 던지는 딸 린이. 자녀와 부모가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과정이 엿보인다. 저자의 에피소드들을 따라가다 보면 ‘나이’에 대한 고정관념과 편견이 살짝 깨진다. 그는 쉰 살의 나이에 고등학생 자녀를 둔 엄마로, 뉴요커란 명색에 비해 형편은 결코 넉넉하지 못하다. 그러나 새를 수집하고 그림 그리는 취미가 있으며, 시간 나는 대로 미술관을 찾아 작품을 감상하고 아트 딜러를 시도해보기도 하고, 못 알아듣는 영어도 몸으로 익히려 애쓴다. 그 이야기들 대부분은 재미있게 술술 읽힌다. 그런데 어딘지 모르게 찔리는 기분이 들기도 하고, 이 자리에 있는 자신을 돌아보게 하는 여운을 남긴다. 그 이유는 우리가 익히 들어 알고 있는 말, 즉 나이나 직업이 진짜 중요한 게 아니란 사실을 그의 삶 자체가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이 책의 가장 큰 보너스는 ‘언제 어디서든, 누구든 다시 시작할 수 있다’는 용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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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는 사이 (브루클린이 내게 준 사람들과 오늘)
이현수 | 콜라주
13,050원 | 20220923 | 9788954650250
나를 살게 한 브루클린과 사람들 “이상하게 우리 사이엔 늘 술이 있다” 〈프리미어〉 〈필름 2.0〉, 이언 매큐언 『이런 사랑』, 피터 게더스의 노튼 3부작, 애니 프루 『브로크백 마운틴』, 닉 혼비 『하이 피델리티』, 이케이도 준 『은행원 니시키 씨의 행방』…. 500여 권에 달하는 영화잡지와 책을 만들며 일밖에 모르던 저자 이현수, 어느 날 모든 걸 접고 뉴욕 브루클린으로 떠난다. 아무런 계획도, 기약도 없이 지인이 남겨둔 공간과 가구와 마음에 기대어 사람도 거의 만나지 않은 채 몇 달을 흘려보낸다. 그야말로 한 치 앞을 모르는 게 인생, 여행 갈 틈도 없이 일만 하면서 살다가 갑자기 시간이 너무 많아졌다. 친구 만나는 시간도 아껴가며 일에 매달렸던 작가는 오늘만 살기로, 결과에 얽매이지 않고 하루하루 즐기면서 살기로 한다. 『마시는 사이』는 한 사람이 사람 때문에 무너지고, 사람 덕에 다시 살아가게 된 이야기다. 그리고 결국엔 좀 더 살아보길 잘했다고 웃으며 말할 수 있게 된, “여전히 서툰 우리의 인생을 너그럽게 이해하게 만드는 노라 에프런의 영화 같은 에세이다.”(‘임경선 추천사’ 중에서) 우연히 뉴욕 브루클린에 머물게 된 것은 내 인생에서 가장 큰 축복이다. (…) 그들에게 딸 카하나가 인생의 터닝 포인트라면, 내게는 브루클린이 카하나다. 어디에도 속하지 못했을 때 운명처럼 이끌려 간 곳. 그게 브루클린이어서가 아니다. 내 인생의 터닝 포인트가 되게 한 사람들을 안겨준 곳이기 때문이다. 혼자 있고 싶다고 발버둥쳐도 헛소리라며 귓등으로도 안 듣고 날 내버려 두지 않는 사람들. 그냥 친구라고 하기에는 모자란, 더 애틋한 사람들. 친구와 가족 사이의 무엇. _「프롤로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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