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화 (지은이), 김영식 (옮긴이)  | 지만지(지식을만드는지식)

22,000원  | 2013-01-21  | 9788966806386

3세기의 중국 문인 장화(張華)가 지은 지괴소설(志怪小說). 여기서 소설이란 서구식 의미의 ‘픽션’이 아니다. 유가경전 내용이 아닌 자질구레한 말이나 이야기 정도를 가리킨다. ‘지괴소설’이란 ‘괴이한 것을 기록해 놓은 소설’이란 의미다.

장화 (엮은이), 임동석 (옮긴이)  | 동서문화동판(동서문화사)

15,000원  | 2011-05-01  | 9788949706979

이름 그대로 사물에 대한 해박한 내용을 다룬 기록이라는 뜻이다. 그러나 중국문학에서는 흔히 지괴소설로 분류되며, 서진시대 흥성하였던 “문인들의 지식욕에 대한 기록물”중의 하나이다.

장화 (지은이), 김영식 (옮긴이)  | 지만지고전천줄

12,000원  | 2008-10-15  | 9788962281453

장화 (지은이), 임동석 (옮긴이)  | 고즈윈

19,800원  | 2004-10-25  | 9788991319066

이름 그대로 '사물에 대한 해박(該博)한 내용을 다룬 기록'이다. 중국 서진(西晉)시대 흥성했던 '문인들의 지식욕에 의한 기록물' 중의 하나로, 땅과 지리, 기이한 풍속과 산물, 각종 사건과 신선, 방술은 물론 의학, 본초, 생태, 화학, 물리 등 매우 다양한 내용을 다루고 있다.

장화 (지은이), 김영식 (옮긴이)  | 홍익

9,000원  | 1998-08-10  | 9788970657073

가이우스 플리니우스 세쿤두스 (지은이), 존 S. 화이트 (엮은이), 서경주 (옮긴이)  | 노마드

70,000원  | 2021-07-31  | 9791186288481

인간과 동물, 자연현상, 판타지, 예술사, 과학사 등 학문의 방대한 분야를 다룬 백과사전의 바이블인 『플리니우스 박물지』. 『플리니우스 박물지』는 19세기 후반 미국의 존 화이트 박사가 세계 최초의 백과사전인 『박물지』의 방대한 내용을 한 권으로 편역한 책으로, 우리나라에서는 최초로 번역하여 선보인다.

몬티 쿡, 브루스 코델 (지은이), 김성일 (옮긴이)  | 초여명

27,000원  | 2015-07-02  | 9788988060308

기상천외한 생물들과 캐릭터들 130여 종이 화려한 삽화와 함께 들어 있는 책. 이 책에 소개된 생물들을 활용하는 방법은 물론, 마스터가 직접 제작하는 방법도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장화 (지은이), 김영식 (옮긴이)  | 지만지(지식을만드는지식)

28,000원  | 2014-06-15  | 9791130413433

3세기의 중국 문인 장화(張華)가 지은 지괴소설(志怪小說). 여기서 소설이란 서구식 의미의 ‘픽션’이 아니다. 유가경전 내용이 아닌 자질구레한 말이나 이야기 정도를 가리킨다. ‘지괴소설’이란 ‘괴이한 것을 기록해 놓은 소설’이란 의미다.

다치키 다카시 (지은이), 김영주 (옮긴이)  | 해나무

9,500원  | 2006-10-20  | 9788989799566

이어령 (지은이)  | 디자인하우스

16,000원  | 2022-03-02  | 9788970417561

“우리가 사용해온 물건들 하나하나가 서명이 없는 디자인이고 예술 작품이며, 반전을 숨긴 영화이자 책이다” 갓, 문, 한복, 호미… 일상 속 63가지 사물을 통해 이어령이 해독해낸 한국 문화와 디자인의 비밀.

박철수 (지은이)  | 집(도서출판)

22,000원  | 2017-11-10  | 9791188679003

우리 주거문화의 거의 모든 것을 이야기하는 책이다. 흔적만 남은 주거공간의 사소한 부분을 들여다보기도 하고, 법령과 제도에 의해 형성된 거주문화 등 오랜 시간 관심 두고 연구한 연구자가 아니라면 놓치거나 너무 광범위해 이야기하기 어려운 주제들을 담았다.

허재영 (지은이)  | 경진

20,000원  | 2011-08-10  | 9788959961214

근대계몽기 이후 교과서를 수집하고 연구해 온 허재영 교수가 이번에 통감시대를 중심으로 한 교과서를 다수 복원하였다. 이번에 복원한 교과서는 역사·지지·이과·산술·박물 교과의 10여 종으로 기존의 연구에서 소외되었던 것들을 중심으로 했다. 허재영 교수는 이번 복원 작업으로 그 동안 충분히 연구되지 못했던 통감시대의 교과서 연구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가이우스 플리니우스 세쿤두스 (지은이), 존 S. 화이트 (엮은이), 서경주 (옮긴이)  | 노마드

39,000원  | 2024-06-10  | 9791186288726

박물지는 ‘동물, 식물, 광물, 지질 따위의 사물이나 현상을 종합적으로 기록한 책’이란 뜻이다. 비록 기원전 4세기에 아리스토텔레스가 쓴 『동물지Historia Animalium』가 박물지 성격을 띤 원형으로 여겨지기도 하지만, 플리니우스의 『박물지』가 ‘박물지’라는 이름에 걸맞은 최초의 저작이다.

최지혜 (지은이)  | 혜화1117

35,000원  | 2023-06-10  | 9791191133103

1920~30년대 경성의 백화점에 관한 책 『경성 백화점 상품 박물지』는 백화점에 관한 책이면서 동시에 백화점에 관한 책이 아니다. 백화점의 역사와 그 문화적, 사회적 의미를 전면으로 삼지 않았다는 점에서 보면 백화점이 주인공이 아니지만, 각 층을 채우는 매우 구체적인 상품을 전면으로 내세워 백화점을 바라보게 해준다는 점에서는 백화점 그 자체의 이야기다.

쥘 르나르 (지은이), 이가림, 윤옥일 (옮긴이)  | 동서문화동판(동서문화사)

12,000원  | 2013-01-11  | 9788949708041

동서문화사 월드북 216권. 쥘 르나르 작품집. 르나르는 소녀, 아내, 어린이, 시인, 사랑, 농민, 자연, 동물, 인생 등 모든 것에 대한 이른바 문학에 의해 넓혀진 잘못된 관념에 반기를 들었다. 그의 대표작 <홍당무>도 이런 생각에서 쓰인 것이다.

성석제 (지은이)  | 하늘연못

13,500원  | 2013-07-05  | 9788959020447

경쾌한 해학과 위트의 작가 성석제 산문집. 앎의 뒤를 좇는, 앎에 관한 숭모와 편력, 그 문학적 성찰의 기록이다. 작가는 살아 있는 것들에 관한, 살아 있음에 관한, 이야기로 그려낼 수 있는 모든 것들에 관한 박람강기의 세계를 책 속에 옮겨놓고 있다.

성석제 (지은이)  | 하늘연못

12,000원  | 2007-06-04  | 9788959020225

소설가 성석제의 신작 산문집. 동서양 고금을 넘나드는 역사적인 사건.사례에 관한 기록들을 작가 특유의 유쾌한 입담으로 풀어냈다. 방대한 지식.상식.과학.문화.예술의 세계를 넘나드는 흥미로운 지식의 보고서라고 할 수 있다.

정이채 (지은이)  | 로담

11,000원  | 2019-08-13  | 9791156411543

정이채 장편소설. 굴지의 대기업 셋째 도련님 이가람. 한량으로 방탕한 인생을 산 지도 어언 32년. 놀 만큼 놀았으니 이제는 새사람이 되어 보려고 했다. 염치도 없이 5년 만에 기어들어 간 신혼집. 그를 반겨 주리라 기대했던 아내는 웬일인지 냉담하기만 한데……

김광웅 (지은이)  | 21세기북스

14,000원  | 2012-10-09  | 9788950940379

리더십의 본질적인 틀 안에서 여성 리더십을 조명하고 있다. 여성 리더십이란 과연 무엇이며 남성 리더십과 어떻게 다른지, 그리고 이 시대에 여성 리더십이 부각되는 이유는 무엇인지를 융합 과학적 맥락에서 다루었다.

정이채 (지은이)  | 로담

3,000원  | 2019-08-09  | 9791126539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