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르텐제 울리히  | 아일랜드

9,000원  | 20090430  | 9788935665099

모든 사건의 시작은 한 통의 이메일이었다! 이메일 친구 막스와 베리의 좌충우돌 이야기「핑크머핀@베리블루」시리즈. 두 주인공이 주고받는 이메일로 이루어진 이 소설은, 청소년들에게 익숙한 이메일의 형식과 사건을 해결해가는 탐정 소설의 틀을 빌렸다. 실제로 두 작가가 주고받은 이메일에서 탄생된 소설이기도 하다. 재치와 익살, 그리고 엉뚱함을 버무려 흥미진진하게 이야기를 그려나간다. 작은 카페를 운영하는 부모님을 돕는 듬직한 소년 베리, 메일 아이디 베리블루. 유명한 화장품 회사 사장의 외동딸인 막스, 메일 아이디 핑크머핀. 서로 다른 세계에서 살아가던 두 주인공은 이메일로 이어져 우정을 나누게 된다. 막스와 베리를 통해 사춘기 아이들의 내면을 엿볼 수 있으며, 개성 넘치는 매력을 지닌 독특한 등장인물들이 읽는 재미를 더해준다. 제2권『사랑의 상처』에서 '돼지 구출 작전'에 성공한 막스와 베리는 막스 아버지의 옛 애인인 카밀라의 협박에 시달린다. 둘을 쿨하르트에게 도움을 청하지만, 좋아하는 여자에게 거절당해 상처받는 그는 어디론가 잠적해버린다. 우여곡절 끝에 막스와 베리는 카밀라가 돼지들을 찾으려 하는 이유가 피카소의 숨겨진 걸작인 〈아비뇽의 돼지들〉과 관련이 있다는 것을 알아내는데….

호르텐제 울리히, 요아힘 프리드리히  | 아일랜드

0원  | 20090430  | 9788935665082

모든 사건의 시작은 한 통의 이메일이었다! 이메일 친구 막스와 베리의 좌충우돌 이야기「핑크머핀@베리블루」시리즈. 두 주인공이 주고받는 이메일로 이루어진 이 소설은, 청소년들에게 익숙한 이메일의 형식과 사건을 해결해가는 탐정 소설의 틀을 빌렸다. 실제로 두 작가가 주고받은 이메일에서 탄생된 소설이기도 하다. 재치와 익살, 그리고 엉뚱함을 버무려 흥미진진하게 이야기를 그려나간다. 작은 카페를 운영하는 부모님을 돕는 듬직한 소년 베리, 메일 아이디 베리블루. 유명한 화장품 회사 사장의 외동딸인 막스, 메일 아이디 핑크머핀. 서로 다른 세계에서 살아가던 두 주인공은 이메일로 이어져 우정을 나누게 된다. 막스와 베리를 통해 사춘기 아이들의 내면을 엿볼 수 있으며, 개성 넘치는 매력을 지닌 독특한 등장인물들이 읽는 재미를 더해준다. 제1권『잘못 보낸 이메일』은 베리가 실수로 메일을 잘못 보내고, 그 메일을 받은 막스가 답장을 보내는 것으로 시작된다. 베리의 메일을 통해 베리네 카페가 어려움에 처했다는 것을 알게 된 막스는 사립 탐정 쿨하르트를 고용해 베리를 도와준다. 한편, 막스의 부탁으로 동물 학대의 증거를 찾기 위해 막스 아버지의 회사에 잠입한 베리는 화장한 생쥐 대신 러닝머신 위에서 달리고 있는 돼지들을 발견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