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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 칼데콧"(으)로 8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6000356385

비룡소의 칼데콧 수상작 13선 (멋진뼈다귀/눈오는날/달을먹은아이고양이/벤의트럼펫/까마귀소년/내사랑 뿌뿌/피터의안경/달구지를 끌고/세상에서가장큰여자아이[안젤리카]/이상한화요일외)

 | 알라딘(디폴트)
0원  | 20120101  | 6000356385
그림책의 노벨상! 칼데콧 상 수상작 13권 세트를 특가로 만나보세요! 비룡소의 그림동화 중에서 칼데콧 상을 수상한 작품 13권으로 구성된 세트입니다. 세계 제일의 작가들이 만들어 내는 환상적인 그림 동화를 만나보세요!*이미지중 코를 킁킁은 품절로 인하여 "피터의 안경으로 대체구성되었습니다* 1. 멋진뼈다귀 말하는 마귀 할멈 뼈다귀를 만난 꼬마 돼지 펄은 강도와 여우를 숲에서 만나지만 뼈다귀가 마술을 부려 도움을 받고 집에 무사히 돌아온다는 내용이다. 아이들에게 무한한 상상의 세계로 안내한다. 2. 눈오는날 아이들은 흰눈이 펑펑 내리는 것을 무척 좋아합니다. 주인공 피터는 아침에 일어나 눈이 쌓인 것을 보고 밖으로 뛰어나갑니다. 피터는 이리저리 발자국을 내며 걷기도 하고, 큰 아이들이 노는 데 기웃대기도 합니다. 그러다가 눈을 꽁꽁 뭉쳐 주머니에 넣고 집에 들어오지요. 눈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나중에 보니까 주머니가 텅 비어 있었습니다. 눈 오는 날 아이의 행동과 심리를 아주 잘 그려내고 있습니다. 에즈라 잭 키츠의 첫 작품으로 칼데콧 상을 수상하였습니다 3. 달을 먹은 아이 고양이 참된 용기와 아름다운 진실이 품어져 있는 그리스 설화를 만나보세요. 환상적인 10책의 이야기를 통해 삶의 지혜와 용기를 배울 수 있는 보석같은 작품들입니다. 인자한 할머니가 들려주시는 고양이와 아기 곰 이야기입니다. 엄마 잃은 아기곰을 만난 집에서 쫓겨난 고양이는 오히려 아기 곰을 위로하며 아기곰을 잡아먹으려는 다른 동물들을 지혜로 속여 넘긴다는 이야기입니다. 어린이 여러분도 주변에 슬퍼하는 친구들이 있나 둘러보세요. 따뜻한 마음씨로 함께 하면 좋은 일이 일어난답니다. 4. 벤의 트럼펫 저녁이면 벤은 지그재그 재즈 클럽에서 흘러나오는 음악을 들으며 자신만의 상상의 트럼펫을 붑니다. 벤의 꿈은 지그재그 재즈 클럽의 연주자처럼 멋진 트럼펫 연주를 하는 것이지요. 아이들은 보이지 않는 트럼펫을 부는 벤을 손가락질하며 놀리지만 결국 벤은 재즈 클럽의 트럼펫 연주자를 만나게 되고 그에게서 아주 멋진 선물을 받았답니다. 재즈라는 소재를 흑백의 톤으로 세련되게 시각화한 그림책입니다. 검은색과 흰색의 강렬한 대비와 기하학적 무늬와 선을 사용하여 이 책만의 독특한 분위기를 만들면서 그림마다 멋들어진 재즈 선율을 전달합니다. 마치 재즈 음악가의 어린 시절 이야기를 듣는 듯 주인공 벤의 음악에 대한 열정과 간절한 바람이 이야기 속에 잘 녹아 있습니다. 5. 까마귀소년 늘 뒤처지고 꼴찌라서 친구들로부터 따돌림을 당하는 소년은 외톨이로서 시간을 보낼 방법을 스스로 찾아낸다. 자연의 변화를 유심히 관찰하고, 자연의 소리에 귀를 열어 놓는다. 어느새 자연 박사가 된 소년은 선생님의 애정어린 관심으로 학예회 무대에서 온갖 까마귀 소리를 내어 사람들로부터 인정을 받게 된다. 이제 땅꼬마 대신 ’까마귀소년’이 된 소년은 더이상 외롭지 않다. 6. 내사랑 뿌뿌 오웬는 노란 담요 뿌뿌를 너무 좋아해서 밥 먹을 때, 놀때 등 어디에나 가지고 다닌다. 엄마, 아빠는 오웬이 걱정되어 담요를 뺏으려 하지만 쉽지 않다. 결국 담요를 잘라서 손수건 뿌뿌를 만들어 주고 오웬은 손수건 뿌뿌를 가지고 다닌다. 아이들이 스스로 자신의 버릇을 반성하고 고칠 수 있게 해준다. 7. 피터의 안경 미국의 큰 도시 뒷골목에서 벌어지는 이 이야기는, 전체적으로 어둡고 차분한 색조로 아이들 간에 종종 벌어지는 재미난 사건에 몰입하게 만든다. 아이들 간의 심리전은 물론, 좁은 공간 안에서 인물 중심의 움직임이 크고 재미나게 표현됐다. 더불어 빨간 옷과 파란 옷을 입은 피터와 아치 그리고 까만 개 월리의 동선과 얼굴 표정이 생생하게 그려진다. 이를 통해 아이들의 미묘한 심리와 재치 있는 두뇌작전이 더욱 실감나게 다가온다. 칼데콧 상 수상작. 8. 달구지를 끌고 이 그림책은 농부의 일년 생활을 담았다. 열심히 농사를 짓고 살아가는 농부의 생활을 보며 아이들은 상상력을 키우고 일년 생활을 순서대로 기억하면 집중력도 좋아진다. 9. 세상에서 가장 큰 여자아이 -안젤리카 평범한 가정에서 태어난 안젤리카는 태어날 때부터 엄마보다 더 컸답니다. 두 살 때에 놀이용 도끼로 오두막을 짓고, 열두 살 때에 늪에 빠진 마차들을 꺼냈지요. 그러던 어느 날 마을 양식을 약탈하는 큰 곰이 나타났어요. 이 곰을 잡기 위해 마을에서 대회가 열렸답니다. 힘이 장사인 안젤리카가 빠질 수 없죠. 대회에 참가한 안젤리카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체리와 은행나무 베니어 위에 오일로 그린 아름다운 그림이 이야기를 더욱 더 신비롭게 합니다. 멋진 소녀 안젤리카의 활약상을 지켜보세요. 10. 이상한 화요일 황혼이 깃든 화요일 저녁, 달이 막 떠올랐으니 8시 즈음일 겁니다. 하늘엔 밝은 달과 별이 총총 박혔고, 연못에 자란 수풀은 시원한 바람소리를 만들어 냅니다. 그때, 누운 나무 위에서 쉬던 거북이와 잠을 청하던 물고기는 기이한 장면을 목격합니다. 개구리와 두꺼비들의 비상. 11. 바로 나처럼 여러 동물들의 걷는 모습을 따라하며 결국에는 자신을 찾는 아이의 모습을 담아냈습니다. 검정색과 흰색만이 보이는 판화로 꾸민 일러스트는 아이의 행동을 주목할 수 있게 해줍니다. 폴짝폴짝 뛰는 개구리, 깡총깡총 뛰는 토끼, 엉금엉금 기는 거북이 등의 동물들의 행동을 얼마든지 따라할 수는 있지만 그렇게 되지는 않습니다. 어느 순간 나만의 나로 돌아오게 되지요. ’바로 나처럼’ 말입니다. 12. 크리스마스까지 아홉 밤 다른 나라의 문화를 접할 수 있는 재미있고, 흥미있는 그림동화입니다. 멕시코라는 나라의 크리스마스 축제와 신기하게 생각되는 놀이 등을 통하여 아이들의 세상 바라보는 눈과 생각을 넓혀 줍니다. 핑크색, 빨간색, 노란색이 유독 눈에 띄는 책 속 삽화는 아무곳이나 펼쳐도 이쁘다는 탄성이 나올 정도로 화려하며, 아이들의 마음을 더욱 밝게 해줍니다. 13. 조금만 기다려봐 세계적인 그림책 작가 케빈 헹크스에게 2016년 칼데콧 명예상을 안겨 준 신작『조금만 기다려 봐』가 (주)비룡소에서 출간되었습니다. 1994년『내 사랑 뿌뿌』, 2005년『달을 먹은 아기 고양이』에 이어 세 번째 칼데콧 수상에 빛나는 신작『조금만 기다려 봐』는 2016 닥터수스 명예상도 받았습니다. 2016 미국 도서관 협회 ‘주목할 만한 도서’, 뉴욕 타임스 ‘2015 주목할 만한 도서’, 아마존 웹서점 ‘2015 베스트북 그림책’에 선정되는 등 출간되자마자 미국 평론가들의 찬사와 함께 독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케빈 헹크스는 서정적인 그림과 잔잔한 어조로 아기자기한 장난감들이 좋아하는 것을 기다리며 느끼는 설렘과 행복을 들려주어 아이들에게 ‘기다림의 의미’를 쉽게 이해시켜 줍니다. 기다림이 길수록 바라던 일이 이루어지는 순간 아주 커다란 행복을 느끼게 된다는 것을 너무나 아름답게 보여 주는『조금만 기다려 봐』는 아이들에게 기다림의 심상을 심어 주고,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어른들에게 평온함과 안정감을 느끼게 해 줄 것입니다.
9788949114224

아놀드 로벨 우화집 (1981 칼데콧상 수상작)

아놀드 로벨  | 비룡소
12,830원  | 20220411  | 9788949114224
칼데콧상 3회 수상 · 「개구리와 두꺼비」 시리즈 작가 아놀드 로벨의 칼데콧상 수상 우화집 “짧고 독창적인 우화들은 예상치 못한 신선한 전개로 인간의 허점을 찌른다. 익살스러운 삽화는 그 자체로 완벽하다.” - 칼데콧상 심사평 “어떤 어린이라도 좋아할 명랑한 재치가 담겨 있다.” - 《뉴욕 타임스》 "작가 겸 일러스트레이터 중 가장 주목할 만한 인물.“ - 《퍼블리셔스 위클리》 인기 시리즈 「개구리와 두꺼비」의 작가이자 칼데콧상을 3회 수상한 그림책 거장 아놀드 로벨의 『아놀드 로벨 우화집』이 ㈜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이 책에는 각 동물들의 우스꽝스러운 모습에 삶의 촌철살인 교훈을 담은 스무 가지 이야기가 실려 있다. 인간관계, 꿈, 우정, 도전, 욕심, 열정 등 부드럽고도 날카로운 관찰로 담아낸 여러 가지 삶의 지혜를 살펴보고 생각해 볼 수 있는 그림책이다. 디테일한 그림에 쉽고도 진지한 철학적 주제를 영리하게 녹인 『아놀드 로벨 우화집』은 칼데콧상을 수상했다.
9788949112725

당나귀 실베스터와 요술 조약돌 (1970년 칼데콧 상 수상작)

윌리엄 스타이그  | 비룡소
9,900원  | 20170224  | 9788949112725
『당나귀 실베스터와 요술 조약돌』은 윌리엄 스타이그의 환상적인 이야기와 유쾌한 그림이 어우러진 그림책으로, 주인공 실베스터가 요술 조약돌을 주우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통해 가족의 따뜻한 사랑을 느낄 수 있는 작품입니다. 어린 당나귀 실베스터는 이상한 모양과 색을 가진 조약돌을 모으는 것이 취미예요. 어느 날, 냇가에서 놀다가 소원을 들어주는 요술 조약돌을 줍게 돼요. 이제 바라는 것을 모두 이룰 수 있겠다고 기뻐하며 집으로 가던 길에, 그만 사자를 만나고 말아요. 놀란 마음에 바위로 변했으면 좋겠다고 말하는데….
9788949114033

행복한 고양이 아저씨 (2021 칼데콧 명예상 수상작)

Irene Latham, 카림 샴시-바샤  | 비룡소
12,600원  | 20210423  | 9788949114033
전쟁 속에서 고양이들을 돌본 아름다운 실화 "사려 깊은 디테일과 다양한 관점으로 그려 낸 알라의 이야기는 우리를 기쁨과 희망으로 이끈다." - 칼데콧 심사평 2021년 칼데콧 명예상 수상작 『행복한 고양이 아저씨』가 (주)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행복한 고양이 아저씨』는 10년째 계속되고 있는 시리아 내전 속에서 고향 알레포에 남아 고양이들을 돌본 ‘고양이 아저씨’ 알라 알자렐의 실제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이다. 칼데콧상 심사 위원단은 “전쟁으로 폐허가 된 알레포의 고양이들을 돌보는 알라의 인도주의적 노력과 다양한 시각 이미지로 구현한 시미즈 유코의 그림이 우리를 기쁨과 희망으로 이끈다.”라고 평했다. 글을 쓴 아이린 래섬은 ‘알레포의 고양이 아저씨’ 이야기를 그림책으로 엮어 여러 사람과 나누고 싶었다고 한다. 하지만 시리아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한계를 느끼던 와중 시리아에서 미국으로 이민을 온 동료 작가 카림 샴시-바샤를 만나 함께 글을 썼다. 두 사람은 《스쿨라이브러리저널》 인터뷰에서 ‘알라에 대해 쓰고 싶었던 이유는 머물렀던 사람이기 때문‘이라고 밝히며, “영웅 이야기는 보통 집을 떠나는 이야기로 시작하지만, 분명히 혼돈 속에 머무르기를 선택하고 그곳의 사람들을 돕는 데 시간과 힘을 바치는 위대한 영웅이 있다.”고 말했다. 세계 여러 나라의 사람들에게 희망을 보여 준 ’고양이 아저씨‘ 이야기가 그림책으로 다시 한번 신중하게 전쟁의 비극과 생명의 소중함을 전한다.
9788949112626

조금만 기다려 봐 (2016년 칼데콧 명예상 수상작)

케빈 헹크스  | 비룡소
11,700원  | 20200220  | 9788949112626
우리는 언제나 기다리고 있어요! 여기 다섯 친구들이 있습니다. 친구들은 무언가를 기다리고 있어요. 점박이 올빼미는 달님을, 우산 쓴 꼬마 돼지는 비를, 연을 든 아기 곰은 바람을, 썰매 탄 강아지는 함박눈을 기다렸습니다. 그리고 별 토끼는 특별히 무언가를 기다리지 않고, 그저 창밖을 보며 기다리는 것이 좋았습니다. 세계적인 그림책 작가 케빈 헹크스에게 2016년 칼데콧 명예상을 안겨 준 신작『조금만 기다려 봐』는 기다리는 것이 싫은 우리 아이들에게 긍정적인 인내심과 자제력을 키울 수 있도록 이끕니다. 자연의 아름다움과 우리의 삶을 잔잔하고 담담하게 전하면서 마음을 편안하게 해 주는 마법 같은 그림책입니다. 달과 비와 바람과 눈은 물론 무지개처럼 아름다운 봄, 여름, 가을, 겨울의 풍경으로 가득합니다. 계절에 따라 바뀌는 고즈넉한 풍경과 그대로 멈춘 것 같은 장난감들이 책을 보는 내내 마음을 평온하게 안정시켜 줍니다.
9788949113692

세상에서 가장 용감한 소녀 (2018 칼데콧 대상 수상작)

매튜 코델  | 비룡소
10,800원  | 20180610  | 9788949113692
2018 칼데콧 대상 수상! 2017 보스턴 글로브 혼 북 명예상 수상! 『세상에서 가장 용감한 소녀』는 동물들의 울음 소리 외엔 어떤 글도 없는 그림책으로 오직 그림만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덕분에 그림 한 장 한 장을 찬찬히 들여다보다 보면 내가 주인공이 되어 함께 모험하는 경험을 할 수 있다. 특히 소녀가 커다란 어미 늑대와 마주했을 때 느껴지는 정적, 긴장감, 그리고 두려움은 독자에게까지 고스란히 전달된다. 소녀와 늑대가 말로 소통할 수 없어도 서로의 따뜻한 마음은 전달되듯이, 『세상에서 가장 용감한 소녀』를 읽고 나면 우리가 가지고 있던 편견은 자연스레 사그라들면서 또 인간, 동물, 그리고 그 어떤 생명체이든 상관없이 진실한 마음은 반드시 통한다는 걸 깨닫게 해준다.
9788949112657

행복을 나르는 버스 (2016 뉴베리 상 & 칼데콧 명예상 수상작)

맷 데 라 페냐  | 비룡소
11,700원  | 20160504  | 9788949112657
이웃을 돌아보고 세상을 배우는 시간 『행복을 나르는 버스』는 할머니와 어린 손자 시제이가 버스를 타고 마지막 정류장까지 가는 동안 다채로운 이웃의 모습을 마주하며 진정한 행복이 무엇인지 깨달아 가는 이야기입니다. 어린 손자의 난처한 질문에 온화한 미소로 재치 있게 응답하는 할머니의 지혜는 어른들에게 깊은 깨달음을 주며, 아이들에게는 따뜻하고 정다운 기운을 불어넣어 줄 것입니다. 곳곳에 숨어 있는 아름다운 행복을 발견해보세요! 시제이는 호기심 많은 소년입니다. 비가 왜 이렇게 많이 오는지, 친구들이 가지 않는 무료 급식소에 번번이 가야 하는 이유는 뭔지, 눈먼 아저씨는 어쩌다 세상을 보지 못하게 되었는지 등 시제이에게 세상은 온통 아리송한 것투성이죠. 어떤 어른은 아이가 질문을 하면 외면해 버리거나 하나의 정답을 알려 주려고 애씁니다. 하지만 할머니는 어느 물음에도 허투루 답하는 법이 없습니다. 할머니는 시제이의 질문을 주의 깊게 들은 다음, 하나하나 슬기롭게 대답해줍니다.
9788949112510

이봐요 까망씨

데이비드 위스너, 데이비드 위즈너  | 비룡소
11,700원  | 20140403  | 9788949112510
고양이 까망 씨의 지루한 일상에 일어난 외계인과 곤충들의 흥미진진한 탈출 소동을 담은 글 없는 그림책 『이봐요 까망 씨』. 만화식 구성과 다양한 연출, 다채로운 색감이 더해진 그림은 애니메이션을 보는 것처럼 박진감 넘치게 전개되어 글이 없어도 그림만으로도 이야기를 읽을 수 있다. 고양이 ‘까망 씨’는 주인이 내민 장난감 금붕어에도 복도에 죽 늘어선 장난감들에도 관심 없고 심드렁하다. 그런 까망 씨의 눈길을 사로잡은 건 작은 금속 우주선. 우주선에는 이제 막 지구에 도착해 기뻐하는 초록 외계인들이 타고 있다. 까망 씨가 우주선을 이리저리 굴리자 우주선 안에서는 난리가 났다. 외계인들은 고장 난 장비를 고치기 위해 우주선에서 살금살금 탈출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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