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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버"(으)로 82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98890092

마트 하트 아트 (사람을 남기고 성과를 만드는 현장형 리더십의 모든 것)

하상미  | 비버북스
14,310원  | 20250909  | 9791198890092
30년간 마트 현장에서 판촉사원들과 함께 호흡하며 성과와 사람을 동시에 지켜낸 리더, 하상미. 그녀가 수많은 현장의 경험을 바탕으로 “일은 곧 삶이고, 삶은 곧 예술이다”라는 메시지를 담은 책 『마트 하트 아트』를 펴냈다. 이 책은 단순한 판촉 성공담이 아니다. 고객과의 눈 맞춤, 동료와의 신뢰, ‘을’의 자리에서 배운 존엄과 자존감, 매출보다 마음을 먼저 바라보는 태도까지-저자는 현장에서 얻은 리더십과 인생 철학을 솔직하고 생생하게 전한다. 책은 3부 구성으로 나뉜다: 1부 MART - 고객과 마주하는 순간에 필요한 소통과 공감의 기술, 그리고 ‘을’의 자리를 빛나게 만드는 태도. 2부 HEART - 숫자보다 진심을, 성과보다 사람을 남기는 현장 리더십의 본질. 3부 ART - 단순한 판매가 아닌 ‘예술’로 승화된 판촉, 그리고 사람을 움직이는 진정성 있는 태도. 또한, 프롤로그와 에필로그에는 “당신의 매일이 이미 예술입니다”라는 저자의 메시지가 담겨 있어 독자들에게 용기와 위로를 건넨다.
9791198890078

뭐가 좋은지 몰라 다 해보기로 했습니다 (선택 앞에 주저하는 당신에게 건네는 솔직한 자기 발견의 기록)

장성원  | 비버북스
14,310원  | 20250830  | 9791198890078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일을 하라”는 말을 듣지만, 정작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는지는 알지 못한 채 살아갑니다. 이 책은 그런 막막함 속에서 방황하던 한 청년이, 세탁소 사장부터 사회자, 강연자, 철학자, 개발자, 공인중개사에 이르기까지 무수히 많은 길을 ‘직접 해보며’ 자신을 찾아간 여정을 기록한 에세이입니다. 저자는 말합니다. “좋아하는 것은 처음부터 정해져 있는 게 아니라, 경험 속에서 ‘만들어지는 것’이다.” 실패와 좌절도, 어설픈 시작도 결국 자기 이해의 토대가 되었음을 깨닫게 해주는 이 책은, 좋아하는 일을 찾지 못해 불안한 모든 이들에게 건네는 따뜻한 용기와 통찰을 담고 있습니다.
9791198890009

조금 예민하지만 잘 살고 있습니다

박요철, 김세엽, 문수정  | 비버북스
14,310원  | 20250825  | 9791198890009
9791198890054

천 개의 스몰 브랜드

길성구, 박요철, 정은진, 홍은비  | 비버북스
14,310원  | 20250417  | 9791198890054
『천 개의 스몰 브랜드』, 차별화된 스몰 브랜드의 성장 비밀을 밝히다 『천 개의 스몰 브랜드』는 단순한 브랜딩 이론서가 아니다. 실무적 경험과 깊이 있는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작은 규모의 사업체들이 어떻게 자신만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구축하고, 소비자들과 깊은 관계를 형성했는지를 실제 사례를 통해 조명한다. 책은 브랜딩의 본질, 핵심 가치, 차별화 전략, 네이밍, 디자인, 스토리텔링부터 효과적인 바이럴 마케팅 방법까지 포괄적으로 다룬다. 특히, 양재역의 작은 고깃집 '솥두껍'이 성공할 수 있었던 배경, 동네 카페 '앱스트랙'이 특별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는 방식, 감성적 경험을 판매하는 떡볶이 브랜드 '도산분식' 등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브랜드 사례들이 독자의 이해를 돕는다. 브랜드를 처음 접하는 초보자부터, 기존 브랜드를 더 깊이 있게 발전시키고 싶은 숙련자까지, 이 책은 명확하고 실천 가능한 지침을 제시한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브랜드의 본질을 '문제 해결'에서 찾고 있다는 점이다. 소비자의 숨겨진 욕구와 문제를 창의적으로 해결하는 것이 바로 브랜딩이며, 이를 위해서는 직접 경험과 간접 경험(학습)의 축적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한다. 이 책은 소비자의 관점에서 문제를 바라보는 방법을 제시하며, 이를 통해 지속 가능하고 차별화된 브랜드를 만들 수 있는 길을 안내한다.
9791198890023

영혼이 단단한 아이들 (피아노로 내면의 힘을 키우는 어느 학원의 브랜딩 이야기)

서혜린  | 비버북스
16,110원  | 20250130  | 9791198890023
“피아노 한 곡이 완성될 때, 아이들은 한 단계 성장한다” 피아노 교육을 넘어 감성지능(EQ)과 자존감을 키우는 새로운 교육 철학 비버북스는 피아노 학원의 브랜딩과 교육 철학을 담은 신간 『영혼이 단단한 아이들』(저자 서혜린)을 출간했다. 이 책은 단순한 피아노 교육이 아닌, 음악을 통해 아이들의 감성, 창의성, 그리고 자존감을 성장시키는 방법을 탐구하는 내용이다. 『영혼이 단단한 아이』는 피아노 교육의 본질과 학원 브랜딩의 과정을 담아낸 감동적인 이야기이다. 저자 서혜린 원장은 젊은 나이에 피아노 학원을 인수하여, 교육자와 사업가로서의 길을 치열하게 걸어온 경험을 바탕으로, 음악 교육이 아이들에게 어떻게 감정 표현과 자기 성장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지에 대한 깊은 통찰을 전한다. 이 책은 단순히 음악 기술을 가르치는 것을 넘어, 아이들이 피아노를 통해 자신감을 얻고 감정을 표현하며, 정서적 안정감을 키워가는 과정을 보여준다. 또한, 저자는 코로나19와 같은 어려운 시기에도 학원을 지속하며 아이들과 학부모들의 신뢰를 얻기 위해 노력했던 이야기를 생생히 담았다. 특히 브랜딩과 교육의 균형을 강조하며, 음악 학원이 단순한 학습 공간이 아니라, 아이들의 성장과 정서적 안정에 기여하는 중요한 역할을 해야 함을 이야기한다. 『영혼이 단단한 아이』는 피아노 교육자뿐만 아니라, 학원을 운영하는 분들, 그리고 아이들의 성장을 고민하는 학부모들에게도 큰 영감을 줄 것이다. 음악을 배우는 과정에서 아이들이 얻는 감정 표현 능력과 자기조절력의 중요성을 깨닫게 하고, 피아노 학원 운영의 어려움 속에서도 저자가 만들어낸 새로운 브랜딩 전략과 운영 노하우는 실질적인 도움과 동기를 제공한다.
9791198890061

일의 온도 (진심을 다해 나답게 일하는 사람들의 이야기)

유신애, 하상미, 조현민, 이동옥, 강선아  | 비버북스
13,310원  | 20250523  | 9791198890061
『일의 온도』: 진심을 다해, 나답게 일하는 사람들의 이야기 "우리는 어떻게 ‘나답게’ 일할 수 있을까?"
일은 단지 생계를 위한 수단이 아니다. 내가 누구인지, 어떻게 살고 싶은지를 보여주는 삶의 방식이다. 『일의 온도』는 학원 운영자, 판촉 전문가, 전기차 충전기 회사 대표, 치과 의사, 여성 사업가 등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그러나 뜨겁게 일해온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이들은 일터에서 단지 성과만을 좇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가치를 지키며 나답게 살아가는 방법을 실험해 왔다. 『일의 온도』는 각기 다른 삶의 현장에서 ‘일’이라는 키워드로 연결된 이들의 이야기다. 25년간 영어 교육 현장에서 아이들과 함께해온 학원 원장, 30년 넘게 현장에서 판촉사원과 함께 판촉을 업으로 삼아 일해온 여성 사업가, 전기차 충전기라는 새로운 사업 분야를 개척한 회사 대표, 20년 넘게 치과의사로 일해온 병원 원장, 강사 및 연구자, 작가, 상담사, 부모교육 전문가, 진로 코치 등 다방면에서 활동해온 여성 사업가 등… 이들의 공통점은 진심을 다해, 자신만의 방식으로 일하고 있다는 점이다. 누구에게는 일상이 소진의 원인이 되지만, 또 다른 누구에게는 자신을 단단히 만드는 힘이 되기도 한다. 『일의 온도』는 각자의 ‘적정 온도’를 찾아가는 이들의 여정을 통해, 오늘을 살아가는 모든 이들에게 ‘일하는 태도’에 대한 따뜻한 질문을 던진다.
9791198890016

롱런 브랜드 (100년을 가는 식당의 비밀)

김도영, 박윤정, 박노진  | 비버북스
11,610원  | 20240819  | 9791198890016
성공한 식당은 어떤 식당일까? 물론 일 매출, 월 매출이 높은 식당도 성공했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정말 성공한 식당은 오래도록 사랑받는 식당이 아닐까? 베스트 셀러도 있지만 스테디 셀러도 있는 것처럼 말이다. 이 책은 놀랍게도 100년을 견딘 식당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30억 이상의 사기를 당하고도 오뚜기처럼 일어선 만두 가게의 이야기도 담겨 있다. 그러나 사례는 다르지만 이 두 곳의 식당을 통해 말하려는 바는 명확하다. 어떻게 하면 10년, 20년 동안 사람들의 사랑을 꾸준히 받을 수 있을가에 관한 이야기다. 순간 반짝 하다 마는 외식업 브랜드들이 넘쳐나는 시대에 진정한 러브마크(Love Mark)가 된 식당들의 이야기는 당장의 매출의 어려움으로 고민하는 수많은 식당들에게 귀감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
9791160321746

나는 100kg이다(큰글자도서) (100kg 비만 여성의 나를 더욱 단단하게 지키는 이야기)

작은비버  | 싸이프레스
42,000원  | 20220916  | 9791160321746
선의로 포장된 무례함과 걱정을 앞세운 참견 대신 긍정도 부정도, 예찬도 비난도 없는 비만 여성의 몸 이야기 “사는 데 정답은 없다는데 왜 내 몸에는 정답이 있는 것처럼 말할까?” 과체중이든 저체중이든, 키가 작든 크든 선의로 포장된 무례함과 다정한 척하는 조언에 완전히 자유로운 사람은 없다. 『나는 100kg이다』는 따뜻한 그림을 그리는 작가, 작은비버가 남들과는 조금 다른 모습의 ‘비만인’으로 겪은 일상을 그려낸 에세이다. 처음 본 사람이 대뜸 ‘살이 빠지는 다이어트 방법’을 알려주거나 가족과 주변 사람들이 ‘다 너 생각해서 살 빼라는 말을 하는 거지’라는 걱정 어린 조언을 할 때의 경험과 생각을 녹여낸 그림이 2021년 트위터에서 뜨거운 공감과 응원을 받았고, 이후 24편을 연재하는 동안 3만 회 이상 리트윗이 되며 크나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이 책에는 많은 공감과 사랑을 받은 에피소드뿐 아니라 100여 편의 새로운 에피소드를 더했다. 한 명의 비만 여성으로 살아오며 길에서 마주치는 조롱과 평가, 비난 어린 시선을 겪어온 작가가 다양한 몸을 가진 사람들에게 전하는 따뜻하고 몽글몽글한 선물이다. “이런 몸도 있어요. 그런데 어떤 몸이든 괜찮아요”, “타인에게도 나에게도 다정함을 잃지 맙시다”, “정답을 꼭 찾지 않아도 되고, 내 몸을 그저 몸으로 받아들여도 돼요”라며 담담하게 전하는 위로를 만나보자. 작지만 따뜻한 온기를 전해주는 손난로처럼 곁에서 오래도록 따뜻하고 다정한 온기를 전해줄 것이다.
9791160321524

나는 100kg이다 (100kg 비만 여성의 나를 더욱 단단하게 지키는 이야기)

작은비버  | 싸이프레스
14,400원  | 20220330  | 9791160321524
선의로 포장된 무례함과 걱정을 앞세운 참견 대신 긍정도 부정도, 예찬도 비난도 없는 비만 여성의 몸 이야기 “사는 데 정답은 없다는데 왜 내 몸에는 정답이 있는 것처럼 말할까?” 과체중이든 저체중이든, 키가 작든 크든 선의로 포장된 무례함과 다정한 척하는 조언에 완전히 자유로운 사람은 없다. 〈나는 100kg이다〉는 따뜻한 그림을 그리는 작가, 작은비버가 남들과는 조금 다른 모습의 ‘비만인’으로 겪은 일상을 그려낸 에세이다. 처음 본 사람이 대뜸 ‘살이 빠지는 다이어트 방법’을 알려주거나 가족과 주변 사람들이 ‘다 너 생각해서 살 빼라는 말을 하는 거지’라는 걱정 어린 조언을 할 때의 경험과 생각을 녹여낸 그림이 2021년 트위터에서 뜨거운 공감과 응원을 받았고, 이후 24편을 연재하는 동안 3만 회 이상 리트윗이 되며 크나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이 책에는 많은 공감과 사랑을 받은 에피소드뿐 아니라 100여 편의 새로운 에피소드를 더했다. 한 명의 비만 여성으로 살아오며 길에서 마주치는 조롱과 평가, 비난 어린 시선을 겪어온 작가가 다양한 몸을 가진 사람들에게 전하는 따뜻하고 몽글몽글한 선물이다. “이런 몸도 있어요. 그런데 어떤 몸이든 괜찮아요”, “타인에게도 나에게도 다정함을 잃지 맙시다”, “정답을 꼭 찾지 않아도 되고, 내 몸을 그저 몸으로 받아들여도 돼요”라며 담담하게 전하는 위로를 만나보자. 작지만 따뜻한 온기를 전해주는 손난로처럼 곁에서 오래도록 따뜻하고 다정한 온기를 전해줄 것이다. 좁디좁은 평균에 나를 끼워넣고 맞추지 말고 각자의 방식대로 다양하게, 오늘 나에게 더 다정하게 살자 “자신감도 자존감도 100까지 채워보겠습니다” 비만인으로 살다 보면 ‘표준 체형의 사람들’이 겪지 않는 일도 무수히 겪는다. 입고 싶은 옷 대신 맞는 옷을 고르며 주눅들고, 한여름에 땀을 흘리는 것에 눈치가 보이며, 저 사람이 지금 나를 보고 비웃었나 신경이 쓰이고, 몸을 스윽 쳐다보는 시선에 괜히 상처를 받는다. 때때로 아예 없는 사람인 듯 투명인간 취급을 받으며 존재 자체를 무시당하기도 한다. 비만이 된 이유는 다양하다. 타고난 체질이 문제일 수 있고, 질병이 있어도 비만이 될 수 있다. 운동량이 부족해서, 식사량이 많아서, 생활습관이 문제여서 비만이 되기도 한다. 하지만 우리의 몸은 다양하다. 원래부터 한 가지 사이즈의 체형으로 태어나는 것이 아니다. 토마토와 방울토마토, 대추토마토, 짭짤이토마토, 흑토마토가 모두 ‘토마토’로 불리듯, 어떤 체형이든 우리는 모두 사람이다. 남과 다른 모습이라며 자책하거나 남과 나를 비교하며 실망하는 대신 오늘 나에게 더 다정해지면 어떨까? ‘이 세상에서 제일 소중한 건 나!’라는 마음으로 자신을 대하면 어떨까? 이 책에는 맞는 옷이 하나 없어도 사이즈에 소외되지 않고 넉넉한 마음으로 자신을 중심에 두며 사는 태도, 좁은 평균에 끼워맞추지 않아도 전혀 문제가 될 것이 없다는 깨달음, 어떤 모습이든 자신의 몸을 부정하지 말고 조금 더 스스로를 아끼자는 이야기가 담겼다. 작은비버 작가의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작아졌던 자존감과 자신감이 부풀어오르며 몸무게는 사랑받는 자격을 결정하는 수치가 아니라는 사실을, 진정으로 스스로의 건강과 행복을 지켜나가는 방법은 ‘나’에게 있음을 알게 될 것이다.
9791189074784

러시아 내전 (혁명 그 이후 1917-1921)

앤터니 비버  | 눌와
27,630원  | 20241216  | 9791189074784
혁명 그 이후, 러시아를 피로 물들인 거대하고 참혹한 내전 현대 전쟁사의 거장 앤터니 비버의 역작 1917년 러시아 혁명으로 제국이 붕괴된 뒤, 최대 1200만 명이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는 끔찍한 내전이 일어났다. 레닌과 트로츠키가 이끄는 볼셰비키의 적군(赤軍), 이에 맞서는 백군(白軍)이 싸워 ‘적백내전’이라고도 불린 이 전쟁은 서쪽으로는 폴란드, 동쪽으로는 블라디보스토크까지 유라시아대륙 전역에서 전개되었다. 《스페인 내전》, 《스탈린그라드》 등을 집필한 앤터니 비버는 복잡하게 전개된 러시아 내전을 놀라울 정도로 명료하게 정리해 냈다. 러시아, 폴란드, 우크라이나를 비롯한 여러 나라의 기록보관소에서 찾아낸 새로운 자료들, 수많은 서적과 기록들을 모아 집필된 이 책에서 러시아 내전은 페트로그라드 거리의 노동자, ‘고요한’ 돈강의 초원을 행군하는 기병, 야전병원의 간호사 등 다양한 인물들의 눈으로 생생하게 재구성된다.
9791196841195

광주: 용도락/ 광주식도락투어 (4공주용도락/광주식도락투어)

작은비버  | 삐약삐약북스
9,900원  | 20210128  | 9791196841195
9곳의 지역 도시를 9명의 만화가가 9권의 만화책으로 만드는 만화출판 프로젝트 비수도권 탐방기〈지역의 사생활99〉 당신은 지금 어디 살고 있나요? 혹시 당신이 보는 웹툰과 영화 또는 드라마에서 이야기의 배경이 구체적으로 언급되지 않으면 그곳은 대한민국 서울이겠지요. 삐약삐약북스의 지역탐방 프로젝트 〈지역의 사생활99〉가 당신이 사는 지역의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지역의 사생활99〉 _광주광역시편_용도락/광주식도락투어 용이 배송업을 맡아 사람과 섞여 살 게 된 지 15년 후, 편안한 휴학생 생활을 즐기고 있던 민서는 계신 줄도 몰랐던 고조할머니로부터 택배 수습 기간이 끝난 용의 휴가를 함께 해달라는 부탁을 받게 되는데..
9791191534726

부동산 공부를 포기한 자들을 위한 부동산 입문서

떠돌이비버팀  | 선비북스
16,200원  | 20230130  | 9791191534726
〈부동산 포기한 자들을 위한 부동산 입문서〉는 홍대 중심에 있는 22년 된 공인중개사사무소를 인수하여 운영하는 떠돌이비버팀이 ‘부린이’를 위해 야심 차게 기획한 부동산 만화책입니다. 〈부동산 포기한 자들을 위한 부동산 입문서〉는 특히 부동산 공부의 필요성은 알지만 막연한 두려움으로 내 집 마련의 꿈을 가슴 한편에 접어두고 살아가고 있는 2030 사회초년생을 위한 책입니다. 집 없이 정체 없이 떠돌아다니는 우리 2030 사회초년생을 모티브로 만든 ‘떠돌이비버’는 현재 1.6만 인스타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으며, 부동산을 주제로 활발하게 인스타툰 콘텐츠가 업로드되고 있습니다. 〈부동산 포기한 자들을 위한 부동산 입문서〉는 그동안 인스타툰 콘텐츠의 연장선으로 사회초년생 ‘떠돌이비버’가 시드머니를 모아 내 집 마련까지 해나가는 과정을 재미 가득한 캐릭터만화 형식의 책으로 담았습니다.
9791169091343

베를린 함락 1945

앤터니 비버  | 글항아리
36,000원  | 20230825  | 9791169091343
1945년 4월 16일부터 5월 2일까지 2주간 벌어진 베를린 전투 기록보관소 자료, 일기, 회고록을 바탕으로 수백만 명의 경험을 재구성해낸 오만, 어리석음, 복수, 인내, 자기희생, 생존에 관한 놀라운 이야기 1945년 1월, 마침내 제3제국의 국경에 다다른 붉은 군대는 복수할 게 많았다. 독일군과 나치 친위대의 잔인함을 잊을 수 없었던 그들은 광분 속에서 탱크로 피란민 대열을 짓이기고, 대규모 강간과 약탈, 상상할 수 없는 파괴를 벌이면서 엄청난 피해를 입혔다. 수십만 명의 여성과 아이가 얼어 죽거나 학살당했고, 200만 명의 여성이 강간당했으며, 700만 명 이상의 시민이 붉은 군대의 분노를 피해 서쪽으로 피란을 떠났다. 이는 역사상 가장 끔찍한 화염과 칼의 참상이었다. 앤터니 비버는 제3제국의 최후의 붕괴라는 악몽에 사로잡힌 수백만 명의 경험을 재구성했다. 베를린 함락은 교만, 어리석음, 광신, 복수, 야만을 드러낸 끔찍한 이야기지만, 동시에 놀라운 인내와 자기희생, 모든 역경에 맞선 생존의 이야기이기도 하다.
9791192932446

비버챌린지와 함께하는 컴퓨팅 사고와 정보과학: 초등학생용 (2023년도 기출문제집)

한국비버챌린지  | 생능출판
11,700원  | 20240315  | 9791192932446
이 책 한 권으로 컴퓨팅 사고력은 물론 창의력, 문제 해결 능력까지 키워보세요 이 책은 한국 비버챌린지를 주관하는 Bebras Korea가 직접 집필한 비버챌린지 공식 교재입니다. 비버챌린지는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연령에 따라 6개 그룹으로 구분되어 있으며, 컴퓨팅 사고를 즐기며 도전하는 데 의의를 두기 때문에 순위를 매기지 않습니다.또한 이 책은 실생활에서 겪을 수 있는 흥미로운 상황을 문제로 구성하고 정답과 해설뿐만 아니라 문제 속에 포함된 정보과학 이론 등을 제시하여, 정보과학의 지식과 개념을 바탕으로 하는 비버챌린지의 과제를 보다 이해하기 쉽게 설명합니다. 그리고 문제의 핵심 주제와 참고 웹사이트를 제시하여 독학 또는 추가적인 학습을 가능하게 하였습니다. 아울러 본문의 문제와 관련된 유튜브 동영상 강의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9788967358907

아르덴 대공세 1944 (히틀러의 마지막 도박과 제2차 세계대전의 종막)

앤터니 비버  | 글항아리
26,100원  | 20210423  | 9788967358907
『스페인 내전』 『스탈린그라드 전투』 『디데이』 『제2차 세계대전』 등으로 국내에도 잘 알려진 전쟁사의 거장 앤터니 비버의 신작 『아르덴 대공세 1944: 히틀러의 마지막 도박과 제2차 세계대전의 종막ARDENNES 1944: Hitler’s last gamble』이 출간되었다. 이번 책은 제2차 세계대전의 막바지인 1944년 겨울, 연일 수세에 몰린 히틀러가 막다른 곳에서 연합군을 상대로 벌인 대역전극을 노린 아르덴 대공세를 다룬다. 아르덴 대공세는 우리에겐 벌지 전투로 더 잘 알려져 있는데 벌지Bulge는 영어로 ‘주머니’라는 뜻이다. 독일군의 진격에 의해 전선의 일부가 돌출된 것을 가리켜 미군이 붙여준 이름에서 유래된 것이다. 영화 「벌지 대전투Battle of the Bulge」 이후 이 명칭이 많이 알려지게 되었다. 히틀러가 당시 모든 전쟁 역량을 쏟아 부운 건곤일척의 이 전투는 약 한 달에 걸쳐 혹독한 환경에서 100만 명이 서로 얽혀서 싸워, 단일 전투의 규모로는 ‘서유럽 최대전’이라 일컬어져왔다. 비버는 이 책에서 특유의 생동감 있는 문체로 아르덴 전투의 인간적 경험과 정치적 이해관계의 리얼리즘을 재현하고, 다양한 사람의 관점을 능수능란하게 섞어서 이야기를 입체적으로 엮어낸다. 국지적 공격과 반격, 기만 등 다루기 어려운 장면들을 일관성 있게 묘사하는 숙련된 군사 역사학자의 역량이 탁월하게 발휘되었다는 평이다. 또 한 번 기적을 일으키려는 히틀러의 결정과 연합군 수뇌부의 오판, 티거 전차를 앞세운 독일군 병사들의 가공할 공세와 바주카포를 들고 분투하는 미군 병사들의 처절한 대결, 미군의 방어선을 뚫고 조금이라도 더 전진하려는 파이퍼 전투단의 분투, 말메디 학살로 촉발된 양측의 잔혹한 보복과 그 사이에 끼인 채 고통을 당해야 했던 주민들, 독일 공군의 마지막 불꽃을 태웠던 ‘보덴플라테 작전’ 그리고 연합군의 본격적인 반격과 히틀러의 좌절에 이르기까지 약 한 달에 걸친 아르덴의 전황을 이 책은 마치 한편의 전쟁 영화를 보는 것처럼 생생하게 묘사한다. 또한 아이젠하워와 브래들리, 호지스 등 미군 수뇌부가 어떤 실수를 저질렀으며 ‘사막의 쥐’ 몽고메리가 자신의 야심에만 눈이 먼 나머지 연합군의 결속에 얼마나 해악을 끼쳤는지도 주목할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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